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쉬운 머핀 & 미니케이크
왕은애 지음 / 넥서스BOOKS / 2012년 9월
구판절판








내 손으로 베이킹을 즐긴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 건강한 재료로 내가 원하는 만큼 만들 수 있고 내 입맛에 맞춰 덜 달콤하게 조절해서 만들 수가 있기 때문이다. 어디에서 왔는지 어떤 재료를 쓰는지 모르는 빵집의 빵은 인기는 많지만 그 정보를 알길이 없어 어딘가 꺼림직스러운데 내가 만들면

그럴 걱정이 전혀 없어서 좋다. 이 책 <참 쉬운 머핀 미니케이크>에는 그런 고민을 덜어주는 집에서 만들어볼 수 있는 머핀과 미니케이크 레시피가 53가지나 소개되어 있다. 데코와 스타일링, 포장까지 신경 쓴 점이 엿보이는 베이킹 책이라 배울 점이 많다. 다소 부담스러운 버터가 들어가는 레시피가 대다수이긴 하지만 맛만큼은 정말 좋을 것 같다. 이 책에서 좋았던 점은 바닐라 설탕과 헤이즐넛 버터 만드는 법, 리큐르 활용법과 크림으로 꽃 모양 만드는 법이 소개되어 있다는 점이다. 특히 헤이즐넛 버터 만드는 방법은 다른 책에서 보지 못했던 거라 유익하게 느껴졌다.

















사진에 보이는 머핀은 코코넛 파인애플 머핀이다. 책 표지에 있는 머핀이기도 한데 정말 맛있을 것 같다. 파인애플이 들어가 달콤하고 코코넛이 들어가 향이 매우 좋을 것 같은 코코넛 파인애플 머핀. 나른한 오후의 티타임을 위한 레시피로 소개되었는데 손님이 오면 대접하고 싶은 머핀이다. 머핀이나 케이크에다 특징이나 맛 소개와 함께 맛있고 예쁘게 만드는 팁을 알려줘서 좋다. 과정샷도 작긴 하지만 설명마다 사진으로 보여주는 점도 이 책의 장점이다.

















사진에 보이는 머핀은 코코넛 파인애플 머핀이다. 책 표지에 있는 머핀이기도 한데 정말 맛있을 것 같다. 파인애플이 들어가 달콤하고 코코넛이 들어가 향이 매우 좋을 것 같은 코코넛 파인애플 머핀. 나른한 오후의 티타임을 위한 레시피로 소개되었는데 손님이 오면 대접하고 싶은 머핀이다. 머핀이나 케이크에다 특징이나 맛 소개와 함께 맛있고 예쁘게 만드는 팁을 알려줘서 좋다. 과정샷도 작긴 하지만 설명마다 사진으로 보여주는 점도 이 책의 장점이다.

















돌돌 말린 예쁜 롤케이크에 통조림 과일이 아닌 신선한 과일을 넣어 먹는 후르츠 롤케이크 만들기 비법이 공개되어 있다. 후르츠 롤케이크도 그냥 내어먹는게 아니라 생크림과 과일 , 초코 장식을 이용해 데코해 놓으니까 더욱 멋지다. 호텔의 디저트가 부럽지 않은 예쁜 후르츠 롤케이크, 이웃과 나눠 먹거나 마음을 나누어 선물하기에 더 없이 좋은 베이킹 레시피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을 위한 영양간식으로 좋은 나가사키 카스텔라. 쌀가루로 만들어서 더욱 든든함이 찾아올 것 같다. 어릴적 엄마가 동네빵집에서 사다가 우유와 함께 주시던 카스텔라가 기억이 난다. 달걀과 우유가 들어가 부드럽고 고소하고 다 먹으면 배부른 카스텔라. 이 책에 나온 베이킹 레시피 중에서 꼭 만들어보고 싶은 레시피중 하나이다. 이 책에는 그 밖에 커스터드 케이크, 자두 시금치 머핀 등 다양하고 먹음직스런 레시피들이 가득하다. 이 책이 있으니 케이크와 머핀을 사먹지 않고 이제 집에서 예쁘게 즐길 수 있을 듯 하다. 아이에게 만들어주면 좋은 간식류 베이킹, 여자들을 위한 머핀,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용 케이크 등 머핀과 미니 베이킹으로 행복을 전달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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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엥의 주방 - 자유로운 믹스 매치 인테리어 22
오윤경 지음 /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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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꿀 아름다운 주방에 대한 로망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 로망을 이미 실천하고 있는 파리지엥들의 멋진 주방을 소개한 책이다. 테마별로 4파트로 나뉘어 소개하고 있는데 모던 빈티지/ 내추럴 코지/ 앤티크/ 어반 미니멀이다. 저자가 7개월간 파리를 중심으로 22곳의 주방들을 취재하러 다닌 결과 이 책이 탄생되었다고 한다. 각 주방의 꼭지에 주방을 이렇게 꾸몄어요 혹은 파리지엥이 사용하는 주방 소품이나 아끼는 보물 아이템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 이 책에는 파리지엥들이 즐기는 가정식 레시피가 실려 있는데 맛 좋은 프랑스 요리를 정성스럽고 예쁘게 담아낸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보여주기 위한 요리가 아닌 일상에서 건강을 위해 먹는 것 같은 요리인 채식 라자냐와 두부 쇼콜라 케이크 등의 레시피가 나와 있어 좋은 책이다.















