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시크릿 - 부와 행복을 끌어당기는 단 하나의 마법
밥 프록터.그레그 S. 레이드 지음, 박상진 옮김 / 진성북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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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시크릿 - 생각의 힘을 발견하다.

 

이 책,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가?

 

처음에는 조금 망설였다. 과연 이런 책이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지 판단이 서지 않았다.

그래서 판단하는 방법은? 일단 읽어보자는 것이었다.

 

그래서 읽었다. 그리고 다른 것은 몰라도 이것 하나만으로 읽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결론지었다. 무엇이 그리 만들었을까? 바로 ‘생각의 힘’이란 말이다.

 

‘생각의 힘’

 

이런 말 들어보았는가?

“황금은 땅 속에서 캐낸 것보다도 인간의 생각에서 나온 경우가 훨씬 더 많다.” (206쪽)

 

누구의 발언인지 밝히지 않고 인용된 글이다.

가만히 이 말을 음미해보면, 맞다. 그른 데가 하나도 없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 불리는 것은 바로 생각에 있다. 생각하는 능력, 그리고 생각으로 이 세상을 지배하는 힘이 생기지 않았던가?

 

그래서 생각의 힘은 위대하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다시한번 생각의 힘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생각은 움직인다.

 

아이작 뉴턴의 ‘운동의 제 1 법칙’에 따르면 정지 상태의 물체는 계속 멈춰있고 움직이는 물체는 계속 운동한다.

 

힘에 대한 이 원칙은 생각에서 그대로 적용된다. 움직이는 생각은 또 다른 생각으로 꼬리를 물고 이어지기 때문에 계속 움직이며 최초의 생각과 동일한 방향으로 나아간다.

 

생각은 불이다

 

그래서 생각은 그 생각이 미치는 곳마다 변화를 일으킨다. 마치 불이 가는 곳마다 변화를 일으키듯이 말이다.

저자는 그것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하나의 생각은 순식간에 행동에 불을 붙였고 기대했던 바를 훨씬 뛰어넘는 결과를 가져왔다.> (79쪽)

 

생각은 그 자체로 남아 있으면 아무 것도 아니지만, 그것이 행동으로 옮겨질 때에 불같은 역할을 한다. 따라서 생각은 행동으로 옮길 때에 완성된다.

 

생각은 힘이다. 

 

저자는 특히나 ‘생각은 힘’이란 것을 강조하고 있다.

 

<생각의 힘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게 한다.> (203쪽)

<성공에서 중요한 것은 생각의 실행, 즉 생각을 실제 결과로 만들어 내기 위해 하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216쪽)

<우리는 태어날 때 이미 참으로 대단한 힘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 힘을 사용하여 자신의 삶과 다른 사람들의 삶을 바꿀 수 있다. 우리에게는 모두 그런 능력이 있다. 그것이 바로 ‘생각의 힘’이다.

일반적으로 생각은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가치가 없는 것으로’으로 여긴다. ‘생각은 보잘 것 없다’라는 식으로 판단하기도 한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이런 판에 박힌 말들은 진실이 아니다. 만역 우리의 생각이 현실로 변환되도록 행동에 옮긴다면, 생각은 측정할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가치를 가지게 된다.> (228쪽)

 

<따라서 생각의 힘이란 무엇인가? 정확하게 말하자면 생각을 행동으로 옮긴 덕분에 생겨나는 것이다.> (203쪽)

 

이 책의 결론

 

저자는 이런 말로 이 책을 마무리한다.

<당신이 이 세상에 끼칠 수 있는 영향력은 자신이 생각하는 사고의 크기에 달려있다. 언제나 크게 생각하고 지금 행동하라.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직접 쓰고 그 물결이 끊임없이 도도히 흐르게 하라. >(229쪽)

 

그래서 나에게 남겨진 이 책의 진수는 이것이다.

“생각을 현실로 옮기기 위해 무엇을 하느냐?”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생각 그 자체만으로 만족한다면, 그 생각은 말 그대로 “쓸모 없는 ”것에 불과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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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분 심리게임 - 나를 알고 상대를 꿰뚫는 ㅣ 하루 1분 게임 시리즈
YM기획 엮음, 이재진 감수 / 베프북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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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분 심리 게임 - 붕어빵 어디부터 먹는가요?

 

붕어빵을 먹어본 사람은 한번쯤 해 보았을 대화.

붕어빵을 머리부터 먹느냐, 몸통부터 먹느냐, 아니면 꼬리부터 먹느냐?

