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 슈퍼사이클 - 지금, 한국을 사야 하는 결정적 이유
신동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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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매경출판 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국 주식 시장에 투자해야 하는가








책을 선택한 이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하반기 기준 금리를 동결한다.


IMF 외환 위기를 방불케 하는 원화 환율 급등 상황에서,

원화 가치 하락을 막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원화 가치 급락은 국가적 위기 상황이지만

한국 주식 시장에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원화 가치 폭락은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한국 주식 투자 노하우를 알아보기 위해

"한국 주식 슈퍼사이클"을 선택한다.






"한국 주식 슈퍼사이클"은


1장 부의 대이동, 한국 주식 깨어나다

2장 한국 주식 투자 실행 전략

3장 고질적 악재가 풀리기 시작한 한국 주식시장

4장 반복된 역사에서 배우는 투자 교훈


으로 구성되었다.






1장 부의 대이동, 한국 주식 깨어나다 에서는


한국에서 투자는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가 된다.


자산의 중심이 부동산에서 주식으로 거주의 자산에서

투자의 자산으로 시대의 초점이 바뀌고 있다.


투자에서 펀더멘털 은 중요한 요소지만 현실에서

일반 투자자가 완벽히 이해하고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


투자자의 신뢰는 펀더멘털 보다 더 중요하다.

시장의 움직임은 투자자의 심리가 아니라 자산의 본질에서 출발한다.


투자자들은 부동산 비중을 줄이고 주식 자산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

자산 포트폴리오 조정은 주식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


고평가되어 있고 양도 차익에 대해 세금까지 부과되는 미국 주식시장보다는

저평가되어 있으며 세금 부담도 없는 한국 주식시장에 눈을 돌려야 한다.


미국이 부채로 시간을 버는 동안, 중국은 첨단 기술 경쟁력뿐만 아니라

기초과학의 패권 등 산업 경쟁력의 상당 부분을 쥐고 있다.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유지할 수 있는지가 핵심이다.

미중 갈등은 한국 기업이 전략적 파트너 로 부상할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한다.


공급망 재편과 첨단 기술 협력에서 한국 기업이 전략적 파트너 로 부상할 수 있는

기호를 의미한다.


한국은 정책, 기술, 인구, 문화라는 네 가지 축의 결합을 통해 구조적 경쟁력을 만들어낸다.


2025년 상반기, 한국 주식은 세계 주요 시장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다.

한국 주식시장은 다시 올라탈 시점에 있다.


새로운 정부가 주식 시장으로 자금을 유도하려는 의지는

시장에 대한 신뢰를 공급하고 제도를 통한 신호를 주는 행위다.


경제는 정부가 어느 속도로 유동성을 공급하는냐에 따라 순환한다.

주가는 유동성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2장 한국 주식 투자 실행 전략 에서는


대표적인 시장은 유가증권시장, 코스피 시장이다.

코스닥 시장은 기술 중심의 벤처기업 위주로 운영된다.


코넥스, KSM, K-OTC 등은 장외시장의 성격을 가지며,

중소기업이나 비상장 기업의 자금 조달의 통로다.


한국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국내 자본이 외국인 계좌를 통해 우회 거래하는 거래는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어렵다.


각기 다른 전략과 목표를 지닌 외국인 자금을 단순히 매수냐

매도냐로 해석하는 것은 지나치게 단편적으로 보는 것이다.


알파 투자는 시장을 이기려는 능동적 전략이다.

베타 투자는 시장 전체의 흐름을 수용하는 전략이다.


투자자는 시장의 방향성을 먼저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장의 큰 물결을 타되, 자신만의 선택과 집중으로

다음 국면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자의 자세다.


기본형 ETF는 한국 자본시장의 체력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지표형 자산이다.

섹터형 ETF는 특정 산업의 알파 수익을 노린다.


ETF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어떻게 구성하느냐다.


코어 전략은 한국 주식시장 전체의 체력을 담는 기둥이다.

새틀라이트 는 시장 상승을 전제로 특정 산업의 초과 성장에 베팅 한다.

전술형 전략은 수익률을 보완하거나 변동성 구간에서 위험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좋은 종목을 고르는 눈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쁜 시점에 사거나 팔지 않는 인내다.

업종 대표주를 중심으로, 위기 때 기회를 잡고 기다리는 것이다.


게임체인저 는 기존 질서를 바꾸는 기업이다.


성장주 투자의 핵심은 시장이 예상하는 성장의 크기와,

내가 믿는 성장의 크기 사이의 간극이다.


시장을 이끄는 반도체, AI 산업, 이차전지, 조선, 방산,

원자력, K-뷰티 산업을 분석해 본다.



3장 고질적 악재가 풀리기 시작한 한국 주식시장 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이 해외로 이동한 이유는 더 높은 수익률이 아니라

더 높은 신뢰 때문이다.


신뢰 해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주주 친화가 핵심이다.


터널링을 줄이고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할 수 있어야,

시장은 기업의 의지를 신뢰하고, 자본은 기업으로 흘러들어간다.


정부가 추진 중인 3대 개혁안은 상법 개정, 자사주 의무소각화,

배당소득 분리과세로 정리된다.


지정학적 위험은 한국 시장이 저평가된 이유 중 첫 번째다.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될 때마다, 외국인 자금 흐름에 반영되고,

미중갈등의 심화와 동맹국 공동 대응 압박은 한국의 지정학적

리스크 를 오히려 더 부각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외교, 무역 환경의 불확실성은 한국 자본시장에도 직결된다.

내수가 받쳐주지 못하는 구조에서, 한국 주가는 대외 변수의 파고에 놓인다.


미국의 관세 전략은 세계 자본의 이동 방향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다.

미중 갈등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인플레이션 가능성 고조를 불러오며,

안전자산 선호를 확대시키고 있다.


중국 자본은 한국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중국계 투자는 수도권 아파트 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국 자산이 저평가된 안전 피난처임을 보여준다.


외국 자본이 집중될수록 환율과 부동산, 주식시장의 연계 리스크 도 커지므로,

정책적 대응과 자본 유입 관리의 정교한 균형이 한국 시장 신뢰도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다.


인구 소멸과 부동산은 악순환의 고리를 돌기 시작한다.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불확실성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를

상시화시키는 구조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한국의 국채 발행 확대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다.

정부는 증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유동성 공급이 늘어나면 시차를 두고 화폐가치가 하락하기 마련이다.

화폐가치 하락은 명목상 주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4장 반복된 역사에서 배우는 투자 교훈 에서는


테마주에서 수익을 내기란 쉽지 않다.


이차전지 광풍, 코로나 테마주는 테마주의

전형적 모습을 보여준다.


사람들은 경제적 가치가 있는 것을 사고 모으고 싶어 한다.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 더 높은 가격으로 되팔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기면 투자는 빠르게 몰린다.


시장은 항상 버블 을 품고 있고, 투자 시점에서 구분하기는 어렵다.

주식 투자는 테마가 아니라 시장의 안정적 상승에서 비롯되어야 한다.


주식시장에서 가격을 이기는 재료는 없다.

이웃의 불행이 타국의 기회가 되는 것이 냉정한 현실이다.


정치 테마주는 반드시 등장한다.

정치적 연관의 근거가 빈약함에도 시장은 이야기를 만든다.



