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추리 #죽이고 #싶은 #아이 #알라디너 #알라딘 #청소년 #추천 #소설 #작품 #외로운 #소통 #진실 #한정판

17세 여고생 서은이 학교에서 죽은채로 발견됩니다
용의자는 또래 동급생 친구 주연이 입니다
화제를 모았던 소설 [죽이고 싶은 아이]입니다
이꽃님 작가의 소설 [죽이고 싶은 아이] 가 10만부 판매 기념 한정판 썸머 에디션으로 다시 나왔습니다
이 작품은 그 안에서 발현되는 청소년들의 심리, 우정,
그리고 사회적 이슈 등에 대한 절묘한 표현으로 화제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이번 한정판은 이야기의 시작이 되는 비극적인 사건 이전으로 돌아가 두 친구의 눈부신 우정의 순간을 표지에 담았습니다
주연과 서은의 우정과 사랑을 상상하며, [죽이고 싶은 아이]가 던지는 진실과 믿음에 대한 질문이 주는 울림을 한정판 표지에 담았다고 합니다
이꽃님 작가님의 다른 작품으로는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등이 있습니다.
[죽이고 싶은 아이]는 비극적 사건을 통해 우리가 믿어 의심치 않았던 가치들이 어떻게 무너지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빗나간 인과응보, 잘못된 모성애, 어긋난 가족 관계, 조각난 진실 속에서 우리들이 알게 되는 것은 용의자인 주연이 몹시 외로운 아이였으며,아이러니하게도 주연의 마음을 제일 잘 알고 이해해 준 사람은 서은이 하나뿐이라는 점입니다.
소설의 구조는 대단히 독특하게 짜여져 있습니다.
인터뷰 형식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교차 시키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마치 어두운 미로를 손전등을 비추며 희미하게 길을 찾아나가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과연 서은이는 누가 죽인 걸까요?
17살 여고생 주연이가 모두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참혹한 범죄를 저지른 범인이 맞을까요?
그렇게 이야기의 끝에 다다른 우리가 마주하는 사건의 진실은 충격적이면서도 약간 허무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책에서 전하고 싶은 메세지는 단순히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는 것과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것이 아니라,
현대 사회에서 진실이 어떻게 편집되고 소비되는지를 실질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작가는 가짜 뉴스, 악성 루머 등을 통해 사람들의 인식이 얼마나 쉽게 왜곡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로 인해 얼마나 많은 피해가 발생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이것은 진실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믿음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동시에, 이에 대한 비판적인 관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각각의 인물들이 겪는 복잡한 심리와 상황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주연의 부모와 변호사, 그리고 그들 주변의 사람들이 주연을 자신들의 욕망과 기대에 따라 어떻게 판단하는지를 통해
드러나는 것들을 보면 명확합니다.
이들은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려는 노력보다는, 주연을 통해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하려는 욕구에 더 큰 관심을 보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진실이 어떻게 왜곡되고 소비되는지에 대한 냉철한 분석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의 중심에는 주연과 그의 친구 서은 사이의 복잡하고 아픈 우정이 있습니다
이들의 관계는 이 소설의 중심 축이자, 감동적인 이야기의 핵심입니다.
이들 둘 사이의 애정과 충돌, 그리고 이로 인한 감정의 과열은
우리가 사랑하고 손상당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마음 둘 곳 없는 외로운 아이 주연은 유일하게 마음을 내어 준 서은이 자신을 등졌다고 느낀 순간 무섭게 폭주했습니다
서은에 대한 애정이 과도한 집착으로 변한 것입니다
관계에 서툰 주연에게는 서은의 급작스러운 변모가 감당할 수 없는 두려움으로 다가왔고,서은이와 마지막으로 나눈 이야기를 잊고 싶었고 그 날을 기억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서은이를 죽인 범인으로 몰리게 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죽이고 싶은 아이]는 강렬하고 독특한 스토리텔링과 함께 우리 사회의 근원적인 문제를 가감 없이 조명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문제, 미디어의 역할, 가짜 뉴스, 개인의 욕망과 기대 등이 어떻게 우리의 인식과 판단을 왜곡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소설은 뛰어난 문학 작품이면서도, 동시에 사회적 통찰력을 가진 작품입니다.
우리가 직면한 사회 문제를 뚜렷하게 보여주면서, 우리가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행복 지수가 낮은 수준이라는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서라도 이 작품은 분명히 모든 독자들이 꼭 읽어봐야 할
작품 중 하나라고 여겨집니다.
다음에 또 유익한 책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지금 #이상한 #나라 #불행 #당연 #독일 #거울 #68 #혁명

