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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새로고침 365 - 부정적 감정을 끊어 내는 52가지 생각 설계 기술
라이언 부시 지음, 김익성 옮김 / 한빛비즈 / 2025년 12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철학이 알려주는 마음 설계의 기술

책을 선택한 이유
인생이란 미지의 길을 여행하는 것은 언제나 두렵다.
올바른 방향을 가리키는 이정표가 있다면
모르는 길을 가는 두려움은 사그라든다.
철학은 삶의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과 같다.
철학자들이 알려주는 인생의 나침반을 알아보기 위해
"마음 새로고침 365"를 선택한다.

"마음 새로고침 365"에서 알려주는 위대한 인물들의
마음 설계 아이디어 는 인생의 방향성을 스스로 정립하고,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내면을 향할 때 삶에 더 깊이 몰입할 수 있다.
눈을 감고, 가만히 있는 순간 내면의 안식처를 직접 느끼게 된다.
어려움에 맞닥뜨리면 다른 관점을 고려해야 한다.
인지치료는 생각이 감정에 고통을 일으키는지 찾아내
생각을 바꾸는 법을 가르친다.
욕망을 통제하면 위대한 일로 이끌 수 있다.
자기 욕망의 수위를 조절하여 욕망이
자신의 가치관, 목표, 현재 상황에 일치하게 한다.
유혹이 다가오면 최고의 가치를 떠올려야 한다.
선택한 덕목에 맞춰 행동하는 자기 모습을 시뮬레이션 한다.
덕목을 얻으려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습해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보람 있는 일은 행동을 해야 비로소 시작된다.
원하는 감정을 기다리지 말고 행동으로 감정을 만든다.
행동 활성화는 작은 행동으로도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재편할 수 있다.
아모르 파티, 운명애 정신은 변화를 거부하는 본능을 뒤집는다.
운명애는 괴로움을 더 크고 의미 있는 전체의 한 부분으로
소중히 여긴다는 뜻이다.
걱정은 쓸모 없이 반복적으로 메아리치는 정신적 소음일 뿐이다.
걱정 떨쳐내기는 걱정이란 쓸모 없고 덧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두려움의 덫에 가두는 불안의 굴레에서 스스로 벗어난다.
정찰병 관점은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더라도 현실을 분명하게 살핀다.
새로운 증거가 제시되면 자기 신념을 기꺼이 바꿔 보면
상황에 더 쉽게 적응하고 회복탄력성이 큰 사람이 된다.
우리는 오직 현재 순간에만 존재한다.
진짜 존재하는 유일한 순간은 바로 지금뿐이다.
마음은 시간 감옥을 만들어 되돌아보고 걱정하기를 반복하는
악순환 속에 우리를 가둔다.
현재에 머무르기란 지금으로 돌아오는 연습이다.
영원의 관점에서 삶을 바라보는 연습을 통해
명료함과 감정적 회복력을 유지할 수 있다.
위에서 바라보기는 감정적 반응을 조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관점을 바꾸면 침착하고 명료하며 회복력 있는 자세로 삶에 다가가게 된다.
욕망은 고통의 뿌리다.
고통 편향 바로잡기는 무언가를 갈망하는 순간을 포착해
마음이 얼마나 빨리 다른 욕망으로 옮겨 가는지를 지켜본다.
어려움은 자기통제력을 훈련할 기회로 받아들인다.
인생의 역경은 장애물이 아니라 성장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된다.
좌절이나 실망, 분노가 떠오르면 평정심과 회복력이라는 덕목을
연마할 기회로 인식할 수 있다.
불편함은 고통을 견디는 것이 아니라 집착과 갈망을 끊어 내는 방법이다.
불편함을 견디는 수행을 통해 진정한 자유란 내면에서 비롯되며,
몸의 상태가 어떻든 마음의 평온을 얻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질문의 가치는 경직된 신념을 흔들어 유연하게 만드는 데 있다.
자기 믿음과 억측에 질문을 던짐으로써, 자기 성장에 한계를 긋는
확신을 넘어서, 정신적 자유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선다.
특정한 사례에서 일반적 주장을 끌어내는 일반화에서 벗어나야 한다.
일반적 규칙은 항상 반복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기억하고
수많은 예외가 있음을 유념한다.
