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동기 우선 플레이북 - 애자일 소프트웨어 팀을 위한 원격 협업 기법
수미트 가야트리 모게 지음, 류광 옮김 / 정보문화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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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효율적 협업 개선하는 비동기 전략




책을 선택한 이유



애자일 과 원격 근무는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큰 흐름이다.


변화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하는 애자일 방식과

팬데믹 이후 확산된 원격 근무와 병행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애자일과 원격 협업의 효과적 활용법을 알아보기 위해

"비동기 우선 플레이북"을 선택한다.





"비동기 우선 플레이북"은



PART 01 새로운 기준, ‘뉴 노멀’에 적응하기

PART 02 비동기 우선 전환의 준비 작업

PART 03 실무자 가이드

PART 04 비동기 우선 리더십

PART 05 함정 피하기

PART 06 모든 것을 하나로


로 구성되었다.





PART 01 새로운 기준, ‘뉴 노멀’에 적응하기 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팀에 잘 맞는 새로운

업무 방식의 핵심은 비동기 협업이다.


원격 근무 환경에서는 협업보다는

중단 없이 진행하는 것이 기본이다.



비동기 협업은 서면을 통한 명확한

의사소통이 필요하다.


동기식 상호작용과 비동기식 상호작용을

절충해서 사용해야 한다.



PART 02 비동기 우선 전환의 준비 작업 에서는


도구의 가치는 작업을 간소화하고

시간을 줄여주는 것이다.


작업 중단을 일으키는 요소가 적고,

더 깊은 작업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도구를 선택해야 한다.


동기적 의사소통이 주된 협업 수단이면 안된다.

생각을 정리해서 글을 쓰면 훌륭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방해요인 차단, 정독 및 이해, 독립적 작업은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팀이 원격 근무로 전환하면 모두가 항상 연결되어,

항상 서로를 방해하는 함정에 빠지게 된다.


효율적 팀에는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협업하고,

소통하기 위한 효율적 작업흐름과 프로토콜이 필요하다.


작업현황판은 현재 진행 중인 작업에 관한

모든 업무를 파악하는 의사소통 인터페이스다.


비동기적 동의 기반 의사결정 프로세스는

끝없는 논의를 반복하다가 적당한 결론에 도달하는 사태를 피하게 한다.




PART 03 실무자 가이드 에서는


회의는 몰입에 가장 방해가 된다.


원격 근무에서 동기적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모든 사람들이 겹치는 시간이 필요하다.



비동기 우선 업무 방식은 동기적 상호작용과

비동기 상호작용의 균형을 추구한다.


대면 협업은 공짜가 아니며,

대면 상호작용에는 뚜렷한 목적과 의도가 있어야 한다.


회의는 최후의 수단이다.


비동기 우선을 위한 실천 사항으로,

채팅 상태 바꾸기, 비동기 우선을 위한 이메일 서명 사용,

메시지 예약 전송, 방해 금지 시간 설정,

즉시 동기적을 비동기적으로 바꾸기 등을 제안한다.


일대일 회합을 제외한 특별한 의제 없는

모든 정기 회의를 제거해야 한다.


팀 핸드북은 팀의 지식에 관한 단일 진실 공급원이다.


핸드북에 넣을 내용, 사용할 수 있는 도구,

핸드북 갱신과 버전 관리, 문서화 촉진을 말한다.


팀 핸드북은 공유 현실 구축에 도움이 된다.




비동기 작업은 즉시와는 거리가 멀다.


인스턴트 메시징의 즉시성을 위해서는

업무가 자꾸 중단될 수밖에 없다.


급한 일이 아니라면 적절한 매체를 사용해야 한다.


채팅 채널 활용, 채팅 상태 보여주기, 메시지 수 제한,

원하는 내용을 하나의 메시지에 담기, 채팅 대상 선별,

반응 표현 활용, 스레드 활용, 동기적 의사소통이 필요한 경우를 말한다.



분산 스탠드업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프로젝트 관리 도구 기능 활용하기,

비동기적 스탠드업을 활용한 의례의 자동화,

유관성 유지를 설명한다.


비동기적 스탠드업은 지체와 싸우는 것이 아니다.


관념적 스탠드업이 아닌 방법으로도 이점을 얻을 수 있음을

시도해야 한다.


비동기 업무 방식 전환시 스프린트 실행 의례들은

몰입에 커다란 방해가 된다.


스크럼반 접근 방식의 핵심 원리는

스프린트 범위가 아니라 우선순위 결정에 초점을 두며,

처리량과 주기 시간을 기준으로 시스템을 최적화 한다.


스프린트 세레모니는 비동기 업무에 방해가 될 수 있다.


팀의 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작성하고,

비동기적으로 열람하며, 시연을 준비하는

스프린트 검토 진행에 대해 이야기 한다.



셰이프 업 주기는 제품을 정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아이디어 셰이핑, 상한 있는 손실,

비동기 상태 보고, 2트랙 접근 방식 등

셰이프 업 접근 방식을 알아본다.



스프린트 회고는 팀이 일한 방식을 되돌아 보면서,

공동의 경험을 통해 배우고, 개선 방법을 모색한다.


의견 수집, 의견 종합, 우선순위 투표, 실행 약속 등

회고의 시간선에 따라 회고 활동을 분류한다.


안전한 분위기에서 의견 수집하기,

비동기 투표, 회고 환경 설정하기,

회고 프로세스의 구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착수와 데스크 점검을 비동기적 방식으로 진행하면,

작업 일정의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업무 중단을

최소화할 수 있다.


준비 정의와 완료 정의를 합의하고,

스토리 수준에서 세부사항을 완성하며,

후보 스토리를 미리 대기열에 채워두고 필터링하기,

데스크 점검을 녹화된 동영상으로 대체하기,

필요한 경우에는 회의를 진행하기 등의 접근 방식을 소개한다.



동기적 관행들을 유지할 경우 규율있게 계획해야 한다.


관행을 팀 작업흐름에 표시하기,

동기적 활동에 대한 팀 규범 명확화를 이야기 한다.


허들은 화이트보드 주변에서 벌어지는

짧은 스탠드업 회의다.


즉시 동기적 의사소통을 서면 작성으로 대체하기,

역추적이나 리팩터링을 수행하는 팀 문화 구축하기,

생산적 허들을 위한 제안에 대해 말한다.



행동을 기본으로 두는 것은 비동기 우선 사고방식의

주된 목표이자 이점이다.



