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

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 - 안전거리와 디테일이 행복한 삶의 열쇠다
장샤오헝 지음, 정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6월

📚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

"남들보다 더 쉽게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선을 넘지 않고 분수를 안다는 것이다"

✔️ 장샤오헝 지음 

🔖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욕망에 매달리는 것은,

치수가 안 맞는 의복을 빌려 입고 싶어 하는 것과 다름없다.

당신에게는 당신의 노래가 있다.

그대의 노래를 발견할 때 그대는 행복하리라.

자기의 몸과 마음과는 딴판인 다른 어떤 사람이 되고자 하지 마라.

그것은 불행의 시초이다.

• E.팔트

적절한 경계는 어디까지이고

넘어서는 안 될 선은 무엇인가?

수학공식처럼 사람사이에 선을 긋을수 있는 경계선이 딱딱 있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지만 사람사이의 관계가 어디 수학공식처럼 그렇게 맞아떨어지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주변에서 그 경계를 아는것처럼 적절한 거리를 두며 잘지내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말하는 방식이나 일 처리방식이 주변을 편안하게 해주고 

상대를 존중하며 훈수두지 않는다.

이처럼 높은 사회성을 지니는 사람들은 어떤특징이 있는지 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 책으로 알아보자.

🔖 이 책은 '실용'이라는 원칙을 기초로 대인관계, 말하는 법, 직장관계, 연인 관계 등에 다각도로 접근하여 치밀한 논리, 생생한 사례를통해 '분수를 알고 선을 넘지 않는 법'이 실제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하고자 한다.

• 프롤로그

총 7가지 챕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맨처음에는 말하는 법에 관련된 8가지 주의할점과 조언이 담겨있다.

아이들과 한공간에서 있을 때 정말 많은 대화가 오고간다.

아이들끼리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야기를 하다가 꼭 말다툼을 한다.

그러다보면 아이들에게 잔소리도 많이 하게 되고 그만 싸우라며 버럭 소리를 지르기도 한다. 

말하는 법과 관련된 문장을 읽으면서 잔소리 대신 어떻게 하면 아이들한테 효과적으로 이야기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되었다.

사람사이의 편안한 안전거리를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너무 가까워지려고 하면 개인의 영역을 침범하게 되고 

너무 멀리있으면 거리감이 느껴진다.

적절한 거리를 유지한다는게 생각처럼 쉽지않다.

중국에서는 아이들 적게 낳으면서 문제가 생기고 있다.

책에 나온 예시처럼 딸하나 있는 집이라고 부모가 과도한 애정으로 끌어안고 있다가 결국 딸을 게으르고 무책임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다.

원칙 없고 경계 없는 관용은 곧 방임이다.

이것은 결국 상대방의 삶을 개선하지 못하고 악화시킨다.

책을 읽는 것에 그치는 말고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힘들겠지만 끊임없는 시도와 훈련을 해야한다.

🔖 감성지수가 높은 사람은 그런 상황에서 오히려 침착함을 유지하고

마음을 넓게 가지며 침묵으로 혼란스러운 소문에 대처할 것이다.

-p. 72

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책에서는 감성지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감성지수가 높으면 자신의 기준을 제대로 세워서 관계를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다.

감성지수를 높히고 사람들과의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성공으로 가기 원한다면 이책에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것이다.

일, 인간관계, 삶에서 나를 지키기 위해 선을 넘지 않는 법을 알고 싶다면 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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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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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분석으로 발견한 상위 5%리더의 습관

AI 분석으로 발견한 상위 5% 리더의 습관
고시카와 신지 지음, 김정환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5월

AI분석으로 발견한 상위 5%리더의 습관

보통 사람 95%는 없지만 성공한 사람 5%에게는 있는 것

❚지은이 고시카와 신지

일하는 방식에 대해 AI 서비스를 이용해 4개 회사에서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했다.

AI 서비스로 분석한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특징이 있으며

얼마나 정확하고 효과적일지 궁금했다.