"한국 주식 슈퍼사이클"은 한국의 투자 흐름 변화,

한국 주식 투자 전략, 한국 주식시장의 변화,

역사적으로 입증된 주식 투자 노하우 를 다룬다.


한국의 자산 중심이 부동산에서 주식으로, 거주의 자산에서

투자의 자산으로 바뀌고 있다.


시장의 움직임은 자산의 본질에서 출발한다.


한국 주식시장은 저평가되어 있으며 세금 부담도 적다.

미중 갈등은 한국 기업이 미국의 전략적 파트너 로 부상할 기회다.


한국 주식시장은 다시 올라탈 시점에 있다.



대표적인 시장은 유가증권시장, 코스피 시장이다.


코스닥 시장은 기술 중심의 벤처기업 위주로 운영되며,

코넥스, KSM, K-OTC 등은 장외시장의 성격이다.


투자자는 시장의 방향성을 먼저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형 ETF는 한국 자본시장의 체력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지표형 자산이다.

섹터형 ETF는 특정 산업의 알파 수익을 노린다.



좋은 종목을 고르는 눈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쁜 시점에 사거나 팔지 않는 인내다.

업종 대표주를 중심으로, 위기 때 기회를 잡고 기다리는 것이다.


성장주 투자의 핵심은 시장이 예상하는 성장의 크기와,

내가 믿는 성장의 크기 사이의 간극이다.


터널링을 줄이고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할 수 있어야,

시장은 기업의 의지를 신뢰하고, 자본은 기업으로 흘러들어간다.


지정학적 위험은 한국 시장이 저평가된 이유 중 첫 번째다.

내수가 받쳐주지 못하는 구조에서, 한국 주가는 대외 변수의 파고에 놓인다.


미중 갈등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인플레이션 가능성 고조를 불러오며,

안전자산 선호를 확대시키고 있다.


외국 자본이 집중될수록 환율과 부동산, 주식시장의 연계 리스크 도 커지므로,

정책적 대응과 자본 유입 관리의 정교한 균형이 한국 시장 신뢰도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다.


한국의 국채 발행 확대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다.

유동성 공급이 늘어나면 시차를 두고 화폐가치가 하락하기 마련이다.


화폐가치 하락은 명목상 주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 더 높은 가격으로 되팔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기면 투자는 빠르게 몰린다.


주식 투자는 테마가 아니라 시장의 안정적 상승에서 비롯되어야 한다.

주식시장에서 가격을 이기는 재료는 없다.



세계는 AI라는 거대한 변화를 마주하고 있다.


미중이 전세계 패권을 다투는 갈등 상황이 심화되면서,

전 세계 경제 구조와 공급망, 통화 체계 등의 구조적 변화는

새로운 변화를 요구한다.


한국은 저성장이 고착되고,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사회의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고 있다.


한국의 자산 시장의 흐름도 과거와 다른 변화가 예상된다.


한국 주식 시장의 미래를 예측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는 것은

변화의 흐름에 대처하는 주요한 방법 중 하나다.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라며 수많은 투자자들이 해외로 진출한다.

한국 주식 시장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한국 주식 슈퍼사이클"은 한국 주식 시장의 미래를 전망하고,

투자 방향, 투자 방법, 투자 노하우 를 살펴본다.


"한국 주식 슈퍼사이클"은 시장을 주도하는 투자 종목을 전망하고,

선도 기업의 현황과 전망을 예측한다.


테마주, 버블주, 정치 테마주 등 위험성이 높은 주식 투자를

피하고 지혜로운 투자를 가능하도록 한다.



한국 주식 시장의 미래를 속단하기는 어렵다.


한국이 성장 동력을 급속하게 잃어가는 상황에서

주식시장이 급등할 것으로 예측하는 것은 위험하다.


한국 경제의 미래를 전망하고 지혜로운 투자를 하면서,

새로운 부의 방향을 놓치지 않는 것이 현명한 투자자일 것이다.


"한국 주식 슈퍼사이클"은 전 세계 경제 흐름이 바뀌는 상황에서,

주식 시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투자 포트폴리오 를

슬기롭게 구성하면서, 부를 얻는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매경출판 에서 "한국 주식 슈퍼사이클"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한국주식 #재테크 #슈퍼사이클 #주식 #주식시장 #안전자산 #매경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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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책 #경제공부 #경제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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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혁신의 비밀 - 내부자가 파헤치는
딘 캐리그넌.조앤 가빈 지음, 이윤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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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공룡 마이크로소프트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의 조직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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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혁신의 비밀 - 내부자가 파헤치는
딘 캐리그넌.조앤 가빈 지음, 이윤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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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어스 클럽 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의 혁신 문화






책을 선택한 이유



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인가,

살아 남는자가 강한 것인가.


마이크로소프트 는 PC 시대의 도래로 가장 성공한 기업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는 소프트웨어 의 독점적 지위를 남용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지만 여전히 건재하다.


PC 시대에서 모바일 을 지나, AI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는 여전히 빅테크 강자로 자리잡고 있다.


시대의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이크로소프트 의 강점을 알아보기 위해

"내부자가 파헤치는 마이크로소프트 혁신의 비밀"을 선택한다.




"내부자가 파헤치는 마이크로소프트 혁신의 비밀"은

Xbox,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코그니티브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사례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내부의 혁신 문화를 살펴보면서,

혁신의 여정과 혁신의 운용을 이해한다.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여정을 살펴보면,

반복과 전파가 가능한 혁신의 도구와 전략이 보인다.


수익성과 확장성에 집중하고, 조직 구조와 프로세스 발전으로 전환하며,

Xbox의 진화와 팀 의 변화가 이루어진다.


위험과 실패를 감수하지 않으면 혁신적 문화가 죽게 된다.

비즈니스, 경험, 기술의 BXT는 집중해야 하는 세 가지 핵심 요소다.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는 윈도 PC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을 위한 대표적 도구다.

웹 기반 개발자들은 비주얼 스튜디오 를 사용하지 않는다.


기존 기업이 파괴적 혁신을 거부하지 않고,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도록 개선한다.


사용자와의 거리 제로 개념은 개발자 커뮤니티 와 직접 소통하고,

요구를 이해하며, 요구를 제품에 반영하는 데 방해되는 관행이나 절차를 제거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의 X(경험)를 담당하기 위해

디자인 이 엔지니어링 과 동등한 위치로 선다.


디자이너 의 탐구는 X에서 시작해 T(기술)로 접근하면서,

사소한 개선이 아니라 크고 혁신적인 디자인 아이디어 에 집중한다.


새로운 기능 금지 원칙에 클릭 한 번 으로 놀라운 결과를 원칙이 더해지면서,

제약은 창의성을 낳는다.


오피스팀 은 성공 측정 지표로 유지율에 집중한다.


유지율은 사용자에게 반응이 좋은 기능을 파악하는 데 유용하지만,

왜 가치가 있는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지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디자인 주도 접근 방식은 생성형 AI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영향력이 급격히 커진다.


구축해 놓은 시스템 들이 힘을 끌어낼 수 있는 파이프라인 역할을 해주면서,

AI 모델 을 빠르게 구현할 수 있다.




코그니티브 서비스 의 시작은 패배를 받아들이되,

패배자처럼 행동하지는 않은 이야기다.


