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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까 - 건강한 뇌로 살기 위한 뇌교육 교양서
장래혁 지음 / 현암사 / 2025년 3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디지털 시대를 위한 브레인트레이닝

책을 선택한 이유
뇌는 지적 활동과 행동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알아보기 위해 "뇌의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까"를 선택한다.

"뇌의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까"는
1부 ‘나’를 잃어버린 시대
2부 마음과 행동 변화의 열쇠, 뇌
3부 뇌과학에서 뇌활용 시대로
4부 한국인의 브레인파워
로 구성되었다.

1부 ‘나’를 잃어버린 시대 에서는
브레인 롯, 뇌썩음은 모든 것이 연결된 디지털 시대를 상징한다.
인간의 뇌 사용 방식은 각 시대의 환경적 요구와 사회적 구조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수렵 사회에서는 즉각적 반응과 판단이 필요하고,
농경 사회로 진입하면서 장기적 사고와 계획 능력이 발전한다.
산업 사회에서는 논리적 사고와 복잡한 문제 해결 능력이 필수며,
정보화 사회에 이르러 정보의 신속 수집, 선택적 처리 능력이 요구된다.
뇌 속에서 이루어지는 신경처리가 신경망의 변화를 일으키므로,
하드웨어 와 소프트웨어 를 명확히 구분할 수 없다.
뇌는 반복 입력과 몰입 경험에 따라 변화한다.
정보를 활용하는 주체인 나에 대한 인식에 따라 중독 또는 몰입으로 이어진다.
뇌가 방향성을 갖는 것은 나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는 것이며,
정보의 양이 많고 커질수록, 반복되고 지속될수록,
사람들은 정보에 종속되고 영향력을 받을 가능성 또한 높아진다.
MBTI 유행에는 나를 알고 싶고, 타인을 이해하고 싶은 본능적 요구가 깔려 있다.
MBTI는 타인과의 연결고리를 확인하거나 공통점을 발견하는 과정에서
도파민 분비를 유발하여 심리적 만족과 보상을 제공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극적 콘텐츠 가 끊임없이 도파민 을 자극한다.
도파민 은 세로토닌 과 함께 인간의 심리와 신경학적 균형을 이끄는 신경전달물질이다.
도파민 을 이해하는 것은 나 자신을 이해하고 뇌의 작동 원리를 탐구하는 중요한 통로다.
도파민 분비 증가는 보상으로 쾌감을 느끼게 하면서, 행동과 동기를 조절한다.
도파민 감수성은 도파민 분비와 관련된 기분의 변동성이다.
도파민 결핍이나 내성은 우울증, ADHD를 초래하며,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도파민 과다 상태는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게 하고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디지털 도파민 시대가 도래하면서, 정보 과잉과 디지털 중독의
정보 중독에 더 취약해지고 있다.
도파민 욕구를 쉽고 빠르게 충족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에서,
도파민 자극에 대한 의존성은 점점 더 심화되고 있으며,
도파민 중독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개인적 노력뿐만 아니라,
사회적이고 구조적 접근이 필요하다.
베이스라인 은 뇌가 균형을 유지하며 적절히 기능하도록 돕는 기본 상태다.
도파민 과다 자극을 유발하는 디지털 기술은 의식을 외향적으로 끌어당기고,
내면의 균형을 무너뜨리며, 지속적 자극에 대한 의존성을 심화시킨다.
현대인 수면 문제의 본질인 외적 환경변화는 인공 빛에 의한 생체리듬 교란,
내적 환경 변화는 신체 활동 감소다.
뇌는 정신활동을 담당하는 유일한 인체 기관이다.
다양한 감정적 충돌과 스트레스 경험들은
뇌의 기능에 깊은 영향을 미치며,
감정 조절과 기억의 왜곡을 일으킬 수 있다.
일상적인 모든 행동과 활동은 뇌에 깊은 영향읆 미치며,
뇌 건강과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
단기 기억이 장기 기억으로 전환되는 과정이 차단된다.
