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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부터 머리가 점점 좋아진다 - 뇌와 마음이 순식간에 정리되는 심플한 습관
와다 히데키 지음, 윤경희 옮김 / 지상사 / 2025년 7월
평점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전두엽 단련으로 건강한 노년 준비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증가한다.
한국의 기대수명은 83.5세지만, 건강수명은 73.1세에 불과하다.
아무리 수명이 늘어도 건강 수명이 함께 늘어나지 않으면
환자로 노년을 보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노년기에 가장 두려운 질병은 치매다.
인간의 존엄성을 잃어버리고 목숨만 부지하는 삶은 끔찍하다.
노년기에 뇌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60세부터 머리가 점점 좋아진다"를 선택한다.

0장 나이가 몇 살이라도 사람은 머리를 좋게 만들 수 있다 에서는
60세 이후가 좋은 머리를 만드는 데 필요한 것은 약간의 요령과 습관뿐이다.
인생을 슬기롭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힘은 알기와 의욕 가지기다.
의욕을 갖는다는 것은 자신의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것과 같은 뜻이다.
도전 정신을 잃지 않는 사람은 마음도 머리도 젊게 유지할 수 있고
풍요로운 인생을 보낼 수 있다.
머리가 좋은 사람은 인생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다.
자신만의 기준과 의견을 확실히 가지면서도, 모든 생각을 존중하고
자신이 이해한 바를 표현할 수 있다.
머리가 좋다는 말은 응용력이 뛰어나다는 말이다.
방향을 전환하는 유연성이 매우 중요하다.
세상의 정답이 변할 때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머리가 좋은 사람은 계속해서 진화할 수 있는 사람이다.
전두엽은 인간의 감정을 컨트롤 할 뿐 아니라,
자발성, 의욕, 창의력을 주관하는 영역이다.
전두엽을 젊게 유지하려면 설레는 마음을 갖고, 긍정적으로 살며,
뇌에 좋은 자극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전두엽을 젊게 유지하면 두뇌와 신체의 다양한 기능도 유지되며,
전두엽 활성화에 효과적인 생각과 행동 자체가 노년의 행복한 인생과 직결된다.
전두엽 활성화를 위해서는 독창적인 발상력과 창조력이 중요하다.
풍부한 경험지식은 시니어 의 강점이다.
자신의 경험에 건주어 보거나 경험을 섞어 가며 이야기하면서,
아주 강한 설득력이 생긴다.
일희일비하지 않고 좀 더 넓은 시야로 세상과 마주할 수 있는 자세는
사람을 더욱 성숙하고 슬기롭게 이끌 것이다.
상식에 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발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시니어 세대의 특권이다.
자신이 걸어온 여정과 쌓아 온 경험을 자랑스럽게 여겨야 한다.
인생에서 형세 역전의 계기는 얼마든지 있다.
살아온 세월과 인생 경험을 무기로 자신의 한계를 단정 짓지 말자.
인생을 바꾸는 데 필요한 것은 열정과 확신이다.
신념을 갖고 적절한 노력을 지속하면 반드시 상황은 바뀐다.
인생에 걸쳐 축적해 온 경험은 젊은이들이 결코 범접할 수 없는
시니어 만의 재산이다.
적절한 노력을 지속하면 사람은 반드시 변할 수 있다.
머리가 좋아진다라는 것은 조금 더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한
수단이자 과정이다.
좋은 머리라는 것은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이다.

1장 작은 습관으로 뇌는 점점 젊어진다 에서는
뇌의 신경세포는 어른이 되어도 늘어날 수 있다.
뇌를 훈련하면 나이와 관계없이 발달할 수 있고,
기억의 용량도 키우고, 기능을 향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두엽이 좋아하는 것은 새로운 자극과 기존에 없던 것을
창조하려는 사고다.
머리를 좋게 만들고 싶다면 익숙하고 친밀한 세계에서
뛰쳐나와 새로운 경험을 일상에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하다.
돌발 상황에 대처할 때 전두엽은 자극을 받고 단련된다.