짝 프로그래밍은 두 개발자가 같은 컴퓨터에서

터미널을 공유하면서, 같은 코딩 문제를 두고

함께 일하는 동기적 활동 관행이다.


적합한 시간에 일하는 원격 근무와 페어링의 상충,

원격 페어링 도구 사용, 피해야 할 안티패턴,

페어링과 단독 작업 혼합에 대해 설명한다.



원격 근무 환경에서는 물어볼 수 없다.


간결한 요약서는 회의의 요점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필요할 때 회의록을 손쉽게 찾고 참조하도록 한다.


비즈니스 의사결정 기록, 아키텍처 의사결정 기록,

커밋 메시지, 풀 요청에 대해 설명한다.



애자일 설계 철학은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구축하며,

반복적인 공학적 접근 방식을 통해 실현한다.


아이디어 문서, 기능 분해 문서, 기술 설계서 등

설계와 디자인에 대한 소통을 돕는 문서를 살펴본다.



문서화를 위한 문서화는 낭비다.


코드처럼 자주 변하는 대상은 동적으로,

자동화해서 문서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팀원에게 도움이 되는 문서 작업 방식,

코드베이스 README 파일 작성을 알아본다.



온보딩은 글쓰기에 들인 노력의 성과가 실제로 드러난다.


신입을 위한 FAQ 보강, 온보딩 점검목록,

개발자 포털, 버디 시스템 등

온보딩 효율성을 통해 팀의 연결감을 높일 수 있다.




PART 04 비동기 우선 리더십 에서는


비동기 업무 방식은 수단이다.


리더십의 관점에서 비동기 업무 방식을

살펴보면 업무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다.


시스템 초점을 두면서 잡무를 피하기,

다양한 관점과 문제 해결 기법을 포용하기,

팀의 회복탄력성 유지 등

비동기 우선 리더십을 이야기 한다.



관리자는 직원과 모선을 잇는 비동기 우선 문화의 관건이다.


비동기 우선 환경에서 효과적인 직원 관리자가 되기 위한

보고체계 구축, 일대일 면담, 급진적 공정함의 실천을 말한다.



리더는 주어진 상황에 맞게 팀의 환경 변수를

동적으로 설정해야 한다.


팀의 인지 부하 관리, 팀의 내부 구조 재검토,

압박감을 줄이고 차분한 분위기 조성하기,

의식적인 팀 문화 구축, 팀 목적을 공유하기 등


가상 업무 공간 구성에 영향을 주는 환경 변수를 설명한다.



조직에서 암묵지를 양성하고 관리해야 한다.


다공성 벽 쌓기, 비축 지식 관리와 지식 흐름 촉진 등

효과적 지식 관리에 대해 이야기 한다.



PART 05 함정 피하기 에서는


원격 근무 절대주의자와 사무실 중심 근무 선호자는 아주 다르다.


원격 근무는 비동기적 업무 방식이 자연스럽다.

인재가 행복하고 생산성이 높은 곳을 선택하면,

업무 선호도가 다른 직원이 섞인 혼합 조직이 된다.


퇴행 방지, 운영 비용 절감, 사무실의 생산성,

비대칭성, 원격 근무자로 취급하는 협업 문화 조성

등 원격 우선 사고방식 채용에 대해 이야기 한다.




변화 동인, 내부 힘, 외부 힘이 상호작용 하면서,

변화를 도입할 때 긴장 관계가 발생한다.


시스템 개선 지원, 비동기 업무 방식의 보호와 확장을 말한다.



원격 우선 및 혼합 조직도 업무 환경을

유독하게 만드는 안티패턴이 존재한다.


장시간 근무나 지속 불가능한 업무 패턴 축하하기,

디지털 개근 집착, 문서에 미루기,

의미 있는 동기성에 대한 투자 부족

등 원격 근무 환경의 안티패턴을 말한다.





PART 06 모든 것을 하나로 에서는



비동기 우선 스타터 키트 는

비동기 우선에 도움이 되는 합리적 기본값의 집합이다.


목표에 정렬, 기준 데이터를 표로 만들기,

기본 사항 합의, 캘린더 비우기,

30일 계획 짜기 및 이후 진행을 설명한다.



재택근무나 원격 근무는 보편적으로 선호하며,

기량의 경제에서 유연한 업무 환경은 피할 수 없다.


디지털 유목민, 주 4일 근무제, Z세의 감성,

자율성으로의 이행을 말한다.




"비동기 우선 플레이북"은

팀의 변화를 위한 사고방식 구축,

비동기적 변화를 위한 발판 만들기,

비동기적 협업 방법, 비동기 우선에 도움이 되는 도구와 템플릿을 다룬다.



소프트웨어 개발팀의 원격 근무 환경에서는

협업보다는 중단 없이 진행하는 것이 기본이며,

비동기 협업의 업무 방식이 필요하다.


비동기 협업은 서면을 통해 명확한 의사소통을 하며,

동기식 상호작용과 비동기식 상호작용을 절충해야 한다.


작업 중단을 일으키는 요소가 적고,

더 깊은 작업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도구를 선택해야 한다.


생각을 정리해서 글을 쓰면 훌륭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원격 근무로 전환하면서 모두가 항상 연결되면,

서로를 방해하는 함정에 빠지게 되므로,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협업하고, 소통하기 위한

효율적 작업흐름과 프로토콜이 필요하다.



회의는 몰입에 가장 방해가 된다.


비동기 우선 업무 방식은 동기적 상호작용과

비동기 상호작용의 균형을 추구한다.

대면 상호작용에는 뚜렷한 목적과 의도가 있어야 한다.



회의는 최후의 수단이다.


일대일 회합을 제외한 특별한 의제 없는

모든 정기 회의를 제거해야 한다.



팀 핸드북은 팀의 지식에 관한 단일 진실 공급원이다.



인스턴트 메시징의 즉시성을 위해서는

업무가 자꾸 중단될 수밖에 없다.


급한 일이 아니라면 적절한 매체를 사용해야 한다.



비동기적 스탠드업은 지체와 싸우는 것이 아니다.


관념적 스탠드업이 아닌 방법으로도 이점을 얻을 수 있음을

시도해야 한다.



스크럼반 접근 방식의 핵심 원리는

우선순위 결정에 초점을 두며, 처리량과 주기 시간을

기준으로 시스템을 최적화 한다.



