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시 합격 족보 - 서울대 합격자 30인이 직접 만든 100% 실제 합격 생기부 & 면접 전략
서울대 수시 합격자 30인 지음, 한정윤 기획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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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최신 수시 입시 경향을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대학입학 전형은 수시모집, 정시모집으로 구분된다.


서울대 수시모집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서울대 수시 합격 족보"를 선택한다.






"서울대 수시 합격 족보"은 최근 서울대 수시 전형 합격자들이

수시 전형, 입시 요강, 생기부 전략, 면접 전략 등을 소개한다.





좋은 생기부란 구체적인 진로가 정해져 있고, 진로에 대한

자신의 관심과 탐구력이 드러나는 생기부다.


세특에서 중요시해야 하는 것은 진로와의 연계성보다는

과목에 대한 성취 정도와 함께 자신의 역량을 드러내는 것이다.



과목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학습 목표를 따라가는

탐구를 계획한다.


키워드를 정하고 주제를 찾으면 주제 찾기에 수월하다.


교과서에 나오는 키워드 를 선정하고, 심화 탐구 하면서,

교과 개념들을 엮어서 쉬우면서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다.


기존의 심화된 연구 논리를 교과 개념으로 이해하고,

응용 가능성에 대해서 탐구하는 방법도 좋다.



동아리 세특은 독특한 주제를 하나 잡은 후,

배운 개념들을 응용하는 식으로 반대의 방법을 사용한다.


의학계열의 진로 세특은 특정 의술에 대해 다루거나,

독특한 콘셉트를 잡기도 한다.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빈틈없는 답변이 가능한가와

나 자신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는가다.


탐구 내용에서 이해가 잘 되지 않았던 부분이나,

키워드 에 대한 질문을 만들면,

유연하게 대답할 수 있는 순발력을 기를 수 있다.



학종 전형의 경우 전 과목을 정성적으로 평가하기에,


비주요 과목에서 성적과 세특을 챙기는 것은

열정과 성실성을 드러내는 강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수업 시간에 성실하게 참여하고,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는 작은 노력으로도 비주요 과목의 세특을 챙긴다.



내신 성적이 좋은 편이 아니라면 생기부에 더욱더 집중해야 한다.


양적인 측면을 위해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자신의 성향과 다른 분야의 활동에 참여하면서,

본인의 성장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다.


확실한 진로와 깊이 있는 탐구활동이 이상적인 생기부다.




같은 학과에 진학하고자 하는 아이들의 생기부는

맥락이 모두 비슷하다.


자신의 관심 분야를 정의하고 목표를 명확이 정립해 본다.


관형절을 붙여 대답을 만들고, 진학 희망학과 세부 분야를 살피며,

세상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신념과 목표를 드러낸다.



자기소개서 폐지로 생기부는 훨씬 중요해진다.


여러 과목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해보면,

생기부에 연계할 수 있는 포인트 들이 많아진다.


교과 외 활동이라는 좋은 요소들을 세특으로 연계해야 한다.



과목별 세특의 방향성을 정할 때, 연계가 가능하면 융합스러운 탐구,

연계가 어렵다면 심화 주제 탐구로 한다.


추상적인 하나의 꿈을 세특에 잘 우려내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동아리에서 생기부에 채울 수 있는 내용을 만들어 나갈 수 없다면,

동아리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다.





입시 제도가 복잡해지면서, 수능을 잘 본다고 입시에 성공하는 시대는 지났다.

수시 비율이 높아진 상황에서, 정시의 비중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수시 전형에 대한 충분한 대비를 하는 것은 입시에서 매우 중요하다.



수시 전형 트렌드 는 매년 변화하고 있다.


최신 수시 전형 정보를 얻고 수시 전형을 준비하는 것은

수험 입시에서 매우중요하다.



최신 수시 트렌드 를 제대로 이해하고 준비해야 하므로,

최신 수시 합격자들의 수시 전형을 치루면서 느낀 경험담은

수시를 준비하는 데 유용한 정보다.


최근 서울대 수시 전형에 합격한 학생은

서울대 수시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이다.


"서울대 수시 합격 족보"는

서울대 의대부터 사범대, 문과생과 이과생 합격자가,


각 대학별 수시 전형 최신 경향과 면접 기출 문제를 알려주므로,

최신 수시 전형 경향을 파악할 수 있다.


자신이 준비하는 대학에 맞는 수시 전략을 짜는 데 유용하다.


서울대에 합격한 선배들이 들려주는 면접장의 분위기와

실제 질문 답변 등 생생한 이야기는, 수시 수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서울대는 대학의 기준이다.


서울대 최신 수시 전형은 다른 대학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다른 대학에서 수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에게도 유용한 정보다.



"서울대 수시 합격 족보"는 수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최근 서울대 수시 합격자들이 알려주는 의 최신 정보를 통해,

수시를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돕는다.



포레스트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서울대 수시 합격 족보"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서울대수시합격족보 #포레스트북스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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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공인 CCTV 영상관제 전문가를 위한 영상정보관리사 - (사)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공식 인증 교재
서재오.최상균.최윤미 지음 / 성안당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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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영상정보관리사 수험서




책을 선택한 이유


영상정보관리사는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드론영상 등)에서 수집되는 영상정보를

관리 및 보호하고, 지능형 영상정보관제시스템을 모니터링‧운용할 수 있는 관제능력에 대한 자격이다.


영상정보관리사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CCTV 영상관제 전문가를 위한 영상정보관리사"를 선택한다.





PART 1 영상정보 관리일반


Chapter 01 영상정보 관제 업무이해 에서는


영상정보 관제란 영상정보처리기기가 촬영한 영상정보의

이상 상황 여부를 판단하고, 상황에 따른 관제 업무를 처리한다.