조용하고 편안하게 살길 바라고 고정된 루틴 안에서
머물기만 해서는 뇌가 젊어질 기회를 잡기 어렵다.
무엇을 하든지 가벼운 자세로 대하면 뇌는 풀가동할 뿐 아니라
인생에서의 선택지도, 폭도 넓어진다.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뇌가 젊어지고 똑똑해진다.
신나고 즐거운 기분으로 지낼수록 뇌는 활발하게 움직이고
머리가 좋아진다.
인생의 다양한 시련이 찾아오기 쉬운 고령자는 철저하게 낙관주의를 견지해야 한다.
덧셈 사고를 할 수 있는 행복 찾기 달인은 뇌와 마음이
모두 눈에 띄게 건강해질 것이다.
세상의 상식에 따르라는 동조압력에 휩쓸리지 말고
우선은 의심해 보는 것이 전두엽 기능 활성화에 이상적이다.
다양한 정보에 다가가서 다면적으로 사물을 보는 안목을
기르는 과정은 뇌에 자극을 준다.
이분법적 사고에 빠지는 건 전두엽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는
사람의 전형적인 패턴 이다.
뇌는 사고의 폭을 좁히지 않는 삶의 태도를 가장 좋아한다.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최적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불굴의 정신만으로는 효율적 결과를 낼 수 없다.
요령 있게 한다는 말이 눈속임이나 회피의 의미도 아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발상이 가능하면 지적 모험의 성취로 나아갈 수 있다.
끊임없이 과제나 니즈 를 발견하고 아이디어 를 마음껏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은 뇌와 마음의 젊음을 유지할 뿐 아니라
생활에도 활기가 넘친다.
먹고 싶은 것을 만족스럽게 먹어야 뇌에도 몸에도
영양 성분이 전달되고 삶의 질도 올라간다.
행복한 마음, 신나는 기분이 되면 도파민 이라는 행복 물질의
분비량이 늘어나며, 전두엽 활성화를 촉진해서 사고력과 의욕을 높인다.
세로토닌 이 정상적으로 분비되면 정신적으로 안정되고
의욕과 사고력도 향상된다.
콜레스테롤 은 몸을 형성하는 지질의 일종이고 생명체에게 필수적이다.
비타민 C는 뇌와 혈관의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전두엽은 정보를 꺼낼 때 젊어진다.
전두엽은 편하면 기능이 떨어진다.
뇌 기능을 끌어올리고 싶다면 귀찮은 일을 일상 안에
어떤 식으로든 적용하는 아이디어 가 필요하다.
무언가를 적는 출력 행위는 훌륭한 뇌 트레이닝 이 된다.
일기를 적는 것은 뇌 운동이 되며, 자신의 기분, 감정도 기록하므로
마음 정리도 된다.
무언가를 적거나 메모를 하는 귀찮은 일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 자체가
뇌와 마음을 젊게 유지한다.
대화를 하는 것은 고도의 지적 작업이다.
자주 대화하는 사람일수록 치매의 진행이 느려지나.
만나서 기분이 즐거워지는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은
감성이 풍부해지고 인생에 즐거움과 윤택함을 가져다준다.
자신의 즐거움을 위한 소비는 뇌 기능을 활발하게 해 줄 뿐 아니라
스트레스 도 줄여 주므로, 치매나 우울증 등을 방지하고
면역력 향상에도 기여한다.
사랑을 하면 사람은 젊어진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설렘이 인생에 알록달록한 생기를 불어넣을 뿐더러
뇌도 마음도 젊어지게 해준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느끼는 환경은 노화 촉진으로 이어진다.
자기주장을 했다고 해서 어색해지는 관계라면,
주저하지 말고 벗어나도 된다.
시니어 라도 적극적으로 몸을 움직이거나 육체적 트레이닝 을 꾸준히 하면
높은 신체 능력을 유지할 수 있다.
날이 갈수록 할 수 없게 되는 게 늘어나는 건 당연하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고,
앞으로도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 나이에 무슨 이라는 말은 마음을 시들게 하고 뇌도 몸도
늙게 만드는 독과 같은 말이다.
