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트 - 들고 뛰고 헤엄치며 흘리는 모든 땀에 관하여
빌 헤이스 지음, 김희정.정승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땀과 운동의 역사




책을 선택한 이유



땀은 체온조절을 위해 피부에서 생겨나는 분비물이다.



윈스턴 처칠은 피와 땀을 언급하면서 독일에 대한 항전 의지를 표현한다.


땀의 역사적 의미를 알아보기 위해 "스웨트"를 선택한다.





"스웨트"는



1장 뛰어들기


2장 읽히지 못한 경전


3장 체육관의 운동광


4장 운동과 거리가 먼 사람


5장 복서의 일기


6장 도서관의 책벌레


7장 결투


8장 달리기는 최고의 운동이다


9장 배설물과 데오도런트


10장 수영의 깊이


11장 기록 보관소의 수호자


12장 모두가 운동해야 한다는 견해에 반하여


13장 휴식의 원칙


14장 의도된 노동


15장 또 다른 운동의 시작


16장 연마의 길


17장 증진을 위한 증거


18장 섹스어필


19장 거울에 비친 남자들


20장 운동하지 않는 날들


21장 올림피아로 가는 길



로 구성되었다.





1장 뛰어들기 에서는



뉴욕 의학 아카데미 희귀 장서 열람실에서


1573년에 발간된 '체조술' 책을 열람한다.



지롤라모 메리쿠리아레의 '체조술'이


고대 그리스, 로마의 체육 예술을 되살리기 위한


고대 그리스 건강 및 피트니스 안내서의 르네상스 버전임을


책을 펼칠 때는 알지 못한다.




2장 읽히지 못한 경전 에서는



메리쿠리아레는 당대의 학자이자 의학 분야의 권위자다.



새로운 인본주의 정신을 따라 옛것의 위대함을 발견하며


르네상스 시대를 이끈다.



기독교에 의해 운동과 운동 경기 문화는 파괴되고


운동이라는 예술은 외설적인 것으로 전락한다.



체조술은 웃기, 울기, 숨 참기 등 운동이라고 여기지 않는


활동까지도 다룬다.




3장 체육관의 운동광 에서는



메리쿠리아레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철학을 토론하기 위해 청중을 불러 모은 장소가


체육관임을 상기 시킨다.



체조술 에서는 운동의 단계를 예비 단계, 보통 단계,


마무리 단계 로 분류된다.



체육관의 설계 및 형태에 대한 아이디어,


식단, 운동, 행동 교정에 초점을 맞춘 예방 의학 등의 내용과


체조술 의 배경이 된 그리스 철학을 설명한다.





4장 운동과 거리가 먼 사람 에서는



스포츠 경기의 기원은 올림픽이다.



올림픽 선수들은 체력 단련에 새로운 의미와


정체성을 부여하면서 운동을 대중화의 길로 이끈다.



운동은 전쟁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며,


스파르타는 성인 여성과 소녀들도 훈련을 시키지만,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여성의 운동이 허락되지 않는다.



운동선수가 흘린 땀은 고귀한 약재로 사용된다.




5장 복서의 일기 에서는




미노스의 화병에는 헬멧과 손에 가죽끈을 감은


선수들의 복싱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복싱 배우기에 도전하기로 마음먹는다.



복싱 동작들을 습득하면서 연결 동작, 스텝,


팔벌려뛰기를 날렵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게 된다.



스파링 파트너와 대련하면서 달아오르는 기분은


육체의 힘을 느끼고 다른 이의 몸을 지배하는


섹스처럼 감정을 고양시킨다.




6장 도서관의 책벌레 에서는



메리쿠리아레 연구에 평생을 바친


장 미셀 아가세 박사를 소개 받는다.



중세 시대는 육체를 죄를 담은 그릇으로 보며,


운동은 자기중심적이고 방종한 행위로 취급한다.



인본주의 등장은 메리쿠리아레의 열정을 살릴 수 있게 한다.



장 미셸 은 체조술 을 연구하는 도서관 책벌레다.


다양한 이들의 삶이 담긴 오래된 책을 넘기며 감동한다.



메리쿠리아레는 걷기를 이상적 운동이라고 주장한다.


장 미셸과 헤어져 오랑주리 미술관 과 파리 시내를 걷는다.





7장 결투 에서는



로마 사람들은 베기보다 찌르기를 선호한다.



찌르는 동작은 주요 장기를 관통해 적군을 확실하게 죽인다.



결투는 상대를 죽이기 위한 것이다.


트리엔트 공의회는 결투 참여자에게 엄한 처벌법을 만든다.



공의회의 판결은 검술은 무도의 기술로 진화하도록 한다.



프랑스 검술 마스터, 제라르 티보 단버스 의 검술학을 소개한다.




8장 달리기는 최고의 운동이다 에서는



메리쿠리아레 가 달리기를 최고의 운동이라 생각한 이유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이다.



이족 보행은 인간의 특별한 능력이다.


고유의 달리기 능력을 활용해 추적 사냥을 실시한다.



땀 흘리는 일을 귀찮거나 창피하다고 생각하면서,


털이 없어 뜨거워진 피부를 식혀주는 땀은


중요성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다.



아포크린샘과 에크린샘, 정서적 발한 등


땀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달리기와 엔도르핀, 달리기 의식의 역사,


혼자 누드 달리기 체험하면서 느낀 점을 이야기 한다.




9장 배설물과 데오도런트 에서는



부제가 메르쿠리알리스 가 본 피부 질병들 이라는


책을 캔자스 도서관에서 발견한다.



리차드 L. 수턴 박사가 최초의 피부학 저서인


메리쿠리아레 의 '피부 질환'을 번역한 책이다.



'피부 질환'에서 고대 의학과 철학에 의존한


땀에 대한 주장을 현대 의학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피부 질환'에서는 히포크라테스의 말을 인용하면서,


비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고강도 유산소 운동과


섹스를 권장하며,



수치스러운 땀 냄새를 없애기 위한 데오도런트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10장 수영의 깊이 에서는



메리쿠리아레 는 수영이 건강에 미치는 효과와 즐거움을 알린다.



수영하는 법을 알고 있는가는 생사의 문제다.



베게티우스 의 군사론, 발다사레 카스틸리오네 의 궁정론 에서는


수영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수영 방법을 설명하지 않는다.



수영 방법을 언급한 최초의 저서 콜림베테스 등


수영 교본의 변천을 살펴본다.



수영을 하다가 익사할 뻔한 위험한 사고 경험을 소개한다.




11장 기록 보관소의 수호자 에서는



아가세는 체조술 의 삽화 피로 리고리오 그림의


원화를 직접 확인하지 못해 무척 아쉽다고 고백한다.



리고리오 는 화가, 작가, 건축가, 고고학자, 지도 제작자,


골동품 전문가로 활동한 진정한 르네상스적 교양인이다.



