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번리의 앤 - 빨간 머리 앤 두번째 이야기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19
루시 M. 몽고메리 지음, 정지현 옮김, 김지혁 그림 / 인디고(글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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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번리의 앤>은 빨간머리앤의 두번째 이야기에요. 앤이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고 대학에 가기 전까지의 이야기가 실려 있답니다.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시리즈는 언제나 예쁜 일러스트가 있어서 읽는 재미를 더하는데 이번에 에이번리의 앤도 인디고에서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나와서 기쁘네요. 일러스트가 많지는 않지만 중요한 스토리마다 등장해요. 앤의 표현대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일러스트가 숨겨져 있답니다. 선생님으로서의 앤도 어린아이였던 앤처럼 상상력이 가득한 말을 많이 해요. 이 책을 읽기 전에도 다른 출판사를 통해서 두번째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는데 이 책 편집이 깔끔해서 더 읽기가 좋네요. 보통 어린이용 빨간머리앤 동화책은 어린시절 다이애나와의 우정이야기와 길버트와의 이야기까지만 나와 있죠.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로 예쁜 일러스트와 함께 2권으로 만나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빨간머리의 주근깨소녀 앤이 16살이 되어 자신이 공부한 에이번리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어요. 우리나라에서 16살은 학생인데 앤은 조숙하고 선생님다워요. 그리고 그 나이에 체벌을 하지 않겠다라고 결심하는 장한 선생님이기도 해요.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해가는 앤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서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1권이 학교에서 학생으로서 앤이 겪는 이야기와 마릴라와 매슈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주였다면 2권 에이번리의 앤은 이웃간의 이야기와 제자이야기, 그리고 데이비와 도라라는 쌍둥이를 키우는 이야기 등이 흥미롭게 실려 있어요. 앤은 성숙해졌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말과 이상적인 말을 많이 하는 숙녀에요. 앤을 통해서 행복이란 목걸이를 이어 나가듯이 조용히 이어진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어요. 오래전에 지어진 책이지만 공감가는 이야기가 많아 즐겁게 읽었습니다.
















이웃인 해리슨 아저씨네 소를 앤네 소인줄 알고 잡으려고 애쓰는 장면이에요. 화가 난 앤이 소를 팔아버렸는데 글쎄 외양간에 저지종 소가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아요. 정말 얼마나 놀랐을까요.. 결국 앤은 해리슨씨의 집에 솔직하게 말씀드리러 가게 된답니다
















일러스트가 정말 예쁜 책이에요. 책 중간중간에 지루하지 않게 예쁜 일러스트가 있어서 보기 좋아요. 앤은 개선회를 만들어서 마을을 더 멋지게 가꾸기 위해 다이애나와 길버트 등의 친구들과 함께 모금활동을 해요. 각양각색의 사람을 만나는 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쩌면 지금 사람들과 똑같을 까요. 지금 사람들의 이야기라 해도 믿을 것 같아요. 사람사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국경을 초월해서 비슷하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앤은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일을 하고 싶어해요. 사람들이 자신으로 인해 더 즐거워졌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읽으니 어른스럽고 유익한 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길버트는 병과 통증, 무지와 싸우는 의시가 되겠다고 말해요. 실제로 그런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3권으로 이어지죠.




















앤이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졌던 사건 기억하시나요? 입양된 마릴라네 집에 자신이 필요한게 아니라 일할 남자애가 필요했다는 말을 듣고 앤이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버렸던 사건이요. 2권에서는 쌍둥이 중 데이비 때문에 앤이 큰 상처를 받아요. 도라를 가둬두고 없어졌다고 자신은 모른다고 태연하게 거짓말을 해서 눈물을 흘리는 앤의 이야기가 나와요. 결국 데이비는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게 되구요. 울고 웃으면 사는 앤의 이야기는 현실적이지만 낭만이 있어요.


















앤은 선생님이 되어서 회초리를 들지 않겠다고 친구들 앞에서 말한 바 있어요. 하지만 말을 듣지 않는 앤서니 파이 때문에 결국 회초리를 들었고 앤은 절망에 빠졌어요. 그런데 오히려 앤서니 파이는 앤은 존경하게 되었고 가끔은 사랑의 매가 필요하다는 교훈을 일깨워주는 듯 해요.
