다양한 가능성이 흘러넘치는데도 나이를 변명하며,
자신의 미래를 포기해 버리는 것은 무척 아까운 행동이다.
남의 이목의 노예가 되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똑똑한 사람이다.
2장 60세부터의 지성이란 ‘재미’와 ‘품격’ 에서는
60세 이후의 똑똑함에 관해서 생각할 때 중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를 갖는 것이다.
좋은 머리란 지식의 양이 아니라, 지식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가공해서 아무도 할 수 없는 발상으로 창출하는 데 있다.
식상한 생각에서 빠져나와 나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에
힘을 쏟는 편이 지성과 매력도 커지고, 훨씬 즐거운 인생이 된다.
자신만의 유니크 한 인생길을 끝까지 갈 수 있는 사람이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의 존경과 경의를 받는다.
시니어 세대의 좋은 머리는 재미다.
젊은이들이 시니어 와 대화할 때 듣고 싶은 이야기는
고유의 스토리 와 인생관이다.
머리가 좋다는 것은 지식이 많은 것이 아니라
지식을 활용해서 추론할 수 있는 능력이다.
조직과 회사 안에서 상식에 얽매이지 않고 사는 것은
시니어 세대의 특권이다.
기존의 관점과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색다른 발상을 내놓을 수 있고,
기존의 이론을 뒤집어서 참신한 아이디어 를 생각해 낼 수 있다.
모험을 두려워하고 상식 안에서 안주하며 사는 것이
오히려 더 큰 리스크 다.
나에게 들어오는 정보와 지식은 나만의 관점에서 새롭게 구성하고
조합하는 힘은 좋은 머리와 직접적으로 연관된다.
세상에서 하는 말들을 맹신하지 말고 이의를 주장해 보는 습관을 들여서,
사고력도 갈고닦고 독창적인 발상을 하는 능력도 기를 수 있다.
반골 정신을 갖는다는 말은 사물의 본질을 날카롭게 추구하고,
지적 투지를 불태우는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이란 새로운 것을 향한 도전에 탐욕적인 사람이다.
인생의 승자가 되는 사람은 포기하지 않고 몇 번이라도
계속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이다.
실패는 단순히 중간 과정이다.
실패가 없는 실험은 존재하지 않고, 실패를 경험한 적 없는
성공한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
홈런 을 치고 싶으면 계속해서 타석에 서야 한다.
실패도 귀한 경험이고 보물이다.
진짜로 좋은 머리는 실패와 좌절을 경험해도 다시 일어서서
다음 아이디어 를 생각해 내고 긍정적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다면적으로 사물을 볼 수 있는 사람한테는 지성과 품격이 느껴진다.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다양한 가능성이 차고 넘친다.
정답은 누구도 알 수 없다.
인생은 이론대로 되지 않는 것 투성이고,
생각과 이론이 뒤집힐 때도 많이 있다.
하나의 대답에 고집하는 것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므로,
자신도 살기 힘들어질 뿐 아니라 좋은 머리라 하기도 어렵다.
단정은 우울증의 원인이다.
상대방의 좋은 면만 보고 지나치게 칭찬하는 것도,
잘못된 면에만 집중하며 비난하는 것도 똑똑한 행동이 아니다.
인지적 복잡성이 높은 사람은 내 생각과 다른 상대방의
생각도 이해하고 종합적 판단을 할 수 있다.
언어화력이 뛰어난 사람은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고,
다른 사람을 매혹하는 사람이다.
언어 능력이란 이해하기 어려운 것을 알기 쉽게 표현하는 힘이다.
상대방의 이해도를 자세히 살피면서 알기 쉽게 말하는 자세는
인격과 지성이 느껴진다.
사물의 큰 틀을 아는 것, 요점을 짚어 정리하는 것은
나만의 방식으로 내용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능력이다.
요점을 짚고 정리하는 능력은 커뮤니케이션 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힘이다.
말하는 내용이 정리가 안 되는 지경이라면,
요점을 짚어 정리하는 힘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정리하는 힘을 키우는 효과적인 방법은 내용을 요약하는 것이다.
