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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자급자족 - 아오모리에서 일궈낸 세 가족의 행복한 0엔 생활
다무라 유니 지음 / 애플북스 / 2026년 9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오모리 숲 속 자연인 가족의 삶

아오리 사과는 여름의 끝자락 임을 알려준다.
우리에게 친숙한 아오리 사과도 아오모리현 에서 만들어진 사과 품종이다.
아오모리현은 일본 최북단에 있는 현으로 사과 산지로 유명하다.
아오모리 는 원시 자연을 잘 보존한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오모리 에서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자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오늘도 자급자족"을 선택한다.

1장 0엔 생활의 기본에 대하여 에서는
돈으로 얻는 것이란 누군가가 대신해 주는 것이기도 하다.
자기들의 힘으로 고칠 수 없기 때문에 누군가가 복구해 줄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는 것이 현대의 시스템 이다.
공짜 생활을 시작하기 위한 기본 시스템 을 갖추는 데는 비용이 든다.
도시에서 누리던 생활을 그대로 유지하려면 대재적인 설비와 비용이 필요하지만,
숲속에서 보다 원시적인 생활을 선택한다면 거의 돈을 들이지 않고도 시작할 수 있다.
이상과 현실 사이를 유연하게 오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된다.
기술이 발전한 덕분에 예전보다 절반 이하의 비용으로도 간단하게
전기를 자급할 수 있게 된다.
전력 사용량을 눈으로 확인하게 되자, 전기가 무한한 자원이 아니라는 걸
실감하고 나니, 전기를 더욱 소중하게 쓰게 된다.
로켓 화로는 적은 연료로도 단숨에 강한 화력을 낼 수 있고,
불을 붙이면 로켓 이 날아오르는 듯한 소리가 난다.
로켓 화로는 생활에 필요한 땔깜을 주워 사용하는 생활 방식에서 나온 도구로,
자연환경과 생활 에너지 의 순환을 함께 돕는다.
안심과 안전을 판단하는 데 자신의 오감 역시 소중한 기준이 된다.
인간은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보다 물을 마시지 못할 때
생명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받는다.
만일에 대비해 물을 구할 수 있는 곳을 미리 알아두면 든든하지 않을까.
시골에서는 세대수보다 빈집이 더 많은 곳도 적지 않다.
새집을 짓기 위해 대출 부담을 안고 있는 사람과,
살지도 않는 빈집을 관리느라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서로 힘을 합친다면
굳이 새집을 짓지 않아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많을 것이다.
소변과 대변은 훌륭한 유기질 퇴비가 될 수 있다.
우리가 똥과 흙을 더럽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이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기 때문이다.

2장 먹는 일에 대하여 에서는
갓 수확한 채소는 소박하게 간만 해도 맛있는 한 끼가 되니
특별한 요리 솜씨는 필요 없다.
봄이 되자 밭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간신히 토양 만들기를 마치고 씨를 뿌리려 했더니 여름이 코앞이다.
이상과 현실은 다르기 마련이다.
당장의 결과만 바라거나 쉽게 포기하기보다 자연의 흐름을 믿고
기다리는 일이 중요하다.
채소를 키우면서 세상 일이 내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배웠고,
자연을 통해 얻은 많은 깨달음을 육아에도 하나씩 적용하게 된다.
혹독한 환경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 무료로 얻은 비닐하우스 이다.
시골에는 관리하지 못한 채 골조만 남아 방치된 하우스 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처분을 고민하던 농가에서 얻어온 비닐하우스 덕분에,
아직 눈이 덮여 있는 3월부터 채소를 기를 수 있다.
채소를 키울 기회는 일 년에 한 번뿐이다.
채소 수확을 기다리는 동안에는 주변에서 자연적으로 자라는
식물에도 시선을 돌려본다.
먹을 수 있는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잘 아는 사람과
함께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다.
돈이 많지 않아도 자연과 더 가까운 삶은 얼마든지 살아갈 수 있다.
가공식품들을 사기 위해서는 결국 더 오래 일하고,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한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고르기 위해 들이는 노력의 일부를
채소를 기르는 데 써보면 생각보다 훨씬 쉽고, 더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게 될지도 모른다.
채소를 기르는 일은 몸을 움직이는 동시에 먹거리를 얻을 수 있는,
일과 취미가 함께 이루어지는 활동이다.
근력 운동은 헬스장에서만, 명상은 요가원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을 갈고닦을 수 있는 새로운 취미로 밭이 있는 생활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냉장고에 식재료를 저장해두는 것도 매일 식사를 준비하는 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전통 방식의 조미료는 한여름에도 쉽게 상하지 않는다.