일러스트가 참 예쁜 페이지에요. 에이번리의 앤까지는 앤이 초록지붕집에 살지요. 모건부인이 온다는 말에 정성껏 음식을 차린 앤의 설레임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밖에 해리슨씨가 결혼을 안한줄 알았는데 부인이 찾아와서 마을 사람들이 깜짝 놀라는 이야기, 자존심으로 인해 20년간 만나지 못했던 폴 어빙의 아버지와 노처녀 라벤더의 결혼 등 많은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요. 책 사이즈는 앙증맞지만 463페이지나 되서 굉장히 읽을거리가 많은 책이었어요.























이 책의 마지막 일러스트에요. 길버트와 앤은 미래를 위해 대학에 가게 될 결심을 하는데 3권에서는 결혼을 하게 되지요. 아직 인디고 시리즈로는 3권이 나오지 않았지만 나온다면 환상적인 일러스트로 앤과 길버트의 결혼식을 표현할 것 같아서 무척 기대됩니다. 이 책에서 앤의 명언이 많이 나오는데 수첩에 적어가며 읽으면 재미있어요. 앤의 두번째 이야기 <에이번리의 앤>은 시중에 많이 나오는 책은 아니라서 그 뒷이야기를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꼭 읽어보시길 바라요. 오랜만에 앤의 이야기에 흠뻑 빠지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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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작업의 기술 - 프로의 책상에서 벌어지는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작업의 기술 1
정윤선(윤선디자인) 지음 / 혜지원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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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은 <프로의 책상에서 벌어지는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작업의 기술>이에요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함께 활용하는 디자이너의 실무 테크닉 활용서에요 ^_^@

저는 디자인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번에 디자이너 입문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가득 담은 책을 만나 열심히 공부해 보려구요 :)

제가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배우고 싶은 이유는 블로그 사진도 예쁘게 편집하고 멋진 디자이너가 되보고 싶어서에요

책을 보니까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 활용기도 올릴텐데 이 책에 제게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아 기대되요 !












책 두께는 23,000원이라는 가격이 안아까울 정도로 두껍고 내용도 알차게 실려 있어요

총 485페이지의 분량인데 현수막, 전단지, 리플릿, 포스터, 로고, 명함, 카드, 순서지, 라벨, 블로그 스킨, 온라인 서명 등

디자이너에게 좋은 책임은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 꼭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알아두면 좋을 내용들이 많이 실려 있더라구요 ^^*

저도 차근차근 보면서 열심히 공부하려구요~





▲ 포토샵 예제파일 및 완성파일이 수록된 CD가 책 중간에 있답니다 !







포토샵을 독학으로 배우고 인터넷을 뒤적거려가며 공부했는데 오래 걸리고 원하는 것을 배우기 쉽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 책은 입문부터 활용할 수 있는 소스와 예제를 통해 습득하고 실제로 현직 디자이너의 업무를 통해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는 책으로 매우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
포토샵 뿐만 아니라 일러스트도 알려주어서 실용적인 책이에요 ​


















머리말에서 인상깊었던 구절이 "완성물이 나오는 집필을 하자"라는 부분이었어요 ^^

단순히 포토샵 스킬 뿐만 아니라 완성물을 만드는 내용으로 구성하셔서 배울점이 많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포토샵 책음 많지만 완성물은 없고 간단한 스킬만 소개되어 있는 책이 많아요.
이런 스킬은 언제 어떻게 활용하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잘 활용을 안하게 되는데
이 책은 완성물까지 만들어보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좋은 교재가 될 것 같아요.​


















이 책의 구성이에요 ^^ 이 책을 더 잘 활용하기 위해 보아야 할 부분들이 꼼꼼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

책 구성에 나온 것처럼 책 곳곳에 디자이너에게 도움이 되는 팁들이 실려 있어서 유익해요


















이 책의 목차인데 현직 프리랜서에게 듣는 실무 테크닉도 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일할 경우 어떻게 계약하고 일을 처리하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그러한 부분을 속시원하게 말해줘서 좋았습니다 :)


각 챕터마다 작은 예제와 완성작품 만들기가 실려 있는데
초보자들도 알아보기 쉬울 정도로 설명히 친절하고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어요











이 책을 만나보고 싶었던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블로그 스킨 만들기에요

늘 블로그 스킨을 바꾸어 가며 공유된 스킨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실력이 없어 도전을 못했거든요!