수면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뇌와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축이다.
수면 문제의 본질적 해결책은 기능성 제품에 의존하기보다
스스로 심신 상태를 관리하는 데 있다.
수면 문제의 근본적 해결은 편리한 물질문명 속에서 감소한 신체적 움직임,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패턴 을 되돌아보는 데 있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은 인간 고유역량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던지게 한다.
인공지능 시대는 근본적으로 다른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인간의 가치를 높이는 인간 역량의 혁명이 요구된다.
자연지능의 중요성이 미래 인적자원 개발의 핵심 과제로 부상한다.
공감은 대상을 알고 이해하거나, 대상이 느끼는 상황, 기분을
비슷하게 경험하는 심적 현상을 말한다.
공감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통해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공감 능력은 기업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역량으로 자리 잡는다.
공감 기제는 특정 상황에서는 억제될 수 있다.
스트레스 상황은 공감 능력을 약화시키는 중 원인이다.
공감의 열쇠는 자신에 대한 공감이 먼저다.
공감은 나 자신과의 연결에서 시작해, 타인과의 연결로 확장된다.
2부 마음과 행동 변화의 열쇠, 뇌 에서는
머리 크기와 지능은 직접적 상관관계가 높지 않다.
뇌는 다양한 활동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작동한다.
노화 과정에서 뇌 기능이 약화되지만,
사고의 폭이 확장되고 통찰과 지혜가 깊어질 가능성이 높다.
감성지능은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며,
인간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능력이다.
명상은 감정 조절과 스트레스 완화에 큰 도움을 준다.
창조지능은 현대 사회와 조직의 성공을 이끄는 중요한 능력이다.
창조지능은 단순 아이디어 를 떠올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행으로 옮겨 가치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둔다.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 문제 해결 능력, 실행 중심,
유연성은 창조지능의 특징이다.
창조지능을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디어 를 실행에 옮겨,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며, 창조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자페는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보이면서,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행동을 보이는 신경발달장애다.
서번트 증후군은 자폐스펙트럼 장애인 중에서 천재적 재능을 가진
극소수에 해당한다.
서번트 증후군은 장애와 재능의 경계를 넘어서는 도전 정신이며,
자신의 강점을 키우며 효과적으로 단점을 보완함을 보여준다.
움직임은 뇌 발달의 근간이다.
뇌는 외부자극에 의해 끊임없이 발달하며,
삶과 행동에 깊이 영향을 미친다.
움직임이 결여되면 뇌 발달은 둔화된다.
움직임은 감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뇌를 발달시키는 핵심은 뇌를 변화와 계발이 가능한
대상으로 인식하는 데 있다.
신체 균형을 잡는 것이 감정 관리의 첫걸음이다.
감정 기제 중에서 공포는 생존과 직결된다.
신체 균형의 깨어짐은 감정 변화를 만든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상호 작용 균형이 깨지면
감정 기복이 일어나며, 자율신경실조증의 주요 원인이다.
자율신경계를 조절하는 열쇠는 호흡이다.
호흡은 자율신경계 중 유일하게 의식적으로 조절가능하며,
인체 향상성을 회복할 수 있다.
뇌교육에서는 뇌를 활용과 계발의 대상으로 본다.
자기 역량 강화의 열쇠는 뇌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데 있다.
과학은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요구한다.
지덕체를 목표로 한 인재상을 넘어 인간 내적역량 계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3부 뇌과학에서 뇌활용 시대로 에서는
뇌활용 분야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교육부가 공인한 두뇌훈련 분야 자격 제도인
브레인트레이너 는 두뇌기능과 두뇌특성평가에 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 이해를 기반으로,
두뇌능력 향상 훈련프로그램 을 설계하고, 지도하는 전문가다.
신경가소성 연구로 뇌는 훈련하면 변한다는 것이 밝혀진다.
뇌교육은 뇌를 변화와 활용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데서 출발한다.