그림은 책의 판매량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준다.



리고리오의 선들은 느슨하고 대충 그려졌지만


판화 기술자는 정교한 작업을 거쳐 삽화로 변신시킨다.




12장 모두가 운동해야 한다는 견해에 반하여 에서는



메리쿠리아레 는 운동이 부적합한 사람들이 있다고 말한다.



현대는 운동의 이점에 반박하지 않지만,


운동에 반하는 말을 만드려 애를 쓰는 사람도 있다.



메리쿠리아레 가 살던 파도바를 걸어 다니면서


메리쿠리아레 가 로마를 떠난 이유를 추측해 본다.



메리쿠리아레 는 파도바에서 발생한 선 페스트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격리 조치를 실시하지 못한 과오를 저지른다.



메리쿠리아레 의 삶의 발자취를 소개한다.





13장 휴식의 원칙 에서는



철학자 필로스트라투스 의 김나스티쿠스 는


기독교가 득세하면서 운동 문화가 사라져 가는 시기에


운동 선수들을 위한 훈련법을 작성한 책이다.



갈레누스 는 철학자를 인용하며 트레이너를 돌팔이라 비판하지만,


필로스트라투스 는 신체 훈련은 트레이너의 역할임을 주장한다



필로스트라투스 의 트레이너의 역할과,


현대 퍼스널 피트니스 프로그램의 기초 원칙을 생각해 본다.




14장 의도된 노동 에서는



방문 학자 자격으로 로마에 방문하게 되면서,


메리쿠리아레 가 살던 곳을 찾는다.



앨리스 워터스로부터 운동의 목적은 건강이 아니라


즐거움이라는 주장에 흥미를 갖는다.



긴스버그 대법관의 건강 비결을 소개한다.




15장 또 다른 운동의 시작 에서는



페르 헨릭 링 의 스톡홀름 행적을 찾아보기 위해


스톡홀름 으로 떠난다.



식당에서 웃음의 전염성을 느끼게 된다.


웃음은 내장을 위한 조깅이라는 표현은 적절하다.



링 의 건강 체조는 군사 훈련, 체육 수업 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여성과 어린이의 운동을 장려한다.



자전거의 등장과 사회적 의미에 대해 설명한다.




16장 연마의 길 에서는



요가는 힌두 브라만과 수행자들이 철학과 수행 측면에서


다듬어지면서 우파니샤드에 집대성된다.



요가의 아버지 판탄잘리는 요가수트라에서 요가 수행의


8개의 경로를 이야기 한다.



육체적 요소를 강조하는 탄트라 요가는 서구에서 하타 요가로 진화한다.



영국군이 페르 헨릭 링 의 집단체조를 인도에 퍼뜨리면서


인도 고유의 운동 요가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다.



보디빌딩은 미국에서 만들어졌지만,


오이겐 잔도우가 근육질 몸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끌어모은다.



인도에서 잔도우 가 인기를 끌자, 전통 요가 수행에


운동 포즈나 동작이 가미되면서 요가 대중화가 촉진되고,


요가와 보디빌딩은 선풍적 인기를 끌게 된다.



케랄라 에서 체험한 요가 강습 경험을 소개한다.





17장 증진을 위한 증거 에서는



운동의 장점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제레미 모리스 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인 심혈관 질환의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다양한 집단의 데이터를 조사하면서,


운동의 효과를 밝혀낸다.



케네디 행정부의 신체 활동 장려 캠페인을 통해


규칙적 신체 활동의 건강 증진 효과가 알려지게 된다.




18장 섹스어필 에서는



잭 라렌 은 운동 선교사를 자처하며 TV 등 대중 매체를 이용해


운동, 건강, 체중 감량을 권장하고 홍보한 개척자다.



아널드 슈워제네거 는 부끄러움 없는 카리스마를 지닌 쇼맨이다.



이소룡 은 믿을 수 없는 운동 실력, 단단한 몸내, 화려한 무술로


서구에 동아시아 무술을 유행시킨다.



마크 스피츠 의 수영복 입은 모습은 수영의 매력을 알린다.



제인 폰다 는 발레로 몸매를 유지했지만, 촬영 중 부상을 입은 후


배우게 된 에어로빅을 전 세계적으로 유행시킨다.




19장 거울에 비친 남자들 에서는



동성애자임을 밝히고, 에이즈의 근원지 샌프란시스코에


이사하겠다고 하자, 아버지는 자살 행위라고 말한다.



주변에서 마주치던 사람들이 갑자기 보이지 않게 되고,


에이즈에 걸린 사람에 대한 느낌이 온다.



동성자들을 위한 지방지에서는 부고 기사가 넘쳐난다.



게이들이 머슬 운동에 집착하는 이유를 이야기 한다.




20장 운동하지 않는 날들 에서는



운동을 가끔 쉬어주는 것이 좋다.



생의 마지막까지 꾸준히 운동하다 죽은 애인을 보면서


운동에 대한 흥미와 열정이 사라진다.



방탕한 생활을 하면서 고혈압 진단을 받게 되자,


운동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



팬데믹 시대의 체육관의 변화를 회상한다.




21장 올림피아로 가는 길 에서는




6월 말의 아테네는 매우 덥다.



이스트미아 는 젊은 플라톤이 레슬링 선수로 활약한 곳이다.



네메아 유전 발굴 현장, 미케네, 고대 올림픽 경기장 등


경기장 유적지를 찾아가면서



영감을 준 메리쿠리아레에게 감사를 전한다.




"스웨트"는


르네상스 시대에 그리스 로마의 운동을 알린


지롤라모 메리쿠리아레의 '체조술'을 중심으로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코로나 팬데믹까지


운동의 역사와 변천 과정을 적는다.




1573년에 발간된 지롤라모 메리쿠리아레의 '체조술'은


기독교에 의해 파괴된 고대 그리스, 로마의 체육 예술을


되살리기 위한 운동에 대한 책이다.



체조술은 웃기, 울기, 숨 참기 등 운동이라고 여기지 않는


활동까지도 다룬다.



체조술 에서는 운동의 단계를 예비 단계, 보통 단계,


마무리 단계 로 분류된다.



체육관의 설계 및 형태에 대한 아이디어, 예방 의학 등


체조술 의 내용과 그리스 철학을 설명한다.



올림픽은 체력 단련에 새로운 의미와 정체성을 부여하면서


운동을 대중화시킨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여성의 운동을 허락되지 않지만


스파르타는 성인 여성과 소녀들도 훈련 시키며 전쟁에 대비한다.



중세 시대는 육체를 죄를 담은 그릇으로 보며,


운동은 자기중심적이고 방종한 행위로 취급한다.



메리쿠리아레 연구에 평생을 바친 장 미셀 아가세 박사를 만나


인본주의 와 메리쿠리아레의 열정을 이야기 한다.