사진에 보이는 주방은 오래된 물건을 리폼해 꾸민 모던 주방이다. 공간을 분할하지 않고 잘 개조해서 소품까지 완벽하게 매치한 주방이 깔끔하고 보기 좋아 보인다. 벽 없이 배치한 소품 디스플레이만으로 공간을 구분짓고 있는 점이 이 주방의 매력이다. 주방은 천연소재로 리폼해서 고급스럽고 빈티지하게 꾸몄는데 옛것과 현대의 조화를 잘 살려 좋은 것 같다. 이외에도 파리지엥의 독특하고 개성있고 멋지게 주방을 꾸미는 22인의 비법을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리의 감성이 파리지엥의 주방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공간이 바로 주방이다. 정성껏 차린 테이블 세팅이 눈에 띈다. 많이 먹지만 건강하고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파리지엥의 몸매의 비결도 소개되어 있다. 이 책 덕분에 내 주방은 이렇게 꾸며야지 하는 확신이 생기는 것 같다. 예쁜 것도 많이 보고 멋진 것도 많이 봐야 안목이 넓어지는 것처럼 이 책에 나온 파리지엥의 주방들을 보면서 주방에 대한 안목과 로망이 더 커지는 듯 하다. 이 책에 나오는 파리지엥의 주방을 모티브로 해 내가 원하는 주방의 모습을 그려나갈 수 있어 좋다. 생각지도 못했던 주방 꾸미기 아이디어와 잡지속 영화속 주방 인테리어를 보노라면 감탄이 나온다.















사진은 앤티크한 주방을 꾸민 한 파리지엥의 부엌 사진 중 한 장면이다. 로맨틱한 디자인의 티세트와 먹음직스런 파이가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것처럼 예쁘다. 실제로 이렇게 꾸미고 살다니 하는 놀라움이 들 정도로 주방 인테리어를 멋지게 꾸미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았다. 인테리어를 멋지게 꾸미는데는 많은 돈이 들거나 전문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고용해서 스타일리쉬한 공간을 꾸몄다고 생각하기 쉽다. 이 책에는 그런 사람보다는 최대한 돈을 적게 들여 자신들의 안목으로 주방을 멋지게 꾸민 사람들이 많이 나오고 또, 그런 비법들을 소개하니까 좋은 것 같다. 파리지엥의 주방을 통해 자유분방한 그들의 삶과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파리지엥의 감성을 통해 나만의 주방 스타일을 완성해가는 것도 참 좋을 듯 하다. 프랑스인들의 개성 있고 멋진 주방 꾸밈 아이디어가 궁금하다면 이 책 <파리지엥의 주방> 책을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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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소의 일러스트 쉽게 배우기 - 누가 그려도 예쁜
천소 글.그림 / 멘토르 / 2012년 9월
절판








천소님의 일러스트를 따라 그려보고 싶었는데 천소님의 그림 그리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나와 기쁘다. 책은 생각했던 것보다 작은 크기인데 한 손으로 집을 수 있는 크기여서 좋다. 이 책은 포토샵으로 그리는게 아니라 사인펜과 매직으로 활용한 그림들로 가득하다. 그림 그리는데 필요한 준비물도 소개하고 있고 인물/ 동화/ 특별한 날 위한 event 그림/ 동식물/ 소품/ 장소/ 선과 색, 비율 등의 천소님의 그림 비밀 노하우까지 알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에는 일상적인 그림의 소재를 더 재미있고 더 효율적으로 그리는 방법이 나와 있다. 일러스트가 꿈인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인물편은 다양한 인물들이 그림으로 가득한데 외계인, 마녀 그리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다. 나는 어떤 주제를 가지고 그림을 그릴때 한가지 도구만 이용했었는데 이제 이 책에 천소님이 알려주신 것처럼 굵기를 달리해서 그려봐야겠다. 정말 유용한 그림 그리기 노하우 가득한 책이다. 천소님의 일러스트 스타일에 맞춰진 그림이지만 그림 그리는 것을 자꾸 연습하다보면 나만의 그림체도 생기리라 믿는다. 그림에 색칠을 해야 하는 것인가 고민이 많았는데 특정한 부분에 포인트를 주며 색칠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기쁘다.

