요약하려고 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염두에 둔다.
두괄식 방법을 쓰면 이야기의 방향이 세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비유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쉽게 이야기하기 위한 포인트 다.
비유하여 알기 쉽게 말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훨씬 알기 쉽게 전달할 수 있다.
내용을 이해하고 자신의 관점으로 소화한 뒤 정리하는 힘으로
뼈대를 세운 다음에야 내용을 붙여 나가아 하기 때문이다.
말을 잘하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는 평소에 준비해 두는 것이 필수적이다.
원고를 사전에 준비해 두는 것이 중요하며, 전문가에게 원고를
의뢰하는 자체도 전혀 창피해야 할 부분이 아니다.
원고를 완벽하게 숙지해 나만이 할 수 있는 스피치 로
승화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해석하고 표현해 내는 능력에서 그 사람만의 매력이 드러난다.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심혈을 기울여
사전 준비를 할뿐더러 평소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는 것이다.
천재는 되지 못할지라도 노력과 습관을 지속해
지금보다 훨씬 좋은 머리가 되는 건 가능하다.
요점을 파악하고 정리하는 힘과 매력적으로 말하는 방법은
훈련을 반복하면 확실히 배울 수 있다.
3장 노화와 질병에 똑똑하게 대처한다 에서는
의사는 만능이 아니며, 의사의 말도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안이하게 약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
의사가 약의 부작용에 대해 말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고령이 될수록 약의 부작용이 쉽게 나타나기 때문에
약을 먹고 몸 상태가 나빠졌다면 때로는 약을 버릴 용기도 필요하다.
필요 이상으로 건강에 신경 쓰느라 참아야만 생활을 하느니
장수에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나답게 살고 싶다.
의사가 하라는 대로 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내 삶을 나답게 사는 즐거움을 한층 끌어올리는 중요한 지성이다.
의사도 병원도 자신에게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게
꼼꼼히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은 시니어 가 가져야 할 지혜다.
건강 검진은 상대 평가에 의해 정상 수치를 설정하므로,
건강 검진의 수치를 절대시할 필요가 없다.
건강 검진 항목과 질병과의 명확한 인과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것은
5개 항목 정도다.
무조건 정상 수치 만을 추구하는 것은 위험하다.
노화와 제대로 확실하게 싸우는 게 중요하다.
머리도 몸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노화를 늦출 수 있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기능을 힘껏 활용해
싸우는 것은 즐겁고 풍요로운 인생을 살 수 있는 어른의 지성이다.
마이너스적 사고는 노화를 촉진한다.
늙으면 늙는 대로 살아간다는 자세 또한 중요하다.
어쩔 수 없는 노화를 받아들이고, 앞으로 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 적극적으로 도전한다.
모리타 요법은 불안을 수용하고 인정한 상태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능동적으로 사고하는 마음 치료법이다.
회복의 전망이 어둡다면 질병이 있는 상태에서 앞으로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할 수 없게 되는 것이 늘어난다.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무언가에
의지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도 아니고 유별난 것도 아니다.
질병을 필요 이상으로 두려워하지 않는 것도
앞으로의 인생을 똑똑하게 살아가기 위한 지혜다.
머리와 몸을 제대로 쓰면 치매의 진행은 늦출 수 있다.
일상생활을 한다는 것은 흔히 하는 생각 이상으로
뇌를 움직이게 한다.
치매의 증상이 진행될수록 성격도 밝고 온화해지고,
방어 반을이 높아져 예의 있게 대하는 긍정적 측면도 있다.
4장 기분 좋게 사는 것이 최고의 지성 에서는
시니어 야말로 명랑하고 기분 좋게 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명랑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는 것은 앞으로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한 최고의 전략이다.
성격이 밝고 좋은 느낌을 주는 사람은 주변 사람들의 지지를 받기 쉽다.
사교성이 좋다는 말은 높은 사회성으로 이어진다.
밝은 미소와 친절한 말씨로 상대방을 대하면,
나는 당신을 부정하지 않는다는 신호를 발신하는 것이다.
