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부터 먹먹하던 가슴이 뻥 뚫린 느낌이다.요즘 이런 것을 두고 사이다 발언이라고 했던가?고구마같은 박근혜의 대명사를 많이 쓰는 어법에 속이 다 후련하다....오늘은 그마저도 안하고 침묵으로 끝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행태에 다시금 화가 나지만 그래도 오늘만은 만세를 부르고싶다.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