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영어 필드 매뉴얼 10 - 비즈니스 영어 4대 업무 단 한 권으로 끝낸다
클레어(서유진)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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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비즈니스 영어 회화





책을 선택한 이유



영어는 비즈니스 공용어다.


세계화가 진행되어 다양한 국가에서 비즈니스 를 하게 되면서,

원활한 소통을 위한 비즈니스 영어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비즈니스 영어 를 알아보기 위해 "비즈니스 영어 필드 매뉴얼 10"을 선택한다.





"비즈니스 영어 필드 매뉴얼 10"은 화상회의, 프레젠테이션,

이메일, 설득과 협상에 대한 비즈니스 영어를 다룬다.





회의 시간 조율은 가장 많은 시간을 잡아먹는다.


제안형, 협의형, 확정형 표현을 적절히 쓰면 대화의 주도권을

부드럽게 잡을 수 있다.



회의 일정이 확정되었다면 아젠다 를 공유한다.


미리 주요 안건을 전달해두면, 필요한 자료나 질문을 준비해

회의 중에는 논의가 핵심으로 집중된다.



아젠다 로 잡은 방향을 실행으로 옮길 차례이다.

회의 전 체크 는 회의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핵심 단계이다.



회의의 오프닝 한마디가 회의 분위기를 결정짓는다.



회의의 목적은 무엇인지를 분명히 밝혀야

모든 참석자가 같은 방향으로 사고를 정리하고,

논의의 초점을 유지할 수 있다.



화상회의에서 연결 문제나 화면 오류에 당황하지 않고,

상황을 설명하고 해결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을 짧고 명확하게 구조화해 말하고,

구체적 수치나 예시를 덧붙이거나 말을 다시 짚어준다.



질문 하나가 회의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질문을 던질 때에도 표현 방식과 톤 이 중요하다.



논의가 충분히 이루어졌다면, 결정과 책임을 명확히 정리한다.



마무리 멘트는 화상회의 완성도를 좌우한다.

요점 정리, 후속 조치 안내, 감사 인사는 회의의 완성도를 높인다.




간단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시작할 수 있는 멘트 는

마음이 안정되고 청중 역시 집중할 준비가 된다.



청중이 내용을 예측할 수 없으면 금새 산만해지고,

발표자는 불필요한 질문에 흐름이 끊기기도 한다.



첫 순간에 청중의 집중을 붙잡지 못하면 청중은 딴생각에 머문다.

시선을 붙잡는 언어 장치를 통해 발표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다.




발표자의 말이 길수록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가 흐려지기 쉽다.

핵심 메시지 를 잡아주면 발표 전체가 훨씬 선명해진다.



보고서 발표나 프로젝트 제안에서 구체적 사례를 곁들이면

청중은 검증된 내용으로 받아들인다.



발표는 정보를 전달하는 데 서 끝나지 않는다.

소통을 이어가는 표현을 활용하면 청중은 참여자가 된다.



발표 말미에 주요 포인트 를 짧고 명확하게 정리하면

핵심이 또렷하게 기억되는 발표로 마무리할 수 있다.



발표의 끝에서는 반드시 핵심 메시지 를 다시 짚어주어야 한다.

정보가 많은 자리일수록 마지막 리마인드 가 발표의 무게감을 결정한다.



질문을 다시 정리해주며, 시간을 벌고, 답을 모를 때도 정중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익히면 양방향 소통의 장으로 완성된다.



발표의 마지막에 자신감 있게 핵심을 정리하고 짧은 감사 인사로 마무리한다.


핵심 요점을 상기시키거나, 팀의 노력에 감사하고,

청중의 참여를 인정하는 한마디가 발표의 여운을 완성한다.






이메일 첫 문장이 전체 톤 을 결정한다.

상황에 맞는 오프닝 문장은 신뢰를 주는 커뮤니케이션 이 된다.



서두에서 의도를 바로 전달하면 받는 사람이

메일 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메일을 보낸 목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려면,

메일의 첫 3줄 안에서 핵심을 파악해야

다음 행동을 결정할 수 있다.




부탁이나 제안을 할 때, 너무 직접적으로 표현하면 요구처럼 들리고,

너무 돌려 말하면 전달력이 떨어진다.



내 입장을 분명히 밝히되 정중함을 유지한다.

감정이 아닌 논리로 의견을 설득하는 문장 구조를 배운다.



명확함과 책임감이 느껴지는 커뮤니케이션 구조가 필요하다.

돌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다.



일정을 조율하는 이메일 은 태도를 보여주는 글이다.

새로운 일정 제안과 후속 계획을 함께 제시한다.



이메일 의 마지막 한 줄은 생각보다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끝맺음 인사는 관계를 유지하는 마지막 인상이다.





협상은 말의 내용보다 분위기가 먼저 기억된다.


상대의 긴장을 풀면서 협력적 분위기를 만드는

표현들을 활용해 협상 테이블 을 대화의 장으로 바꾼다.




협상의 분위기가 풀렸다면 대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초반에는 의제와 목적을 명확히 정리한다

논의의 핵심, 협상의 범위를 함께 맞춰두면

오해를 줄이고 초점을 유지할 수 있다.




협상은 설득의 싸움이 아니라 신뢰의 교환이다.


짧은 공감의 한마디가 협상을 부드럽게 만들고,

방어적인 분위기를 대화의 장으로 바꾼다.



상대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했다면 제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요구사항을 일방적으로 나열하기보다, 상대의 관점과 제안의 근거를

함께 제시하는 것이 설득의 포인트 다.




제안의 설득력을 높이려면 근거로 말해야 한다.


숫자 자체가 아니라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상대에게 연결해주는 설명력이 중요하다.



상대의 의견을 먼저 인정하고, 내 생각을 덧붙이면

대화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다.




협상에서는 완벽히 원하는 조건을 얻는 경우보다,

서로의 우선순위를 맞바꾸며, 균형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전략적 양보를 통해 균형을 유지하는 언어를 배운다.




사소한 오해나 표현의 차이 하나가 협상의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다.


합의점을 명확히 도출하고 최종 확인하는 표현은

협상이 깔끔하게 마무리되었다는 인상을 받게 되고,

신뢰와 전문성을 모두 확보하게 된다.




회의나 협상의 마지막 단계에서 후속 조치와 담당자를

정리하는 일은 필수이다.


일반적인 회의 마무리가 아닌 결정된 사항이 실행으로 전환되는

구조적 협상 마무리를 만들 수 있다.



협상의 마지막 단계는 신뢰를 남기고 관계를 이어가는 출발점이다.

합의가 끝난 후 마지막 한마디가 다음 협력의 문을 여는 경우가 많다.




"비즈니스 영어 필드 매뉴얼 10"은 글로벌 비즈니스 에 필수적인

화상회의, 프레젠테이션, 이메일, 설득과 협상에 필요한

비즈니스 영어를 다룬다.


핵심포인트 에서는 비즈니스 내용과 업무 흐름을 설명하고,

핵심 문장 미리보기 에서는 업무에 필요한 기본 문장을 소개한다.


핵심문장 에서는 비즈니스 영어 문장을 소개한다.