관제 목적에 따라 물리적, 관리적, 기술적으로 구분하며,

여섯 가지 관제 유형으로 구분한다.


일반 관제는 사람이 육안으로 확인하며,

지능형 영상정보 관제는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다.


영상정보 관제센터는 영상정보처리시스템 을 활용해 관제 인력이

영상정보의 전 과정을 통제한다.


영상정보 관제 주요업무는 범제행위 사전 예방 모니터링,

수사기관 요청 시 영상 열람 및 반출 지원, 실시간 모니터링 등이다.


지방자치단체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운영 조례,

영상정보처리기기 보안에 대해 알아본다.



스마트도시는 건설, 정보통신기술 등을 융복합하여 건설된 도시 기반 시설에서,

다양한 도시 서비스 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은 도시 전체를 안전하게 운영, 관리하는 데 필요한

실시간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영상정보 관제센터 운영은 통합적 설치 운영으로 예산 낭비를 줄이고,

보안이 향상되며, 통합적 분석, 다른 통합관제센터와 연동 및 연계 가능,

도시계획 수립 변경 등에 활용할 수 있다.




Chapter 02 영상정보 관련 법령 및 규정 에서는


개인정보 보호법상 개인정보의 정의,

개인정보보호 원칙, 개인정보의 파기,

영상정보처리기기의 범위,


이동형 영상정보처리기기의 설치 운영 제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자료 제출 요구,

표준 개인정보 보호지침,개인영상정보 보호에 대해 설명한다.



영유아보육법에는 취학 전 아동 보육의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운영, 보관 의무를 정한다.


아동복지법,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공동주택 관리법, 주택 건설 기준 등에 관한 규정,


주차장법 시행규칙, 도시철도법, 보행안전법,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의료법,


폐광지역법 시행령, 공원녹지법, 외국인 보호규칙,

관광진흥법, 사격장 안전법,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사격장 안전법 시행령, 해양경찰법,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

등의 영상정보 관련 규정을 알아본다.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운영 가이드라인 에서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운영을 제한한다.


고정형 영상정보처리기기에는 녹음 기능을 사용할 수 없고,

설치 목적과 다른 목적으로 임의 조작할 수 없다.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운영을 위탁한 경우, 위탁자의 관리책임자의

연락처와 더불어 수탁자의 명칭 및 연락처를 함께 기재하여야 한다.


정보 주체에게 영상정보의 존재 확인 및 열람, 삭제를 요청받은 경우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영상정보 관리대장의 작성 및 관리 의무,

영상정보처리기기의 설치 운영에 관한 사무 위탁 준수사항에 대해 설명한다.




Chapter 03 영상정보 관제 윤리 에서는


인사 예절, 이메일 예절, 전화 예절, 비상벨 응대 매너,

외국인 매너, 장애인 매너, 감염병 관련 매너,


직업윤리, 대인관계능력, 정보능력에 대해 설명한다.




Chapter 04 영상정보 관제 환경 개선 에서는


영상정보 관제시스템을 이용해 방법, 재난, 어린이 보호구역,

문화재 보호 등 모니터링 평가 및 진단을 수행한다.


관제환경 점검, 관제센터 운영환경 개선을 설명한다.



정보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발생 가능한 모든 취약점과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파악하고, 적절한 보안 대응책을 수행한다.




Chapter 05 영상정보 관제 보안 에서는



정보보호 관리체계란 조직의 주요 정보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보보호 관리 절차와 과정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하기 위한 종합적인 체계를 말한다.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기준,

인력관리, 시설보호, 정보시스템 관리, 사고대응 및 복구계획,


감지 시스템 종류 및 특성, 출입 통제시스템 종류 및 특성,

기타 기계경비시스템, 출입 통제 준수사항에 대해 알아본다.


관제기록물 보안, USB 보안 프로그램, 기타 데이터 보안,

해킹 악성코드 개념, 해킹 악성코드 유형 및 피해 사례를 설명한다.




PART 2 영상정보 관제시스템


Chapter 01 IT 인프라 시스템 에서는


전기전자 기초, 컴퓨터 시스템 개념, 운영체제 개념,

데이터베이스 개념, 네트워크 개념,


서버 시스템, 네트워크 기기, 보안 기기, 기타 지원시스템,


4차 산업 혁명 관련 기술, 영상정보처리기기 적용 범위,

기타 영상 보안산업 및 기술 동향에 대해 알아본다.




Chapter 02 영상정보처리기기 에서는


영상정보처리기기는 일정한 공간에 설치하여, 사람 또는 사물의

영상 등을 촬영하여, 유무선 통신망으로 전송하고 저장하여

영상정보를 관리하는 모든 장비를 말한다.


영상정보처리기기 구성,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목적 및 유의 사항,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관련 유의 사항에 대해 설명한다.



촬상부는 CCTV 영상을 촬영하기 위한 장치를 말하고,

카메라, 렌즈, 필터, 브라켓, 하우징 등으로 구성된다.


전송부는 영상 신호를 전송하는 장치를 말한다.


전원 공급 장치, 전송매체, 동축 케이블 컨버터 및 광 컨버터,

기타 전송 관련 기술 지식을 설명한다.



감시 및 제어부는 영상녹화 장비인 저장기기와 영상 출력장치인

모니터 및 화면 조작을 위한 컨트롤러 등으로 구성된다.



센서는 입력 부분에서의 정보를 전기적 신호로 변환하여 주는 장치로

외부의 자극을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현상을 이용하여

전기적 신호로 변환하는 역할을 한다.


양방향 방송시스템, 비상벨, 기타 주변기기를 설명한다.




Chapter 03 영상정보 관제시스템 에서는


관제시스템은 기관별 업무 특성에 맞게 최적화된 CCTV 관제 프로그램이다.