윈도 모바일 이 실패하면서, 최대 모바일 개발사가 아니라,

모바일 개발자들을 확보하여 데이터 를 얻기로 하면서,

AI 서비스 를 하나의 제품군으로 묶자는 아이디어 가 나온다.


코그니티브 서비스 는 장기적 연구와 즉각적 제품 개발을 성공적으로 조율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의 AI 가능성과 응용을 재정의하게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는 발명을 혁신으로 연결시키지 못하는 문제를 피한다.


MSR 사명문은 연구 분야에서 최첨단 기술을 확장하고,

혁신적 기술을 마이크로소프트제품에 신속하게 이전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이 미래를 갖도록 보장한다.


구글 안드로이드 모바일 운영 체제에 밀린

마이크로소프트 는 대규모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실리콘밸리 연구소 전체를 폐쇄하기로 결정한다.


MSR은 연구 목표를 과감하고 대담하게 설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MSR은 기술 이전을 훨씬 더 넓은 개념으로 본다.


MSR의 세 가지 사명은 복잡하고 모호한 연구의 세계에서

명확하고 간결하게 소통하는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주는 모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는 패스트팔로어 전략을 선호한다.


마이크로소프트 는 구글 의 지배를 깨뜨리기 위해 빙 의 검색을 활용하고,

상당한 검색 시장 점유율이 빙 으로 통합된다.


마이크로소프트 는 구글 보다 적은 자원을 가지고 손익분기점을 유지하면서,

빙 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거나 늘려야 한다.


검색 산업의 핵심에는 머신러닝 이라는 과학이 자리잡고 있다.


딥러닝 이 등장하자 잠재적 혁신 기술로 인식하고,

마이크로소프트 내 다양한 환경에서 기술이 작동하는지

강력한 피드백 루프 를 형성한다.


빙 은 단순 검색엔진을 넘어 사용자의 의도를 최우선으로 두고

창의적이며 지능적인 응답을 생성하는 지능형 파트너 로 진화한다.



책임 있는 혁신은 빠르고 획기적인 진보다.

책임감 있으면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보안성 설계, 접근성 설계, 개인정보보호 설계, RAI 설계, 지속가능성 설계 등

다섯 가지 여정에는 공통적 성공 요인이 나타난다.


작지만 유용한 팀 을 구성하고, 시프트 레프트 전략으로 책임 있는 혁신 여정을 하며,

실행 기술과 관리 도구를 제공하고, 하향식과 상향식 지원 메커니즘 을 결합한다.



운영의 구성 요소를 혁신에 적용하면, 혁신은 표준화되고

구조화되며 신뢰할 수 있는 활동이 된다.


혁신은 발견-디자인-개발 단계가 순환하는 과정이다.

각 단계 안에서는 확산-수렴-종합의 과정이 반복된다.


마이크로소프트 는 혁신에 체계적인 접근과 의도를 부여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가치를 창출한다.



혁신은 반복되고 순환한다.


경직성의 함정은 조직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유연성과 민첩성은 최고의 방어 수단이다.


경직성 함정에서 벗어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애초에 함정에 빠지지 않는 것이다.



혁신의 가치를 전달하는 일은 어렵다.


변화를 위해서는 강한 동기가 필요하다.


모든 사람에게 통용되는 접근 방식은 없으며,

각 이해관계자 또는 이해관계자 그룹에 맞춘 개별 맞춤 전략이 필요하다.


신뢰가 형성되고 개인적 연결이 구축된 후에는 공유할 비전 을 만든다.

비전 은 간단한 말에서 그림이나 시제품으로 발전하며 구체화된다.


시작 단계에서 신뢰를 쌓고 개인적 연결을 형성하면,

목표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고, 혁신은 가치 있는 것이 된다.


행동 변화, 나아가 혁신의 여정은 신뢰에서 시작해 신뢰로 끝난다.



기술 혁신과 비즈니스 측면의 변화를 함께 추구하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지만,

이러한 노력을 통해 경쟁하기 어려운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 이 만들어진다.


조직 구조를 전략적으로 혁신하고, 프로세스 를 꾸준히 혁신하며,

네트워크 를 자주 혁신하고, 수익모델을 신중하게 혁신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는 업스트림 을 혁신하여 다운스트림 에서 성공한다.


업스트림 과 다운스트림 을 포함한 성공적인 혁신의 핵심 실천 사항은

다른 도구와 관저믈 가진 사람들과 지속 가능한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고객, 외부 업체를 파트너 로 대하고, 파트너 를 진정한 파트너 로 대하면서,

생태계 전반에 걸친 공생 관계를 구축한다.


긍정적 강화 피드백 루프 를 형성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모두에게 성장과 이익이 된다.


피드백 루프 의 본질은 시스템 내에서의 원인과 결과를 설명한다는 것이다.


나이, 사용 기간, 위치, 사회적 규범, 규제 등 다양한 차원을 탐색함으로써

상호 가치 창출릥 숨겨진 기회와 장애물을 발견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에서는 다양한 혁신 유형에 대한 초점이 회사 전반에 걸쳐

각 팀 에 분산되어 있다.


블록 중심 혁신은 구성 요소들을 이해하고,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살펴봄으로써,

혁신 구성을 활용하여 팀 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 수 있다.



혁신은 순환적이다.

확산과 수렴, 종합을 반복한다.


혁신은 본질적으로 변화다.


잘 계획된 도전이 보상받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신뢰를 만드는 일이다.

투명성, 일관성, 책임감은 내부와 외부 모두에서 신뢰 관계를 형성한다.



대마불사는 옛말이 된지 오래다.

거대한 기업도 시대의 변화를 따르지 못하면 빠르게 무너진다.


IT 산업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부침을 겪는다.

PC 시대 선도 기업이 여전히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라는 거대한 공룡 기업이 거센 변화를 이겨내고,

최고 기업의 자리를 놓치지 않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거대한 기업이지만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새로운 변화에 도전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내부자가 파헤치는 마이크로소프트 혁신의 비밀"은

마이크로소프트 의 조직 문화가 제품에 구현되면서,

새로운 혁신을 가져온 과정을 살펴보면서,


대기업도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새로운 변화의

방향을 선도할 수 있음을 이해하게 된다.



사람들은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조직이 변화의 방향으로 움직이려면,

변화를 할 수 있는 조직으로 변화해야 한다.


매일 혁신하고, 수년에 걸쳐 혁신하며,

모두 함께 혁신하고, 기술을 넘어서 혁신해야 한다.



혁신은 단순한 기술적 발전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


조직 구성원 모두 혁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가지고,

변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성공할 수 있다.


혁신은 조직 전체의 노력이며, 혁신은 순환하며,

신뢰의 바탕에서 이루어진다.



세상은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어제의 정답이 더 이상 오늘의 정답은 아니다.

변화의 방향을 읽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야 성공할 수 있다.


모든 일에 성공할 수는 없지만, 성공의 방향으로 나아가면

성공할 가능성은 높아진다.


"내부자가 파헤치는 마이크로소프트 혁신의 비밀"에서

알려주는 마이크로소프트 의 성공과 실패의 역사와

혁신을 가능케하는 조직 문화의 근원을 이해하는 것은


변화의 시대를 앞서가기 위한 조직의 혁신 문화를 구축하는

지혜로운 방향을 제안한다.



