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부동산 직접 투자 최강 바이블 - 도쿄 빌딩에서 월세 받습니다
백승 노윤정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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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 전 '서울을 팔고 도쿄를 샀습니다'라는 책을 읽었었다. 그때 저자는 서울의 아파트를 팔고 일본 도쿄의 상가주택을 매입했다고 했다. 부동산 투자는 큰 돈이 오가는 만큼 쉬운 투자가 아닌데, 국내도 아닌 해외로 진출하여 상가주택에 투자한 저자의 안목과 용기에 감탄했던 기억이 있다. 그 책의 저자 백승님이 이번에 일본에서 새로운 투자에 도전해서 성공한 에피소드와 일본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저자의 경험과 분석이 잘 담긴 노하우가 담겨있다.


저자는 지난 저서에서 언급한 상가주택을 매각하고, 두번째는 스케일을 더 키워 상가빌딩을 성공적으로 취득했다고 한다. 첫번째 건물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어려움을 많이 겪었지만, 국내에서 부동산 투자 및 디벨롭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에서도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부동산 투자를 경험해봐야 부동산이 어떤 것인지 뼈저리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부동산 투자를 경험해보지 못하고 부동산 투자관련 책들만 여러 권 읽어서는 실제로 성공적인 투자로 연결되긴 힘들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국내에서도 오피스텔 투자를 시작으로 빌라, 아파트 등의 다양한 투자를 경험했고, 일본으로 건너가 상가주택에서 상가빌딩을 취득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엔화가 약세이긴 하지만, 일본의 물가는 물론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이었는데도 성공적으로 취득한 배경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주거, 업무, 관광, 개발 등의 수요가 있는 부동산 입지를 잘 선정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책 속에서도 일본의 부동산 투자를 하려고 할때 철도망 계획을 살펴보면, 도쿄는 물론 다른 지역도 어떤 계획으로 발전시킬지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국도교통부의 국가도로망종합계획을 살펴보면 발전방향을 알 수 있듯이, 일본도 철도망 계획과 도시별 철도 계획이 입지 선정에 중요한 정보가 된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를 보면 아파트같은 주거용 부동산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도 그러한 성향은 동일하지만, 저자는 상업용 건물에 투자를 과감하게 도전했고, 성공적인 투자로 연결될 수 있었다. 부동산 투자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단계별로 차근차근 밟아가야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분석과 경험을 통해 일본 부동산 투자는 외국인 투자자에게 확실히 기회가 된다고 하니 언젠가 투자할 기회가 된다면 꼭 도전해보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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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빌어먹을 세상엔 로큰롤 스타가 필요하다
맹비오 지음 / 인디펍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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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로큰롤 스타와 밴드들의 부흥을 위한, 그리고 로큰롤 키드들을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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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빌어먹을 세상엔 로큰롤 스타가 필요하다
맹비오 지음 / 인디펍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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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에게 어떤 음악 장르를 좋아하냐고 누군가 물어본다면 나는 바로 로큰롤 + 메탈 음악이라고 할 것이다. 어릴 때 우연히 미국 팝음악을 접한 후로 점점 좋아하게 되었고, 나중에는 로큰롤과 메탈음악을 듣는 메탈키드(?)가 되어 있었다. 그러한 음악 취향은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유지하고 있는데, 국내에는 힙합, 트로트 또는 아이돌음악이 대세이다보니 로큰롤과 같은 밴드 음악을 접하기가 쉽지 않다. 해외 유명 밴드나 로큰롤 스타들이 내한공연할 떄는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보러가지만, 국내 밴드들은 일부 락 페스트벌이나 소규모 공연장에서 볼 수 있는게 전부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도 우리나라에도 명맥을 이어가는 로큰롤스타와 밴드들이 있는데, 이런 음악가들을 좋아하고 이런 빌어먹을 세상에서 그들이 필요하다고 피력하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빌어먹을 세상에는 로큰롤 스타가 필요해'

이 책의 저자 맹비오님이 직접 보내주셨는데, 책의 펼치면 저자의 자필로 쓴 감사의 인사가 쓰여있다. 덕분에 독자의 입장에서 더 감사한 마음으로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저자 맹비오님은 로큰롤에 빠진 초등 교사로 평생 로큰롤 스타들을 쫓아다니다가 이제는 직접 로큰롤 스타가 되겠다며 일렉 기타 배송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도 로큰롤과 메탈에 빠져 일렉 기타, 베이스, 드럼 중 한가지를 배워볼까 심각하게 고민한 적이 있었다.