결투는 상대를 죽이기 위한 것이다.


트리엔트 공의회가 결투 참여자에게 엄한 처벌법을 만들면서,


검술은 무도의 기술로 진화한다.



프랑스 검술 마스터, 제라르 티보 단버스 의 검술학을 소개한다.




이족 보행은 인간의 특별한 능력이다.


고유의 달리기 능력을 활용해 추적 사냥을 실시한다.



뜨거워진 피부를 식혀주는 땀은 매우 중요하다.


땀이 나는 원리에 대해 배워본다.



메리쿠리아레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달리기를 최고의 운동이라 말한다.


달리기의 효과와 역사를 이야기 한다.



메리쿠리아레 의 저서 '피부 질환'을 소개하고


당시 땀에 대한 '피부 질환'의 주장을


현대 의학의 관점에서 분석해 본다.




메리쿠리아레 는 수영이 건강에 미치는 효과와 즐거움을 알린다.



수영 방법을 언급한 최초의 저서 콜림베테스 등


수영 교본의 변천사를 소개한다.



피로 리고리오 는 체조술 의 삽화를 그린다.



리고리오 가 그린 체조술 원화를 찾아간 이야기를 소개한다.




메리쿠리아레 는 운동이 부적합한 사람들이 있다고 말한다.



메리쿠리아레 가 살던 파도바를 걸어 다니면서


메리쿠리아레 가 로마를 떠난 이유를 추측하고,


메리쿠리아레 의 삶의 발자취를 찾아간다.



갈레누스 는 트레이너를 돌팔이라 비판하지만,


철학자 필로스트라투스 는 김나스티쿠스 를 통해



신체 훈련은 의사가 아닌 트레이너의 역할임을 주장하고,


운동 선수들을 위한 훈련법을 집대성 한다.



필로스트라투스 의 트레이너의 역할과,


현대 퍼스널 피트니스 프로그램의 기초 원칙을 살펴본다.



방문 학자 자격으로 로마에 체류하면서,


메리쿠리아레 가 살던 장소를 방문한다.



운동의 목적이 건강이 아니라 즐거움이라는 이야기가 흥미롭다.



페르 헨릭 링 의 건강 체조는 군사 훈련, 체육 수업 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여성과 어린이의 운동을 장려하면서


운동의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다.



요가의 역사와 보디빌딩과 요가의 결합으로 인해


선풍적 인기를 끌게 된 요가 대중화의 역사를 살펴본다.



운동의 장점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최근의 일이며,


대중이 규칙적 신체 활동의 건강 증진 효과를 알게 된 것도


최근의 일인 것은 놀랍다.



잭 라렌, 아널드 슈워제네거, 이소룡, 마크 스피츠,


제인 폰다 등 운동의 매력을 알린 스타들,



에이즈 시대 게이 문화와 머슬 운동,


팬데믹 시대 운동의 모습 등을 살펴본다.



그리스 경기장 유적지를 찾아가면서


메리쿠리아레에게 감사를 전한다.




"스웨트"는 운동과 땀에 대한 이야기다.



그리스, 로마의 빛나는 체육과 운동의 전통은


기독교가 육체를 죄악시 하면서 사라진다.



메리쿠리아레 는 옛것의 위대함을 발견하는


르네상스의 인본주의 흐름에 따라


그리스, 로마의 운동 문화 부활을 위해 노력한다.



운동과 땀에 대한 과거의 인식과 현대 과학과의 차이를


비교해 보면서, 시대 변화에 따른 운동의 의미를 이해하게 된다.



요가와 보디빌딩이 결합하면서 요가 대중화와 보디빌딩에 대한


폭발적인 인기가 발생하고, 스타 들이 운동에 미친 영향 등


운동이 끼친 사회의 변화를 살펴보는 것은 흥미롭다.



그리스, 로마 사람들이 알았던 운동의 긍정적 효과를,


현대인이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다는 사실은 놀랍다.



알에치코리아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스웨트"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스웨트 #운동의역사 #땀의역사 #인문에세이 #최고의논픽션


#베스트셀러 #서평 #알에이치코리아


#들고뛰고헤엄치며흘리는모든땀에관하여


#빌헤이스 #김희정 #정승연 #Sweat #AHistoryofExercise


#오운완 #올림픽 #복싱 #레슬링 #철학 #역사 #BillHayes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스스로 자존감을 결정한다 - 복잡한 인간관계 속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
최용천 지음 / 꿈공장 플러스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간관계의 어려움의 원인과 해법




책을 선택한 이유



미국의 금리 인상 정책으로 세계 경제가 큰 타격을 입는다.



경제 악화는 취약 계층에게 큰 타격을 준다.


일가족 자살이라는 끔찍한 뉴스가 수시로 들리기 시작한다.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마음가짐을 생각하기 위해


"나는 스스로 자존감을 결정한다"를 선택한다.




"나는 스스로 자존감을 결정한다"는



1장 우리는 왜 극단적 선택을 하는가 (자살, 이제는 좀 더 근본적 원인을 찾아야 할 때)


2장 공동체 인간관계론이란 (우리는 공동체 안에서 규정된다)


3장 좋은 공동체를 선택하라 (좋은 공동체에는 좋은 규율과 좋은 리더가 있다)


4장 자존감의 회복 (당신, 누군가에겐 한없이 소중한 사람)



로 구성되었다.





1장 우리는 왜 극단적 선택을 하는가 (자살, 이제는 좀 더 근본적 원인을 찾아야 할 때) 에서는



아끼고 사랑했던 사람들이 자살로 세상을 떠나자


고뇌와 비통한 마음이 들고,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책을 쓰기 시작한다.



2020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대한민국이 세계 1위다.



우을증은 자살 충동 원인의 주요 원인이다.


마음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자존감은 자신이 소중한 존재이고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을 뜻한다.



인간관계 문제는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증을 앓는 원인이다.




2장 공동체 인간관계론이란 (우리는 공동체 안에서 규정된다) 에서는



사회는 인간 관계를 맺어 형성된 집단이다.



두 명 이상 모이면 사회, 집단, 공동체다.


공동체는 규율이 존재하며, 특수한 문화를 갖는다.



사회화는 공동체의 규율을 따르고 문화에 순응하는 것이다.



사회화를 당위라고 여긴다면 공동체의 규율에 복종하고


문화에 순응하며 살아야 한다.



사회화는 공동체간 규율의 상충 문제가 발생한다.


준거집단은 가치를 크게 두고 있는 공동체다.



공동체는 구성원을 포섭할 때 규율을 강요하지 않지만


준거집단으로 삼기를 요구한다.



준거집단 공동체 내의 구성원 간 경쟁은 심화되면서


공동체의 규율은 강화된다.



가스라이팅, 마녀 사냥 등 부정적 피드백,


준거집단의 위험성, 규율의 존재 이유,


공동체 가치의 판단의 위험성을 알아본다.




