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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예쁘게 말하면 좋을 텐데
추지윤 지음 / 모티브 / 2025년 4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좋은 말하기 습관 만들기

책을 선택한 이유
말 한마디에 천냥 빛을 갚는다.
말은 사람의 마음을 열리게 할 수 있지만,
사람의 마음을 돌아서게 할 수도 있다.
지혜롭게 말하는 법을 알아보기 위해
"조금 더 예쁘게 말하면 좋을 텐데"를 선택한다.

1장 말 한마디의 중요성 에서는
좋은 질문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방식으로 질문을 해야
듣는 사람도 대답하기 편할지 고려해야 한다.
인터뷰이 가 깊이 있는 답변을 할 수 있도록 질문을 구성한다.
예상치 못한 격려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기도 하고,
사소하게 던진 한 마디가 포기하지 않을 이유가 될 수도 있다.
말은 칼이 되기도 하고, 빛이 되기도 한다.
상처를 주는 말보다, 누군가를 꿈꾸게 하는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2장 끌리는 사람의 말하기 에서는
매력 자본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요소들을 뜻한다.
목소리는 생각보다 강력한 요소다.
목소리는 의사소통에 있어서 가장 기초적인 판단 기준이자 중요한 도구다.
좋은 목소리는 단순히 듣기 좋은 것을 넘어,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열쇠가 될 수 있다.
좋은 목소리를 만든다는 것은 본래의 소리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가진 소리를 더욱 매력적으로 가꾸는 과정이다.
목소리는 원석과도 같다.
목소리는 자연스럽게, 섬세하게 다듬었을 때, 가장 빛을 발한다.
목소리 의 퍼스털 컬러, 퍼스털 보이스톤 은 개성과 분위기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퍼스널 보이스톤 을 이해하고 활용하면 더욱 자신감 있는 목소리를 가질 수 있다.
녹음한 목소리의 퍼스널 보이스톤 과 추구하는 이미지 를 조율한다.
퍼스널보이스톤 별 특징을 참고하여 원하는 톤 에 맞는 요소를 적용한다.
발성 연습으로 당장의 목소리 변화가 느껴지지 않을 수 있지만,
습관처럼 반복하다 보면 목소리의 힘이 달라지고 발성이 안정된다.
허밍하기, 스타카토 연습, 원고 혹은 책 읽기 등 발성 연습을 해 본다.
좋은 발음을 구사하는 것은 호감 가는 사람의 중요한 조건 중 하나다.
또렷한 발음으로 이야기하면 자신의 말에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느낀다.
야무지고 똑 부러지는 인상을 주고 싶다면 받침 발음에 주목해야 한다.
받침 발음을 잘하려면 각 자음별 혀의 위치나 소리가 나는 위치 등을 잘 파악해야 한다.
소리와 공기의 균형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목소리의 느낌이 완전히 달라진다.
한국인들이 어려워하는 자음 발음과 개선 방법을 설명한다.
대화를 잘하기 위해서는 주인공 마인드를 버려야 한다.
대화의 핵심은 상대방이 편안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열린 질문을 사용하면 상대방은 더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게 되고,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더욱 깊은 소통이 가능하다.
열린 질문은 생각과 경험을 보다 풍부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인터뷰 를 더욱 흥미롭게 만든다.
상대방이 좀 더 구체적으로이야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같은 질문이라도 끝음을 내리면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다.
함께 대화하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적절한 리액션을 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경청하고, 눈을 맞추고, 작은 리액션 으로 공감과 흥미를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대화의 흐름을 풍부하게 만든다.
경청은 상대방의 말을 단순히 듣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의 말에 언어적, 비언어적으로 반응하며, 이해하는 것을 통칭한다.
대화는 두 사람 간의 상호작용이므로, 상대방이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상대방이 말하는 내용에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의 말을 끊지 않는 선에서 공감의 언어를 활용하고,
고개 끄덕임, 가벼운 맞장구와 리액션, 요약해서 말해주기 등의 리액션 을 한다.
겸손은 중요한 덕목 중 하나로 소개되곤 한다.