우리는 지금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김누리 교수님의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입니다.
이 책은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많은 화제를 모은 강의,
그리고 인기 팟캐스트 [매불쇼]에서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통찰을 안겨준 강연부터 시작하여,
한국 사회의 본질을 깊이 파헤치는 놀라운 작품입니다.

이 책의 주요 주제는 독일이라는 거울을 통해 우리 사회의 비정상성을 낱낱이 드러내는 것입니다.
저자는 독일이 전쟁과 분단이라는 공통분모를 지녔고, 통일 후의 인구 규모가 유사하며, 철저한 과거청산과 사회 복지, 경제 성장을 균형 있게 발전시킨 국가로서 의미가 크다고 지적합니다.
그렇게 독일과 한국, 두 나라를 비교하면서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지은이 김누리 교수님은 중앙대 독문과와 동 대학원 독일 유럽학과 교수님으로 통렬한 성찰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민낯을 직시하며 우리가 나아갈 길을 깊이 고민해오셨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코로나 사피엔스], [우리에겐 절망할 권리가 없다]등이 있습니다.

2018년, 비인간적인 노동 환경에 아들을 잃은 김용균 씨의 어머니의 말처럼,
[우린 지금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다.]는 문구를 통해 저자는 우리 사회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국민소득 3만 불대에 진입할 만큼 부유해진 한국,
촛불 혁명을 통해 정권도 교체했지만 왜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지,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해 근원적인 답을 찾아나갑니다.

우리는 경쟁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무한 경쟁에 내몰린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그 경쟁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불행에 빠짐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경쟁이 없는 사회를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독일은 열 번 (텐샷10 Shot)의 기회가 있는 사회인데 우리 나라는 한번(원샷 1Shot)의 기회만 있는 곳이라는 말에 슬피지만 공감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결코 작은 나라가 아닙니다.
1인당 국민소득 3만불 이상에 인구가 5천만명 이상인 [30 50 클럽]에 속한 나라는 전 세계에 단 일곱 나라 뿐입니다.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그리고 우리 나라입니다.

저자는 한국이 거듭되는 정권 교체에도 불구하고 매년 자살률 1위와 출산율 최하위라는 기록을 세우고 심각한 불평등 사회가 된 원인을 68혁명의 부재, 기만적인 정치 구조, 맹목적인 야수 자본주의, 분단체제에서 찾고 있습니다.

[68혁명]은 1968년에 전 세계적으로 일어난 다양한 사회 정치 운동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 운동들은 대부분 젊은이들이 주도하였으며, 인권, 평등, 자유 등의 가치를 주장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프랑스에서는 [5월 혁명]으로 불리는 대학생과 노동자들의 반란이 일어나 드골 정부에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
미국에서는 베트남 전쟁 반대 운동, 흑인 인권 운동, 여성 해방 운동 등이 활발히 벌어져 사회에 큰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이러한 운동들은 사회적 억압에 대한 저항이었으며, 그 결과로 많은 사회적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이런 전세계적인 [68혁명]이 우리 나라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크게 다음의 세 가지입니다.
첫째, 박정희의 군사정권 하에서 정치적 억압이 강하게 이루어져 반정부적인 운동이 어려웠습니다.
둘째, [발전 독재]를 구호로 삼아 경제 성장을 최우선으로 두었고, 국민들이 사회적, 정치적 문제보다 경제 발전에 집중했습니다.
셋째, 북한의 군사적 위협으로 인해 국민들의 안보 의식이 강화되어 군사정권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대한민국에서는 68혁명 같은 대규모 사회 정치 운동이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특히, 저자는 교육 시스템과 경제 구조 등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문제를 짚어보며,
우리의 불행은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더불어, 저자는 한국의 86세대가 다음 세대를 위한 자신들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새로운 복지와 평화의 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놀라운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루었지만, 정치적 수준은 여전히 후진국입니다.
대한 민국은 보수와 진보의 정치 지형이 아니라, 수구와 보수가 손을 잡고 권력을 분점한 [수구 보수 과두지배] 정치 구조입니다.
거대 양당이 서로 권력을 주고 받아 왔을뿐, 소수 정당은 제대로 뿌리 내리지 못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전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이유도 어릴 때부터 경쟁으로 내모는 사회구조 탓입니다.
한국은 사립대학 비율이 기형적으로 높습니다. 미국 조차도 20%를 넘지 않는데, 대한민국은 사립대학 비율이 87%로 전세계에서 사립 대학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입니다.