1년 치 된장을 담근 뒤 누룩소금과 누룩간장도 준비해 두면
비로소 한 해 먹을 준비를 마쳤다는 안도감이 든다.
가장 오래 보존할 수 있는 채소의 형태는 씨앗이다.
씨앗을 계속 받아 심다 보면 그 땅과 기후에 맞는 채소로 자리 잡는다고 하니,
변화하는 자연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하나의 대비라고 생각한다.
소금은 다섯 가지 기본 조미료 중에서도 가장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다른 조미료를 만들 때도 꼭 필요한 재료이다.
겨울에 장작 난로로 난방을 하는 김에 바닷물을 끓여 소금을 만든다.
소금을 만드는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부산물도 매력적이다.
직접 농사지은 것만 먹어야 한다는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다.
밭에서 얻은 것과 슈퍼 에서 구할 수 있는 것, 그 두가지 선택지를 모두 가지고 있다.
발효란 미생물의 작용으로 음식물이 변화하는 과정을 말한다.
먹는 일은 살아 있는 나 자신에게 주는 보상이다.
음식의 영양을 제대로 받아들이기 위해 꼭 건강보조식품에 의지할 필요는 없다.
돈이 들지 않는 생활은 한가롭고 태평한 슬로 라이프 가 아니다.
실제 생활은 분주한 나날의 연속이다.
힘겨운 밭일 끝에 얻은 수확물이 놓인 식탁에서는
앞으로의 일을 걱정할 여유가 없다.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다른 생명으로부터 에너지 를 얻고,
때론 생명의 순환을 위해 자연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서로 의지하고 함께 살아가며 이어지는 생명의 흐름을
소중히 여기고 싶다.
3장 생활 속 작은 실천들 에서는
사계절이 바뀌듯 여성의 몸도 달의 주기에 맞춰 조금씩 변한다.
자신에게 꼭 만는 화장수를 일주일에 한 병씩 만들어 피부를 정돈하면
계절과 몸의 변화에 맞춰 자신을 돌볼 수 있다.
삼백초는 잎과 뿌리까지 모두 먹을 수 있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기에 좋은 식물이다.
주변의 야생초를 잘 활용하면 생활 속 작은 고민도 돈 들이지 않고 해결할 수 있다.
주변에서 자라는 식물에 관심을 가져 보면 생각보다 훨씬 큰 풍요를 가져다줄지도 모른다.
설거지할 때 세제가 필요한 건 기름기를 닦을 때이다.
기름 사용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설거지가 훨씬 수월해진다.
쌀겨로도 접시를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유리나 투명한 식기는 쌀겨 성분 때문에 뿌옇게 될 수 있으니
따뜻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생활이 자연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들여다보게 되면서
하루하루를 더욱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게 된다.
목욕으로 땀과 노폐물을 씻어내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씻어내면 오히려 피부 부담이 될 수 있다.
씻기 위해 돈을 쓰고, 과도한 세정으로 생긴 피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시 비용을 들이는 일은 또 다른 소비의 악순환이 될 수 있다.
세탁하고 나온 물이 채소를 키우는 데 꼭 필요하다.
채소를 재배할 때는 모종 포트 에 씨앗을 뿌리고 규칙적으로 물을 준다.
밭으로 옮겨 심은 뒤에도 채소 스스로 뿌리를 깊게 내릴 수 있도록
물은 모종 단계에서부터 최소한으로 주며 강하게 키우고 있다.
세탁과 채소 물주기를 함께 진행하면 물을 낭비하지 않게 되니 일석이조이다.
세탁의 본래 목적은 옷의 때를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다.
더러워진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식물과 함께 오래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세탁을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건 어떨까.
플라스틱 제품이 늘어나면서 대나무의 쓰임은 점차 줄어든다.
관리되지 않은 대나무 숲은 점점 거칠어졌고, 대나무를 다루는 기술자도 줄어들면서
대나무 제품은 어느새 우리 생활에서 자취를 감추게 된다.
대나무 빨대를 통해 만난 사람들과의 소중한 인연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값진 선물이다.
유기물 퇴비는 음식물 쓰레기 같은 유기물을 미생물이 발효 분해해 만드는 퇴비이다.
음식물 쓰레기도 퇴비통을 사용하면 채소까지 기를 수 있다.
흙을 접하기 어려운 도시일수록 퇴비통의 가치가 더 크다.