모르는 척하기는 단순히 아는 것을 숨기고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가 더 많이 이야기하도록 유도하고, 대화를 풍성하게 만드는 전략이다.
굳이 아는 척하지 않기, 질문 던지기, 상대의 경험과 감정을 더 끌어내기
등은 매력적인 소통법이 될 수 있다.
사고 방식이 말에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말이 사고방식과 감정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같은 상황에서도 더 좋은 시각을 선택하는 것이 긍정의 매직 이다.
불필요한 부정어 문장 사용을 줄여본다.
가능성이 없어보일 때도 안 돼라는 부정적 언어로 시작하는 것보다,
만약에로 말을 시작하면 방향을 틀수도 있고, 해결책을 생각해낼 수도 있다.
3장 안하는 게 더 나은 말하기 에서는
부정적인 추측성 발언은 건강한 대화를 망칠 수 있다.
솔직한 대화는 불가능해지고, 관계에 있어서
마음의 문까지 닫아버릴 수 있다.
추측성 멘트 를 남발하게 되면 자존감이 낮아보일 수 있다.
부정적인 가정을 말로 내뱉는 경우 타인의 반응에 과도하게
의존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상대에게 무언가를 부탁할 때도 추측성 표현을 줄여야 한다.
추측을 줄이고 열린 질문을 활용하는 것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다.
원하는 걸 말하지 않은 채, 돌려서 이야기하면 오히려 관계는 악화될 수 있다.
원하는 것을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더 건강한 대화법이다.
자신의 감정을 파악하고, 상대방의 의견도 존중하는 방식으로 표현하며,
솔직한 표현이 관계를 건강하게 만드는 과정임을 반드시 인식해야 한다.
말하기의 목적은 소통이다.
내 생각을 상대방이 쉽게 이해하도록 전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낯선 개념을 익숙한 개념으로 바꾸고, 불필요한 외래어, 한자를 줄이며,
최대한 짧게 끊어 말하기, 상대가 이해하는지 물어보기 등으로
어려운 용어들을 설명한다.
명령조는 상대방에게 행동을 강요하거나 선택의 여지를 주지 않는 느낌을 준다.
명령조는 관계를 수직적으로 만들 가능성이 높다.
명령조를 완화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의문문을 활용하는 것이다.
감사의 표현을 덧붙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변명의 언어로 사과를 시작하면 잘못을 정당화하려 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인정과 사과를 먼저 하는 것이 더 좋은 대화법이다.
사과를 해야 할 상황에서는 변명부터 떠올리기보다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일까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짜 알고 있는지를 떠보듯 질문하는 것은 불쾌감을 줄 수 있다.
떠보기 질문은 불필요한 긴장감을 줄 수 있으며,
대화를 편안하게 즐기기보다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경계하게 된다.
조언은 상대방이 요청했을 때 비로소 의미를 갖는다.
조언을 사고 싶을 때는 상대방의 의사를 묻고,
듣는 사람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도 중요하다.
아이 같은 말투는 전문성이 떨어져 보이고, 신뢰감을 주지 못한다.
끝음절이 다 올라가고, 한 음절씩 다 끊어자며,
음이 위아래로 꿀렁이고, 이중모음을 단모음처럼 하며,
입꼬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콧소리가 심한다.
4장 어려운 상황에서의 말하기 에서는
처음 보는 사람과의 대화가 어려운 이유는
불확실성, 시선 의식, 경험 부족의 원인으로 귀결된다.
대화를 시작할 때는 가벼운 주제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스몰 토크 로 자연스럽게 대화의 시작을 열어본다.
대화는 편안하게 자신을 드러내며 소통하는 것이 핵심이다.
순간적으로 말문이 막힐수록 차분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눈을 한 곳에 고정하고, 손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머릿속에서 다음 단어를 떠올린다.
좋은 문장을 외워두거나, 다양한 주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생각의 서랍을 채우면 적절한 단어를 빠르게 떠올릴 수 있다.
생각의 서랍을 채우는 1분 스피치 연습 방법을 설명한다.
거절은 난이도가 가장 높은 대화다.