이 책으로 내 마음대로 스킨을 간단하고 쉽게 만들어 볼 생각을 하니 기뻐요 ^_^@

조만간 제가 이 책을 응용해서 블로그 스킨을 만들어 보려구요 :)




















배경화면 만들기 어렵게 생각했는데 이 책을 따라하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아주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기대되요

배경은 디자인의 전체적인 느낌을 결정해준다고 해요! 그래서 정말 중요한 작업 중 하나인데 여러가지 방법을 알려줘서 굳굳이에요 ^^*

1차적인 불러오기, 블럭지정, 메뉴 단축키 등을 꼼꼼히 알려줘서 배우는 재미가 쏠쏠해요












디자이너라면 꼭 알아야 할 작업물 보호방법과 자료 정리하기 편이 실려 있어요

보호해야 하는 방법을 제대로 모른다면 저작권 침해 당할 확률도 높겠죠?

이 부분을 꼼꼼하게 읽어서 평소에 자료 정리하는 습관과 함께 작업물 보호를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_^@

클라이언트와의 관계, 인쇄소 까지 궁금했던 점이 모두 실려 있어서 반가웠어요 :)

























포토샵으로 사진전 포스터 만드는 방법이 실려 있어요

의뢰가 들어와서 만들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사진전 포스터를 만들어보고 싶을때도 무척 유용할 것 같아요

사진의 테두리를 깔끔하게 넣는 방법도 알려줘서 좋아요

그리고 시작파일과 완성파일이 CD에 실려 있다고 책에 표시가 되어 있는 점도 좋네요 ^^*


















와~ 이 부분이 이 책에서 궁금했던 사항중의 하나였어요 ^^

캘리그래퍼인 정윤선 디자이너님이 캘리그라피도 잘하시거든요~

캘리그라피 잘하는 3가지 방법을 완벽히 익혀서 저도 캘리그래퍼가 되고 싶어요 :)

어서 붓이랑 화선지랑 먹이랑 세트로 준비해서 나도 연습하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들더라구용 ♡

천릿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말이 있죠! 이 책으로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 캘리그라피까지 완벽 독파하고 싶어요 !ㅎㅎ

사진은 안찍었지만 캘리그라피 잘하는 방법, 붓잡는 방법도 실려 있어 완전 유용해요
























캘리그라피 글씨를 사진과 합쳐서 활용하고 싶다면 ?

바로 이 책을 보시면 해결됩니다 :)

편인데요~

제가 궁금했던 사항이 속시원히 해결되더라구요 !




저와 같은 블로거들에게 필요한 부분도 실려 있고
디자인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공부해서 완성물을 만들어 볼 수 있게 도와주는
구체적이면서도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노하우들이 가득 실려 있는 책이에요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작업의 기술> 책은

포토샵​교재이자 일러스트책, 디자인공부 책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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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작업의 기술 - 프로의 책상에서 벌어지는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작업의 기술 1
정윤선(윤선디자인) 지음 / 혜지원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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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을 처음 익히는 분들과 디자이너 분들에게 정말 도움되는 책이에요. 블로그스킨과 낙관서명, 라벨도 만들 수 있었어요. 단순히 기술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완성작품도 만들 수 있어서 유익해요. 마지막에는 디자이너들에게 필요한 업무지식까지 있어서 실무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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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 창작 사전 - 크리에이터를 위한
류동수 지음 / 보누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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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네이밍에 관심이 많은데 어떻게 지을지 몰라 고민인 적이 많았어요. 그런데 브랜드 네이밍의 경우 우리나라와 비슷한 낱말의 다른 발음인 외국어에 착안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지요. 하지만 매번 좋은 네이밍을 만들기 위해 사전과 홈페이지를 뒤적여도 외국어의 원래 고유 발음과 표기를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국어 낱말에 해당하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라틴어, 러시아어, 그리스어, 일본어, 죽국어를 알려주어서 참 유용한 책이 나와서 좋아요. 좋은 이름이 꼭 외국어의 어원에서 나올 필요는 없지만 기업의 현지화 전략을 위해서는 새로우면서도 특별한 이름이 필요하지요. 또, 글로벌 시대이다보니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브랜드 네이밍만 잘 지어도 승승장구할 수 있는 시대이기도 하니까요. 아무쪼록 제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네이밍 창작사전> 책이 나와서 정말 반갑습니다. <브랜드 네이밍 백과사전>도 이 책의 저자가 지었다고 하는데 그 책도 보고 싶어집니다.