생활 방식에 맞는 퇴비 유형을 선택하면 누구나 자신만의 순환을 만들어갈 수 있다.
나에가 쓸모가 없어졌더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여전히 가치가 있는 물건을 팔고,
물건이 팔리면 그 돈으로 필요한 것을 사면 된다.
여성의 몸은 한 달 동안 호르몬 의 변화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한다.
생리는 한 달에 한 번 자신의 몸을 돌아보고 돌보는 시간이다.
여성의 몸이 겪는 변화를 조금 더 이해하고 배려한다면,
서로가 더욱 편안하고 따뜻한 일상을 만들어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멋을 내는 데는 큰 관심이 없지만, 피부에 직접 닿는 속옷만큼은 예민한 편이다.
천연섬유 속옷은 착용감도 좋고 품질 면에서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옷장을 다시 살펴보면, 이미 가진 옷만으로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지도 모른다.
4장 0엔 생활의 마음가짐 에서는
돈이 있어도 행복하지 않은 사회다.
삶을 완전히 달라지게 해주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기적 같은 일이 있어났다고 해도, 삶의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돈이 아무리 세상을 움직이는 힘을 가졌다 해도, 결국 그 가치가 생기는 곳은
사람과 사람이 살아가는 사회이다.
미래의 일은 아무도 알 수 없다면, 지금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편이 더 현명하지 않을까.
내게 무엇이 있는지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무엇이 부족한지도 알 수 없다.
기술은 돈을 주고 배운다고 해서 곧바로 내 것이 되지는 않는다.
얼마나 익히느냐는 자신의 몫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배움이나 기술은 꼭 돈을 들여야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하나씩 도전해 본다.
음식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떠올려보면, 이 모든 순간에
작은 행복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남의 시선이나 상식은 그리 중요하지 않는다.
모든 것을 자신의 마음으로 판단해 본다.
자신의 인생과 행복을 스스로 선택하며 살아가라.
행동하지 않으면 후회는 오래도록 남는다.
누군가에게는 실패로 보이는 삶도 다른 누군가에게는 가장 잘 맞는 선택일 수 있다.
경험은 하나씩 쌓일 때마다 사람을 조금씩 단단하게 만든다.
감정에 반응하지 않으면 어느새 작업은 끝나 있다.
의욕이 없어도 일단 감정을 빼고 기계적으로 손부터 움직여 본다.
단순히 지출을 줄이겠다는 생각으로 무조건 아끼기만 하면
시야가 좁아져서 삷의 선택지가 줄어들고 지치게 마련이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는 깨달음이 쌓이면,
삶을 더 자유롭게 바라보는 힘이 생긴다.
쓰레기를 줄이자는 주장은 분명히 옳은 생각이다.
지구와 다른 생명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방식으로
자원을 순환시킬 수 있다면 쓰레기를 무조건 줄이는 것만이
답은 아닐 것이다.
생활 쓰레기가 환경을 해치는 쓰레기가 되는지 아닌지는
결국 각자의 생활방식에 달려 있다.
단순하게 살아간다는 것은 본래 지녔던 야생의 감각을 되찾는 일이기도 하다.
복잡하게 얽힌 현대의 삶은 단순하게 살아가는 일을 좀처럼 허락하지 않는다.
먹기 위해서 살아가고, 또 살아 있으니까 먹는다.
평범한 하루가 가장 큰 행복이다.
5장 내가 행복을 깨닫기까지 에서는
0엔 생활은 직업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곧 일하며 살아가는 것이기에, 돈을 먼저 생각한다.
돈이 되는 일을 찾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이다.
결혼을 하든, 사는 곳이 바뀌든, 그것을 기회로 삼아
앞으로 나아갈지는 결국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시골 생활을 동경하는 것과 막상 그곳에서 잘 살아갈 수 있는지는 전혀 다른 문제이다.
자연 속에서 보내는 시간의 여유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한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의 방식을 만들어갈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도시에서 익숙해진 가치관을 새로 이주한 삶터에서까지
그대로 적용하려 하지 않는 것이다.
시골에서는 풍요로운 자연을 활용할 수 있다면 생활이 한층 편리해진다.
자연이 주는 축복이 있는 만큼, 스스로 감당해야 할 위험도 함께 존재한다.
시골에서 아이를 키우면 아이 못지않게 어른도 자유롭고 구김살 없이 살아갈 수 있다.