인물뿐만 아니라 동화 속 주인공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백설공주, 인어공주, 라푼젤 등 동화 속 장면을 나만의 스타일로 그려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다. 초보라면 따라 그려보는 것도 큰 재미가 있을 것이다. 원근법과 인물보다 덜 중요한 소품이나 배경 그리는 법이 소개되어 있어서 좋다. 한마디로 그림에 어디에 포인트를 줄 것인가, 강약을 어떻게 줄 것인가 하는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준다. 그림을 그릴때 강약 없이 그린 적이 많은데 앞으로 그림에 강약을 주면서 그려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림에 서투른 사람도 그리는 재미를 알게 해주는 책이다. 그려보고 싶은 그림들을 몇 개 따라 그려봤는데 특징을 참 잘 살린 그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식물, 곤충 등 어렵게만 생각했던 그림 그리기가 쉬워지도록 도와주는 책이라 마음에 든다. 가령 집을 표현하려 해도 나는 집 전체를 다 그리는 편이었는데 창문 하나만 표현해도 집의 일부란 것을 알아볼 수 있다는 팁이 그 예이다. 놀라운 그림 그리기 정보가 가득한 <누가 그려도 예쁜 천소의 일러스트 쉽게 배우기>이다. 그림의 비중 결정하는 법/ 선, 색, 소품, 비율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그림이 된다는 비밀을 알려주는 책이다. 그림을 아무리 복잡한 형태라 하더라도 기본은 단순한 도형이라는 것과 그 예시를 이용해 그리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나만의 그림 표현을 익히는 것은 나에게 달려 있겠지만 못 그리던 동물들도 이젠 잘 그릴 수 있을 것 같다. 그림그리기와 일러스트에 관심이 많은 초보자라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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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수선 배우기
김남선 지음 / 예신 / 2016년 2월
품절








옷 수선을 배워보고 싶었는데 옷을 집에서 수선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나와서 기쁘다. 자끔은 세탁소에 안맡겨도 집에서 간단하게 수선해서 입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그런 고민을 해결해 주는 책이다. 바지, 치마, 재킷, 가죽, 모피 등 60가지 다양한 옷 수선이 총 망라되어 있는데 과정 사진이 모두 컬러이다. 상의 길이 줄이기/ 어깨 길이 줄이기/ 다양한 지퍼 달기/ 찢어진 청바지 누비기 등 필요한 옷 수선 정보들이 이 책에 가득하다. 옷에 초크로 글씨랑 점선을 표시해서 조금이라도 알아보기 쉽도록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책이다. 그렇지만 전체적인 옷 틀을 안보여주고 부분만 보여주는 점이 답답하다. 그리고 과정사진은 자세하지만 수선하는 법이 미싱으로만 소개되어 있어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청바지를 사면 항상 길이가 길어서 수선을 해야 하는 고충이 있다. 세탁소에 가면 쉽게 수선을 해주지만 수선해주는데 하루가 걸리고 바지 밑단을 조금 잘라내는데 2-3천원의 돈이 든다. 어찌보면 작은 돈이지만 쌓이면 큰 돈이기도 하는데 그럴때마다 집에 재봉틀이 있어서 쉽게 수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초보라서 사진을 봐도 어떻게 수선하는지 모를 것 같지만 따라서 하다 보면 실력이 늘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에서는 바지 길이 줄이는 방법을 여러가지로 보여준다. 방법이 다 틀린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바지는 그게 그거 같지만 상의든 다 다른 재질을 줄이는 방법을 보여준다. 블라우스형 소매와 추리닝 소매 줄이기가 그 예이다. 한 가지 놀랍고 신기했던 점은 양복 소매를 줄이는 법 뿐만 아니라 늘리기도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지만 늘리기는 이것 하나만 있고 거의 다 줄이는 방법 소개가 많다.















사진에 보이는 수선 방법은 숙녀복 어깨 줄이기이다. 형제에게 옷을 물려 받거나 중고장터에서 교복을 샀는데 어깨쪽이 크다면 이 책을 따라 줄여 입으면 좋을 것 같다. 어른이 어른 사이즈로 다시 입을 수 있도록 수선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어린이한테 어울리지도 않는 어른 옷을 애들 옷으로 리폼하는 것은 별로인데 그런 책을 많이 봐와서 아쉬웠는데 이 책은 어른용이라 좋다. 물론 어른 옷 수선을 잘하게 되면 어린이 옷도 똑같이 쉽게 수선할 수 있을 것이다.

