브레인트레이너 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두뇌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지도하는
두뇌훈련 전문가다.
기초두뇌훈련은 상위 기능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몸은 뇌에 변화를 일으킨다.
뇌 발달의 첫 단계는 움직임이며, 두번 째가 마음이다.
미래는 뇌의 의식 상태와 방향성이 만들어내는 사회적 상호작용 결과로 결정된다.
브레인트레이닝, 인지훈련은 인지능력을 유지하거나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정기적인 활동 프로그램 을 말한다.
인간의 뇌는 태어난 후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오랜 기간 성인기 발달 과정을 거친다.
브레인트레이닝 은 단순 지식이나 기술을 넘어 내적역량을 회복한다.
뇌운영시스템 B.O.S.는 두뇌 발달 원리와 과학적 체계를 적용해
뇌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뇌운영시스템 은 뇌의 본래 기능을 활성화하고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뇌감각깨우기는 뇌의 존재와 가치를 자각하는 단계,
뇌유연화하기 단계는 기존 고정관념과 습관의 틀을 깨뜨리는 단계,
뇌정화하기 는 부정적 정보를 걷어내 본래의 자아를 만나는 단계,
뇌통합하기 는 뇌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고 잠재성을 계발하는 과정,
뇌주인되기는 뇌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고 잠재성을 계발하는 과정이다.
뇌교육은 뇌의 긍정적, 창조적 활용으로 삶을 변화시킨다.
뇌운영시스템 은 자신의 뇌를 주도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글로벌 기업들의 명상에 대한 관심은
창의성의 열쇠가 내면에 있음을 반증한다.
MBSR, 마음챙김 은 명상의 한 종류일 뿐이다.
몸의 실제적 변화를 이끌고 역량 계발 차원의 명상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
명상은 정서지능 향상, 리더십 증진, 창의성 계발 등
인간 내적역량을 깨우는 중요한 방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인간의 잠재성과 가치를 깨우는 열쇠는 외적 요소가 아니라
스스로에게 집중하며 내적 요소를 발견하는 것이다.
명상이 새로운 인적자원 계발법으로 확산되는 시점이기에
명상을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가 필요하다.
등산은 명상 효과를 끌어낼 수 있다.
경사진 길을 걷기 때문에 몸의 줌심이 앞으로 기울어지며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며, 뇌의 균형감각을 지속적으로 사용한다.
뇌와 신체가 끊임없이 정보를 주고받으며 순환 시스템 을
활성화시키는 동시에, 외부로 향하던 의식이 자연스럽게 몸으로 향한다.
명상이란 외부감각을 멈추고 내부감각을 회복하고 계발하는 과정이다.
자연의 소리는 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산을 오르는 과정에서 신체 근육은 자극과 이오늘 반복하며,
생각이 줄어들면서 뇌파는 낮아진다.
뇌파는 몸과 뇌가 만들어내는 활동이며, 움직임과 의식 상태도 조절할 수 있다.
맨발 걷기는 잃어버린 내부감각을 회복하기 위한 실천 방법이다.
걸으면서 넘어지지 않고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뇌는 끊임없이 신호를 주고 받는다.
뇌 속 정보의 충돌이 일어날 때 걸으며 내면에 집중한다.
걷는 과정에서 뇌파는 시시각각 변하며,
뇌파는 몸과 뇌가 만들어내는 활동이며, 조절할 수 있다.
시각은 인간의 사고와 감정, 의사결정 과정에까지
깊숙이 관여하는 핵심적인 요소다.
알파파는 이완과 창의적 사고, 집중력 향상과 관련 있는 뇌파다.
눈을 감으면 뇌의 디폴트모드네트워크, DNA가 활성화된다.
눈을 감으면 시각외 감각들을 에민하게 활성화시킬 수 있다.
수면은 문제 해결과 창의적 사고를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생생하고 구체적인 상상을 하면 뇌는 이를 현실처럼 받아들인다.