셰이프 업 주기는 제품을 정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스프린트 회고는 팀이 일한 방식을 되돌아 보면서,

공동의 경험을 통해 배우고, 개선 방법을 모색한다.


착수와 데스크 점검을 비동기적 방식으로 진행하면,

작업 일정의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업무 중단을

최소화할 수 있다.


동기적 관행들을 유지할 경우 규율있게 계획해야 한다.



행동을 기본으로 두는 것은 비동기 우선 사고방식의

주된 목표이자 이점이다.



원격 근무 환경에서는 물어볼 수 없다.


간결한 요약서는 회의의 요점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필요할 때 회의록을 손쉽게 찾고 참조하도록 한다.



문서화를 위한 문서화는 낭비다.


코드처럼 자주 변하는 대상은 동적으로,

자동화해서 문서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동기 업무 방식은 수단이다.


리더십의 관점에서 비동기 업무 방식을

살펴보면 업무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다.



관리자는 직원과 모선을 잇는 비동기 우선 문화의 관건이다.


리더는 주어진 상황에 맞게 팀의 환경 변수를

동적으로 설정해야 한다.




원격 근무는 비동기적 업무 방식이 자연스럽다.

업무 선호도가 다른 직원이 섞인 혼합 조직이 된다.



원격 우선 및 혼합 조직도 업무 환경을

유독하게 만드는 안티패턴이 존재한다.



비동기 우선 스타터 키트 는

비동기 우선에 도움이 되는 합리적 기본값의 집합이다.




원격 근무의 유용성은 의심을 받고 있다.


일론 머스크 는 생산성이 떨어지는 원격 근무를

혐오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원격 근무가 비능률과 비효율의 대명사가 되고,

상식 이하의 태만한 근무 태도로 질타받는 것은

원격 근무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비동기 우선 플레이북"은

비동기 업무 방식을 이용해 비효율적인 원격 근무를 개선하고,

애자일 팀의 업무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방법을 다룬다.


원격 근무가 효율적이거나 비효율적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업무를 효율화하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동기 우선 방식의 협업은 지역적, 시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능률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준다.


비동기 업무 방식의 아이디어는

분산 업무 환경에서 의사소통하고, 암묵지를 전수하고,

팀워크를 갖도록 하면서,


문제점을 줄이면서도, 경쟁력을 향상시키도록 돕는다.



정보문화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비동기 우선 플레이북"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비동기우선플레이북 #애자일소프트웨어팀을위한원격협업기법

#TheASYNCFIRSTPLAYBOOK) #정보문화사 #수미트가야트리모게

#SumeetGayathriMoghe #류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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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의학 데이터로 알게 된 약藥·저염低鹽에 의존하지 않고 혈압을 낮추는 방법
야마구치 다카야 지음, 박유미 옮김 / 청홍(지상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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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을 극복하는 지혜




책을 선택한 이유



현대 의학이 발달하면서, 많은 질병이 치료되었지만,

제대로 된 치료법이 없는 병도 많다.


약을 맹신해서는 안된다.


치료 효과보다 부작용이 더많다면

약을 먹어야 하는 의미는 반감한다.


고혈압을 줄이는 생활 습관을 알아보기 위해

"혈압을 낮추는 방법"을 선택한다.




"혈압을 낮추는 방법"은


1장 고혈압과 약의 관계

2장 고혈압의 진짜 원인

3장 뇌·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음식과 생활 습관


으로 구성되었다.





1장 고혈압과 약의 관계 에서는


혈압이 높아도 혈관이 견딜 수 있으면 건강하다.


고혈압은 혈관 노화의 원인이지만,

고혈압과 혈관 노화는 같은 뜻이 아니다.


2차성 고혈압은 원인에 따른 수술, 약물 요법이 필요하며,

본태성 고혈압은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다.


동맥경화는 혈관 내피세포에서 시작된다.


나트륨, 활성산소, 고혈당은 혈관 내피세포 기능을 떨어뜨린다.

혈관 내피 장애는 동맥경화의 원인이다.


뇌출혈, 뇌경색을 일으키는 라쿠나 경색은

냉장고 보급으로 염분 섭취량이 줄어들면서 감소한다.


더이상 소금 섭취를 줄인다고 동맥경화 증상이

사라질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평균 혈압이 떨어지면서 라쿠나 경색은 감소하나,

혈관 속 지질이 쌓이는 죽상경화증 비율은 증가한다.


고혈압 치료의 본래의 목적은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동맥경화로 인해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혈압약과 사망률의 관계,

고혈압 방치가 심근 경색을 유발한다는 주장을

통계 분석을 통해 신빙성을 알아본다.


저혈압, 실신, 급성 신장 장애 등

고혈압 치료에 따른 부작용 문제를 살펴본다.


고혈압은 질병이다.


건강 상태가 정상이 아님을 인식해야 한다.

생활 습관 개선으로 혈압이 내려가면

순환기 질환의 위험성은 낮아진다.





2장 고혈압의 진짜 원인 에서는


혈압이 높으면 순환기 질환의 위험성이 높지만

사망률에 고혈압이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


고혈압의 원인은 동맥경화다.


약으로 혈압을 낮춰도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없다.

담배, 소음, 전자파 등 동맥경화와 고혈압의 요인을 설명한다.


죽상동맥경화증의 원인은 LDL이 아니라,

혈중 산화 LDL과 잔여 지질이다.


산화를 막기 위한 항산화 효소는

나이가 들면서 줄어들기 때문에,

항산화 물질이 많은 채소나 과일을 먹어야 한다.



고혈압 환자가 당뇨병에 걸리면 동맥경화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진다.


인슐린 저항성은 포도당이 충분하기 때문에

세포 내에 지방을 축적하면서, 인슐린의 양을

더 많이 필요로 하는 악순환이다.


당신생이 항진된 경우에는 식사와 관계없이

혈당이 상승한다.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약을 사용하면,

인슐린을 만드는 힘을 약화시키므로,


당뇨병은 약에 의존하기보다 잘못된 생활 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필요하다.


세포 내 포도당이 너무 많으면 활성산소와

당화를 발생시키는 원천이 된다.


최종당화산물은 노화와 질병의 근원이다.


혈압을 정기적으로 측정해야 하는지,

강압제 부작용, 고혈압의 요인을 알아본다.



혈압 상승의 근본 원인을 무시하고,

약으로 혈압을 낮춘다면 질병 예방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3장 뇌·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음식과 생활 습관 에서는


혈압을 효과적으로 낮추는 것은 체중 감량이다.