거절의 말을 하기도 전에 상대방이 거절을 받아들일까를
먼저 고민하면 장황한 설명에 집중하게 된다.
거절의 핵심은 의사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다.
미안함을 먼저 표현하고 정중하게 거절의 표시를 한다.
칭찬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이다.
겸손의 말을 붙여보거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유머 스럽게 받아치는 방법, 노력을 언급하는 방법도 있다.
죽고 싶다는 사람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더 깊은 무력감을 느끼고,
자신의 감정을 이해받지 못한다고 생각하게 만들 수도 있다.
감정을 있는 그대로 공감하고, 경청하며,
언제나 함께 한다는 점을 인지한다.
나쁜 소식은 스트레스 를 유발하거나 심리적 고통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감정 상태와 이후의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차분하고 부드러운 어조로 시작하고,
현 상황에 대해 솔직하고 간결하게 설명하며,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면 좋다.
신중한 언어 사용과 세심한 배려는
상대방이 더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민감한 주제가 나왔을 때 조심스럽게 대화를 이끌어나간다.
본격적인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부담스러울 수 있는 주제임을 알리고,
개인적인 생각임을 말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물어보고,
대화의 목표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5장 대중 앞에서 말하기 에서는
누구나 대중 앞에서 말하는 것은 떨린다.
긴장을 풀기 위해 심호흡을 하는 것은 효과적이다.
심호흡을 하고 천천히 첫마디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다.
호흡이 불안정하다고 생각되면 다시 한 번 길게 숨을 들이쉰다.
공적인 자리에서의 첫인사는 청중의 집중력을 높이고,
신뢰를 얻기 위한 중요한 시작이 된다.
짧은 정적은 오히려 청중의 집중을 높여줄 수 있다.
망설임 말하는 것은 자신감과 연관이 있다.
정확한 발음 만들기, 포물선 리딩 기법, 인사 태도를 설명한다.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말하기 위해서는 얼굴의 다양한 근육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표정이 자연스럽게 지어지면, 말에도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스며든다.
밝게 말하는 것은 표정으로 하는 것이다.
적절한 제스처 를 활용하면 청중의 집중력을 높이고,
말의 의미를 더욱 효과적으로 부각할 수 있다.
팔을 몸에 너무 붙이면 자신감이 없고 소극적으로 보일 수 있고,
너무 크게 움직이면 과장된 느낌을 줄 수 있다.
제스처 를 조잡하게 여러번 반복하면 어색하게 비춰질 수 있으며,
몸 가까이에서 여러 번 반복하는 제스처 는 안하느냐만 못하다.
눈을 맞추면 신뢰가 형성되고, 내 말에 집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적절한 아이컨택 은 발표자의 메시지 를 더욱 설득력 있게 만들고,
듣는 사람들에게 신뢰를 심어준다.
여러 명을 차례로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시선을 이동하며,
너무 빨리 움직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키워드 암기법으로 키워드만 보고 문장을 만들어내는 연습을 한다.
문장이 끝날 때 어색함이 줄어들고 아이컨택 과 제스처 가 나오며,
문장 전달력이 올라간다.
청중들은 철저히 기억에 의존해 말을 이해한다.
숫자를 활용하면 구조가 명확해지며,
구조가 명확해진 말은 집중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전달력이 높고 집중되게 말을 하면서 말의 맛을 살린다.
중요한 결과값을 강하게 이야기하면 잘 들린다.
청중이 잘 들었으면 하는 어구는 천천히 읽는다.
포즈 밀당은 쉬지 않고 넘어가며 예측을 깨트림으로써
집중력을 높이는 기법이다.
뻔해질 수 있는 흐름을 비틀어, 쉬어야 할 것 같은 순간에
쉬지 않고 연결하는 연습을 해본다.
실수를 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한 실수는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지만,
중요한 단어를 잘못 말했거나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을 때는
빠르게 정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즉시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최선이며,
변명보다는 짧고 명확한 사과가 효과적이다.
6장 관계를 지키는 말하기 에서는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면,
나를 서운하게 한 것을 정확히 짚어보고,
감정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전달한다.