이 책은 한국 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와 분석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 불편한 진실을 바라보며 우리의 현실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당연시하고 있는 많은 것들이 잘못된 것이며, 부조리하고 정의롭지 못한 것이라는걸 깨닫게 된다면
바로 잡을 수 있게 행동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김누리 교수님의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를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또 유익한 책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말 #주중 #독서#알라딘 #알라디너 #TV #북튜브 #추천 #책 #읽기 #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지금 #이상한 #나라 #불행 #당연 #독일 #거울 #68 #혁명

우리는 지금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김누리 교수님의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입니다.
이 책은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많은 화제를 모은 강의,
그리고 인기 팟캐스트 [매불쇼]에서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통찰을 안겨준 강연부터 시작하여,
한국 사회의 본질을 깊이 파헤치는 놀라운 작품입니다.

이 책의 주요 주제는 독일이라는 거울을 통해 우리 사회의 비정상성을 낱낱이 드러내는 것입니다.
저자는 독일이 전쟁과 분단이라는 공통분모를 지녔고, 통일 후의 인구 규모가 유사하며, 철저한 과거청산과 사회 복지, 경제 성장을 균형 있게 발전시킨 국가로서 의미가 크다고 지적합니다.
그렇게 독일과 한국, 두 나라를 비교하면서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지은이 김누리 교수님은 중앙대 독문과와 동 대학원 독일 유럽학과 교수님으로 통렬한 성찰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민낯을 직시하며 우리가 나아갈 길을 깊이 고민해오셨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코로나 사피엔스], [우리에겐 절망할 권리가 없다]등이 있습니다.

2018년, 비인간적인 노동 환경에 아들을 잃은 김용균 씨의 어머니의 말처럼,
[우린 지금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다.]는 문구를 통해 저자는 우리 사회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국민소득 3만 불대에 진입할 만큼 부유해진 한국,
촛불 혁명을 통해 정권도 교체했지만 왜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지,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해 근원적인 답을 찾아나갑니다.

우리는 경쟁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무한 경쟁에 내몰린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그 경쟁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불행에 빠짐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경쟁이 없는 사회를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독일은 열 번 (텐샷10 Shot)의 기회가 있는 사회인데 우리 나라는 한번(원샷 1Shot)의 기회만 있는 곳이라는 말에 슬피지만 공감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결코 작은 나라가 아닙니다.
1인당 국민소득 3만불 이상에 인구가 5천만명 이상인 [30 50 클럽]에 속한 나라는 전 세계에 단 일곱 나라 뿐입니다.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그리고 우리 나라입니다.

저자는 한국이 거듭되는 정권 교체에도 불구하고 매년 자살률 1위와 출산율 최하위라는 기록을 세우고 심각한 불평등 사회가 된 원인을 68혁명의 부재, 기만적인 정치 구조, 맹목적인 야수 자본주의, 분단체제에서 찾고 있습니다.