대쉬 식단은 고혈압 걔선을 목적으로 한다.

좋은 식습관과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빠른 걸음으로 걷거나 조깅을 하면서

맥박과 혈압을 높이는 것이 좋다.


갑자기 심장에 무리가 되는 운동을 하면

돌연사의 위험이 있다.


태극권과 걷기를 결합한 운동, 스트레칭,

휴면 근육의 활성화 등을 이야기 한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운동과 식사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죽상동맥경화의 개선을 위해서는 채식이 필요하다.

채식주의 식사는 혈압을 낮춘다.


식생활 차이로 인한 질병 발병률 비교,

정제 식품이 건강에 나쁜 이유,

건강한 채식주의와 건강하지 않은 채식주의,


체내 염증을 줄이는 식사, 지나친 저염보다 천연염 섭취하기,

심호흡, 물 마시기, 고혈압과 유전의 관계,


생활 습관과 혈압의 관계, 트랜스지방산의 위험성,

다가불포화지방산, 칼슘과 인, 비타민 D가 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과거보다 뇌혈관 질환 사망은 줄어들지만,

암, 심혈관 질환, 당뇨병은 폭증하고 있다.



치매는 뇌의 당뇨병이다.


담배와 운동, 식사, 알코올 등을 개선하면

유전적 요인이 있어도 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


쌀은 다른 곡류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많지만,

채소를 적게 먹고 곡물을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현미는 많은 양을 먹을 수 없어 과식할 위험이 줄어들며,

정제된 밀가루로 만드는 우동, 소면, 파스타, 라면은 줄여야 한다.


튀기거나 굽거나 고온에서 조리를 하면

트랜스지방산이 많아지고 기름이 산화한다.


장수 지역의 생활 습관,

타코 라이스로 보는 장수촌이 아닌 오키나와,


혈압이나 동맥경화에 좋은 식품,

장내 환경과 동맥경화의 관계,


장내에서 만들어지는 고혈압 원인 물질,

식물성 식품이 몸에 미치는 영향,

치주 질환과 동맥경화, 수면 시간 등에 대해 말한다.



"혈압을 낮추는 방법"은

고혈압 약의 문제점, 고혈압의 원인,

고혈압 환자의 섭생과 생활 습관 개선을 다룬다.



고혈압은 질병이다.


고혈압 치료의 본래의 목적은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동맥경화로 인해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생활 습관 개선으로 혈압이 내려가면

순환기 질환의 위험성은 낮아진다.


고혈압은 혈관 노화의 원인이지만,

혈압이 높아도 혈관이 견딜 수 있으면 건강하다.


동맥경화는 혈관 내피세포에서 시작된다.


염분 섭취량 감소로 뇌출혈, 뇌경색이 감소한 상황에서,

더이상 소금 섭취를 줄인다고 동맥경화 증상이

사라질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혈관 속 지질이 쌓이는 죽상경화증 비율이 증가한다.



고혈압의 원인은 동맥경화다.


약으로 혈압을 낮춰도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없다.


죽상동맥경화증의 원인은 LDL이 아니라,

혈중 산화 LDL과 잔여 지질이다.


항산화 효소는 나이가 들면서 줄어든다.

항산화 물질이 많은 채소나 과일을 먹어야 한다.



고혈압 환자가 당뇨병에 걸리면 동맥경화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진다.


인슐린 저항성, 당신생 항진 등 당뇨 원인을 알아보고,

당뇨병은 잘못된 생활 습관을 바로잡아야 함을 말한다.


최종당화산물은 노화와 질병의 근원이다.


혈압 상승의 근본 원인을 무시하고,

약으로 혈압을 낮춘다고 해서,

질병 예방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혈압을 효과적으로 낮추는 것은 체중 감량이다.


좋은 식습관과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빠른 걸음으로 걷거나 조깅을 하면서

맥박과 혈압을 높이는 것이 좋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운동과 식사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죽상동맥경화의 개선을 위해서는 채식이 필요하다.



치매는 뇌의 당뇨병이다.


담배와 운동, 식사, 알코올 등을 개선하면

유전적 요인이 있어도 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



고혈압은 질병이다.


고혈압 치료의 본래의 목적은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동맥경화로 인해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생활 습관 개선으로 혈압이 내려가면

순환기 질환의 위험성은 낮아진다.



히포크라테스 는 대자연은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 고 말한다.


스스로 치유하지 못하면 어떤 병도 낫지 않는다.

약물이나 처치 등은 자연치유력을 높이기 위한 치료지만,

언제부터인가 자연치유력은 등한시 되어 간다.




"혈압을 낮추는 방법"은

혈압약이나 저염 식단 만능주의의 상식을 버리고,

혈압이 높아지는 동맥경화의 진짜 원인을 이해하면서,


고혈압, 동맥경화, 뇌심혈관 질환, 당뇨병에서 벗어나는

바른 생활습관을 갖추어야 함을 이야기 한다.


병의 원인을 고치거나 개선하려는 노력 없이,

약으로 증상만을 줄이는 것은 치료법은 소용 없다.


소중한 의료 재원을 헛되게 낭비하면,

정작 중요한 질병에 대응할 수 없다.


만성병이며, 고질병으로 자리잡은 고혈압은

뇌심혈관 질환, 당뇨병, 동맥경화, 치매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혈압을 낮추는 방법"은 통계 데이터와 최신 연구를 통해

고혈압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의료계의 편견을 바로잡고,


최신 의학에 근거해 고혈압을 줄이기 위한

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혈압을 낮추는 방법"은 고혈압에 대한 바른 정보를 통해

올바른 치료와 예방이 가능함을 생각하게 한다.



청홍 과 리뷰어 클럽 서평단에서

"혈압을 낮추는 방법"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최신의학데이터로알게된약藥저염低鹽에의존하지않고혈압을낮추는방법

#야마구치다카야 #박유미 #청홍 #지상사

#最新医学データが導き出した薬減塩に頼らない血圧の下げ方

#혈압을낮추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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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무슨 말을 먼저 꺼낼까 - 엄마가 아이에게 먼저 말 거는 사춘기 대화법
조에스더.최소영.최한영 지음 / 미디어샘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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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 아이와 대화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중2병은 사춘기를 뜻하는 말이다.


사춘기에 겪게 되는 정신적 갈등은 질병 못지 않다.

몸은 커졌지만 정신적으로는 미성숙한 아이들과

대화하는 것은 쉽지 않다.