한국어 표제어에 대응하는 10개 언어를 한번에 펼쳐 볼 수 있도록 편집된 점이 좋아요. 이 책을 보고 내가 원하는 단어를 찾아서 브랜드 네이밍을 하려고 보니 생각했던 단어가 없어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최대한 비슷한 단어를 찾아서 네이밍을 지어봤는데 예쁘고 멋진 이름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네이밍 사전을 보면서 외국어 단어를 한꺼번에 배울 수 있어 학습효과도 꽤 있을 것 같아요. 나라별로 비슷한 발음도 많아서 어느 나라가 서로 말이 비슷한지도 알 수 있네요. 우리나라 모든 낱말이 다 있는 것은 아니라서 간혹 자신이 생각하는 단어가 없을수도 있지만 유의어가 여러개 있는 경우 중복을 피하기 위해서 네이밍에 도움되는 적절한 쪽으로 선정하였다고 해요.























책 뒷편에 부록이 있어서 보기 편합니다. 국제 표제어에 상응하는 각 언어별 표현을 부록에 한글 표기 가나다 순으로 재배열해서 제시하니까 해당하는 외국어 이름과 비슷한게 뭐가 있는지 궁금할 때 찾아보기 편리할 것 같습니다. 조앤롤링의 해리포터 시리즈는 작명실력도 뛰어나요. 모든 빛을 꺼지도록 하는 주문 '녹스'라는 '밤'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가져온거고 헤르미온느와 해리, 론이 생활한 기숙사 이름인 그리핀도르에서 도르는 '금으로 만든'이라는 프랑스어라고 해요. 조앤롤링 작가는 스토리텔링 실력도 뛰어나지만 상상력을 자극하는 개성있는 이름을 지어내는 네이밍 실력도 훌륭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 책을 꼼꼼히 살펴보니 한글에 한자가 있어서 해석이 어려울수도 있으나 이 점은 국어사전을 찾으면 금방 해결이 되더라구요. 좋은 이름을 짓는데 최고의 책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도움을 주는 네이밍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책입니다. 어디까지나 좋은 이름을 짓는 것은 짓는 사람의 몫이니까요! ​​​​​​
 작가를 하고 싶은데 이름 짓기가 어려운 분, 기업 브랜드를 런칭하려는데 좋은 이름이 생각안나 고민이신 분, 블로그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닉네임을 짓고 싶은데 흔한 이름만 생각나는 분께 멋진 네이밍을 만들어줄 책 <네이밍 창작사전>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름 창작의 고통을 덜어주는 조력자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책이 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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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좋아 가족밥상 - 처음 사찰음식 레시피 108
홍승.전효원 지음 / 겨리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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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좋아 가족밥상>, 이 책은 사찰음식은 어른들만 좋아하는 음식이라는 편견을 깨주는 요리책이에요. 아이가 잘 먹을 수 있도록 건강에 좋은 사찰 음식을 캐릭터화 한다거나 아이가 잘 먹지 않는 음식도 컬러풀하게 푸드 스타일링을 해서 호기심을 유발하게 하는 요리법과 스타일링을 소개해준답니다. 정말 멋진 스타일링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 사찰음식이 담백하고 건강에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가공식품에 노출된 아이들에게는 거부감이 일 수도 있지요. 아이가 잘 먹을 수 있도록 개발한 요리법이 이 요리책에 가득 실려 있는데 좋은 레시피가 많아서 꼭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성장하는 아이를 위한 해독밥상 & 어른들을 위한 건강밥상 사찰음식 레시피 108가지를 이 책을 통해 만나보세요.




















<아이좋가 가족밥상> 책 목차를 살펴보니 반찬이면 반찬, 도시락, 한그릇 등 분류가 잘 되어 있어요. 파트 01 매일 맛있는 반찬/ 파트 02 야무진 한그릇/ 파트 03 엄마표 간식 & 도시락/ 파트 04 인기만점 초대요리/ 파트 05 달콤 디저트 & 건강차/ 파트 06 아토피 제로 해독밥상/ 파트 07 키 쑥쑥 성장 밥상/ 파트 08 똑똑해지는 건뇌 밥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4인분 기준 요리인데 어렵지 않으면서도 건강에 좋은 사찰요리가 가득해서 좋은 요리책이네요.