그런 질문들을 하면서, 머리부터 먹으면 어쩐다느니, 몸통을 먼저 먹는 사람은 또 어쩌고, 그런 대화 나누어 본 적 있을 것이다. 물론 그에 대한 정답은 없다. 다만 해석이 있을 뿐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런 해석이 어떤 근거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런 대화가 오고가는 것, 그것도 이 책에 의하면 심리게임이다.

 

이 책은?

 

이 책의 필요성은 심리감사가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에서 시작한다.

저자는 지적하기를, 대부분의 심리검사가 고비용이며, 자신의 행동을 돌아봐야만 하는 수고가 뒤따른다, 고 한다. 또한 진지한 분위기에서 지루한 질문에 답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심리게임이 등장하는 것이다.

 

심리게임의 장점을 저자는 몇 가지로 요약한다.

흥미롭고, 가벼우며, 지루하지 않다. 이를 비유하기를, 가볍고, 재미있게 생겼으며, 맛까지 좋은 소화제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저자가 소화제라고 비유한 이유는 무엇일까?

소화제는 먹은 음식물이 잘 소화되도록 소화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는 것이니, 삶에서 무엇인가로 인해 체해서 속이 더부룩할 때에 이 게임을 통해서 삶이 잘 진행되도록 소화를 촉진하는 기능을, 이 책은 지니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말을 덧붙인다,

<나의 심리적 체질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에게 맞지 않는 음식은 피할 수 있으며, 나에게 맞는 음식은 더 취할 수도 있다. 심리적 소화불량을 사전에 막을 수도 있는 것이다. 또한 이제껏 소화불량으로 살아온 이유도 알 수 있으니, 일석이조 아닌가?>(5쪽)

 

이 책의 내용은?

 

붕어빵 이야기로 돌아가 보자.

붕어빵을 먹을 때, 머리부터 먹는 사람은 어떤 성격의 소유자일까?

 

 

 

맞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에 올라온 답이 있는데 간략하게 정리해 본다.

<머리부터 먹는 사람은 사소한 것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낙천가인 경우가 많고, 꼬리부터 입에 대는 사람은 주의깊은 신중파이며, 몸통부터 먹는 사람은 남성적인 타입으로 무슨 일이든 적극적인 사람이다.>

   

그런 각각의 행동에 대한 해석의 타당성 여부는, 누가 알 수 있을까?

누구도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 그저 붕어빵의 맛을 즐기면서 가벼운 심리게임으로 생각하고 대화를 나누면 되는 것이다. 

 

당신은 스테이크를 어떤 식으로 먹나요?

 

그래서 이 책에 수록된 게임도 마찬가지로 접근하면 될 것이다.

이런 문제 한번 풀어보자.

 

당신은 스테이크를 어떤 식으로 먹나요? (219쪽)

1) 왼쪽부터 차례로 잘라 먹는다

2) 오른쪽부터 차례로 잘라 먹는다

3) 모두 잘게 썰어놓고 나서 하나씩 먹는다

4) 한 복판을 자른 후 가운데 부분부터 먹는다.

 

이에 대한 해석은?

1) 평범한 보통 사람으로 일상적이고 합리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이다.

2) 성격이 온화하고 부드러운 사람이다,

3) 번거로운 절차를 싫어하는 사람으로, 탐나는 것은 즉시 손에 넣어야만 만족하는 타입이다.

4) 뛰어난 수완과 재주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자기중심적이고,,,,,,

 

나 같은 경우는 3번의 경우에 해당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합리적인 사람이 아니냐 하면 그렇지도 않고, 성격이 부드러운 사람이 아니냐? 그것도 아닌데....

이처럼, 스테이크를 어떤 식으로 먹느냐는 질문 하나만 가지고는 단도직입적으로 그 사람의 심리를 판단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문제 항목 하나하나를 살펴보면서 그 하나에 매몰되지 말고, 전체적으로 그리고 종합적으로 읽어볼 일이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각자의 모습을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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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리더는 왜 함정에 빠질까? - 고전 우화에서 발견한 경영 인사이트 60
장박원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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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리더는 왜 함정에 빠질까?

 

우리는 이솝우화를 즐겨 읽었다, 어릴 적에. <토끼와 거북이>, <여우와 신포도>, <두루미와 여우> 등등 많은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들은 이야기를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 것은 아마 이솝 우화 외 몇 개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우리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 그런 우화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 보았는가? 그리고 그런 우화에서 얻은 교훈을 우리 실생활, 특히 기업경영에 적용할 수는 없는가?

 

이 책은 그런 질문에 대답해 주고 있다.