3장 좋은 공동체를 선택하라 (좋은 공동체에는 좋은 규율과 좋은 리더가 있다) 에서는



양자역학은 자연과학의 현상에서


한 가지 정답은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사회에는 정답을 찾지 못하고 논쟁 중인 사안이 많다.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


가치가 다른 모두에게 환영받을 수 없는 현실적 한계,



자신에게 맞는 공동체 선택, 변화를 인정하기,


규율에 복종하고 따르기, 공동체에 인내할 필요성,



자신과 맞는 공동체 선택하기, 관점과 좋은 관계,


좋은 공동체의 특징,



법, 상식 등 공동체의 규율,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


비상식적 규율에 거부할 자유와 권리를 이야기 한다.





4장 자존감의 회복 (당신, 누군가에겐 한없이 소중한 사람) 에서는



자유시장 경제체제는 노력한 만큼 분배하고,


공산주의 체제는 중앙정부가 부를 똑같이 나눈다.



자유시장 경제체제는 성장이 촉진되지만 편중 현상이 발생하고,


공산주의 체제는 경쟁 동력을 상실하고 부패 문제가 심각하다.



자유시장 경체체제 경쟁 사회에서는


인간관계 문제에 대한 부정적 피드백이 발생되므로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토로하기 쉽지 않다.



공동체의 규율과 사람들과의 관계에 적응하지 못하면


긍정적 피드백을 받지 못하며, 낙오자가 될 수 있다.



에디슨,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도 낙오자였다.



누구나 공동체에서 낙오자가 될 수 있지만


존재가치가 훼손되어서는 안된다.



존재 자체로 의미가 있는 생명의 가치,


생명의 본질적 가치인 변화의 의미,


삶을 망치는 공동체를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공포감을 말한다.



모든 생명은 생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 살아간다.



"나는 스스로 자존감을 결정한다"는


공동체와 개인간의 관계에서 자살의 원인을 찾고,


자살을 막기 위해 좋은 공동체를 선택하고,


자존감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2020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대한민국이 세계 1위다.



인간관계 문제는 자존감과 우울증을 일으키면서 앓는 원인이다.



두 명 이상 모이면 공동체다.


공동체는 규율이 존재하며, 특수한 문화를 갖는다.



사회화는 공동체의 규율을 따르고 문화에 순응하는 것이다.



공동체는 구성원의 준거집단이 되기를 요구하며,


공동체 내 구성원 간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규율은 강화된다.



사회에서 한 가지 정답은 존재할 수 없다.



자신과 맞는 공동체를 선택하고, 규율에 따라야 하지만,


삶의 방향에 맞지 않는 비상식적 규율은 거부할 수 있어야 한다.



자유시장 경체체제 경쟁 사회에서는


인간관계 문제가 낙오자로 보여지므로,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토로하기 쉽지 않다.



누구나 낙오자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하며,


생명은 존재 자체로 의미가 있으며,


삶을 망치는 공동체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나는 스스로 자존감을 결정한다"는


자살의 원인이 되는 사회화의 문제를 다룬다.



인간은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면서 혜택을 얻지만


사회 때문에 고통을 받기도 한다.



공동체와 개인 간의 관계에서 자살의 원인을 찾고,


자살을 막기 위해 좋은 공동체를 선택하고,


자존감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론상 유토피아를 가져오는 공산주의는 처참하게 실패한다.



경쟁은 사회를 발전시키는데 중요하지만


인간관계 문제에서 지나친 경쟁의 논리는 위험하다.



인간의 존엄성을 이해하면서, 낙오자, 부적응자가 사회에


적응하고 복귀할 수 있는 사회적 룰을 마련하는 것이


한국 사회에 만연한 자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일 것이다.



"나는 스스로 자존감을 결정한다"를 통해


공동체와 개인 간 관계의 본질적 의미를 이해하면서


공동체를 선택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지혜를 깨닫게 된다.



꿈공장플러스 와 리뷰어 클럽 서평단에서


"나는 스스로 자존감을 결정한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나는스스로자존감을결정한다 #최용천 #꿈공장플러스 #리뷰어클럽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차피 사라질 연골이라면 - 휴학하고 떠난 37일간의 나 혼자 전국 건축 배낭 여행기
두망 지음 / 오늘도간책당했다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행에 무관심하던 건축학도의 전국 여행기





책을 선택한 이유




등잔 밑이 어두운 법이다.



해외 여행은 많이 하지만, 정작 전국을 여행한 사람은 드물다.



건축학도의 전국 여행 이야기를 듣기 위해


"어차피 사라질 연골이라면"을 선택한다.





"어차피 사라질 연골이라면"은



1장 떠나보기 전에는 알 수 없다 (DAY 1-10)


2장 시간이 멈춘 듯한 그곳에서 (DAY 11-20)


3장 여행에도 슬럼프는 있다 (DAY 21-30)


4장 긴 여행이 의미 있냐 물으신다면 (DAY 31-37)



로 구성되었다.




1장 떠나보기 전에는 알 수 없다 (DAY 1-10) 에서는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면서,


휴학을 하기로 결정한다.



휴학 후 여행을 떠냐느냐는 질문을 많이 듣게 되자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땅끝마을부터 통일전망대까지 찍고 오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떠나기로 마음 먹게 된 것은 우연히 읽게 된 짧은 글 때문이다.



사람의 무릎 연골은 지우개 같아


결국에는 닳아서 모두 사라지고 만다.



창원에서 출발해 37일 동안 전국을 떠난다.




떠나기 전에는 알 수 없다.


여행을 시작하자마자 변수가 마구 터지게 된다.



자전거를 타고 진해에 도착하고, 자전거를 반납한다.


첫 목적지 진해 기적의 도서관에서 도착하면서


아이들을 배려한 공간을 직접 경험한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은 어른들에게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나의 기준에 맞추어 모든 것을 계획하던 지난날을 반성한다.



나만의 리듬과 속도로 움직이겠다고 다짐한다.



명소가 아니라 정말 가고 싶고, 느끼고 싶은 곳을 방문하기,


택시보다 버스를, 버스보다 걸어가며 과정을 기록하기를 결심한다.



봉하마을과 봉리단길의 카페,



부산 비엔날레, 다섯 그루 나무, 정란각, 부산 남구, 부산 수변공원,



양산 통도사의 활기찬 축제, 울산의 폐교, 울산도서관,



경주 북홈, 경주 타워, 석굴암, 동궁과월지를 둘러보고


여행자 술집에서 혼술을 한다.



기차를 두 번이나 갈아타고 청도로 향한다.


청도는 한적한 시골이다.



카페 청개구리 이야기 에 방문하기 위해 왔지만


아쉽게도 영업을 하지 않는다.



태풍이 지나가면서 맑은 날씨가 된다.