한스미디어 와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에서

"내부자가 파헤치는 마이크로소프트 혁신의 비밀"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한스미디어 #내부자가파헤치는마이크로소프트혁신의비밀 #서평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혁신 #비즈니스 #딘캐리그넌

#조앤가빈 #이윤진 #DeanCarignan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클럽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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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의 항해일지 - 인생의 항로를 설계하는 법
이동현 지음 / 일요일오후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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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글로벌 해외 선사의 첫 한국인 선장 탄생 비화







책을 선택한 이유



대양을 누비며 세계를 항해하는 외항선 선원은

마도로스 라 불리며 흠모의 대상이다.


뱃사람은 힘들고 위험한 직업이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항해가 과거보다 안전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거친 바다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글로벌 해외 선사의 한국인 선장으로 대양을 누비는 이야기를 듣기 위해

"선장의 항해일지 - 인생의 항로를 설계하는 법"을 선택한다.





"선장의 항해일지 - 인생의 항로를 설계하는 법"은


1장 내가 선원이 되고 싶었던 까닭은

2장 진짜 바다로, 신참 항해사의 기쁨과 슬픔

3장 더 넓고 깊은 바다를 향해, 개인송출

4장 해외 선사의 일등항해사가 되다

5장 선장이 바라보는 바다의 풍경


으로 구성되었다.





1장 내가 선원이 되고 싶었던 까닭은 에서는


사관학교 진학을 꿈꾸었지만 삼수 끝에 목표해양대학교로 진학한다.

배를 타서 돈을 벌고 싶다.


경제적으로 힘든 가족을 위해 해양대에 왔건만

해양대에 와서는 자퇴를 고민한다.


출가를 고민하자, 스님은 3천 배를 숙제로 내 주신다.

무후라는 법명은 뒤를 돌아보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뜻이다.


삼천 배를 하면서 마음 한 가운데 단단한 중심이 잡히고,

외로운 항해 생활 속에도 마음의 버팀목이 되 준다.



석유제품운반선에 첫 실습을 나간다.


배에서의 매순간에서 새로운 배움을 얻는다.

괜찮다라는 말의 속뜻이 사랑한다, 보고 싶다라는 것을 깨닫자

옷에는 차츰차츰 바다 짠내가 배기 시작한다.


실습의 하이라이트 는 원양항해이다.


태평양 한 가운데, 밤하늘의 찬연한 별들 중에서도

북극성은 유난히 또렷하다.


스스로 모범을 보이며 이끌어간다는 말은

어떤 리더가 될 것인가, 나아가 어떤 선장이 될 것인가의 단초가 된다.


운이 좋게 SK해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첫 승선을 시작한다.




2장 진짜 바다로, 신참 항해사의 기쁨과 슬픔 에서는


삼등항해사로서 초대형원유선, VLCC애 탑승한다.


황천항해는 태풍를 만나 배가 뒤집어질 것 같이 흔들리는 항해다


고요한 인도양 한가운데를 항해하다가,

소형 태풍이 맹렬하게 커지면서 파도가 굽이친다.


태풍이 배를 흔들자 배이 물건이 고정되어 있는 이유를 깨닫는다.


선장님의 어깨 너머로 태풍이 보일 때는 이상하게도 무섭지 않다.

묵묵하게 조타하는 등을 바라보며, 조금씩 뱃사람이 되어간다.


제시간에 목적징 도달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여러 요소를 진단하고

조기에 적절한 조치를 해야 한다.


항해사는 하루에 8시간 서는 당직, 항해 당직을 수행한다.

정해진 항로를 따라 회두하고, 어선이나 상선들을 마주치면

국제 규정에 따파 피항 조치를 해야 한다.


상급 사관이자 관리직이라 할 수 있는 일항사부터는

인간관계를 유연하게 다루는 지혜가 너무도 필요하다.



일등항해사는 갑판부 전체의 부서장이다.

일등항해사는 관리자로 올라가는 첫 단계이다.


배를 타는게 좋지만, 장기 승선으로 삶이 어렵고,

미래는 불투명하다는 고민은 늘어난다.




3장 더 넓고 깊은 바다를 향해, 개인송출 에서는


해외입사, 송출을 꿈꾼다.


하루에 10시간의 근무 이후 적어도 3시간 이상 영어 공부에 매진한다.


영국 선사에서 이등항해사 자리를 제안하자, 급여는 반토막 날 예정이다.

더 넓은 세계로 나가보자고 결심한다.


글라스고 에서 열린 인덕션 이 끝나고 승선할 배가 지정된다.

첨단 기술이 접목된 신식 초대형 LNG선이다.


넓고도 좁은 선박에서, 홀로 변방국에서 온 이방인이라는 감각은

긴장감으로 다가왔지만 이겨내야 한다.


해외 선사의 실무는 녹록지 않다.

아주 사소한 부분부터 생각지도 못한 불협화음이 발생하곤 한다.


일은 비슷하지만 절차는 너무 다르다.

동료들에게 진정 어린 관심은 커녕, 따뜻한 말 한마디조차

제대로 하지 않은 자신을 반성한다.



제롬 선장님은 배의 세세한 부분까지 하나하나 꿰고 있다.


열심히 했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면접에서 혹평을 하면서

나아가야 할 길을 알려주고, 가이드 를 건네준다.



중국산 LNG선에 승선하고 당직 항해사로 로그북 기록를 틀린다.

다혈질 크로아티아 선장은 분을 이기자 못하고 로그북 을 집어 던진다.


직속 상사 일등항해사와 선장에게 찍힌 이등항해사는

망망대해에서 조그만 통나무를 올라탄 채로 표류하는 기분이다.


여자친구의 응원 메시지를 읽으며 우울은 분노로, 다시 용기로 바뀐다.



장기승선희망서를 제출하고, 다음 선장에게 추천서를 받으려 한다.


새로운 선장과 일등항해사로 바뀌고,

일항사는 모든 일을 맡기면서 하드 트레이닝 시킨다.


일항사 기수 면접을 받고 할 수 있는 최선의 준비를 하지만,

실무를 면접에서 풀어 설명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세번째 승선에서 코로나 로 향후 3개월간 선원 교대가

어려울 수 있다고, 선장이 발표한다.


일등항해사 진급 면접을 본다.

실패했던 면접 경험이 도움이 되어 날카로운 질문에 답할 수 있다.



해외 성사의 어엿한 일등항해사가 되면서,

첫 한국인 항해사로 한국인 항해사의 역량을 증명한다.




4장 해외 선사의 일등항해사가 되다 에서는


구조정 훈련은 익수자를 구하러 가는 훈련이다.


지중해의 에머랄드빛 바다를 가르며 자그마한 구조정이 질주한다.

삼항사가 배 앞쪽에 돌고래 떼가 있다고 안내한다.


수십 마리의 돌고래 떼가 구조정 주위를 에워싸며

함께 헤엄치는 광경은 항해 경력 속에서도 특별한 경험이다.



코로나 가 횡행하던 시기 선장님이 쓰러지자,

선장 대행으로 무사히 입항하고 선장님을 배웅한다.



영국 선사들은 선장 진급에 매우 엄격하다.