밝고 좋은 느낌으로 행동하는 것은 상대방과 진심으로 마주하고,
상대방을 긍정하고, 이해하려 노력하는 지적 활동이다.
모호함에 대한 인내는 애매모호한 부분을 얼마나 참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사물을 둘로만 구분하려는 사람은 인지적으로 성숙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언제나 기분이 좋은 사람은 모호함에 대한 내성이 충분한 사람이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므로,
각각 사람마다 사정 그리고 다양한 인생관도 받아들일 수 있게
마음 그릇이 넓어지는 것이다.
좋은 기분이 되는 데에 필요한 것도 역시 약간의 테크닉 과 요령이다.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는 것은 자책하지 않아도 되나,
감정을 생각나는 대로 말해 버리는 사람은 사고가 얕아 보인다.
자신의 감정 패턴 을 이해하고 적절한 대응을 취하는 것은
지혜롭고 똑똑한 성인이라면 가져야 할 소양이다.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으려면 낙천성, 적당함이 중요하다.
자신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것은 나 자신에게 긍정적 암시를 거는 것이다.
인간은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말은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강하다.
자기애가 부족할 때 사람은 마이너스 감정에 사로잡혀 기분이 나빠진다.
존재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면 궁극적 자기애로 이어진다.
칭찬은 무척 창조적인 일이다.
호의의 반복성은 상대방의 호의를 느끼면
나도 상대방에 호의를 갖게 되는 성질을 일컫는다.
다른 사람을 사람을 솔직하게 칭찬하면 사람과 나 사이에
호의의 관계성이 형성되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 생각대로 사물을 해석하고 행동을 취한다.
운이 좋아라며 천진난만하게 인식하는 사람은
나의 행운을 뒷받침할 수 있는 것들을 잘 찾아낸다.
좋은 운 나쁜 운은 자기 자신이 만들어 낼 수 있다.
멋진 인생은 멋진 관점이 만든다.
자신에게 긍정적 암시를 심어 준다.
사람은 가치 있다는 생각이 들 때 용기를 낸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역전 홈런을 치게 만든다.
맨 처음부터 결과를 정해 놓고 도전 자체를 하지 않는 건
눈부신 미래를 스스로 포기해 버리는 것이다.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어려운 상황에
처앴더라도 고통의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다.
행복은 본인만의 척도로 결정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과 행복 레벨 을 비교하는 건 무의미하다.
자기 자신이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지
방법을 찾는 게 훨씬 현명하다.
부정적인 감정을 퍼붓는 사람과는 상대하지 않는 것이 최고다.
불쾌감을 내 안에 계속 갖고 있으면 소중한 감정을 낭비하는 행동이다.
나랑 안 맞는 사람은 안 맞는 거라고 딱 자를 용기가 필요하다.
고독과 잘 지낼 힘은 인생에 큰 의미를 준다.
나 자신을 지탱해 주는 마음의 기둥이 여러 개 있으면,
정신적으로 여유가 생긴다.
고립은 좋지 않다.
고령이 되어서도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들며 나의 세계를 넓혀 나간다.
노년기 우울증 예방도 몸과 마음을 잘 움직이는 것이다.
몸을 바지런히 움직이고, 만사를 낙천적으로 생각한다.
장수하는 사람은 천방지축 개구쟁이 시니어 다.
남을 위해 살아왔으니 이제부터는 나를 중심으로 살면서,
자기 생각대로 인생을 만끽한다.
정해진 수명이라면 인생을 신나고 즐겁게 음미하는 것이 똑똑하다.
자신의 인생에 희망을 계속 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느 때라도 희망의 빛은 비추고 있다.
지금 이 순간부터의 인생을 힘껏 즐기고, 다가올 미래에 희망을 가진다.
"60세부터 머리가 점점 좋아진다"는 전두엽 활성화의 중요성,
전두엽을 젊게 유지하기, 시니어 세대에 필요한 재미와 품격,
노화와 질병에 대처하기, 기분 좋게 사는 법을 다룬다.
인생을 슬기롭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힘은 알기와 의욕 가지기다.
