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와 추상 - 13세부터 익히는 두뇌 사용법
호소야 이사오 지음 / 주니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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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고력 향상의 본질





책을 선택한 이유


공부는 타고난 것이라는 연예인의 말이 세간의 화제다.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서 성적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노력은 성적의 필요조건이지만 충분조건은 아닌 것이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은 사고 능력이 다르다.

사고력 향상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구체와 추상"을 선택한다.




1장 구체와 추상이란 무엇일까 에서는


지적 능력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보이지 않지만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보이는 사람과 보이지 않는 사람 사이에는 다른 세상이 보인다.


추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개념을 사고하거나 표현하는 데

기본적으로 작용한다.


구체 는 추상의 예에 해당한다.

구체적인 예를 묶어 공통적 성질로 표현한 것이 추상이다.


숫자는 고도의 지능 없이는 다룰 수 없다.

추상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지능의 활용을 가능하게 한다.


언어는 현상이나 사실 중 일부를 단순하게 표현하는 도구다.

자신이 주목하고 싶은 특징을 간단히 표현할 수 있다.


언어가 긍정적 영향과 부정적 영향을 동시에 미칠 수 있는 것은,

추상화가 가진 본질적 특성이다.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추상적 개념을 다룰 수 있다는

지적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의미다.


추상화를 잘 다룰 수 있으면 핵심을 간결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다.



추상화란 다른 구체적 사물들에서 공통된 특징을 추출하여 서로 연관시키는 과정이다.

추상은 다양한 것을 서로 연관 짓는 과정이다.


구체적인 것을 관찰할 때는 미시적 시각이 필요하지만,

추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거시적 시각이 필요하다.


비교를 통해 구체와 추상이 결정된다.


구체와 추상의 차이는 단절된 변화가 아니라 연속적 변화를 의미한다.






2장 구체와 추상으로 사고력을 단련하자 에서는


경험칙은 다수의 경험으로부터 법칙을 도출하는 과정이다.


구체적 개별 경험이나 사건을 추상적인 지혜나 교훈으로 바꾼다.

구체적인 것에서 추상적인 것으로의 추상화가 일어나고,

추상적인 것에서 구체적인 것으로의 구체화가 이루어지는 순서로 진행된다.


구체와 추상을 계속해서 오가면서 지혜로워진다.


법칙과 정리를 매우고, 연습 문제를 푸는 과정 자체가,

추상에서 구체로 사고하는 훈련이다.



공부는 지혜로워져서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것이다.


지식이나 조사한 정보를 생각이라는 형태로 가공하여,

새로운 지식이나 정보를 창출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수평 방향인 지식의 확장과 새롭게 만들어내는 수직 방향인

사고의 확장이 모두 필요하다.



왜와 어떻게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왜는 수단과 목적을 연결하는 것이며, 어떻게는 목적과 수단을 연결하는 것이다.

왜와 어떻게 라는 의문사를 사용하여 추상화와 구체화라는 사고력을 발휘한다.


지식과 정보량을 기반으로 하는 경쟁은 AI가 인간을 압도한다.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으므로 인간이 AI보다 뛰어날 가능성이 크다.



추상화는 why라는 질문을 통해 이유나 목적을 묻는다.

구체화는 어떻게 라는 질문을 실현방법을 묻는다.


언어에서의 표현이란 대상이 어떤 그룹에 속해 있는가를 나타낸다.

표현은 구별하고자 하는 상대에 따라 변화하게 된다.


추상적으로 생각할수록 모든 것이 같다고 보이게 되고,

구체적으로 관찰할수록 모든 것이 다르다고 보이게 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쓰인 방대한 묘사를

추상화하여 메시지 를 해석하는 과정이다.


책은 구체와 추상을 오가는 과정에서

추상화와 구체화를 단련하는 훌륭한 재료다.




3장 구체와 추상을 공부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에서는


출제 경향은 전체적인 균형과 관계성을 의미한다.

시험 대비란 구체적 수준과 추상적 수준이라는 두 가지 수준의 문제다.


역사를 배운다는 의미는 추상의 시각에서 흐름과 관계를 살펴보고,

교훈을 얻어 현재와 미래에 적용하는 데 있다.


구체적인 것은 개별적으로 분리되어 있지만,

추상적인 것은 구체적인 것을 묶어 정리한 것이다.


사건을 여러 개 연결하여 선으로 이해하거나,

여러 개의 선을 조합하여 시간의 흐름과 공간적 확장을

고려한 면으로 바라보는 것이 역사를 탐구하는 방식이다.


문제의 요소를 추상화해 나가면, 역사 속 사건에서 배울 점은 무궁무진하다.


과거와 현재는 구체적 수준에서의 차이일 뿐, 추상적 시각에서 구조는 같다.

역사를 추상화해서 이야기 구조를 생각하면 소중한 자산이 된다.



구체적인 개별 경기와 전체적인 전략적 접근에서는 주목 대상과 실행 방식이 다르다.


추상적 수준에서 사고한다는 것은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며,

최종 종합 성적에서 앞서기 위한 전략적 역량이 감독의 역할이다.

이길 가능성이 높은 싸움을 선택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추상적인 수준에서 생각한다는 것은 전체적인 흐름을 보고,

순서와 균형을 고려하면서, 제한된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수학은 궁극적인 추상화를 이룬다.


겉보기에는 아무 쓸모없는 기호를 사용함으로써,

결국 어디에서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학습 내용이 추상화됨으로써 배우는 지식의 응용 범위가

압도적으로 확장된다.


학문을 깊이 탐구하는 것은 추상화 수준을 높이는 과정이다.



추상화는 하나의 규칙에서 많은 사례를 도출할 수 있기 때문에,

암기해야 할 내용을 줄일 수 있다.


한자나 영어 단어처럼 기본적인 학습 요소는 암기를 통해 익혀야 한다.


학습에서 추상과 구체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장점과 단점을 함께 고려해 본다.



글과 대화는 기본적으로 단어를 연결하여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수단이다.


입체적이라는 개념은 실제 형태가 아니라, 사고 속에서 작용하는 구조를 의미한다.

입체적 구조란 구체적 내용과 추상적 개념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며 표현하는 방식이다.


추상화란 여러 개의 요소를 하나로 묶는 것이며,

구체화란 하나의 개념에서 여러 가지 구체적 사례를 도출하는 것이다.


추상화는 복잡한 내용을 단순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며,

구체화는 하나의 개념에서 여러 개의 구체적 사례를 도출한다.


장문 독해는 평면적이고 직선적인 문장처럼 보이는 글을

입체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이다.


입체적인 문장 구조를 의식하면서 읽으면 문장의 구조가

훨씬 더 명확하게 보인다.



속담이나 격언은 교훈을 추상적인 형태로 표현한다.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교훈을 도출하고 앞으로 일어날 일에

적용하는 과정이 추상화와 구체화의 흐름이다.


추상적으로 표현된 속담은 구체화하여 경험에 적용해야 하며,

구체적으로 표현된 속담은 추상적 메시지를 자신에게 적용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추상화된 그림은 강조하고 싶은 특징을 뽑아내어 과장되게 표현하는

데포르메, 변형 기법이 핵심이다.


추상화란 변형을 통해 메시지 를 단순하게 표현하는 과정이다.


추상적인 작품이란 충실히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요소를 뽑아내어 재구성하는 과정이다.




4장 구체와 추상을 의사소통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에서는


의사소통의 문제들은 구체와 추상의 원리를 이해하면

해결 방법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소통의 목적은 상대방에게 어떤 내용을 전달해

특정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다.


전달할 때, 구체적인 표현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나 숨겨진 의도와 목적이 존재한다.


구체적 에피소드 를 통해 추상적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추상도 높은 메시지 를 전달하기 위해 구체적 스토리 를 활용하기도 한다.


표현 차이는 구체와 추상의 관계에 해당한다.


추상적인 것과 구체적인 것의 차이는 포괄하는 범위의 차이다.


일반적으로 범위가 적을수록 공감도는 높아진다.


범위는 좁지만 호소력이 강해지는 구체적 표현과

감정적 호소력은 약해지지만 범위가 넓어지는 추상적 표현이다.


희미하지만 넓은 범위를 비추는 추상적 개념으로 탐색을 시작하고,

범위는 좁아지지만 구체적인 개념으로 전환하면서 목표를 찾으면,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표현과 추상적인 표현을 의식적으로 구분하여 사용하면

훨씬 더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언어로 표현해도 전달하고자 하는 것의 대부분은 전달되지 않는다.


단어 하나하나도 사람마다 해석이 다를 수 있다.

수백 개, 수천 개의 단어를 조합해 이루어지는 일상 대화에서,

내가 의도한 대로 상대방이 이해하는 일은 거의 기적에 가깝다.


추상화를 통해 인간의 소통 능력은 놀라울 정도로 발전했지만,

애매하거나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많아 오해와 의사소통의

혼선이 쉽게 발생하기도 한다.


언어는 개별적인 사물이나 행동, 의미하는 바라는 두 가지 수준이 존재한다.


의사소통은 구체와 추상이라는 두 가지 수준에서 이루어진다.


메시지를 받는 사람이 추상적인 수준의 메시지 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구체적 사례만 이해하고 행동하게 된다.


일상적인 의사소통에서 구체와 추상을 항상 의식하는 것은 중요하다.




5장 구체와 추상 사용 시 주의사항 에서는


추상적인 세계를 볼 수 있는 사람은 추상적인 사고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의 사고를 파악할 수 있지만,

추상적인 세계를 보지 못하는 사람은 이해할 수 없다.


추상적 개념을 이해한다는 것은 볼 수 있는 세계를 크게 확장하는 것이다.