트레이닝 선장 메튜 에게 선장 진급 과외를 받고,

LNG 화물에 관해 과외해준다.


파월 선장이 일등항해사였을 때 이등항행사로 같이 근무해서,

서로의 리더십 스타일 을 잘 이해한다.


파월 은 거칠고 투박해 보이지만 부하 선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상사와 맞서 싸우고, 자기 귀를 열어두는 리더 다.


선장의 일을 배우고 익히며 지내자 선장의 일에 대한 자신감이 차오른다.


자신감이 자만심이 되지 않도록 더욱더 열심히 다시 해보며,

익히고 또 익힌다.


진급에 필요한 교육을 모두 이수하자, 진급 조건을 달성하기도 좋다.

노력의 씨앗들이 싹을 틔우고, 인생에 새로운 돛이 하나 더 펼쳐지려 한다.


바다에 몸담은 지 10 년 만에 영국 글라스고 에서

동경하던 선장이라는 직함으로 불리게 된다.




5장 선장이 바라보는 바다의 풍경 에서는


선장으로 타는 첫 배가 결정된다.


일등항해사로 탔던 첫 배에 선장으로도 처음 승선한다.

배는 5년 전의 모습 그대로다.


선원들의 국적은 다양하다.


첫사랑은 항상 아픈 법이다.


여성으로 의인화된 선박을 지휘하는 선장은 주로 남성이니,

첫 지휘를 맡은 배를 첫사랑이라고 표현한다.



인도인 삼등항해사는 첫 항해다.


이등항해사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선장님께 도움을

청하라고 하지만, 자존심이 센 삼항사는 거부하고,

이항사가 선장을 직접 모시고 오겠다고 소리치자,

삼항사는 선장실로 전화를 건다.


충돌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수동 조타를 실시한다.

다행히 상대 선박과 비켜 가는 데 성공한다.


인사가 만사다라는 격언을 잊을 수 없게 된다.



코로나 로 선원들은 배에 갇힌 채 수개월을 보내는 상황이 흔해진다.


우한에서 태어난 직원은 하선이 계속 거부되었고,

하선이 거부되어 1년을 배에서 있어도 누구도 말을 꺼낼 수 없다.



태풍은 가장 유심히, 눈여겨 지켜봐야 하는 기상 현상 중 하나다.


태풍의 진로와 크기는 하루가 다르게 변한다.

모든 정보를 취합하고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



태풍이 진로를 틀어서 우리 쪽으로 오고 있다.

좁은 해협을 통과 중이어서 다시 돌아가 피할 수도 없다.


바람이 강해지면 파도가 해면에서 부서지며 백파가 인다.


태풍의 눈에 들어오자마자 바람은 줄었지만

하늘은 먹구름으로 가득하다.



시간이 갈수록 파도와 너울이 강해진다.

대형 선박이라도 강한 너울 앞에서 종이배처럼 흔들린다.


태풍의 진로에서 완전히 벗어났고, 배에도 큰 피해가 없다.

뒷바람이 아니라 맞바람 상태였으면 어땠을지 아찔하다.



선장 진급을 위한 마지막 면접은 부사장 크리스 와의 독대로 진행된다.


선장은 긴장해야만 하는 자리다.

선장의 결정에 선원의 삶과 가족의 삶이 달려있다.


선장에겐 가장 큰 권한과 함께 가장 큰 책임이 있다.




크리스 의 말을 들은 후, 리더십 은 멀리 내다보는 힘이라고 정의하게 된다.

선장의 리더십 은 선원들보다 더 널고, 더 높은 곳에서 상황을 바라보며

방향을 제시하는 힘이다.



선장은 선원들과 일정 이상으로 가까워져서는 안 된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간격이 필요하다.

때로는 분명하고 때로는 부드럽게 선원을 이끌고,

적정한 긴장감을 유지하게끔 관리해야 한다.


말과 행동에서 본을 보여야 한다.


관리자의 역할과 리더 의 역할 사이에서,

매 순간 어떤 행동을 띠고 있는가,

어떤 기준으로 배를 이끌고 있는가를 항상 궁리한다.



나는 어떤 선장인가, 어떤 선장이 되고 싶은가,

오늘도 나는 내게 묻는다.



"선장의 항해일지 - 인생의 항로를 설계하는 법"은

해양대학교 진학 후 삼등항해사에서 일등항해사로 진급하고,

해외 선사로 이직하고 선장까지 된 이야기를 소개한다.


경제적으로 힘든 가족을 위해 해양대에 왔건만

해양대에 와서는 자퇴를 고민한다.


삼천 배를 하면서 마음 한 가운데 단단한 중심이 잡히고,

외로운 항해 생활 속에도 마음의 버팀목이 되 준다.


첫 실습에서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본 북극성은 유난히 또렷하다.


삼등항해사로서 초대형원유선, VLCC애 탑승한다.


황천항해는 태풍를 만나 배가 뒤집어질 것 같이 흔들리는 항해다

선장님의 어깨 너머로 태풍이 보일 때는 이상하게도 무섭지 않다.


일등항해사는 갑판부 전체의 부서장이다.

일등항해사는 관리자로 올라가는 첫 단계이다.



해외입사, 송출을 꿈꾸며 하루에 3시간 이상 영어 공부에 매진한다.


이등항해사로 근무하면 급여는 반토막 날 예정이지만,

더 넓은 세계로 나가보자고 결심한다.


해외 선사의 실무는 녹록지 않다.

아주 사소한 부분부터 생각지도 못한 불협화음이 발생하곤 한다.


이등항해사는 망망대해에서 조그만 통나무를 올라탄 채로 표류하는 기분이다.


일항사 기수 면접을 받고 할 수 있는 최선의 준비를 하지만,

실무를 면접에서 풀어 설명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실패했던 면접 경험이 도움이 되어

일등항해사 진급 면접의 날카로운 질문에 답할 수 있다.


해외 성사의 어엿한 일등항해사가 되면서,

첫 한국인 항해사로 한국인 항해사의 역량을 증명한다.



구조정 훈련에서 수십 마리의 돌고래 떼가 구조정 주위를 에워싸며

함께 헤엄치는 광경은 항해 경력 속에서도 특별한 경험이다.


선장의 일을 배우고 익히며 지내자 선장의 일에 대한 자신감이 차오른다.


자신감이 자만심이 되지 않도록 더욱더 열심히 다시 해보며,

익히고 또 익힌다.


바다에 몸담은 지 10 년 만에 영국 글라스고 에서

동경하던 선장이라는 직함으로 불리게 된다.



첫사랑은 항상 아픈 법이다.


첫 지휘를 맡은 배를 첫사랑이라고 표현한다.


인도인 삼등항해사는 첫 항해다.


자존심이 센 삼항사는 선장의 도움을 받으라는 요청을 거부하고,

이항사가 선장을 직접 모시고 오겠다고 소리치자,

삼항사는 선장실로 전화를 건다.


상대 선박과 충돌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수동 조타를 실시해,

다행히 비켜 가는 데 성공한다.



태풍은 가장 유심히, 눈여겨 지켜봐야 하는 기상 현상 중 하나다.


태풍이 진로를 틀어서 우리 쪽으로 오고 있다.

좁은 해협을 통과 중이어서 다시 돌아가 피할 수도 없다.


