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을 살려라! - 망한 서점 되살리기 프로젝트
고지마 슌이치 지음, 이수은 옮김 / 현익출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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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천된 은행원의 망한 서점 살리기 프로젝트




책을 선택한 이유



서점은 만남의 장소였으며 문화의 중심이었다.


인터넷과 모바일이 등장하고, 정보 획득 수단이 다양해지면서

책을 읽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자 서점은 위기를 겪는다.


서점의 활로를 찾기 위한 경영전략을 알아보기 위해

"서점을 살려라!"를 선택한다.




가나자와 은행 사쿠라마치 지점은 실적 부진으로 폐점한다.


지점장 가부라키 켄이치 는 은행 대출 회수 부진을

해결할 것을 지시받고 퀸즈북스에 파견 발령된다.


퀸즈북스는 창업자 남편의 급서로 전업주부였던 부인

구로키 사나에 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5분기 연속 적자로

파산우려 거래처로 분류한다.


능글맞은 가타야마 부장은 퀸즈북스 경영 재건보다는

자산을 처분하는 편이 은행의 이익이라고 압박한다.


출판 불황으로 서점의 앞날은 밝지 않다.

가나자와의 매서운 추위가 몸속으로 파고든다.


고객 제일주의를 표방하며, 교외형 서점을

가장 먼저 출점했지만, 노후화로 경쟁에 밀리고,

창업 경영자의 사망으로 경영이 부재한 상황에서,

퀸즈북스는 침몰직전이다.






가부라키 가 퀸즈북스 전무로 취임하자,

경리 부장 사카이데 와 총무 직원 안도는 불편한 기색이다.


저녁에 가부라키 환영회가 열리고,

본점 니시다 점장, 고마츠점 가라토 점장,

가가점 데츠카와 점장, 하쿠산점 다마루 점장,

하쿠이점 다카하시 점장, 사쿠라다점 모리 점장이 참석한다.


가부라키 는 비즈니스 기본 지식 소책자를 나누어 주고,

퀸즈북스 경영을 재건하기 위해서는

사장, 점장, 경리 부장 모두 재무제표 해석법과

마케팅의 기본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니시다 점장은 바쁜 현장에서 공부할 틈이 없다고 불평하면서

환영회 분위기는 깨진다.


대규모 구조 조정으로 채권 회수를 하는 게 편하지만

가타야마 부장의 생각대로 하고 싶지는 않다.


가부라키 는 구로키 사장에게 재무제표를 보면서

회사 현황을 파악하며 경영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구로키는 출판계는 재판매지도, 위탁판매제도 등

상관습이 존재하므로, 보편적 회계 지식이

통용되지 않는다고 반대한다.


퀸즈북스 본점 문고 코너 진열상태는 엉망이다.


좋아하는 작가를 찾으려면 어디서부터

찾아야 하는지 고민이 될 만큼 어렵다.


서가 앞에서 근무 중인 여직원에게,

인기 작가의 책을 출판사별로 진열된 사유를 묻자,


옛날부터 서점들이 관리하는 방식이며,

손님이나 직원들도 기존 방식이 편하다고 말하며,

현장 일을 늘리지 말아 달라고 한다.



서점을 찾는 이유는 실물 내용을 확인하고 싶거나,

낮선 책과의 만남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인터넷에서 느끼지 못하는 걸 제공하는 것이

오프라인 서점의 생존법이다.



가부라키 가 가라토 매장에 방문하자,

사다오 점장은 구로키 사장에게 회계를 가르치고

현장에서 마케팅에 대한 고견을 나누는,

마구 자르는 망나니 가부라키 전무 라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빈정거린다.





마케팅은 상품이 자동으로 팔리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세렌디피티 는 우연한 행운을 발견하는 능력이다.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지 않는다면

서점은 입고된 책들을 늘어놓는 곳에 지나지 않는다.


교외형 서점까지 일부러 찾아온 사람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책을 구입하지 않는 것은 엄청난 기회 손실이다.






서점은 위기인 동시에, 큰 도전의 기회 앞에 서 있다.



가수 미나미 하루오 는 손님은 신이라고 말한다.


고객은 보이지 않는 노력이나 불성실함을 간파하고,

말없이 구매하거나, 두 번 다시 찾지 않는다.


서점이 고객의 기대를 배신하고 있지만,

서점은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대응하지 못한다.


가부라키 는 서점의 강력한 경쟁자인

편의점 가맹점주 설명회에 참석하기로 결심하는데....






퀸즈북스만의 서비스와 상품 구성을 고민하며,

브랜드 정체성 구축하기,


재무제표를 현장에 활용하는 점포 개혁으로,

수비는 비용 절감, 공격은 혁신을 뒤따르게 하기,


편의점을 유치하면서 잡지 매출을 양보하는 대신,

새로운 고객 집객을 유치하기,


경영개선계획과 자금회수계획을 세우고,

정책금융 신청하기,


인근 대형 점포의 축소판이 아니라.

매장만이 가진 강점과 기회를 살리기,


금융기관의 신뢰를 얻는 기업정보 공개로

회수 리스크 부담을 줄이기,


상품 구성과 진열을 통해 매장 방문 고객에게

세렌디피티의 장을 제공하는 매대 구성 등

고객의 요구에 최선의 서비스로 응대하기,


도서관 납품 시장에 도전하기 등을 소개한다.



"서점을 살려라!"는 경영 부진으로 위기를 겪는

지역 서점 퀸즈북스를 재건하는 과정을 통해

기업 재건에 대해 이해하게 한다.



변화에 대처하지 못하는 기업은 무너진다.


위대한 기업, 거대한 기업들도 사라진 기업들이 많다.

미국의 상징 US스틸이 반덤핑 제소로 버티다가 ,

신일본제철에 매각설이 흘러나오는 것을 보면,


시대 변화에 따라 자신을 변화시키지 못하면

누구라도 살아남지 못하는 법이지만,


임직원들은 변화에 두려움을 느끼고 따르지 않으려 한다.



"서점을 살려라!"는 몰락해가지만 변화하지 않는

서점을 재건하는 과정을 소설로 풀어내면서,


기업 재건에 필요한 돈, 업무, 직원 등의 문제를

실제 체험하는 것처럼 이해하게 되면서,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한다.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등 재무제표 검토,

판매원가 계산, 매슬로의 욕구 5단계설,


클레임 대응 매뉴얼, 경영상태 판단 재무 지표,

SWOT 분석, 조하리의 창, 앤소프 매트릭스

등 비즈니스 지식을 설명하고,


변화 방향을 정하고 기업을 개선하는 과정을 통해,

실제 비즈니스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서점을 살려라!"는 변화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위기 상황에 빠진 지역 서점의 변화를 통해,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을 갖추어야 할지

생각해 보게 한다.


