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적인 세계 경제 - 우리는 불확실한 미래의 충격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인가?
장에르베 로렌치.미카엘 베레비 지음, 이영래 옮김, 앤서니 기든스 추천 / 미래의창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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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017년은 금융경제 위기가 아닌 실물경제의 위기라고
한다. 산업공동화가 만든 위기... 오프쇼링으로 인해 대부분 일자리가 사라진다. 양극화의 문제는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선진국에서는 사회복지정책으로
노력하고 있다. 누가 60일 후에 대통령이 되든지 제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송파 세모녀사건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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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1 21: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우민(愚民)ngs01 2017-03-11 21:44   좋아요 1 | URL
은행들의 행태
도 제재해야 합니다. 수신금
리는 그대로 놔두고 여신금
리는 아무런 말
도 없이 다달이 올리고 각종 수수료도 올립
니다. 문제는 서민들이 피해가 더 크다
는 것입니다.
마이너스 통장
금리도 신용등
급이 좋으면 창
구직원한테 따지면 깎아 주더군요! 올리는 것은 지들 맘대로 내려 주는 것은
따져야 하는 구조.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힘들더
라도 스스로 금융 공부를 해야 하는 시대
가 된 것 같습니
다. 돈이 돈을 버는 시대라서
양극화는 더더
욱 심해 질 것
같습니다.... ㅠㅠ

우민(愚民)ngs01 2017-03-11 21:49   좋아요 1 | URL
참고로 그동안 자동이체 걸어
놓은 것 때문에
주거래은행을 안 바꾸었는데
계좌이동제도가
생겨 혜택 많은 곳으로 옮겼더
니 매월 수수료
가 절약되더라구
요!~ ^^~
 
[eBook] 대통령(박근혜) 탄핵 결정문 알라딘 싱글즈 특별 기획 2
헌법재판소 지음 / 알라딘(이벤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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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부터 먹먹하던 가슴이 뻥 뚫린 느낌이다.
요즘 이런 것을 두고 사이다 발언이라고 했던가?
고구마같은 박근혜의 대명사를 많이 쓰는 어법에 속이 다 후련하다....
오늘은 그마저도 안하고 침묵으로 끝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행태에 다시금 화가 나지만 그래도 오늘만은 만세를 부르고
싶다.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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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7-03-11 03: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ngs01님 그간 고생하셨습니다^^: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류시화 지음 / 더숲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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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문제를 초월했다는 듯 우리는 곧잘 노 프라블럼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 노 프라블럼의 기준을 '나'에서 타인으로, 나 아닌 다른 존재로 전환하지 않는다면 그것이야말로 빅 프라블럼이다. 자기 중심에만 머물러 있는 관점은 결코 노 프라블럼일 수가 없다. -p21

류시화님의 글은 여운과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다. 몇 해전에 1박2일에서 복불복을 할때 강호동이 한 유명한 말이 있다. 나만 아니면 돼! 어쩌면 우리 사회의 단면을 표현한 문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회 지도층에서부터 비리를 저지르고도 나만 안 걸리게 증거를 없애면
된다는 발상. 그리고 법을 너무도 잘 알기에 법적 테두리에서 합법적으로 탈세한 것이 무엇이 문제냐는 청문회에서의 우병우 뻔뻔한 행태등 말이다. 세상은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 그러려면 좀더 가진 이가 베풀어야만 한다. 구천구백만원 가진 이가 백만원 가진 사람의 돈을 빼앗아 일억 채우려는 사고는 버려야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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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7-03-04 08: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엄청 싫어 했던 말이었죠..나만 아니면 돼라는 말...손해에는 나만 아니면 되고..이익에는 나만이어야 되는 극도의 에고..개인의 손해는 사회화 시키고..이익은 사유화시키고.....연대와 공유가 안되는 각자도생의 개별의 흩어지는 사회는 희망이 없거든요,.

cyrus 2017-03-04 11: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개인주의의 단점이 ‘나만 아니면 돼!’입니다. 그래서 타인이 처한 불편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해요.

우민(愚民)ngs01 2017-03-04 13:06   좋아요 1 | URL
문제는 완전한 개인주의도 아니고 이기주의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타인의 불행에도 내 일이 아니라 신경쓰지 않는게 아니라 가짜뉴스로 희화화하고 남의 고통을 즐기는 행동을 하죠... ㅠㅠ
 
눈먼 자들의 국가 - 세월호를 바라보는 작가의 눈
김애란 외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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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세월호 직후 시술했었다는 사실을 김영재가 입을 열었다....
그렇게 7시간을 감추더니... 아직도 자신의 무죄를 고집하는 박꼭두각시를 보며 화를 넘어 비정상적인 행태에 측은지심이 생긴다. 진실은 밝혀지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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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2017-08-17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어떤 것이 진실이라고 생각하나요? 박통의 7시간 만이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왜 선장은 그런 지시를 내렸는가? 그리고 그는 왜 도망갔는가? 학생들은 선장이 기다리라고 해서
배에 물이 차 들어오는데 그것을 보면서 기다리고 있었는가? 본능적으로 물이 차면 뛰어 나오게 되어 있는데 왜 그렇게 죽었는가? 유병언 왜 그렇게 죽었는가? 누가 그를 죽였는가? 이런 진실은 밝혀지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또 선장이 배키를 잡지 않고 왜 조타수가 키를 잡았는가? 세월호의 모든 잘못을 왜 박그네한테 돌리는가? 박그네가 세월호 직구 시술하지 않았다면 그들이 전부 살았을까? 그래서 박그네를 몰아세우는가? 무엇인 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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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수능연구회 엮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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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힘쓸 고3이 된 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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