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앞으로 영원히 걸을 수 없을 겁니다.
손가락도 절대 움직이지 못할 거예요."

눈앞에 닥친 고난과 아픔은마치 우리의 인생을 삼킬 것만 같은 착각을 주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의 여유조차빼앗긴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저는 고난을 극복하지 않았어요.
고난 속에서 기쁨을 찾아 느끼는 중이죠.
저는 힘든 순간들이 잘 기억나지 않아요.
제 인생에는 행복한 순간들이 훨씬 더 많기 때문이에요.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현재의 나는 사람들보다 더 오래 앉아 있을 뿐이고걷는다는 건 단지 이동 수단일 뿐이라고요.
우리는 매일 서로 다른 목적지를다양한 방법으로 나아갑니다.
저는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도착했어요.

느리게 살기

‘장애‘가 긍정도 부정도 아닌 그날이 되기를…

당신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오늘도 어김없이 해가 지고 저녁이 되었네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은정확하고 공평하게 지나가고 있어요.
시간이라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우리의 삶의 가치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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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감탄력 - 평범한 세상에서 좋은 것을 발견하는 힘
김규림 지음 / 웨일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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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규림은 마케터이다..,

그는 작은 것에 감동하고 평범한 하루에서
특별함을 발견할 줄 아는 ‘감탄력‘이 있어야
독특한 영감을 받고 삶의 주도권을 쥘 수
있다고 믿는다.

이외에도 자신의 스타일대로 표현해 내는
‘소화력‘,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서 선택하고 집중하는 ‘균형력‘, 인간관계의
가치를 높이는 ‘수다력‘등을 소개한다.


소소한 일상을 감탄을 넘어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건강할 때 건강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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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일에 익숙해진 것인내의 길이를 길게 늘여가는 게 시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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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히와 고이. 99와 9와 같이 비슷한 이름도 있다.

아버지는 노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이상이라는 시인 알아?"

아해兒)는 아이를 말해

"다 돈 때문이지 뭐. 낡은 한옥을 헐고 아파트를 지어야 돈이 된다는사람, 그래도 한옥을 쥐고 있어야 좋다는 사람."

시간은 혼자 있을 때 아무 의미가 없다. 이웃과 더불어 있을 때 의미를갖는다.
시간은 공유하는 것이지 혼자 독차지할 수 없다. 시간을 누린다는 것은 결국 더불어 사는 삶을 뜻한다. 그게 공존이며 평화다.

"파스칼 키냐르라는 프랑스 작가가 말했지. 과거-현재-미래로 진행되는 것처럼 보이는 시간의 개념은 사실상 사회나 역사가 우리를 안심시키기 위해 시간에 방향성을 도입한 속임수에 불과하다고."

"세상에서 가장 나쁜 것 중의 하나가 호기심이다. 호

멸치에는 바다가 담겨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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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떤 상태인지 일찍 알수록 좋은 거죠."

수국의 꽃말은 변덕과 진심이다

지적 장애아는 집요하다.
사람들은 엉뚱한 것에 집착을 보인다며 나를 한심하게 보지만, 아니다.
세상에 엉뚱한 것이 어디 있으며, 중요하지 않은 것이 어디 있는가?
엉뚱한 것이 있어야 정상적인 것이 있고, 중요하지 않은 것이 있어야 중요한 것이 더 중요해진다. 그렇다고 내가 세상의 모든 정상적인 것과 중요

아인슈타인은 말했다. 가장 아름다운 것은 신비며, 신비는 예술과 과학의 근원이라고

가로등에 불이 들어오고 사람들은 분주하게 오갔다.

조선 시대에 모든 것의 중심이었던 경복궁의 서쪽에 위치한다고 해서서촌이라고 불렸다. 최근에 종로구청에서 원래 서촌은 청계천 서쪽의 서

궁중 나인이나 가난한 중인들이 몰려살던 가난한 동네였다.

광화문 광장이 생긴 후 통인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창조의 목적은 결국 안식이야. 

"신의 속성을 닮은 것이 시간이야.
어쩌면 신은 ‘시간의 덩어리‘ 일지 몰라. 시간의 근원이라는 의미에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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