현익출판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서점을 살려라!"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서점을살려라 #현익출판 #고지마슌이치 #小島俊一 #이수은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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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화할까요 - 완전한 소통을 위한 관계심리학
후션즈 지음, 박지수 옮김 / 더페이지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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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심리학으로 배우는 소통의 기술







책을 선택한 이유



소통은 뜻이 통함을 말한다.


대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우리 대화할까요"를 선택한다.





"우리 대화할까요"는


1부 세 가지 관계를 바로 세운다: 인식 편

2부 행복한 관계를 만드는 소통: 실전 편


으로 구성되었다.






1부 세 가지 관계를 바로 세운다: 인식 편 에서는


소통은 직접적이면서 편리한 방식으로

태어날 때부터 타고나는 능력이다.



소통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세상과 자신에 대한 이해 부족 때문이다.



내재적 관계 유형이 일치하면,

함께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편하지만,

불일치하면 불편하다.


내재적 관계 유형을 달팽이, 타조, 캥거루,

산비둘기 유형으로 분류해본다.


달팽이 유형은 갈등을 회피하고, 의존적이며,

온화하고, 자신의 요구를 표현하지 못한다.


타조 유형은 자기애가 강하며, 자신감이 넘친다.

심리적 우위를 지키려 하며, 신속하고 빠르게 결정한다.


캥거루 유형은 남을 돌보길 좋아하는 집사 같은 유형이다.


산비둘기 유형은 이기적인 이성주의자다.



소통이 되지 않는 것은 사실과 관점, 감정을

혼동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도 갖출 수 있다.

스스로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인지 속 비합리적 핵심 신념을 찾아내면,

핵심 신념을 바꾸고 자기감정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정서는 옳고 그름이나 좋고 나쁨이 없고

강도의 차이만 있다.



분노는 개인의 경계와 권리를 침범당했을 때 느끼는 감정이다.


분노를 표현하는 것은 본인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는 행위다.

상대방이 사과하도록 만들고 싶다는 것은 억울함이다.



자기 불구화는 행동하기 전 자신의 행위를 부정하며,

실패에서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구실을 만드는

자아방어기제다.


학습된 무기력에서 벗어나는 법을 이야기 한다.



대화는 관계를 맺는 직접적인 방법이자

관계를 보여 주는 가장 직관적인 방법이다.


대화는 협력이 필요하다.


사전 준비, 상호작용, 친근감의 표현,

의식에 따른 마무리 등 대화의 단계를 알아본다.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는 안전감이 높지만,

걱정과 불안 속에서 자란 아이는 두려움이 가득하다.


신뢰의 본질은 깊이 있는 연결이다.


내재적 관계 유형에 따른 관계 맺기의 특성,

신뢰 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칭찬의 본질은 공감이다.


추상적으로 칭찬하기, 차별화된 칭찬하기,

상대방이 가진 최상의 욕구를 칭찬하기 등

상대방을 인정하고 진심을 전하는 칭찬을 알려준다.



내재적 관계 유형에 따라 공격성은 달리 표현된다.


공격을 받았을 때 관계 유형을 조정하면서,

상처에서 벗어날 수 있다.


공격에 대해 옳고 그름으로 구분하지 않기,

공격의 상처를 인식하기, 자아를 보호하는 힘 키우기,

정면으로 맞서 싸우기 등 대처방법을 소개한다.



거절은 어렵다.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은 거절당하는 것도 두렵다.

온화하지만 단호하게 거절하는 법을 알아본다.



성인은 심리적으로 가족에서 벗어나는 것이 필요하다.


가족에게서 받은 영향을 인정하고, 수용하며,

용감하게 놓아주고, 진정으로 이별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기연민은 자신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나에 대한 평가를 멈추고, 나에게 편지 쓰기,

마사지, 감사 일기를 쓰기 등 자기연민 방법을 소개한다.



주체와 객체 사이의 경계가 관계에서의 경계다.


심리적 경계는 사고의 독립을 의미하고,

정서적 경계는 정서가 타인에게 영향 받지 않으며,


공간적 경계는 타인이 공간, 사물을 건드리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경계가 불분명하면 자신의 일을 잊은 채,

남의 일에 간섭하고, 통제할 수 없는 신의 일까지 걱정한다.



주체와 객체 사이의 경계가 사회생활을 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며, 주체와 객체에 대한 이해도

소통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


소통을 방해하는 복종자, 변절자, 전능자 유형을 알아본다.


사실을 이야기 하기, 원하는 역할을 파악하기,

이상화 타파하기 등 효과적 소통 방법을 소개한다.



사회적 소속감을 얻기 위해서는

솔직하게 타인과 연결하고, 타인이 인정해야 한다.


SNS 속에서 사회적 이미지 만들기를 이야기 한다.





2부 행복한 관계를 만드는 소통: 실전 편 에서는


자기부정은 나르시시즘 욕구를 충족시킨다.


나르시시즘은 자아도취와 자신을 가치 없다고 여기는

부정적 나르시시즘도 포함한다.


내재적 관계 유형에서 자기부정은 각각 다른

내재적 원인을 갖고 있다.


의존성이 강한 달팽이 유형은 의존적 상태가

유지되지 못할까 걱정한다.


타조 유형은 자신이 완벽하지 못하다는 생각에

자기를 부정한다.


캥거루 유형은 긍정적 피드백을 받지 못하면

자신을 부정한다.


산비둘기 유형은 외로움을 느낄 때

소속감을 잃어 소외됐다고 느낀다.



자신의 내면을 점검하고, 자신을 받아들이며,

양극화된 사고를 버리는 등 자기부정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아본다.



자기부정의 원인과 표현을 알게 되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내면의 성장도 이룰 수 있다.



외로움은 관계에서 느끼는 외로움,

자아 선택적 외로움, 성장을 위한 외로움이 있다.


외로움을 재인식하기, 자아를 조절하고 변화하기,

정서적 지지를 찾기, 자신을 동정하지 않기 등

외로움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우월감과 열등감은 상호 보완적이다.


열등감에 대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보상 방식은

우월감을 얻는 것이다.


지나치게 우월감을 추구하는 것은 열등감 때문이다.


우월감과 공동체 의식의 결합, 진실한 자아를 보여주며

허황된 우월감 깨닫기 열등감과 우월감의 균형을 말한다.



상실은 자아 방치다.


상시의 원인은 잃음의 결과와 뗄 수 없는 관계다.


새로운 목표를 세우기, 삶의 상실감을 받아들이기

우회하고 휴식을 취하기 등 상실의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법을 말한다.



완벽 추구는 좌절감과 고통을 느낄 때가 많다.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인지적 편견은 완벽한 객체와 완벽한 나를 추구한다.


완벽한 객체라는 환상을 버리기,

완벽하지 않음을 인정하기, 잘못된 신념 바로잡기

등 완벽 추구의 딜레마를 벗어나는 법을 말한다.



