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원에서 20억 부자가 된 채 부장
채희용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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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도 20억 자산가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직장인들의 재테크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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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식당 웅진 우리그림책 88
김경희 지음 / 웅진주니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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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식당'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곤충들이 모이는 식당입니다. 누구나 식당은 배고픈 이는 누구나 들어갈 수 있고, 돈이 없어도 괜찮은 식당입니다.



​'누구나 식당'은 아이들이 눈이 바로 갈 수 있도록 표지에서부터 사랑스러운 곤충들 그림이 있습니다. 누구나 식당에는 사마귀 주방장을 비롯해서 쇠똥구리 부주방장, 개미 주방 보조, 지렁이 경비원, 잠자리 배달원 등 다양한 곤충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식당에는 다양한 단골손님들도 있는데, 택배 기사인 장수풍뎅이, 미용실 원장님인 방귀벌레, 반딧불이가 있습니다. 사마귀 주방장은 단골손님들을 위해 손님들을 꼼꼼히 살피고 바로 감을 잡은 다음, 각자의 사연에 맞는 맞춤 음식을 대접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손님인 늑대거미, 자벌레를 위한 특별한 음식도 대접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식당은 난폭하게 구는 손님은 받지 않는답니다. 산제비나비는 식당에 들어오자마자 난폭하게 굴었지만, 바로 쫓겨나게 되죠. 그리고 또다시 새로운 손님인 하루살이가 누구나 식당을 찾아오는데, 사마귀 주방장을 비롯한 식당 식구들은 어떤 음식을 대접하게 될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곤충들이 등장해서 더욱 재미있는 동화책입니다. 게다가 다양한 곤충들의 특징에 맞게 식당에서의 역할 분배도 너무 참신하고 재미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동화책을 읽으면서 등장하는 곤충들과 음식들을 보니 작가의 상상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책 뒷편에 있는 4컷 또는 5컷 이 동화책의 재미를 더욱 증폭시킵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사람이 아닌 곤충이다 보니 곤충들의 각각의 특성을 잘 살려 표현했고, 그래서인지 정말 재미있는 동화책으로 탄생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이 너무 재미있엇, 보고 또 봅니다. 김경희 작가님의 다른 편도 찾아봐야 겠어요. 그리고 작가님의 다음 그림책도 정말 기대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누구나식당 #곤충동화책 #김경희작가 #김경희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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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바이러스! - 우리 몸의 면역 체계에서 백신 접종까지 라임 주니어 스쿨 16
피에르 라바쇠르 지음, 세바스티앵 셰브레 그림, 이세진 옮김 / 라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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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우리의 삶이 2년여 넘게 제약을 받고, 삶의 방식도 변했지만, 요즘 서서히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그 2년동안 우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통해 다양한 것을 배웠는데, 그 중 하나가 바이러스와 백식에 대한 지식이다. 2년여 동안의 뉴스와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되어 환자가 몇 명인지,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고,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하지만 나이가 어린 학생들은 직접적으로 백신을 맞거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수가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에, 직접적인 학습이 되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이들을 위한 백신 관련, 바이러스 관련 자료가 상당히 많이 생겨났는데, 그 중에서 '멈춰, 바이러스'라는 동화책이 바이러스, 백신,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대해 상세하지만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만나게 되었다.


​지은이와 그린이는 모두 프랑스 출신으로 프랑스 감성이 묻어있는 글감과 그림을 보여주고 있다. 내용 자체가 그동안 접하기 힘든 바이러스, 백신, 면역체계을 설명하고 있지만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고, 한 페이지 가득 채운 그림이 이해를 더욱 쉽게 도와준다.