일상적 비즈니스 회화, 격식을 차린 비즈니스 회화는

실제 업무 흐름에 따라 반영한다.


실무 인사이트 에서는 핵심 어휘, 비즈니스 매너, 문화 차이,

표현, 대화 기술에 대해 다룬다.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비즈니스 무대는 세계로 넓어진다.


온라인 화상회의 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은 허물어지고,

각국 사람들에게 프레젠테이션 하며, 이메일 로 소통하고,

설득과 협상을 해야 할이 많아진다.



세계화로 인한 언어의 장벽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영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


"비즈니스 영어 필드 매뉴얼 10"은 비즈니스 현장에 필요한

비즈니스 영어를 소개하므로, 실무 능력을 향상시킨다.


캐주얼 회화와 포멀 비즈니스 회화를 통해 업무 활용도를 높이고,

비즈니스 업무 흐름과 비즈니스 문화 차이를 안내하므로,

비즈니스 이해도를 높이며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비즈니스 영어 필드 매뉴얼 10"은 비즈니스 업무를 이해하고,

적절한 영어 사용을 통해 세계화와 디지털화 된 비즈니스 환경에서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원스쿨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비즈니스 영어 필드 매뉴얼 10"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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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새로고침 365 - 부정적 감정을 끊어 내는 52가지 생각 설계 기술
라이언 부시 지음, 김익성 옮김 / 한빛비즈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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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철학이 알려주는 마음 설계의 기술







책을 선택한 이유


인생이란 미지의 길을 여행하는 것은 언제나 두렵다.


올바른 방향을 가리키는 이정표가 있다면

모르는 길을 가는 두려움은 사그라든다.


철학은 삶의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과 같다.


철학자들이 알려주는 인생의 나침반을 알아보기 위해

"마음 새로고침 365"를 선택한다.




"마음 새로고침 365"에서 알려주는 위대한 인물들의

마음 설계 아이디어 는 인생의 방향성을 스스로 정립하고,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내면을 향할 때 삶에 더 깊이 몰입할 수 있다.

눈을 감고, 가만히 있는 순간 내면의 안식처를 직접 느끼게 된다.


어려움에 맞닥뜨리면 다른 관점을 고려해야 한다.


인지치료는 생각이 감정에 고통을 일으키는지 찾아내

생각을 바꾸는 법을 가르친다.



욕망을 통제하면 위대한 일로 이끌 수 있다.


자기 욕망의 수위를 조절하여 욕망이

자신의 가치관, 목표, 현재 상황에 일치하게 한다.



유혹이 다가오면 최고의 가치를 떠올려야 한다.


선택한 덕목에 맞춰 행동하는 자기 모습을 시뮬레이션 한다.

덕목을 얻으려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습해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보람 있는 일은 행동을 해야 비로소 시작된다.


원하는 감정을 기다리지 말고 행동으로 감정을 만든다.

행동 활성화는 작은 행동으로도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재편할 수 있다.




아모르 파티, 운명애 정신은 변화를 거부하는 본능을 뒤집는다.


운명애는 괴로움을 더 크고 의미 있는 전체의 한 부분으로

소중히 여긴다는 뜻이다.



걱정은 쓸모 없이 반복적으로 메아리치는 정신적 소음일 뿐이다.


걱정 떨쳐내기는 걱정이란 쓸모 없고 덧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두려움의 덫에 가두는 불안의 굴레에서 스스로 벗어난다.



정찰병 관점은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더라도 현실을 분명하게 살핀다.


새로운 증거가 제시되면 자기 신념을 기꺼이 바꿔 보면

상황에 더 쉽게 적응하고 회복탄력성이 큰 사람이 된다.



우리는 오직 현재 순간에만 존재한다.


진짜 존재하는 유일한 순간은 바로 지금뿐이다.

마음은 시간 감옥을 만들어 되돌아보고 걱정하기를 반복하는

악순환 속에 우리를 가둔다.


현재에 머무르기란 지금으로 돌아오는 연습이다.




영원의 관점에서 삶을 바라보는 연습을 통해

명료함과 감정적 회복력을 유지할 수 있다.


위에서 바라보기는 감정적 반응을 조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관점을 바꾸면 침착하고 명료하며 회복력 있는 자세로 삶에 다가가게 된다.




욕망은 고통의 뿌리다.


고통 편향 바로잡기는 무언가를 갈망하는 순간을 포착해

마음이 얼마나 빨리 다른 욕망으로 옮겨 가는지를 지켜본다.




어려움은 자기통제력을 훈련할 기회로 받아들인다.


인생의 역경은 장애물이 아니라 성장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된다.

좌절이나 실망, 분노가 떠오르면 평정심과 회복력이라는 덕목을

연마할 기회로 인식할 수 있다.



불편함은 고통을 견디는 것이 아니라 집착과 갈망을 끊어 내는 방법이다.


불편함을 견디는 수행을 통해 진정한 자유란 내면에서 비롯되며,

몸의 상태가 어떻든 마음의 평온을 얻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질문의 가치는 경직된 신념을 흔들어 유연하게 만드는 데 있다.


자기 믿음과 억측에 질문을 던짐으로써, 자기 성장에 한계를 긋는

확신을 넘어서, 정신적 자유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선다.



특정한 사례에서 일반적 주장을 끌어내는 일반화에서 벗어나야 한다.


일반적 규칙은 항상 반복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기억하고

수많은 예외가 있음을 유념한다.



확신을 버릴 수 있다면 더 강력한 사고력을 갖추게 된다.


열린 태도를 유지하는 능력이야말로 혁신적 발견의 열쇠다.

유연하게 탐구하는 마음가짐으로 복잡다단한 인생을 헤쳐 나가는 법을 배운다.



외부에 관심 끊기는 무관심이 아니라 우선순위를 바꾸라는 것이다.


외적 결과보다 내적 가치에 집중하는 사람이 더 큰 행복과 안정감을 경험한다.

상황의 지배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 삶의 닻을 내릴 수 있다.



철저한 책임은 외부 요인의 방향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희생자라는 사고 방식을 거부하는 것이다.


고난의 원인을 탓하는 대신 자기 행동과 상황을 더 낫게

바꿀 방법에 온전히 집중한다.



역설적 의도는 자기 마음속 되뇌임의 악순환을 끊는 열쇠다.


역설적 의도가 작동하는 이유는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기 때문이다.

역설적으로 두려움을 받아들임으로써 삶을 움켜쥐고 있던

두려움의 손아귀에서 풀려날 수 있다.



죽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되면, 죽음이 괴롭히지 못한다.


죽음이 늘 곁에 있는 현실임을 깨닫는 행위는

현재에 집중하고 사소한 걱정을 떨쳐 내며,

매 순간을 새로운 목적을 갖고 받아들이게 해 준다.



핸런의 면도날 은 잘못했을 때 가정을 다시 살펴보라고 가르친다.


핸런의 면도날은 사람 사이의 갈등에서 감정적 부담을 줄여 준다.

행동 대부분은 오해나 무능, 우선순위의 다름 때문임을 깨닫는다.