영남대를 가로지르는 데만 20분 이상 걸리지만


구경하며 걷는 것 자체가 힐링이다.




2장 시간이 멈춘 듯한 그곳에서 (DAY 11-20) 에서는



안동에서 첫번째 목적지는 봉정사다.



주변에 아무 것도 없는 경상북도 신청사,


10월 황혼 무렵 병산서원의 아룸다움을 적는다.



영주는 노후화된 곳이 많지만 도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도시 재생 사업이 진행되는 구성마을, 부석사 의 웅장함,


소백산 희방폭포에서 일정을 마무리 하고 강원도로 떠난다.



철암 탄광역사촌은 태백산맥을 두른 상태로 시간이 멈춘 공간이다.


할아버지 세대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게 한다.



물 닭갈비는 광부들이 목에 낀 탄가루를 날려 보내기 위해


저렴한 닭갈비를 이용한 음식이다.


따뜻한 국물을 넘기며 지친 몸을 달래면서 광부들의 마음을 이해한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저녁에 정동진역에 도착한다.



정동진에서 맞이한 일출, 예술작품 같은 강릉의 바다와 하늘,


하슬라 아트월드 를 보고 군대 생활을 한 속초로 넘어간다.



바우지움 조각 미술관은 평평한 대지 위에 투박한 돌로


길을 만들고 벽에는 자연석에 시멘트를 덧붙여 돌의 질감을


한층 더 돋보이게끔 만든다.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물의 정원의


황홀한 움직임에 매료된다.



가을 단풍이 절정인 설악산은 인파가 넘쳐난다.


울산바위를 방문하고 여유롭게 하산한다.



춘천 시내 버스 파업으로 택시를 타고


제따와나선원에 방문한다.



김유정역 포토존은 정기휴무다.


벤치에 앉아 무거워지는 가방을 살펴본다.



파주출판단지 의 무발리헌책방골목 블루박스,


지혜의 숲에 방문하면서 수많은 책 중 한 권을 고른다.



DMZ STAY 숙소 사장님과 치맥을 즐기며


축구 경기를 보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축구 경기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3장 여행에도 슬럼프는 있다 (DAY 21-30) 에서는



숙소에서 추천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방문한다.



동족상잔의 비극을 직접 겪고 생이별한 할머니의


눈동자를 여전히 잊지 못한다.



버스 시간을 놓칠뻔 하다가 기사님의 양해를 받고


아슬아슬하게 서울행 버스를 탄다.



부천 아트벙커 B39는 쓰레기 소각장이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된다.


어마어마한 건축물의 깊이감과 위용, 날 것 그대로 노출된


거대한 콘크리트와 철문에 담긴 흔적은 이야기를 담는다.



서울에서 몸이 무거워짐을 깨닫는다.


여행 슬럼프가 왔음을 인정하게 된다.



지나온 여행을 되돌아 보면서 정리하기 시작한다.


다시 설렐 준비가 되면서 길을 떠난다.



충북 보은 법주사, 금강 자연 미술 비엔날레,


알밤 막걸리 한잔 후 노을이 지기 시작하는


완벽한 마곡사의 가을 풍경을 프레임에 담는다.



전북 군산에서 도시 속에 자리 잡은 작은 규모의


공간들을 방문하기로 한다.



일제 시대 건물들은 비슷한 높이로 귀엽게 보인다.



동네 목욕탕을 리모델링한 이당박물관,


동네 책방 마리서사 의 매력에 빠지게 되면서


충동적으로 하루를 더 머무르기로 한다.




4장 긴 여행이 의미 있냐 물으신다면 (DAY 31-37) 에서는



광주 게스트하우스 숙소에 늦은 시간 도착한다.



사장님이 저녁 야식으로 떡볶이를 제공한다고 해서


외국인들이 훨씬 많은 식탁에 둘러앉는다.



게임대회를 직접 보려고, 한국까지 건너 온 열정이 부럽다.



전국을 여행 중인 한국 여성으로부터


여행이 인생에 어떤 의미를 주는지 질문을 받자,


여행에 대한 의문이 스스로 풀게 된다.



광주 비엔날레, 대흥사, 땅끝마을에 방문한다.




순천 기적의 도서관 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지만,


어른을 위한 공간도 배려한다.



선암사로 떠나다가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인연과 동행한다.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면서 대화는 끊기지 않는다.



고민 끝에 지리산 등반을 결심한다.


소백산을 별다른 장비없이 용감하게 올라간다.



아버지뻘 아저씨의 칭찬에 힘을 내 산을 오르지만


아저씨는 일정한 걸음걸이로 산을 오른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서로에게 등산 메이트가 되면서


대화를 나누지 않아도 함께 걸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깨닫는다.



천왕봉 등정을 하게 되고, 등산의 절반을 함께 한


아저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한다.



하산 후 터미널에서 진주 시내 버스 파업 소식을 듣자


남해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동네 책방 '책의 정원' 돌창고 프로젝트를 미리 보는


행운을 얻게 되고, 낚시 투어에서 여행을 마무리 한다.



남해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어차피 사라질 연골이라면"은


대학을 휴학한 후 창원에서 출발해 37일 동안


전국을 일주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휴식이 필요해 휴학을 하기로 결정하자


주변에서 여행을 떠냐느냐는 질문을 듣게 되면서


땅끝마을부터 통일전망대까지 찍고 오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지우개 같은 무릎 연골이 닳아서 사라지기 전에


창원에서 출발해 37일 동안 전국을 경험하기로 한다.



여행을 시작하자마자 변수가 마구 터지게 되면서,


나만의 리듬과 속도로 움직이겠다고 다짐한다.



명소가 아니라 정말 가고 싶고, 느끼고 싶은 곳을 방문하기,


택시보다 버스를, 버스보다 걸어가면서 과정을 기록하기로 한다.



첫 목적지 진해 기적의 도서관에서 시작한 여행은


전국을 일주하고 남해에서 마무리 짓는다.



건축학도의 발걸음을 따라 전국의 유명 명소뿐 아니라


건축학적으로 의미있는 장소를 살펴보게 된다.



여행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과 인연을 맺게 되면서


청년은 삶의 의미를 이해하고, 세상에 대한 주관을 세워간다.



가을에 전국의 숨은 명소를 방문하면서 경험한 이야기는


여행을 준비하는 데 좋은 안내가 된다.



오늘도간책당했다 와 리뷰어클럽 서평단에서


"어차피 사라질 연골이라면"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늘도간책당했다 #리뷰어클럽 #어차피사라질연골이라면


#두망 #손명광 #배낭여행 #간책리뷰 #책집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건강 리셋
주이슬 외 지음, 김태광(김도사) 기획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피엠주스 체험 수기





책을 선택한 이유



건강은 중요하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건강이 모든 일의 기본임을 느끼게 된다.


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건강 리셋"을 선택한다.