추상적 사고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과 넓은 시야를 갖게 된다.


지적 호기심은 내가 보지 못하는 무언가가 존재할 것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추상적으로 사고하거나, 추상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것을

한 번 익혀 두면 평생을 두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된다.


꿈을 이야기할 때는 추상적이고 큰 미래상을 이야기해야 하고,

현실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구체적이며 당장이라도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학교 공부 대부분은 정답이 있다고 생각되지만,

사회에 나가면 유일한 정답은 없다.


정답이 존재하는 세계는 규칙만 잘 지키면 질서 있는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사회에서는 대부분의 문제에 단 하나의 절대적인 정답이 없다.


두 세계의 자유도의 차이를 잘 활용할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구체와 추상이라는 도구는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열쇠가 되어준다.


"구체와 추상"은 구체와 추상의 특성과 차이를 살펴보고,

사고력, 학습, 의사소통에서 구체와 추상을 이용하는 법을 다룬다.


추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개념을 사고하거나 표현한다.

구체 는 추상의 예에 해당한다.


추상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지능의 활용을 가능하게 한다.


숫자는 고도의 지능 없이는 다룰 수 없다.

언어는 현상이나 사실 중 일부를 간단히 표현할 수 있다.


추상화는 구체적 사물들에서 공통된 특징을 추출하여 서로 연관시키며,

핵심을 간결하게 설명할 수 있다.



구체적인 것에서 추상적인 것으로의 추상화가 일어나고,

추상적인 것에서 구체적인 것으로의 구체화가 이루어지면서 지혜로워진다.


공부는 지혜로워져서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것이다.


수평 방향인 지식의 확장과 새롭게 만들어내는 수직 방향인

사고의 확장이 모두 필요하다.


왜와 어떻게 라는 의문사를 사용하여, 추상화와 구체화라는

사고의 폭을 넓히는 인간은 AI보다 뛰어날 가능성이 크다.


책은 구체와 추상을 오가는 과정에서

추상화와 구체화를 단련하는 훌륭한 재료다.



시험 대비란 구체적 수준과 추상적 수준이라는 두 가지 수준의 문제다.


구체적인 것은 개별적으로 분리되어 있지만,

추상적인 것은 구체적인 것을 묶어 정리한 것이다.


추상적 수준에서 사고한다는 것은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추상적인 수준에서 생각한다는 것은 전체적인 흐름을 보고,

순서와 균형을 고려하면서, 제한된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호의 사용 등 학습 내용 추상화는 지식의 응용 범위를

압도적으로 확장한다.


추상화는 하나의 규칙에서 많은 사례를 도출할 수 있기 때문에,

암기해야 할 내용을 줄일 수 있다.


입체적이라는 개념은 실제 형태가 아니라, 사고 속에서 작용하는 구조를 의미한다.

입체적 구조란 구체적 내용과 추상적 개념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며 표현하는 방식이다.


추상화란 여러 개의 요소를 하나로 묶는 것이며,

구체화란 하나의 개념에서 여러 가지 구체적 사례를 도출하는 것이다.


추상화란 변형을 통해 메시지 를 단순하게 표현하는 과정이다.


추상적인 작품이란 충실히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요소를 뽑아내어 재구성하는 과정이다.



의사소통의 문제들은 구체와 추상의 원리를 이해하면

해결 방법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추상적인 것과 구체적인 것의 차이는 포괄하는 범위의 차이다.


희미하지만 넓은 범위를 비추는 추상적 개념으로 탐색을 시작하고,

범위는 좁아지지만 구체적인 개념으로 전환하면서 목표를 찾으면,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일상적인 의사소통에서 구체와 추상을 항상 의식하는 것은 중요하다.


추상화를 통해 인간의 소통 능력은 놀라울 정도로 발전했지만,

오해와 의사소통의 혼선이 쉽게 발생하기도 한다.


메시지를 받는 사람이 추상적인 수준의 메시지 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구체적 사례만 이해하고 행동하게 된다.



추상적인 세계를 볼 수 있는 사람은 추상적인 사고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의 사고를 파악할 수 있지만,

추상적인 세계를 보지 못하는 사람은 이해할 수 없다.


추상적으로 사고하거나, 추상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것을

한 번 익혀 두면 평생을 두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된다.


구체와 추상이라는 도구는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열쇠가 되어준다.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는 말은 진리다.


정보는 차고 넘치는 사회로 변했지만,

제대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아는 지혜로운 사람도 있지만,

하나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부지기수다.



인공지능 시대가 시작되면서, 단순 반복 업무의 상당수가

빠르게 자동화로 대체되고 있다.


변화하는 시대는 고도의 창의력을 지닌 인재를 원한다.

생각하지 못하는 인간은 변화에 밀리게 된다.


추상적 사고를 잘하면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지만,

인생을 잘 살아가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하나를 보고도 열을 아는 사람은 구체적 사례를 보면서,

사물의 본질을 이해하면서 행동할 수 있다.


좋은 사고력을 타고 났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사고력을 훈련시켜서 보완해야 한다.



"구체와 추상"은 사고력의 근간이 되는 구체와 추상을 이해하고,

구체와 추상을 이용해 사고력을 단련시키는 구체적 방법을 소개한다.


"구체와 추상"은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구체적 방법과,

학습과 일상에서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이해하면서,

사고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주니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구체와 추상"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구체와추상 #주니북스 #호소야이사오 #사고력 #의사소통능력

#독해력 #설명력 #창의력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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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까 - 건강한 뇌로 살기 위한 뇌교육 교양서
장래혁 지음 / 현암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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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디지털 시대를 위한 브레인트레이닝






책을 선택한 이유


뇌는 지적 활동과 행동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알아보기 위해 "뇌의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까"를 선택한다.






"뇌의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까"는


1부 ‘나’를 잃어버린 시대

2부 마음과 행동 변화의 열쇠, 뇌

3부 뇌과학에서 뇌활용 시대로

4부 한국인의 브레인파워


로 구성되었다.








1부 ‘나’를 잃어버린 시대 에서는


브레인 롯, 뇌썩음은 모든 것이 연결된 디지털 시대를 상징한다.


인간의 뇌 사용 방식은 각 시대의 환경적 요구와 사회적 구조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수렵 사회에서는 즉각적 반응과 판단이 필요하고,

농경 사회로 진입하면서 장기적 사고와 계획 능력이 발전한다.


산업 사회에서는 논리적 사고와 복잡한 문제 해결 능력이 필수며,

정보화 사회에 이르러 정보의 신속 수집, 선택적 처리 능력이 요구된다.


뇌 속에서 이루어지는 신경처리가 신경망의 변화를 일으키므로,

하드웨어 와 소프트웨어 를 명확히 구분할 수 없다.


뇌는 반복 입력과 몰입 경험에 따라 변화한다.

정보를 활용하는 주체인 나에 대한 인식에 따라 중독 또는 몰입으로 이어진다.



뇌가 방향성을 갖는 것은 나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는 것이며,


정보의 양이 많고 커질수록, 반복되고 지속될수록,

사람들은 정보에 종속되고 영향력을 받을 가능성 또한 높아진다.



MBTI 유행에는 나를 알고 싶고, 타인을 이해하고 싶은 본능적 요구가 깔려 있다.

MBTI는 타인과의 연결고리를 확인하거나 공통점을 발견하는 과정에서

도파민 분비를 유발하여 심리적 만족과 보상을 제공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극적 콘텐츠 가 끊임없이 도파민 을 자극한다.

도파민 은 세로토닌 과 함께 인간의 심리와 신경학적 균형을 이끄는 신경전달물질이다.


도파민 을 이해하는 것은 나 자신을 이해하고 뇌의 작동 원리를 탐구하는 중요한 통로다.


도파민 분비 증가는 보상으로 쾌감을 느끼게 하면서, 행동과 동기를 조절한다.

도파민 감수성은 도파민 분비와 관련된 기분의 변동성이다.


도파민 결핍이나 내성은 우울증, ADHD를 초래하며,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도파민 과다 상태는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게 하고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디지털 도파민 시대가 도래하면서, 정보 과잉과 디지털 중독의

정보 중독에 더 취약해지고 있다.


도파민 욕구를 쉽고 빠르게 충족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에서,

도파민 자극에 대한 의존성은 점점 더 심화되고 있으며,


도파민 중독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개인적 노력뿐만 아니라,

사회적이고 구조적 접근이 필요하다.



베이스라인 은 뇌가 균형을 유지하며 적절히 기능하도록 돕는 기본 상태다.


도파민 과다 자극을 유발하는 디지털 기술은 의식을 외향적으로 끌어당기고,

내면의 균형을 무너뜨리며, 지속적 자극에 대한 의존성을 심화시킨다.



현대인 수면 문제의 본질인 외적 환경변화는 인공 빛에 의한 생체리듬 교란,

내적 환경 변화는 신체 활동 감소다.



뇌는 정신활동을 담당하는 유일한 인체 기관이다.


다양한 감정적 충돌과 스트레스 경험들은

뇌의 기능에 깊은 영향을 미치며,

감정 조절과 기억의 왜곡을 일으킬 수 있다.


일상적인 모든 행동과 활동은 뇌에 깊은 영향읆 미치며,

뇌 건강과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



단기 기억이 장기 기억으로 전환되는 과정이 차단된다.


수면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뇌와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축이다.

수면 문제의 본질적 해결책은 기능성 제품에 의존하기보다

스스로 심신 상태를 관리하는 데 있다.


수면 문제의 근본적 해결은 편리한 물질문명 속에서 감소한 신체적 움직임,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패턴 을 되돌아보는 데 있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은 인간 고유역량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던지게 한다.