욕망 최소화는 에피쿠로스 의 통찰에 크게 기대고 있으며,

필수적 욕망에만 집중하고 나머지는 내려놓으라고 가르친다.


마음 기술은 욕망을 최소한으로 줄이라고 권한다.


본질적인 필요에만 집중하면 휘둘리지 않고 욕망을 다스릴 수 있으며,

이미 가진 것의 풍요로움에서 만족을 찾을 수 있다.




낯선 것을 호기심으로 대하면 자기 지식과 지혜의 원천을 넓힐 수 있다.


마음을 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아들이는 자세는

자신의 가정에 의문을 품는 데서 비롯된다.



고정 마인드셋 은 실패가 자신의 타고난 한계를 반영한다고 여긴다.

성장 마인드셋 을 가진 사람은 노력을 숙련되어 가는 길로 받아들인다.


성장 마인드셋 은 순간을 기회로 바라보라고 가르친다.

자기 능력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고 믿을 때 무한한 가능성이 열린다.



자아라는 환상에 집착하면서 고통을 만든다.


무아는 불안과 두려움과 자기 의심이 모두 자아가 고정되어 있다는

믿음에 집착하기 때문에 생긴다는 것이다.


자아와 자아의 요구와 자신을 동일시하지 말라는 요청은

더 큰 평화와 해탈로 이어진다.




지금 택한 길이 자신에게는 가장 나은 길이라면 선택을 긍정하고,

지금 하는 일과 하지 않은 일 모두를 당당하게 생각한다.



놓침의 기쁨, JOMO는 진정한 충족감이란 현재를 소중히 하고

닿지 않는 유혹에 흔들리지 않겠다고 마음먹을 때 찾아온다는 것이다.


미룸이나 지연은 자신의 가치에 부합하는 반응을 하겠다고 선택한 것이다.



통찰은 강한 감정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마음 기술이다.


감정에 압도될 때, 처한 상황을 3인칭 시점으로 바꾸면

충분한 거리를 두고 신중히 반응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욕망은 스스로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이끌기도 한다.


매력적이지 않은 측면에 의도적으로 관심을 주어서 대상의 매력을

중화할 수 있다.


욕망 상쇄하기는 억제가 아니라 전략적으로 균형을 잡는 행위다.



베이즈식 추론은 새로운 증거에 비추어 확률을 계속 수정한다.


베이즈식 사고 방식은 지적 겸손을 키운다.

가설이 도전을 받게 되면 새로운 정보가 확신을 어떻게 바꿀지 질문한다.



빌리고 되갚기의 철학은 삶을 소유하려 들지 말고 음미하라고 말한다.


언어의 작은 변화는 커다란 관점의 변화를 이끈다.

집착하지 않되 소중히 여기고 고통 없이 놓아 주는 능력이다.



거짓말이 거짓말로 막을 수 있는 괴로움보다 더 많은 괴로움을 불러온다.


철저한 정직함은 자신과 타인을 진정성 있게 대하라는 것이다.

용기도 필요하고 거절도 기꺼이 감내해야 한다.



개인화란 대상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여 상실과 실패가

자기 무능력을 반영한다고 보는 경향을 말한다.


개인화 피하기는 세상과의 단절이 아니라 복잡성과 연결해 준다.

관계 속에서 스스로 짊어지는 불필요한 짐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인식의 한계를 확장하는 법은 자기 역량에 내린 가정에 도전하여

안전지대를 체계적으로 확장한다.


피로나 부담에 대한 감각을 소진이 아니라 역량을 보여 주는

신호로 바꿔 해석할 때, 깊은 에너지와 회복탄력성의

저장고에 다다를 수 있다.



용서란 잘못을 잊거나 용인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감정과

정신의 주도권을 되찾는 것이다.


갈등에 대응하는 최고의 방법은 분노의 굴레 자체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중용의 핵심은 절대적인 극단 사이에 있는 회색 지대를 잘 헤쳐 나가는 것이다.


중용을 찾는 일에는 실천적 지혜가 필요하다.

완벽하지도 경직되지도 않지만, 사려 깊고 자비롭게 조정해야 한다.



고통을 키우는 것은 상처가 아니라 상처를 두고 만들어 낸 이야기다.


고통을 더하기 전에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고통은 피할 수 없지만 괴로움은 선택하기 나름이라는 깨달음을 준다.



인생의 도전은 하나의 게임 이다.


갈등이든 좌절이든 성장의 기회로 여기면,

더 큰 게임 속의 한 수일 뿐이라는 해탈의 관점을 유지할 수 있다.


삶에 온전히 몰입하면서도 모든 경험을 통해 배우고 성장한다는 관점을 유지한다.



죽음을 깊이 생각하면, 사회적 기대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인위적 경계를 벗어날 수 있다.


죽음을 삶을 명확히 밝혀 주는 동반자로 대할 때

진정 중요한 것을 추구할 자유를 얻는다.



부정적 편향을 상쇄하려면 자신의 긍정적 특성, 행동, 기회를 알아차리고,

자기 삶에 존재하는 좋은 점을 알아보는 습관을 기른다.


행복은 삶의 좋은 것을 알아차리고 감사할 수 있는 능력에 있다.




다른 사람이 나아가는 방향이나 성장을 통제할 수 없다.


타인을 소유하려는 시도를 멈출 때 진정한 친밀감을 얻고

비로소 진정한 친밀감을 얻고 깊이 연결될 수 있다.



신념에 아무 욕망도 더해지지 않을 때 신념을 올바르게 형성할 수 있다.


확신과 유연성 사이, 헌신과 거리 두기 사이의 균형이야말로

세계를 더욱 명확히 바라볼 수 있는 중요한 열쇠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은 인간의 성향에 정면으로 맞서는 일이다.


적으로 여기는 이들에게까지 자비를 넓히겠다고 마음먹으면

윤리적으로 옳은 것뿐아니라 심리적 자유를 향해 나아간다.



감정이 아무리 격렬해도 반드시 진실을 반영하지는 않으며

상황을 해석하는 방법과 어떤 신념을 가졌는지를 반영할 뿐이다.


감정을 곧바로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 경험하는 법을 배우면

감정적 추론에서 벗어나 감정과 사실을 따로 떼어 생각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사전 약속이 효과를 볼 수 있는 이유는 인간 본성에 대한 근본적 진실이

시간이 흐르면서 극적으로 변화한다는 점을 인정하기 때문이다.


현재의 의지력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의지력이 필요하지 않게

미리 계획하고 결심하는 것이다.



변화란 존재 자체의 본질이다.

안정이라는 생각 자체가 환상이며, 변치 않는 유일한 것은 변화뿐이다.


무상함에 저항하는 태도가 인간 고통의 근본 원인이다.



기준을 대하는 방법을 바꾸면, 현재의 자기를 거부하지 않고도

기준을 내밀고 충족되지 않은 것을 분개하지 않을 수 있다.


유연함을 선택할 때 현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면서도

공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능력은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개인은 자신만의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진정한 탁월함은 통용되는 기준에서 최고가 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고유한 본성을 온전히 표현하는 데 있다.



실수에 대한 극심한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의도적으로

실수를 저지르는 연습을 해야 한다.