우리의 몸은 수많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대식세포, 면역세포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를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병원체가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각 세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단계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다. 만약 세포들만의 작용으로 병원체를 이기지 못했을 때는외부적으로 어떤 행동이 필요하며,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의 장점이라면 병원체가 우리 몸으로 들어온 후 우리 몸 안의 세포들의 작용들이 너무 잘 설명되어 있다. 어려운 의학 용어들도 책 마지막 부분에 한데 모여 풀이가 잘 되어 있어, 아이들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이제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잘 이해하게 되었지만 코로나19 또는 감기, 독감 같은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게 항상 조심하고 우리 몸을 건강히 해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멈춰바이러스 #바이러스 #백신 #면역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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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바이러스! - 우리 몸의 면역 체계에서 백신 접종까지 라임 주니어 스쿨 16
피에르 라바쇠르 지음, 세바스티앵 셰브레 그림, 이세진 옮김 / 라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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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바이러스가 들어와도 우리 몸을 지키는 세포들이 지켜줍니다. 그 하나의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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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 SENSE 상식, 불변의 원칙
이병남.김양우.신규섭 지음 / 시공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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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급변하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기업들도 추구하는 방향이 달라지고 있지만, 기본적인 기업의 방향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기업은 꾸준히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목적이고, 그 목적을 위해 기업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 하지만 초일류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분명히 하고 그것을 지킬 필요가 있다.


​기업 컨설턴트로 지난 30년간 국내 30대 그룹과 정부기관, 그리고 글로벌 다국적 기업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했건 이병남님은 그의 저서 '상식, 불변의 원칙'에서 기업들이 꼭 해야할 것들 (Dos)과 하지 말아야할 것(Don'ts)들을 분류하고 왜 그런지를 잘 설명하고 있다. 책의 분량도 상당하지만, 저자는 독자들을 위해 책 초반부에 핵심 요약을 먼저 언급함으로써 책의 이해를 돕고 있다.


​해야할 것들

1. 본질: 쉬지 말고 혁신하라. 언제나 변화하라

2. 미션: 가치 창출만이 모든 판단의 시작과 끝이다

3. 경로 재설정: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인수합병하라

4. 속도: 시스템과 관행을 3년 주기로 갈아엎어라

5. 기업가정신: 빅테크 기업처럼 실행하고 보상하라

6. 선순환: 스스로의 성공 방정식과 플라이휠을 찾아라




​위 해야할 것들 6가지 중에서 개인적으로 공감이 갔던 부분은 혁신과 기업가 정신이었다.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던 기업들도 시대의 변화에 맞지 않게 자신들만의 고집을 세우고,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한순간에 망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 기업들이 보여줬다. 우리나라의 몇몇 기업도 마찬가지이고, 책 속에 언급된 일본의 제조업 기업들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하지만 소니, 네슬레, 마이크로소프트, 디즈니 등의 기업들은 자신들이 한창 번성했던 사업 아이템에서 더 나아가, 시대에 맞는 혁신을 보여줌으로써 다시 한번 세계 일류 기업이란 어떤 것인지 보여줬다. 그리고 과거 전통적인 기업들의 마인드에서 이제는 빅테크 기업의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저자는 얘기하면서, 아마존의 사례를 들고 있다. 아마존의 성장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기업들은 어떤 자세를 갖춰야 하는지 잘 설명하고 있다.


​하지 말아야 할 것들

1. 독단: 비상식적 목표를 설정하지 마라

2. 착각: B급 경영 성과를 A급이라고 우기지 마라

3. 오만: 자기중심적으로 사고하지 마라

4. 외면: 고객의 목소리를 무시하지 마라

5. 타협: 글로벌 스탠더드를 어설프게 흉내내지 마라

6. 모순: 소유와 경영의 불편한 동거를 끝내라



​위의 단어들 모두 일류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당연히 멀리 해야할 상식들이다.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 기업들의 문제점으로 인식되는 '소유와 경영'의 관계이다. 오너가가 회사를 이끄는 기업들이 많은데, 오너가의 경영이 문제될 것은 없고, 잘 나가는 기업도 많다. 하지만 저자가 언급했듯이 글로벌 초일류를 지향한다면 글로벌 스탠더드 관점에서 새로운 지배구조를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30여년의 경험으로 도출된 저자의 6가지 해야할 상식들, 또 6가지 하지말아야 상식들을 지킨다면 성공이라는 결과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경영 #상식불변의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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