인공지능 시대는 근본적으로 다른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인간의 가치를 높이는 인간 역량의 혁명이 요구된다.


자연지능의 중요성이 미래 인적자원 개발의 핵심 과제로 부상한다.



공감은 대상을 알고 이해하거나, 대상이 느끼는 상황, 기분을

비슷하게 경험하는 심적 현상을 말한다.


공감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통해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공감 능력은 기업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역량으로 자리 잡는다.



공감 기제는 특정 상황에서는 억제될 수 있다.

스트레스 상황은 공감 능력을 약화시키는 중 원인이다.


공감의 열쇠는 자신에 대한 공감이 먼저다.

공감은 나 자신과의 연결에서 시작해, 타인과의 연결로 확장된다.



2부 마음과 행동 변화의 열쇠, 뇌 에서는


머리 크기와 지능은 직접적 상관관계가 높지 않다.

뇌는 다양한 활동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작동한다.


노화 과정에서 뇌 기능이 약화되지만,

사고의 폭이 확장되고 통찰과 지혜가 깊어질 가능성이 높다.


감성지능은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며,

인간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능력이다.


명상은 감정 조절과 스트레스 완화에 큰 도움을 준다.



창조지능은 현대 사회와 조직의 성공을 이끄는 중요한 능력이다.


창조지능은 단순 아이디어 를 떠올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행으로 옮겨 가치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둔다.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 문제 해결 능력, 실행 중심,

유연성은 창조지능의 특징이다.


창조지능을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디어 를 실행에 옮겨,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며, 창조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자페는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보이면서,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행동을 보이는 신경발달장애다.


서번트 증후군은 자폐스펙트럼 장애인 중에서 천재적 재능을 가진

극소수에 해당한다.


서번트 증후군은 장애와 재능의 경계를 넘어서는 도전 정신이며,

자신의 강점을 키우며 효과적으로 단점을 보완함을 보여준다.



움직임은 뇌 발달의 근간이다.


뇌는 외부자극에 의해 끊임없이 발달하며,

삶과 행동에 깊이 영향을 미친다.


움직임이 결여되면 뇌 발달은 둔화된다.

움직임은 감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뇌를 발달시키는 핵심은 뇌를 변화와 계발이 가능한

대상으로 인식하는 데 있다.



신체 균형을 잡는 것이 감정 관리의 첫걸음이다.


감정 기제 중에서 공포는 생존과 직결된다.

신체 균형의 깨어짐은 감정 변화를 만든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상호 작용 균형이 깨지면

감정 기복이 일어나며, 자율신경실조증의 주요 원인이다.



자율신경계를 조절하는 열쇠는 호흡이다.


호흡은 자율신경계 중 유일하게 의식적으로 조절가능하며,

인체 향상성을 회복할 수 있다.


뇌교육에서는 뇌를 활용과 계발의 대상으로 본다.

자기 역량 강화의 열쇠는 뇌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데 있다.



과학은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요구한다.

지덕체를 목표로 한 인재상을 넘어 인간 내적역량 계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3부 뇌과학에서 뇌활용 시대로 에서는


뇌활용 분야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교육부가 공인한 두뇌훈련 분야 자격 제도인

브레인트레이너 는 두뇌기능과 두뇌특성평가에 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 이해를 기반으로,


두뇌능력 향상 훈련프로그램 을 설계하고, 지도하는 전문가다.



신경가소성 연구로 뇌는 훈련하면 변한다는 것이 밝혀진다.

뇌교육은 뇌를 변화와 활용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데서 출발한다.



브레인트레이너 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두뇌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지도하는

두뇌훈련 전문가다.


기초두뇌훈련은 상위 기능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몸은 뇌에 변화를 일으킨다.


뇌 발달의 첫 단계는 움직임이며, 두번 째가 마음이다.

미래는 뇌의 의식 상태와 방향성이 만들어내는 사회적 상호작용 결과로 결정된다.



브레인트레이닝, 인지훈련은 인지능력을 유지하거나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정기적인 활동 프로그램 을 말한다.


인간의 뇌는 태어난 후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오랜 기간 성인기 발달 과정을 거친다.



브레인트레이닝 은 단순 지식이나 기술을 넘어 내적역량을 회복한다.



뇌운영시스템 B.O.S.는 두뇌 발달 원리와 과학적 체계를 적용해

뇌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뇌운영시스템 은 뇌의 본래 기능을 활성화하고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뇌감각깨우기는 뇌의 존재와 가치를 자각하는 단계,

뇌유연화하기 단계는 기존 고정관념과 습관의 틀을 깨뜨리는 단계,


뇌정화하기 는 부정적 정보를 걷어내 본래의 자아를 만나는 단계,

뇌통합하기 는 뇌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고 잠재성을 계발하는 과정,


뇌주인되기는 뇌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고 잠재성을 계발하는 과정이다.



뇌교육은 뇌의 긍정적, 창조적 활용으로 삶을 변화시킨다.

뇌운영시스템 은 자신의 뇌를 주도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글로벌 기업들의 명상에 대한 관심은

창의성의 열쇠가 내면에 있음을 반증한다.



MBSR, 마음챙김 은 명상의 한 종류일 뿐이다.

몸의 실제적 변화를 이끌고 역량 계발 차원의 명상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


명상은 정서지능 향상, 리더십 증진, 창의성 계발 등

인간 내적역량을 깨우는 중요한 방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인간의 잠재성과 가치를 깨우는 열쇠는 외적 요소가 아니라

스스로에게 집중하며 내적 요소를 발견하는 것이다.


명상이 새로운 인적자원 계발법으로 확산되는 시점이기에

명상을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가 필요하다.



등산은 명상 효과를 끌어낼 수 있다.


경사진 길을 걷기 때문에 몸의 줌심이 앞으로 기울어지며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며, 뇌의 균형감각을 지속적으로 사용한다.


뇌와 신체가 끊임없이 정보를 주고받으며 순환 시스템 을

활성화시키는 동시에, 외부로 향하던 의식이 자연스럽게 몸으로 향한다.



명상이란 외부감각을 멈추고 내부감각을 회복하고 계발하는 과정이다.


자연의 소리는 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산을 오르는 과정에서 신체 근육은 자극과 이오늘 반복하며,

생각이 줄어들면서 뇌파는 낮아진다.


뇌파는 몸과 뇌가 만들어내는 활동이며, 움직임과 의식 상태도 조절할 수 있다.



맨발 걷기는 잃어버린 내부감각을 회복하기 위한 실천 방법이다.


걸으면서 넘어지지 않고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뇌는 끊임없이 신호를 주고 받는다.

뇌 속 정보의 충돌이 일어날 때 걸으며 내면에 집중한다.


걷는 과정에서 뇌파는 시시각각 변하며,

뇌파는 몸과 뇌가 만들어내는 활동이며, 조절할 수 있다.



시각은 인간의 사고와 감정, 의사결정 과정에까지

깊숙이 관여하는 핵심적인 요소다.



알파파는 이완과 창의적 사고, 집중력 향상과 관련 있는 뇌파다.


눈을 감으면 뇌의 디폴트모드네트워크, DNA가 활성화된다.

눈을 감으면 시각외 감각들을 에민하게 활성화시킬 수 있다.


수면은 문제 해결과 창의적 사고를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생생하고 구체적인 상상을 하면 뇌는 이를 현실처럼 받아들인다.


상상은 인간이 가진 위대한 자산이다.

구체적이고 생생한 정보를 입력받으면, 뇌는 실제 경험처럼 기억한다.



인공지능 시대가 가속화될수록 인간 고유역량을 계발하는 것은

미래 교육의 핵심 화두가 될 것이다.


매주 반나절 이상 디지털 정보 단식을 실천하며,

뇌의 내면적 균형과 고유역량을 회복한다.



운동은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을 넘어 뇌를 건강하게 한다.

정보 습관과 운동습관은 병행할 때 균형이 잡힌다.


명확한 목표는 뇌의 방향성을 잡아주고, 더 큰 성과를 이루게 한다.


가치 있는 비전 은 뇌를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자신을 더 큰 목표로 이끈다.


자신만의 성찰 시간과 통찰 기회를 가져야 한다.

명상은 의식을 내면으로 돌리고 성찰과 영감을 얻는 최적의 방법이다.


주변과 비전을 나누면 꿈은 구체화되고 보완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두뇌활용 습관은 뇌를 주도적으로 활용하며, 내면의 성장을 이루어,

인간 고유의 역량을 계발하고, 미래의 리더로 성장하는 토대가 된다.



멀티태스킹 은 주의집중력과 기억력 저하 의 주요 원인이다.


여러 업무를 동시에 처리하는 것은 멀티태스킹 하는 것이 아니라,

스위칭 능력과 빠른 주의집중도의 결과다.



유아기, 아동청소년기는 멀티태스킹 환경에 적합하지 않다.


신경망 세팅을 마친 성인기의 뇌는 멀티태스킹을 적용할 수 있다.

복잡한 업무는 멀티태스킹 에서 배제하고, 몰입의 시간을 설정하며,

내면을 향한 시간을 확보한다.



태도는 오랜 훈련의 산물이다.


뇌는 훈련하면 변화한다.

뇌는 기본적으로 반복적 훈련을 통해 변화한다.



인간의 뇌는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신체적, 정서적, 인지적 사고 체계가 긴 시간 동안 발전한다.


목표를 가지고 행동하다 보면 성취감을 얻게 되고,

자신의 장점과 가치를 발견하는 과정은 기초적인 훈련과

몰입 경험을 통해 이루어진다.