사회적 실수를 경험하고 나면 불안이 줄고 자신감은 높아진다.



자기 연민은 파괴적 악순환을 만든다.


자기 연민을 거부한다고 해서 현실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며,

힘든 상황에 불필요한 고통을 더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신념이나 정체성, 사물에 대한 애착은 만들어진 것이다.


임의로 만든 범주를 우주의 진리인 양 지키려 하고,

자기 마음속에만 존재하는 정체성과 구분에 집착한다.



고난은 인격과 회복탄력성, 장기적인 평온을 길러준다.


인생을 바꿀 만한 어려움을 겪은 사람이 적응하고 성장한다.

역경은 성장하기 위한 촉매제다.



"마음 새로고침 365"는 내면의 안식처, 인지적 재평가, 욕망 조절,

덕목 시각화, 행동 활성화, 아모르 파티, 걱정 떨쳐 내기,

정찰병 관점, 현재에 머무르기, 위에서 바라보기, 고통 편향,


시련의 가치, 의도적 불편함, 산파법, 일반화에서 벗어나기,

확신 내려놓기, 외부에 관심 끊기, 철저한 책임, 역설적 의도,

죽음 내려놓기, 핸런의 면도날, 욕망 최소화, 호기심,


성장 마인드셋, 무아(無我), JOMO, 고통 미루기, 시점 바꾸기,

욕망 상쇄하기, 베이즈식 갱신, 빌리고 되갚기, 철저한 정직함,

비개인화, 역량 재구성, 복수에서 벗어나기, 중용, 고통을 내려놓기,


역설의 법칙, 메멘토 모리, 긍정적 측면 키우기, 비소유,

이념에서 거리 두기, 자비, 수용전념치료, 사전 약속, 무상(無常),

당위에서 벗어나기, 차별화, 의도적 불완전함, 자기 연민 끊기,


불이(不二), 안티프래질리티 등 철학을 다룬다.



불교, 기독교 등 종교 철학, 스토아 철학, 현대 심리학,

물리학, 지구과학, 의학 등 과학 분야, 탐험가, 기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삶의 문제를 발견하고 치유법을 제시한다.



부처, 에픽테토스, 윌터 미셸, 벤저민 프랭클린, 피터 르윈손,

프리드리히 니체, 세네카, 줄리아 갈렙, 에크하르트 톨레,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아잔 차, 소크라테스,


데이비드 번즈, 닐스 보어, 어니스트 새클턴, 빅터 프랭클,

소걀 린포체, 로버트 핸런, 에피쿠로스, 존 매덕스,

캐롤 드웩, 디오게네스, 빅터 프랭클, 제이슨 모저,


비구 보디, 토머스 베이즈, 제멜바이스, 브래드 블랜튼,

요기 바잔, 윔 호프, 넬슨 만델라, 아리스토텔레스, 틱낫한,

앨런 와츠, 스티브 잡스, 소냐 류보머스키, 에이브러햄 매슬러,


필립 테틀록, 나사렛 예수, 스티븐 헤이즈, 오디세우스,

헤라클레이토스, 카렌 호나이, 엘리엇 애런슨, 랜디 포시,

알프레드 코지브스키, 리처드 테데스키 등이 제시하는


인생의 방향에 대한 핵심원리를 간명하게 설명하므로,

난해한 철학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발견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이해하면서 철학적 사고를 기를 수 있다.


마음 설계는 자기 주도적 심리적 변화로

자신의 정신적 습관을 스스로 설계하고, 수정한다.


"마음 새로고침 365"는 인생에 대한 철학적 통찰을 살펴보면서,

자신의 정신적 습관을 스스로 설계하고 수정하면서,

자신만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한빛비즈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마음 새로고침 365"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마음새로고침365 #한빛비즈 #라이언부시 #RyanABush

#김익성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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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최고의 M&A 전문가가 될 수 있다 - 한국 M&A 오류와 성공하는 체크 포인트
김정열 지음 / 어깨위망원경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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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성공하는 딜 메이커 를 위한 M&A중개 전략






책을 선택한 이유


한국은 산업화를 통해 단기간에 고도성장에 성공한다.


일반적으로 선진국의 경제 성장률이 낮다고 하지만,

현재 한국 경제 성장률은 미국보다도 떨어지는 처참한 수준이다.


저조한 경제 성장률은 산업화 시대의 산업이 아닌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지 못한 것이 크다.


M&A를 통한 성장 동력 확보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나도 최고의 M&A 전문가가 될 수 있다"를 선택한다.





"나도 최고의 M&A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M&A 의 의의, M&A 전략, 기업 가치, M&A 협상,

M&A 자금 조달, PMI, 한국 M&A 시장의 문제를 다룬다.





M&A란 합병 인수다.


인수는 한 회사가 다른 회사의 주식을 확보하여 경영권을 획득하는 것이다.

합병은 두 회사가 결합하여 하나의 새로운 회사를 형성하는 것이다.


기업은 M&A를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 규모의 경제 실현,

신규 시장 진출, 기술 격차 해소, 성장 동력을 얻을 수 있다.


한국은 IMF 사태와 함께 외국 자본이 들어 오면서 M&A가 활성화 된다.

2008년 금융위기 후 지금까지 M&A 영역에서 사모 펀드 영향력이 확대된다.


M&A의 주체는 전략적 투자자, SI와 재무적 투자자, FI로 분류된다.


SI는 장기적인 큰 그림을 가지고 M&A에 참여한다.

FI의 목적은 중단기적 수익 창출에 있다.


전체 시장은 SI가 주도하고 FI가 보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M&A는 최대한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


M&A 전략 수립이 선행되어야 하며,

착수시기부터 경험 많은 M&A 전문가들과 함께해야 한다.



M&A는 기업이 가진 자산을 최적의 방식으로 재배치하는 과정이다.


M&A 실패 가능성이 높은 경우는 규모가 너무 큰 기업을 인수했을 때다.


현금 유동성 측면에서 위기가 올 수 있다.

조직의 통합 과정에서 마찰과 비효율성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이종 사업의 인수도 적지 않은 리스크가 존재한다.



M&A는 부동산 거래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회사는 유형 자산에 무형 자산까지 고려하여 가치를 산정해야 한다.

대상 기업을 사서 밸류업 을 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M&A는 기본적으로 지는 게임 이다.


성공적인 M&A를 위해서는 무형적 변수에 대해 고민하고,

부동산이 아닌 유기체로서 접근하는 마인드 가 필요하다.



트랜잭션 석세스 는 거래의 성사 자체를 의미한다.

딜 석세스 는 거래 이후의 가치 창출을 말한다.


M&A 실패는 딜 석세스 가 달성되지 못한 것이다.


딜 석세스 의 핵심은 거래 이후의 가치 창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이다.

M&A 의사 결정은 딜 석세스 기여를 기준으로 한다.




성공적인 M&A를 위해서는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


목표가 세워졌으면 산업에 대한 실사가 필요하다.

산업 실사까지 마쳤다면 M&A 역량을 분석해야 한다.


