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스로 자존감을 결정한다 - 복잡한 인간관계 속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
최용천 지음 / 꿈공장 플러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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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 어려움의 원인과 해법




책을 선택한 이유



미국의 금리 인상 정책으로 세계 경제가 큰 타격을 입는다.



경제 악화는 취약 계층에게 큰 타격을 준다.


일가족 자살이라는 끔찍한 뉴스가 수시로 들리기 시작한다.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마음가짐을 생각하기 위해


"나는 스스로 자존감을 결정한다"를 선택한다.




"나는 스스로 자존감을 결정한다"는



1장 우리는 왜 극단적 선택을 하는가 (자살, 이제는 좀 더 근본적 원인을 찾아야 할 때)


2장 공동체 인간관계론이란 (우리는 공동체 안에서 규정된다)


3장 좋은 공동체를 선택하라 (좋은 공동체에는 좋은 규율과 좋은 리더가 있다)


4장 자존감의 회복 (당신, 누군가에겐 한없이 소중한 사람)



로 구성되었다.





1장 우리는 왜 극단적 선택을 하는가 (자살, 이제는 좀 더 근본적 원인을 찾아야 할 때) 에서는



아끼고 사랑했던 사람들이 자살로 세상을 떠나자


고뇌와 비통한 마음이 들고,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책을 쓰기 시작한다.



2020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대한민국이 세계 1위다.



우을증은 자살 충동 원인의 주요 원인이다.


마음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자존감은 자신이 소중한 존재이고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을 뜻한다.



인간관계 문제는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증을 앓는 원인이다.




2장 공동체 인간관계론이란 (우리는 공동체 안에서 규정된다) 에서는



사회는 인간 관계를 맺어 형성된 집단이다.



두 명 이상 모이면 사회, 집단, 공동체다.


공동체는 규율이 존재하며, 특수한 문화를 갖는다.



사회화는 공동체의 규율을 따르고 문화에 순응하는 것이다.



사회화를 당위라고 여긴다면 공동체의 규율에 복종하고


문화에 순응하며 살아야 한다.



사회화는 공동체간 규율의 상충 문제가 발생한다.


준거집단은 가치를 크게 두고 있는 공동체다.



공동체는 구성원을 포섭할 때 규율을 강요하지 않지만


준거집단으로 삼기를 요구한다.



준거집단 공동체 내의 구성원 간 경쟁은 심화되면서


공동체의 규율은 강화된다.



가스라이팅, 마녀 사냥 등 부정적 피드백,


준거집단의 위험성, 규율의 존재 이유,


공동체 가치의 판단의 위험성을 알아본다.




3장 좋은 공동체를 선택하라 (좋은 공동체에는 좋은 규율과 좋은 리더가 있다) 에서는



양자역학은 자연과학의 현상에서


한 가지 정답은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사회에는 정답을 찾지 못하고 논쟁 중인 사안이 많다.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


가치가 다른 모두에게 환영받을 수 없는 현실적 한계,



자신에게 맞는 공동체 선택, 변화를 인정하기,


규율에 복종하고 따르기, 공동체에 인내할 필요성,



자신과 맞는 공동체 선택하기, 관점과 좋은 관계,


좋은 공동체의 특징,



법, 상식 등 공동체의 규율,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


비상식적 규율에 거부할 자유와 권리를 이야기 한다.





4장 자존감의 회복 (당신, 누군가에겐 한없이 소중한 사람) 에서는



자유시장 경제체제는 노력한 만큼 분배하고,


공산주의 체제는 중앙정부가 부를 똑같이 나눈다.



자유시장 경제체제는 성장이 촉진되지만 편중 현상이 발생하고,


공산주의 체제는 경쟁 동력을 상실하고 부패 문제가 심각하다.



자유시장 경체체제 경쟁 사회에서는


인간관계 문제에 대한 부정적 피드백이 발생되므로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토로하기 쉽지 않다.



공동체의 규율과 사람들과의 관계에 적응하지 못하면


긍정적 피드백을 받지 못하며, 낙오자가 될 수 있다.



에디슨,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도 낙오자였다.



누구나 공동체에서 낙오자가 될 수 있지만


존재가치가 훼손되어서는 안된다.



존재 자체로 의미가 있는 생명의 가치,


생명의 본질적 가치인 변화의 의미,


삶을 망치는 공동체를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공포감을 말한다.



모든 생명은 생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 살아간다.



"나는 스스로 자존감을 결정한다"는


공동체와 개인간의 관계에서 자살의 원인을 찾고,


자살을 막기 위해 좋은 공동체를 선택하고,


자존감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2020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대한민국이 세계 1위다.



인간관계 문제는 자존감과 우울증을 일으키면서 앓는 원인이다.



두 명 이상 모이면 공동체다.


공동체는 규율이 존재하며, 특수한 문화를 갖는다.



사회화는 공동체의 규율을 따르고 문화에 순응하는 것이다.



공동체는 구성원의 준거집단이 되기를 요구하며,


공동체 내 구성원 간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규율은 강화된다.



사회에서 한 가지 정답은 존재할 수 없다.



자신과 맞는 공동체를 선택하고, 규율에 따라야 하지만,


삶의 방향에 맞지 않는 비상식적 규율은 거부할 수 있어야 한다.



자유시장 경체체제 경쟁 사회에서는


인간관계 문제가 낙오자로 보여지므로,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토로하기 쉽지 않다.



누구나 낙오자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하며,


생명은 존재 자체로 의미가 있으며,


삶을 망치는 공동체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나는 스스로 자존감을 결정한다"는


자살의 원인이 되는 사회화의 문제를 다룬다.



인간은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면서 혜택을 얻지만


사회 때문에 고통을 받기도 한다.



공동체와 개인 간의 관계에서 자살의 원인을 찾고,


자살을 막기 위해 좋은 공동체를 선택하고,


자존감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론상 유토피아를 가져오는 공산주의는 처참하게 실패한다.



경쟁은 사회를 발전시키는데 중요하지만


인간관계 문제에서 지나친 경쟁의 논리는 위험하다.



인간의 존엄성을 이해하면서, 낙오자, 부적응자가 사회에


적응하고 복귀할 수 있는 사회적 룰을 마련하는 것이


한국 사회에 만연한 자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일 것이다.



"나는 스스로 자존감을 결정한다"를 통해


공동체와 개인 간 관계의 본질적 의미를 이해하면서


공동체를 선택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지혜를 깨닫게 된다.



꿈공장플러스 와 리뷰어 클럽 서평단에서


"나는 스스로 자존감을 결정한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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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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