경영 전문가도 아니고 수많은 데이터 가 반드시 좋은 선택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며, 주변 상황이나 시대적 흐름 등

고려해야 할 요소가 너무나 많다.


신체 상태의 균형을 체크하고, 감정 상태의 균형을 체크하며,

습관적인 의식 편향성을 체크하면서 좋은 뇌 상태를 만든다.



뇌와 정보의 관계의 핵심은 의식의 내용과 방향성에 있다.


뇌교육은 뇌를 움직이는 핵심 기제를 정보로 개념화하고,

훈련을 통해 정보를 긍정적 방향으로 변화시킨다.


내면의 확장과 의식의 성장은 핵심 교육 기제다.


명확한 정체성과 자긍심을 갖는 것과 고착화된 인식을 갖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의식의 확장은 내적역량 계발의 핵심요소다.


수천 년 전 선조들은 뇌의 본질적 가치를 꿰뚫어보고,

삶의 원리와 인재 교육의 철학으로 삼는다.


에로부터 몸과 마음을 함께 수행하는 것을 가르침으로 삼았다.


뇌교육의 목적은 뇌를 어떻게 하면 올바르게 잘 쓸 수 있을까에 대한 물음과 답이며,

올바른 뇌철학이 근원적 자산이다.





4부 한국인의 브레인파워 에서는


창의성이란 고차적 뇌 기능은 뇌에 저장된 수많은

정보의 축적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보의 발현이 이루어진다.


다양한 정보의 통합과 융합이라는 창의성 발현 과정을 고루 갖춘다.


창의성 발현의 가장 근본적인 가치는

기존 질서를 벗어나는 의식과 행동에 기초한다


일상의 소소한 경험에서도 창의성의 가치를 찾아내는 태도야말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발걸음이 된다.



운동은 몸을 좋게 한다는 것보다 뇌를 좋게 하는 것이다.


젓가락 사용은 정교한 손놀림과 뇌의 협응력을 훈련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손가락을 생활 속에서 집중적으로 정밀하게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반복되면,

두뇌가 계속 자극되어, 뇌 발달 촉진에 긍정적이 환경이 된다.


선조들의 유산 속에서 미래를 향한 통찰과 창의력을 배울 수 있으며,

전 세계와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다.



몰입 경험은 고도의 집중을 유지하면서 시간과 공간의 흐름을 잊고,

자신의 생각마저 잊어버리는 심리적 상태다.


몰입 경험의 지속성은 주변과 함께하는 데 있음을 인지한다.



창의성에서 공통적으로 지칭되는 것은 새로움과 사고의 확산이다.


뇌는 외부 자극을 원하고, 새로운 도전에 반응한다.

통합은 집중할 때 가능하며, 집중은 대상을 필요로 한다.


꿈이 있고, 비전 이 있는 사람일수록 두뇌활용 능력이

커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세종은 재능을 발굴하고 키우며, 학문을 대중화시키고,

뛰어난 인재를 나라의 근간으로 삼는다.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배우고 축적하는 것을 넘어서

뇌가 가진 최고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다.



장영실은 끊임없이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고 뛰어넘어,

시대를 앞서는 창의적 산물로 탈바꿈한다.




"뇌의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까"는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뇌의 역할,

뇌를 발달시키는 방법, 브레인트레이닝을 다룬다.



정보화 사회는 신속한 정보 수집, 선택적 처리 능력이 요구된다.


뇌는 정보를 활용하는 주체인 나에 대한 인식에 따라

중독 또는 몰입으로 이어진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극적 콘텐츠 가 끊임없이 도파민 을 자극한다.


도파민 은 세로토닌 과 함께 인간의 심리와 신경학적 균형을 이끄는 신경전달물질이다.

도파민 분비 증가는 보상으로 쾌감을 느끼게 하면서, 행동과 동기를 조절한다.

도파민 결핍이나 내성은 우울증, ADHD를 초래하며,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도파민 과다 상태는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게 하고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디지털 도파민 시대가 도래하면서, 정보 과잉과 디지털 중독의

정보 중독에 더 취약해지고 있다.


도파민 과다 자극을 유발하는 디지털 기술은 의식을 외향적으로 끌어당기고,

내면의 균형을 무너뜨리며, 지속적 자극에 대한 의존성을 심화시킨다.



일상적인 모든 행동과 활동은 뇌에 깊은 영향읆 미치며,

뇌 건강과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


현대인 수면 문제의 본질인 외적 환경변화는 인공 빛에 의한 생체리듬 교란,

내적 환경 변화는 신체 활동 감소다.


수면 문제의 근본적 해결은 편리한 물질문명 속에서 감소한 신체적 움직임,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패턴 을 되돌아보는 데 있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은 인간 고유역량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던지게 한다.


자연지능의 중요성이 미래 인적자원 개발의 핵심 과제로 부상한다.


공감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통해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공감 능력은 기업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역량으로 자리 잡는다.


공감의 열쇠는 자신에 대한 공감이 먼저다.

공감은 나 자신과의 연결에서 시작해, 타인과의 연결로 확장된다.



감성지능은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며,

인간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능력이다.


창조지능은 현대 사회와 조직의 성공을 이끄는 중요한 능력이다.


창조지능은 단순 아이디어 를 떠올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행으로 옮겨 가치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둔다.


창조지능을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디어 를 실행에 옮겨,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며, 창조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자페는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보이면서,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행동을 보이는 신경발달장애다.


서번트 증후군은 자폐스펙트럼 장애인 중에서 천재적 재능을 가진

극소수에 해당한다.



움직임은 뇌 발달의 근간이다.


움직임이 결여되면 뇌 발달은 둔화된다.

움직임은 감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뇌를 발달시키는 핵심은 뇌를 변화와 계발이 가능한

대상으로 인식하는 데 있다.



신체 균형을 잡는 것이 감정 관리의 첫걸음이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상호 작용 균형이 깨지면

감정 기복이 일어나며, 자율신경실조증의 주요 원인이다.



자율신경계를 조절하는 열쇠는 호흡이다.


호흡은 자율신경계 중 유일하게 의식적으로 조절가능하며,

인체 향상성을 회복할 수 있다.


뇌교육에서는 뇌를 활용과 계발의 대상으로 본다.


자기 역량 강화의 열쇠는 뇌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데 있다.

인간 내적역량 계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브레인트레이너 는 두뇌기능과 두뇌특성평가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기반으로,

두뇌능력 향상 훈련프로그램 을 설계하고 지도하는

교육부가 공인한 두뇌훈련 분야 자격 제도다.



뇌교육은 뇌를 변화와 활용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데서 출발한다.


브레인트레이너 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두뇌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지도하는

두뇌훈련 전문가다.


기초두뇌훈련은 상위 기능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몸은 뇌에 변화를 일으킨다.


뇌 발달의 첫 단계는 움직임이며, 두번 째가 마음이다.


브레인트레이닝, 인지훈련은 인지능력을 유지하거나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정기적인 활동 프로그램 을 말한다.


브레인트레이닝 은 단순 지식이나 기술을 넘어 내적역량을 회복한다.



뇌운영시스템 B.O.S.는 두뇌 발달 원리와 과학적 체계를 적용해

뇌의 본래 기능을 활성화하고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뇌감각깨우기는 뇌의 존재와 가치를 자각하는 단계,

뇌유연화하기 단계는 기존 고정관념과 습관의 틀을 깨뜨리는 단계,


뇌정화하기 는 부정적 정보를 걷어내 본래의 자아를 만나는 단계,

뇌통합하기 는 뇌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고 잠재성을 계발하는 과정,


뇌주인되기는 뇌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고 잠재성을 계발하는 과정이다.



명상은 정서지능 향상, 리더십 증진, 창의성 계발 등

인간 내적역량을 깨우는 중요한 방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인간의 잠재성과 가치를 깨우는 열쇠는 외적 요소가 아니라

스스로에게 집중하며 내적 요소를 발견하는 것이다.



등산은 명상 효과를 끌어낼 수 있다.


경사진 길을 걷기 때문에 뇌의 균형감각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서,

외부로 향하던 의식이 자연스럽게 몸으로 향한다.



뇌파는 몸과 뇌가 만들어내는 활동이며, 움직임과 의식 상태도 조절할 수 있다.


걸으면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뇌는 끊임없이 신호를 주고 받는다.

뇌 속 정보의 충돌이 일어날 때 걸으며 내면에 집중한다.


걷는 과정에서 뇌파는 시시각각 변하며,

뇌파는 몸과 뇌가 만들어내는 활동이며, 조절할 수 있다.



눈을 감으면 뇌의 디폴트모드네트워크, DNA가 활성화된다.

눈을 감으면 시각외 감각들을 에민하게 활성화시킬 수 있다.



생생하고 구체적인 상상을 하면 뇌는 이를 현실처럼 받아들인다.


상상은 인간이 가진 위대한 자산이다.

구체적이고 생생한 정보를 입력받으면, 뇌는 실제 경험처럼 기억한다.



명확한 목표는 뇌의 방향성을 잡아주고, 더 큰 성과를 이루게 한다.


가치 있는 비전 은 뇌를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자신을 더 큰 목표로 이끈다.

명상은 의식을 내면으로 돌리고 성찰과 영감을 얻는 최적의 방법이다.



멀티태스킹 은 주의집중력과 기억력 저하 의 주요 원인이다.


여러 업무를 동시에 처리하는 것은 멀티태스킹 하는 것이 아니라,

스위칭 능력과 빠른 주의집중도의 결과다.


복잡한 업무는 멀티태스킹 에서 배제하고, 몰입의 시간을 설정하며,

내면을 향한 시간을 확보한다.



