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마케팅 - 아무나 쉽게 따라하는
남궁은 지음 / 페이스메이커 / 2018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블로그마케팅 책 아무나 쉽게 따라하겠네~>

 

 

 

블로그 관리 하시나요? 전 책을 좋아해서 한 권씩 읽고 리뷰를 쓰면서 블로그를 시작했답니다. 그러다보니 블로그를 관리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그런데 요즘은 블로그에 단순히 책을 읽고 올리는 정도가 아니라 여행을 하고 글을 쓰거나 상품 리뷰를 지속적으로 올리거나 문화공연을 올리는 등 전문적인 블로거들이 늘고 있어요. 그래서 블로그를 통해서 정보를 얻는데 익숙해지게 되었죠. 그 중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블로그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정보를 얻는 곳이기 때문에 블로그마케팅까지 가능해졌다고 하네요.

 

 

<아무나 쉽게 따라하는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책을 통해서 블로그를 관리하는 방법이나 글쓰는 방법, 블로그 꾸미는 법 등을 저도 차근차근 배워보기로 했답니다. 이전에는 단순한 글을 올리고 말았다면 이제는 좀더 꾸미기도 해보고 블로그의 특색을 갖는데도 주의를 기울여 볼까 하고 말이죠.

 

 

검색 상위노출 그런건 저에게 너무도 먼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도대체 그런 블로그는 어떻게 관리 되는가 궁금하기는 해요. 이 책을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블로그 마키팅 입문서로 소개하고 있네요. 블로그에 초보자인 분들도 할 수 있도록 블로그 만들기부터 소개되고 있답니다.

 

 

블로그(blog)를 하면서도 그 뜻을 잘 몰랐는데 웹(web)+로그(log)의 합성어를 줄인 단어로 일상이나전문이야기 담는 웹상의 일기장이라고 하네요. 사실 저도 이런저런 이야기와 글을 쓰는 편이랍니다. 그런데 요즘은 잡다하게 많은 이야기를 담는 것보다 전문성을 갖는게 더 좋다고 하네요. 이왕이면 성공한 경험담을 담아가면 더 좋구요. 일례로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계획하고 매일 어떤 운동을 하고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써서 감량에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가 인기 있는 것처럼 말이죠.  혹은 사진을 찍는다면 사진기술이나 자신이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어떤 전문성을 갖게 되면 더 신뢰도가 높아지는가 봅니다.

 

 

성공한 블로그 마케팅의 4가지 요소도 선정했네요. 콘셉트 명확히 보여주고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올리고 타킷고객과 소통하기 고객의 긍정적인 후기 양성하기라고 하네요. 아직 마케팅에 대해서는 어색하지만 블로그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요소가 무엇인지는 배울 기회가 되었네요.

 

 

블로그를 만드는 가장 기초적인 스킨관리, 목록 정하기 등등 이 외에도 글쓰는 방법, 사진올리는 방법까지 정말 세세한 정보가 가득하답니다. 블로그마케팅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신 분들, 그렇지만 블로그에 관심이 있었던 분들은 아주 친절하고 세세한 가이드에 만족하실 듯합니다.

 

 

'컬쳐300 으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데끼르 데끼르 니홍고 - 일본어가 어려운 그대에게~ 일본어에 닿기를~
지종익 지음, 후카세 타카코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생활 속의 일본어 일드 속의 일본어까지 할 수 있다>

 

 

 

 

학창시절 아주 짧게 일본어를 배우기는 했지만 머릿속에 남는게 전혀 없다는 슬픈 사실은 일본 여행을 다녀와서 제대로 실감할 수 있었답니다. 간혹 일본어가 나오면 조금만 공부하면 알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머릿속의 지우개는 제대로 작동을 하고 있었답니다. 일본어를 다시 배워볼까 하고 제일 먼저 시작한 일은 다시 히라가나와 가다까나를 읽고 써보는 일이었는데 정말 재미없고 안외워지더라구요. 그때 만난 <데끼르 데끼르 니홍고>~

 

 

 

책제목부터 무슨 뜻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데끼르 데끼르 니홍고>는 할수있다 할수있다 일본어..이 정도로 해석하면 된다고 해설을 보고 알았네요. 정말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 일본어였어요.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문구는 역시 '쓰고 외우지 않아도 일본어가 된다'라는 문구였어요. 이에 대한 궁금증은 작가 서문을 읽어보면 알 수 있답니다.