관제시스템 주요 기능, 관제 모니터 형태,

관제시스템 주요 구성요소,


영상정보 관제센터의 기타 주요 설비, 관제시스템 기능 설정을 설명한다,.




Chapter 04 장애 조치 에서는


장애는 영상정보 관제시스템 에서 요구된 기능을 수행하는

각 기능 단위의 능력이 없어지거나 제대로 발휘되지 않거나,

수행을 계속할 수 없는 상태다.


장애 식별/접수, 장애 등록, 해결, 문제관리, 프로세스 점검 및 보고를 알아본다.



이중화 시스템은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를 중복으로 구성한 시스템이다.

액티브-액티브 방식과 액티브 스탠바이 방식으로 이중화 시스템 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DB 백업 은 데이터 와 트랜잭션 에 수행되는 작업에 대한 모든 내용을

주기적으로 저장해두는 작업으로, 백업 데이터 를 별도의 저장 장치에

관리하는 작업이다.


DB 복구는 특정 시점의 데이터 를 저장하고 있는 백업 데이터 와

백업 이후에 발생한 데이터 수정 과정을 기록한 이진 로그를 사용해

특정 시점의 DB 상태로 복귀시키는 작업이다.


DB 복구 알고리즘은 로그 파일 을 이용하여 유효한 트랜잭션 처리 데이터 를

복구하기 위한 알고리즘 이다.




PART 3 영상정보 관리실무


Chapter 01 관제 기법 적용 에서는


순환 관제 기법은 관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메크로 등록을 통해 관제 화면을 순환적으로 보여준다.


순환 보기 기능은 다수의 CCTV 영상을 실시간 영상 모드에서

순차적으로 보기 위한 기능이다.


선별 관제 기법은 사람과 사물의 객체 인식을 통해 편리한 기능을

사전에 정의하여 지능화된 영상 감시를 수행하는 지능형 관제 기법이다.


투망 관제 기법은 CCTV 팝업으로 사고 현장의 상황을 대처하거나,

사건 발생 지점의 CCTV 위치와 이동경로 등을 추적 및 예측할 수 있다.


선택 관제 기법(미리 카메라 목록 등록)은 재해가 발생했거나,

발생 징후가 있는 지역의 CCTV를 선택하여 집중관제한다.


추적 관제 기법은 기존 CCTV에 LPR 모듈을 탑제하여 문제 차량을

추적하는 관제 기법이다.



구역 관제 기법은 CCTV 모니터링 을 효율적으로 관제할 수 있도록

관제 구역을 나누어 모니터링 한다.



인공지능(AI) 홍수(침수)기반의 스마트 관제시스템,

인공지능(AI) 실종자 검색 솔루션,


인공지능(AI) 군중 밀집도 분석 솔루션,

초고층 CCTV AI 스마트 관제시스템 을 소개한다.




Chapter 02 표출정보 분석 및 활용 에서는


빅데이터(Big Data)는 복잡하고 다양한 대규모 데이터 세트 자체는 물론

데이터 세트로부터 정보를 추출하고 결과를 분석하여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기술이다.


빅데이터 기본 속성 3V는 크기/규모, 속도, 다양성이다.

빅데이터 종류는 정형 데이터, 반정형 데이터, 비정형 데이터다.


빅데이터 수집 기술 및 방식, 빅데이터 활용 사례,

빅데이터 분석 시각화 사례를 소개한다.



지리정보시스템, GIS는 지도에 관한 속성 정보를 컴퓨터 데이터 로 변환하여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보시스템 이다.


GIS 구성요소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자료, 사람과 조직,

애플리케이션 이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조직화된 시스템이다.


GIS는 플랫폼 접근성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데스크톱 GIS, 웹 GIS, 모바일 GIS로 나눌 수 있다.


GIS는 지도정보와 관련 데이터 를 관리, 분석, 시각화하는 강력한 도구로

지도 화면을 조작하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지도 해석, 심벌 조회, 좌표/주소 검색, 데이터 별 레이어 구성,

카메라 정보 수신 및 GIS 연동, 기타 GIS 분석 시각화 화면 이해,

이벤트 검출 여부 판단에 대해 설명한다.





Chapter 03 긴급 및 특이사항 대응 에서는



이벤트 신호 관제, 긴급상황 대응, 긴급 및 특이사항 기록 등

긴급 및 특이사항 대응에 대해 알아본다.



Chapter 04 관계기관 업무 지원 에서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서비스 및 이벤트 관제 대응,

스마트도시 안전망 서비스, 기관별 상황 전파 및 전달을 알아본다.



Chapter 05 모니터링 결과 보고/자료관리 에서는


사건 사고 결과 보고서는 육하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하게 작성한다.

보고 체계 이해와 절차, 관제 보고서 작성, 관제 내역 자료관리를 설명한다.




PART 4 기출문제 에서는


2023년 3회 영상정보관리사 필기 기출문제

2023년 4회 영상정보관리사 실기 및 필기 기출문제

2024년 1회 영상정보관리사 실기 및 필기 기출문제

2024년 2회 영상정보관리사 실기 및 필기 기출문제


와 해설을 제공한다.



"CCTV 영상관제 전문가를 위한 영상정보관리사"는

영상정보관리사 출제기준에 맞춰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시험을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CCTV 영상관제 전문가를 위한 영상정보관리사"는 기초 이론을 학습하고,

문제를 통해 학습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2024년 영상정보관리사 기출문제와 해설을 제공하여,

영상정보관리사 최신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CCTV 영상관제 전문가를 위한 영상정보관리사"는

영상정보관리사 시험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성안당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CCTV 영상관제 전문가를 위한 영상정보관리사"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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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균 #최윤미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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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친해지는 연습 - 자기 이해에서 자기 신뢰로 나아가는 25가지 마음관리 솔루션
최윤정 지음 / 현대지성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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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기 친화력을 키우기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다른 사람의 마음 속도 알기 어렵다지만

자신의 마음 속도 알기 어려운 것은 문제다.