사춘기 자녀 와의 대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너에게 무슨 말을 먼저 꺼낼까"를 선택한다.





"너에게 무슨 말을 먼저 꺼낼까"는


1장 아이에게 말 잘 거는 법

2장 아이의 말 잘 듣는 법

3장 나의 마음 들여다보는 법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아이에게 말 잘 거는 법 에서는


부모의 말은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그만해와 그만할래요는 다른 말이다.


그만해는 부모가 아이의 행동을 선택한 것이지만

그만할래요는 아이 스스로 행동을 선택한 것이다.


긴급한 순간이 아니라면 아이가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말을 해야 한다.


두려운 감정이 아니라, 희망과 용기를 주어

아이를 한 걸음 나아가게 해야 한다.


죄책감을 심어주는 말이 아니라

책임감을 심어줄 수 있는 말을 해야 한다.


아이가 실패했을 때 자존감의 말을 심어주기,

부모에게 말하지 않는 아이와 대화하기,


아이의 행동을 칭찬하기, 아이에게 사과하기,

아이 스스로 결정하게 하는 부탁의 말하기,


화가 난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기,

아이와 긍정적인 대화 경험을 만들기,


금지의 경계를 대화로 결정하기,

아이의 슬픔을 성찰의 시간으로 만들기를 말한다.




2장 아이의 말 잘 듣는 법 에서는


부모와의 스킨십을 꺼리는 아이는

사춘기의 몸의 변화가 낮설고 부끄럽다.


사춘기 아이의 변화에 대해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가르쳐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잔소리로만 받아들이거나,

방관할 경우에는 관심과 사랑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뇌는 뇌간, 구피질, 신피질로 구성된다.


사춘기 아이들은 이성적 사고를 하는

전두엽 기능이 떨어지고,

감정과 본능을 다루는 변연계가 발달한다.


부모는 자녀의 미완성된 전두엽 역할을 하고,

감정에 이름을 붙이면서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



청소년 성교육, 부모와 아이의 갈등,

아이의 거친 말투, 스마트폰 중독,


외모에 대한 집착, 가족모임을 거부하는 아이,

부정적인 아이의 문제와 대처 방안을 이야기 한다.



3장 나의 마음 들여다보는 법 에서는


부모가 아이와 잘 지내기 위해서는

독립된 존재인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스스로와 잘 지내는 것도 중요하다.


자기 자신을 알지 못하면 자신의 내면 문제를

아이의 문제로 착각하면서 아이를 힘들게 한다.


나와 잘 지내기 위한 연습을 알아본다.


어린시절 좌절된 욕구는 성인이 되면서

욕구를 충족하려고 한다.


마음속 내면아이가 상처받은 채로

성인아이로 살다보면 일상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


부모는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품고,

멋지게 어른으로 성장한 자신을 인정해야 한다.


나 자신에게 좋은 부모가 되어주다보면

건강하게 성장한 내면아이를 만나게 된다.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일을 마주하는 것은

고통스럽고 어려운 일이지만,

온전한 내가 되기 위한 의미 있는 과정이다.


내면아이 치유를 위한 연습을 알아본다.


자존감이 낮은 부모의 자존감 높이는 방법,

부모의 비합리적 신념을 알아차리기,

건강한 감정을 표현하는 부모 되기,


나를 이해하고 다른 욕구를 가진 사람들과

잘 지내기 위해 내면의 욕구를 알아차리기,


스스로를 돌보는 자기자비 연습하기,

왜곡하지 않고 알아차리는 마음챙김 훈련,

긍정정서 연습하기를 실습해 본다.


"너에게 무슨 말을 먼저 꺼낼까"는

사춘기 아이에게 말 걸기, 경청하기,

부모의 마음 관리를 다룬다.



부모의 말은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아이가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말,

희망과 용기, 책임감을 심어주는 말을 해야 한다.



사춘기를 겪는 아이는 몸의 변화가 낮설고 부끄럽다.


아이는 엄마의 가르침을 잔소리로만 받아들이거나,

방관할 경우에는 관심과 사랑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사춘기 아이들은 이성적 사고를 하는

전두엽 기능이 떨어지고,

감정과 본능을 다루는 변연계가 발달한다.


부모는 자녀의 미완성된 전두엽 역할을 하고,

감정에 이름을 붙이면서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


부모가 자기를 이해하고, 스스로와 잘 지내야,

아이와 잘 지낼 수 있다.


자기 문제를 아이의 문제로 착각하면서 아이를 힘들게 한다.


부모는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품고,

멋지게 어른으로 성장한 자신을 인정해야 한다.


대화는 말하는 사람의 감정과 생각, 의식과 신념이 담겨 있다.




"너에게 무슨 말을 먼저 꺼낼까"는

사춘기 아이의 행동에 담긴 심리를 이해하고,


대화와 경청을 통해 문제행동을 개선하며,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중2병 아이는 환자와 다를 것이 없다.

마음은 걷잡을 수 없고 예민하다.



부모는 아이의 상황과 심리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일탈을 막아야 한다.


"너에게 무슨 말을 먼저 꺼낼까"는

사춘기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행동과

마음가짐을 알려주면서,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디어샘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너에게 무슨 말을 먼저 꺼낼까"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조에스더 #최소영 #최한영 #미디어샘

#너에게무슨말을먼저꺼낼까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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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을 살려라! - 망한 서점 되살리기 프로젝트
고지마 슌이치 지음, 이수은 옮김 / 현익출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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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천된 은행원의 망한 서점 살리기 프로젝트




책을 선택한 이유



서점은 만남의 장소였으며 문화의 중심이었다.


인터넷과 모바일이 등장하고, 정보 획득 수단이 다양해지면서

책을 읽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자 서점은 위기를 겪는다.


서점의 활로를 찾기 위한 경영전략을 알아보기 위해

"서점을 살려라!"를 선택한다.




가나자와 은행 사쿠라마치 지점은 실적 부진으로 폐점한다.


지점장 가부라키 켄이치 는 은행 대출 회수 부진을

해결할 것을 지시받고 퀸즈북스에 파견 발령된다.


퀸즈북스는 창업자 남편의 급서로 전업주부였던 부인

구로키 사나에 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5분기 연속 적자로

파산우려 거래처로 분류한다.


능글맞은 가타야마 부장은 퀸즈북스 경영 재건보다는

자산을 처분하는 편이 은행의 이익이라고 압박한다.