뇌는 훈련하면 변화한다.


뇌는 기본적으로 반복적 훈련을 통해 변화한다.


목표를 가지고 행동하다 보면 성취감을 얻게 되고,

자신의 장점과 가치를 발견하는 과정은 기초적인 훈련과

몰입 경험을 통해 이루어진다.


신체 상태의 균형을 체크하고, 감정 상태의 균형을 체크하며,

습관적인 의식 편향성을 체크하면서 좋은 뇌 상태를 만든다.



뇌와 정보의 관계의 핵심은 의식의 내용과 방향성에 있다.


뇌교육은 뇌를 움직이는 핵심 기제를 정보로 개념화하고,

훈련을 통해 정보를 긍정적 방향으로 변화시킨다.


뇌교육의 목적은 뇌를 어떻게 하면 올바르게 잘 쓸 수 있을까에 대한 물음과 답이며,

올바른 뇌철학이 근원적 자산이다.




창의성이란 고차적 뇌 기능은 뇌에 저장된 수많은

정보의 축적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보의 발현이 이루어진다.


창의성 발현의 가장 근본적인 가치는

기존 질서를 벗어나는 의식과 행동에 기초한다



운동은 몸을 좋게 한다는 것보다 뇌를 좋게 하는 것이다.


선조들의 유산 속에서 미래를 향한 통찰과 창의력을 배울 수 있으며,

전 세계와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다.



몰입 경험은 고도의 집중을 유지하면서 시간과 공간의 흐름을 잊고,

자신의 생각마저 잊어버리는 심리적 상태다.


뇌는 외부 자극을 원하고, 새로운 도전에 반응한다.

통합은 집중할 때 가능하며, 집중은 대상을 필요로 한다.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배우고 축적하는 것을 넘어서

뇌가 가진 최고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에 진입하면서, 단순 반복적인 일의 대부분이

자동화 소프트웨어 와 로봇으로 대체 가능한 세상이 현실화 되고 있다.



과거처럼 안이하게 살아갈 수 있던 시대는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인공지능 사회는 값 비싼 인력이 자동화로 대체가 가능하다.


트럼프 행정부의 정보효율부는 정부 지출 감축을 표면으로 내세우지만,

공공부분에서 선제적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대처하려는 모습이 역력하다.



인공지능 시대는 구태의연한 사람을 원하지 않는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창조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하지만,

디지털 기기에 중독되어 말초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창의성이 근간인 뇌를 잘 이해하고,

뇌를 잘 훈련하면서, 뇌를 잘 활용해야 한다.



"뇌의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까"는 최신 뇌과학 이론을 소개하고,

현대인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뇌과학으로 진단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집중력을 잃고, 디지털 매체에 중독되면서,

우울증, 수면 장애 등 불편한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



정보화 시대는 더 많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만,

정보를 주체적으로 활용할 능력이 없으면 알고리즘 에 지배당하기 십상이다.


깊이 있는 사고를 하면서, 정보를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은

인공지능 시대에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정보화 사회의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사고의 근간이 되는

뇌를 잘 이용하면서 자연 지능을 길러야 한다.



"뇌의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까"는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고,

깊이 있는 사고, 메타인지, 운동, 수면, 명상, 전통 생활 방식 등으로


뇌를 효과적 자극하면서, 창의성과 독립적 사고능력을 개발하면서,

새로운 시대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인재가 되는 방법을 제시한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인공지능 사회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인공지능 사회는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자연지능을 요구한다.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만이 가진 고유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창의성과 주체적 사고 능력이 필요하다.



"뇌의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까"는 뇌과학 원리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자기 개발을 통해서

창의적이고 독립적인 인재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현암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뇌의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까"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뇌의주인으로살고있습니까 #현암사 #서평 #장래혁 #서평 #뇌교육 #뇌과학 #브레인트레이너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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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 지음 / 제이펍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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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서 부딪히는 법률 문제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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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펍 과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생활 속 법률 문제 대비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법치주의는 법에 의한 지배를 말한다.


한국은 법치주의가 강화되면서 과거에는 상상하지도 못한

상식 이하의 행동이 판치고 있다.


정치 권력과 법률가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지고 집행되는 법으로

모든 판단 기준을 삼게 되면서 부조리한 상황은 심각해지고 있다.


법으로 모든 것을 재단하려는 법치주의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법을 잘 알아야 한다.


일상의 법률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언제나 나를 지키는 법"을 선택한다.





"언제나 나를 지키는 법"은 사회 생활의 법률 문제,

직장에서 발생하는 법률 문제, 일상의 법률 문제,

경제적 다툼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다룬다.




신입사원 여직원이 자신을 좋아하는 남직원을 거부하자,

남직원은 불편한 감정을 소심한 행동으로 주변에 드러낸다.


여직원은 갑자기 퇴사한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컴퓨터에 관리하는

팀의 모든 업무 자료를 지운다.


근로기준법 에서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항은

사용자의 의무를 강화하고,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용자를 제재한다..


적정 선을 넘는 행위로, 업무를 수행하고 능력을 발휘하는 데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의 지장이 발생하는 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회사 업무를 통해 생산한 작업물은 회사의 자산이다.


타인의 문서 또는 전자기록 등을 손괴하는 등의 방법으로

효용을 해쳤을 때, 전자기록손괴죄가 성립한다.


업무가 방해될 위험을 초래하는 것만으로도 업무방해죄가 성립한다.

팀의 업무 파일 을 삭제하면서 피해를 입힐 생각이 없었다고 보기 어렵다.






퇴사 사유가 무엇이든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말을 꺼내기는 힘들다.

희망하는 날짜에 퇴직하는 게 언제나 가능한 건 아니다.



회사가 승인한 경우에는 당일 퇴사도 가능하다.


회사가 승인하지 않은 경우 취업규칙 규정을 따르고,

취업규칙에 규정이 없는 경우 민법을 따른다.


인수인계 준비를 철저히 해두고, 사직서에 희망퇴직일자를

명확히 적어 회사에 전달한다.



난폭운전은 위험한 행위를 연이어 반복해서 위협을 가하거나

위험을 발생시키는 운전이다.


보복운전은 보복할 목적으로 자동차를 이용해 특정한

누군가를 위협하는 것이다.


모욕죄의 쟁점은 공연성이다.,

공연성은 불특정 다수인이 인식할 수 있는 상태다.



방문판매법은 방문판매뿐만 아니라 헬스장, 필라테스, 요가 등

1개월 이상에 걸쳐 계속적으로 또는 부정기적으로 서비스 를

공급하는 계약을 계속거래로 규정하고 있다.


계속거래 계약을 체결한 소비자는 언제든지 계약을 해지 할 수 있고,

사업자가 입은 손실을 현저히 초과하는 위약금을 청구하거나,

부당하게 환급을 거부해서는 안된다.



소비자는 법에 따라 계속거래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권리,

정산 결과에 따라 차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소비자의 사정으로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라면

총 계약금액에서 소비자가 이용한 금액과

위약금을 공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법률에 의해 지배하는 법치주의가 만연하면서,

건전한 도덕과 상식이 무너지고 있다,.


정치권에; 의해 비상식적인 법률이 남발되면서,

국민들이 느끼는 법감정과의 괴리는 점점 도를 넘어간다.


법치주의가 강화되면서 염치를 잃어가는 사회가 되면서,

부끄러운 행동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인간들이 판치고 있다.



한국 사회는 형식적으로는 문제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심각하게 곪아가고 있다.


썩어빠진 법치주의 국가에서 나를 지키기 위해서는

아이러니 하게도 법을 잘 알아야 한다.


법은 결코 선의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엉터리 같은 법률을 제대로 이해하고,

악질적인 법률의 독소 조항을 피해야 한다.



법을 잘 알아야 법의 덫에 빠지지 않고, 자신을 지킬 수 있다.


건전한 상식이 통하지 않고 법률을 악용하려는 자들이

점점 늘어나는 비상식적 사회에서 법률을 모르면


법률을 악용하는 자들에게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하소연할 데가 없다.



"언제나 나를 지키는 법"는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분쟁 사례를

법률적 관점에서 설명한다.


3줄 요약을 통해 사건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분쟁 사례를 이야기로 구성하여 법률 사건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분쟁 사례와 관련된 법률과 판례로 법적 문제를 설명하므로,

법률이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판결 한 토막에서는 주요 판례를 소개하고,

법률 한 토막에서는 법률 조항을 알려준다.



악법도 법이지만, 제대로 된 법은 아닐 것이다.


권력자의 입맛대로 법이 운영되면서, 불합리가 판치는 한국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법을 잘 알아야 한다.


악질적 법률이 양산되고 건전한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로 변해가는

한국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법을 잘 일고 대처해야 한다.



법을 악용하면서 사람들을 우롱하려는 자들의

희생양이 되는 불합리한 처사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법을 잘 아는 것은 중요하다.


"언제나 나를 지키는 법"은 일상 생활을 규율하는 법을 이해하면서,

엉터리 법치주의로부터 나를 지킬 수 있도록 한다.


제이펍 과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언제나 나를 지키는 법"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법률상식 #사회법률 #생활밀착형법률상식 #언제나나를지키는법

​​​#제이펍 #윤종훈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클럽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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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땅 부자들 - 절대 변하지 않는 부를 축적하는 비결
정병철 지음 / 유노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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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토지 투자 성공을 위한 기초




책을 선택한 이유


부동산 투자의 끝판왕은 토지 투자다.


투자 수익 실현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환금성이 떨어지지만,

성공할 경우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으므로, 투자 고수의 영역이다.


토지 투자 노하우를 알아보기 위해 "한국의 땅 부자들"을 선택한다.