대상 기업을 선정할 때에는 전체 산업군을 기준으로 탐색하는 것이 좋다.


대상 기업이 선정되었으면 실질적인 결정권자를 만난다.


교섭에 성공하여 대화가 진전될 여지가 보인다면

계수적 니즈 와 비계수적 니즈 를 파악한다.


예비 실사의 목적은 대상 기업 실질의 전반적 사항을 파악하고,

거래를 제안할 가격을 산출하는 것에 있다.


기존 정보와 실사를 통해 얻게 된 정보를 기반으로 가치를 분석한다.


인수 의향서, LOI는 대화를 문서화하는 단계로 협상의 큰 틀이 결정된다.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은 모든 협상 내용을

하나의 문서에 담아내는 중요한 작업이다.


클로징 실사는 본 실사에서 검토하지 못한 사항들에 관해 살펴본다.


딜 클로징 은 거래가 완료되는 시점이다.


클로딩이 끝나면 바로 통합 작업이 시작된다.

새로운 운영 방식과 문화를 만들어내는 복잡한 작업이 필요하다.


M&A를 통해 기대하는 것 중 하나는 전략적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M&A는 성공률이 높지 않다.


법적 규제 리스크, 조직 문화 충돌, 고객 및 시장 리스크 등을

미리 꼼꼼히 살펴보고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명확한 목표가 있으면 기업의 전략적 방향성을 확실히 할 수 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정말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다.


재무적 목표는 M&A의 직접적 성과를 측정하는 기준이 된다.

비재무적 목표를 함께 수립하여 병행할 수 있다.


회사의 장기적 비전 과 회사 경쟁력에 대하여 분석해야 한다.

인수 대금뿐 아니라 인수 후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서도 함께 고려한다.


기업 문화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다른 문화를 가진 기업을 인수하면,

나중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시스템적 통합이 잘 이루어질지를 사전에 알아보기 위해서는

내부 운영 시스템 과 기술적 측면에 대해 분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큰 기업을 인수하면 변화를 싫어할 가능성이 크다.


작은 규모 M&A는 빠르게 조직을 통합하면서도

핵심 인재와 기업 문화를 지키는 데 유리하다.


같은 업계 기업을 인수하면 PMI 과정에서 혼란이 덜하다.

운영 비용을 줄이고, 매출과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다.


M&A는 장기 비전 에 합치하는 기업을 인수하는 게 중요하다.

산업마다 어떤 리스크 가 있는지 미리 파악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M&A 실사는 산업 실사와 대상 기업 실사로 나눌 수 있다.


대상 기업 실사는 예비 실사, 본 실사, 클로징 실사로 나뉜다.


실사는 제한된 시간 안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진행되어야 하므로,

중요도에 따라 검토하게 된다.


맨파워 실사는 사람을 들여다보는 일이다.

재무 실사에서는 보통 3-5년 정도의 재무제표를 들여다보게 된다.


법률 실사의 핵심은 대상 기업이 가진 법적 리스크 를 찾아내는 것이다.


M&A 실사는 산업에 대한 실사가 첫 번째로 이루어져야 하고,

두 번째로 법률에 대한 실사, 세 번째로 인력에 대한 실사,

마지막으로 재무에 대한 실사 순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M&A를 위한 주요 가치 분석 방법으로는

자산 가치 분석법, 수익 가치 분석법(DCF분석법),

상대 가치(시장 가치)분석법이 있다.


자산 가치 분석은 순자산 가치의 관점에서 보는 것과

청산 가치의 관점에서 보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


수익 가치 분석법의 중심은 현금 흐름 할인법(DCF)이다.

미래에 들어올 현금을 현재 가치로 환산하는 방식이다.


상대 가치 분석은 비슷한 기업들을 살펴보면서 대상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는 방법이다.



협상이란 타결 의사를 가진 당사자 또는 그 이상 숫자의

당사자 간에 양방향 의사 소통을 통하여 만족할만한 수준의

합의에 이르는 과정이다.


M&A 실무에서 사용되는 협상의 진행은

초기 협상 단계, 가격 차이 교섭 단계,

매도자의 아쉬움 극복 단계, 실효적인 정밀 실사 단계,

최종 클로징 을 위한 단계로 나눈다.


협상을 잘하기 위해서는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실제 니즈 를 들여다볼 수 있어야 한다.


협상에서 최악의 시나리오 를 그려보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나아갈 방향성과 계획을 수립해 둔다면, 협상에서 주도권을

갖는 데 유리하게 될 수 있다.


M&A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여유가 필요하다.

최고의 카드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만든 BATNA이다.



M&A는 많은 자원과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이다.


최초 커뮤니케이션 에서 거래 희망 금액이

상호 간 차이가 많이 난다면 거래의 포기를

고려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다.



선택지가 많을수록 협상력은 강해진다.


상호 협상력이 비슷한 상황이라면

M&A 협상 초기 단계에서는 매도자,

본계약 단계로 넘어가면 매수자가 유리하다.



M&A의 자금 조달은 일반적인 가계 대출에 비해 매우 복잡하며,

여러 이해 관계자와 재무적 고려 사항들이 얽혀 있다.


자신의 업종이 가진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상황 변수까지 고려하여

적절한 레버리지 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금 인수의 단점은 인수하는 기업의 재무 부담이 커진다는 점이다.


기업의 신용등급이 떨어질 수 있고, 나중에 추가로 자금을

조달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주식 인수는 회사를 살 때 현금 대신 주식으로 대금을 치르는 방식이다.


인수 기업 입장에서 현금 유출을 최소화하고 재무 건전성을 지킬 수 있다.

피인수 기업 주주들은 당장의 세금 부담은 피하면서 장기적인 투자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해준다.


M&A는 각 방식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실무적으로는 현금 인수와 주식 교환을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장 선호되는 방법이다.



자금 조달에서 가장 흔히 겪는 것은 유동성 리스크 다.


단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유동성 위기를 예측하고

이에 대비할 수 있는 전략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단기 유동성 확보를 위한 자산 매각이나

비핵심 사업 정리 전략도 고려해야 한다.


시장의 금리 흐름을 지속적으로 주시하면서,

상황에 맞게 차입 구조를 조정해 나간다.


외화로 자금을 조잘하거나 해외 기업을 인수하는 경우

환율 변동 리스크 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LBO는 자신의 돈은 최소한으로 쓰고 높은 레버리지 를

활용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기존 차입금이 적고 재무구조가 건전한 회사,

매각할 수 있는 자산이 있는 회사가 LBO에 적합하다.



PMI는 두 회사를 하나로 합치는 과정이다.


PMI에 실패하면 M&A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게 될 가능성이 높다.


PMI는 PMI 계획 수립, 통합 비즈니스 전략 수립,

최적화 통합 방안 수립 단계로 나누어 진행한다.


목표는 경영진뿐 아니라 조직원들에게도 공유하는 것이 좋다.


조직 구조 및 인적 사항을 효과적으로 하나로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하다.

핵심 인재들을 잘 지켜내는 게 중요하다.


PMI에서 실무상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조직 문화와

업무 프로세스 를 통합하는 일이다.