환심을 사기 위해 쌓인 내적 스트레스를

가족에게 짜증 내며 푸는 것은 퇴행이다.


가족이라도 맹목적 관용과 지지를 얻을 수는 없다.

가족에 대한 인식 바꾸기,가족의 의미를 확인하기,

부정적 정서 줄이기, 가족의 가치를 인정하기

등 가족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부모가 자녀에게 간섭하는 이유는

자녀와 함께하고 싶은 공생관계 때문이다.


부모에게 솔직한 모습 보여주기,

정서의 본질을 파악하기, 의존 상태를 벗어나기

등 부모와의 적정한 경계 설정 방법을 말한다.


부모와 자녀의 갈등은 의견차이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유년 시절의 즐겁지 않은 경험 때문이다.



옳고 그름을 따지며 설득하지 않기,

비폭력적 소통, 잘못된 소통 태도 피하기,

시간을 두고 소통하기 등 소통 문제 해결을 말한다.



좌절이나 실패를 걱정하지 않고,

자신을 과감히 드러내는 전략은

이성의 호감을 얻을 확률을 높인다.


자신의 좋은 특징을 보여 주기,

벤저민 프랭클린 효과를 응용하기,

사적인 일에 대해 대화하기,

출렁다리 효과를 활용하기

등 이성의 호감을 얻는 방법을 알아본다.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긍정적 착각을 통해

안전감을 높이고 책임감을 강화하면서,


친밀한 관계를 시작하지만

감정은 오래 유지되지 않는다.


상대방의 모든 면을 포용하기,

공통의 관심사와 취미를 찾기,

함께 있는 습관을 키우기, 잠깐 떨어지기,

공통의 비밀 공유하기, 소소한 기념일 챙기기

등 감정의 유효기간을 늘리는 방법을 설명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화를 내면 당황하게 된다.


협력적이며 친밀한 관계는 두 사람 모두를 위한 것이다.

상대방의 정서를 인정하기, 공감하기,

좋은 동반자 되기,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환경,

정서나 행동으로 지지하기 등 정서 해결 방범을 말한다.



수동적 공격은 쉽게 감지할 수 없다.


소극적이고 악랄하면서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감정을 표출하고 공격한다.


경계를 재설정하기, 명백한 거짓말을 직시하기,

자신의 감정부터 제대로 알기, 관계를 끝내기

등 수동적 공격 행위에서 벗어나기를 말한다.



편안함과 재미는 관계를 맺고 싶어지게 한다.


비합리적 기대를 타파하기, 자신의 요구 표현하기,

놀이 친구, 선생님, 공유자의 역할을 수행하기 등

친밀한 관계를 맺는 법을 말한다.



비위를 맞추면서 느끼는 감정에 대처하지 못하면

통제력을 상실한다.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기,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기,

경계를 설정하고 거절하기, 의지하지 않기

등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법을 이야기 한다.



상사는 시간에 대한 요구가 굉장히 높다.


간단명료하게 보고하기, 초반 8분 안에 설명하기,

사전 준비하기, 체계적이며 효율적으로 소통하기,

직접적으로 요구를 표현하기를 말한다.



논쟁을 벌이는 폭력적 소통은 효과 없는 소통이다.


문제 해결을 우선하기, 온화하고 따뜻한 소통 방식,

사실에 근거해 말하기, 직장인 생존 법칙

등 직장 내 폭력적 소통의 해소 방법을 설명한다.



불합리한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는 것은

요구를 거절한 후의 감정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상대방과의 관계를 판단하기, 자신만 희생하지 않기,

규칙 우선 원칙과 등가교환 원칙의 준수, 나약함을 보여주기,

관계 유형에 맞춰 거절하기 등 거절 방법을 이야기 한다.





"우리 대화할까요"는

내재적 관계 유형에 따라 인간을 분류하고,

인간관계 문제의 원인과 해결 방법과

소통 문제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유형에 따라 제시한다.



소통은 태어날 때부터 타고나는 능력이다.


내재적 관계 유형이 일치하면,

함께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편하지만,

불일치하면 불편하다.


내재적 관계 유형을 달팽이, 타조, 캥거루,

산비둘기 유형으로 분류해본다.


달팽이 유형은 갈등을 회피하고, 의존적이며,

타조 유형은 자기애가 강하며, 자신감이 넘친다.


캥거루 유형은 남을 돌보길 좋아하며,

산비둘기 유형은 이기적인 이성주의자다.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도 갖출 수 있다.



인지 속 비합리적 핵심 신념을 찾아내면,

핵심 신념을 바꾸고 자기감정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분노, 자기 불구화, 대화, 신뢰, 칭찬, 공격,

거절, 가족에서 벗어나기, 자기연민, 심리적 경계,

소통, 사회적 이미지 등


나와의 관계, 타인과의 관계, 세상과의 경계 등

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원인을

내재적 관계 유형별로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안한다.



자기부정은 나르시시즘 욕구를 충족시킨다.



내재적 관계 유형별로 자기부정의 원인이 있다.


달팽이 유형은 의존 상태가 유지되지 못할 것을 걱정하며,

타조 유형은 완벽하지 못하다는 생각에 자기를 부정한다.


캥거루 유형은 긍정적 피드백을 받지 못할 때,

산비둘기 유형은 외로움을 느낄 때 자신을 부정한다.


자기부정의 원인과 표현을 알게 되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내면의 성장도 이룰 수 있다.



외로움, 우월감과 열등감, 상실, 완벽 추구,

가족과의 관계, 부모와 자녀의 갈등,

이성의 호감을 얻기, 친밀한 관계 유지,


화 내는 사람 상대하기, 수동적 공격,

친밀한 관계 맺기, 협력 관계 유지,

상사 대하기, 폭력적 소통, 거절 등


나와의 관계, 가족과의 관계, 연인과의 관계,

직장 내 딜레마 등에서 발생하는 소통 문제를

내재적 관계 유형별로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안한다.



관계에서 소통은 강조된다.


소통의 중요성은 소통의 어려움을 잘 말해준다.

소통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소통이 안되는 원인을

이해하고 올바른 해결책을 강구해야 한다.


"우리 대화할까요"는 인간의 자아의 특성을

의존적인 달팽이 유형, 폐쇄적인 타조 유형,

공생적인 타조 유형, 대립적인 산비둘기 유형으로

내재적 관계 유형으로 분류하고


인간관계와 소통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의

원인을 소통심리학 관점에서 분석하고,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인간의 심리의 근원을 분석하면서,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제시하는 유용한 해결책은


자신을 이해하고, 세상과의 관계를 인식하면서,

자신의 상황에 맞는 효과적인 방법을 통해

주체적으로 관계를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페이지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우리 대화할까요"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우리대화할까요 #더페이지 #후션즈 #박지수

#胡慎之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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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힘이 내 편이 되어줄 때
사토미 지음, 김영진 옮김 / 북레시피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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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리추얼 텔러가 들려주는 영혼의 세게





책을 선택한 이유


영혼의 존재 여부는 인류의 영원한 숙제다.