그러니까, 이 책 제목 <잘 나가는 리더는 왜 함정에 빠질까?>는 이솝 우화 등을 활용하여 함정에 빠진 리더를 구출해 내는 이야기다.

 

우화의 의미를 다시 생각한다.

 

우화는 그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다. 그 안에 무언가 담고 있는 보물단지다. 어떤 보물이 숨어있을까?

 

<우화는 사건이나 사물의 핵심을 보는 능력과 문제를 단순화해 손쉽게 풀어주는 능력을 키워준다. 때로는 유치하고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여러 번 읽고, 다양한 현실 상황과 연관시켜 음미해보면 생각을 바꾸고 결단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준다.> (9쪽)

 

저자는 덧붙여 말한다. 이런 우화들을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데, 그것이 갖는 힘이 우화의 이야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기업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 주변에 지혜를 담은 이야기들이 많이 널려 있다는 점이다. 잘만 활용하면 실수를 줄이고 실패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1쪽)

 

우화의 교훈으로 과연 실패를 극복할 수 있을까?

 

<기업을 이끌고 있는 CEO나 조직을 맡고 있는 리더,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들에게는 특히 지혜로운 판단과 과감한 실행력이 필요하다. 요즘처럼 먹고살기 힘든 시기에는 더더욱 그러하다. 여러 우화들을 읽고 체득해 자신의 처지에 적용한다면 어려운 상황에서 최선의 해답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10쪽)

 

리더는 어떤 함정에 빠지는 것일까?

 

기업을 운영하는 리더가 잘 나가다가 어떻게 해서 실패하거나, 어려움을 당하게 되는가?

또한 그러한 함정에서 어떻게 빠져 나올 수 있는가?

 

저자는 이러한 것을 두 부분으로 나누어 고찰하고 있다.

part 1 ‘경영은 판단력에 달려 있다’에서는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데 도움을 주는 주제를 모아 놓았고, part 2 ‘결단과 용기로 실행하라’에서는 기업가의 말과 행동에 도음을 주는 것들을 모아 놓았다.

 

각 part에 30편씩 모두 60가지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각각의 항목마다 우화들을 몇 편씩 삽입하여 기업의 리더가 빠지기 쉬운 함정과 그 함정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지혜를 배우도록 해 놓았다.

 

그 중 몇 개를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재능은 많지만 너무 자만하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25쪽)에는 원숭이 우화를 생각해 본다.

 

자기만의 생각에 갇혀 실패하는 경우 (67쪽)에는 거미와 꿀벌 우화를 생각해 본다. 

 

무리수를 뒀다가는 결국 빈 손이 되고 마는 경우 (198쪽) 는 여우와 포도밭 우화를 적용할 수 있다.  

 

다시 이 책은?

 

이 책은 단순한 기업 이야기가 아니다. 기업을 운영하다가 함정에 빠진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필요한 지혜를 우화에서 얻어내고 있는 이야기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우화들은 새롭게 재해석되며, 그 우화들은 죽은 이야기가 아니라, 살아있는, 그래서 우리 삶에, 특히 기업에까지 적용할 수 있는 지혜의 책으로 거듭난다, 이러한 것을 깨닫는 것도 이 책을 읽는 또하나의 기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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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연금술
이동연 지음 / 시간과공간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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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연금술

 

이 책은?

 

인간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능력이 없다.

개미는 더듬이와 페르몬을 이용해서 다른 개미의 마음을 알아낸다는데, 사람은 무엇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어낼 수 있을까? 말을 통한 의사소통이 그 방법이다. 말로 다른 사람들과 ‘대화’라는 것을 하면서 의사소통을 하면서 사람들은 살아간다.

 

그런데 이 ‘말’이 변변치 못한 도구다.

말이 제대로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작동하기에는 너무 많은 제약이 따른다. 그래서 말은 많은 경우 다른 말, 즉 오해를 낳는다. 오죽하면 이런 시조도 있을까?

 

말하기 좋다하고 남의 말 말을 것이

남의 말 내하면 남도 내 말 하는 것이

말로서 말 많으니 말 말을까 하노라 (청구영언 중에서)

 

물론 이 시조는 ‘남의 말’을 하는 경우를 전제로 하고 있지만, 이것을 말 전체로 확장시켜도 무방할 것이다.

 

그러한 ‘말’로 오해가 만들어지는 상황, 말이 잘 못 전달되는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그에 대한 답변이 바로 이 책이다.

