영어 읽기에만 치중하다보니, 도무지 영어가 느는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 그래서 네이버 카페나 오프라인 모임 을 시험삼아 찾아보고, 찾아가고 해보았다.

결론삼아 든 생각은, 내 수준에 맞고 일상의 감정이 들어간 이야기가 병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뉴스, 드라마, 영화보기는 맥락을 따로따로 챙겨야 되고, 관련 어휘가 익숙하지 않으면 잘 와닫지 않고, 그리고 이해되더라도 영상특유의 자극과 휘발성 때문에 망설여 진다.

한 가지 대안이 뉴베리상 책들이다. 원서와 별도로 오디오북과 단어가 찾아져 있어 편리하고 충실함이 느껴진다.

몇 권을 모았다.

 

 

 

 

 

 

 

 

 

 

 

 

 

 

 

 

 

 

 

 

 

오디오북의 성우의 읽기도 들을만하고 여기저기 들고 다니면서 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유사품, 영화로 읽는 원서 도 있다. 두 권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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