태풍의 눈에 들어오자마자 바람은 줄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파도와 너울이 강해진다.

대형 선박이라도 강한 너울 앞에서 종이배처럼 흔들린다.


뒷바람이 아니라 맞바람 상태였으면 어땠을지 아찔하다.



선장은 긴장해야만 하는 자리다.

선장의 결정에 선원의 삶과 가족의 삶이 달려있다.


선장에겐 가장 큰 권한과 함께 가장 큰 책임이 있다.


선장의 리더십 은 선원들보다 더 널고, 더 높은 곳에서 상황을 바라보며

방향을 제시하는 힘이다.


때로는 분명하고 때로는 부드럽게 선원을 이끌고,

적정한 긴장감을 유지하게끔 관리해야 한다.


관리자의 역할과 리더 의 역할 사이에서,

매 순간 어떤 행동과 기준으로 배를 이끌지 항상 궁리한다.



"선장의 항해일지 - 인생의 항로를 설계하는 법"은

해외 선사로 진출해 억대 연봉의 선장으로 성장한 경험을 소개한다.


해양대학교에 진학해 국적 선사에서 일하다가

해외 선사에 도전하면서 온갖 난관을 극복하고,

선장까지 올라가는 과정에서 에피소드 를 이야기 한다.


말이 안 통하는 이국에서 다양한 국가에서 온 사람들과 일하면서,

경험하는 희로애락의 선박 생활 이야기는 외항선 선원들의

생생한 일상을 경험하게 한다.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세계 물류를 책임지는 외항선 의 노고가 없다면

세계 경제와 물류는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이다.


외항선의 핵심 인력인 선장은 글로벌 물류의 중요한 축을 담당한다.


엄청난 크기의 선박을 움직이며, 수많은 선원들의 목숨을 지키면서,

세계인들을 위한 물류를 이동시킨다.



선장에는 엄청난 권한과 의무가 있다.

화려해 보이는 선장의 삶 뒤에는 어렵고 힘든 상황이 숨겨져 있다.


외면적인 모습만 보고, 마도로스 의 삶을 동경하는 사람들은

실제 선원들의 삶의 모습을 들여다보아야 시행착오를 하지 않을 것이다.



"선장의 항해일지 - 인생의 항로를 설계하는 법"은

학과 선택, 자격증 취득, 국내 및 해외 선사 생활,

임금 구조와 승진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국내 선사가 아닌 해외 선사 로 진출하면서 겪는 생생한 경험은

해외송출을 준비하는 항해사나, 마도로스 를 꿈꾸는 학생들이

인생 진로를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국내 선사에서 일등항해사를 그만두고 해외 선사로 송출하여,

이등항해사부터 시작해 선장까지 진급한 소중한 경험은

해외 선사에서 살아남기 위한 유용한 정보가 된다.


"선장의 항해일지 - 인생의 항로를 설계하는 법"은

해외 선사에서 일하면서 경험한 직업과 삶의 이야기로,

삶의 진로를 설계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요일오후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선장의 항해일지 - 인생의 항로를 설계하는 법"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선장의항해일지 #인생의항로를설계하는법 #일요일오후 #이동현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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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만 다니다 인생 종쳤다 - 떠났을 뿐인데 수입 30배를 달성한 비결
나가쿠라 겐타 지음, 김진아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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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소담북카페 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직장인이여 이동하라





책을 선택한 이유


고도성장기 한국 직장인은 회사인간이었다.


종신고용과 연공서열이 보장되고,

회사와 함께 성장하게 되면서 회사는 제2의 가정이 된다.


IMF 사태를 지나 저성장 사회로 변화하면서,

정년까지 한 회사에서 일하던 시절은 사라진다.


회사 업무 이외의 다른 부업을 갖는 N잡러 가 유행이고,

이직 잘하는 것이 능력이라는 말이 공공연할 정도로

한국의 직장 문화는 변화한다.


직장의 변화에 대처하는 법을 알아보기 위해

"나는 회사만 다니다 인생 종쳤다"를 선택한다.





1장 왜 이동하는 사람은 잘되는가? -일, 인간관계, 돈, 시간 고민을 모두 해결!- 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부터 불안을 부추기는 정보일수록 인기가 많은

불안 정보사회 경향이 점점 강해진다.


불안이 정착으로 인한 것일지도 모른다.


공동체 속에서 구축하는 계급 제도 에서는

남을 밟아 밀어내기를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정착과 안정의 환경 밖으로 나가면 환경 자체가 유동적이 되므로

캐릭터 도 유동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생긴다.


이동은 능력만이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


인간에게 치명적인 전염병일수록 정착 이후에 발생한다.

현대의 병은 스트레스 에서 기인한 것이 많다.


안정이 따분함은 당연하다.


안정을 중요시하는 세뇌 교육으로 인해

나 자신에게 제한을 거는 사람이 자꾸만 생겨나고 있다.


환경을 바꾸는 것은 바로 이동을 뜻한다.

정착과 안정의 악순환을 타파하려면 이동하는 수밖에 없다.





2장 이동 중에는 왜 인풋과 아웃풋이 활발해지는가?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효과적일까?- 에서는


이동하는 것에 가치가 있다.


이동은 각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이동 그 자체가 편리해지고, 간단해지고 있다.


비자 없이 갈 수 있는 나라가 많은 최강의 여권을

이동도 안 하고 썩히기는 아깝다.


이동의 장점에는 유용한 시간 활용도 포함되어 있다.


원격 근무가 허용되지 않는 경우 회사원이 아닌 업무 방식을 취해야 한다.

프로젝트 환경은 인간관계이기도 하므로, 프로젝트 단위 업무는

이동과 같은 가치를 가지며, 기간이 정해져 있는 매력이 있다.


꼭 해야 할 일의 처리는 이동 중에 가능해진다.

이동중에 다양한 인풋 을 처리한다.


양질의 인풋 으로 독해력도 상승하니 지도의 해상도 또한 올라간다.


돈을 잘 버는 사람은 기회를 포착하는 필터 를 가지고 있다.

뇌의 필터를 바꾸는 것만으로 다른 무대로 나아갈 수 있다.



베스트셀러 는 많은 사람이 읽는 책이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읽는 책을 읽어야 한다.

크리에이터 가 읽는 책도 추천하고 싶다.



책을 읽기로 결심했으면 책의 제목, 저자를 검색해본다.

지식이 깊어지고 관심 범위도 넓어지면 뇌는 지식을 갈구한다.

검색과 메모 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뿌리를 탐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물을 추상도 높게 바라볼 수 있으며,

사물과 현상의 차이를 발견하거나 분류 및 분석할 수 있다.



영화는 영화의 무대가 된 시대적 문화를 배울 수 있다.

검색과 메모를 활용하며 적극적으로 감상하는 것이 좋다.


아웃풋 은 인풋 이 있어야 처음으로 성립한다.

양질의 인풋 에서 양질이 아웃풋 이 생겨난다.



3장 왜 이동하면 행동력이 오르는가? -사람이 자연히 ‘움직일’ 때의 순서- 에서는


이사조차 못 하는 사람은 인생을 바꿀 수 없다.


환경, 감정, 행동의 순서로 행동이 정해지기 때문에

이동을 해서 환경을 바꾸는 것이 우선이다.