영혼의 존재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것은 어렵지만

사람들은 어렴풋이 영혼의 존재를 느끼고 있다.


이승과 영혼의 세계를 매개하는 영매가 들려주는

보이지 않는 세상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보이지 않는 힘이 내 편이 되어줄 때"를 선택한다.





"보이지 않는 힘이 내 편이 되어줄 때"는


1장 세상을 떠난 소중한 사람이 알려주는 것

2장 신기한 ‘꿈, 소리, 향기’는 세상을 떠난 사람으로부터의 메시지

3장 사후 세계는 이 세상 삶의 연속

4장 우리가 모르는 불가사의한 힘

5장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동물이 전하고 싶었던 말

6장 준비된 만남과 이별

7장 ‘보이지 않는 힘’이 우리를 지켜줄 때


로 구성되었다.





1장 세상을 떠난 소중한 사람이 알려주는 것 에서는


세상을 떠난 소중한 사람에게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매개를 맡고 있다.


세상을 떠난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장소에 상관없이 반드시 가닿기 마련이다.


케이크를 들고 딸에게 나타난 정장 차림의 아버지는

생전 사용하던 지팡이를 짚지 않는다.


병으로 세상을 떠난 언니가 남긴 메시지,

생전에 즐기던 음식을 제사, 차례상에 올리기,


유품을 간직하는 방법과 마음가짐,

남겨진 가족이 후회와 괴로운 모습으로 살지 않기,


필사적으로 살아가면서 여분으로 부여받는 수명,

수호신의 덕으로 연장되는 수명,


다음 생을 기다리며 머무는 사후 세계의 모습,

추모 의식이 필요한 이유,


사랑하는 사람이 이승을 떠날 수 있도록

죽음을 받아들이고 매일매일을 충실히 살기,


자살해도 이승을 헤매지 않고 성불한 케이스,

천국과 지옥의 실제 모습,


부모 자식 간 만남의 깊은 인연을 이야기 한다.




2장 신기한 ‘꿈, 소리, 향기’는 세상을 떠난 사람으로부터의 메시지 에서는


영혼은 세상에 남겨둔 소중한 사람에게

꿈에 나타나 메시지를 전한다.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든지,

너무 생생하게 느껴진다거나,

감정이 복받쳐 오른다는 것은,


대개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는 것이다.


꿈을 꾼 이후 우연히 펼친 잡지라든가,

영화, TV의 메시지는 세상을 떠난

소중한 사람이 전달하려는 메시지일 수 있다.


불가사의한 심령현상은 세상을 떠난 사람이

곁에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경우일 수 있다.


세상을 떠난 사람으로부터 전달되는 메시지

사례를 소개한다.




3장 사후 세계는 이 세상 삶의 연속 에서는


사후 세계에서 살아가는 모습 또한 각양각색이다.


부부가 사후 세계에서 재회했다고 하더라도

다음 생을 향해 각자의 길을 걷는다.


자식이 먼저 세상을 떠난 경우

부모가 자식을 찾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후 세계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사람도 있다.

생전 삶의 방식이 사후 세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세상을 떠났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사람에서 주어지는 선택권,

부모 자식 관의 관계, 생의 아름다움을 말한다.




4장 우리가 모르는 불가사의한 힘 에서는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정도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도 있다.


어머니가 토지를 지키고자 한 의지가

매우 강했기 때문에, 형제들이 유산을

매각하려 하는 것을 경고한다.


유산상속은 생전에 제대로 결론 지어놓는 쪽이 좋다.


성묘와 보이지 않는 조상의 은덕,

이장, 임종의 문제,


사특한 동물 혼령, 동물 혼령 퇴치법,

액운을 물리치고, 다가오지 않게 하기를 말한다.



5장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동물이 전하고 싶었던 말 에서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며 무조건적인

애정을 쏟아 붓는 사람이 많다.


반려동물과 함께 한 시간이 짧았다 하더라도

애달파하지 말아야 한다.


반려동물은 현재를 즐기는 데 달인이며,

인간처럼 과거의 일을 반추하지 않는다.


자신을 길러준 주인이 슬퍼하기만을 바랄리 없다.


과도한 애정의 스트레스에 병드는 반려동물,

반려동물의 유골을 집안에 두지 않기,


반려동물도 다음생이 있음을 이야기 한다.




6장 준비된 만남과 이별 에서는


사람들은 저마다 고유의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


마음의 지주로 삼은 무언가가 고유 에너지에

알게 모르게 작용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다.


인간관계 트러블의 원인 에너지 궁합,

인생 공부가 된 쓰라린 경험하기,

파워 스폿을 찾아가는 타이밍 판단하기,


트러블에서 벗어나는 에너지 조절법,

나에게 맞는 기도처 선택하기,


살아있는 자의 강력한 한의 기운이

무서운 부정적 에너지를 끼치는 생령,


자신에 대한 원망을 내려 놓으며

운명의 만남을 불러오기,


악연을 용서하고, 좋은 인연을 되찾기,

의구심을 드는 상대에게 주의하기,


부부의 에너지의 영향을 받는 아이를 이야기 한다.



7장 ‘보이지 않는 힘’이 우리를 지켜줄 때 에서는


선조, 세상을 떠난 소중한 사람들,

자기 자신을 지키는 에너지 등

보이지 않는 거대한 힘이 존재한다.


보이지 않는 힘의 보호를 받으며

최선을 다해 성의껏 살아간다.


매일매일의 감사 기도는 보이지 않는 세계의

먼저 세상을 떠난 사람들에게 전달되면서,


신상에 닥칠 뻔한 화를 면하게 하는

보이지 않는 힘이 존재하는 것은 분명하다.


지역, 장소, 공간, 모두

각기 다른 에너지를 품고 있으며,

보이지 않는 힘이 내 편이 되어줄 때

뜻하지 않은 행운을 얻게 된다.


나 자신의 영혼에게 감사하는 기도하기,자

호감을 얻는 삶의 태도를 축적하기,


배려의 매너를 지키기, 자신을 속이지 않기,

매사에 감사하면서 좋은 운을 키우기,


결점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깨닫기,

악순환이 끊이지 않을 때의 대처법,


자신을 새롭게 인식하는 해맞이

정리 정돈 잘하고 성실하게 청소하기,


바르고 신중하게 살아가기,

감사할 줄 아는 삶의 태도를 갖추기를 말한다.



"보이지 않는 힘이 내 편이 되어줄 때"

세상을 떠난 소중한 사람과의 인연,

세상을 떠난 사람이 보내는 메시지,

사후 세계의 모습, 삶에 영향을 주는 불가사의한 힘,

반려동물의 영혼,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법을 다룬다.