상상은 인간이 가진 위대한 자산이다.
구체적이고 생생한 정보를 입력받으면, 뇌는 실제 경험처럼 기억한다.
인공지능 시대가 가속화될수록 인간 고유역량을 계발하는 것은
미래 교육의 핵심 화두가 될 것이다.
매주 반나절 이상 디지털 정보 단식을 실천하며,
뇌의 내면적 균형과 고유역량을 회복한다.
운동은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을 넘어 뇌를 건강하게 한다.
정보 습관과 운동습관은 병행할 때 균형이 잡힌다.
명확한 목표는 뇌의 방향성을 잡아주고, 더 큰 성과를 이루게 한다.
가치 있는 비전 은 뇌를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자신을 더 큰 목표로 이끈다.
자신만의 성찰 시간과 통찰 기회를 가져야 한다.
명상은 의식을 내면으로 돌리고 성찰과 영감을 얻는 최적의 방법이다.
주변과 비전을 나누면 꿈은 구체화되고 보완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두뇌활용 습관은 뇌를 주도적으로 활용하며, 내면의 성장을 이루어,
인간 고유의 역량을 계발하고, 미래의 리더로 성장하는 토대가 된다.
멀티태스킹 은 주의집중력과 기억력 저하 의 주요 원인이다.
여러 업무를 동시에 처리하는 것은 멀티태스킹 하는 것이 아니라,
스위칭 능력과 빠른 주의집중도의 결과다.
유아기, 아동청소년기는 멀티태스킹 환경에 적합하지 않다.
신경망 세팅을 마친 성인기의 뇌는 멀티태스킹을 적용할 수 있다.
복잡한 업무는 멀티태스킹 에서 배제하고, 몰입의 시간을 설정하며,
내면을 향한 시간을 확보한다.
태도는 오랜 훈련의 산물이다.
뇌는 훈련하면 변화한다.
뇌는 기본적으로 반복적 훈련을 통해 변화한다.
인간의 뇌는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신체적, 정서적, 인지적 사고 체계가 긴 시간 동안 발전한다.
목표를 가지고 행동하다 보면 성취감을 얻게 되고,
자신의 장점과 가치를 발견하는 과정은 기초적인 훈련과
몰입 경험을 통해 이루어진다.
경영 전문가도 아니고 수많은 데이터 가 반드시 좋은 선택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며, 주변 상황이나 시대적 흐름 등
고려해야 할 요소가 너무나 많다.
신체 상태의 균형을 체크하고, 감정 상태의 균형을 체크하며,
습관적인 의식 편향성을 체크하면서 좋은 뇌 상태를 만든다.
뇌와 정보의 관계의 핵심은 의식의 내용과 방향성에 있다.
뇌교육은 뇌를 움직이는 핵심 기제를 정보로 개념화하고,
훈련을 통해 정보를 긍정적 방향으로 변화시킨다.
내면의 확장과 의식의 성장은 핵심 교육 기제다.
명확한 정체성과 자긍심을 갖는 것과 고착화된 인식을 갖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의식의 확장은 내적역량 계발의 핵심요소다.
수천 년 전 선조들은 뇌의 본질적 가치를 꿰뚫어보고,
삶의 원리와 인재 교육의 철학으로 삼는다.
에로부터 몸과 마음을 함께 수행하는 것을 가르침으로 삼았다.
뇌교육의 목적은 뇌를 어떻게 하면 올바르게 잘 쓸 수 있을까에 대한 물음과 답이며,
올바른 뇌철학이 근원적 자산이다.
4부 한국인의 브레인파워 에서는
창의성이란 고차적 뇌 기능은 뇌에 저장된 수많은
정보의 축적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보의 발현이 이루어진다.
다양한 정보의 통합과 융합이라는 창의성 발현 과정을 고루 갖춘다.
창의성 발현의 가장 근본적인 가치는
기존 질서를 벗어나는 의식과 행동에 기초한다
일상의 소소한 경험에서도 창의성의 가치를 찾아내는 태도야말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발걸음이 된다.