"건강 리셋"은 주이슬, 황서희, 서윤겸, 헨릭 김, 김진주,


장이지, 황근화, 장주와, 김결이, 이현정, 금선미, 소보성


작가의 건강 관련 체험을 소개한다.





주이슬 작가는



경험을 쌓기 위해 대학생 시절 인턴으로 근무하다가,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과 만성 피로로 고생한다.


조깅을 하면서 건강을 회복한다.



새마을금고에 취업하면서 염증이 재발되고 만성 피로로 고민한다.



리스토레이는 복원시킨다는 뜻이다.



하루 한 끼 식사를 시작하며, 몸 속 찌꺼기나 독소를 내보내는


독일 피엠사의 리스토레이트를 마시고 효과를 본다.



고혈압과 고지혈증에 시달리며 약을 달고 사는


아버지에게 피엠 주스를 권하고 건강이 회복된 이야기를 소개한다.




황서희 작가는



엄마가 챙겨주는 아침밥을 거른 적이 없다.



결혼 후 남편에게 아침밥을 챙겨주지만


남편의 체중은 금새 불어나고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린다.



남편은 건강검진 받을 때마다 내장 비만, 지방간, 과체중에 대한


주의사항을 듣게 된다.



한식을 좋아하면서 쌀밥을 빼놓지 않고 챙겨 먹으며,


틴수화물과 당분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한 것을 깨닫는다.



저탄고지를 표방하는 키토 식단은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고


당분의 흡수를 줄여 주는 대신 좋은 지방을 섭취하도록 한다.



키토 식단이 체중 조절 외에 건강에도 좋을지 고민한다.



코로나에 걸려 심한 고생 후에 건강과 체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독일 피엠 주스를 영양제로 선택한 이유를 적는다.




서윤겸 작가는



편식이 심하고 아침밥은 먹지 않는다.


몸은 항상 피곤하고, 소화불량과 식욕부진을 달고 산다.



저체중인데도 복부미만이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으려 해도 잔류 농약이 걱정되고,


신선한 음식을 챙겨 먹기 어려우며,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독일 피엠 주스는 56가지 채소와 과일을 분말 1봉지에


담아 만들어져 선택한다.



엉덩이 근육이 줄어들고 무기력해지면서


단백질 보충을 위해 단백질 보충제 웨이를 먹는다.



노년기에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근육이 중요하며,


안전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양예원 작가는



어머니는 가족 중 제일 건강했지만 암에 걸린다.



평소처럼 생활했지만, 갑자기 병세가 심해지면서


2년간의 요양 후 돌아가신다.



허약체질이었고, 부모 병간호로 아프고 피로해지자


몸을 방치하면서 무너져 내리기 시작한다.



건강을 관리하는 것은 보험에 드는 것과 같다.



젊고 몸에 이상이 없을 때 꾸준히 건강을 관리하면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 유지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는다.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는 좋은 음식만 먹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야 하며 피엠 주스를 선택한다.



피엠 주스는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먹어야 한다고 말한다.




헨릭 김 작가는



선박회사에서 설계 업무를 하면서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다.



젊은 나이임에도 정상 범위를 넘는 수치는


건강검진 받는 것을 두렵게 한다.



퇴근 후 수영강을 산책하면서 건강이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



책쓰기를 시작하면서 걷기 운동을 하지 못하게 된다.


독일 피엠 주스를 소개받고, 3개월 정도 섭취하면서


몸이 좋아지는 반응을 느낀다.



심한 손발 시림 증상이 사라지게 된 경험을 소개한다.




김진주 작가는



영양섭취를 건강의 최우선으로 치지만 좋은 음식도


내 몸에 흡수가 안 되면 별 소용이 없다.



올바른 식단과 영양섭취가 중요하다.


건강하기 위해서는 세포에 영양을 공급해야 한다.



피엠 주스를 먹고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을 보면서


피엠 주스를 알게 된다.



변비, 요실금 증상 개선 체험과,


안정된 노년을 위한 근감소증과 면역 기능 개선에 대해 소개한다.





장이지 작가는



중년의 체형 변화는 나이때문만은 아니다.



여자를 이뻐 보이게 하는 것은 균형잡힌 날씬한 몸매다.


외모도 문제지만 건강 때문에 관리를 안 할 수 없다.



건강이든 다이어트든 운동으로 나를 관리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필요한 영양소를 필요한 양만큼 매일 음식으로 챙겨서


먹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혈관이 건강하고 혈류가 원활하면 큰 병에 걸릴 이유가 없다.



피엠 주스를 챙겨 먹다 보니 특별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날씬한 몸매가 유지된고, 불면증, 만성피로, 두통, 어지럼증이 개선된다.





황근화 작가는



TV 제조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방진복을 입고 근무하면서


탈모 증세가 심해진다.



피부과에도 가고 마사지도 받아보지만별다른 효과가 없다.



혈액순환을 돕는 어깨운동, 워킹 운동, 물구나무서기 등으로


피를 순환시키는 운동을 하고 탈모 예방약을 먹으면서


건강한 모발이 자라나기 시작한다.



주변의 소개로 피엠 주스를 소개받게 되면서


두피가 깨끗해지고 탈모가 줄어들었음을 느낀다.



산책만으로도 운동이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루 만 보 정도 걷고, 저녁 8시 이후에는 음식 섭취 없이


피엠 주스로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체중은 줄고


피로함을 덜 느끼게 된다.





장주완 작가는



게약직 근로자로 근무하면서 10년 간 외지를 떠돈다.



잦은 음주와 급하게 식사하는 습관으로


눈이 나빠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영양제에 관심을 갖지만 가격이 부담스럽다.



피엠 주스를 소개받고 꾸준히 마셔보기로 한다.



안구건조증, 과민성대장증후군 개선 체험을 소개한다.





김결이 작가는



40대로 접어들면서 근육량이 줄어든다.



먹는 양이 달라지지 않는데, 운동량이 적어지고


에너지 소모량이 감소되면 비만이 된다.



비만은 체내에 체지방이 과다한 상태다.



마른 비만인들의 체중은 늘 정상범위다.


근육량이 적지만 복부나 내장에 지방이 축적된다.



간암, 폐암의 가족 병력이 있으며, 대장 내시경에서


용종을 떼어내는 시술을 한다.



장 건강 챙기기에 나서며 유산균을 챙겨 먹다가


독일 피엠 주스로 갈아탄다.



피로 회복, 피부 개선 체험 효과와 섭취의 간편함을 말한다.





이현정 작가는



초등학교부터 커피를 좋아하게 된다.



커피의 쓴맛보다는 커피믹스의 단맛이 좋다.


임신 중에도 커피를 끊지 못한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커피 양을 줄이려 노력하지만


커피 때문에 건강이 괜찮을지 걱정이 든다.



