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돌이 2007-01-0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알라딘 서재를 즐겁게 해주시는 영원한 알라딘의 대주주이신 마태우스님. 님의 글 때문에 우울하던 기분이 확 날아가버린게 몇번이던가요? 그리고 항상 따뜻한 마음이 어떤거라는걸 보여주시는 분이기도 하시고요. 한해를 보내면서 님께 꼭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싶었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도 많이 많이 받으세요. 그럴려면 술 일기는 이만 연재가 중단되어야 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
 
 
마태우스 2007-01-01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제 서재가 님에게 도움이 되었다니 그것만으로도 엄청 기뻐요...글구 술일기를 제대로 못쓴 게 올해의 아쉬움이었어요. 내년엔 꼬박꼬박 쓸 예정이어요 호홋. 술일기를 좀 덜 쓰라는 말씀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글구...바람돌이님 때문에 제가 염증을 느꼈던 우리 사회에대해 그래도 관심을 잃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