운동은 몸을 좋게 한다는 것보다 뇌를 좋게 하는 것이다.
젓가락 사용은 정교한 손놀림과 뇌의 협응력을 훈련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손가락을 생활 속에서 집중적으로 정밀하게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반복되면,
두뇌가 계속 자극되어, 뇌 발달 촉진에 긍정적이 환경이 된다.
선조들의 유산 속에서 미래를 향한 통찰과 창의력을 배울 수 있으며,
전 세계와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다.
몰입 경험은 고도의 집중을 유지하면서 시간과 공간의 흐름을 잊고,
자신의 생각마저 잊어버리는 심리적 상태다.
몰입 경험의 지속성은 주변과 함께하는 데 있음을 인지한다.
창의성에서 공통적으로 지칭되는 것은 새로움과 사고의 확산이다.
뇌는 외부 자극을 원하고, 새로운 도전에 반응한다.
통합은 집중할 때 가능하며, 집중은 대상을 필요로 한다.
꿈이 있고, 비전 이 있는 사람일수록 두뇌활용 능력이
커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세종은 재능을 발굴하고 키우며, 학문을 대중화시키고,
뛰어난 인재를 나라의 근간으로 삼는다.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배우고 축적하는 것을 넘어서
뇌가 가진 최고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다.
장영실은 끊임없이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고 뛰어넘어,
시대를 앞서는 창의적 산물로 탈바꿈한다.
"뇌의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까"는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뇌의 역할,
뇌를 발달시키는 방법, 브레인트레이닝을 다룬다.
정보화 사회는 신속한 정보 수집, 선택적 처리 능력이 요구된다.
뇌는 정보를 활용하는 주체인 나에 대한 인식에 따라
중독 또는 몰입으로 이어진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극적 콘텐츠 가 끊임없이 도파민 을 자극한다.
도파민 은 세로토닌 과 함께 인간의 심리와 신경학적 균형을 이끄는 신경전달물질이다.
도파민 분비 증가는 보상으로 쾌감을 느끼게 하면서, 행동과 동기를 조절한다.
도파민 결핍이나 내성은 우울증, ADHD를 초래하며,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도파민 과다 상태는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게 하고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디지털 도파민 시대가 도래하면서, 정보 과잉과 디지털 중독의
정보 중독에 더 취약해지고 있다.
도파민 과다 자극을 유발하는 디지털 기술은 의식을 외향적으로 끌어당기고,
내면의 균형을 무너뜨리며, 지속적 자극에 대한 의존성을 심화시킨다.
일상적인 모든 행동과 활동은 뇌에 깊은 영향읆 미치며,
뇌 건강과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
현대인 수면 문제의 본질인 외적 환경변화는 인공 빛에 의한 생체리듬 교란,
내적 환경 변화는 신체 활동 감소다.
수면 문제의 근본적 해결은 편리한 물질문명 속에서 감소한 신체적 움직임,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패턴 을 되돌아보는 데 있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은 인간 고유역량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던지게 한다.
자연지능의 중요성이 미래 인적자원 개발의 핵심 과제로 부상한다.
공감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통해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공감 능력은 기업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역량으로 자리 잡는다.
공감의 열쇠는 자신에 대한 공감이 먼저다.
공감은 나 자신과의 연결에서 시작해, 타인과의 연결로 확장된다.
감성지능은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며,
인간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능력이다.
창조지능은 현대 사회와 조직의 성공을 이끄는 중요한 능력이다.
창조지능은 단순 아이디어 를 떠올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행으로 옮겨 가치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둔다.
창조지능을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디어 를 실행에 옮겨,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며, 창조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자페는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보이면서,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행동을 보이는 신경발달장애다.
서번트 증후군은 자폐스펙트럼 장애인 중에서 천재적 재능을 가진
극소수에 해당한다.
움직임은 뇌 발달의 근간이다.