감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상대방도 이해할 가능성이 높다.
감정을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스스로의 감정이 정리된다.
감정을 표현하는 대화에서 중요한 점은
미래지향적 대화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감정이 섞인 말이 아니라 일관된 어조로 전달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미안한 감정이 들면 습관의 변화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내려면 알겠어라는 반응이 나오도록 말해야 한다.
같은 어조로 반복되면 자연스럽게 말을 떠올리게 되며,
단순한 습관 형성을 돕는다.
단순한 부탁이 아닌 상대를 미안한 감정으로 몰아넣는다.
대화의 맥락과 상관없이 팩트 만을 강조하면 할 말이 없게 만들어버린다.
공감 표현은 상대방이 감정을 존중받고 느끼고 있다고 느낀다.
공감한 뒤에 질문을 던지는 사소한 변화만으로 대화는 훨씬 따뜻해진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대화의 목적과 흐름을 대화의 시작에 명확하게 전달한다.
대화의 주제를 분명히 짚어주고, 소요될 시간도 미리 언급한다.
전체적인 대화가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
불확실성은 항상 불안을 동반한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은 더 빠르고 효과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상대를 부를 때는 직책이나 이름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적절한 호칭 사용은 상대방의 역할을 인정함과 동시에,
관계를 더욱 명확하게 정리해주는 효과가 있다.
감사는 상대방의 존재와 기여를 인정하는 것이다.
추상적 표현보다는 상대방이 해준 행동을 명확하게 짚어준다.
행동, 의도를 인정하고 존경하는 표현을 덧붙여준다.
작은 도움에도 구체적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습관을 들이면
서로의 존재 가치를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되고,
관계의 질도 자연스럽게 향상된다.
의견 차이는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내 의견을 분명히 밝히고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화를 낼 필요가 있는 순간도 존재한다.
말투가 오해를 불러일으킨다면 본래 의도와 다르게;
의사소통의 문제로 이어진다.
지나친 감정의 기복 없이 말을 꺼내면 나의 주장이
더 분명하게 전달될 수 있다.
7장 나를 위한 말하기 에서는
말을 잘하는 사람도 철저한 준비가 있었기 때문에 결과를 낼 수 있는 것이다.
평소에 많은 준비를 통해 예상되는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을
최대한으로 준비해둔다.
좋은 표현이나 유용한 정보를 수집하고, 자신의 방식으로 변형하여 활용한다.
매번 새로운 표현을 사용하여 청중이 더 활발히 반응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상황에 맞는 최적의 말을 고르기 위해 끊임없이 학습한다.
부사를 줄이면 풍부한 표현이 가능해진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다양한 것을 잘 표현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명확하고 인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오감 자극 표현법을 활용한다.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부사를 줄이려면 어떤 부사를 자주 사용하는지 알아야 한다.
"조금 더 예쁘게 말하면 좋을 텐데"는
호감가는 말하기, 부정적인 말버릇 피하기,
신중한 상황에서 말하기, 청중 앞에서 말하기,
관계를 지키는 말하기, 말하기 능력 향상 방법을 다룬다.
좋은 질문은 인터뷰이 가 대답하기 편하고,
깊이 있는 답변을 할 수 있도록 질문을 구성한다.
목소리는 상대의 마음을 여는 강력한 매력 요소다.
좋은 목소리를 만든다는 것은 지금 가진 소리를
더욱 매력적으로 가꾸는 과정이다.
퍼스널 보이스톤 을 원하는 톤 에 맞게 활용하면
더욱 자신감 있는 목소리를 가질 수 있다.
좋은 발음을 구사하는 것은 호감 가는 사람의 중요한 조건 중 하나다.
또렷한 발음으로 이야기하면 자신의 말에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느낀다.
야무지고 똑 부러지는 인상을 주고 싶다면 받침 발음에 주목해야 한다.
대화의 핵심은 상대방이 편안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열린 질문을 사용하면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깊은 소통이 가능하다.
생각과 경험을 보다 풍부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서
인터뷰 를 더욱 흥미롭게 만든다.
같은 질문이라도 끝음을 내리면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다.