1장 땅 부자 혹은 땅 부자 될 사람 : 땅 부자의 마인드 에서는


건물은 시간이 지나면 노후돼 가격이 떨어지며,

땅이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가격이 오르면서,

부동산 총 가치가 상승한다.


땅은 실거래 가격이라는 잣대를 적용하기 힘들다.

감정 평가 가격에 아무도 사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없는 가격이다.


미래에 개발 가능성이 있는 지역의 땅을 여유자금으로

싸게 사서 장기간 보유하면 큰 수익을 준다.


땅은 한 번 투자하면 10년 이상 장기간을 보고 투자해야 한다.


대형 카페 의 급격한 증가 추세는 소비 트렌드 를 넘어

절세 효과를 누리고자 하는 경제적 요인이 얽혀 있다.



땅 부자는 수도권에서 많이 나온다.


땅만 보고 열심히 농사를 지으며 끝까지 버티다가

어쩔 수 없이 수용돼 보상받고 나온다.


대토 목적으로 농지를 또 사서 농사를 짓다가

한번 더 수용과 보상의 과정을 거친 사람은

몇백억 원대의 부자가 되기도 한다.



본업에서 종잣돈을 모으고 종잣돈으로 땅을 사는 사람들은

틈나는 대로 공부를 하며, 기회가 될 때마다 땅을 사고,

수익이 나면 팔아서 또 다른 땅에 투자한다.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며 부자의 반열에 올라간다.



자기가 하고 있는 사업에서 필요한 땅을 구입한 후,

나중에 땅값이 많이 오르는 경우다.


처음부터 땅의 가치를 염두에 두고 구입한다.

사업과 연계된 땅은 나중에 가업 승계 방식을 통해 상속하면

세금혜택이 많다.


임대 사업과 부동산을 포괄 양수도 방식으로 계약하면

부가세만큼의 금액을 내지 않아도 된다.



경매와 공매는 부동산을 시세보다 싸게 살 수 있지만,

원하는 지역, 원하는 물건이 아니라, 사건 물건 중에서 투자해야 한다.


땅은 매도인과 매수인의 의사가 합치하는 지점의 가격이 거래 가격이다.


부자는 땅보다 사람을 먼저 연구한다.

땅 투자는 시간과 돈이 있는 사람이 돈을 버는 게임이다.



과거의 명당과 현재의 명당에서

배산임수는 의미가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명당은 약간 높은 지대에 위치해서 북쪽 산을 뒤로 하고

남향에 물이 보이고 앞이 트여 있는 땅이다.



부자들은 일반인이 접근하기 힘든 구간의 위치 좋은 땅을 노린다.


신도시 주변, 역세권, 물류가 이동하기 좋은 곳,

물류 이동이 좋거나 신설 산업 단지 부근의 땅을 좋아한다.


위치 좋은 메인 도로에 접한 건축 환경이 좋은 땅을

초기에 매입하여 나중에 큰 수익을 낸다.


임야는 땅 위에 있는 돌이나 나무를 놓치면 안 된다.

자연석 반출이나 소나무 반출이 허용되는지 확인한다.


산은 겨울에 봐야 정확히 평가할 수 있다.

겨울에 땅을 볼 때는 눈높이를 조금 낮출 필요가 있다.



일반인은 땅을 유동성이 떨어진다는 부정적 시각으로 보지만,

땅 부자는 한정된 자산이기 때문에 값이 올라간다고 확신한다.



땅은 정해진 가격이 없다.


매수인들이 주도권을 쥐고 가격을 흔드는 경우가 많다.

땅 투자에서 중요한 게 시간과의 싸움이다.


싸게 사는 게 중요하고, 여유 자금으로 사야 하고,

작은 땅을 꾸준히 저축하듯 사 모아야 한다.


유망한 지역의 땅을 여유 자금으로 싸게 사서 기다리면

언젠가는 부자가 되는 기회가 온다.




2장 조용히 땅 사고 돈 버는 사람들 : 땅 투자 성공 이야기 에서는


땅을 팔 생각이 없는 주인에게 땅을 팔라고 하는 것이

땅 거래에서 가장 어렵다.


지주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땅 주인이 땅을 팔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토지의 특성상 땅 값은 상승할 수 밖에 없고,

호재를 만나면 십배, 백배씩 오르는 땅이 나온다.



혐오 시설 주변 땅값은 저평가돼 있다.


혐오시설 이전으로 주변 땅값은 정상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저평가된 땅을 꾸준히 발굴하고 저축하듯이 사 모으는

우직함이야말로 땅 부자로 가는 기본 방법이다.



접근성 좋은 산은 묘지만 제거하면 금싸라기 땅으로 바뀐다.


묘지가 있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개발하지 못하는 산에

묘지가 없어진다면 그만큼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다.


분묘 기지권은 2년 이상 지료가 연체되면 소멸 청구가 가능하다.

관리가 되는 무덤은 협상해 분할해서 팔고,

분할하기 힘든 위치에 있다면 이장할 수 있도록 협상한다.


유찰이 많이 된 임야를 싸게 낙찰받아 협상 또는 분할을 통해

수익을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맹지는 도로에 접하는 부분이 전혀 없는 토지다.


지적도상 맹지인데; 현황상 도로가 있으면

개발이나 건축이 가능한 경우도 많다.


지적도상 계획 도로가 있으나 현장에 도로가 없으면,

실시 계획 인가 고시 여부를 확인한다.



지자체 홈페이지, 지역 뉴스를 검색해 보면

개발 뉴스와 정보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땅을 투자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은 늘 부지런하다.

관심을 갖는 순간 비로소 눈에 보인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생기지 않는다.



전업 투자자들은 호재가 있는 지역에 투자한다.


국책 사업은 무산될 확률이 낮다.

발표 때, 착공 때, 준공 때, 총 세번의 땅값 상승을 동반한다.


땅 투자에서 타이밍 은 정말 중요하다.

비싸게 사서 수익을 줄 수 없는 땅은 좋은 땅이 아니다.



땅은 시간에 투자하면 또 다시 기회가 오는 투자처다.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대출만 이용하고 최악의 경우에는

이자를 아주 오랫동안 감당할 각오를 하고 투자해야 한다.



땅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땅을 사서 땅으로 파는 방법, 땅의 용도를 바꿔 파는 방법,

땅을 사서 건물로 파는 방법이 있다.


땅을 사서 개발하면 건물로 팔 수 있고,

건물에 따라 수익도 달라질 수 있다.



투자에는 타이밍 이 있다.


토지 개발의 관점에서 땅은 단기 투자의 대상이다.

땅을 사서 개발 후 건물로 팔면 단기에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법인 설립 후 주택 매매업으로 사업자 등록을 하면

세금 부담이 크지 않다.


땅 투자는 무조건 땅을 사서 땅으로만 팔아야 한다는

고정 관념을 깬다면 투자 기회가 훨씬 많아진다.



경매와 공매는 작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


땅의 용도를 변경해서 가치를 상승시킨 후 팔거나

아예 건축을 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도 있다.



땅은 경매를 이용하면 얼마든지 소액 투자를 할 수 있다.


과도한 대출 이자의 부담과 예기치 못한 경제 상황으로

손실을 보는 경우도 많다.


수입과 지출 상황을 고려해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레버리지 를 활용하는 투자를 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서울, 수도권 편중 현상은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있을 것이다.


인구가 분산될 수 있는 수도권 소도시 외곽의 땅을

유심히 살펴보면 기회는 시간이 가져다 줄 것이다.



개발 제한 구역, 그린벨트 는 도시의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

도시 주변의 자연환경을 보전하지만, 사유 재산권을 침해한다.


그린벨트 안에서는 개발 행위와 건축 행위가 모두 제한되며,

땅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없다.


그린벨트 가 풀리는 것은 엄청난 호재다.


서울 인근 그린벨트 는 언제든지 주택 공급 용지로 전환될 수 있다.

여유 자금과 기다릴 시간이라는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만이

그린벨트 내 땅을 살 수 있다.




3장 땅에 발 묶이고 우는 사람들 : 땅 투자 실패 이야기 에서는


땅 투자는 덜 위험하지만, 철저한 준비 과정과 신중하고 냉철한

판단이 없으면 큰 위험성이 존재한다.


개발 계획이 취소돼 큰 손해를 보는 일이 이따금 발생한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돈을 잃지 않는 것이다.


개발 계획은 변수가 많기 때문에 절대 무리해서 투자해서는 안 된다.

자금 계획을 철저히 세워야 하고, 최악의 상황에서 몇 년간 버틴다는

생각을 하고 투자해야 한다.


개발 계획 발표 시기는 리스크 가 크게 존재하고,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이 대단하기 때문에 가장 큰 상승 시기다.


개발 계획 단계에 땅을 구입하기보다는 실시 계획 인가가

승인이 난 개발 사업의 땅을 사는 것이 더욱 안정적으로

수익을 볼 수 있는 방법이다.



땅은 도로와 연관성이 가장 크다.


도로는 보행과 자동차의 통행이 가능한 너비 4미터 이상의 도로 또는 예정 도로다.

도시 계획 시설, 예정 도로는 개발이나 건축 행위가 불가능 하다.

20년간 도로가 개설되지 않으면 일몰제로 폐기된다.


맹지는 지적도상 확인할 수 있는 맹지가 있고,

맹지가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건축 허가가 나지 않는 맹지도 있다.


땅은 계약하기 전에 땅을 사는 목적과 부합하는 행위를 할 수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제주도는 하수도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은 건축 허가를 받을 수 없다.