확신을 버릴 수 있다면 더 강력한 사고력을 갖추게 된다.
열린 태도를 유지하는 능력이야말로 혁신적 발견의 열쇠다.
유연하게 탐구하는 마음가짐으로 복잡다단한 인생을 헤쳐 나가는 법을 배운다.
외부에 관심 끊기는 무관심이 아니라 우선순위를 바꾸라는 것이다.
외적 결과보다 내적 가치에 집중하는 사람이 더 큰 행복과 안정감을 경험한다.
상황의 지배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 삶의 닻을 내릴 수 있다.
철저한 책임은 외부 요인의 방향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희생자라는 사고 방식을 거부하는 것이다.
고난의 원인을 탓하는 대신 자기 행동과 상황을 더 낫게
바꿀 방법에 온전히 집중한다.
역설적 의도는 자기 마음속 되뇌임의 악순환을 끊는 열쇠다.
역설적 의도가 작동하는 이유는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기 때문이다.
역설적으로 두려움을 받아들임으로써 삶을 움켜쥐고 있던
두려움의 손아귀에서 풀려날 수 있다.
죽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되면, 죽음이 괴롭히지 못한다.
죽음이 늘 곁에 있는 현실임을 깨닫는 행위는
현재에 집중하고 사소한 걱정을 떨쳐 내며,
매 순간을 새로운 목적을 갖고 받아들이게 해 준다.
핸런의 면도날 은 잘못했을 때 가정을 다시 살펴보라고 가르친다.
핸런의 면도날은 사람 사이의 갈등에서 감정적 부담을 줄여 준다.
행동 대부분은 오해나 무능, 우선순위의 다름 때문임을 깨닫는다.
욕망 최소화는 에피쿠로스 의 통찰에 크게 기대고 있으며,
필수적 욕망에만 집중하고 나머지는 내려놓으라고 가르친다.
마음 기술은 욕망을 최소한으로 줄이라고 권한다.
본질적인 필요에만 집중하면 휘둘리지 않고 욕망을 다스릴 수 있으며,
이미 가진 것의 풍요로움에서 만족을 찾을 수 있다.
낯선 것을 호기심으로 대하면 자기 지식과 지혜의 원천을 넓힐 수 있다.
마음을 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아들이는 자세는
자신의 가정에 의문을 품는 데서 비롯된다.
고정 마인드셋 은 실패가 자신의 타고난 한계를 반영한다고 여긴다.
성장 마인드셋 을 가진 사람은 노력을 숙련되어 가는 길로 받아들인다.
성장 마인드셋 은 순간을 기회로 바라보라고 가르친다.
자기 능력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고 믿을 때 무한한 가능성이 열린다.
자아라는 환상에 집착하면서 고통을 만든다.
무아는 불안과 두려움과 자기 의심이 모두 자아가 고정되어 있다는
믿음에 집착하기 때문에 생긴다는 것이다.
자아와 자아의 요구와 자신을 동일시하지 말라는 요청은
더 큰 평화와 해탈로 이어진다.
지금 택한 길이 자신에게는 가장 나은 길이라면 선택을 긍정하고,
지금 하는 일과 하지 않은 일 모두를 당당하게 생각한다.
놓침의 기쁨, JOMO는 진정한 충족감이란 현재를 소중히 하고
닿지 않는 유혹에 흔들리지 않겠다고 마음먹을 때 찾아온다는 것이다.
미룸이나 지연은 자신의 가치에 부합하는 반응을 하겠다고 선택한 것이다.
통찰은 강한 감정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마음 기술이다.
감정에 압도될 때, 처한 상황을 3인칭 시점으로 바꾸면
충분한 거리를 두고 신중히 반응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욕망은 스스로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이끌기도 한다.
매력적이지 않은 측면에 의도적으로 관심을 주어서 대상의 매력을
중화할 수 있다.
욕망 상쇄하기는 억제가 아니라 전략적으로 균형을 잡는 행위다.
베이즈식 추론은 새로운 증거에 비추어 확률을 계속 수정한다.
베이즈식 사고 방식은 지적 겸손을 키운다.
가설이 도전을 받게 되면 새로운 정보가 확신을 어떻게 바꿀지 질문한다.