이 책에는 천연 조미료 만드는 법, 제철식품 갈무리하는 법, 제철 식품을 소개한 제철밥상 달력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이 실려 있어서 반가웠는데 특히 제철달력편이 반갑더라고요. 예를 들어 제철달력 1월에는 1월의 과일과 채소, 제철요리, 발효액 만들기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비닐하우스를 많이 하는 세상이다 보니 제철식품이라는 말이 무색해진 요즘이지만 그래도 건강하려면 제철식품이 무엇인지 꼭 알아두어야 하죠. 제철음식은 맛과 영양이 뛰어난데다 구하기 쉽고 저렴하니 일석삼조에요. 이 책에는 특별히 다른 책에는 없는 제철에 따른 발효액 만들기를 소개한 점이 인상깊었어요. 매실 발효액 외에도 다른 발효액 만드는 법을 조금만 더 소개해준다면 더 좋은 요리책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녀노소 좋아하는 자장면,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자장면을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하고 몸에 안 좋은 첨가물이 들어 있다는 신호를 받고 있더라고요. 집밥을 먹으면 그렇지 않은데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자장면은 그래서 꺼리게 되는 것 같아요. 기름지고 화학조미료가 들어가 속이 불편한 자장면 대신 담백한 사찰식 자장면 만드는 법을 알려주어서 좋았습니다. 양념 만드는 법은 물론 자장면의 면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알려주어서 정말 좋아요.


















연근 카레밥에 귀여운 팬더가 카레 목욕을 즐기는 것 같아요. 어떻게 이런 깜찍한 생각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동시에 아이들이 정말 좋아서 안먹던 콩도 먹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찰음식 레시피에 이런 아이디어까지 더해지니 정말 최고로 멋진 밥상이 되었네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다는 말이 있죠. 이 책에는 밥상차림을 먹기좋게 보기좋게 스타일링한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아이들 편식하는 습관이 고쳐질 것 같은 푸드스타일링이 정말 인상적이고 보기 좋습니다.














봄소풍 도시락으로 싸가면 좋을 두부김밥 레시피도 실려 있어요. 책에 과정 사진이 없는 점은 아쉽지만 요리를 맛있게 하는 팁이 실려 있어요. 또한 같이 곁들이면 좋은 음식도 깨알같이 알려주니 유익합니다. 과정사진이 없기에 많은 요리를 만날 수 있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요리하는 과정사진 두 장쯤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아찌 주먹밥 요리를 보고 너무 귀여웠어요. 어쩜 이렇게 귀여울까 하는 생각에 빨리 만들어보고 싶어지는 레시피입니다. 장아찌 못 먹고 안좋아하는 아이들도 재미있어서 한 입에 쏙 먹을 것 같아요. 만드는 과정에 아이와 함께한다면 더욱 교육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에 나온 요리 중에서 꼭 만들어보고 싶은 사찰요리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이 별로 안좋아하지만 연근과 우엉은 건강에 좋으니 안먹일 수 없죠. 튀김 옷을 입혀 바삭바삭 튀기고 오미자 발효액으로 만든 소스를 얹은 건강한 탕수 레시피도 볼 수 있어요. 대체 식품이나 색다르게 먹는 팁도 알려주는 점이 좋았어요. 사찰에서 많이 먹는 주재료를 이용해서 건강하고 맛있게 만들어 볼 수 있게 영양만점 요리를 소개해주니 정말 좋습니다.


















책 제일 뒷면에는 찾아보기 코너가 있는데 요리명을 가나다라 순서 / 주재료 순서로 정리해 놔서 찾기 편해요. 두가지 배열 방법으로 알려주니 만들고 싶은 요리 찾기가 편리합니다. 재생종이로 만든 요리책인데 180도 펼쳐지는 제본인점도 보기 편리하구요. 온 가족 입맛을 사로 잡는 폼나고 쉬운 사찰음식 레시피를 알고 싶다면 <아이좋아 가족밥상> 책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건강한 사찰음식 밥상잊만 우리 아이에게 먹이기에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그런 생각을 떨쳐내 준답니다. 이 책을 통해 예쁘고 맛도 좋고 아이디어까지 좋아 온가족 사로잡는 건강한 사찰요리를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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