귀에서 삐 하는 소리가 들리며, 메니에르병 진단을 받는다.


커피를 끊으라는 처방에 난감해 진다.



지인이 대접해 준 피엠 주스를 마시고 좋아서 구매하게 된다.



피엠 주스를 마신 후에 커피를 자연스럽게 끊게 되고,


흰머리를 뽑은 자리에 머리카락이 생겨난다.




금선미 작가는



건강에 별 관심이 없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지방간 소견이 나온다.


술을 먹지 않는데 과음하지 말라는 처방은 당황스럽다.



빵 먹고 남녀 후식으로 빵을 꼭 챙겨 먹는 빵순이는


옆구리 살이 불어나고 체중이 증가한다.



피엠 주스를 소개받고 마시기 시작하면서,


빵과 밀가루 음식이 입에 당기지 않는다.



자신을 닮아 탈모 증상이 있는 딸에게


피엠 주스를 섭취한 후 탈모 증상 개선 효과가 있음을 말한다.




소보성 작가는



외고를 다니며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노력하면서


신경성 위장염이 발생한다.



전역 후 편입시험을 준비하면서,


소화불량을 경험하지만 위내시경에서 별다른 문제는 없다.



직장에서 회식이나 상사에게 야단을 맞은 날에는


소화가 안되면서 소화제에 손이 간다.



피엠 주스를 소개 받은 후, 어떤 음식을 먹어도 속이 편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피엠 주스는 소화기관 개선 효과가 있어서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 한다.




나이가 들면 노력하지 않으면 건강을 유지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건강 리셋"은 다양한 직업, 나이,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독일 피엠 주스를 마시면서 건강을 회복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피엠 주스를 접하면서 평소 앓고 있던 질병 증상이 완화되거나,


건강 상태가 양호해진 경험을 소개한다.



위장질환, 탈모, 고혈압, 고지혈증, 안구건조증 등 질병이 치유되고,


식습관 및 피부 상태 개선, 불면증,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불쾌한


증상이 사라지는 체험을 알린다.



건강을 위해서는 좋은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



다양한 사람이 건강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영양소를 섭취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지 살펴보면서,


자신의 건강 상황에 맞는 영양제 선택 기준에 대해 생각해 본다.




두드림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건강 리셋"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두드림미디어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건강리셋


#김태광 #김도사 #주이슬 #황서희 #서윤겸 #헨릭김 #김진주


#장이지 #황근화 #장주와 #김결이#이현정 #금선미 #소보성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 병원이 잘되는 12가지 비밀
박정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환자가 좋아하는 병원 만들기





책을 선택한 이유




야인시대는 김두한을 중심으로 시대를 풍미한 협겍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백병원은 야인시대의 주요 무대로 등장할 정도로 유서 깊은 병원이다.


서울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백병원 폐업은 큰 충격으로 다가온다.



울 시내 중심부에 있어서 경영이 어려워졌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서울대병원이 성업 중인 것을 보면 설득력은 떨어진다.



유서 깊은 병원도 경영을 제대로하지 못하면 폐업해야 하는 시대다.


잘되는 병원의 경영 비결을 알아보지 위해 "그 병원이 잘되는 12가지 비밀"을 선택한다.





"그 병원이 잘되는 12가지 비밀"은



1장 항상 잘되는 병원은 분명히 이유가 있다


2장 초진 환자가 병원의 성공을 좌우한다


3장 환자가 몰리는 병원은 진료의 1%가 다르다


4장 성장하는 병원의 조직관리 7가지 비법


5장 잘되는 병원, 결국 환자가 결정한다



로 구성되었다.





1장 항상 잘되는 병원은 분명히 이유가 있다 에서는



마을이 형성된 같은 시기에 문을 연 두 내과가 있다.



같은 규모이며, 마주 보고 있는 위치에 있지만


환자 수는 4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병원이 추구하는 비전을 쓴 글에서 따뜻함이 느껴지고,


의사의 인사, 상세한 설명, 수납 간호사의 덕담,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병원에 대한 신뢰감을 갖게 된다.



환자가 병원과 만나는 접점은 홍보 및 마케팅, 의사의 진료,


직원의 병원 분위기다.



병원의 본질은 치료다.



대학병원은 의사가 불친절해도 수술 실력이 좋은면 환자가 몰린다.


동네 의원은 치료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



의료는 고객이 가기 싫어하는 유일한 서비스다.


의료서비스는 병원을 찾는 불안한 마음을 없애주는 것이 본질이다.



환자들은 불안과 걱정이라는 심리 상태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차별화 포인트를 정한 후 스토리를 입히기,


미션, 비전, 핵심가치의 중요성,


잘되는 병원을 벤치마킹해야 함을 말한다.




2장 초진 환자가 병원의 성공을 좌우한다 에서는



동네 의원이 잘되는 방법은 초진 환자가 다시 찾아오면 된다.



잘되는 병원은 초진 환자가 유입되는 방법을 알고,


환자가 병원에 신뢰감을 느끼게 하고, 진료에 만족감을 느끼게 한다.



초진 환자가 방문하게 만드는 마케팅,


환자가 병원에 신뢰감을 느끼는 포인트,


환자를 만족시키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필요하다.



동네 소아과와 특화 진료를 하는 소아과의 마케팅은 다르다.



특화 진료를 하는 의원은 전국에서 환자들이 찾아오므로


광고가 중요하다.



오프라인 마케팅 채널과 온라인 마케팅 채널을 비교하고,


광고대행사 선택과 외부 유료 마케팅 활용에 대해 설명한다.



반드시 운영해야 하는 무료 온라인 마케팅 방법을 알아본다.



초진 환자를 유인하는 오프라인 마케팅 방법,


무료 오프라인 마케팅을 소개한다.



환자를 편안하게 하는 병원 분위기 만들기,


전화 응대 수준 높이기, 병원 이미지를 만드는 응대 멘트,



초진 환자의 눈으로 병원 상태를 보는 체크리스트를 소개한다.





3장 환자가 몰리는 병원은 진료의 1%가 다르다 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은 언어뿐만 아니라 비언어적 요소를 포괄한다.



커뮤니케이에서는 말하고자 하는 내용보다 그 밖의 것들이


9배나 중요하다.



의료진의 말과 태도는 환자의 증상을 호전시키는 데 큰 영향을 준다.



환경 진료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진료실 정리, 용모와 복장에서 시작된다.



비언어적 진료 커뮤니케이션 스킬로 환자의 눈을 마주치기,


표정을 일치시키기, 몸의 각도 틀기을 이야기 한다.



언어적 진료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환자의 의료서비스 판단 기준이 된다.



발음, 속도, 크기, 용어 선택, 화법에 대해 설명한다.



진료에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



원칙을 바탕으로 병원에서 생길 수 있는 면담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좋은 진료를 하기 위해서는 진료를 녹음해서 직접 듣는 것이 좋다.