기술의 발전으로 ‘성공하는 사람’의 말과 행동, 성과물이 디지털 데이터로 축적되어 겉으로 드러나지 않던 것들이 가시화되고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좀 더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AI 분석으로 발견한 상위 5% 리더의 습관의 저자 고시 카와 신지는 기업 혁신 전문 컨설팅 회사 크로스리버의 창립자이자 대표이사로서지금까지 7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시간 낭비를 줄이고 사원들의 일하는 보람을 높이면서 이익을 올리는 혁신 활동을 이끌었다. 700명 이상이 원격근무를 하고 있는 주식회사 캐스터의 집행 임원을 겸임하고 있다. 일본 국내 통신 회사와 외국계 통신 회사에서 근무한 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업무 집행 임원과 최고 품질 책임자, 파워포인트와 오피스 365 등의 사업 본부장을 역임했다.

최상위 등급 중에서도 특출한 성과를 내는 인재들이 'SS 급'이다.

SS 급의 인재는 어떤 한 해에만 특출한 성과를 내는 것이 아니라 특출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내는 사람이다.

이런 상위 5퍼센트 안에 들어있는 인재들을 발달된 디지털 데이터의 축적과 분석으로 알아보았다.

실생활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최상위 등급의 인재들은 일할 때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책 한 권으로 알 수 있다는 건 큰 이득이다.

오랫동안 이들을 관찰하고 분석한 데이터를 통해 나 또한 일할 때 또는 집안에서 그들의 행동을 참고해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거란기대감이 든다.

그 결과 5퍼센터 리더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으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했다. 항상 변화를 감지하고 그 변화에 대응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p.24

캘린더, 클라우드, 이메일 등 다양한 자료를 분석해 5퍼센트 리더의 특징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인터뷰나 회의를 할 때 느끼는 감정까지 담아내어 총 6단계로 정리했다.

특히 코로나로 일하는 방식과 환경이 크게 달라지는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특징을 분석한자료이기 때문에 더 신뢰가 갔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새로운 과제가 생겨났지만 상위 5퍼센트 리더는 그것을 해결해나간 것이다.

p.36

그뿐만 아니라 이러한 특징들을 새로운 리더를 육성하는데 적용해 보고 변화를 관찰한 내용도 흥미로웠다.

상위 5퍼센트 리더 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한 사람들 중 89퍼센트가 현장에서 효과를 실감했고 참가자 대부분이 프로그램 종료 이튿날부터 행동을 변화를 정착시키면서 성과를 높일 수 있었다.

이를 집에서도 적용해 보면 어떨까?

부모는 아이에게 리더 역할을 하는 존재라 생각하고 아이를 좋은 인재로 만들기 위해 상위 5퍼센트 리더들의 행동 습관을 따라 해본다면집에서도 충분히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AI 분석으로 발견한 상위 5% 리더의 습관은 총 7 PART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위 5퍼센트의 작은 습관부터 파급력까지 살펴본다.

상위 5퍼센트 리더가 그런 뇌과학적인 구조까지 이해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의식적으로 그 구조를 깨닫고 같은 이미지가 전달되도록 단어와 표현을 선택하고 있었다. ‘이것’, ‘저것’, ‘그것’이라는 지시대명사를 듣는다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가리키는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뇌가 피곤해질 것이며, 이미지가 어긋날 가능성도 높다.

194p

78개 기업에서 적용하고 입증한 행동 실험!

700여 개 기업에서 요청이 쏟아진

행동 분석을 담은 최신 베스트셀러

◆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

- 위기에도 꾸준히 실적을 올리고 싶다

-잘나가는 팀장들의 비결이 궁금하다

-MZ세대 팀원들과 공감하고 싶다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기회를 잡고 싶다

-직업적인 운이 따르는 사람들이 부럽다

직접 행동해보고 결과를 확인하려면 1,400시간이 넘게 걸리지만, 몇 시간만 투자해서 이 책을 읽으면 당장 실천해서 성과를 낼 수 직접행동해보고 결과를 확인하려면 1,400시간이 넘게 걸리지만, 몇 시간만 투자해서 이 책을 읽으면 당장 실천해서 성과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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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가장 나답게_진짜 나를 찾아가는 연습

나를 가장 나답게 -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연습
김유진 지음 / FIKA(피카) / 2022년 5월