의욕을 갖는다는 것은 자신의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것과 같다.
머리가 좋다는 말은 응용력이 뛰어나다는 말이다.
머리가 좋은 사람은 계속해서 진화할 수 있는 사람이다.
전두엽은 인간의 감정을 컨트롤 할 뿐 아니라,
자발성, 의욕, 창의력을 주관하는 영역이다.
전두엽을 젊게 유지하면 두뇌와 신체의 다양한 기능도 유지되며,
전두엽 활성화에 효과적인 생각과 행동 자체가 노년의 행복과 직결된다.
전두엽 활성화를 위해서는 독창적인 발상력과 창조력이 중요하다.
풍부한 경험지식은 시니어 의 강점이다.
인생에 걸쳐 축적해 온 경험은 젊은이들이 결코 범접할 수 없는
시니어 만의 재산이다.
머리가 좋아진다라는 것은 조금 더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한
수단이자 과정이다.
좋은 머리라는 것은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이다.
전두엽이 좋아하는 것은 새로운 자극과 기존에 없던 것을 창조하려는 사고다.
인생의 다양한 시련이 찾아오기 쉬운 고령자는 철저하게 낙관주의를 견지해야 한다.
다양한 정보에 다가가서 다면적으로 사물을 보는 안목을
기르는 과정은 뇌에 자극을 준다.
뇌는 사고의 폭을 좁히지 않는 삶의 태도를 가장 좋아한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발상이 가능하면 지적 모험의 성취로 나아갈 수 있다.
행복한 마음, 신나는 기분이 되면 도파민 이라는 행복 물질의
분비량이 늘어나며, 전두엽 활성화를 촉진해서 사고력과 의욕을 높인다.
전두엽은 편하면 기능이 떨어진다.
무언가를 적거나 메모를 하는 귀찮은 일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 자체가
뇌와 마음을 젊게 유지한다.
대화를 하는 것은 고도의 지적 작업이다.
자신의 즐거움을 위한 소비는 뇌 기능을 활발하게 해 줄 뿐 아니라
스트레스 도 줄여 주므로, 치매나 우울증 등을 방지하고
면역력 향상에도 기여한다.
사랑을 하면 사람은 젊어진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설렘이 인생에 알록달록한 생기를 불어넣을 뿐더러
뇌도 마음도 젊어지게 해준다.
적극적으로 몸을 움직이거나 육체적 트레이닝 을 꾸준히 하면
시니어 라도 높은 신체 능력을 유지할 수 있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고,
앞으로도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명하다.
좋은 머리란 지식의 양이 아니라, 지식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가공해서 아무도 할 수 없는 발상으로 창출하는 데 있다.
자신만의 유니크 한 인생길을 끝까지 갈 수 있는 사람이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의 존경과 경의를 받는다.
시니어 세대의 좋은 머리는 재미다.
기존의 관점과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색다른 발상을 내놓을 수 있고,
기존의 이론을 뒤집어서 참신한 아이디어 를 생각해 낼 수 있다.
인생의 승자가 되는 사람은 포기하지 않고 몇 번이라도
계속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이다.
실패는 단순히 중간 과정이다.
실패가 없는 실험은 존재하지 않고, 실패를 경험한 적 없는
성공한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
진짜로 좋은 머리는 실패와 좌절을 경험해도 다시 일어서서
다음 아이디어 를 생각해 내고 긍정적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다면적으로 사물을 볼 수 있는 사람한테는 지성과 품격이 느껴진다.
하나의 대답에 고집하는 것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므로,
자신도 살기 힘들어질 뿐 아니라 좋은 머리라 하기도 어렵다.
인지적 복잡성이 높은 사람은 내 생각과 다른 상대방의
생각도 이해하고 종합적 판단을 할 수 있다.
사물의 큰 틀을 아는 것, 요점을 짚어 정리하는 것은
나만의 방식으로 내용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능력이다.
요약하려고 할 때는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염두에 둔다.
비유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훨씬 알기 쉽게 전달할 수 있다.
말을 잘하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는 평소에 준비해 두는 것이 필수적이다.