인생의 풍요로움은 많은 선택지에서 나온다.


지금껏 배워 온 행복의 레일 은 선택지를 줄이는 행위에 불과하다.


내 집 신앙은 정부와 기업에 아주 편리한 것이다.

신축 신앙 때문에 공실 문제, 빈집 문제가 심각해진다.


투자 관점 없이 그저 내 집 마련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은 위험하다.

최우선적으로 이동을 해야만 그다음으로 인생이 달라진다.


사람은 주변에서 강요한 캐릭터 로 살아가므로,

어릴 때부터 못한다라는 말을 계속 들으면 정말로 못하는 아이가 되고 만다.


어릴 때부터 정신적으로도, 물리적으로도 이동은 어렵다라는 인식을 갖게 된다.

정착을 선택하게 되니 능력 발휘를 하지 못하고 인생의 막을 내리게 된다.



생활 비용이 적은 지방 이주도 선택지로 넣는 편이 나을 것이다.


교육 이주를 하는 사람도 늘어나는 추세다.

교육 이주까지는 어렵다고 해도 자녀의 영어 실력 향상은

선택지를 늘리는 의미에서도 좋다.


영어를 할 때 중요한 것은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지다.

인생과 마찬가지로 교육도 선택지가 많아야 힌다.



인터넷 이 발달한 덕분에 어디에 살더라도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완성됐으니 거주 방식도 더 다양화되어도 좋을 것이다.




4장 왜 이동하는 사람은 일거리도, 돈벌이도 늘어나는가? -세 가지 선택지를 자유로이 고르는 사람이 되자!- 에서는


선택지 늘리기는 인생 전략에서 제일 중요하다.


선택지 늘리기라는 관점에서 볼 때 회사원은 가장 불리한 입장이 된다.

누구와 일할 것인가, 어디서 일할 것인가, 언제 일할 것인가를

선택하지 못하는 시점에서 이미 인생을 빼앗긴 것과 마찬가지다.


사회 보험료는 제멋대로 올려 고령자 의료비에 사용한다.

임금은 동결되고, 비정규직 고용은 늘어나며,

회사원은 안정적이지 않고 더 위험한 상황이다.


이직을 한다 해도 회사에 고용된다는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

이직도 부업도 시간 낭비다.


독립하지 않으면 선택지를 늘릴 수 없다.

급여 이상의 노동을 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회사원이라는 직업이 불리하게 작용한다.



뇌는 결정함으로써 비로소 목표를 향해 기동한다고 봐야 한다.

누구와, 언제, 어디서, 언제 일할 것인가를 정하면 할 일은 자연히 정해진다.



시장이 넓어지고 어디에 살아도 일할 수 있게 된다.

콘텐츠 비즈니스 라면 해외에 잇든 지방에 있든 언제든 간에

돈을 벌 수 있다.



모든 것은 환경에서 시작된다.


항상 좋은 환경에 있으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온다.

환경을 철저히 의식하면 인생은 술술 풀린다.



콘텐츠 를 돈으로 바꾸는 것이 콘텐츠 비즈니스 다.

콘텐츠 비즈니스 시장 규모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교육 콘텐츠 는 늘 같은 고민이나 문제를 가진 사람이

존재하다 보니 자산화하기 쉽다.


전자책 출판 역시 매우 좋다.

교육 콘텐츠 는 주제로 팔리므로 초보자라도 판매가 쉽다.


교육 콘텐츠 는 영원히 돈을 벌 수 있고,

매일같이 콘텐츠 를 업로드 할 필요가 없다.



북카페 는 업무 공간으로서도 아주 매력적이다.

원격 근무를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으며, 점점 더 쉽게 가능해지고 있다.



이동이 전제인 인생을 선택하고 어떤 일을 할지 생각해 본다.

이동하면 타인과 다른 시점이 생기며 남들과 다른 인생을 걷게 된다.




5장 왜 이동하는 좋은 인간관계가 늘어나는가? -캐릭터 설정으로 인생을 내 마음대로!- 에서는


캐릭터가 인생을 결정한다.


캐릭터 따위는 의식한 적도 없다고 생각할 것이지만,

무의식적으로 캐릭터 가 설정되고, 연기하도록 요구받는다.



과거의 캐릭터 와 결별하지 않은 채 인생을 바꾸려고 하니,

영원히 아무것도 바꾸지 못하는 사람만 양산된다.


행동은 과거에 지배되고 있다.


과거에 지배되지 않는 환경으로 이동하면 된다.

새로운 인생은 거기서밖에 시작되지 않는다.



나한테 제일 기분 좋은 캐릭터 를 인정해 주는 세간을 찾으면 된다.


환경에 의해 행동이 지배되었기에,

세계는 포지션 토크 를 하는 것으로 성립된다.



환경을 선택할 자유를 늘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살아가는 환경에 관한 선택지를 가져야만 인생을 제어할 수 있다.

인생이 잘 풀릴 때까지 환경을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



감정은 달아올랐다가 식기 쉽다.

감정을 동기로 삼으면 남에게 휘둘리기만 하게 된다.



감정이 아니라 환경을 고름으로써 자동적으로 행동을 선택하게 된다.

선택지를 늘리게 위해 지식과 경험을 꾸준하게 업데이트해 나간다.


미지의 것은 미래로 이어지고, 이미 알고 있는 것은 과거로 이어진다.

미지의 것=첫 체험을 선택하는 수밖에 없다.



인생은 만남이 결정한다.


이동은 만나기 위한 여행이라고 해도 좋다.

최고의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찾아내는 게 아니라 만나야 한다.




6장 이동 체질을 만드는 30가지 액션 플랜 에서는


중요한 신용을 얻기 위해 즉시 회신, 즉시 대답, 즉시 보고를 한다.

좋은 인간관계를 가진 인물에게 소개를 받아 좋은 인간관계를 만든다.


연하의 지인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신선한 인생을 맞닥뜨린다.

수준 높은 사람들 만나기 위해 서점 이벤트에 간다.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낮은 사람이 되어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된다.

효율을 추구하고 얻은 시간에 비효율적인 일에 시간과 능력을 쓴다.


내가 누구인지를 추구하며 다른 사람의 기억에 남기 위한 행동을 거듭한다.

출퇴근 경로, 시간을 바꾸고 당연한 일상을 무너뜨려 본다.


토막 해외 여행으로 이동 체질을 기른다.

국내외를 이동하면서 이동에 익숙해진다.


호텔에서 생활해보면서 현실감을 느껴야 행동할 수 있다.

해외에 사는 동포와 알고 지내면 이동 체질로 변하게 된다.


싫은 것도 도전해 보면서 새로운 가치관을 만난다.

교양을 갈고 닦기 위해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접해본다.


유튜브와 틱톡 을 의식해서 피한다.

하루 10분 정도라도 생성형 AI를 접한다.


로드 무비 감상으로 가상 공간에서도 현실감을 느낄 수 있다.

만남의 수준을 올리기 위해 독서는 필수다.


BGM으로 쓰는 음악은 영어로 된 곡이나 가사가 없는 게 좋다.

해외 정보는 가치가 높다, 철저하고 적극적으로 팔로우 한다.


해외 투자를 해보면 세계정세를 파악하는 데 좋은 시도가 될 수 있다.