나를 제대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법을 알아보기 위해

"나와 친해지는 연습"을 선택한다.





"나와 친해지는 연습"은

자기 친화력을 구성하는 자기 가치감, 자기 공감 능력, 자기 신뢰를 설명하고,

자기 친화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방법을 소개하고,


자기 연민, 상실을 극복하는 애도, 외로움을 이기는 지혜,

행복을 유지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자기 친화력의 세 요소는 자기 가치감, 자기 공감 능력, 자기 신뢰다.


자기 가치감은 자신의 존재 가치에 대해서 얼마나 확신을

지니고 있는지와 관련 있다.


자기 공감 능력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민감하게 알아차린다.


자기 신뢰란 자신의 영향력에 대한 강한 믿음을 뜻한다.



자기 소외는 스스로 자신을 외면한다.


자기 소외에서 벗어나 자기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자기 말에 귀를 기울여야,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 나를 살아 있게 만드는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자신과 좋은 관계를 만드는 것이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만드는 것보다

훨씬 쉽고 간편하다.


나에게 좋은 사람일 때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사람이 된다.


자기 친화적인 사람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으며,

삶의 방향을 꾸준히 유지하며 내면의 예언을 적중시킨다.




결핍감의 또 다른 이름은 수치심이다.


결핍감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자신을 잃어버린 채

완벽해지는 방법을 절박하게 찾아 헤맸을 뿐이기 떄문이다.


완벽주의자는 남들의 시선에 의존해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려 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느끼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자기 친화력을 높이려면 완벽에 대한 욕구, 완벽주의의 한계,

결점을 인정하며, 완벽주의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자기 가치감에 문제가 있으면 행복한 삶을 누릴 자격을 확신하지 못한다.


온전한 자신으로 살아가길 주저하는 이유는 두려움에 뿌리가 있다.

있는 그대로의 나로는 사랑받을 수 없고 어디에도 속할 수 없다는 불안이 있다.


자신에게 정직하면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태도는

진정한 행복의 열쇠다.



자기 친화력을 즉각적으로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은 감각이다.


자기 친화적인 행동은 자기 가치를 인식하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돌보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행동은 자신과의 관계를 비추는 거울이며, 자기 친화력을 점검하고

회복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다.



대니얼 카너먼 의 정신 체계 시스템은 행동과 내면의 상호 작용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우호적인 행동으로 내면에 변화의 씨앗을 심을 수 있게 한다.



중독이지만 중독으로 보이지 않는

숨겨진 중독은 서서히 삶을 파괴한다.


올바른 중독은 자기 돌봄이다.

행복한 삶을 위해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고 실천하는 행위다.



숨겨진 중독에 잠식되는 중심에는 수치심이 있다.


자신을 괴롭히는 감정과 생각을 외면하지 않고 온전히

다가설 용기를 낼 때 자기 치유의 문이 열린다.



부정성 편향은 부정적인 감정에 과민 반응하도록 이끈다.


투쟁-도피-경직 반응은 생존을 도모하지만,

감정적 위기 앞에서 고통을 심화시키고 현실적 문제 해결을 가로막는다.



감정은 나의 본질이 아니라 단순히 스쳐가는 경험이다.

모든 감정은 삶을 더 깊이 있고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자기 인식은 자신의 감정을 인지하고, 자신의 행동과 주변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능력이다.


자기 인식은 감정 인지, 자기 평가, 감정과 행동의 연결 이해로 구성된다.


감정 인지는 순간순간 느끼는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알아차린다.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인지하고 받아들일 때 진정으로 중요한 것,

과감히 내려놓아도 되는 것들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게 된다.



뇌의 신경가소성은 의도적으로 뇌의 구조와 기능을 변화시키고,

감정의 흐름도 조절할 수 있다.


마음챙김은 스스로 반응 유연성을 강화하는 방법이다.

마음챙김은 감정을 이해하고 다루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도구다.


감정에 이름을 붙이면 부정적 감정에 치우쳐 있는 뇌의 불균형을 조정할 수 있다.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말을 떠올리는 것은 삶을 바로 세우는 일과 같다.



감사는 변화를 이끄는 강력한 촉매제다.


감사가 빚어낸 자기 신뢰는 성장과 자기 초월의 문을 활짝 열어준다.

단순한 기분 전환이나 마음가짐을 넘어 뇌를 재구성한다.



스트레스 는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감정, 생각, 신체적 반응까지 포괄한다.


스트레스 원인에 대한 뇌의 반응을 변화시키는 접근법은

근본적이고 광범위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스트레스 관리는 스트레스 를 피하는 것이 아니다.


스트레스 에 대한 뇌의 반응을 변화시키는 관리법은

스트레스 를 성장의 기회로 바꾼다.


자기 신뢰와 목표달성능력은 스트레스 상황을 극복하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는 데 필수적인 요건이다.


스트레스 를 도전으로 해석하면, 문제 해결 능력과 동기 부여가 강화되고,

부정적인 감정을 빠르게 진정시키는 능력도 향상된다.



운동은 면역 체계를 강화해 스트레스가 남긴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3초 호흡법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쓸 수 있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마음챙김 기술이다.



자기 친화력이 낮은 사람은 해로운 관계를 방치하며 위험에 처한다.


자기 친화력이 높은 사람은 건강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호감을 느낀다.


풍요로운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에너지 를 빼앗거나

기분을 망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과감히 끊어야 한다.