움직임이 결여되면 뇌 발달은 둔화된다.
움직임은 감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뇌를 발달시키는 핵심은 뇌를 변화와 계발이 가능한
대상으로 인식하는 데 있다.
신체 균형을 잡는 것이 감정 관리의 첫걸음이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상호 작용 균형이 깨지면
감정 기복이 일어나며, 자율신경실조증의 주요 원인이다.
자율신경계를 조절하는 열쇠는 호흡이다.
호흡은 자율신경계 중 유일하게 의식적으로 조절가능하며,
인체 향상성을 회복할 수 있다.
뇌교육에서는 뇌를 활용과 계발의 대상으로 본다.
자기 역량 강화의 열쇠는 뇌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데 있다.
인간 내적역량 계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브레인트레이너 는 두뇌기능과 두뇌특성평가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기반으로,
두뇌능력 향상 훈련프로그램 을 설계하고 지도하는
교육부가 공인한 두뇌훈련 분야 자격 제도다.
뇌교육은 뇌를 변화와 활용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데서 출발한다.
브레인트레이너 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두뇌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지도하는
두뇌훈련 전문가다.
기초두뇌훈련은 상위 기능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몸은 뇌에 변화를 일으킨다.
뇌 발달의 첫 단계는 움직임이며, 두번 째가 마음이다.
브레인트레이닝, 인지훈련은 인지능력을 유지하거나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정기적인 활동 프로그램 을 말한다.
브레인트레이닝 은 단순 지식이나 기술을 넘어 내적역량을 회복한다.
뇌운영시스템 B.O.S.는 두뇌 발달 원리와 과학적 체계를 적용해
뇌의 본래 기능을 활성화하고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뇌감각깨우기는 뇌의 존재와 가치를 자각하는 단계,
뇌유연화하기 단계는 기존 고정관념과 습관의 틀을 깨뜨리는 단계,
뇌정화하기 는 부정적 정보를 걷어내 본래의 자아를 만나는 단계,
뇌통합하기 는 뇌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고 잠재성을 계발하는 과정,
뇌주인되기는 뇌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고 잠재성을 계발하는 과정이다.
명상은 정서지능 향상, 리더십 증진, 창의성 계발 등
인간 내적역량을 깨우는 중요한 방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인간의 잠재성과 가치를 깨우는 열쇠는 외적 요소가 아니라
스스로에게 집중하며 내적 요소를 발견하는 것이다.
등산은 명상 효과를 끌어낼 수 있다.
경사진 길을 걷기 때문에 뇌의 균형감각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서,
외부로 향하던 의식이 자연스럽게 몸으로 향한다.
뇌파는 몸과 뇌가 만들어내는 활동이며, 움직임과 의식 상태도 조절할 수 있다.
걸으면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뇌는 끊임없이 신호를 주고 받는다.
뇌 속 정보의 충돌이 일어날 때 걸으며 내면에 집중한다.
걷는 과정에서 뇌파는 시시각각 변하며,
뇌파는 몸과 뇌가 만들어내는 활동이며, 조절할 수 있다.
눈을 감으면 뇌의 디폴트모드네트워크, DNA가 활성화된다.
눈을 감으면 시각외 감각들을 에민하게 활성화시킬 수 있다.
생생하고 구체적인 상상을 하면 뇌는 이를 현실처럼 받아들인다.
상상은 인간이 가진 위대한 자산이다.
구체적이고 생생한 정보를 입력받으면, 뇌는 실제 경험처럼 기억한다.
명확한 목표는 뇌의 방향성을 잡아주고, 더 큰 성과를 이루게 한다.
가치 있는 비전 은 뇌를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자신을 더 큰 목표로 이끈다.
명상은 의식을 내면으로 돌리고 성찰과 영감을 얻는 최적의 방법이다.
멀티태스킹 은 주의집중력과 기억력 저하 의 주요 원인이다.
