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긋난 대화 - 1분 만에 바로잡는 45가지 기술
요코야마 노부히로 지음, 황혜숙 옮김 / 밀리언서재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효과적인 대화의 기술



책을 선택한 이유



대화는 쉽지 않다.


경험과 지식이 다르고,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며,

입장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대화를 통해

생각을 주고 받는 것은 쉽지 않다.


대화를 잘하는 것은 인생에 중요한 기술이다.


대화를 잘하는 법을 알아보기 위해 "어긋난 대화"를 선택한다.



"어긋난 대화"는


1장 신뢰를 잃었다면 이렇게 말하고 있지 않은가?

2장 상대방의 말이나 지시를 경청해야 엉뚱한 대답을 하지 않는다

3장 인식의 차이를 없애는 ‘확인’의 기술

4장 이야기가 장황하고 탈선하기 쉬운 사람은 더 꼼꼼히 말하자

5장 '뭘 좀 아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듣는 질문력

6장 중요한 사람에게 신뢰를 얻는 한 수 위의 화법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신뢰를 잃었다면 이렇게 말하고 있지 않은가? 에서는


상대방과의 대화가 완전히 어긋났다는 신호가

나타나면 대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대화가 어긋나는 원인을 바로 알고,

대책을 세우며 바로잡아야 한다.


대화가 어긋나는 가장 큰 이유는 애매하게 말하기 때문이다.


막연하게 말하거나 말을 생략하는 경향이 강하면

대화는 점점 어긋난다.



생각해보기도 전에 반사적으로 대답하거나,

자기중심적으로 이해하는 착각,

지식, 정보 부족은 어긋난 대화의 원인이 된다.



2장 상대방의 말이나 지시를 경청해야 엉뚱한 대답을 하지 않는다 에서는


대화가 어긋나는 가장 큰 원인은 막연하게 말하기 때문이다.


언제까지 무엇을 하면 되는지 알 수 없으면

어긋난 대답을 할 수밖에 없다.


경청해야 상대방이 성심껏 말해준다.


상대방이 말을 듣고 있지 않다고 느껴지면

말할 마음이 사라진다.


제대로 듣는 습관을 익히지 않는 문제,

경청하는 습관을 들이는 방법을 알아본다.


듣는 매너의 기본은 무릎을 상대를 향해 앉는다.


무릎이 향하면 몸과 얼굴도 자연스럽게

상대방을 향하게 된다.


상대방의 말을 따라 하는 백트래킹,

제대로 반응을 보여주면서 대화를 유도하기,


상대방을 띄워주는 대화의 리듬,

상대방의 말에 반응하는 리듬,


상대방을 칭찬하는 타이밍,

의식해서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를 설명한다.





3장 인식의 차이를 없애는 ‘확인’의 기술 에서는


대인관계가 나빠지는 원인은 커뮤니케이션이다.


확인은 관계를 악화시키지 않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이다.

확인하지 않으면 대화의 핀트는 계속 어긋난다.


확인하기 전에 알겠다고 말해서는 안되며,

상대방이 확인하기 전에 먼저 확인하는 것이 예의다.


대화의 핀트를 맞추는 질문,

명확하게 이해할 때까지 확인하기,


상대의 입장을 명확하게 확인하기,

메모하면서 대화를 확인하는 습관 기르기,


질문과 메모 퍼포먼스로 대화를 유도하기,

확인하는 습관 기르기, 잡담으로 분위기를 좋게 하기,

요령있게 확인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4장 이야기가 장황하고 탈선하기 쉬운 사람은 더 꼼꼼히 말하자 에서는


대화가 어긋나는 것은 막연하게 이야기 하기 때문이다.


희미하고 분명하지 않게 말하면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오해를 하게 된다.



대화의 기본은 정중하게 말하는 것이다.


정중하다는 것은 빠뜨리지 않고 자세히 말하며,

세심하게 말하는 것이다.


