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공식 포뮬러
앨버트 라슬로 바라바시 지음, 홍지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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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계 네트워크 이론의 창시자이자 세계적인 과학자가 빅데이터로 풀어낸 성공 방정식. 과학자들의 왜 라는 끝없는 질문에서 시작된 연구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흥미로운 결과를 나타내었고, 성공의 공식을 만들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총 5가지의 성공 방정식이 언급되었다. 5가지 성공 방정식과 관련된 연구와 사례들은 과학자들이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으로 탄생되었다. 우연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연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역시 과학자는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 소개된 5가지 성공 방정식은 다음과 같다.

제1 공식 
성과는 성공의 원동력이지만, 성과를 측정할 수 없을 때는 연결망이 성공의 원동력이다.
성과 + 연결망 = 개인의 성공

제2 공식 
성과를 내는 데는 한계가 있지만, 성공은 무한하다.
성공 + a = 무한대

제3 공식 
과거의 성공 경험이 적합성과 만나면 미래의 성공을 보장한다.
과거의 성공 x 적합성 = 미래의 성공

제4 공식 
팀이 성공하려면 다양성과 균형이 필요하지만, 팀이 성과를 올리려면 오직 한 사람만이 공을 독차지한다.
다양성 + 균형 + 리더십 - 팀 성공

제5 공식 
부단히 노력하면 성공은 언제든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 
Q-요인 x 끈기 x 노력 = 장기적 성공

제5 공식에서는 Q-요인(Q-factor)라는 용어가 나오는데, 이는 사람들의 생애 내내 성공으로 가는 길을 안내한 숨은 길잡이를 뜻한다. 새로운 프로젝트의 산실인 랜덤 아이디어(r: random idea)도 Q-요인에 속하고,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전환하는 능력 또한 Q-요인에 속한다.


개인적으로 제5 공식이 마음에 든다. 어느정도의 재능과 노력과 끈기만 있으면 성공은 언제든 찾아올 가능성이 있으니 말이다. 아인슈타인도 재능과 노력으로 성공한 케이스라고 이 책에서는 소개하고 있다. 과학의 법칙이 불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성공의 법칙도 바꾸진 못하지만 이를 이용해 성공하기에 충분한 성과를 냈는지 여부를 평가할 수 있다고 한다. 즉 자신의 노력과 끈기 그리고 제1 공식에서 언급된 연결망(인맥)이 성공을 좌우한다고 생각한다. 사람 관계를 좋게하고,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성공은 가까이에 있다. 

해당 출판사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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