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곰의 왕초보 주식투자 - 쉽고, 가볍고, 재미있는 실전 투자 입문서
불곰.박선목.박종관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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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관련 재테크 서적은 정말 많고, 나도 그 중 여러 권을 책을 만나 읽었다.

이번에 만난 불곰의 왕초보 주식 투자는 왕초보 주식 투자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솔직히 나 자신도 주식 투자의 기초도 모르면서 그냥 무턱대고 주식 투자 서적만 읽었었던 것 같다. 이 책에 나온 주식 관련 용어들이 그동안 내 머리속에 정립이 안되어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용어에 대한 이해도 쉽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안 잊고 자리잡게 되었다.

이 책은 왜 주식투자를 해야하는가, 주식이란 무엇인가 등 가장 기본적인 내용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주식 투자를 하기 위한 계좌 개설 및 HTS, MTS 설치 등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3부의 내용일 것 같다.
다른 주식 투자서를 보면 기술적 분석, 차트 분석 등의 내용이 많은데, 여기서는 그런 내용보다는 기본적인 분석 즉, 기업에 대한 분석, 재무재표 보는 법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주식 투자 종목을 찾는데 자신의 본업에 충실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에서 변화를 모색하는게 정답이고,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는 분야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자신의 취미나 관심사에서부터 시작해도 좋고, 일상생활의 지출을 주목하여 시작하는 것도 좋다고 한다.

월가의 영웅으로 불리는 피터 린치는 "당신이 약간의 신경만 쓴다면, 직장이나 동네 쇼핑 상가 등에서 월스트리트 전문가들보다 훨씬 앞어 굉장한 종목들을 골라 가질 수 있다고"고 얘기했다. 이 말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원칙이다.


저자는 자신의 투자결정 6단계를 소개하면서 이러한 절차가 투자 결정을 내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1단계: 투자철칙 3가지 체크
 회사의 재무제표 확인
 첫번째, 부채비율 100% 이하
 두번째, PER(FD PER) 10 이하 (저자 기준)면 저평가된 주식
 세번째, 영업이익의 지속성장성(일시적 저 PER주 구분)

2단계: 전자공시시스템(DART) 공시 검토
 사업, 분기,반기보고서(재무제표 포함), 유상증자, 주주변경, 소송, 임직원 횡령 등은 주요 공시사항이므로 꼭 살펴야 함

3단계: IR(투자자 관련 자료, 즉 기업홍보 자료) 자료 분석

4단계: 증권사 종록리포트 숙지

5단계: 모든 과거 뉴스 검토

6단계: 회사에 직접 연락하기

특히 1단계에서 5단계까지의 내용을 착실하게 조사해왔다면, 포괄적인 대답도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불곰의왕초보주식투자 #왕초보주식투자 #초보주식입문서 #불곰 #실전투자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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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미국 유학
이세린 지음 / 지식과감성#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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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미국에서 살고 있는 친구를 12년만에 만나게 되었다. 서로의 일정 때문에 잠깐의 시간동안이었지만 너무나도 반가운 시간이었다. 12년 동안 자주 연락을 하지 못하고 지낸터라 친구의 미국에서의 삶이 궁금해 내 얘기보다는 친구의 얘기를 많이 들었었다.


이 책이 저자 이세린님도 6년동안의 미국 유학 생활을 이 책을 통해 자세히 들려준다. 갑자기 미국 유학을 가게 된 계기부터, 미국에서의 정착기, 학교 생활, 그리고 졸업 후 취업활동까지 자신이 겪은 미국 유학생활을 독자들에게 아주 친절하게 얘기해주고 있다. 저자의 유학 생활의 삶이 얼마전 친구가 들려준 미국 생활과 비슷한 내용이 많아 꽤 놀라웠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바가 다르고 배우는 내용이 다르겠지만, 만약 한국 사람이 미국으로 유학을 간다면 저자와 비슷한 경험과 느낌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람 사는 곳이 큰 차이 없이 똑같겠지만, 언어도 다르고, 생활방식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간 유학이 아니고 홀로 시작한 유학이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음을 책을 읽으면서 많이 느낄 수 있었다. 물론 친척집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아주 심각한 정도는 아니었겠지만, 내면의 아픔과 슬픔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내용을 전달하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만약 미국 유학을 하게 된다면 자신의 책을 통해 희망을 주고픈게 저자의 바람이다. 미래에 대해 불확실한 상태였던 저자가 미국 유학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신이 어떤 길로 가야할지를 깨닫게 된 것 처럼, 저자는 독자들도 새로운 무지개를 발견하길 기대한다.