세상을 떠난 소중한 사람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스피리추얼 텔러로 활동하면서,


세상을 떠난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장소에 상관없이 반드시 가닿기 마련임을 깨닫는다.



영혼은 세상에 남겨둔 소중한 사람에게

꿈에 나타나 메시지를 전한다.


꿈을 꾼 이후 우연히 펼친 잡지라든가,

영화, TV의 메시지는 세상을 떠난

소중한 사람이 전달하려는 메시지일 수 있다.


불가사의한 심령현상은 세상을 떠난 사람이

곁에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경우일 수 있다.



사후 세계에서 살아가는 모습 또한 각양각색이다.


생전 삶의 방식이 사후 세계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세상을 떠났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정도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도 있다.


유산상속은 생전에 제대로 결론 지어놓는 쪽이 좋다.



반려동물은 현재를 즐기는 데 달인이며,

인간처럼 과거의 일을 반추하지 않는다.


반려동물도 다음생이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한 시간이 짧았다 하더라도

애달파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들은 저마다 고유의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


마음의 지주로 삼은 무언가가 고유 에너지에

알게 모르게 작용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다.


인간관계 트러블의 원인, 파워 스폿,

기도처 선택하기, 무서운 생령의 부정적 에너지,

운명의 만남, 악연과 좋은 인연, 부부와 아이 등


보이지 않는 세계가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한다.



보이지 않는 거대한 힘이 존재한다.


인간은 보이지 않는 힘의 보호를 받으며

최선을 다해 성의껏 살아간다.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매일매일의 감사 기도는

보이지 않는 힘이 존재하는 것은 분명하다.


지역, 장소, 공간, 모두

각기 다른 에너지를 품고 있으며,

보이지 않는 힘이 내 편이 되어줄 때

뜻하지 않은 행운을 얻게 된다.




해수면에서 드러나는 빙산은 일부분이지만

보이는 부분이 적다고 해서 빙산이 작은 것은 아니다.


빙산을 잘못 들이받으면 배는 침몰한다.


과학적으로 영혼의 존재를 증명하지는 못하지만,

수많은 종교가 존재한다는 것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보이지 않는 힘이

존재한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깨닫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힘이 내 편이 되어줄 때"는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으며,

인간은 보이지 않는 세계의 영향을 받고 있음을 말한다.



이승과 영혼 세계의 사이에서 영적인 대화를 전달하는

영매 생활을 하면서 알게 된 사후 세계의 이야기를 통해,


사후 세계를 위해서 현실에 충실한 삶을 살아야 하며,

사후 세계와 우리가 사는 세상의 관계를 이해하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소중함과 보이지 않는 세상에

대한 존중이 필요함을 이해하게 된다.


보이지 않고 증명할 수 없다고 무의미한 것은 아니다.


보이지 않는 세상의 영혼들이 들려주고 싶어하는

불가사의한 이야기들의 사례를 통해,

주어진 삶을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보이지 않는 힘이 내 편이 되어줄 때"는

사후 세계와 영혼의 존재가 인생을 가치 있고,

의미 있게 살아가야 함을 생각하게 한다.


북레시피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보이지 않는 힘이 내 편이 되어줄 때"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북레시피 #보이지않는힘이내편이되어줄때

#사토미 #김영진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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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톡 여행 태국어 바로톡 여행
최가을 지음 / PUB.365(삼육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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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정보 알아보기









책을 선택한 이유




태국은 세계적인 여행 강국이다.


2024 송끄란 축제에 192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릴 정도로

태국의 관광대국 위상은 확고하다.



태국의 명소와 여행 태국어를 알아보기 위해

"바로 톡 여행 태국어"를 선택한다.





"바로 톡 여행 태국어"는


방콕 DAY1, 방콕 DAY2, 방콕 DAY3,

파타야 DAY1, 파타야 DAY2,

푸켓 DAY1, 푸켓 DAY2 ,

치앙마이 DAY1, 치앙마이 DAY2,

방콕 근교 여행지, 방콕 근교 비치,

남부지방 비치 로 구성되었다.





방콕 DAY1 에서는


왓 프라깨우는 태국에서 가장 신성한 사원이다.


황금탑과 화려한 벽화, 웅장한 태국 불교 장식의

성스럽고 경건한 곳이다.


왓포는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역사가 깊다.


왓포는 태국 교육과 의학 중심지 역할을 하면서

타이 마사지가 탄생한 곳이다.


카오산로드는 배낭 여행객들의 성지다.


낮에는 느긋하고 조용하지만,

밤에는 음악과 화려한 불빛으로 가득하다.



식당 팁싸마이는 궁극의 팟타이를 맛볼 수 있다.


햇볕에 자연 건조된 누들의 찰진 식감은

팟타이의 향연을 바라보며, 긴 줄을 서게 한다.



황금산은 방콕에 지어진 인공 언덕이다.


방콕 경치를 한 눈에 담을 수 있으며,

저녁 노을빛에 황금산은 더욱 반짝거린다.


~ 얼마야?, ~할 수 있어?, ~ 있다,

~을 가지고 있다, ~ 주세요, ~ 얼마나 걸려?

등의 표현을 배워본다.




방콕 DAY2 에서는


짜뚜짝 시장은 방콕 최대 규모 주말시장이다.


미로 같은 시장은 복잡하지만

사람 구경만으로 재미가 쏠쏠하며,

푸짐한 로컬푸드를 놓치지 말자.


룸피니 공원은 방콕의 센트럴파크라 불린다.


거대한 물 도마뱀을 만날 수 있는

신기한 공원이다.


씨암 스퀘어는 태국 젊은이들의 패션 1번지다.


쇼핑몰, 명품샵, 맛집, 푸드코트 등은

뜨거운 낮 시간에 최적의 관광 장소다.



짐 톰슨 하우스는 태국 실크 산업 발전의 주역

짐 톰슨이 태국 전통 양식으로 설계한 집이다.


도심 한가운데에서 전통 방식 그대로

누에에서 실을 뽑는 것을 볼 수 있다.



버티고&문바는 방콕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배의 형상을 모티블 설계되어

도시 위에 떠오른 배에 있든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 어때?, ~할 필요 없다, ~ 어디에 있어?

~해? 안 해?, ~라고 생각한다

등의 표현을 배워본다.





방콕 DAY3 에서는


짜오프라야 강은 태국에서 가장 긴 강이다.


낮에는 수당 보트가 활발히 운영되며,

해 질녘엔 왓아룬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크루즈에 오른다.



후알람퐁 스테이션은 클래식한 기차역의

탑승장에서 기다리는 배낭 여행객들로 설렌다.


차이나타운은 착한 가격으로

중국 음식과 태국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유명 맛집이 많아서 미식 투어를 추천하며,

리틀 인디아 골목을 구경하는 것도 좋다.