출판 불황으로 서점의 앞날은 밝지 않다.

가나자와의 매서운 추위가 몸속으로 파고든다.


고객 제일주의를 표방하며, 교외형 서점을

가장 먼저 출점했지만, 노후화로 경쟁에 밀리고,

창업 경영자의 사망으로 경영이 부재한 상황에서,

퀸즈북스는 침몰직전이다.






가부라키 가 퀸즈북스 전무로 취임하자,

경리 부장 사카이데 와 총무 직원 안도는 불편한 기색이다.


저녁에 가부라키 환영회가 열리고,

본점 니시다 점장, 고마츠점 가라토 점장,

가가점 데츠카와 점장, 하쿠산점 다마루 점장,

하쿠이점 다카하시 점장, 사쿠라다점 모리 점장이 참석한다.


가부라키 는 비즈니스 기본 지식 소책자를 나누어 주고,

퀸즈북스 경영을 재건하기 위해서는

사장, 점장, 경리 부장 모두 재무제표 해석법과

마케팅의 기본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니시다 점장은 바쁜 현장에서 공부할 틈이 없다고 불평하면서

환영회 분위기는 깨진다.


대규모 구조 조정으로 채권 회수를 하는 게 편하지만

가타야마 부장의 생각대로 하고 싶지는 않다.


가부라키 는 구로키 사장에게 재무제표를 보면서

회사 현황을 파악하며 경영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구로키는 출판계는 재판매지도, 위탁판매제도 등

상관습이 존재하므로, 보편적 회계 지식이

통용되지 않는다고 반대한다.


퀸즈북스 본점 문고 코너 진열상태는 엉망이다.


좋아하는 작가를 찾으려면 어디서부터

찾아야 하는지 고민이 될 만큼 어렵다.


서가 앞에서 근무 중인 여직원에게,

인기 작가의 책을 출판사별로 진열된 사유를 묻자,


옛날부터 서점들이 관리하는 방식이며,

손님이나 직원들도 기존 방식이 편하다고 말하며,

현장 일을 늘리지 말아 달라고 한다.



서점을 찾는 이유는 실물 내용을 확인하고 싶거나,

낮선 책과의 만남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인터넷에서 느끼지 못하는 걸 제공하는 것이

오프라인 서점의 생존법이다.



가부라키 가 가라토 매장에 방문하자,

사다오 점장은 구로키 사장에게 회계를 가르치고

현장에서 마케팅에 대한 고견을 나누는,

마구 자르는 망나니 가부라키 전무 라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빈정거린다.





마케팅은 상품이 자동으로 팔리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세렌디피티 는 우연한 행운을 발견하는 능력이다.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지 않는다면

서점은 입고된 책들을 늘어놓는 곳에 지나지 않는다.


교외형 서점까지 일부러 찾아온 사람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책을 구입하지 않는 것은 엄청난 기회 손실이다.






서점은 위기인 동시에, 큰 도전의 기회 앞에 서 있다.



가수 미나미 하루오 는 손님은 신이라고 말한다.


고객은 보이지 않는 노력이나 불성실함을 간파하고,

말없이 구매하거나, 두 번 다시 찾지 않는다.


서점이 고객의 기대를 배신하고 있지만,

서점은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대응하지 못한다.


가부라키 는 서점의 강력한 경쟁자인

편의점 가맹점주 설명회에 참석하기로 결심하는데....






퀸즈북스만의 서비스와 상품 구성을 고민하며,

브랜드 정체성 구축하기,


재무제표를 현장에 활용하는 점포 개혁으로,

수비는 비용 절감, 공격은 혁신을 뒤따르게 하기,


편의점을 유치하면서 잡지 매출을 양보하는 대신,

새로운 고객 집객을 유치하기,


경영개선계획과 자금회수계획을 세우고,

정책금융 신청하기,


인근 대형 점포의 축소판이 아니라.

매장만이 가진 강점과 기회를 살리기,


금융기관의 신뢰를 얻는 기업정보 공개로

회수 리스크 부담을 줄이기,


상품 구성과 진열을 통해 매장 방문 고객에게

세렌디피티의 장을 제공하는 매대 구성 등

고객의 요구에 최선의 서비스로 응대하기,


도서관 납품 시장에 도전하기 등을 소개한다.



"서점을 살려라!"는 경영 부진으로 위기를 겪는

지역 서점 퀸즈북스를 재건하는 과정을 통해

기업 재건에 대해 이해하게 한다.



변화에 대처하지 못하는 기업은 무너진다.


위대한 기업, 거대한 기업들도 사라진 기업들이 많다.

미국의 상징 US스틸이 반덤핑 제소로 버티다가 ,

신일본제철에 매각설이 흘러나오는 것을 보면,


시대 변화에 따라 자신을 변화시키지 못하면

누구라도 살아남지 못하는 법이지만,


임직원들은 변화에 두려움을 느끼고 따르지 않으려 한다.



"서점을 살려라!"는 몰락해가지만 변화하지 않는

서점을 재건하는 과정을 소설로 풀어내면서,


기업 재건에 필요한 돈, 업무, 직원 등의 문제를

실제 체험하는 것처럼 이해하게 되면서,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한다.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등 재무제표 검토,

판매원가 계산, 매슬로의 욕구 5단계설,


클레임 대응 매뉴얼, 경영상태 판단 재무 지표,

SWOT 분석, 조하리의 창, 앤소프 매트릭스

등 비즈니스 지식을 설명하고,


변화 방향을 정하고 기업을 개선하는 과정을 통해,

실제 비즈니스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서점을 살려라!"는 변화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위기 상황에 빠진 지역 서점의 변화를 통해,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을 갖추어야 할지

생각해 보게 한다.


현익출판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서점을 살려라!"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서점을살려라 #현익출판 #고지마슌이치 #小島俊一 #이수은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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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화할까요 - 완전한 소통을 위한 관계심리학
후션즈 지음, 박지수 옮김 / 더페이지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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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심리학으로 배우는 소통의 기술







책을 선택한 이유



소통은 뜻이 통함을 말한다.


대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우리 대화할까요"를 선택한다.





"우리 대화할까요"는


1부 세 가지 관계를 바로 세운다: 인식 편

2부 행복한 관계를 만드는 소통: 실전 편


으로 구성되었다.






1부 세 가지 관계를 바로 세운다: 인식 편 에서는


소통은 직접적이면서 편리한 방식으로

태어날 때부터 타고나는 능력이다.