좋은 사람과의 관계는 자신을 돌보고 사랑하는 행위다.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더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추구한다.




타인에 대한 기대 수준을 현실적으로 조정한다면

타인은 더 이상 지옥이 아니다.


관계를 맺을 때 가장 우선해야 하는 것은 자신의 행복이다.



약탈자는 호혜적 관계를 맺을 능력이 없는 사람이다.



약탈자들은 자신을 피해자로 포장하며, 타인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삼는다.

최상의 방어는 약탈자와 일정한 거리를 두며 관계를 맺지 않는 것이다



자기 친화력을 가진 사람들은 관계를 맺으면 동반상승효과를 누린다.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는 것을 정하는 것은

삶에서 매우 중요한 의사결정이다.


건강한 관계를 맺은 사람들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문화가 자리 잡을 때, 사회는 더욱 활기차고 큰 발전을 이루게 된다.



홀로 남는다면 상처는 치유될 기회를 영영 잃는다.


건강한 관계 속에서 치유될 기회가 충분하다는 믿음을 가지고

세상과 연결된 삶을 살아야 한다.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이 되면 다른 사람에게 도움받기도 더 쉬워진다.

도움받을 용기를 통해 나를 살리고 다른 사람도 살릴 수 있다.



자기 연민은 자신을 보호하고 돌보는 일로,

스스로에게 다정한 관심과 배려를 건네는 것이다.



역경의 시기는 자신의 도움이 가장 절실하지만

자기와의 갈등이 가장 깊어지는 시기다.


역경은 자신에게 어떤 사람이 되어줄 것인지에 대한 선택의 순간이다.

가장 어두운 순간에 자신을 지킬 수 있다면 삶은 다른 차원으로 도약한다.



상실은 애도라는 일련의 과정을 거쳐 극복되어야 한다.

애도는 새로운 미래를 만든다.



외로움은 사람들과 유대를 쌓고 관계를 발전시키라는 신호다.


내면은 외로움을 통해 귀중한 메시지 를 전하고 있다.


외로움의 반대는 지혜다.


지혜로운 사람은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며, 내면을 돌보고,

공포로 느끼지 않는다.



행복이란 일시적인 쾌감을 넘어서 삶의 의미와 깊이 연결된 경험이다.


주체성, 행복감, 행복 추구, 음미, 능동적으로 행복을 선물하기는

행복을 붙잡아 둔다.


작은 행복을 자주 발견하고, 음미하고, 누리려는 노력은

행복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과정이다.


중독과 고통을 불러일으키는 즉각적인 쾌락을 피하고,

자신이 원하는 본질적 기쁨을 추구한다.




나를 잘 안다는 것은 착각이다.


자신을 제대로 보고, 사랑해 주는 것은 어렵다.

쾌락에 젖은 나쁜 습관으로 자신을 해치거나,

타인을 의식해 자신을 비하하면서 스스로 괴롭히기도 한다.


SNS로 최신 유행과 잘 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열심히 살피지만,

정작 자신을 살피는 것은 소홀하다.


자신을 이해하고, 신뢰하며, 공감하지 못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나와 친해지는 연습"은 자기 신뢰를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 해법을 제안한다.



한 치 앞도 예측하기 어렵게 급변하는 불안한 시대다.

자기 중심을 잡지 못하면, 세상에 흔들릴 수밖에 없다.


MBTI 성격 유형 등 일률적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평가 하는 데

관심이 많지만, 정작 자신의 속마음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가장 중요한 자신은 알지 못하면서, 남을 이해하겠다는 것은 모순이다.

자신에 대한 바른 믿음에서 세상을 살아갈 힘이 생긴다.


"나와 친해지는 연습"은 인간 심리와 뇌과학, 마음챙김 등을 이용해

자신을 이해하고, 자기와 친하게 지내는 25가지 마음관리 솔루션 을 제시한다.


나의 감정에 공감하고, 이해하며, 신뢰하는 건강한 삶을 살아가면서,

나쁜 중독에서 벗어나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나가며,

삶의 다양한 문제를 극복해 나갈 수 있다.



"나와 친해지는 연습"은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면서

올바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대지성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나와 친해지는 연습"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나와친해지는연습 #현대지성 #서평 #최윤정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자존감 #회복탄력성 #뇌과학 #자기친화력 #자기사랑

#심리학 #자기가치감 #자기공감능력 #자기신뢰

#마음챙김 #자기돌봄 #정신과전문의 #감정관리 #멘탈케어

#셀프힐링 #자기수용 #럭키비키 #전홍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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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백의 길
메도루마 슌 지음, 조정민 옮김 / 모요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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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상흔의 편린





여든여섯 살의 노구를 이끌고 쉰 살 아들 가즈아키 와 오키나와 평화기념공원에 내린다.


전쟁에서 입은 오랜 부상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오른쪽 무릎이 불편하다.

10월의 오키나와 오후 햇살은 강렬하고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기분을 좋게 만든다.


오키나와 전투 당시 열여덟 살이었고, 오키나와 북부 마을에서

아버지와 함께 농사를 짓는다.


방위대로 배치돼 중부 전선에서 미군과 정면으로 대치하는

우군 부대와 행동을 같이한다.


전쟁 당시의 일을 이야기하면 생생하게 되살아나는 기억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야습을 시도하는 것 같다.


쉴 새 없이 조명탄이 터지고 포격과 기관총, 소총 소리가 간헐적으로 들려온다.


너무 피곤하다. 바위에 머리를 기대어 눈을 감는다.

가냘픈 여자의 목소리가 고막을 자극한다.


죽여 줘....


조명탄 불빛 아래 사오 미터 쯤 떨어진 풀 숲에 드러누워 있는

젊은 여자의 배에서 내장이 흘러나온다.