아시아티크는 방콕 야시장 중 가장 깨끗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준다.


아울렛 느낌이 강하며, 무료 셔틀보트가 운행된다.



롯파이 나이트마켓은 기차가 지나다니던

공터에 생긴 시장이다.


북적이는 야시장에 젊은이들이 몰리는

이유를 찾는 재미가 있다.



~ 상관없다, 몇 시야?, ~ 모른다,

~한 적이 있다, ~할만하다

등의 표현을 배워본다.



파타야 DAY1 에서는


눙눅빌리지는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열대 정원이다.


다양한 테마들로 구성되며, 규모가 굉장하다.



황금절벽사원은 불교와 국왕에 대한 절대적

믿음을 볼 수 있다.


정교한 불상을 새기기 위해 밤에만 작업을 하여

완성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파타야 워터파크는 태국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다.


호수와 푸른 언덕으로 둘러싸인 경관에서,

조용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좀티엔비치는 장기 투숙객과 현지인들이 많다.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 이해 못하다, ~처럼 보인다,

~하자, ~했어? 아직이야?

등의 표현을 배워본다.




파타야 DAY2 에서는


미니씨암은 세계 곳곳의 대표적 건축물을

축소하여 전시해놓은 테마 관광지다.


태국 고대 문화유산, 미니 유럽은

해가 지는 시간에 더욱더 아름답다.


진리의 성전은 태국 전통 목조 건축기술 부활과

인류 평화를 소망하는 이상향이 담겨있다.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는 자태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나끌루아 수산시장은 파타야의 대표 수산시장이다.


저렴하고 싱싱한 해산물로 만든 직화구이가 인기며,

시장 근처에는 바다를 마주하고 먹을 수 있는 야외 공간이 있다.



꼬란은 물이 맑고 투명해 산호섬이라 불린다.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따완 비치가 가장 유명하다.



~하지 마, ~하는 중이다,

~ 또한 그렇다, 어떻게

등의 표현을 배워본다.



푸켓 DAY1 에서는


카타 비치는 푸켓에서 휴양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깨끗한 해변에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몰리며,

카타 비치 선셋을 볼 수 있는 멋진 장소들이 있다.


서프 하우스는 카타 비치의 인공 서핑장이다.


많은 초보자들이 서프 하우스에서 서핑을 시작한다.



몽키힐은 푸켓에서 가장 높은 언덕이며,

도둑 원숭이를 주의해야 한다.


푸켓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짧은 언덕이지만 경사도가 높다.


빅부다는 산꼭대기에 위치해 푸켓 어디서든 보인다.


붉게 물드는 아름다운 푸켓을 바라보는

부처의 평온한 모습은 묘한 기분이 든다.



카론뷰포인트는 카론비치와 카타비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카론뷰포인트의 별미를 소개한다.


~느끼다, ~ 바라다, ~ 두렵다,

~할 때까지, ~ 조심해

등의 표현을 배워본다.



푸켓 DAY2 에서는


팡응아 국립공원은 제임스 본드 섬으로 알려진다.


카누를 타고 바위섬의 비좁은 공간을 지나면,

선녀들의 공간같은 절경지대를 누빌 수 있다.


정실론은 푸켓에서 가장 큰 쇼핑몰이다.


반잔시장에서는 태국식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푸켓판타지쇼는 태국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쇼다.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즐거운 저녁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아무리 ~하더라도, ~을 물어보다,

~라고 말하다 등의 표현을 배워본다.



치앙마이 DAY1 에서는


왓 체디루앙은 태국 북부 최고의 사원이다.


인타킨축제의 중심이며, 치앙마이의 복과

번영을 기원하는 장소다.



파타라 코끼리농장은 하루동안

코끼리의 주인이 되어 교감할 수 있게 한다.


코끼리를 씻기고 빗질하고, 만지면서,

코끼리를 이해하는 값진 경험을 하는 인기 투어다.


치앙마이 나이트사파리는 나이트 사파리다.


화려한 쇼와 액티비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스케줄을 잘 확인해야 한다.



치앙마이 나이트바자르는

에술의 도시 치앙마이를 느낄 수 있다.


시장에서 가격을 흥정하고 치앙마이 커피를 즐겨보자.


~하자마자, ~ 들어본 적 없다,

~이라 짐작한다, 아마도 ~일지 모른다

등의 표현을 배워본다.



치앙마이 DAY2 에서는


도이인타논 국립공원은 태국의 지붕이다.


새벽 안개가 자욱한 공원에 해가 떠오르는 순간은

공원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시간이다.


치앙마이 그랜드캐년은 협곡 벽을 반듯하게

깍아 세운 가팔라 점프포인트로 유명하다.


협곡 속 스릴을 즐길 수 잇는 워터파크다.


파초는 매왕 국립공원의 주요 명소다.


상승과 침식이 계속되어 생겨난 기괴한 절벽이다.



해서 감사하다, ~(기술, 능력)할 수 있어?,

설령 ~라 하더라도 등의 표현을 배워본다.




방콕 근교 여행지 에서는


암파와 수상 시장은 시간이 멈춘 듯한

아기자기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로 가득 차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는 듯한 반딧불 투어는

암파와 수상 지장의 자랑거리다.



매끌렁 시장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시장이다.


옆으로 지나가는 기차는 아슬아슬한

매끌렁 시장의 매력이다.



아유타야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시암 왕국의 두 번째 수도다.


강으로 둘러싸인 아유타야를 천천히 걷다가

민물 새우를 즐겨보자.


깐짜나부리는 수려한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방콕과 가까워 인기가 좋다.


에라완 폭포, 수상가옥 등 신기한 체험이 가능하다.


훨씬 더, ~을 믿는다, ~을 희망한다,

~이제 막, 방금 등의 표현을 배워본다.



방콕 근교 비치 에서는


꼬시창은 태국 왕의 피서지 궁전터가 있다.


섬 어디를 가도 한적하며, 붐비는 곳이 없다.



사따힙은 해군 통제하에 있다.


방문 인원 수 제한으로 평화로운

무인도섬을 즐길 수 있다.



꼬사멧은 푸른 빛의 아름다운 해변과

로맨틱한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다.


꼬창은 푸켓 다음으로 큰 섬이다.


론리 비치는 젊은 배낭 여행객들의 성지로

자유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처음에는, 이 정도로, 언젠가,

특히 등의 표현을 배워본다.


남부지방 비치 에서는


꼬피피는 영화 더 비치를 통해 세게적 관광지가 된다.


깍아지른 듯한 수많은 석회암 절벽은

사진 찍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다.


끄라비는 푸켓만큼이나 인기가 많다.


옥색 바다, 맹글브 숲, 계단식 온천,

석회암 동굴, 암벽 등 자연의 신비를 즐길 수 있다.



꼬팡안은 파티 아일랜드라 불린다.


풀문 파티는 동이 틀 때까지 젊은이들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르게 한다.