녹음으로 잘못된 언어 습관부터 수정해야 한다.


효과적인 언어 전달 연습, 준비된 멘트를 정리해 본다.



환자들은 환자의 이야기를 듣고 난 뒤에 설명을 잘 해주는 의사를 원한다.


환자를 끌어당기는 의사의 태도를 설명한다.




4장 성장하는 병원의 조직관리 7가지 비법 에서는



직원 문제로 고민하지 않는 병원은 없다.



사람은 고칠 수 없지만 직원 관리의 모범답안은 있다.


시스템과 매뉴얼은 병원에서 하는 모든 일을 객관화하고 서류화 한다.



병원의 규모가 작을 수록 직원의 역할 비중이 더 크기 때문에


시스템과 매뉴얼은 더욱 필요하다.



간호조무사 역할의 중요성, 직원에 대한 태도,


병원에 맞는 직원 채용하기, 면접시 해야 할 질문,


DISC 검사 유형별 직원 채용에 대해 설명한다.



병원 경영에서 직원과의 의사소통은 중요하지만


너무 많은 회의나 지나친 간섭은 조직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



하지 말아야 할 회의, 하면 좋은 회의에 대해 이야기 한다.



동네 의원이 직원 교육을 하기는 어렵다.



타 병원 탐방, 시험, 동영상 강의 등 내부 교육 방법을 제안한다.




새로운 직원이 들어오면 병원이 지켜야 할 규칙이 적혀 있는


업무 매뉴얼을 만들어야 한다.



실제로 필요하고 쓸 수 있는 매뉴얼을 만들어야 한다.


규정 매뉴얼, 업무 매뉴얼, 고객 응대 매뉴얼을 소개한다.



직원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급여지만


복지는 병원에서 일하는 것이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다.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소개한다.



병원에서 하는 모든 활동을 시스템으로 만들고 서류를 매뉴얼화 해야 한다.



직원들이 공유하고 기준 삼아 일하고 평가받는 병원을 만들어야 한다.




5장 잘되는 병원, 결국 환자가 결정한다 에서는



동네 의원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진료 면담이다.



의사의 성격과 성향에 따라 친절함의 차이와 한계는 존재하지만


환자들의 기대치가 낮으므로 만족을 주는 것도 어렵지 않다.



병원에 대한 믿음과 신뢰의 근거를 보여주기,


환자의 대기 시간을 활용해서 수익을 올리기,


환자에게 기억나게 설명해 주기,



불만 환자 관리를 위한 데스크 직원의 중요성,


여성 직원들을 대하는 기본적이고 구체적 실천 행동,


환자의 병원 선택 기준에 대해 설명한다.




"그 병원이 잘되는 12가지 비밀"은


잘되는 병원의 원인을 알아보고,


초진 환자 마케팅, 환자가 몰리는 병원의 특징,


병원의 조직관리, 환자 만족도 높이는 방법을 다룬다.




같은 시기에 문을 연, 비슷한 규모와 위치에 있는


두 내과는 환자 수가 4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환자가 병원과 만나는 접점은 홍보 및 마케팅, 의사의 진료,


직원의 병원 분위기다.



병원의 본질은 치료다.


동네 의원은 치료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



의료는 고객이 가기 싫어하는 유일한 서비스다.


의료서비스는 병원을 찾는 불안한 마음을 없애주는 것이 본질이다.



동네 의원이 잘되는 방법은 초진 환자가 다시 찾아오면 된다.



잘되는 병원은 초진 환자가 유입되는 방법을 알고,


환자가 병원에 신뢰감을 느끼게 하고, 진료에 만족감을 느끼게 한다



커뮤니케이션은 언어뿐만 아니라 비언어적 요소를 포괄한다.



커뮤니케이에서는 말하고자 하는 내용보다 그 밖의 것들이


9배나 중요하다.



의료진의 말과 태도는 환자의 증상을 호전시키는 데 큰 영향을 준다.



직원 문제로 고민하지 않는 병원은 없다.



사람은 고칠 수 없지만 직원 관리의 모범답안은 있다.


시스템과 매뉴얼은 병원에서 하는 모든 일을 객관화하고 서류화 한다.



병원의 규모가 작을 수록 직원의 역할 비중이 더 크기 때문에


시스템과 매뉴얼은 더욱 필요하다.



동네 의원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진료 면담이다.



의사의 성격과 성향에 따라 친절함의 차이와 한계는 존재하지만


환자들의 기대치가 낮으므로 만족을 주는 것도 어렵지 않다.




환자들은 불안과 걱정이라는 심리 상태가 있다.



차별화 포인트를 정한 후 스토리를 입히고,


미션, 비전, 핵심가치의 중요성을 통해


환자를 설득해야 한다.




초진 환자가 방문하게 만드는 마케팅,


환자가 병원에 신뢰감을 느끼는 포인트,


환자를 만족시키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오프라인 마케팅 채널과 온라인 마케팅 채널,


광고대행사 선택, 외부 유료 마케팅 활용,


무료 온라인 마케팅, 오프라인 마케팅 방법,


무료 오프라인 마케팅 등


병원을 소개하는 마케팅 방법을 소개한다.



환경 진료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진료실 정리, 용모와 복장에서 시작된다.



비언어적 진료 커뮤니케이션 스킬의 구체적 활용 방법,



환자가 의료서비스 판단 기준이 되는


언어적 진료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본다.



진료에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



원칙을 바탕으로 병원에서 생길 수 있는 면담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병원도 조직관리가 중요하다.



직원에 대한 태도, 병원에 맞는 직원 채용 방법,


직원과의 의사 소통, 내부 교육, 매뉴얼 만들기,


직원 복지 등을 이야기 한다.



환자가 병원을 선택하도록 하기 위한


병원에 대한 믿음과 신뢰의 근거를 보여주기,


환자의 대기 시간 활용, 환자에게 기억나게 설명하기,


불만 환자 관리, 여성 직원들을 대하는 행동을 통해


환자가 찾아오는 병원을 만들도록 한다.



무한경쟁 시대에서 동네 병원도 예외가 아니다.



잘되는 병원들은 자신만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준높은 진료 서비스는 기본이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병원에 대한 신뢰감과 만족감을 주어야 한다.




환자를 만족시키는 잘되는 병원들의 운영 비밀들을 살펴보면서,


환자의 욕구를 이해하고, 환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성공하는 비결의 원인임을 이해하게 된다.



"그 병원이 잘되는 12가지 비밀"을 통해


잘되는 병원들의 운영 노하우를 살펴 보면서,


성공 서비스의 본질은 고객 만족임을 깨닫게 된다.



매일경제신문사 와 컬처블룸 서평단 에서


"그 병원이 잘되는 12가지 비밀"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그병원이잘되는12가지비밀 #매일경제신문사 #박정섭


#동네병원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