배뿐만 아니라 오른쪽 정강이도 부서져 살갗과

힘줄만 겨우 이어져 있다.


발목 근처에 상당한 양의 피가 고여 있다.

살지 못할 게 분명하다.


3미터 쯤 떨어진 풀 숲에 사내 아기가 누워있다.

어머니는 아이와 함께 죽여달라고 부탁한다.


움켜쥔 칼에 몸을 얹어 체중을 실었다.


유난히 밝은 조명탄 빛이 아기의 둥근 눈동자에 반사되자

뒤로 나자빠지고, 시선을 돌린 채 칼을 단숨에 뽑는다.


전쟁이 끝난 후에는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전쟁 중의 일은 떠올리지 않으려 한다.


칠십 대 중반이 돼서부터 아기 얼굴이 꿈에 보이기 시작한다.


독선적 해석으로 아기를 죽여 버린 건 아닌지,

여자의 말을 무시하고 자리를 떠날 걸 그랬다.


사람의 목숨도 죽음도 지금보다 훨씬 가벼웠다.


젊은 여자와 아기가 반듯하게 쓰러져 있던 그곳.

어떻게든 그자리를 찾아 꽃을 놓고 향을 피우고 싶다.



젊은 여자와 아기의 모습은 선명하게 기억나는데,

주위는 밤의 어둠에 가려 도무지 떠오르지 않는다.


혼백의 탑은 6월 23일 오키나와 전투 위령일에

가족의 전사 장소를 알지 못하는 유족들이 찾아와

손을 모으는 곳이다.


흰 국화꽃 다발을 놓고 향에 불을 피우는 동안,

가즈아키 는 술과 음식을 올린다.


오스프리 가 날아다니고, 거무스름한 녹색 미군 대형 트럭이 추월해간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나쁜 세상이 되었다. 더 나빠질 것이다.






오키나와 북부 항구에서 예정돼 있던 선적 작업이 모두 끝난다.


긴조 가 낚시로 잡아온 생선 미준 으로 잔교에서 노동자들의

술자리가 마련되면서, 전쟁 이야기가 펼쳐진다.


미야기 는 중국에 간 병사들이 물을 못 마셔서 많이 죽었다고 말한다.


먹을 것도 얼마 남지 않은 데다, 우물이나 샘물에 독을 부렸을까 봐

마시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갈증에 몸을 못 가누니 결국 쓰러진다.


쓰러진 동료의 입을 벌리고 허옇게 마른 혀를 끄집어내서

자기 침을 손가락 끝에 묻혀 문질러주기도 한다.


혀에 침을 문질러도 일어나지 못하면, 버리고 갈 수밖에 없다.

힘들다 보니 도와줄 수 없는 것은 정말 슬픈 일이다.


갈증으로 인한 고통은 차원이 다르다.


목이 마르니 단 한 방울이라도 간절한데,

물에 독이 들었다 생각하면 누구나 미치광이가 되고 만다.


아무것도 냉정하게 생각할 수 없다.

닥치는 대로 죄다 죽여 버린다.


야스요시 는 폭탄이 떨어져 나갈 수 없는 상황에서,

폭발로 의식 없는 중학생을 끌어내서 바위 위에 알몸으로 뉘여,


새벽에 기온이 내려가서 생긴 수분을 핥아먹고 겨우 살아남았다고 말하는 데....





"혼백의 길"은 제2차 세계대전과 오키나와 전투를 소재로 한

혼백의 길, 이슬, 신神 뱀장어, 버들붕어, 척후 등 다섯 편의

이야기로 구성된다.



전쟁터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저마다 투쟁한다.


숨이 끊어지기 직전 고통에 몸부리치는 여성의 죽여달라는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노년에 죄책감에 시달리는 황혼의 노인,


전쟁 중 물을 먹지 못해 죽음의 고통에 시달리다, 시체에서 나온 수분을 핥아 먹는 군인,

전쟁에서 오키나와 주민 아버지를 죽인 본토 군인과의 풀리지 않는 앙금,


미군 기지 건설 현장과 오버랩 되는 전쟁에서 벌어진 오키나와 가족의 비극,

전쟁터에서 일어난 불신과 의심의 아픈 기억 등의 이야기는


오키나와인들이 전쟁에서 경험한 슬픈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전쟁의 비인간성과 아픔을 표현한다.



현재 세계 정세가 매우 불안하다.


러시아 와 미국의 대리전이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펼쳐지고 있고,

미국과 중국의 신냉전으로, 동북아 전쟁 위험성도 점차 고조되고 있다.


한국의 지정학적 위기는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




전쟁은 비인간적이다.


폭력에서 살아남기 위해 폭력을 써야 하는 아이러니 한 상황에서,

비참하고, 괴롭고, 억울하고 불합리한 일이 비일비재 하다.


비극적인 아픈 체험을 증언하고 재현해야 하는 것은

과거를 결코 잊지 않고,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다짐일 것이다.



인간의 존엄한 가치에 대한 존중은

전쟁이라는 참혹한 시기에서도 인간이기를 포기하지 않게 하며,

전쟁이 남긴 깊은 상흔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게 한다.



"혼백의 길"은 전쟁의 아픈 상처와 괴로움의 이야기는

전쟁의 아픈 비극이 다시는 되풀이 되어서는 안됨을 생각하게 한다.


모요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혼백의 길"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혼백의길 #모요사 #서평 #메도루마슌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오키나와 #제2차세계대전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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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 우리의 삶을 넘어선 본질에 대한 이야기 세스 시리즈
제인 로버츠 지음, 매건 김 옮김 / 터닝페이지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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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보이지 않는 세상의 원리





책을 선택한 이유



빙산에서 보이는 부분은 일각일 뿐이다.