[68혁명]은 1968년에 전 세계적으로 일어난 다양한 사회 정치 운동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 운동들은 대부분 젊은이들이 주도하였으며, 인권, 평등, 자유 등의 가치를 주장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프랑스에서는 [5월 혁명]으로 불리는 대학생과 노동자들의 반란이 일어나 드골 정부에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
미국에서는 베트남 전쟁 반대 운동, 흑인 인권 운동, 여성 해방 운동 등이 활발히 벌어져 사회에 큰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이러한 운동들은 사회적 억압에 대한 저항이었으며, 그 결과로 많은 사회적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이런 전세계적인 [68혁명]이 우리 나라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크게 다음의 세 가지입니다.
첫째, 박정희의 군사정권 하에서 정치적 억압이 강하게 이루어져 반정부적인 운동이 어려웠습니다.
둘째, [발전 독재]를 구호로 삼아 경제 성장을 최우선으로 두었고, 국민들이 사회적, 정치적 문제보다 경제 발전에 집중했습니다.
셋째, 북한의 군사적 위협으로 인해 국민들의 안보 의식이 강화되어 군사정권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대한민국에서는 68혁명 같은 대규모 사회 정치 운동이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특히, 저자는 교육 시스템과 경제 구조 등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문제를 짚어보며,
우리의 불행은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더불어, 저자는 한국의 86세대가 다음 세대를 위한 자신들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새로운 복지와 평화의 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놀라운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루었지만, 정치적 수준은 여전히 후진국입니다.
대한 민국은 보수와 진보의 정치 지형이 아니라, 수구와 보수가 손을 잡고 권력을 분점한 [수구 보수 과두지배] 정치 구조입니다.
거대 양당이 서로 권력을 주고 받아 왔을뿐, 소수 정당은 제대로 뿌리 내리지 못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전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이유도 어릴 때부터 경쟁으로 내모는 사회구조 탓입니다.
한국은 사립대학 비율이 기형적으로 높습니다. 미국 조차도 20%를 넘지 않는데, 대한민국은 사립대학 비율이 87%로 전세계에서 사립 대학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입니다.

이 책은 한국 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와 분석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 불편한 진실을 바라보며 우리의 현실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당연시하고 있는 많은 것들이 잘못된 것이며, 부조리하고 정의롭지 못한 것이라는걸 깨닫게 된다면
바로 잡을 수 있게 행동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김누리 교수님의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를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또 유익한 책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말 #주중 #독서#알라딘 #알라디너 #TV #북튜브 #추천 #책 #읽기 #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7월 #총정리 #결산