빌리고 되갚기의 철학은 삶을 소유하려 들지 말고 음미하라고 말한다.
언어의 작은 변화는 커다란 관점의 변화를 이끈다.
집착하지 않되 소중히 여기고 고통 없이 놓아 주는 능력이다.
거짓말이 거짓말로 막을 수 있는 괴로움보다 더 많은 괴로움을 불러온다.
철저한 정직함은 자신과 타인을 진정성 있게 대하라는 것이다.
용기도 필요하고 거절도 기꺼이 감내해야 한다.
개인화란 대상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여 상실과 실패가
자기 무능력을 반영한다고 보는 경향을 말한다.
개인화 피하기는 세상과의 단절이 아니라 복잡성과 연결해 준다.
관계 속에서 스스로 짊어지는 불필요한 짐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인식의 한계를 확장하는 법은 자기 역량에 내린 가정에 도전하여
안전지대를 체계적으로 확장한다.
피로나 부담에 대한 감각을 소진이 아니라 역량을 보여 주는
신호로 바꿔 해석할 때, 깊은 에너지와 회복탄력성의
저장고에 다다를 수 있다.
용서란 잘못을 잊거나 용인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감정과
정신의 주도권을 되찾는 것이다.
갈등에 대응하는 최고의 방법은 분노의 굴레 자체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중용의 핵심은 절대적인 극단 사이에 있는 회색 지대를 잘 헤쳐 나가는 것이다.
중용을 찾는 일에는 실천적 지혜가 필요하다.
완벽하지도 경직되지도 않지만, 사려 깊고 자비롭게 조정해야 한다.
고통을 키우는 것은 상처가 아니라 상처를 두고 만들어 낸 이야기다.
고통을 더하기 전에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고통은 피할 수 없지만 괴로움은 선택하기 나름이라는 깨달음을 준다.
인생의 도전은 하나의 게임 이다.
갈등이든 좌절이든 성장의 기회로 여기면,
더 큰 게임 속의 한 수일 뿐이라는 해탈의 관점을 유지할 수 있다.
삶에 온전히 몰입하면서도 모든 경험을 통해 배우고 성장한다는 관점을 유지한다.
죽음을 깊이 생각하면, 사회적 기대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인위적 경계를 벗어날 수 있다.
죽음을 삶을 명확히 밝혀 주는 동반자로 대할 때
진정 중요한 것을 추구할 자유를 얻는다.
부정적 편향을 상쇄하려면 자신의 긍정적 특성, 행동, 기회를 알아차리고,
자기 삶에 존재하는 좋은 점을 알아보는 습관을 기른다.
행복은 삶의 좋은 것을 알아차리고 감사할 수 있는 능력에 있다.
다른 사람이 나아가는 방향이나 성장을 통제할 수 없다.
타인을 소유하려는 시도를 멈출 때 진정한 친밀감을 얻고
비로소 진정한 친밀감을 얻고 깊이 연결될 수 있다.
신념에 아무 욕망도 더해지지 않을 때 신념을 올바르게 형성할 수 있다.
확신과 유연성 사이, 헌신과 거리 두기 사이의 균형이야말로
세계를 더욱 명확히 바라볼 수 있는 중요한 열쇠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은 인간의 성향에 정면으로 맞서는 일이다.
적으로 여기는 이들에게까지 자비를 넓히겠다고 마음먹으면
윤리적으로 옳은 것뿐아니라 심리적 자유를 향해 나아간다.
감정이 아무리 격렬해도 반드시 진실을 반영하지는 않으며
상황을 해석하는 방법과 어떤 신념을 가졌는지를 반영할 뿐이다.
감정을 곧바로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 경험하는 법을 배우면
감정적 추론에서 벗어나 감정과 사실을 따로 떼어 생각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사전 약속이 효과를 볼 수 있는 이유는 인간 본성에 대한 근본적 진실이
시간이 흐르면서 극적으로 변화한다는 점을 인정하기 때문이다.
현재의 의지력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의지력이 필요하지 않게
미리 계획하고 결심하는 것이다.
변화란 존재 자체의 본질이다.
안정이라는 생각 자체가 환상이며, 변치 않는 유일한 것은 변화뿐이다.
