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각의 시크릿 - 부와 행복을 끌어당기는 단 하나의 마법
밥 프록터.그레그 S. 레이드 지음, 박상진 옮김 / 진성북스 / 201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생각의 시크릿 -
생각의
힘을 발견하다.
이
책,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가?
처음에는 조금
망설였다.
과연
이런 책이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지 판단이 서지 않았다.
그래서 판단하는
방법은?
일단
읽어보자는 것이었다.
그래서
읽었다.
그리고
다른 것은 몰라도 이것 하나만으로 읽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결론지었다.
무엇이
그리 만들었을까?
바로
‘생각의
힘’이란
말이다.
‘생각의
힘’
이런 말
들어보았는가?
“황금은
땅 속에서 캐낸 것보다도 인간의 생각에서 나온 경우가 훨씬 더 많다.”
(206쪽)
누구의 발언인지 밝히지 않고 인용된
글이다.
가만히 이 말을
음미해보면,
맞다.
그른
데가 하나도 없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 불리는 것은
바로 생각에 있다.
생각하는
능력,
그리고
생각으로 이 세상을 지배하는 힘이 생기지 않았던가?
그래서 생각의 힘은 위대하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다시한번 생각의
힘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생각은
움직인다.
아이작 뉴턴의
‘운동의
제 1
법칙’에
따르면 정지 상태의 물체는 계속 멈춰있고 움직이는 물체는 계속 운동한다.
힘에 대한 이 원칙은 생각에서
그대로 적용된다.
움직이는
생각은 또 다른 생각으로 꼬리를 물고 이어지기 때문에 계속 움직이며 최초의 생각과 동일한 방향으로 나아간다.
생각은 불이다
그래서 생각은 그 생각이 미치는
곳마다 변화를 일으킨다.
마치
불이 가는 곳마다 변화를 일으키듯이 말이다.
저자는 그것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하나의
생각은 순식간에 행동에 불을 붙였고 기대했던 바를 훨씬 뛰어넘는 결과를 가져왔다.>
(79쪽)
생각은 그 자체로 남아 있으면 아무
것도 아니지만,
그것이
행동으로 옮겨질 때에 불같은 역할을 한다.
따라서
생각은 행동으로 옮길 때에 완성된다.
생각은
힘이다.
저자는 특히나
‘생각은
힘’이란
것을 강조하고 있다.
<생각의
힘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게 한다.>
(203쪽)
<성공에서
중요한 것은 생각의 실행,
즉
생각을 실제 결과로 만들어 내기 위해 하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216쪽)
<우리는
태어날 때 이미 참으로 대단한 힘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
힘을 사용하여 자신의 삶과 다른 사람들의 삶을 바꿀 수 있다.
우리에게는
모두 그런 능력이 있다.
그것이
바로 ‘생각의
힘’이다.
일반적으로 생각은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가치가
없는 것으로’으로
여긴다.
‘생각은
보잘 것 없다’라는
식으로 판단하기도 한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이런 판에 박힌 말들은 진실이 아니다.
만역
우리의 생각이 현실로 변환되도록 행동에 옮긴다면,
생각은
측정할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가치를 가지게 된다.>
(228쪽)
<따라서
생각의 힘이란 무엇인가?
정확하게
말하자면 생각을 행동으로 옮긴 덕분에 생겨나는 것이다.>
(203쪽)
이 책의 결론
저자는 이런 말로 이 책을
마무리한다.
<당신이
이 세상에 끼칠 수 있는 영향력은 자신이 생각하는 사고의 크기에 달려있다.
언제나
크게 생각하고 지금 행동하라.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직접 쓰고 그 물결이 끊임없이 도도히 흐르게 하라.
>(229쪽)
그래서 나에게 남겨진 이 책의
진수는 이것이다.
“생각을
현실로 옮기기 위해 무엇을 하느냐?”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생각
그 자체만으로 만족한다면,
그
생각은 말 그대로 “쓸모
없는 ”것에 불과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