세상에 드러난 부분은 일부분이다.

보여지는 부분보다 보여지지 않는 부분이 더 크고 중요하다.


세상의 본질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를 선택한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1장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2장 연속적인 삶을 통해 우리의 영혼이 얻는 것

3장 영혼은 결과가 아닌 존재의 과정이다


로 구성되었다.





1장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에서는


인류는 실패를 신과 운명, 사회를 탓하지만

현실을 창조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의식은 현실의 다양한 차원을 인지하는 수단이다.

육체의 감각은 3차원 외 다른 차원을 인식하는 것을 방해한다.


내적 에고는 3차원을 초월하여 육체의 감각이 아닌

내면의 채널을 통해서 정보를 모은다.


물질 세상은 위장이다.

위장의 속에는 실재를 만들어낸 생명이 깃들어 있다.


직관과 창조적 본능을 해방시킨다면,

육체에 치우친 퍼스낼리티 의 일부에게

다른 위대한 차원에 관한 지식을 전달할 수 있다.


퍼스낼리티 는 인식의 게슈탈트 이며,

인식 작용을 벌이는 나의 일부분이다.


의식은 각각의 인식 패턴과 위장 시스템 내에 존재하면서,

보다 심오한 현실 지식을 갖고 있으며, 현실 지식은

어떤 형태로든 현실을 구성한다.


의식은 스스로를 나타내야 한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다른 퍼스낼리티와 정신 감응을 이용해

의사소통하고 있지만 거의 자각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감각은 인지할 환경을 창조한다.


내면의 감각은 지각의 영역을 개방함으로써

체험에 대한 보다 자유로운 해석을 가능하게 하며,


새로운 존재 형태와 대화할 수 있는 채널을 창조함으로써,

의식체가 자신을 알 수 있게 해준다.



물질적인 우주를 관찰하고 자신의 외적 감각이 전해준

정보에 따라 현실을 해석한다.



퍼스낼리티 는 환경 속에서 새로운 유형의 존재 양식을 형성하고,

자신의 의식에 창조성을 더하며, 현실의 장애물을 무너뜨릴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환경은 의식의 정신적 창조물이 수많은 형상으로 나누어진 결과다.


사념은 감정의 단계 변화와 같은 미묘한 속성의 영향을 받는다.

현실이 현재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방향 이외의 방향으로도

전개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사념과 감정을 따라 잡을 수 있다.


사념과 감정을 따라가다 보면 다른 존재 환경으로 인도될 것이다.



시간은 순간의 연속이 아니다.


창조적인 활동들이 윤회적 삶의 드라마 를 동시에 전개한다.

시간은 순간의 연속으로 단일한 시간선을 따라 흘러간다는 것은 오류다.


다차원적 퍼스낼리티 는 자신이 참여하는 다양한 연극의 영향을 받으며,

각 차원 사이에는 순간적 교류가 이루어지는 피드백 시스템 이 존재한다.


다차원적 자아는 무한한 창조성의 근원과 발전의 가능성이 숨 쉬고 있다.

다만 새로운 창조를 이루기 위해서는 자연스러움과 끝없는 기쁨으로

창조에 맞는 조건을 갖추어 두어야 한다.


윤회의 진정한 의미,영혼과 3차원적 자아의 관계,

인식의 새로운 차원에 초점을 맞추고 낯선 존재 환경을 감지하기,


환경과 윤회, 맥점과 공조점, 사념 정신적 이미지 감정의 물질화,

영혼의 본질, 영혼의 표현체 퍼스낼리티, 생각과 감정의 물질화,


영혼의 정체성, 영혼과 사념체, 의식의 흐름과 꿈,

에고에 대한 잘못된 이해,



짧고 깊게 자는 수면이 유익한 이유,

의식의 효율성을 유지하기 위한 휴식하기,

정신과 의식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 한다.




2장 연속적인 삶을 통해 우리의 영혼이 얻는 것 에서는


죽음은 생성 과정의 일부이며, 새로운 생명이 움튼다.


죽음은 게으른 사람들의 영원한 안식처가 될 수 없다.

사후의 삶을 믿었던 사람들은 훨씬 쉽게 사후 환경에 적응한다.


의식은 육체의 메커니즘 을 재활성화하려다가 공황 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육체를 지나치게 동일시하지 않았던 이들은 훨씬 쉽게 육체를 떠난다.


사물은 고체며 공간이라는 육체 감각이 말해주는

물질의 본질은 전적으로 틀린 것이며

공간에 대한 정보 역시 잘못된 것이다.


꿈의 현실이야말로 본성에 가깝다.


사후 현실에 익숙해지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꿈꾸는 자아를 탐구하고 이해하는 길이다.



영혼은 육체를 창조한다.


육체적 삶에서는 자신이 보고자 하는 것을 보게 되어 있다.

사후에 육체적인 기억은 계속 유지된다.


사후에는 시간과 사건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

스스로의 판단 착오를 바로잡을 수 있지만

집단적 환각 현상에 참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유령과 요령은 육체의 현실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요령에는 근심과 걱정에 빠져 있는 퍼스낼리티 에서 나온

사념체도 포함된다.



환생과 윤회, 죽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편집증적 집착,

바람직하지 않은 대립적 요소에 대한 편집증적 믿음,

의식의 발전,



현재를 전생의 업보로 정당화 할 수 없는 이유,

윤회의 목적, 윤회의 법칙을 고쳐나가는 퍼스낼리티,


아니마 와 아니무스, 윤회하는 퍼스낼리티,

퍼스낼리티 가 육체에 들어가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한다.





3장 영혼은 결과가 아닌 존재의 과정이다 에서는


역사는 한줄기 의식의 빛을 상징할 뿐이다.


