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처럼 사랑하기

가장 중요한 건,
그 순간과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거니까.

너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지금 네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돼.

모든 일에 있어서무조건 최고가 되려고 욕심부린다면필히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해쓰러지게 될 거야.

무너지지 마세요.

지금 당장 즐거운 일을 해야죠.

가끔씩은 마음대로 한번 살아봐요

언제나 한결같은 사람이 좋다.

사소한 것들을 사랑할 줄 아는,
곁에 머무르는 당연함을 사랑할 줄 아는,
잊혀가는 모든 것들을 사랑할 줄 아는

작은 기쁜 일들이 모여 더 큰 행복을 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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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표류기 - 김희준 유고 산문
김희준 지음 / 난다 / 2021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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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인의 유고 산문집이다.
마치 본인의 운명을 알았던 것 같은 문구들...
그래서 가슴이 아리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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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의 눈: 카메라

비효율적인 가솔린 자동.

② 굴뚝 없는 자동차 회사 IT 테크 공룡기업이 되다

컴퓨터가 되어버린 테슬라

총 가격 = 카메라와 렌즈 비용 + 센서 비용 + ECU + 소프트웨어

핵심부품이 아닌 주변부품에 집중하라

스스로 움직이는새로운 자동차 세상

미래의 부는자율주행에서 나온다

볼 수 없는 곳을 보게 해주는 눈 레이더

자율주행이 시작된다면 운전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은 줄어들 것이다. 대량 해고와 그에따른 실직이 벌어질 것이다. 먼 미래 같지만 현재 자동차 회사들은 조용히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벌써 다양하고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고 있음을 인지하고 관심 있게 지켜봐야한다.

"2026년은 우리가 마지막으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생산하는 해가 될것입니다."
기간이 치

현재 자동차는 CASE라는 한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 이 CASE가 포함하는 4가지 구성요소는 다음과 같다.
● 첫째 C-Connected(자동차의 연결성)
● 둘째A - Autonomous(자율주행)
● 셋째 S-Share & Service(차량공유 서비스)
●넷째 E - Electric(전기에너지)

전기차 세상이 되면 진짜 일자리가 사라질까

- 마차가 사라진다고 두려워하지 말자. 자동차 세상이 왔다!
●플립폰이 사라진다고 두려워하지 말자. 스마트폰 세상이 왔다!
● 내연기관차가 사라진다고 두려워하지 말자. 전기차 세상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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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두드러지기 시작한 또 하나의 새로운 트렌드가있습니다. 바로 ‘탈현실화‘로, 현실을 도피하는 흐름이지요.

특히 한국에서는, 최근 들어 ‘메타버스‘라는 키워드아래 급격한 탈현실화가 진행 중입니다. <제페토ZEPETO>에서 명품과 자동차를 사고팔며, <이프랜드iland>에서 모임을 가지지요. 더 나아가, 이제는 은행을 비롯한 여러 기관들까지 아날로그 현실이 아니라 디지털 현실에서 상품을거래하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우리는 코로나 팬데믹에 ‘고맙다‘고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코로나 사태를 통한 ‘초가속화‘가벌어지지 않았다면, 아날로그 현실에서 디지털 현실로 진화하는 인류의 거대한 트렌드를 우리가 놓쳤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메타버스‘도 단지 실리콘밸리

도대체 현실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현실에서 도피하려고 할까?
탈현실화된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현실은 모두에게 동일한가?

우리 눈에 보이는 현실은 세상의 진짜 모습이 아닙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현실은 인풋input이 아니라,
우리 뇌의 해석을 거친 결과물, 즉 아웃풋input 입니다.

꿈, 가장 가까운 또 다른 현실

현실은 뇌에서 만들어진다.

기계가 만들어 내는현실들

기계 학습의 새로운 서막,
인공신경망

현실은 소통을 필요로 합니다.

재미있게도, 인터넷의 시작은 미국 국방부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 Agency, DARPA에 의해 개발된 프로토콜이었습니다. 1960년대 그리고 1970년대의

몸을 가진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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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눈을 뜨면,
나무와, 가지가 무성한 그 세계가 보인다.
드넓은 바다와, 그 끝없는 하늘이 보인다.
그러면, 아기는 그 모든 걸 품고, 도로 잠이 든다.

"곤충은 근육을 가지고 있어"

중국에서는 기원전 2세기부터 우산을 썼대요.
우산은 중국에서 페르시아로 건너갔고, 거기에서18세기 영국의 탐험가인 조나스 핸웨이 경이 우산을
‘발견‘ 했다나요. 그는 영국에 우산을 소개했지요.
하지만 1750년에 핸웨이 경이 처음으로 우산을 쓰고런던 거리를 거닐 때에는 미친 사람 취급을 당했대요.
우산이라는 물건이 널리 쓰이게 된 것은 1786년이나되어서였답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키가 줄어든대요!"

촛불 같은 것이 타는 현상을 연소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뱀은 아마 그물무늬 왕뱀일거예요. 길이가 10 미터나 되는 이 뱀은 동남아시아에 사는데, 열네 살짜리 소년을 삼켜 버린일도 있답니다!

소나무나 잣나무 같은 침엽수를 구과 식물이라고도하는데, 여기서 ‘구‘란 솔방울이나 잣나무 열매처럼원뿔 모양으로 생긴 것을 말합니다. 이 원뿔 모양의열매들이 다 자라면 여러 겹으로 포개져 있던 비늘조각들이 열리면서 그 안에 들어 있던 씨앗이 땅에떨어지게 된답니다.

달은 지구의 둘레를 시속 약 3700킬로미터의속도로 돌고있답니다. 지구와 달 사이의평균 거리는 38만 4천 킬로미터랍니다.

여왕벌은 여름 동안 혼자서 매일 500개씩알을 낳는답니다.

1521년 스페인의 정복자 코르테스는멕시코에서 원주민들이 길들인 닭 비슷한 새를발견하고는, 뿔 뎅드 (인도 닭)라고 불렀답니다. 그런데세월이 흐름에 따라 이 말이 줄어들어서
‘뎅드‘가 칠면조를 가리키게 된 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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