경청하고, 눈을 맞추고, 작은 리액션 으로 공감과 흥미를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대화의 흐름을 풍부하게 만든다.
경청은 상대방의 말에 언어적, 비언어적으로 반응하며, 이해하는 것을 통칭한다.
공감의 언어를 활용하고, 고개 끄덕임, 가벼운 맞장구와 리액션,
요약해서 말해주기 등의 리액션 을 한다.
모르는 척하기는 단순히 아는 것을 숨기고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가 더 많이 이야기하도록 유도하고, 대화를 풍성하게 만드는 전략이다.
불필요한 부정어 문장 사용을 줄여본다.
부정적 언어로 시작하는 것보다, 만약에로 말을 시작하면
방향을 틀수도 있고, 해결책을 생각해낼 수도 있다.
부정적인 추측성 발언은 건강한 대화를 망칠 수 있다.
솔직한 대화는 불가능해지고, 관계에 있어서
마음의 문까지 닫아버릴 수 있다.
추측성 멘트 를 남발하게 되면 자존감이 낮아보일 수 있다.
추측을 줄이고 열린 질문을 활용하는 것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다.
원하는 것을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더 건강한 대화법이다.
자신의 감정을 파악하고, 상대방의 의견도 존중하는 방식으로 표현하며,
솔직한 표현이 관계를 건강하게 만드는 과정임을 반드시 인식해야 한다.
명령조는 상대방에게 행동을 강요하거나 선택의 여지를 주지 않는 느낌을 준다.
명령조를 완화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의문문을 활용하는 것이다.
감사의 표현을 덧붙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변명의 언어로 사과를 시작하면 잘못을 정당화하려 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사과를 해야 할 상황에서는 변명부터 떠올리기보다,
인정과 사과를 먼저 하는 것이 더 좋다.
떠보듯 질문하는 것은 불쾌감을 줄 수 있다.
떠보기 질문은 불필요한 긴장감을 줄 수 있으며,
대화를 편안하게 즐기기보다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경계하게 된다.
조언은 상대방이 요청했을 때 비로소 의미를 갖는다.
조언을 사고 싶을 때는 상대방의 의사를 묻고,
듣는 사람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도 중요하다.
대화를 시작할 때는 가벼운 주제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스몰 토크 로 자연스럽게 대화의 시작을 열어본다.
대화는 편안하게 자신을 드러내며 소통하는 것이 핵심이다.
순간적으로 말문이 막힐수록 차분하게 대처한다.
좋은 문장을 외워두거나, 다양한 주제에 대해 생각해보면,
적절한 단어를 빠르게 떠올릴 수 있다.
거절의 핵심은 의사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다.
미안함을 먼저 표현하고 정중하게 거절의 표시를 한다.
칭찬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이다.
나쁜 소식은 스트레스 를 유발하거나 심리적 고통을 일으킬 수 있다.
차분하고 부드러운 어조로 시작하고, 솔직하고 간결하게 설명하며,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면 좋다.
민감한 주제가 나왔을 때 조심스럽게 대화를 이끌어나간다.
부담스러울 수 있는 주제임을 알리고, 개인적인 생각임을 말하며,
상대방의 의견을 물어보고, 대화의 목표를 명확히 한다.
공적인 자리에서의 첫인사는 청중의 집중력을 높이고,
신뢰를 얻기 위한 중요한 시작이 된다.
밝게 말하는 것은 표정으로 하는 것이다.
표정이 자연스럽게 지어지면, 말에도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스며든다.
적절한 제스처 를 활용하면 청중의 집중력을 높이고,
말의 의미를 더욱 효과적으로 부각할 수 있다.
제스처 를 조잡하게 여러번 반복하면 어색하게 비춰질 수 있으며,
몸 가까이에서 여러 번 반복하는 제스처 는 안하느냐만 못하다.
적절하게 눈을 맞추면 발표자의 메시지 를 더욱 설득력 있게 만들고,
듣는 사람들에게 신뢰를 심어준다.
여러 명을 차례로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시선을 이동하며,
너무 빨리 움직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청중들은 철저히 기억에 의존해 말을 이해한다.