책은 저자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틀즈의 음악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음악이 많다는 얘기로 시작한다. A-side의 서태지를 시작으로 크라잉넛, 슈퍼키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문샤이너스, 국카스텐, 이날치, 실리카겔의 음악과 저자의 에피소드가 잘 뒤섞여있다. B-side에는 맥거핀, 유다빈밴드, 잔나비, 델리스파이스, 장기하, 데이먼스이어, 극동아시아타이거스를 소개하고, 그 외에 158페이지에서 언급한 수많은 로큰롤스타와 밴드들의 이름을 보니 감개무량했다. 오랜만에 익숙한 로큰롤스타와 한국의 밴드들의 이름을 보니 그들의 음악이 너무 듣고싶어졌다. 그래서 저자가 추천한 플레이리스트는 물론 내가 한때 많이 들었던 밴드의 음악들을 들으며 책을 읽었다.




국내에는 로큰롤 음악을 하는 밴드들이 8-90년대 이후로 아직까지는 대중의 많은 인기를 얻지는 못하는 것 같다. 하지만 위안이 되는 것이 예전과는 다르게 락 페스티벌이나 공연 페스티벌이 많이 생겼고, 공연장이 아니더라도 유튜브나 다양한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로큰롤스타의 음악과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도 내 기억 속에 남아있는 로큰롤 스타는 공연장에서 자신들의 끼와 음악을 맘껏 펼치며 자신들의 에너지를 팬들에게 전달하는 그런 음악가들이다. 




저자가 책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 빌어먹을 세상엔 로큰롤 스타가 필요하고, 또 로큰롤의 시대는 반드시 온다'는 말을 절대 공감한다. Let's Rock 'N Roll!!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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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두번째 이야기
이장희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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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장희님의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두번째 이야기라는 책을 읽고 고층 빌딩과 아파트 단지만 가득한 서울의 모습이 아닌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과 건물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저자 이장희님은 도시계획을 전공하고 다양한 매체에 문화유산과 도시 곳곳을 일러스트와 칼럼 등으로 기고해 왔고, 서울시 미래유산보존위원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아내분과 함께 운영하는 서대문 영천시장 부근의 한옥 책방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에서 독자들과 만남의 시간도 갖고 계시다고 한다.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첫번째 이야기는 아직 읽어보지 않았지만 무려 15년 전에 펴낸 책이라고 한다. 첫번째 이야기에서는 경복궁, 명동, 숭례문, 인사동, 정동, 청계천 등 서울의 중심부에 대한 이야기와 풍경을 그린 스케치를 다뤘다. 저자는 전국의 도시를 2년마다 한 곳씩 책으로 묶어내겠다는 계획은 희미해졌고 무려 15년만에 두번째 이야기가 나왔다. 그 사이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라는 책방이 생기긴 했지만...


이번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용산, 서울로, 경강, 대학로, 신용산 등 중심부에서 조금 벗어나 더 다양하고 신비로운 서울의 역사와 과거 또는 현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책 속에 소개된 지역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잘 알고 눈에 익은 풍경이겠지만, 그곳을 가보지 않았거나 가끔 가는 사람에게는 사진이 아닌 섬세하고 군더더기 없는 스케치로 보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하다.




분명 책 속에 소개된 지역 중 어떤 지역은 내가 분명 가본 곳이지만, 그림으로 특히 스케치로 보니 그 장소가 색다르고 더 정감이 느껴졌다. 특히 과거의 모습과 비교해서 보여주는 서울역의 모습이나, 아직도 남아있는 적산가옥의 자취는 과거를 잘 보존하고 있는 서울의 모습에 다양함을 느꼈다. 역시 서울은 한강을 빼놓으면 얘기를 할 수 없다. 노량진에 놓여진 한강 최초의 다리인 한강 철교에 대한 이야기나, 저자의 스케치에서 살짝 웃게된 '한강은 서울의 축복이자 장애물'이라는 표현은 격하게 공감했다.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두번째 이야기'를 읽으면서 책 속에 소개된 서울의 곳곳을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날씨가 추워지긴 했지만, 서울의 곳곳을 거닐며 내 눈에 직접 담아보고 싶다. 그리고 저자의 책방도 한번 방문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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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두번째 이야기
이장희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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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숨겨진 멋스러운 장소와 역사를 알 수 있었고, 꼭 가보고 싶은 장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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