무상함에 저항하는 태도가 인간 고통의 근본 원인이다.
기준을 대하는 방법을 바꾸면, 현재의 자기를 거부하지 않고도
기준을 내밀고 충족되지 않은 것을 분개하지 않을 수 있다.
유연함을 선택할 때 현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면서도
공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능력은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개인은 자신만의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진정한 탁월함은 통용되는 기준에서 최고가 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고유한 본성을 온전히 표현하는 데 있다.
실수에 대한 극심한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의도적으로
실수를 저지르는 연습을 해야 한다.
사회적 실수를 경험하고 나면 불안이 줄고 자신감은 높아진다.
자기 연민은 파괴적 악순환을 만든다.
자기 연민을 거부한다고 해서 현실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며,
힘든 상황에 불필요한 고통을 더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신념이나 정체성, 사물에 대한 애착은 만들어진 것이다.
임의로 만든 범주를 우주의 진리인 양 지키려 하고,
자기 마음속에만 존재하는 정체성과 구분에 집착한다.
고난은 인격과 회복탄력성, 장기적인 평온을 길러준다.
인생을 바꿀 만한 어려움을 겪은 사람이 적응하고 성장한다.
역경은 성장하기 위한 촉매제다.
"마음 새로고침 365"는 내면의 안식처, 인지적 재평가, 욕망 조절,
덕목 시각화, 행동 활성화, 아모르 파티, 걱정 떨쳐 내기,
정찰병 관점, 현재에 머무르기, 위에서 바라보기, 고통 편향,
시련의 가치, 의도적 불편함, 산파법, 일반화에서 벗어나기,
확신 내려놓기, 외부에 관심 끊기, 철저한 책임, 역설적 의도,
죽음 내려놓기, 핸런의 면도날, 욕망 최소화, 호기심,
성장 마인드셋, 무아(無我), JOMO, 고통 미루기, 시점 바꾸기,
욕망 상쇄하기, 베이즈식 갱신, 빌리고 되갚기, 철저한 정직함,
비개인화, 역량 재구성, 복수에서 벗어나기, 중용, 고통을 내려놓기,
역설의 법칙, 메멘토 모리, 긍정적 측면 키우기, 비소유,
이념에서 거리 두기, 자비, 수용전념치료, 사전 약속, 무상(無常),
당위에서 벗어나기, 차별화, 의도적 불완전함, 자기 연민 끊기,
불이(不二), 안티프래질리티 등 철학을 다룬다.
불교, 기독교 등 종교 철학, 스토아 철학, 현대 심리학,
물리학, 지구과학, 의학 등 과학 분야, 탐험가, 기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삶의 문제를 발견하고 치유법을 제시한다.
부처, 에픽테토스, 윌터 미셸, 벤저민 프랭클린, 피터 르윈손,
프리드리히 니체, 세네카, 줄리아 갈렙, 에크하르트 톨레,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아잔 차, 소크라테스,
데이비드 번즈, 닐스 보어, 어니스트 새클턴, 빅터 프랭클,
소걀 린포체, 로버트 핸런, 에피쿠로스, 존 매덕스,
캐롤 드웩, 디오게네스, 빅터 프랭클, 제이슨 모저,
비구 보디, 토머스 베이즈, 제멜바이스, 브래드 블랜튼,
요기 바잔, 윔 호프, 넬슨 만델라, 아리스토텔레스, 틱낫한,
앨런 와츠, 스티브 잡스, 소냐 류보머스키, 에이브러햄 매슬러,
필립 테틀록, 나사렛 예수, 스티븐 헤이즈, 오디세우스,
헤라클레이토스, 카렌 호나이, 엘리엇 애런슨, 랜디 포시,
알프레드 코지브스키, 리처드 테데스키 등이 제시하는
인생의 방향에 대한 핵심원리를 간명하게 설명하므로,
난해한 철학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발견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이해하면서 철학적 사고를 기를 수 있다.
마음 설계는 자기 주도적 심리적 변화로
자신의 정신적 습관을 스스로 설계하고, 수정한다.
"마음 새로고침 365"는 인생에 대한 철학적 통찰을 살펴보면서,
자신의 정신적 습관을 스스로 설계하고 수정하면서,
자신만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한빛비즈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마음 새로고침 365"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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