소통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세상과 자신에 대한 이해 부족 때문이다.



내재적 관계 유형이 일치하면,

함께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편하지만,

불일치하면 불편하다.


내재적 관계 유형을 달팽이, 타조, 캥거루,

산비둘기 유형으로 분류해본다.


달팽이 유형은 갈등을 회피하고, 의존적이며,

온화하고, 자신의 요구를 표현하지 못한다.


타조 유형은 자기애가 강하며, 자신감이 넘친다.

심리적 우위를 지키려 하며, 신속하고 빠르게 결정한다.


캥거루 유형은 남을 돌보길 좋아하는 집사 같은 유형이다.


산비둘기 유형은 이기적인 이성주의자다.



소통이 되지 않는 것은 사실과 관점, 감정을

혼동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도 갖출 수 있다.

스스로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인지 속 비합리적 핵심 신념을 찾아내면,

핵심 신념을 바꾸고 자기감정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정서는 옳고 그름이나 좋고 나쁨이 없고

강도의 차이만 있다.



분노는 개인의 경계와 권리를 침범당했을 때 느끼는 감정이다.


분노를 표현하는 것은 본인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는 행위다.

상대방이 사과하도록 만들고 싶다는 것은 억울함이다.



자기 불구화는 행동하기 전 자신의 행위를 부정하며,

실패에서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구실을 만드는

자아방어기제다.


학습된 무기력에서 벗어나는 법을 이야기 한다.



대화는 관계를 맺는 직접적인 방법이자

관계를 보여 주는 가장 직관적인 방법이다.


대화는 협력이 필요하다.


사전 준비, 상호작용, 친근감의 표현,

의식에 따른 마무리 등 대화의 단계를 알아본다.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는 안전감이 높지만,

걱정과 불안 속에서 자란 아이는 두려움이 가득하다.


신뢰의 본질은 깊이 있는 연결이다.


내재적 관계 유형에 따른 관계 맺기의 특성,

신뢰 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칭찬의 본질은 공감이다.


추상적으로 칭찬하기, 차별화된 칭찬하기,

상대방이 가진 최상의 욕구를 칭찬하기 등

상대방을 인정하고 진심을 전하는 칭찬을 알려준다.



내재적 관계 유형에 따라 공격성은 달리 표현된다.


공격을 받았을 때 관계 유형을 조정하면서,

상처에서 벗어날 수 있다.


공격에 대해 옳고 그름으로 구분하지 않기,

공격의 상처를 인식하기, 자아를 보호하는 힘 키우기,

정면으로 맞서 싸우기 등 대처방법을 소개한다.



거절은 어렵다.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은 거절당하는 것도 두렵다.

온화하지만 단호하게 거절하는 법을 알아본다.



성인은 심리적으로 가족에서 벗어나는 것이 필요하다.


가족에게서 받은 영향을 인정하고, 수용하며,

용감하게 놓아주고, 진정으로 이별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기연민은 자신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나에 대한 평가를 멈추고, 나에게 편지 쓰기,

마사지, 감사 일기를 쓰기 등 자기연민 방법을 소개한다.



주체와 객체 사이의 경계가 관계에서의 경계다.


심리적 경계는 사고의 독립을 의미하고,

정서적 경계는 정서가 타인에게 영향 받지 않으며,


공간적 경계는 타인이 공간, 사물을 건드리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경계가 불분명하면 자신의 일을 잊은 채,

남의 일에 간섭하고, 통제할 수 없는 신의 일까지 걱정한다.



주체와 객체 사이의 경계가 사회생활을 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며, 주체와 객체에 대한 이해도

소통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


소통을 방해하는 복종자, 변절자, 전능자 유형을 알아본다.


사실을 이야기 하기, 원하는 역할을 파악하기,

이상화 타파하기 등 효과적 소통 방법을 소개한다.



사회적 소속감을 얻기 위해서는

솔직하게 타인과 연결하고, 타인이 인정해야 한다.


SNS 속에서 사회적 이미지 만들기를 이야기 한다.





2부 행복한 관계를 만드는 소통: 실전 편 에서는


자기부정은 나르시시즘 욕구를 충족시킨다.


나르시시즘은 자아도취와 자신을 가치 없다고 여기는

부정적 나르시시즘도 포함한다.


내재적 관계 유형에서 자기부정은 각각 다른

내재적 원인을 갖고 있다.


의존성이 강한 달팽이 유형은 의존적 상태가

유지되지 못할까 걱정한다.


타조 유형은 자신이 완벽하지 못하다는 생각에

자기를 부정한다.


캥거루 유형은 긍정적 피드백을 받지 못하면

자신을 부정한다.


산비둘기 유형은 외로움을 느낄 때

소속감을 잃어 소외됐다고 느낀다.



자신의 내면을 점검하고, 자신을 받아들이며,

양극화된 사고를 버리는 등 자기부정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아본다.



자기부정의 원인과 표현을 알게 되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내면의 성장도 이룰 수 있다.



외로움은 관계에서 느끼는 외로움,

자아 선택적 외로움, 성장을 위한 외로움이 있다.


외로움을 재인식하기, 자아를 조절하고 변화하기,

정서적 지지를 찾기, 자신을 동정하지 않기 등

외로움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우월감과 열등감은 상호 보완적이다.


열등감에 대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보상 방식은

우월감을 얻는 것이다.


지나치게 우월감을 추구하는 것은 열등감 때문이다.


우월감과 공동체 의식의 결합, 진실한 자아를 보여주며

허황된 우월감 깨닫기 열등감과 우월감의 균형을 말한다.



상실은 자아 방치다.


상시의 원인은 잃음의 결과와 뗄 수 없는 관계다.


새로운 목표를 세우기, 삶의 상실감을 받아들이기

우회하고 휴식을 취하기 등 상실의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법을 말한다.



완벽 추구는 좌절감과 고통을 느낄 때가 많다.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인지적 편견은 완벽한 객체와 완벽한 나를 추구한다.


완벽한 객체라는 환상을 버리기,

완벽하지 않음을 인정하기, 잘못된 신념 바로잡기

등 완벽 추구의 딜레마를 벗어나는 법을 말한다.



환심을 사기 위해 쌓인 내적 스트레스를

가족에게 짜증 내며 푸는 것은 퇴행이다.


가족이라도 맹목적 관용과 지지를 얻을 수는 없다.