안녕하세요 캡틴 스타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제가 7월에 올렸던 영상들,
책 후기 영상들에 대해서 한번 총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제가 7월에 올렸던 영상이 총 18편이었고요
제일 처음 올렸던 책이
7월 9일
0.1초 만에 최악을 최고로 만드는 방법,
일본 작가 특유의 유머와
그리고 유익한 메시지가 가득한 작품이었는데요
그리고 오늘 마지막으로 올렸던 내용은 매화는 내 딸
매실은 내 아들이라는 홍쌍리 명인님의 매실
명인님의 시집 두 권이었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영상을 올리려고 계획을 다짐을 했지만
그래도 이빨 빠진게 5일, 5일은 이빨이 빠졌네요
8월에는 1일 1영상 도전해가지고
다 이빨 빠지는거 없이 꽉꽉 채워 볼텐데요
영상들에 대한 세부 내역은 알라디너TV
유튜브 채널로 이동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알라디너 TV 유튜브
채널입니다 지난 달에
한 40여편 정도 되는 동영상들이 다 올라왔고요
그 중에서 제가 18개를 올린 거네요
한 반 조금 못 되는 후기를 올렸습니다
자, 0.1초만에
최악을 최고로 만드는... 제 얼굴은 아니고요
저렇게 자동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어려움이나 곤란한 상황이 닥쳤을 때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인생을 백 배 즐기는 비밀
일본 작가 특유의 감성, 간단하지만
실용적인 내용들이 있는 내용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올린 18편의 후기 중에서
가장 조회수가 많이 나온 12가지 인생의 법칙
지금 이 뒤에 나온 조던 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
40만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이 나온 걸로 해서 후기를 올렸는데요
지금은 이 뒤에 조던 피터슨이 쓴
[질서 넘어] 라는 책을 제가 읽고 있는데
[12가지 인생의 법칙] 이 책에 비해서는 [질서 넘어] 라는 책이
그렇게 썩 머릿속에 들어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책 내용이, 아무래도 열 두 가지
인생의 법칙이 훨씬 더 책이 주제도 간결하고
법칙의 내용이 훨씬 더 와닿는
내용으로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세상을 탓하기 전에
당신의 방 부터 정리하라는 간결하면서도
실용적인 메시지가 훨씬 더 와닿지 않았을까
그래서 조회수도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박상영 작가님의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작가님의 초기 작품, 에세이집 인데
상당히 작가님 특유의 유머스럽고
그리고 이제 재밌는
톡톡 튀는 얘기들이 잘 이어지고 있는 책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그로를 끌려고 제목을 이렇게 만들었죠
복날에 보면 좋을 책
영향만점 보양식 같은
닭하고 관련된 얘기를 조금 하고 싶어서
세상에서 제일 힘쎈 수탉이라는 동화책얘기를 했었는데요
제가 상반기 픽으로
선정했던 책은 이 책입니다
[챗GPT 인생의 질문에 답하다] 챗GPT가 나오면서
참으로 많은 것들이 지금
혁신적으로 바뀌고 있는데요
챗GPT 등장은 우리 육천년 인류 전체 모든 저작이 담긴
지혜의 정수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게
정말 혁신적 입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그냥 기술적인 어떤 그런 걸 떠나서
인생의 의미는 무엇이라든지
진정한 가치를 무엇일까
같은 194가지 난제를 챗GPT에게 묻고
그 답변들을 적어 놓았습니다
상당히 좀 읽어보고
다시 한번 곱씹어볼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거의 챗GPT가
어떤 경전 같은, 진정한 고수의 인생 선문답에 대한
그런 답변을 주고 있는 내용 같습니다
뒤에 쭉 다른 얘기들이 있었고요
암혹검사도 두권으로 상당히 두꺼운 책이었죠
최근에 좀 벌어지고 있는 육아와 관련된 내용들이 있어서 그런지
이 것 [부모와 아이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된다]는
이 내용도 상당히 좀 조회 수가 많이 나왔습니다
제목 자체도 상당히 좀 심플하고요
부모와 아이 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된다
라는 내용도 곱씹어볼 책입니다
지난 주말에 올렸던 후기인데요
[아내를 위해서 월요일에 죽기로 했다]
책 내용이 딱 금요일에 주인공 근태가 아내를 위해서
이렇게 자살을 결심하는 내용인데
제목에 비해서 내용은 상당히 가볍고요
재밌습니다 웃기기도 하고요
김용훈 감독님의 추천사처럼
자살하고 싶은 우울한 사람의 이야기를
어떻게 이렇게 도 유쾌하게 풀어낼 수 있었을까
라는 내용이 이 말이 함축되어 있는 것처럼
상당히 재밌는 책이었습니다
자, 이렇게 7월도 끝났는데요
지금 무더위가 한참 되고 있는 폭염이 많아서
많은 좀 피해를 보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8월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고요
8월도 열심히 한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말 #주중 #독서#알라딘 #알라디너 #TV #북튜브 #추천 #책 #읽기 #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7월 #총정리 #결산