꼬사무이는 코코넛 섬이다.


태국 속 작은 유럽이며,

트렌디한 여행지로 변하고 있다.



(시간)~부터, ~하세요, 분명히, 당연히

등의 표현을 배워본다.





"바로 톡 여행 태국어"는


방콕의 왓 프라깨우, 왓포, 카오산로드,

팁싸마이, 황금산, 짜뚜짝 시장, 룸피니 공원,

씨암 스퀘어, 짐 톰슨 하우스, 버티고&문바,

짜오프라야 강, 후알람퐁 스테이션, 차이나타운,

아시아티크, 롯파이 나이트마켓,


파타야의 눙눅빌리지, 황금절벽사원, 파타야 워터파크,

좀티엔비치, 미니씨암, 진리의 성전, 나끌루아 수산시장, 꼬란,


푸켓의 카타 비치, 서프 하우스, 몽키힐, 빅부다,

카론뷰포인트, 팡응아 국립공원, 정실론, 푸켓판타지쇼,



치앙마이의 왓 체디루앙, 파타라 코끼리농장,

치앙마이 나이트사파리, 치앙마이 나이트바자르,

도이인타논 국립공원, 치앙마이 그랜드캐년, 파초,


방콕 근교 여행지인 암파와 수상 시장, 매끌렁 시장,

아유타야, 깐짜나부리,


방콕 근교 비치인 꼬시창, 사따힙, 꼬사멧, 꼬창,


​남부지방 비치인 꼬피피, 끄라비, 꼬팡안, 꼬사무이 등

여행 명소를 소개하고,


태국 여행에 꼭 필요한 대화를 배워본다.



미리보기에서는 대표적인 표현을 이용해

여행할 때 자주 쓰게 되는 상황별 회화를 살펴보고,


실전여행에서는 한글로 성조와 태국어 발음을 배우고,

원어민 음성을 듣고 태국어를 익히도록 하고,

우리말을 보고 태국어를 말하도록 연습해 본다.


기억하기에서는 대화문에서 자주 사용하는 패턴을 정리하여,

자주 활용하면서 응용력을 키우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한다.


태국어 회화를 동영상과 MP3로 제공하므로,

태국어 발음을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바로 톡 여행 태국어"는 태국 문화, 음식 주문 팁,

마사지, 교통수단 등 태국에 관한 정보와 여행 팁을 소개하므로,

태국 여행에 필수적인 정보를 소개한다.



"바로 톡 여행 태국어"는 태국 여행에 필요한 회화를 배우면서,

태국의 명소, 태국 여행에 알아야 할 정보를 함께 배울 수 있다.


삼육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바로 톡 여행 태국어"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바로톡여행태국어 #태국핫플레이스50 #삼육오 #서평 #최가을 #어텀데이지

#태국어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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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교과서 4 : 직원편 - 직원을 변화시키는 사장의 교육과 장사 철학 장사 교과서 4
손재환 지음 / 라온북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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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직원 관리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고객접점은 고객이 제품, 서비스를 판단하며

구매를 결정하는 순간을 말한다.


직원은 가장 확실한 고객접점이다.


잘못된 직원은 매장을 망치고 브랜드 이미지를 버린다.


직원 관리 비결을 알아보기 위해

"장사 교과서 4. 직원편"을 선택한다.







"장사 교과서 4. 직원편"은


1장 사장이 더 일해야 하는 시대

2장 장사에서 일이란 무엇인가

3장 직원이 주인처럼 일할 수 있을까

4장 모든 교육은 고객 응대에 맞춰라

5장 직원을 성장시키면 매장도 잘 된다


로 구성되었다.







1장 사장이 더 일해야 하는 시대 에서는


정부가 인건비를 급등시키면서 직원 수를 줄여야 하지만,

제품,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면 안되는 진퇴양난의 상황이다.


매장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하다.


사장과 직원은 매장 안에서 같은 목표로 일하므로,

고객에 대한 기준과 철학을 공유해야 한다.


장사는 선을 넘지 않아야 하다.


당장의 매출을 당기는 일에 치중하는 매장은

결국엔 망한다.


초보 직원일 때 장사 철학을 심어주고,

마인드 교육을 해주는 것은 평생 남는 재산이 된다.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이 만족한다는 말은 타당하지 않다.


직원이 자기 만족을 우선시 하면 고객 만족은 외면받고,

매장은 지속되지 못한다.


직원은 고객이 자신을 인정해 줄 때 최고의 희열을 느낀다.

만족한 고객이 재방문할 때 엄청난 에너지를 얻는다.


직원 만족은 복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직원의 자기 만족이 중요해지면 고객은 뒷전이 된다.


사장은 직원이 장사라는 전쟁터에서 제대로

싸울 수 있도록 좋은 걸 먹이고, 좋은 무기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


고객 감동을 위한 직원 관리에 대해 이야기 한다.



직원 수를 늘려도 매출 증가를 기대하기 힘든 상황에서,

박리다매는 효과적이지 않다.


고가 제품을 판매하는 후리소매 구조로 바꾸려면

직원의 실력을 높이고 성장을 독려해야 하며,

오너는 인내심을 갖고 결단을 해야 한다.



매장의 항상성 유지로 일관성 있는 서비스 제공하기,

직원의 성장과 매장의 항상성의 충돌,

노비 마인드를 버리지 못한 직원의 한계를 말한다.




2장 장사에서 일이란 무엇인가 에서는


일은 매출을 일으키는 활동이다.


고객 응대나 세일즈가 진짜 일이다.

단순 업무는 아웃소싱이 가능하다.


일의 개념이 확실해야 우선순위가 명확해진다.


일의 개념이 불분명하면 고객이 뒷전이 된다.



장사에서는 인건비 외에는 줄일 수 있는 게 없다.


매장에서 직원 수를 줄이려면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따로 강구해야 한다.


일의 개념을 명확히 하면 직원의 가치를 높일 수 있고,

집중력 향상, 불만 축소, 이직률 감소로 나타난다.



사장의 성향을 고려한 직원 선택과 직급 체계,

직원을 체크해서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기,


충성심이 없고 뒷담화하는 직원,

직원이 도둑질하기 어려운 투명한 경영하기,


1%의 디테일을 이해하는 감각과 철학을 갖추기,

사장의 중요한 권한을 직원에게 위임하지 않기,


융통성 발휘의 기준이 되는 명분을 유지하기,

사장이 매장 고객을 대하는 기준을 세우는 매뉴얼,


주인과 직원의 관점 차이, 매장관리의 기본을 말한다.




3장 직원이 주인처럼 일할 수 있을까 에서는


직원의 한자 의미를 풀어보면,

고객의 소리를 듣고, 흥정하면서 돈을 버는 사람이다.


매장에는 사장과 직원이라는 두 명의 주인이 있다.