진화 경로는 결코 죽어 있는 것이 아니다.


다차원적 자아는 모든 체험을 인지하고 있고,

육체적인 자아를 비롯하여 자아의 다른 부분도

체험의 지식을 어느 정도는 이용할 수 있다.


육체적 세계는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인간은 다차원적인 존재이며, 자신이 무한한 가능성의

환경 속에 머문다.


신은 자신이 창조한 모든 현실 세계의 총합 이상이면서도

세계 안에 빠짐없이 깃들어 있다.


신은 오직 체험될 수 있을 뿐이다.


다차원적 자아, 영혼은 영원한 실체성을 갖고 있다.

영혼은 창조된 대로 창조해야만 하며, 존재하는

모든 것의 원천에서 흘러넘치는 축복이다.


다차원적인 신은 모든 사물 속에 들어 있음을 깨닫고,

현상계와 무관한 실상임을 깨닫게 되면서 내적으로 체험된다.



초고대 문명의 존재가 심령적 환경에 미친 영향,

존재하는 모든 것의 본질을 체험하는 방법,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미래의 사건들의

토대를 만드는 생각과 감정,


다중적인 현재를 갖춘 존재들과 퍼스낼리티,

악마의 관념과 두려움의 집단 투사,


어둠을 악으로 치부한 집단적 오류에서 보이는 창조성,

상징을 이용한 심력적 구조물을 만드는 이야기 커뮤니케이션,

꿈과 의식, 꿈의 이미지의 인식,



의식의 다양한 수준에서 표현되고 변화하는 상징,

탄생의 상징 배후의 공격성과 창조성,

자신이 원하는 대로 에너지 를 사용할 수 있는 알파파 상태,



육체적 사건을 현실 의식과 떨어져 명쾌하게 바라보는 A-1 상태,

다른 방향으로 의식을 돌리는 대체 초점, 퍼스낼리티 와 현실인식,


종교 드라마의 핵심 심령적 심리적 동일화,

퍼스낼리티 개념을 극복한 자유로운 퍼스낼리티 의 탄생,


지각의 불성립으로 인한 대립 구도 발생에 대해 이야기 한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영혼과 윤회의 원리, 환생과 의식의 발전,

영혼의 실체에 대해 다룬다.


의식은 현실의 다양한 차원을 인지하는 수단이다.


내적 에고는 내면의 채널을 통해서 정보를 모은다.


물질 세상은 위장이다.

위장의 속에는 실재를 만들어낸 생명이 깃들어 있다.


퍼스낼리티 는 인식의 게슈탈트 이며,

인식 작용을 벌이는 나의 일부분이다.


의식은 현실 지식을 갖고 있으며,

현실 지식은 어떤 형태로든 현실을 구성한다.


의식은 스스로를 나타내야 한다.



감각은 인지할 환경을 창조한다.


내면의 감각은 의식체가 자신을 알 수 있게 해준다.


물질적인 우주를 관찰하고 자신의 외적 감각이 전해준

정보에 따라 현실을 해석한다.



퍼스낼리티 는 환경 속에서 새로운 유형의 존재 양식을 형성하고,

자신의 의식에 창조성을 더하며, 현실의 장애물을 무너뜨릴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환경은 의식의 정신적 창조물이 수많은 형상으로 나누어진 결과다.

사념과 감정을 따라가다 보면 다른 존재 환경으로 인도될 것이다.



시간이 순간의 연속으로 단일한 시간선을 따라 흘러간다는 것은 오류다.


다차원적 퍼스낼리티 는 자신이 참여하는 다양한 연극의 영향을 받으며,

각 차원 사이에는 순간적 교류가 이루어지는 피드백 시스템 이 존재한다.



죽음은 생성 과정의 일부이며, 새로운 생명이 움튼다.


죽음은 게으른 사람들의 영원한 안식처가 될 수 없다.

의식은 육체의 메커니즘 을 재활성화하려다가 공황 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육체 감각이 말해주는 물질의 본질은 전적으로 틀린 것이며

공간에 대한 정보 역시 잘못된 것이다.




영혼은 육체를 창조한다.


육체적 삶에서는 자신이 보고자 하는 것을 보게 되어 있다.

사후에 육체적인 기억은 계속 유지된다.


사후에는 시간과 사건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

스스로의 판단 착오를 바로잡을 수 있지만

집단적 환각 현상에 참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유령과 요령은 육체의 현실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역사는 한줄기 의식의 빛을 상징할 뿐이다.


육체적 세계는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인간은 다차원적인 존재이며, 자신이 무한한 가능성의

환경 속에 머문다.


신은 자신이 창조한 모든 현실 세계의 총합 이상이면서도

세계 안에 빠짐없이 깃들어 있다.



다차원적 자아, 영혼은 영원한 실체성을 갖고 있다.


다차원적인 신은 모든 사물 속에 들어 있음을 깨닫고,

현상계와 무관한 실상임을 깨닫게 되면서 내적으로 체험된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보이지 않는 영적 세상의 본질을 이야기 한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지지 않으며,

영혼은 연속적인 윤회의 삶을 거쳐가면서,

영혼은 결과가 아닌 존재의 과정이다


보이지 않지만 세상을 움직이는 원리가 있다.

원리를 제대로 알아야 현상을 이해하고 바꿀 수 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죽음과 부활, 재림에 얽힌 진실, 사라진 초고대 문명 등

흥미로운 주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한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다차원적 퍼스낼리티, 영혼과 육체의 관계, 죽음과 사후세계,

윤회와 영혼, 시성, 종교, 창조 등 숨겨진 세상의 본질에 대해 살펴보면서

생각이 세상을 창조하는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터닝페이지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존재하는모든것은사라지지않는다 #터닝페이지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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