해안 도로에서 바닷가 방향은 건축 계획 심의 구역으로 지정하고,

높이 제한으로 인해 용적률에서 불이익이 상당하다.



제주도에 개발 행위나 건축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다면

제주에서만 적용되는 특별법을 미리 검토해야 한다.



땅은 환금성에서 주택보다 취약하다.


땅 투자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시간과의 싸움에서 버티지 못한다면 처음부터 무리한 투자다.


시장 금리는 유동적이지만 예측 가능하다.


땅은 사업이 목적이라도 기간과 이자를 예상해서

대출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



입지는 부동산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유일한 조건이다.


위치, 모양, 크기, 경사, 도로, 주변 여건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한다.

땅을 살 때는 여러 환경에서 땅을 봐야 한다.


낮에도 가 보고, 밤에도 가 보고, 날씨가 좋을 때도 가 보고,

악천후일 때도 가 보고, 계절별로 가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



가격은 싼데 위치 좋은 임야는 여러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시세보다 싸게 땅이 나온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고 구입해야 한다.

임목 축적이 평균과 비교하여 통상 150%이상인 경우 개발을 불허한다.


준보전 산지는 조건이 맞으면 개발이 가능한 산지나,

보전 산지는 임업용 산지와 공익용 산지로 나뉜다.


임업용 산지는 농임업 종사자의 주택 및 부대 시설 건축이 가능하지만,

공익용 산지는 농임업인의 주택 신축,증축, 개축만 허용된다.


임도는 건축법상 도로로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주택 건축은 불가하다.

보전 산지를 개발 목적으로 매입해서는 안 된다.


기획 부동산은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화로 영업하는 방식에서,

소개를 통한 다단계 영업 전략으로 땅을 판다.


기획 부동산에게 친구와 지인은 가장 확실한 네트워크며,

기획 부동산은 모든 책임을 땅을 산 사람에게 떠넘긴다.


농지는 취득할 때 자격을 갖춰야 한다.


농지 취득 자격 증명이라는 제도는 투기나 투자의 목적이 아니라

실제 농사를 지을지 확인하고 심사를 통과해야 농지를 취득할 수 있다.


경매는 싸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든 위험을 낙찰자가 부담하므로,

철저히 확인하고 입찰하는 것이 안전하다.


일반 매매에서 농지 계약서에는 귀책 사유 없는 농취증 미발급에

대한 특약을 넣어야 농취증 미발급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토지 투자에서 공동 소유하는 지분에 대한 등기는

법적으로 보장돼 있고, 등기부등본에도 공시된다.



지분 투자는 내가 팔고 싶을 때 전체의 동의가 없으면 팔 수 없다.


경매에서는 토지 지분 투자를 잘 활용하면,

지분을 싸게 낙찰받아 정상 가격에 지분을 넘기거나,

공유물 분할 청구 소송을 통해 배당을 받는 등

소액 토지 투자 방법이 될 수도 있다.



4장 땅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 땅 부자 되는 노하우 에서는


땅을 공부하면 다른 부동산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땅과 관련된 규제의 핵심 내용을 알고 있어야 소액으로 땅 투자가 가능하다.

용도 지역과 지목은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이다.


용도 지역 지정은 전 국토의 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종합 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용도 지역 중 가장 비싼 땅은 상업 지역이고, 가장 싼 땅은 농림지역이다.

도시 지역 중 자연 녹지, 비도시 지역에서는 계획 관리 지역이

투자하기에 가장 좋은 용도 지역이다.


용도 지역은 큰 단위로 구획해서 지정하고,

지목은 필지마다 지정되는 작은 단위의 용도다.


땅 투자가 어려운 이유는 시세와 가치 평가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땅에 대한 기본적 지식이 있다면 돈이 될지 안 될지 판단할 수 있고,

살 만한 가치가 있는 땅인지 정도는 구분할 수 있다.



땅은 개발 계획과 관계가 밀접하다.


신도시 택지 투자는 총액 투자를 하는 게 유리하다.

투자할 여력이 신도시 택지를 살 총액이 안 된다고 해서

금액에 맞춰서 땅을 찾아 투자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비싼 땅이 더 빨리 더 많이 올라간다는

땅의 속성을 아는 것이 땅 투자의 기본이다.


현장 답사는 필수 사항이다.

땅은 현장만큼 중요한 게 없다.


땅의 가치는 인구 증가에 있다.


땅의 핵심은 인구라는 사실만 안다면,

투자 지역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땅값은 거품과 가수요의 투기 수요가 실수요와 공존해야 오른다.


성공한 개발 사업은 10%가 채 되지 않는다.

규모가 큰 국책 사업은 투기 수요가 붙을 확률이 높다.


땅 투자는 어렵고, 투자에 두려움이 있어서 아무나 진입할 수 없다.


소수의 사람들만 토지 시장을 선점하고 수익을 볼 수 있다.

땅은 사기 전부터 팔 때를 생각하고 사야 한다.


실수요 목적과 향후 매매 차익을 위한 투자 목적에 부합하는

적당한 가격의 땅을 샀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실수요 용도의 토지는 내가 하고자 하는 행위가 가능하고,

향후 입지가 좋아질 적정 가격의 토지다.


호재로 인해 누군가 사 줄 땅을 싸게 매입하기 위해서는

서류와 현장을 통해 땅의 미래 가치를 예측할 수 있는

공부와 경험을 계속해야 한다.


현장에서 땅값은 개별 공시지가와 비교하면 터무니 없는 경우가 많다.


땅을 잘 산다는 것은 덤터기 쓰지 않고, 적정한 가격에 산다는 의미다.

시세보다 싸게 사서 시세에 파는 방법과,

시세에 사서 향후 가격이 오르면 파는 방법이 있다.


땅은 놀리지 말고 방법을 찾아서 활용할 때 수익에 대한

조바심도 나지 않고 장기 투자를 할 수 있다.


땅의 시세를 알아내서 싸게 살지, 보유 기간 동안

어떤 방법으로 활용할지에 대해 생각하면

후회하지 않는 땅을 살 수 있다.



좋은 땅은 투자의 관점에서 봐야 한다.


좋은 땅은 실수요자 입장에서 보는 관점이고,

돈 되는 땅은 투기 수요와 실수요자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땅이다.


돈을 벌고 싶다면 돈 되는 땅을 사야 한다.


내가 산 가격보다 더 주고 사 줄 대상이 있는지 먼저 검토하고,

사 줄 사람이 있다고 판단될 때 땅을 사야 한다.


대출을 받아서 투자할 때는 목표 기간이 중요하다.


이자는 계속적이고 반복적이기 때문에,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지 자신의 재무 상황을 잘 판단해야

실패할 확률이 낮다.


지분 경매는 유찰이 많이 된다.


가족 지분을 싸게 낙찰받아 현금화하는 지분 경매는

소액으로 땅 투자하는 투자자들에게 필수다.


수도권 신도시나 대규모 산업 단지가 들어올 확률이 있는

지역 인근의 소액 지분 경매 물건을 분산 투자한다.


땅은 호재 지역의 상승에 일정한 패턴 이 있다.


유사한 형태의 개발 사업 지역의 땅값 사이클 을 분석하고,

제대로 이해한다면 땅값이 비슷한 흐름으로 상승하는 것이 보인다.


제대로 수익 보고 팔 타이밍을 포착해야 원하는 가격에 팔 수 있다.

부동산 토지 시장은 철저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움직인다.


수요가 있는 땅은 가치가 올라갈 수밖에 없고,

가치가 없는 땅을 가치 있게 만들어서 수요를 창출한다면

높은 가격을 받고 팔 수 있다.


투자 위치가 정해지면 개별 땅을 선정하고, 공법상 제약을 확인하며,

현장을 점검하고, 인근 부동산에 방문해 조언을 듣는다.


이론 과 현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야 땅을 보는 안목이 생긴다.


땅의 입지와 미래 가능성을 평가한 이후,

개별적 요인을 평가해야 한다.


국토 종합 계획을 보는 것은 숲을 보는 것이다.

위치가 정해지면 개별 땅을 찾아 개별 요인 평가를 시작해 본다.


땅을 보는 안목은 크게 숲을 먼저 보는 것이다.

개별 땅은 개발 행위와 건축 유무를 중심으로,

효용성과 실용성, 가격의 적정성을 따져 봐야 한다.



인구가 부동산에 미칠 영향이 가장 크다.


수도권 이외의 땅은 실수요 용도로만 구입하는게 낫다.

GTX 노선 호재 지역, 서울-세종 고속 도로 호재 지역,

용인 반도체 국가 산단 지역, 비수도권 국책 개발 사업 지구를 소개한다.



한국은 투자에 부정적이다.


투자는 자본주의의 근간이 되는 자산을 형성하게 한다.

투자와 투기에 대한 구분 기준도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면서,

투자를 비난하는 행동은 국부를 훼손시키는 잘못된 행동이다.


투자 소득은 불로소득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버리지 못하고,

부동산 투자 소득은 유독 백안시 한다.


OECD 국가별 가구 자산 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50-70% 수준이다.

부동산 투자를 무시하고 성장한 나라는 없는 것이다.


토지 투자를 모르면 제대로 된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없다.



"한국의 땅 부자들"은 땅 부자의 마인드, 땅 투자 성공과 실패 사례,

토지 투자 성공 방법을 다룬다.



부동산 가치 상승은 땅의 가격이 오르기 때문이다.


땅은 한 번 투자하면 10년 이상 장기간을 보고 투자해야 한다.

미래에 개발 가능성이 있는 지역의 땅을 여유자금으로

싸게 사서 장기간 보유하면 큰 수익을 준다.



땅 부자는 수도권에서 많이 나온다.