기분 좋게 상대를 사로잡는, 지혜로운 언어 선택의 기술을 익히고, 그래서 책 제목처럼 ‘대화의 연금술’을 구사한다면, 결과적으로 사람과의 관계도 원활하게 될 것이라는 취지의 책, 읽어보았다.

 

이 책의 내용은?

 

이 책은 두 부분으로 일단 구분된다.

제 1부에서는 기초편으로 전반적인 대화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말이 어떤 역할을 하며, 말이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하는가?

 

1부(기초편) : 똑같은 말을 해도 달라 보이는 비결

1장 경청 : 잘 듣는 사람이 말도 잘한다

2장 칭찬 : 말 한마디가 인생을 결정한다

3장 질문 : 마음을 열게 하는 질문은 따로 있다

4장 피드백 : 끌리는 사람의 말은 무언가 다르다

 

제 2부에서는 구체적인 상황을 전제로 하고 말의 효용성을 높이기 위한, 그래서 주변인- 상사, 동료, 부하, 고객 – 들을 상대로 하는 효율적인 대화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2부(실전편) : 설득력을 높이는 대화 비결 백서

5장 직장 : 상사의 신뢰를 끌어내는 대화법

6장 직장 : 상사를 내 사람으로 만드는 대화법

7장 부하 : 직원의 열정을 끌어내는 대화법

8장 부하 : 직원을 내 사람으로 만드는 대화법

9장 동료 : 고객의 감동을 끌어내는 대화법

 

이 책의 특징 - 솔루션 노트

 

이 책을 읽고 어떤 깨달음을 얻어, 대화의 자세를 달리 하고 살아간다 할지라도, 바쁘게 살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또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일껏 추슬러 놓은 대화방법도 예전대로 돌아가, 그래서 주변인과의 관계도 다시 악화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럴 때에 이 책의 <솔루션 노트>를 펼쳐 볼 일이다.

이 책의 <솔루션 노트>에는 간단하고 명쾌하게 각 상황별로 필요한 지침들을 제시해 놓고 있다.

 

<솔루션 노트>에서 언급된 내용을 몇 가지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솔루션노트 - 상대의 마음을 열기 위한 첫마디

솔루션노트 - 리스닝하는 사람의 특징

솔루션노트 - 히어링하는 사람의 특징

솔루션노트 - 보디랭귀지를 위한 기본 규칙 4가지

솔루션노트 - 대화 중 침묵하는 요령 2가지

솔루션노트 - 바버라 월터스가 알려 주는 대화의 성공 비결

솔루션노트 - 칭찬의 3대 요소

솔루션노트 - 갈등 관리의 태도

솔루션노트 - 갈등 요인이 내게 있을 때

솔루션노트 - 감정적 일관성이 갈등을 해결한다

솔루션노트 - 갈등을 완화시키는 방법

 

아하! 무릎을 치는 소리, 곳곳에

 

이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무릎을 치며 어떤 통찰에 다다르게 한 부분들을 많이 만났다.

 

그러니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삶의 현장에서 겪었을 각자의 경험을 떠올리면서 ‘아, 그럴 때는 이 방법을 썼더라면 좋았을 것을’, 하는 탄식과 ‘또한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다시는 실수 하지 않을거야’ 라는 결단을 마주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정도로 이 책에는 무릎을 치면서 읽어야 할 부분이 많이 있다.

 

다시 이 책은?

 

이 책의 제목은 『대화의 연금술』이다. ‘연금술’이란 구리ㆍ납ㆍ주석 따위의 비금속(卑金屬)으로 금ㆍ은 따위의 귀금속을 제조한다는 비법을 말한다, 물론 이 말의 원래 의미는 터무니없는 방법을 말하는 것이었지만, 현재는 쓸모없는 것을 귀하고 소중한 것으로 바꾸는 비법을 의미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 책의 제목이 의미하는 바는 자칫하면 오해가 되고 잘 못 전달되어 제대로 쓰이지 않는 말과 대화를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귀하고 소중한 방법으로 만들어가자는 취지라고 본다.

 

이 책, 그러한 제목에 아주 걸맞는 책으로서 다양한 경우에서 원활한 대화를 하기 위하여 필요한 조언들을 여기저기에서 만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대화를 하는데 어느 정도 자신을 가지고 임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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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양장) - 빈부격차는 어떻게 미래 세대를 파괴하는가
로버트 D. 퍼트넘 지음, 정태식 옮김 / 페이퍼로드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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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이 책은?

