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로그인 2004-07-26
안녕하세요?
오늘 교보에 들른 길에 진중권씨의 빨간 바이러스...를 살까말까...
한 서른 번 쯤 책을 조물락 거리다가
결국은 집에 가서 알라딘 리뷰를 보고 결정해야겠다 싶어
내려놓고 온 사람입니다.
원래가 리뷰를 쓴다는 것 자체에 심각한 알레르기 증상이 있어서...
알라딘에 서재를 만들고도 활용을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만.
마태우스님의 서재에서 알라딘에 대한 많은 즐거움을 얻고 갑니다.
굉장히 재밌는 분들이 많으시군요!!!(웃음)
미학이라면 저도 진중권씨 밖에 모르는 문외한 입니다만,
아, 그래요. 빨간 바이러스는 당분간 보류해야 겠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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