 

 

예전에는 한글을 가르칠 때 ㄱㄴㄷ 부터 가르쳤다면 요즘에는 통문자로 가르치고 많이 들려주는 거 아시죠? 이 책에서도 일본어를 배울 때 히라가나 가다까나 부터 하는게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 숨어있는 근접한 일본어부터 접근하고 있답니다.  히라가나보다 우리말로 먼저 감을 잡고, 글자를 쓰는 대신 눈으로 읽으면서 단어를 익히는 것을 추천하네요. 발음은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하기를 권하고 있어요.

 

 

 

목차를 살피고 예문을 하나씩 접하면 더 생생한 일본어 공부를 할 수 있다네요. 우리도 생활 속에 숨어있는 일본어가 많다는 건 알지만 어떤게 숨은 일본어인지 모르고 쓸 때가 많죠. 나이드신 어르신은 일본어를 많이 쓰는 이유가 있지만 요즘 아이들은 일본 애니나 영화를 통해서 사용하는 또 다른 일본어가 많이 있죠.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1장 우리말 속에 숨어있는 일본어는 읽고 보는 순간 이것도였어?하고 놀랄만한게 많답니다. '앗싸리'나 '만탕'(만땅)이라는 표현은 종종 들었는데 이것도 일본어라니~생활속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의미적으로 바로 와 닿아서 금방 익힐 수 있는 단어들이었어요. 2장은 우리말과 발음이 거의 유사한 일본어랍니다. 영화를 보면 한자권이기 때문에 발음이 비슷한 일본어가 들리죠? 바로 그런 단어를 배우게 되요. 3장은 일본어 표기로 된 외국어, 4장은 상황별 간단한 회화, 5장은 일본 드라마를 통해 배우는 일본어가 담겨 있답니다. 특히 마지막장은 일드를 보는 사람들에게는 연관되는 드라마와 함께 배우는데 더 큰 동기부여를 할 듯해요.

 

 

보통 생각하던 외국어책과 다른 구성의 책이라서 흥미롭게 일본어를 배울 수 있을 듯해요. 외국어를 늘 가까이 하는게 중요한거 아시죠? 책에서 소개된 팁을 보면 일본어플을 활용하고 일본어 계정의 sns를 이용한다거나 뉴스를 활용하라는 팁도 제공하네요. 역시  생활 속의 일본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해주는 데끼르 데기르 니홍고네요. 할 수 있다 .일본어~~시작해 볼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지금 점프한다 - 좋아하는 일, 꿈꾸던 일, 돈 되는 일로 JUMPING!
마이크 루이스 지음, 김보미.송민교 옮김 / 움직이는서재 / 201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인생의 변환점을 찾아 나는 점프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중년이 된 지금 아이들을 키우면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 고 말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하고싶은 일을 직업으로 가진 이는 그리 많지 않다. 직업으로 가질 수 없는 경우 최소한 취미로라도 자신이 즐기는 일을 할 수 있는 생활을 한다면 그 또한 만족스럽지 않을까 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다.

 

이런 현실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만들고, 꿈꾸던 일이 비즈니스 모델이 되는 것이 세계적인 트렌드라고 외치면서 좋아하던 일을 돈 되는 일로 만들기 위해 점프하라고 외치는 이가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 마이크 루이스이다. 그녀는 좋아하는 일, 꿈꾸는 일을 직업으로 만드는 것을 '점프'라고 규정하고 이ㅡㄹ 위한 글로벌 커뮤니티를 창립하기도 했다고 한다. 정말 대단하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외에 자신과 같은 이들을 위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실질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니 말이다.