청바지를 일부러 찢어서 입는 사람도 있지만 찢어져서는 안될 곳이 간혹 세탁기에 의해 찢어지면 당혹스럽다. 그때 이 수선법으로 수선을 하면 무척 유용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바지 주머니 헤진 것을 다시 만드는 비법을 알려주는데 구멍이 뚫려 있어서 물건이나 돈을 잃어 버렸다면 이 수선법에 가장 공감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일러스트가 아니고 컬러 사진으로 모든 과정을 보여주는데 최대 18장까지 있어서 좋다. 그리고 바지는 여자 지퍼와 남자지퍼, 성별을 다르게 보여줘서 좋다. 재킷 남방도 종류별로 보여주고 스커트도 플레어, 주름, 타이트로 나누어 알려주니까 좋다. 초보는 실패할때도 있겠지만 옷 수선을 배워본 사람은 이 책보고 뚝딱 수선할 것 같아 추천하고 싶다. 옷 수선하는 법이 한국에 드문데 이렇게 소개해주는 책이 나와 기쁘고 이 책을 기점으로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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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상의 옷들 (실물패턴 30종 수록)
심소연 지음 / 마호 / 2012년 8월
절판








오랫동안 좋아할 수 있는 좋은 재질에 원하는 길이의 기본적이면서 심플한 옷을 찾는 사람을 위한 책이 나왔다. 기성복에서 매력을 찾을 수 없었다면 이 책을 보고 내가 좋아하는 옷들을 따라 만들어 입을 수 있을 것이다. 내 맘에 쏙 드는 원피스와 스커트가 많아서 좋은 책이다. 보통 이런 디자인의 옷은 일본에서 많이 찾을 수 있는 스타일이고 우리나라 기성복에는 매우 드문 일인데 이 책에 이런 기본 디자인의 옷 만드는 법 소개가 나와서 좋았다. 한편으로 우리나라 기성복에도 이런 디자인이 많이 유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내가 좋아하는 일본 빈티지하면서도 심플 한 디자인의 옷을 찾을 수 있어 반가웠다. 한국에는 미니 원피스와 핫팬츠와 미니스커트가 유행이라 무릎 길이의 적당한 옷을 찾기가 너무 어려운데 여기에 설명되서 좋다. 다만 초보라면 이 책에 나온대로 옷을 뚝딱 만들기는 힘들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한국에는 잘 안파는 개성있고 심플한 옷을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어서 좋다. 사진에 보이는 원피스는 딱 내가 찾던 스타일의 원피스라서 좋다. 다만 만드는 방법이 설명은 자세하지만 일러스트로만 되어 있오 사진이 없어서 아쉽다. 왕초보를 위해 사진이나 동영상 CD를 첨부하면 더 좋은 책이 될 것 같다.














여름에 입을 수 있는 톱과 원피스, 에이프런 등이 소개되어 있는 책. 위의 사진은 하이웨스트로 달린 스커트의 맞주름이 여성스럽고 소매도 적당해서 정말 입고 싶은 원피스 사진이다. 자신에 맞는 사이즈에 따라 바이어스 폭을 줄일 수 있도록 설명된 점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에는 지퍼가 달린 주머니 가방이 나와 있는데 다른 만들기 책에는 잘 안보여주는 비법이라서 좋다. 또, 어른들을 위한 린넨으로 된 예쁜 플라워 마스크 만드는 방법도 알려준다. 이 역시 다른 책에서 마스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 적이 있긴 하지만 어린이를 위한 마스크만 알려주어서 아쉬웠었다. 작품 수는 그렇게 많지 않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옷과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감을 주는 그런 책인 것 같다.



















여름에 입을 수 잇는 러플 장식이 달린 톱과 짧은 반바지 만드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집에서 짧지만 자연스럽게 입을 수 있는 옷들이다. 짧은 옷이 원단이 적게 들텐데 긴 옷과 가격이 별반 차이가 안느껴질 때 집에서 더 예쁘게 경제적으로 만들어 입으면 좋을 듯 하다. 러플 장식 한 단 또는 두단을 달아 예쁘게 톱을 만들어 입으면 뿌듯할 것 같다. 상대적으로 소매가 있는 옷보다 더 만들기 쉬워서 더 쉽게 도전해 볼 수 있을 듯 하다.
















내 발에 딱 맞는 룸 슈즈 만드는 방법이 나온 페이지이다. 끈으로 리본을 묶어준데다 바닥에 솜이 있어 푹신하고 꽃무늬 안감이 있어서 사랑스럽고 나만의 멋진 룸 슈즈. 이걸 집안에서 신고 있으면 마치 발레리나가 된 기분이 들 것 같다. 저자의 말처럼 지금은 자급자족을 해야 하는 시대도 아니고 무엇이든 손쉽게 살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마음은 손수 만든 것들에 끌린다. 이 책에 나온 옷들은 저자가 먼저 만들어 입어 본 것들이라고 하니 안심하고 따라 만들어도 될 듯 하다. 기성복에서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없었던 분들, 심플하고 기본적인 옷들을 찾고 있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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