가족에 대한 인식 바꾸기,가족의 의미를 확인하기,

부정적 정서 줄이기, 가족의 가치를 인정하기

등 가족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부모가 자녀에게 간섭하는 이유는

자녀와 함께하고 싶은 공생관계 때문이다.


부모에게 솔직한 모습 보여주기,

정서의 본질을 파악하기, 의존 상태를 벗어나기

등 부모와의 적정한 경계 설정 방법을 말한다.


부모와 자녀의 갈등은 의견차이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유년 시절의 즐겁지 않은 경험 때문이다.



옳고 그름을 따지며 설득하지 않기,

비폭력적 소통, 잘못된 소통 태도 피하기,

시간을 두고 소통하기 등 소통 문제 해결을 말한다.



좌절이나 실패를 걱정하지 않고,

자신을 과감히 드러내는 전략은

이성의 호감을 얻을 확률을 높인다.


자신의 좋은 특징을 보여 주기,

벤저민 프랭클린 효과를 응용하기,

사적인 일에 대해 대화하기,

출렁다리 효과를 활용하기

등 이성의 호감을 얻는 방법을 알아본다.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긍정적 착각을 통해

안전감을 높이고 책임감을 강화하면서,


친밀한 관계를 시작하지만

감정은 오래 유지되지 않는다.


상대방의 모든 면을 포용하기,

공통의 관심사와 취미를 찾기,

함께 있는 습관을 키우기, 잠깐 떨어지기,

공통의 비밀 공유하기, 소소한 기념일 챙기기

등 감정의 유효기간을 늘리는 방법을 설명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화를 내면 당황하게 된다.


협력적이며 친밀한 관계는 두 사람 모두를 위한 것이다.

상대방의 정서를 인정하기, 공감하기,

좋은 동반자 되기,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환경,

정서나 행동으로 지지하기 등 정서 해결 방범을 말한다.



수동적 공격은 쉽게 감지할 수 없다.


소극적이고 악랄하면서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감정을 표출하고 공격한다.


경계를 재설정하기, 명백한 거짓말을 직시하기,

자신의 감정부터 제대로 알기, 관계를 끝내기

등 수동적 공격 행위에서 벗어나기를 말한다.



편안함과 재미는 관계를 맺고 싶어지게 한다.


비합리적 기대를 타파하기, 자신의 요구 표현하기,

놀이 친구, 선생님, 공유자의 역할을 수행하기 등

친밀한 관계를 맺는 법을 말한다.



비위를 맞추면서 느끼는 감정에 대처하지 못하면

통제력을 상실한다.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기,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기,

경계를 설정하고 거절하기, 의지하지 않기

등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법을 이야기 한다.



상사는 시간에 대한 요구가 굉장히 높다.


간단명료하게 보고하기, 초반 8분 안에 설명하기,

사전 준비하기, 체계적이며 효율적으로 소통하기,

직접적으로 요구를 표현하기를 말한다.



논쟁을 벌이는 폭력적 소통은 효과 없는 소통이다.


문제 해결을 우선하기, 온화하고 따뜻한 소통 방식,

사실에 근거해 말하기, 직장인 생존 법칙

등 직장 내 폭력적 소통의 해소 방법을 설명한다.



불합리한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는 것은

요구를 거절한 후의 감정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상대방과의 관계를 판단하기, 자신만 희생하지 않기,

규칙 우선 원칙과 등가교환 원칙의 준수, 나약함을 보여주기,

관계 유형에 맞춰 거절하기 등 거절 방법을 이야기 한다.





"우리 대화할까요"는

내재적 관계 유형에 따라 인간을 분류하고,

인간관계 문제의 원인과 해결 방법과

소통 문제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유형에 따라 제시한다.



소통은 태어날 때부터 타고나는 능력이다.


내재적 관계 유형이 일치하면,

함께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편하지만,

불일치하면 불편하다.


내재적 관계 유형을 달팽이, 타조, 캥거루,

산비둘기 유형으로 분류해본다.


달팽이 유형은 갈등을 회피하고, 의존적이며,

타조 유형은 자기애가 강하며, 자신감이 넘친다.


캥거루 유형은 남을 돌보길 좋아하며,

산비둘기 유형은 이기적인 이성주의자다.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도 갖출 수 있다.



인지 속 비합리적 핵심 신념을 찾아내면,

핵심 신념을 바꾸고 자기감정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분노, 자기 불구화, 대화, 신뢰, 칭찬, 공격,

거절, 가족에서 벗어나기, 자기연민, 심리적 경계,

소통, 사회적 이미지 등


나와의 관계, 타인과의 관계, 세상과의 경계 등

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원인을

내재적 관계 유형별로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안한다.



자기부정은 나르시시즘 욕구를 충족시킨다.



내재적 관계 유형별로 자기부정의 원인이 있다.


달팽이 유형은 의존 상태가 유지되지 못할 것을 걱정하며,

타조 유형은 완벽하지 못하다는 생각에 자기를 부정한다.


캥거루 유형은 긍정적 피드백을 받지 못할 때,

산비둘기 유형은 외로움을 느낄 때 자신을 부정한다.


자기부정의 원인과 표현을 알게 되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내면의 성장도 이룰 수 있다.



외로움, 우월감과 열등감, 상실, 완벽 추구,

가족과의 관계, 부모와 자녀의 갈등,

이성의 호감을 얻기, 친밀한 관계 유지,


화 내는 사람 상대하기, 수동적 공격,

친밀한 관계 맺기, 협력 관계 유지,

상사 대하기, 폭력적 소통, 거절 등


나와의 관계, 가족과의 관계, 연인과의 관계,

직장 내 딜레마 등에서 발생하는 소통 문제를

내재적 관계 유형별로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안한다.



관계에서 소통은 강조된다.


소통의 중요성은 소통의 어려움을 잘 말해준다.

소통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소통이 안되는 원인을

이해하고 올바른 해결책을 강구해야 한다.


"우리 대화할까요"는 인간의 자아의 특성을

의존적인 달팽이 유형, 폐쇄적인 타조 유형,

공생적인 타조 유형, 대립적인 산비둘기 유형으로

내재적 관계 유형으로 분류하고


인간관계와 소통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의

원인을 소통심리학 관점에서 분석하고,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인간의 심리의 근원을 분석하면서,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제시하는 유용한 해결책은


자신을 이해하고, 세상과의 관계를 인식하면서,

자신의 상황에 맞는 효과적인 방법을 통해

주체적으로 관계를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페이지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우리 대화할까요"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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