 

저자 로버트 D. 퍼트넘은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포트클린턴에서 미 전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급의 가정과 아이들의 삶을 세심하게 살펴서 미국 사회에서 일어난 변화를 추적하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그래서 이 책은 1950년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1959년 6월 1일 포트클린턴 고등학교의 졸업식부터 시작한다.

 

저자는 그 졸업식에 참석했던 졸업생들을 불러낸다. 불러내 당시는 어땠는지 묻는다.

 

그런 물음에 딘은 “대학에 가서 경제학 101 수업을 듣고 ‘혜택받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게 될 때까지, 나는 내가 가난한 줄 몰랐어”(14쪽)라는 말로 당시를 회상한다.

 

딘은 가난한 줄 몰랐다고 말하니, 그는 당시 가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부자였던 학생은그 시절을 어떻게 지냈을까?

 

프랭크라는 할아버지가 이렇게 말했다는 것을 회상한다.

“만약 우리가 클리브랜드나 뉴욕에 있었다면, 너는 네가 원하는 걸 무엇이든 주문할 수 있었을거야. 하지만 포트클린턴의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는 그들이 할 수 있는 일만 해야 한다.”(17쪽)

 

그래서 저자는 이런 말로 결론을 내린다.

<1950년대 포트클린턴에서 계급 차이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프랭크와 딘의 삶이 보여주듯 그러한 차이는 묻혀버렸다.>(19쪽)

 

그러면 그후 어떤 일이 생겼을까? 1950년대와 같은 상황이 그 뒤로도 이어졌을까?

저자의 대답은 단연코 ‘아니다’ 이다.

 

어떤 것들이 문제인가?

 

저자는 미국에서 많은 특권을 누리는 계급과 그렇지 못한 계급의 아이들이 보여주고 있는 대조적인 삶의 모습을 이 책에서 보여주면서 또한 그것이 전국적인 현실과도 일치한다는 것을 여러 증거와 함께 제시하고 있다.

 

그래서 그 빈부격차가 미래 세대를 파괴하고 있는 현상을 가족, 학교, 공동체 등을 검토하면서 어떤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런 모습들은 1950년대와는 확연히 다른 방향으로 사회가 변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다음은 저자가 지적하고 있는 구체적인 사례들이다.

 

<아이들은 이른 임신과 복수 배우자에 의한 다산의 대가를 치르게 되는데, 이는 인생에서 성공 가망성이 줄어드는 형태로 나타난다. 생물학적 아버지가 없이 자란 아이들은 인종과 계급에 관계없이 표준시험에서 낮은 결과가 나오고, 성적이 낮으며, 학교에 머무는 햇수도 더 적다. 이들은 또한 행동에서도 더 많은 문제를 드러내는 경향이 있는데, 예컨대 부끄러움, 공격성 등을 나타내고, 심리적인 문제로 불안과 의기소침한 상태의 증가를 보이기도 한다. 어린 시절의 일부분을 싱글맘과 보낸 아이들은 성관계를 더 일찍 갖게 될 수도 있고, 따라서 젊은 나이에 싱글 부모가 되는 등 순환과정이 재현되기도 한다.> (117쪽)

 

<소득과 교육의 수준이 낮은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보다 큰 위험에 처한다. 빈곤수준의 두 배를 넘는 소득의 가정에 살고 있는 아이들조차 그들보다 덜 가난한 또래들보다는 부모의 죽음이나 투옥 경험, 육체적 학대, 이웃의 폭력, 약물 중독이나 알코올 중독과 같은 트라우마를 경험할 가능성이 두 배에서 다섯 배는 더 된다. 이 모든 경험은 우울증과 심장질환에서부터 발달지체, 심지어 자살까지 이르는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진다. 이러한 경험은 축적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충격은 매우 커질 수 있다.>(169- 170쪽)

 

밑줄 긋고 싶은 글

 

“우리는 가난한 이의 부르짖음에 공감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고통을 보며 울어주지 못하고, 그들을 도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이 모든 일이 우리의 책임이 아니라 누군가 다른 사람의 책임인 것처럼 말입니다.” (346쪽)

- 2013년 프란치스코 교황 연설문 중에서.

 

다시 이 책은?

 

이 책의 제목인 『우리 아이들』 만 보아서는 이 책이 어떤 책인지, 이 책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책의 부제를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이 책의 부제는 <빈부격차는 어떻게 미래 세대를 파괴하는가>이다.

 

그 말 한마디로 이 책을 설명할 수 있다. 아니, 앞의 제목과 합한다면 저자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더 확실해진다. 현재 우리 세대에서 겪고 있는 빈부격차가 미래 세대인 우리 아이들의 삶을 파괴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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