숫자를 활용하면 구조가 명확해지며,
구조가 명확해진 말은 집중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중요한 결과값을 강하게 이야기하면 잘 들린다.
청중이 잘 들었으면 하는 어구는 천천히 읽는다.
뻔해질 수 있는 흐름을 비틀어, 쉬어야 할 것 같은 순간에
쉬지 않고 연결한다.
중요한 단어를 잘못 말했거나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을 때는
빠르게 정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즉시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최선이며,
변명보다는 짧고 명확한 사과가 효과적이다.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면,
감정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전달한다.
감정을 표현하는 대화에서 중요한 점은
미래지향적 대화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내려면 알겠어라는 반응이 나오도록 말해야 한다.
같은 어조로 반복되면 자연스럽게 말을 떠올리게 되며,
단순한 습관 형성을 돕는다.
공감 표현은 상대방이 감정을 존중받고 느끼고 있다고 느낀다.
공감한 뒤에 질문을 던지는 사소한 변화만으로 대화는 훨씬 따뜻해진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대화의 목적과 흐름을 대화의 시작에 명확하게 전달한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은 더 빠르고 효과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적절한 호칭 사용은 상대방의 역할을 인정함과 동시에,
관계를 더욱 명확하게 정리해주는 효과가 있다.
감사는 상대방의 존재와 기여를 인정하는 것이다.
감사를 표현하는 습관을 들이면
서로의 존재 가치를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되고,
관계의 질도 자연스럽게 향상된다.
의견 차이는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지나친 감정의 기복 없이 말을 꺼내면 나의 주장이
더 분명하게 전달될 수 있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 예상되는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을 준비한다.
좋은 표현이나 유용한 정보를 수집하고, 자신의 방식으로 변형하여 활용하며,
상황에 맞는 최적의 말을 고르기 위해 끊임없이 학습한다.
부사를 줄이면 풍부한 표현이 가능해진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다양한 것을 잘 표현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명확하고 인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오감 자극 표현법을 활용한다.
처세의 달인 재상 풍도는 입은 재앙의 문이라 말한다.
잘못된 말은 오해와 다툼을 가져오고, 위험을 초래하므로,
재앙의 근원이라는 말은 지나치지 않다.
조물주가 눈이나 귀를 2개씩 만들었지만, 입은 하나만 만든 것만 보더라도
말은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사람은 말을 통해 의사를 소통한다.
말은 조심해야 하지만, 살아가기 위해서는 말해야 한다.
좋은 말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알리는 데 필수적이다.
"조금 더 예쁘게 말하면 좋을 텐데"는 말을 다듬어가면서,
따뜻하고 아름다운 말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알린다.
자신의 보이스 톤을 파악하고 실생활에 응용하기,
발성 연습을 할 수 있는 발성 연습 원고 제공 등으로
대화의 스킬을 향상할 수 있한다.
해서는 안 되는 말과, 하면 좋은 말에 대한
구체적 대화 사례를 예시로 제공하므로,
올바른 대화 요령을 파악할 수 있다.
말투의 변화만으로도 대화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으며,
말하는 요령을 알게 되면 더욱 효과적으로 말할 수 있다.
목소리 톤, 발음 교정, 질문 방법, 경청의 리액션,
대화의 태도 등을 통해 매력적인 대화의 기술을 갖추고,
추측, 돌려 말하기, 명령, 변명, 떠보기, 불필요한 조언 등
잘못된 말버릇을 고치며,
말하기 곤란한 상황별 대처 요령, 청중 앞에서 말하기,
말하기 기술을 향상시키는 대화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므로
말하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세상살이에서 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나쁜 말하기 습관을 개선하고, 좋은 말하기 습관으로 바꾸는 것은
인생을 개선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일 것이며,
말하기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좋은 말하기 방법을 배우고
나쁜 말하기 습관을 고쳐야 한다.
"조금 더 예쁘게 말하면 좋을 텐데"는 대화 스킬을 향상시키고,
좋은 말하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모티브 와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조금 더 예쁘게 말하면 좋을 텐데"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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