그녀가 말하는 삶의 점프는 과연 어떠한 단계를 거치는 것일까? 금융업계에 있다가 프로 스쿼시 선수로의  점프를 위해 그녀는 어떤 단게를 거쳤을까? 아직 취업을 하지 않은 이들에게는 원하는 일을 취업으로 가질 수 있도록, 직업은 있으나 다른 직업을 갖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이직의 실현을, 그리고 중년의 지침 속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실천할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을 갖게 만드는 것 같다.

마이크는 금융업계에서 일을 했지만 취미가 아닌 직업선수가 되기 위해서 3년동안 프로 선수가 되기 위한 훈련, 그리고 또 하나 '스쿼시'라는 이름을 붙인 계좌를 만들어 급여의 일부를 저축했다고 한다. 나름대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위한 금전적인 적금인 것이다. 그리고 3년 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실질적인 조언을 얻으며 점프를 준비했다. 실제 경험한 그녀의 예가 있기에 그녀가 말하는 점프곡선이 꽤 실천가능할 단계로 와닿는다.

 

1단계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2단계 계획을 세워라

3단계 흐흐로 운이 좋게 하라

4단계 뒤돌아보지 말라

 

아주 간단한 것 같지만 세부적인  실천에 있어서 이러한 원칙에는 부단한 노력과 자기 암시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흥미로웠던 것은 저자의 일방적인 설명으로 진행되지 않은다는 것이다. 저자와 같은 점프 경험을 가진 이들, 한마디로 자신의 직업에서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전환한 점프에 성공한 사람들의 노력과 경험담이 가득하다는 것이다. 이들이 어떤 노력을 하고 어떤 어려움을 극복했는지 경험을 듣기에 나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데 무게중심을 둘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삶을 살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은 흔치 않다.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서 점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경험을 공유하는 것, 이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핸드레터링 워크북 - TAM‘S WORKS가 소개하는 손글씨. 폰트. 스탬프의 모든 것
다무라 아즈사 지음, 이소담 옮김 / 지금이책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핸드레터링 워크북 아이디어가 풍부]

 

 
 핸드레터링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손재주가 없기도 하고 글씨도 못쓰는 편이라서

손으로 뭘 쓰거나 그리는게 참 힘든 편이랍니다.

요즘 유행하는 손글씨 잘만 하면 여러가지 만들고 쓰고 꾸밀 수 있다는데

이것도 어려운 분들을 위한 재미난 책이 나왔네요.

사실 저처럼 핸드레터링을 힘들어 하는 사람이라면 더 도움이 될거에요.

 

핸드레터링 말 그대로 손글씨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답니다.

손글씨를 이용하면 이쁜 장식품을 많이 만들 수 있죠.

 이 책에서는 인테리어나 각종 소품 만들기 외에도

어디에나 사용하면 잘 어울리는 손글씨와 스탬프소재를

1600점이나 소개하고 있답니다.

게다가 오리지널 손글씨 폰트를 59종이나 담고 있어요.

 

 일본에 살고 있는 주부 다무라 아즈사가

 육아를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지우개 스탬프와 핸드레터링에 빠져 활동을 하고

 많은 아이디어를 담아 낸 책이라고 해요.

저도 아이 키울 때 가장 왕성한 만들기를 했던 거 같은데

지은이도 육아를 통해서 솜씨를 발견하게 되었네요.

 

 

사실 책을 펼치고는 당황하기는 했어요.

손글씨와 다양한 글씨 그림만 가득했으니 말이에요.

설명이 장황하지는 않답니다. 설명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할 거에요.

 그림과 글씨만 가득한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

 순간 고민되시죠?

그래서 이 책에는 cd가 부록으로 들어있답니다.

윈도우와 맥에서 호환이 되는 시디롬에는 책에서 소개된 그림과 글자가

모두 수록되어 있어요.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책을 보는 법과 시디 어디에 수록되었는지

찾는 법도 소개하고 있답니다.

 

 

목차를 보면 레터링, 스탬프, 이벤트, 폰트, 기호, 워크숍으로 되어 있어요.

 다양한 레터링을 소개하고 스탬프 만드는 법이 가장 주목할 만했죠.

이건 집에서 지우개를 사서 해보면 정말 좋을 듯하네요.