여러 업무를 동시에 처리하는 것은 멀티태스킹 하는 것이 아니라,
스위칭 능력과 빠른 주의집중도의 결과다.
복잡한 업무는 멀티태스킹 에서 배제하고, 몰입의 시간을 설정하며,
내면을 향한 시간을 확보한다.
뇌는 훈련하면 변화한다.
뇌는 기본적으로 반복적 훈련을 통해 변화한다.
목표를 가지고 행동하다 보면 성취감을 얻게 되고,
자신의 장점과 가치를 발견하는 과정은 기초적인 훈련과
몰입 경험을 통해 이루어진다.
신체 상태의 균형을 체크하고, 감정 상태의 균형을 체크하며,
습관적인 의식 편향성을 체크하면서 좋은 뇌 상태를 만든다.
뇌와 정보의 관계의 핵심은 의식의 내용과 방향성에 있다.
뇌교육은 뇌를 움직이는 핵심 기제를 정보로 개념화하고,
훈련을 통해 정보를 긍정적 방향으로 변화시킨다.
뇌교육의 목적은 뇌를 어떻게 하면 올바르게 잘 쓸 수 있을까에 대한 물음과 답이며,
올바른 뇌철학이 근원적 자산이다.
창의성이란 고차적 뇌 기능은 뇌에 저장된 수많은
정보의 축적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보의 발현이 이루어진다.
창의성 발현의 가장 근본적인 가치는
기존 질서를 벗어나는 의식과 행동에 기초한다
운동은 몸을 좋게 한다는 것보다 뇌를 좋게 하는 것이다.
선조들의 유산 속에서 미래를 향한 통찰과 창의력을 배울 수 있으며,
전 세계와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다.
몰입 경험은 고도의 집중을 유지하면서 시간과 공간의 흐름을 잊고,
자신의 생각마저 잊어버리는 심리적 상태다.
뇌는 외부 자극을 원하고, 새로운 도전에 반응한다.
통합은 집중할 때 가능하며, 집중은 대상을 필요로 한다.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배우고 축적하는 것을 넘어서
뇌가 가진 최고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에 진입하면서, 단순 반복적인 일의 대부분이
자동화 소프트웨어 와 로봇으로 대체 가능한 세상이 현실화 되고 있다.
과거처럼 안이하게 살아갈 수 있던 시대는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인공지능 사회는 값 비싼 인력이 자동화로 대체가 가능하다.
트럼프 행정부의 정보효율부는 정부 지출 감축을 표면으로 내세우지만,
공공부분에서 선제적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대처하려는 모습이 역력하다.
인공지능 시대는 구태의연한 사람을 원하지 않는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창조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하지만,
디지털 기기에 중독되어 말초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창의성이 근간인 뇌를 잘 이해하고,
뇌를 잘 훈련하면서, 뇌를 잘 활용해야 한다.
"뇌의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까"는 최신 뇌과학 이론을 소개하고,
현대인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뇌과학으로 진단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집중력을 잃고, 디지털 매체에 중독되면서,
우울증, 수면 장애 등 불편한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
정보화 시대는 더 많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만,
정보를 주체적으로 활용할 능력이 없으면 알고리즘 에 지배당하기 십상이다.
깊이 있는 사고를 하면서, 정보를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은
인공지능 시대에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정보화 사회의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사고의 근간이 되는
뇌를 잘 이용하면서 자연 지능을 길러야 한다.
"뇌의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까"는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고,
깊이 있는 사고, 메타인지, 운동, 수면, 명상, 전통 생활 방식 등으로
뇌를 효과적 자극하면서, 창의성과 독립적 사고능력을 개발하면서,
새로운 시대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인재가 되는 방법을 제시한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인공지능 사회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인공지능 사회는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자연지능을 요구한다.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만이 가진 고유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창의성과 주체적 사고 능력이 필요하다.
"뇌의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까"는 뇌과학 원리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자기 개발을 통해서
창의적이고 독립적인 인재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현암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뇌의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까"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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