미국 유학에 대한 일반적인 얘기보다 한 인물이 직접 느끼고, 어떤 수업을 듣고, 어떤 노력을 통해 졸업했는지를 알게 되니, 유학이라는 것도 한번은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미국이 아니더라도 다른 나라에서의 생활은 인생에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나도 기회가 된다면 유학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갑자기미국유학 #미국유학 #지식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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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구한 12가지 약 이야기
정승규 지음 / 반니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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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병원에도 가고, 약도 많이 접한다.

의약의 발달에 따라 수명이 늘어나면서 약에 의존하는 비율도 더 늘어났다고 생각한다. 약은 분명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많이 구해줬지만, 꼭 좋은 면만 있지 않다. 약에는 언제나 부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인류를 구한 12가지 약이야기에서는 인류 역사상 많은 사람들을 구해낸 약에 대한 얘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역사상 중요한 약이 개발된 순서대로 목차를 구성했고, 각 장은 개괄적인 설명으로 시작해서 관련 에피소드와 사건을 넣고, 마지막에 최신 의약 동향을 추가했다고 한다. 저자도 아쉬워하는 점은 약이 개발된 사실에 중점을 두다 보니 약의 부작용에 관한 내용이 부족해 아쉽다고 한다. 약은 세상에 처음 나온 뒤 계속해서 개량되어 부작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발전한다하지만 모든 약은 부작용을 갖고 있다고 한다.


신약개발의 역사적 흐름을 보면 '병이 있는 곳에 약이 있다'라고 할 수 있다. 질병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 인간은 약을 만들었다. 아주 우연히 발견한 약도 있고, 정밀 조사와 과학적 방법으로 만든 약도 있다. 질병이라는 도전에 인간은 약으로 응전했다.

P21-22


이 책에서는 12가지의 약이 소개되고 있다.

항생제, 말라리아 치료제, 환각제, 소염진통제, 마취제, 근이완제,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B, 스타틴, 혈압약, 비아그라, 표적 항암제


큰 제목에 소개된 위의 약들이지만 책을 읽다보면 다양한 약들이 소개된다. 우리 주변에 이렇게 많은 약들이 있고, 우리는 아플때마다 이런 약들을 복용하고 있다는 사실에 정말 놀라웠다.


인류가 발명한 약 중 20세기 인류의 생명을 가장 많이 구한 약을 꼽으라면 단연 페니실린이 그 자리를 차지한다고 한다. 최초 발견은 플레밍이 했지만, 불순물을 제고한 플로리와 체인 세 과학자의 노력으로 탄생한 페니실린은 수많은 인류의 생명을 살렸다고 한다. 그 공로로 1945년 이 세명에서 노벨 생리의학상이 주어졌다.



최근 연예인들의 마약 문제로 한창 세상이 떠들썩했는데, 그 마약(환각제)도 인류가 만든 약이다. 아편도 마약의 일종인데 아편은 오래전부터 진통제, 설사제, 기침약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약들도 진통제나 마취제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중독성과 극심한 환각작용때문에 요즘은 그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설사나 배탈이 났을 때 먹는 정로환이라는 약이 우리나라 약인 줄 알았는데, 처음 만들어진 곳은 일본이었다. 러일전쟁 당시 일본 군인들이 배탈이 났는데, 그때 효과적인 정장, 지사제를 공모했고, 가장 효과를 보인 약이 다이코 신약에서 만든 약이었다. 그 이후 러시아를 정벌한 약이라 하여 정로환(征露丸)이라 불리며 판매되었다. 우리나라에는 동성제약 창업주가 일본에 기술 제휴를 거절당한 후 다이코 신약의 전임 공장장으로부터 이 약의 제조법을 배워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의 이름은 동일하지만 정자의 한자(正)가 바뀌어 판매했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약을 주제로 한 하나의 역사책을 보는 느낌이었다. 인류의 발전과 함께 약도 개발 및 발전되었고, 지금도 새로운 신약들이 개발되고 있다. 약을 남용하면 그 부작용은 심각하지만, 필요한 양 만큼만 복용한다면 인류의 삶은 더 길어지고 더 윤택해질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류를구한12가지약이야기 #약이야기 #인류구원 #약의역사 #반니 #약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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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마만 알고 있는 비밀의 엄마 독서
장은숙 지음 / 밥북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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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서문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슬프게도 요즘 엄마들은 육아와 함께 고민할 멘토가 없다. 그러다 보니, 엄마로서의 삶이 예전의 엄마들보다 더 혼란스럽고, 힘들다. 엄마 역할이 처음이다 보니, 다들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데 정작 방법을 몰라 서툴고 어설프기만 하다. 온종일 모든 에너지를 아이에게 다 쏟다 보면 안타깝게도 정작 자신의 삶은 놓쳐버린다. 엄마로서의 자존감도 낮아지고, 현재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자신에 대한 기대감도 낮아진다. (서문 중)

서문에도 나와있듯이 위의 글은 대한민국 엄마들 대부분이 겪는 상황을 설명했다.