나를 가장 나답게_진짜 나를 찾아가는 연습

정말로 중요한 건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

지금 나에게 가장 먼저 해주어야 할 첫 번째 연습

김유진 지음

인생의 목적은,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다

- 무라카미 하루키

자꾸만 불안해질 때

남의 평가에 예민하고 눈치 보게 될 때

생각이 너무 많아 마음이 복잡할 때

내 편이 없고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

작은 일에도 쉽게 짜증이 날 때

불과 얼마 전까지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불안과 두려움이 마음속에 가득 차

누구를 만나도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들고

나 자신을 믿지 못해 자책하면서

스스로를 괴롭게 만들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심리학 책을 읽고 책 치유를 하면서

점점 성장해가고 나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되면서

세상을 보는 시선이 달라짐을 느끼고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번 책 '나를 가장 나답게' 역시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이

상세히 담겨있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나를 가장 나답게' 작가 김유진 님은

대학과 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현재는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학교, 기관 등에서 누구나 갖고 있는 자기만의 이야기와 ‘할 말’을 찾아주는 글쓰기 강의를 하고 있는 작가는 나를 찾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글쓰기"만한 것이 없다고 합니다.

나를 찾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글쓰기만 한 것이

없다고 했는데 막상 글을 쓰려고 하면

어떤 주제를 가지고 써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글쓰기에 두려운 마음이 들더라도

나 자신을 믿고 쓰라고 합니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뿐 아니라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도

글쓰기가 취미생활이 될 수 있도록 안내해 줍니다.

중간중간 적절한 질문을 던지면서

그에 대한 글쓰기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딱히 쓸 내용이 없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주제와 글쓰기 소재를 꺼내놓게끔 도와줍니다.

글쓰기는 자신을 다른 것들과 만나도록 지속해서 주선하는 일이다.

그 시간 안에서만 나 자신을 알아가는 글쓰기를 할 수 있다.

나는 무엇을 만나든 결국 '나'를 쓰게 된다.

그제야 비로소 나만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나온다.

-p.67

나의 연약함과 상처를 드러내야 비로소

글의 양을 느릴 수 있으며

상처를 치유해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내가 느끼기에 별거 아닌 나의 이야기일지라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고 용기를 줄 수 있는 내용일 수 있다고 하니 나의 글을 최고의 VIP로 대접해 줘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왜 글을 쓰고 싶은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남을 위한 내가 아닌 진정한 나를 찾고 

글쓰기가 재미있는 활동이 되도록 도와주는

'나를 가장 나답게'책을 추천합니다.

“이제 나 자신을 위해 글을 쓰세요”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를가장나답게 #피카 #김유진 #문화충전 #서평이벤트 #서평단모집 

에니어그램으로 말해요 우리 아이 속마음

에니어그램으로 말해요 우리 아이 속마음
신유진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5월

에니어그램으로 말해요 우리 아이 속마음

에니어그램은 아이의 마음을 여는 열쇠,

아이의 속마음을 읽어주면 아이는 스스로 바뀐다

✔️신유진 지음

우리 아이는 왜 다른 아이들과 다를까?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내 아이 이대로 키워도 괜찮을까?

제목 하나하나가 내가 고민했던 질문들이라 공감하며 읽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도구로 

'에니어그램'이 있다고 해서 읽어봤다.

mbti가 한창 유행하고 있을 때 

어디선가 에니어그램이라는 글자도 보이기 시작했다.

더 정확하고 전문적이라는 말은 들었는데 

유심히 살펴보지 않았었다.

이렇게 우리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고 

늘 아이들과의 관계를 개선해 주는 방법인지 알았다면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았을 거 같다.

이제라도 알게 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우리집은 아이가 셋이다보니 각자 성향이 다 다르다.

어떤질문을 했을 때 답을 얘기해주면 

막내는 열을 받아들이고 둘째는 조금 느리고 

첫째는 사춘기라 그런지 짜증을 낸다.

태어난 순서, 성별에 따라 다를수 있다는건 알겠는데 

기질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건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부분이다.