조직 문화와 프로세스 는 탑다운 방식으로 쉽게 변화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소통하는 방식이 반복되면서, 일하는 방식이 표준이 된다.



크로스보더 M&A는 난이도가 높다.


기업 운영에서 재무 관리는 글로벌 스탠더드 가 적용될 수 있지만

인사, 마케팅, 영업, 운영 등은 현지 시장과 문화에 밀접하게 연결된다.


현지에서 채용된 인력은 그 나라의 비즈니스 관행과 고객 니즈 를

잘 알고 있어 보다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한국은 소수의 전문가가 M&A에서 여러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


기업 가치 분석 비용은 불필요하게 높은 진입 장벽이다.


인수 금융의 발달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를 줄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은 M&A의 전체적인 흐름을 조율하고,

통합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는 역할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삼성전자는 독일 ‘ZF 프리드리히스하펜(ZF Friedrichshafen AG)’의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사업을 인수한다.


ADAS 사업 인수는 15억 유로(한화 약 2조 6천억원) 규모로,

전장사업 투자를 통해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임을 밝힌다.



급변하는 시대에 기업은 빠르게 변화해야 한다.


삼성전자 같은 글로벌 대기업도 M&A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 노력하고 있다.



M&A는 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유용한 수단이다.


M&A를 제대로 알고 준비한다면, 성장 기회를 찾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나도 최고의 M&A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M&A 프로세스 단계별 실무 진행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고려해야 할 사항,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한다.


M&A 는 대부분 거액이 소요되며, 기업의 체질이 변화하는 중대한 변화다.


M&A 목표를 분명히 하고, 적합한 대상 기업을 선택해야 한다.

대상 기업의 가치를 정확히 분석하고, M&A 협상에 임해야 한다.


M&A 계약을 체결한 후에는 M&A 인수 자금을 조달하고,

회사를 통합하면서 시너지 를 일으켜 딜 석세스 달성해야 한다.


M&A는 쉽지 않지만, M&A를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면,

기업은 한 차원 높은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나도 최고의 M&A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M&A 실무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설명을 통해

M&A 현장에서 진행 과정을 전반적으로 이해하도록 한다.


M&A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적절한 M&A 대응 전략을 세우고,

성공적인 M&A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M&A 실무 현장에서 경험한 낙후된 한국 M&A 시장의 한계와

변화를 위한 제언은 M&A 시장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나도 최고의 M&A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한국 M&A 실무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바탕으로,


M&A 대상 기업 선정부터 인수 의향서, 실사,

기업 가치 평가, 리스크 분석, 협상, 계약 체결,

자금 조달, PMI까지,


M&A 전 과정을 하나의 프로젝트로 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르면서,

M&A 딜 메이커 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깨위망원경 에서 "나도 최고의 M&A 전문가가 될 수 있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나도최고의MA전문가가될수있다 #한국MA오류와성공하는체크포인트 #어깨위망원경

#김정열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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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 추종 트레이딩 비법 -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매일 1% 수익 내는 PST 시리즈
Richard Kwon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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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트레이딩 타이밍 을 찾는 추세 추종의 기술






책을 선택한 이유



코스피 4천 포인트 시대다.


경제 상황이 호전되지 않은 상황에서 코스피 지수만 오른다.

코스피 가 상승해도 대다수 사람들은 큰 돈을 벌지 못한다.


수익을 올리는 트레이딩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추세 추종 트레이딩 비법"을 선택한다.





"추세 추종 트레이딩 비법"은 PST 이론의 개요,

추세 분석, PST지표 활용법을 다룬다.





마켓 메이커 는 추세를 만드는 세력이고,

마켓 팔로워 는 추세를 따라가는 트레이더 다.


추세는 마켓 메이커 의 매매 현상이다.

PST 이론과 PST 지표를 활용하면 추세가 보합인지 하락인지 파악할 수 있다.


PST이론은 추세의 방향보다는 추세의 개념보다 큰

사이클 의 시작과 끝을 찾아야 한다.


PST지표는 정확한 매수진입시점과 매수청산시점을 알려줘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상승 사이클 내 P1구간 시작지점에서

매수진입을 해야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마켓 메이커 가 사이클 의 시작과 끝을 만들기 때문에,

사이클 의 시작과 끝을 임의로 생각하면 매우 위험하다.



기존 이론의 상승추세를 PST이론에서는 상승강화와 상승보합으로 분류한다.

상승강화 때는 매수진입이 가능하지만, 상승보합 때는 관망해야 한다.


매수진입은 첫 봉이어야 한다.

늦은 매수진입은 저항선까지 손실 보면서 보유해야 한다.


상승보합 구간은 매수진입을 하지 말고 관망한다.



기준차트 를 포함한 하위차트에서 매도진입은 반드시 첫 봉이어야 한다.

늦은 매도 진입은 저항선까지 손실 보면서 보유해야 한다.


하락보합 구간은 매도진입을 하지 말고 관망한다.



횡보보합 구간을 크게 나누면 상승보합, 횡보보합,

하락보합 구간으로 분류할 수 있다.



PST 이론은 마켓 메이커 의 특성을 파악해 PST 지표를 만들고,

PST 지표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추세의 속도가 결정된다.


매수진입 시 상승추세에서 순간상승속도는 빠를수록 기울기는 커지고,

순간상승속도가 늦을수록 기울기가 작아진다.


매수진입 시 상승보합 구간에서 상승강화 구간으로 바뀌면서

가격이나 환율이 상승하면 매수진입하지 말고 관망해야 한다.



매도진입시 하락추세에서 순간하락속도는 빠를수록 기울기는 커지고,

순간하락속도가 늦을수록 기울기가 작아진다.


매도진입시 하락보합 구간에서 하락강화 구간으로 바뀌면서,

가격이나 환율이 하락할 때 매도진입하지 말고 관망해야 한다.



PST지표를 활용하면 매수진입 시 추세선의 기울기를

설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고점도 예측해 최고점 전에서 매수 청산을 할 수 있다.



PST 지표를 활용하면 매도진입시 추세선의 기울기를

설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저점도 예측해 매도 청산을 할 수 있다.



타임 프레임 으로 추세의 위치를 찾아보면 상승 사이클 에는

일반적으로 P1, P2, P3, P4로 구성 되어 있다.



상승추세라고 생각한 것이 상승강화 구간 또는 상승보합 구간,

하락 사이클에서 하락보합 구간에서도 보일 수 있다.


추세의 위치를 잘못 분석하면 실전 거래에서 손실을 볼 확률을 갖고 간다.


하락 사이클 의 시작과 끝을 잘못 찾으면

추세의 위치도 잘못 찾아서 매도 진입과

매도 청산을 잘못할 수 있다.


하락 사이클 이 끝난 지점에서 상승 사이클 이 시작되고,

상승 사이클 이 끝난 지점에서 하락 사이클 이 시작되면서

사이클 은 계속 반복하면서 한 단계 위의 상위차트 의 사이클 을 추종한다.


상승 사이클 에서 매수 진입한 후 하락 사이클 로 전환되기 위한 P2구간을 만났을 때,

재상승을 위한 P2구간이면 손실보지 않는 범위에서 보유하면 되고,

하락 사이클 로 전환되기 위한 P2 구간이면 매수청산을 하면 된다.