엄마들에게도 도움을 줄 멘토가 필요하다. 엄마 마음은 엄마가 안다고 저자는 엄마들의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이 책을 쓰게됐다고 한다.

젊은 나이에 결혼하여 육아 우울증에 게다가 자실 시도도 했었던 저자가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 아이를 들쳐업고 거리로 나왔을때 갈 데가 없었다고 한다. 

발길이 머문 곳은 서점.

취직 후 책과 멀어졌던 저자가 책과 다시 만나게 되었고, 그때부터 책을 한권 한권 읽으면서 삶이 변화됨을 느꼈다고 한다. 꾸준한 책읽기를 통해 긍정적 마인드, 열정, 끈기 등이 생겼다고 한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관계의 폭과 깊이가 달라졌다고 한다.


시대가 변했다. 저자는 엄마도 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과거 남편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형에서 자신의 삶을 찾는 새로운 엄마로의 정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저자도 책을 통해서 새롭게 태어날 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 저자가 갖고 있는 직함만 해도 9가지가 넘는다. 특히 독서의 힘으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하였다.


이렇듯 독서가 주는 힘은 대단하다. 이는 엄마뿐만 아니라 아빠, 아이들에게도 동일하게 작용할 것이다. 책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실천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책을 통해 용기를 얻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아이들에게 엄마의 영향력은 상당하기 때문에 책읽는 엄마의 영향력을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독서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아이들에게 순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책읽는 엄마인 것이다.




저자가 소개하는 엄마독서를 완성하는 9가지 독서습관 중 글쓰기가 가장 눈에 띄였다.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읽었다면 글을 손으로 직접 써보는 것이다. 아마도 엄마의 독서의 완성은 글쓰기라고 생각한다. 저자도 책을 통해 변화된 삶을 시작하였고 글쓰기를 통해 이와 같은 책을 집필했기 때문이다. 글쓰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습관처럼 글쓰기를 하라고 저자는 강조 또 강조한다.


책 부록에는 변화를 꿈꾸는 엄마들을 위한 추천도서 50선이 소개되어 있다.

저자가 얘기한 것처럼 변화를 원하는 엄마들은 지금 책을 펼쳐 읽어보길 권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엄마독서 #1%엄마만알고있는비밀의엄마독서 #비밀의엄마독서 #엄마들을위한독서솔루션 #엄마의자존감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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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술 - 이순신의 벗, 선거이 장수 이야기
정찬주 지음 / 작가정신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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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의 주인공인 선거이 장군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다. 책을 읽기 전에 어떤 분인지 궁금해서 위키피디아 검색을 통해 먼저 만나게 되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84%A0%EA%B1%B0%EC%9D%B4


소설로 재탄생한 선거이 장군과 이순신 장군의 무인으로서의 칼같은 의리와 벗으로서의 술 같은 우정을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


경성 읍성에서 이순신 장군과 처음 만난 이후로 함께 여진족의 침략을 막고, 남해바다에서는 왜군의 침략을 막았다. 또 권율장군을 도와 행주대첩에 참전하여 큰 공을 세우기도 했다. 이순신 장군과 함께 조선을 지킨 장수 중 한명이었다.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이순신과 함경도 사투리를 쓰는 선거이의 대화를 읽으면서 사투리를 그대로 표현하니 처음에는 읽기 힘들었는데, 점점 친근하면서도 그 당시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았다.


한 나라의 장수이기 때문에 선조가 몽진길에 떠났을 때는 남몰래 뜨거운 눈물을 흘렸고, 전장에서는 적들에게 두려움을 떨치는 장수가 바로 선거이 장군이었다. 얼마나 대단했는지 선거이 장군이 돈성산성에 있을때 왜장들로부터 비장(飛將)이라는 별명도 얻었다고 한다.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을 몰래 만드는 과정을 본 후 함께 술을 마시면서 손을 함께 맞잡는 장면을 읽으면서 남자들만의 또 장수들만의 의리, 멋짐을 느낄 수 있었다.




안타깝지만 1598년 9월 21일 울산 충의산에서의 전투를 마지막으로 선거이 장군은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순신 장군도 같은 해 11월 19일 노량해전에서 전사하셨다. 두 장수의 죽음으로서 나라에 충을 다했다고 한다.


그동안 몰랐던 조선의 장수를 새롭게 알게 되어 기쁘고 나중에 대하 드라마로 만나고 싶은 장수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소설 #칼과술 #이순신의벗 #선거이장군 #임진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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