그래서일까 셋이 서로 으르렁 거리면서 싸울때는

도대체 어느장난에 맞춰야할지 모를때가 많아 난감하다.

한뱃속에서 나왔지만 어쩜 셋이 이렇게도 다른지…

‘에니어그램으로 말해요’책에서는 나와 자녀를 이해하고, 

사랑하고 행복해지는 도구로 

에니어그램만큼 훌륭한 것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아이들과의 앞날도 기대가 된다.

✔️3장에서는 간단한 테스트로 

우리아이가 1유형부터 9유형까지 중

어떤유형인지 알아보고 

✔️4장에서는 아이 유형별 코칭을 해준다.

우리아이에게는 어떤직업이 어울리는지 

아이마음이 힘들때는 어떤식으로 위로를 해줘야하는지 

잘하는건 어떤게 있고 어떻게 재능을 살려줄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아이는 엄마 아빠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준다.

아이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먹고 자란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는 부모가 되기위해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고 지혜롭게 중재하는 엄마가 되기 위해

오늘도 배운다.

⭐️아이의 개성은 재능으로 살리고, 상처를 힘으로 바꾸자!

에니어그램이 아이를 삶의 주인공으로 빛나게 한다.

모든부모가 읽어보면 좋을도서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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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비즈니스는 마케팅이다/매일경제신문사'

모든 비즈니스는 마케팅이다
김선율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4월

'모든 비즈니스는 마케팅이다/매일경제신문사'

고객을 사로잡는 마케팅 법칙
‘명확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팔아라!’

김선율 지음

당신의 시간과 돈을 아껴줄 마케팅 입문서
마케팅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무엇을 팔든 간에 제품으로 승부하지 말라고 한다.
짭짜리 토마토가 아무리 상품성이 뛰어나고
제품이 훌륭하다고 해도
인터넷에는 비슷한 제품들이 수두룩 빽빽 올라와 있다.

그럼 어떻게 판매해야 할까? 궁금했다.

여러 기업들을 예로 들어 설명해 준다.
'오늘의 집'을 재밌게 보고 있는 구독자로
오늘의 집이 생겨난 배경이 예상과 달랐고
이래서 마케팅 공부를 해야 하는구나 느꼈다.

🔖매출이 오르지 않고 결국 망하는 곳은
분명히 이유가 있다.
단순히 운이 안 좋아서 혹은 경기가 나빠서라고 이야기하기 전에
내 제품, 내 서비스, 내 브랜딩, 내 마케팅의 현재 상태를 정확하고 냉정하게
분석해 봐야야 한다.
- p.54

이 말은 망하는 이유를 알면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로 들린다.

그에 대한 답을 '모든 비즈니스는 마케팅이다'에서
속 시원히 풀어준다.

사업주가 되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기가 쉽지 않은데
사업주의 입장과 고객의 입장이 어떻게 다른지
알게 된다.

요즘 나의 최대 관심사는 '다이어트'
그중에서도 '다이어트 식단'은
결혼과 출산 후 10년 넘게 요지부동이었던
체중을 감량시켜준 고마운 방법이다.
그래서 저탄고지니 키토 제닉이니 하는 말도
저절로 알게 되었다.
그런데 이런 단어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는 몰랐다.
다이어트로 사업을 하는 기업이
이런 정보들을 이용해서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고객은 똑같은 대우를 원치 않는다.
그들이 바라는 것은 개별화된 처우다.
-돈 페퍼스 & 마사 로저스

이 책은 14년 차 마케터의 생생하고 풍부한 사례가 담긴 브랜딩과 마케팅 본질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글을 쓸 때 초등학생도 이해할 만큼
쉽게 써야 한다고 말했듯이
마케팅의 ‘마’자도 모르는 나도 쉽게 이해되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책이었다.

‘모든 비즈니스는 마케팅이다’는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자영업 사업주, 내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예비 창업자, 학교에서 정식으로 배운 적은 없지만 마케터가 되고 싶은 꿈나무, 브랜딩이 뭐고 마케팅은 뭔지 개념을 명확히 하고 내 사업에 적용해 보고 싶은 분에게 시간과 돈을 아껴줄 책이 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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