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판에 대해 관심들이 없는 듯한데, 문학판도 우리 정치판 못지않게 개판이다. 문인들은 좀 다르겠지, 하는 신비감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들을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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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학의 위선과 기만, 왜 우리나라는 모든 분야에서 후지기만 할까? 정치 그렇고, 경제도 그런데, 문학마저! 이 실타래를 어떻게 풀어야 할까? 아리아드네한테 물어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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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속의 한국문학, 우리 문학의 현실을 이 말처럼 잘 표현해 주는 말이 또 있을까요? 문인은 아니지만 강준만은 누구보다도 우리 문학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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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판의 쟁점들을 나름의 소신대로 정리한 책입니다. 이런 성실한 비평가가 있으니, 우리 문학에는 희망이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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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화도 좋은 평론가지요. 문학권력 논쟁에선 저와 다른 편에 서지만, 신경숙의 표절을 지적할 정도의 배짱과 실력은 갖추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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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소장 비평가 홍기돈, 이 책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지요. 페르세우스의 방패는 메두사 머리를 벨 때 쓰인 거라는 걸 포함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