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을 받는 사람에 앞서 도움을 주는 사람이 민저 행복해요."
여기서 필자의 의문은 시작된다. 한강의 기적이라고까지 불리는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은 과연 국민의 행복 증진에 기여했는가?
경제 발전의 혜택을 일부 계층만이 지나칠 정도로 누리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일찍이 인생의 궁극적 목표는 ‘행복‘이라고 설파했다. 돈을 많이 벌고자 하는 욕구도, 권력을 갖고자 하는 노력도
데 논문의 결론은 일반적 상식과는 다소 배치되는 것이었다. 인간은기본적 욕구가 충족되고 나면 돈이 많을수록 더 행복해지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이를 이스털린의 역설(Easterlin Paradox)‘이라고 한다. 많은
어보면 긍정적 답변도 있지만, 부정적 답변도 만만하지 않다. "차라리모두가 가난했던 옛날이 더 낫다"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
이것이 진정한 정치의 역할이 아닐까.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고국민적 통합을 이룸으로씨 국민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일이 정치인이해야 할 일 아닐까?
선거기간 동안 잔뜩 부풀려진 기대수준은 선거가 끝나자마자 온국민의 행복지수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깨닫기를바란다.
"정치인은 선거운동은 시로, 통치는 산문으로 한다. Polines
에 기부하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다음으로는 대접을 받고자 하는노인이 되지 말고 남에게 도움이 되는 어르신이 되자는 다짐을 했다. 내년에 백수)를 비라보시는 김형석 교수님께서는 노년의 미학‘이란 "행복을 누릴 권리, 존경받아야 할 의무"라고 말씀하신 바 있다. 그
문화는 결코 사치품이 아니다. 아는 만큼 느끼고 즐긴다.
이 아니다. 공짜 표 생길 때나 보러 가는 공연이 아니라, 다른 데서 아껴서라도 문화를 즐기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기를 기대한다.
사로잡는 방법"을 물은 학생의 질문에 대해 필자는 "성공이란 또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정의하면서, 그러기 위해 때로는 "손해 볼 줄도 아는 사람이 되라"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살면서 가장
첫째, 우리가 지금 이 나이에 깨달은 시신을 은 세대의 수주에는 안 맞는 경우가 많다. 시신, 원활한 대화를 위해서는 상대방 노는이에 맞추어 말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음으로, 흔히 우리는 젊은 세도
날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필자는 노후생활의 지혜는 국어와 산수 시간에 배운 ‘주제 파악과 ‘분수‘를 지키는 삶이라고 주장한다. 다. 시 말해서, 은퇴 시점에서 ‘있는 돈에 맞추어 지출을 통제하는 소위 "양입제출 지出권장한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이를 조금 바꾸면 도움 주는 것은 도움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가 된다. 필자
운칠기삼‘의 뜻을 찾아보면 "사람이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모든일의 성패는 운에 달려 있는 것이지 노력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는말"이라고 풀이되어 있다.
필지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자기보다 나은 자란 아니라 자기보다 못한 지도 비 다 비르스 감이 - - 트 - 스로
나하나 꽃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느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 피고 나도 꽃 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느냐고도 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필자는 모든 신생아는 요람에서 보육원까지 국가가 책임지는 획기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싶다.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함부로 어지러이 걷지 마라. 오늘 내가걷는 이 발자국은 훗날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그가 복지정책의 기본을 일하고 싶은 사람이 일자리를 갖도록하는 것이고, 의욕 있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균등한 기회를 보장해야한다"고 정리한 점 (122쪽)은 지금 보아도 손색이 없는 탁견이다. "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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