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와 사랑이 같은 건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가슴 저리게 다가온다는 거다.
우주처럼 확실치는 않지만, 사랑도 아주 큰 것만은 확실해
실수를 좀 하더라도 괜찮아 좋은 사람이 꼭 훌륭할 필요는 없으니까
네 마음이 가짜면 그의 마음도 가짜란 걸 잊지 마
"글쓰기의 가장 중요한 요점은 글을 쓰는 거야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가슴속 깊고 달콤한 사랑, 늘 표현하고 보여 주면서 살아야겠다.
좋아하는 사람의... 가장 소중한 걸 뺏는 건 그 사람을 이해하는 방법이 아닌 거야
그 사람을 정말 아낀다면그에게 가장 소중한 걸 지켜줘야 한다는
하지만 지겹다‘ 는 건 ‘변함이 없다‘는 거 아닐까?"
하지만 지겹다‘ 는 건 ‘변함이 없다‘ 는 거 아닐까?"
사람들은 장애우들이 지나가면 시선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한다. 가슴 아파할까 봐 쳐다보지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장애우들에게 더 서글픈 건 사람들이 자신에게 시선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빨리 어른이 되기 위해 더디게 가는 시간을 뛰어가고어른들은 시간의 빠름을 탓하며 찬찬히 걷는다.
잃어버린 시간의 기억을 우리는 ‘추억‘ 이라 부른다.
어른이 되어간다는 건… 외로움을 이해하는 거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하기 전에혼자 스스로 견뎌내는 것, 모든 것을 내 힘으로 극복하는 것, 어른이 된 지금, 내게 정말로 필요한 것들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하나씩 외로움이라는 그림자를 안고 살아간다.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온통 내 자신만을 위한 물건 뿐,
눈으로 보이는 것만 그리는 것과 마음으로 그리는 것은 다르다... 분명 다르다
아이들은 눈이 아니라 마음으로 세상을 본답니다.
항상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된다는 게 나의 문제인가 보다
말만으로는 내 마음을 전부 표현하지 못할 때가 있다.
서로 다 같이 행복하고 즐거워지는 것그것이 ‘더불어 함께 하는 삶이 아닐까?
"세상의 가치는 사용의 가치가 아닌 단지 존재의 가치"
마음이 아픈 사람이 있으면 가슴을 보듬어 주고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이 있으면 머리를 쓰다듬어 주자
"비결은 없어요. 남들보다 더 노력한 것밖에는...
어리다고 덜 아픈건 아니예요 아픔은 . 크기와 상관없으니까요.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로 힘든 건 마찬가지다. 마음의 아픔은 나이에 관계없이 힘겨운 시련임에 분명하니우리... 서로의 작은 고민에 귀를 기울여 주면 좋겠다.
떠난 것을 아쉬위하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립다 그립다 말해도 돌아오지 않듯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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