땅만 보고 열심히 농사를 지으면서 토지를 수용당하고,

대토 목적으로 농지를 또 사서 농사를 짓다가

한번 더 수용과 보상의 과정을 거친 사람은

몇백억 원대의 부자가 되기도 한다.



본업에서 종잣돈을 모으고 종잣돈으로 땅을 사는 사람들은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며, 안정적으로 수익을 낸다.


자기가 하고 있는 사업에서 필요한 땅을 구입한 경우에는

처음부터 땅의 가치를 염두에 두고 구입한다.


경매와 공매는 부동산을 시세보다 싸게 살 수 있지만,

사건 물건 중에서 투자해야 한다는 한계가 있다.


땅은 매도인과 매수인의 의사가 합치하는 지점의 가격이 거래 가격이다.

땅 투자는 시간과 돈이 있는 사람이 돈을 버는 게임이다.



부자들은 일반인이 접근하기 힘든 구간의 위치 좋은 땅을 노린다.


위치 좋은 메인 도로에 접한 건축 환경이 좋은 땅을

초기에 매입하여 나중에 큰 수익을 낸다.


일반인은 땅을 유동성이 떨어진다는 부정적 시각으로 보지만,

땅 부자는 한정된 자산이기 때문에 값이 올라간다고 확신한다.



땅 투자에서 중요한 게 시간과의 싸움이다.


싸게 사는 게 중요하고, 여유 자금으로 사야 하고,

작은 땅을 꾸준히 저축하듯 사 모아야 한다.



지주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땅 주인이 땅을 팔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혐오시설 이전으로 주변 땅값은 정상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저평가된 땅을 꾸준히 발굴하고 저축하듯이 사 모으는

우직함이야말로 땅 부자로 가는 기본 방법이다.



묘지가 있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개발하지 못하는 산에

묘지가 없어진다면 그만큼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다.


분묘 기지권은 2년 이상 지료가 연체되면 소멸 청구가 가능하다.

관리가 되는 무덤은 협상해 분할해서 팔고,

분할하기 힘든 위치에 있다면 이장할 수 있도록 협상한다.



지적도상 맹지인데 현황상 도로가 있으면

개발이나 건축이 가능한 경우도 많다.


전업 투자자들은 호재가 있는 지역에 투자한다.


땅 투자에서 타이밍 은 정말 중요하다.

비싸게 사서 수익을 줄 수 없는 땅은 좋은 땅이 아니다.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대출만 이용하고 최악의 경우에는

이자를 아주 오랫동안 감당할 각오를 하고 투자해야 한다.



투자에는 타이밍 이 있다.


토지 개발의 관점에서 땅은 단기 투자의 대상이다.

땅을 사서 개발 후 건물로 팔면 단기에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경매와 공매는 작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


땅의 용도를 변경해서 가치를 상승시킨 후 팔거나

아예 건축을 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도 있다.



서울, 수도권 편중 현상은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있을 것이다.


인구가 분산될 수 있는 수도권 소도시 외곽의 땅을

유심히 살펴보면 기회는 시간이 가져다 줄 것이다.



그린벨트 가 풀리는 것은 엄청난 호재다.


서울 인근 그린벨트 는 언제든지 주택 공급 용지로 전환될 수 있다.

여유 자금과 기다릴 시간이라는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만이

그린벨트 내 땅을 살 수 있다.



땅 투자도 철저한 준비 과정과 신중하고 냉철한 판단이 없으면

큰 위험성이 존재한다.


개발 계획은 변수가 많기 때문에 절대 무리해서 투자해서는 안 된다.

자금 계획을 철저히 세워야 하고, 최악의 상황에서 몇 년간 버틴다는

생각을 하고 투자해야 한다.


개발 계획 단계에 땅을 구입하기보다는 실시 계획 인가가

승인이 난 개발 사업의 땅을 사는 것이 더욱 안정적으로

수익을 볼 수 있는 방법이다.



땅은 도로와 연관성이 가장 크다.

도로는 보행과 자동차의 통행이 가능한 너비 4미터 이상의 도로 또는 예정 도로다.


땅은 계약하기 전에 땅을 사는 목적과 부합하는 행위를 할 수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땅은 환금성에서 주택보다 취약하다.


땅 투자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시간과의 싸움에서 버티지 못한다면 처음부터 무리한 투자다.

기간과 이자를 예상해서 대출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



입지는 부동산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유일한 조건이다.


땅을 살 때는 여러 환경에서 땅을 봐야 한다.

낮에도 가 보고, 밤에도 가 보고, 날씨가 좋을 때도 가 보고,

악천후일 때도 가 보고, 계절별로 가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



가격은 싼데 위치 좋은 임야는 여러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임목 축적이 평균과 비교하여 통상 150%이상인 경우 개발을 불허한다.

임업용 산지는 농임업 종사자의 주택 및 부대 시설 건축이 가능하지만,

공익용 산지는 농임업인의 주택 신축,증축, 개축만 허용된다.


임도는 건축법상 도로로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주택 건축은 불가하다.

보전 산지를 개발 목적으로 매입해서는 안 된다.



농지 취득 자격 증명이라는 제도는 투기나 투자의 목적이 아니라

실제 농사를 지을지 확인하고 심사를 통과해야 농지를 취득할 수 있다.


토지 투자에서 공동 소유하는 지분에 대한 등기는

법적으로 보장돼 있고, 등기부등본에도 공시된다.



지분 투자는 내가 팔고 싶을 때 전체의 동의가 없으면 팔 수 없다.


경매에서 토지 지분 투자를 잘 활용하면,

소액 토지 투자 방법이 될 수도 있다.



용도 지역과 지목은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이다.


용도 지역이 지정은 전 국토의 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종합 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용도 지역은 큰 단위로 구획해서 지정하고,

지목은 필지마다 지정되는 작은 단위의 용도다.


땅에 대한 기본적 지식이 있다면 돈이 될지 안 될지 판단할 수 있고,

살 만한 가치가 있는 땅인지 정도는 구분할 수 있다.



땅은 개발 계획과 관계가 밀접하다.


비싼 땅이 더 빨리 더 많이 올라간다는

땅의 속성을 아는 것이 땅 투자의 기본이다.



땅의 가치는 인구 증가에 있다.


땅의 핵심은 인구라는 사실만 안다면,

투자 지역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규모가 큰 국책 사업은 투기 수요가 붙을 확률이 높다.



땅 투자는 소수의 사람들만 토지 시장을 선점하고 수익을 볼 수 있다.

땅은 사기 전부터 팔 때를 생각하고 사야 한다.


실수요 목적과 향후 매매 차익을 위한 투자 목적에 부합하는

적당한 가격의 땅을 샀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실수요 용도의 토지는 내가 하고자 하는 행위가 가능하고,

향후 입지가 좋아질 적정 가격의 토지다.


땅을 잘 산다는 것은 덤터기 쓰지 않고, 적정한 가격에 산다는 의미다.



좋은 땅은 실수요자 입장에서 보는 관점이고,

돈 되는 땅은 투기 수요와 실수요자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땅이다.


돈을 벌고 싶다면 돈 되는 땅을 사야 한다.

내가 산 가격보다 더 주고 사 줄 사람이 있다고 판단될 때 땅을 사야 한다.


대출을 받아서 투자할 때는 목표 기간이 중요하다.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지 자신의 재무 상황을 잘 판단해야

실패할 확률이 낮다.



땅은 호재 지역의 상승에 일정한 패턴 이 있다.


제대로 수익 보고 팔 타이밍을 포착해야 원하는 가격에 팔 수 있다.

부동산 토지 시장은 철저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움직인다.



이론 과 현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야 땅을 보는 안목이 생긴다.


땅의 입지와 미래 가능성을 평가한 이후,

개별적 요인을 평가해야 한다.


땅을 보는 안목은 크게 숲을 먼저 보는 것이다.

개별 땅은 개발 행위와 건축 유무를 중심으로,

효용성과 실용성, 가격의 적정성을 따져 봐야 한다.



땅 투자는 어렵다.


투자 규모가 적지 않고, 장기간 돈이 묶이므로 섣불리 할 수 없다.

아무나 할 수 없기 때문에 돈을 벌 확률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위험이 크면 수익도 높다.


무턱대고 위험을 피하는 것은 어리석다.

위험의 성격을 잘 파악하고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위험 수준을 판단하면서, 합리적 투자를 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자의 자세일 것이다.


"한국의 땅 부자들"은 토지 투자자가 알아야 할 토지 투자의

핵심 정보를 설명하고, 토지 투자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

토지 투자 성공 확률을 높이고, 실패를 줄일 수 있도록 한다.



예나 지금이나 토지는 부의 근본이다.

토지의 희소성과 영구성은 변하지 않는 가치를 갖는다.


토지가 좋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알아도 토지에 투자할 엄두를 내지 못하니,

투자로 돈을 번 사람들을 투기꾼으로 매도하는 것이

토지 투자를 못하는 사람들의 진정한 속내일 것이다.


토지 투자를 하는 것은 고난이도의 재테크다.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자칫하면 큰 손실을 입을 수도 있다.

제대로 알고 대처해야 손해를 막을 수 있다.


땅 부자들의 토지 투자 노하우 는 성공하는 토지 투자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유용한 정보다.


돈을 벌고 싶다면, 돈을 버는 행동을 해야 한다.

토지 투자로 돈을 벌고 싶다면, 땅에 대해 이해하고,

땅 투자를 위한 지식을 익히고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한국의 땅 부자들"에서 알려주는 토지 투자 노하우는

성공하는 토지 투자를 돕는다,.


유노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한국의 땅 부자들"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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