안녕하세요 캡틴 스타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제가 7월에 올렸던 영상들,
책 후기 영상들에 대해서 한번 총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제가 7월에 올렸던 영상이 총 18편이었고요
제일 처음 올렸던 책이
7월 9일
0.1초 만에 최악을 최고로 만드는 방법,
일본 작가 특유의 유머와
그리고 유익한 메시지가 가득한 작품이었는데요
그리고 오늘 마지막으로 올렸던 내용은 매화는 내 딸
매실은 내 아들이라는 홍쌍리 명인님의 매실
명인님의 시집 두 권이었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영상을 올리려고 계획을 다짐을 했지만
그래도 이빨 빠진게 5일, 5일은 이빨이 빠졌네요
8월에는 1일 1영상 도전해가지고
다 이빨 빠지는거 없이 꽉꽉 채워 볼텐데요
영상들에 대한 세부 내역은 알라디너TV
유튜브 채널로 이동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알라디너 TV 유튜브
채널입니다 지난 달에
한 40여편 정도 되는 동영상들이 다 올라왔고요
그 중에서 제가 18개를 올린 거네요
한 반 조금 못 되는 후기를 올렸습니다
자, 0.1초만에
최악을 최고로 만드는... 제 얼굴은 아니고요
저렇게 자동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어려움이나 곤란한 상황이 닥쳤을 때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인생을 백 배 즐기는 비밀
일본 작가 특유의 감성, 간단하지만
실용적인 내용들이 있는 내용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올린 18편의 후기 중에서
가장 조회수가 많이 나온 12가지 인생의 법칙
지금 이 뒤에 나온 조던 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
40만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이 나온 걸로 해서 후기를 올렸는데요
지금은 이 뒤에 조던 피터슨이 쓴
[질서 넘어] 라는 책을 제가 읽고 있는데
[12가지 인생의 법칙] 이 책에 비해서는 [질서 넘어] 라는 책이
그렇게 썩 머릿속에 들어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책 내용이, 아무래도 열 두 가지
인생의 법칙이 훨씬 더 책이 주제도 간결하고
법칙의 내용이 훨씬 더 와닿는
내용으로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세상을 탓하기 전에
당신의 방 부터 정리하라는 간결하면서도
실용적인 메시지가 훨씬 더 와닿지 않았을까
그래서 조회수도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박상영 작가님의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작가님의 초기 작품, 에세이집 인데
상당히 작가님 특유의 유머스럽고
그리고 이제 재밌는
톡톡 튀는 얘기들이 잘 이어지고 있는 책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그로를 끌려고 제목을 이렇게 만들었죠
복날에 보면 좋을 책
영향만점 보양식 같은
닭하고 관련된 얘기를 조금 하고 싶어서
세상에서 제일 힘쎈 수탉이라는 동화책얘기를 했었는데요
제가 상반기 픽으로
선정했던 책은 이 책입니다
[챗GPT 인생의 질문에 답하다] 챗GPT가 나오면서
참으로 많은 것들이 지금
혁신적으로 바뀌고 있는데요
챗GPT 등장은 우리 육천년 인류 전체 모든 저작이 담긴
지혜의 정수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게
정말 혁신적 입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그냥 기술적인 어떤 그런 걸 떠나서
인생의 의미는 무엇이라든지
진정한 가치를 무엇일까
같은 194가지 난제를 챗GPT에게 묻고
그 답변들을 적어 놓았습니다
상당히 좀 읽어보고
다시 한번 곱씹어볼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거의 챗GPT가
어떤 경전 같은, 진정한 고수의 인생 선문답에 대한
그런 답변을 주고 있는 내용 같습니다
뒤에 쭉 다른 얘기들이 있었고요
암혹검사도 두권으로 상당히 두꺼운 책이었죠
최근에 좀 벌어지고 있는 육아와 관련된 내용들이 있어서 그런지
이 것 [부모와 아이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된다]는
이 내용도 상당히 좀 조회 수가 많이 나왔습니다
제목 자체도 상당히 좀 심플하고요
부모와 아이 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된다
라는 내용도 곱씹어볼 책입니다
지난 주말에 올렸던 후기인데요
[아내를 위해서 월요일에 죽기로 했다]
책 내용이 딱 금요일에 주인공 근태가 아내를 위해서
이렇게 자살을 결심하는 내용인데
제목에 비해서 내용은 상당히 가볍고요
재밌습니다 웃기기도 하고요
김용훈 감독님의 추천사처럼
자살하고 싶은 우울한 사람의 이야기를
어떻게 이렇게 도 유쾌하게 풀어낼 수 있었을까
라는 내용이 이 말이 함축되어 있는 것처럼
상당히 재밌는 책이었습니다
자, 이렇게 7월도 끝났는데요
지금 무더위가 한참 되고 있는 폭염이 많아서
많은 좀 피해를 보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8월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고요
8월도 열심히 한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말 #주중 #독서#알라딘 #알라디너 #TV #북튜브 #추천 #책 #읽기 #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