규범이나 시선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자연에서는 어른도 아이처럼
자유로운 마음으로 마음껏 뛰놀 수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엄마도, 아내도 아닌, 나 자신을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어떻게 성장시켜 갈 것인가를
아이와 함께 고민하며 살아가고 싶다.
많은 것이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필요한 정보는 언제든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시대이지만, 그 편리함 속에서 오히려 나답게
살아가고 있다는 감각은 조금씩 희미해지고 있다.
테크놀로지 덕분에 우리는 삶의 질을 크게 높일 수 있지만,
편리함에 지나치게 의존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나 자신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사실 이러한 불균형이이먈로 지금 시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새로운 형태의
균형일지도 모른다.
방송 매체의 취재가 늘어나면서 점점 우리의 의도와는 다른 방식으로
삶이 다루어지는 것에 불안을 느끼게 된다.
사람들이 기대하는 캐릭터 를 만들어 내며 살아가게 되고,
어느 순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SNS에서는 상대의 일부 모습만 알 수 있을 뿐이다.
SNS로 이어진 인연도 소중하지만, 현실에서 마주하며 나누는
관계와 소통 역시 소중히 지켜가고 싶다.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마음에 깊이 몰입할 수 있다면,
그건 이미 행복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작은 발자국은 어느새 하나의 길이 되었고, 그 길이 누군가를 새로운 세계로
이끌 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품게 된다.
삶 속에서 발견한 행복에 대한 깨달음을 나누고 싶다.
자신이 행복해지면 그 행복은 주변으로 자연스럽게 퍼져나가고,
마침내 사회 전체가 조금 더 행복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도시 생활은 편리하다.
화려한 도시의 안락함은 사람들을 유혹한다.
도시의 매력에 빠지면서 시골은 쇠락하고 있다.
자연과 멀어지면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법이 낯설어진다.
"오늘도 자급자족"은 도시를 떠나 아오모리현 난부초 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삶을 선택한 가족의 이야기다.
시골이라고 해서 현대적 생활을 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돈을 쓰지 않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삶을 선택한다.
돈에 얽매이지 않으니, 시간에 매이지 않고 살 수 있다.
신선한 야생초를 얻을 수 있고, 매달 집세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다.
아들이 자라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볼 수 있는 여유와 시간도 갖게 된다.
크고 작은 불편을 자연을 활용해 해결할 수 있는 생활의 지혜를 익히면서,
살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막연한 미래의 불안감에서 벗어난다.
사회의 변화나 남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는 생활을 통해
돈 없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돈이 없는 생활은 불필요한 돈을 최대한 쓰지 않는 생활이다.
전기, 가스, 수도 등 필수적 자원을 자연에서 얻는다.
도시 생활을 내려놓고 보다 원시적인 생활을 선택하게 된다.
최소한의 편리함을 유지하면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돈을 쓰지 않는 삶의 방식을 찾는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 생활에서 더 나은 선택을 고민한 결과
돈을 쓰지 않는 선택에 이르게 된다.
돈을 쓰지 않게 되면서 돈이나 편리함만을 좇아서는
얻을 수 없는 풍요를 깨닫는다.
"오늘도 자급자족"은 자연에서 살아가는 데 유용한 노하우 가 가득하다.
태양광 패널 발전, 절전의 생활화, 폐자재 연료, 로켓 화로, 샘물 사용,
페자재 건축, 퇴비통 화장실 등 생활의 지혜를 전한다.
제철 채소 재배, 방치된 비닐 하우스 활용, 야생초 수확,
텃밭 생활, 자연 조미료, 소금 만들기, 미소 된장 만들기,
수제 낫토, 닭 사육 등 자급자족하는 먹거리를 알려준다.
수제 화장수, 삼백초 활용법, 쌀겨, 고형 비누, 자연친화 세탁,
대나무 빨대, 유기물 퇴비, 물물교환, 옷의 가치 등 친환경적인
생활 정보를 안내한다.
사지 않기, 숨겨진 작은 행복을 떠올리기, 마음의 소리 따르기,
새로운 일을 해 보기, 감정에 반응하지 않기 등 절약 생활 속에서
행복을 발견하기 위한 관점을 소개한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골에서 자급자족하면서 살았다.
도시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자연 속에서 사는 방법을 잃어버린다.
도쿄 를 떠나 아오모리 로 내려가 자급자족하는 삶을 선택한
가족의 이야기는 시골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도시를 떠나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자연인을 꿈꾸거나,
귀농 귀촌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오늘도 자급자족"에서
알려주는 이야기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애플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오늘도 자급자족"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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