원고를 완벽하게 숙지해 나만이 할 수 있는 스피치 로
승화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해석하고 표현해 내는 능력에서 그 사람만의 매력이 드러난다.
요점을 파악하고 정리하는 힘과 매력적으로 말하는 방법은
훈련을 반복하면 확실히 배울 수 있다.
의사는 만능이 아니며, 의사의 말도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안이하게 약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
약을 먹고 몸 상태가 나빠졌다면 때로는 약을 버릴 용기도 필요하다.
건강 검진은 상대 평가에 의해 정상 수치를 설정하므로,
무조건 정상 수치 만을 추구하는 것은 위험하다.
노화와 제대로 확실하게 싸우는 게 중요하다.
머리도 몸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노화를 늦출 수 있다.
늙으면 늙는 대로 살아간다는 자세 또한 중요하다.
회복의 전망이 어둡다면 질병이 있는 상태에서
앞으로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
머리와 몸을 제대로 쓰면 치매의 진행은 늦출 수 있다.
일상생활을 한다는 것은 흔히 하는 생각 이상으로
뇌를 움직이게 한다.
명랑하고 기분 좋게 사는 것이 무엇보다 시니어 에게 중요하다.
명랑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는 것은 앞으로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한 최고의 전략이다.
밝고 좋은 느낌으로 행동하는 것은 상대방과 진심으로 마주하고,
상대방을 긍정하고, 이해하려 노력하는 지적 활동이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마음 그릇이 넓어지는 것이다.
자신의 감정 패턴 을 이해하고 적절한 대응을 취하는 것은
지혜롭고 똑똑한 성인이라면 가져야 할 소양이다.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으려면 낙천성, 적당함이 중요하다.
존재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면 궁극적 자기애로 이어진다.
좋은 운 나쁜 운은 자기 자신이 만들어 낼 수 있다.
멋진 인생은 멋진 관점이 만든다.
자신에게 긍정적 암시를 심어 준다.
행복은 본인만의 척도로 결정하는 것이다.
부정적인 감정을 퍼붓는 사람과는 상대하지 않는 것이 최고다.
나랑 안 맞는 사람은 안 맞는 거라고 딱 자를 용기가 필요하다.
고독과 잘 지낼 힘은 인생에 큰 의미를 준다.
고립은 좋지 않다.
고령이 되어서도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들며 나의 세계를 넓혀 나간다.
노년기 우울증 예방도 몸과 마음을 잘 움직이는 것이다.
몸을 바지런히 움직이고, 만사를 낙천적으로 생각한다.
자신의 인생에 희망을 계속 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느 때라도 희망의 빛은 비추고 있다.
지금 이 순간부터의 인생을 힘껏 즐기고, 다가올 미래에 희망을 가진다.
세월이 흐르면 노인이 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고리타분하고 완고한 사고방식으로 경원의 대상이 될 것인지,
현명하고 지혜로운 처신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인지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장수하던 사람이 드물던 과거에는
노인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존경의 대상이다.
평균 수명 증가로 장수하는 노인은 급격히 증가하지만,
나이값 못하는 노인이 증가하면서 멸시를 받고 있다.
머리가 좋은 똑똑한 노인이 되어야 한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행동을 하면서,
젊은이들의 롤 모델 이 되는 존경받는 노인이 되어야만,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한국에서 세대간의 갈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60세부터 머리가 점점 좋아진다"는 뇌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생활 습관,
뇌를 훈련하면서 머리를 단련하는 방법, 지성 있는 시니어 가 되는 행동,
노화를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건강을 관리하기, 감정을 관리하는 자세 등
노화를 억제하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안한다.
나이가 먹을수록 체력과 건강은 쇠퇴하기 마련이지만,
풍부한 경험과 성숙한 감정 관리를 바탕으로,
나이에 걸맞은 원숙하고 세련된 행동을 한다면,
노인의 가치를 스스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60세부터 머리가 점점 좋아진다"는 지혜로운 습관과 태도를 통해,
건강하고 지혜로운 노인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상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60세부터 머리가 점점 좋아진다"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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