해외로의 투자, 유학으로 외화를 벌어 본다.


자녀의 해외 교육을 위해 영어를 공부하고 싶게끔 환경을 준비한다.

남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제일 행복도가 올라가는 법이다.


세금에 기대어 사는 것이 당연시되어 점점 가난해지고 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자립한다.


인생은 고민하거나 망설이는 시점에서 이미 진 것과 마찬가지다.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 선택을 최선으로 한다.


적극적으로 마음을 바꾸고 할 일을 한다.

빠른 결정과 빠른 실행으로 움직이는 체질로 변한다.


제어할 수 없는 남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는다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일을 하며 담담하게 실천을 이어 나간다.




"나는 회사만 다니다 인생 종쳤다"는

이동의 필요성, 이동하기 위한 준비, 행동력 키우기,

선택지 늘리기 및 인간관계 확대 등 이동의 효과,

이동 체질로 변하기 위한 구체적 행동을 다룬다.



정착과 안정의 환경 밖으로 나가면 환경 자체가 유동적이 되므로

캐릭터 도 유동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생긴다.


환경을 바꾸는 것은 바로 이동을 뜻한다.

정착과 안정의 악순환을 타파하려면 이동하는 수밖에 없다.



이동은 각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이동 그 자체가 편리해지고, 간단해지고 있다.


이동의 장점에는 유용한 시간 활용도 포함되어 있다.


프로젝트 환경은 인간관계이기도 하므로, 프로젝트 단위 업무는

이동과 같은 가치를 가지며, 기간이 정해져 있는 매력이 있다.



이동중에 다양한 인풋 을 처리한다.


돈을 잘 버는 사람은 기회를 포착하는 필터 를 가지고 있다.

뇌의 필터를 바꾸는 것만으로 다른 무대로 나아갈 수 있다.


아웃풋 은 인풋 이 있어야 처음으로 성립한다.

양질의 인풋 에서 양질의 아웃풋 이 생겨난다.



환경, 감정, 행동의 순서로 행동이 정해지기 때문에

이동을 해서 환경을 바꾸는 것이 우선이다.


사람은 주변에서 강요한 캐릭터 로 살아가므로,

어릴 때부터 못한다라는 말을 계속 들으면 정말로 못하는 아이가 되고 만다.


인터넷 이 발달한 덕분에 어디에 살더라도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완성됐으니 거주 방식도 더 다양화되어도 좋을 것이다.



선택지 늘리기는 인생 전략에서 제일 중요하다.


선택지 늘리기라는 관점에서 볼 때 회사원은 가장 불리한 입장이 된다.

누구와 일할 것인가, 어디서 일할 것인가, 언제 일할 것인가를

선택하지 못하는 시점에서 이미 인생을 빼앗긴 것과 마찬가지다.


이직을 한다 해도 회사에 고용된다는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

이직도 부업도 시간 낭비다.


독립하지 않으면 선택지를 늘릴 수 없다.



뇌는 결정함으로써 비로소 목표를 향해 기동한다고 봐야 한다.

누구와, 언제, 어디서, 언제 일할 것인가를 정하면 할 일은 자연히 정해진다.


시장이 넓어지고 어디에 살아도 일할 수 있게 된다.

콘텐츠 비즈니스 라면 해외에 있든 지방에 있든 언제든 간에

돈을 벌 수 있다.



콘텐츠 를 돈으로 바꾸는 것이 콘텐츠 비즈니스 다.

콘텐츠 비즈니스 시장 규모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교육 콘텐츠 는 자산화하기 쉽다.

교육 콘텐츠 는 주제로 팔리므로 초보자라도 판매가 쉽다.


교육 콘텐츠 는 영원히 돈을 벌 수 있고,

매일같이 콘텐츠 를 업로드 할 필요가 없다.



이동이 전제인 인생을 선택하고 어떤 일을 할지 생각해 본다.

이동하면 타인과 다른 시점이 생기며 남들과 다른 인생을 걷게 된다.



캐릭터가 인생을 결정한다.


과거의 캐릭터 와 결별하지 않은 채 인생을 바꾸려고 하니,

영원히 아무것도 바꾸지 못하는 사람만 양산된다.


과거에 지배되지 않는 환경으로 이동하면 된다.

새로운 인생은 거기서밖에 시작되지 않는다.


살아가는 환경에 관한 선택지를 가져야만 인생을 제어할 수 있다.

인생이 잘 풀릴 때까지 환경을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


감정이 아니라 환경을 고름으로써 자동적으로 행동을 선택하게 된다.

선택지를 늘리게 위해 지식과 경험을 꾸준하게 업데이트해 나간다.


이동은 만나기 위한 여행이라고 해도 좋다.

최고의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찾아내는 게 아니라 만나야 한다.



즉시 회신, 즉시 대답, 즉시 보고하기,

연하의 지인 만들기, 작가를 만나기,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낮은 사람이 되기,


효율만 중시하지 않기, 기억에 남기 위한 행동하기,

토막 해외여행 떠나기, 매년 해외 및 국내 여행 떠나기,

호텔에서 생활해보기, 해외 동포와 교류하기,


싫은 것도 도전해 보기, 유튜브와 틱톡 을 보지 않기,

생성형 AI를 접하기, 로드 무비 감상하기, 독서하기,

음악 듣기, 해외 정보 얻기, 해외 투자하기,


해외로 진출하기, 자녀를 해외로 데리고 나가기,

사회 공헌하기, 나라에 기대지 않고 살아가기,

고민하거나 망설이기, 반성하지 않기,


빠른 결정과 실행하기,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기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일을 하기 등

이동 습관을 기르는 구체적 행동을 소개한다.



현대는 인류 역사상 가장 변화무쌍한 시대다.


정치, 문화, 사회, 경제, 과학 등 어느 분야나

천지개벽할 일이 예사로 일어난다.


급변하는 시대에서 변하지 않으려 하는 것은 어리석다.

변화의 흐름에 대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직장 환경도 변화의 흐름에 서 있다.


직장에 얽매이는 것이 미덕이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자의든 타의든 움직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직장에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해 근무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자신의 가능성을 발휘하지 않고 타성에 젖는 것은 위험하다.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회사의 울타리에 얽매이지 않아야 한다.


회사에서 근무하더라도 주체적인 의식을 가지고

독자적인 자신의 영역을 발전시켜야 한다.


회사라는 울타리에 정착하는 변화 없는 삶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동이 필요하다.



"나는 회사만 다니다 인생 종쳤다"는

이동을 위해 생각을 바꾸고, 행동력을 기르면,

다양한 삶에 도전하고, 좋은 인간관계를 늘려갈 수 있음을 말한다.


이동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는 행동과 환경의 변화가 중요하다.

이동 체질을 만드는 구체적 행동 방법을 소개하므로,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을 선택해 이동력을 키울 수 있다.



직장은 사라져도 직업은 사라지지 않는다.


평생 직장은 없어져도 평생 직업은 가능하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것은

오늘날 직장인이 갖추어야 할 자세다.


"나는 회사만 다니다 인생 종쳤다"는

직장인에게 이동이 필요한 이유를 깨닫게 하면서,

이동을 통해 변화에 능동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소담북카페 와 소담출판사에서 "나는 회사만 다니다 인생 종쳤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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