P2구간과 P3구간은 상승보합 구간으로 거래하지 않고

관망 전략을 선택하면 된다.


P3구간은 상승보합 구간으로 가격이 많은 변동성을 보이며,

P4구간까지 보유하기가 쉽지 않다.


P3구간이 끝나고 밀리지 않고 변동성이 거의 없는 상승강화 구간인

P4구간이 나온다면 매수진입을 하는 것이 맞다.


P1구간의 전고점을 못 뚫고 계속 상승보합 구간으로만 진행하다가

상승 사이클 이 끝나는 경우는 P3구간이 아니라 P2구간으로 생각해야 한다.


P3구간은 계속 관망 전략을 택한다.



P1구간 이후에 나오는 P2구간은 일반적으로 재하락을 위한 하락보합 구간이고,

P4구간 이후에 나오는 P2 구간은 하락 사이클 에서 상승 사이클 로 전환되기 위한 구간이다.



P2구간은 하락 사이클 내에서 또 다른 하락보합 구간이다.



PST이론상 P2구간과 P3구간은 하락보합 구간으로

거래하지 않고 관망 전략을 선택한다.



P4구간은 P4-1구간과 P4-2구간으로 분류한다.


P4-1구간은 안전한 구간으로 매도진입이 가능하지만,

P4-2구간은 매도진입을 하지 않고 관망 전략을 택하는 것이 좋다.



추세 변동성은 가격이나 수치가 특정 방향을 따라 움직이면서

동시에 얼마나 불안정하게 움직이는지를 나타내는 개념이다.


추세 변동성이 작은 구간에서 거래를 해야 기대 수익이 커질 수 있다.



볼린저밴드 기법으로 매매할 경우 하락 사이클 구간에서는

매도진입을 해야 하며, 역방향 진입으로 수익을 내기는 어렵다.


상승 사이클 구간에서는 매수진입으로 수익을 내야 하며,

매도진입을 하면 수익을 내기가 어렵다.




상승 사이클 구간에는 매수면적, 매도면적이 존재한다.

하락 사이클 구간에는 매도면적, 매수면적이 존재한다.


매수면적 구간에서 가장 효과적인 거래를 하기 위해서

ALU인 상향 가속선을 새로 만들어서, 추세함수선이 ALU를

우상향으로 통과할 때부터 매수진입을 한다.


매수면적과 매도면적은 반복적으로 매수세력에서 존재하고,

매수세력과 매도세력 역시 반복저긍로 상승 사이클 구간에서 존재한다.


상승 사이클 에서 매수진입할 때 가장 안전한 진입은

매수세력이 매도세력보다 큰 구간이면서 매수면적이 존재할 때,

매수진입 시점은 추세함수선이 ALU를 우상향 통과할 때이다.



상승 사이클 구간에서는 매수관점, 매도관점이 존재한다.

하락 사이클 구간에서는 매도관점, 매수관점이 존재한다.


추세를 3차원적으로 분석할 때는 현재 추세가 매수관점인지

매도관점인지 분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매수진입 양자신호와 매도진입 양자신호의 순서를 생각할 수 있다.


양자신호 진입조건이 된 후 잠재신호에서 진입을 하는 경우

마켓 메이커 가 추세를 본격으로 상승추세 또는 하락추세를

만들기 전부터 진입하는 것이다.




선물과 옵션 거래처럼 양방향 거래가 가능한 상품에 적용하는

PST지표는 매수진입과 매도진입을 해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양자신호는 매수진입 또는 매도진입을 한 후

최고점 전의 매수청산 또는 최저점 전의 매도청산 구간을

최대한으로 찾아내도록 한다.


PST지표들은 선물, 옵션 등 양방향 거래상품에 모두

실시간으로 활용을 할 수 있다.




매수진입으로 편한 순익을 기대하려면 상승 사이클 구간에서

순방향으로 매수진입을 고려해야 한다.



매도진입을 해서 편한 수익을 기대하려면 반드시 하락 사이클 구간에서

순방향으로 매도진입을 고려해야 한다.



상승 사이클 구간의 P1, P4구간은 상승강화 구간이 되고,

P2, P3구간은 상승보합 구간이 된다.


하락 사이클 구간의 P1, P4구간은 하락강화 구간이 되고,

P2, P3구간은 하락보합 구간이 된다.


재하락 구간인 P4구간은 안전한 P4-1구간과 위험한 P4-2 구간이 있다.

P4-1구간은 매수진입을 P4-2 구간은 관망 전략을 택한다.



상승 사이클 P1구간에서 매수진입을 한 후

P1구간의 최고점까지 보유하면서 매수청산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잔고가 플러스 상태에서 해야 한다.



상승 사이클 구간에서 P4-1구간은 하락 다이버전스 가 나오지 않아

추세가 재상승할 때, 매수진입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구간이고,

P4-2구간은 하락 다이버전스 가 나와서 관망해야 한다.



선물, 옵션 은 레버리지 를 사용하는 파생상품이기 때문에

하루 이상의 보유를 하다고 반대 방향으로 추세를 만들면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거래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PST지표를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지만,

거래량이 적으면 수익 내기가 어렵다.



변동성이 없는 구간인 P1구간과 P4-1구간에서는 거래를 해야 하고,

변동성이 있는 P2, P3, P4-2구간에서는 관망을 해야 한다.


PST지표를 활용하면 진입과 보유 및 청산 시점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하루에 한 달치 목표를 채우는 것보다 20일 동안 거래해서

한 달치 목표 수익을 내는 것이 바람직 하다.



주식 투자는 타이밍 이 전부다.


매수, 매도 기준을 정하고 추세, 재료, 심리 등을 파악하면서

적절한 매수, 매도 타이밍 을 선택해야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추세 추종 트레이딩 비법"은 실시간 차트 를 기술적으로 분석하는

PST이론 과 PST 지표를 설명한다.


투자자는 현재 추세가 상승, 보합, 하락인지 파악하고,

매수, 매도에 적절한 시점인지 판단해야 한다.


PST지표는 유진투자증권 HTS, 넥스트증권 HTS에서

실전거래에 활용되고 있다.



"추세 추종 트레이딩 비법"은 PST이론을 설명하고,

PST지표의 의미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과거 추세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추세의 주기, 힘, 강도, 사이클 에 근거한 기술적 분석으로

추세에 더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추세 추종 트레이딩 비법"은 PST이론 과 PST 지표에서

추세를 파악하고, 추세를 활용하는 방법을 사례와 함께

설명하므로, PST 지표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성공적인 트레이딩 을 위해서는 추세를 알아야 한다.

"추세 추종 트레이딩 비법"은 PST이론에 의한 추세 파악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두드림미디어 와 체크카페 서평단에서

"추세 추종 트레이딩 비법"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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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박사 송견근과 함께하는 양도소득세 절세 전략 - 세금을 디자인하자
송견근 지음 / 어깨위망원경 / 202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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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양도소득세 폭탄 회피 전략






책을 선택한 이유



한국에서 부동산은 여우의 포도 같은 취급을 받는다.