다양한 문구와 기호를 이용해서 집안을 장식하면 좋을 듯,

딸과 함께 시간 내서 해보려고 한답니다.

 

 

예전에는 매직으로 글씨를 써서 붙였다면

요즘에는 이렇게 다양한 핸드레터링을 이용해서 꾸미고

 가방을 만들고 옷에 프린팅을 하고 정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시디롬이 있어서 핸드레터링을 한번 해보는데 도움을 더 받을 수 있을 듯해요.

 아이디어가 풍부해서 이쁜 글씨와 그림을 이용한 소품 만들기 도전해 보면 좋겠어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대통령이 다스리는 나라 총리가 다스리는 나라 - 청소년을 위한 정치의 역사
김래주 지음, 조원빈 감수 / 북네스트 / 2018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십대를 위한 정치이야기>

 

 

학생의 날이 언제인지 기억하시나요? 11월 3일이 바로 학생의 날이랍니다. 법정 공휴일이 아니면 어떤 날인지도 모르고 휘리릭 지나쳐버리기 쉽죠. 학생을 어린이처럼 최고로 생각해 주라는 의미가 아닌가 하는 사람이 있다면 설명을 해주고 싶어요. 일제강점기 일제에 항거해서 광주학생을이 일으킨 운동이  바로 1929년 11월 3일이고 이 날을  학생의 날 기념일로 지정한 거라고 해요. 지금 10대는 대입을 위해 책상에만 앉아있는 아이들, 어른의 지도에 따라가는 아이들로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학생은 우리 역사에서 오랜동안 큰 일에 앞장 섰던 세대랍니다. 4.19혁명이나 광중민주화운동, 6월민주화운동 등등. 그래서 저자는 십대를 위한 정치역사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게 아닌가 싶네요.

 

정치는 과연 언제부터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을까? 비난 십대의 청소년 뿐 아니라 정치에대해서 잘 모르는 어른들도 함께 읽으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저 역시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서적을 즐겨 읽는 부모랍니다. 성인 대상의 어려운 책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이 청소년 인문학서적의 장점인 거 같아요.

 

정치의 시작은 바로 사람들이 모여 살면서 자연스럽게 그 필요성이 대두된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부족국가의 형태에서 군장국가를 형성하게 되죠. 그러다가 제왕이 곧 국가인 시대가 옵니다. 우리가 말하는 왕이 다스리는 국가의 대부분이 제왕국가의 양상을 띠고 있게 되는 거랍니다. 책에서는 시야를 넓혀 유네스코 유산인 고인돌과 군장국가를 연관짓거나 로마 시대의 도시국가 형태에서 근대 시민사회의 형태를 찾아보는 눈도 키워준답니다. 제왕이 국가이던 시대를 지나 중세 유럽은 영주기 지배하는 봉건사회로 넘어가게 되죠.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치적 희생양을 찾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마녀사냥이라는 사실 , 오늘 날 민주주의의 뿌리가 된 것은 바로 프랑스와 영국의 시민혁명이었다는 것 등등 시민혁명으로 찾은 주권정치의 과정도 자연스럽게 익히기 된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은 것은 나라마다 다른 민주주의의 형태라는 거죠.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민주주의 그러나 형태는 하나가 아니랍니다. 미국식 민주주의 영국식 민주주의 등 나라마다 다른 민주주의 형태가 있답니다.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두 가지 축이 바로 대통령이 다스리는 나라와 총리가 다스리는 나라죠? 바로 그 차이를 알 수 있는 부분이라서 재미있더군요.

 

이 외에도 정치 위에 종교가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나라들의 이야기, 민주주의가 아닌 독재나 공산국가의 형태를 지닌 나라의 특징과 차이점 등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답니다.

 

대부분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시야는 많이 바뀌지 않는게 보통이랍니다. 모두 우물안 개구리가되지 않으려 하나 갇혀있는 시야와 사고가 많은 건 사실이죠. 우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정치 형태의 국가를 시대와 나라별로 보여주고 설명하는 손쉬운 정치이야기 책이라고 생각되네요. 더 넓은 세상을 받아들이고 알아가는 단계에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거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