직원이 주인의식을 발휘하지 않으면 매장은 망한다.

알아서 일하는 직원은 드물며, 디테일과 예민함이 부족하므로,

직원에게 일을 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생산성을 유지하려면 직원에게 보상이 돌아가야 한다.


칭찬이나 질책을 동기부여 수단으로 쓰려면,

직원 개개인을 파악하고, 명분이 있어야 한다.

고객 만족을 직원 평가 기준으로 해야 함을 말한다.



최저임금 인상이 가져온 불공평한 월급 시스템,

매출 대비 임금비 인상으로 동기 부여하기,


직원의 노비 마인드를 주인 마인드로 바꾸기,

편하고 힘들지 않게 일하려는 복지,


직원 고용 시점, 매장의 휴무, 휴식의 의미,

경력 직원의 문제점, 장사 철학의 공유,


리스크 파악, 디테일한 분위기 파악을 이야기 한다.





4장 모든 교육은 고객 응대에 맞춰라 에서는


가장 좋은 직원 교육은 고객 응대를 연습하는 것이다.


사장이 예리한 눈으로 정확한 피드백을 해주면

직원들의 실력이 향상될 수 있다.


장사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은 진상고객 응대다.


응대 시뮬레이션 연습은 역할 훈련을 실습하면서

응대 요령을 기를 수 있다.


시뮬레이션은 멀티태스킹 훈련을 통해

적은 인원으로 많은 고객을 케어할 수 있다.


융통성을 발휘하며 시간 스케줄을 조정하는

일처리를 통해 클레임을 방지해야 한다.



변화하는 경영환경에서 직원들의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직원이 1인 다역을 할 수 있어야 하지만

멀티태스킹 능력을 갖춘 사람이 적다.


직원들이 메인이 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고객 응대와 판매를 중심으로 멀티태스킹 해야 한다.


주어진 시간 안에서 적절히 에너지를 배분해야 하면서,

매장에 들어온 모든 손님에게 신경써야 한다.


복수 응대, 숫자를 말할 때 유의할 점,

방문 목적을 파악하는 멘트,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기,


고객에게 설명하는 방법, 대화의 주제를 바꾸기,

대화의 흐름을 장악하기, 팀워크 유지하기,


과잉친절을 삼가야 하는 이유, 직원 채용과 관리,

직원 의존도 줄이기, 채용시 걸러야 할 사람,

역지사지로 생각하기를 이야기 한다.



5장 직원을 성장시키면 매장도 잘 된다 에서는




사장은 항상 일의 효율성을 고민하고 지시해야 한다.


아르바이트 직원이 안경테에 라벨을

비효율적으로 붙이는 것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직원들은 단순 업무도 같은 시간에 더 많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걸 생각하지 않는다.



감성을 건드리는 차별화가 필요하다.


로봇이 단순 업무를 해주면,

사장과 직원은 고객의 감성을 건드려야 한다.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회전율을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한다.



최소 3배 이론의 연봉 협상법,

동기부여하는 보상 시스템,

성장을 위한 직원 평가,



목표의식 설정하기, 기본 교육, 직원 교육,

장사 센스, 여유시간 활용을 이야기 한다.





"장사 교과서 4. 직원편"은

매장에서 사장 역할이 증가하는 시대 변화를 살펴보고,

일의 개념, 주인의식 키우기, 고객 응대의 중요성,

직원의 역량 향상을 다룬다.



사장은 최저임금 급등으로 직원 수를 줄여야 하지만,

제품, 서비스의 질을 유지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다.


사장과 직원은 매장 안에서 같은 목표로 일하므로,

고객에 대한 기준과 철학을 공유해야 한다.


직원이 자기 만족을 우선시 하면 고객 만족은 외면되며,

매장은 지속되지 못한다.


직원 만족은 복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고객이 직원을 인정해 주는 것이다.


고객 감동을 위해서 직원을 관리해야 한다.




일은 매출을 일으키는 활동이다.


고객 응대나 세일즈가 진짜 일이다.

일의 개념이 확실해야 우선순위가 명확해진다.



장사에서는 인건비 외에는 줄일 수 있는 게 없다.


매장에서 직원 수를 줄이려면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따로 강구해야 한다.


일의 개념을 명확히 해야 직원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3장 직원이 주인처럼 일할 수 있을까 에서는



매장에는 사장과 직원이라는 두 명의 주인이 있다.


직원이 주인의식을 발휘하지 않는 매장은 망하며,

알아서 일하는 직원은 드물기 때문에

사장은 직원에게 일을 시켜야 한다.




생산성을 유지하려면 직원에게 보상이 돌아가야 한하며,

고객 만족을 직원 평가 기준으로 해야 한다.




가장 좋은 직원 교육은 고객 응대를 연습하는 것이다.


사장이 예리한 눈으로 정확한 피드백을 해주면

직원들의 실력이 향상될 수 있다.


응대 시뮬레이션 연습은 역할 훈련을 실습하면서

응대 요령을 기를 수 있다.


변화하는 경영환경에서 직원들의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직원들이 메인이 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고객 응대와 판매를 멀티태스킹 하도록 해야 한다.



사장은 항상 일의 효율성을 고민하고 지시해야 한다.


직원들은 단순 업무도 같은 시간에 더 많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걸 생각하지 않는다.



감성을 건드리는 차별화가 필요하다.


사장과 직원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고객의 감성을 건드려야 한다.회



전율을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한다.



한보 정태수 회장이 직원을 머슴이라 부르자

세간은 시끄러워진다.


머슴은 농촌에서 지주 밑에서 일하는 남성 노동자를 말한다.


노동자인 직원을 머슴이라 부르는 것이 잘못된 말이 아님에도,

세상이 발작한 것은 머슴이 얼마나 부정적 이미지로 비쳐졌는지를 말한다.



머슴처럼 대부분의 직원은 아무런 생각이 없다.


사장이 시키는 대로 기계적으로 일하면서,

매월 나오는 월급이 적다고 불평만 한다.


조용한 퇴사란 말이 생겨날 정도로,

조직 충성도가 사라진 상황에서,

무능한 직원들은 늘어나고 있다.


치열한 경쟁 시대에서 의욕없는 직원에게

높은 급여를 지급하게 되면,

자영업자는 더이상 살아남을 수 없다.



사장은 직원의 속마음을 꿰뚫어보고,

직원을 제대로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고객만족을 목표로일하도록

비즈니스 사고방식을 심어주어야 한다.




"장사 교과서 4. 직원편" "장사 교과서 4. 직원편"은

장사 실전 경험을 통해 잘되는 매장을 만드는

직원의 특징을 이해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면서,


성공적으로 직원을 관리하면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장사 교과서 4. 직원편" "장사 교과서 4. 직원편"은

매장에서 직원의 역할과 직원 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한다.


라온북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장사 교과서 4. 직원편"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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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교과서4직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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