누구나 갖고 싶어하지만, 아무나 가질 수 없기에,

시샘하고, 미워하는 것이 정책으로 이어진다.


부동산에 대한 각종 규제 중 최고봉은 세금이다.

부동산에서 소득을 얻지 못하도록 높은 세금을 물린다.



부동산은 필수재다.


부동산을 팔고 많은 세금을 부담하게 되면

새로운 부동산을 제대로 취득할 수 없다.


양도소득세 절세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양도박사 송견근의 양도소득세 절세 전략"을 선택한다.





"양도박사 송견근의 양도소득세 절세 전략"은

양도소득세 계산 구조, 특별공제, 비과세,

고가주택, 재건축 · 재개발 입주권 양도, 취득세를 다룬다.




양도소득세가 중과되는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에 있는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양도소득세 세율을 중과한다.


부동산을 3년 이상 장기보유를 하고 양도한 경우

양도차익의 일정 금액을 공제하는 것을 장기보유특별공제라 한다.



취득시기 및 양도 시기는 대금을 청산한 날로 하되,


대금을 청산하기 이전에 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한 경우

등기부 등본에 기재된 소유권이전등기 접수일로 한다.



거주자인 1세대가 양도일 현재 1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양도일 현재 비과세 요건을 충족한 주택을 양도하면서

발생한 양도소득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과세하지 않는다.


주택취득일부터 양도일까지의 보유기간이 2년 이상이어야 하며,

조정대상지역에 있는 주택을 취득한 경우 보유기간 중

세대원 전원의 거주기간이 2년 이상이어야 한다.


1세대 1주택은 2년 이상 보유를 해야 비과세가 가능하지만,

2년 이상 보유를 하지 않은 경우에도 비과세가 가능한 경우도 있다.


요건을 모두 갖춘 상생임대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2년 거주기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일시적 2주택은 종전주택 취득일부터 1년 이상이 지난 후에

새로운 주택을 취득하고, 취득일부터 양도일까지의

보유기간이 2년 이상이며, 신규주택을 취득한 날부터

3년 이내에 종전주택을 양도하는 것이다.


주택분양권을 '21.1.1--'22.2.15전에 취득하여

일시적 2주택이 된 경우,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3년이 지나 종전 주택을 양도하더라도

1세대 1주택 규정을 적용한다.



조합권입주권은 주택이 아니나, 주택의 수에 포함한다.


1주택 보유한 1세대가 종전 주택을 양도하기 전에

조합원 입주권을 취득하여 일시적 2주택이 된 경우,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에는 1세대 1주택으로 보아

1세대 1주택 비과세 규정을 적용하나다.



1주택을 보유하는 자가 1주택을 보유하는 자와 혼인하거나,

1주택을 가진 60세 이상 직계 존속을 동거봉양하는 무주택자가

1주택 보유자와 혼인하여, 1세대가 2주택을 보유하게 되는 경우,


혼인한 날부터 10년 이내에 먼저 양도하는 주택은 1세대 1주택으로 본다.


동거봉양 합가로 1세대 2주택이 된 경우

1세대 1주택으로 보아 1세대 1주택 비과세 규정을 적용한다.



양도일 현재 1세대가 3주택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도,

1세대 1주택 비과세 판정 시 소유자의 주택으로 보지 않는

특례주택은 비과세 된다.



양도소득세를 부당하게 감소시키기 위하여

증여일부터 10년 이내에 다시 타인에게 양도하는 경우에는

증여자가 직접 양도한 것으로 보아 양도소득세를 과세한다.



상속받은 1주택과 일반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1세대가

일반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적용한다.


주택임대사업자 등이 등록임대주택 외 다른 일반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일반주택의 취득일 현재 2년 거주요건이 있다.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을 충족하더라도,

양도가액이 12억 원을 초과하는 고가주택의 경우

1세대 1주택 비과세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다.


입주권 비과세 특례규정을 충족하는 조합원입주권을 양도하는 경우

입주권 비과세 특례규정을 적용하여 양도소득세를 비과세한다.


사업시행기간 중 대체주택을 취득하여 요건을 충족한 상태에서

대체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적용한다.



주거용 오피스텔 은 취득세 중과판정시 주택의 수에 포함하지 않는다.

재산세가 주택으로 과세되는 경우에 한해서만 주택의 수로 계산하며,

주택 취득세 세율을 적용받는다.


2020.8.12. 이후에 취득하는 주택분양권과 조합원입주권은

취득세 중과판정 시 소유주택 수에 가산한다.


단독으로 상속받은 상속 주택은 취득세 중과판정시

주택 수에 가산하지 않는다.


시가표준액이 1억 원 이하인 저가 주택은 취득세 중과 판정 시

주택의 수에 가산을 하지 않는다.


2023년부터 증여 취득세 부과 기준은 주택 공시가격 등에서 시가 인정액으로 개정된다.



부동산은 삶에 반드시 필요한 재화다.


한국은 부동산 보유를 백안시 하면서,

각종 규제와 중과세를 하고 있다.


양도소득세를 잘 알고 현명한 행동을 하지 못하면,

가뜩이나 높은 양도소득세에 추가하여 세금 폭탄을 맞게 된다.


"양도박사 송견근의 양도소득세 절세 전략"은

양도소득세 계산 구조를 이해하고,

양도소득세 비과세, 상속 및 증여받은 부동산 양도소득세,

고가주택, 입주권 양도 등 주요 양도소득세 이슈 를 알아본다.


양도소득세 계산 세법 규정을 설명하고,

사례를 통해 양도소득세 계산 방법을 이해하도록 한다.


유권해석, 소득세법 기본 통칙, 소득세법 집행기준 등을 정리하여,

양도소득세 계산 근거에 대해 명확하게 안내한다.



"양도박사 송견근의 양도소득세 절세 전략"은

유형에 따른 양도소득세 계산 시나리오 를 제시하므로,

양도 방식에 따른 양도소득세 차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므로,

양도소득세 절세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한다.



한국은 필수재인 부동산에 양도소득세를 중과한다.


과중한 양도소득세를 부담하게 되면,

새로운 부동산에 투자할 재원이 부족하게 된다.


한국은 부동산 보유를 죄악시 하고 부동산 규제 수단으로

양도소득세를 이용하면서, 양도소득세 제도는 엉망이다.


많은 세무사가 양도소득세 신고를 포기할 정도로

한국의 양도소득세 제도는 문제가 많다.


양도소득세 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부동산 취득 단계부터 절세 계획을 세우지 못하면,

심각한 손해를 입게 된다.


전문가도 어려워하는 양도소득세 제도이므로,

스스로 연구하고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


"양도박사 송견근의 양도소득세 절세 전략"은

양도소득세 실무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양도소득세 이슈 의 과세 문제를 이해하면서,

양도소득세 문제를 사전에 검토할 수 있도록 한다.



"양도박사 송견근의 양도소득세 절세 전략"은

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와 취득세 중과 문제를 살펴보면서,

과다한 양도소득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어깨위망원경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양도박사 송견근의 양도소득세 절세 전략"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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