말을 끝까지 분명하게 말하지 않으면 허술하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빠짐없이 자세히 말할수록 정중하게 느껴진다.


부탁할 때는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서술어로 문장을 마무리 한다.


막연하게 말하는 사람의 표현의 특징,

4W2H로 상세하고 정중하게 말하기,


지시대명사를 남용하는 허술한 표현 삼가기,

업계 용어, 비즈니스 용어는 신중하게 사용하기,


연상 대장의 이야기가 탈선하는 이유,

이야기가 탈선하지 않도록 줄기를 의식하기,


주어와 서술어의 사이를 좁히며 짧게 말하기,

결론부터 이야기 하기, 시간순으로 말하지 않기,


사실적 주장을 감성적 표현보다 먼저하기,



화술의 기본이 되는 SDS법,

결과보고, 설명 등에 유용한 PREP법,

정중하게 제안하는 DESC법

등 이야기가 탈선하지 않는 대화법을 설명한다.



5장 '뭘 좀 아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듣는 질문력 에서는


이해를 못하면 신뢰를 받지 못한다.


질문력이 없으면 안 좋은 인상을 주며,

좋은 질문을 해야 신뢰를 얻을 수 있다.


궁금한 점을 생각나는 대로 질문하기,

질문할 상대를 잘못 선택하기,

스스로 생각해보면 알 만한 것을 질문하기,

조사해보면 알 수 있는 것을 질문하기,

추상적인 질문하기 등 피해야 할 질문을 알아본다.


신중하게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면 어긋난 질문을

하지 않고 핵심을 물어볼 수 있다.



기본 지식, 최신 정보를 잘 파악해두면

고객과 대화에 유용하다.


기본 지식을 잘 파악해두면 상대에게 인정받는다.


조사하면 알 수 있는 정보를 수집하고,

조사할 수 없는 정보는 질문으로 수집한다.



자사에 대한 정보, 매스컴 정보,

회사 사람이나 고객의 사소한 소식 등

기본적 지식을 터득한 후,

최신 정보를 파악하면 신뢰가 단번에 올라간다.



질문은 모르는 것을 알게 하며,

상대방이 생각하게 만들고,

상대방의 머릿속을 정리해준다.



질문은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것이다.


기본적 지식을 파악하고 추측한 후에

폐쇄형 질문을 할지, 개방형 질문을 할지를 판단한다.


상대방이 생각해주기를 바라는 질문에는

5W2H를 효과적으로 사용한다.


상대방이 스스로 생각하고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에는 필요한 것을 나누고,

순서대로 열거하면서 질문한다.



6장 중요한 사람에게 신뢰를 얻는 한 수 위의 화법 에서는


중심인물에게 돈독한 신뢰를 얻고 싶다면

더 얘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야 한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제대로 된 반응을 보이고,

말하고 싶은 신호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대화 신호,

귀를 기울이는 진지한 표정과 태도를 보여주기,


취향을 드러내는 신호를 알아채기,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건드리는 법을 설명한다.



말수가 적은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뭐든지 털어놓게 만드는 질문 기술을 익혀야 한다.


유일 무이한 것을 질문하기,

단답형의 간결한 질문을 하기,


같은 주제를 여러번 질문하기 등

말수가 적은 사람과 대화하는 요령을 소개한다.



고객이 원하는 것, 진짜 고민을 알아내면,

상대방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다.


점과 점을 이어주는 화법은

배경과 전제를 파악한 후에 이야기 하면서,

진심을 말하고 싶어지게 한다.


점과 점을 잇는다는 것은 정보와 정보를 연결하는 것이다.


질문을 반복하면서, 여러 점이 이어져

하나의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대화의 주도권을 쥐고 이끌어나가는 사람이

진정으로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다.


질문도 하면서 대화를 주도하며,

상대방이 무엇에 관심을 보이는가,

어떤 목적으로 일을 했는가 등

상대방의 마음을 상상하면서 질문과 대화를 이끌어간다.


상대방의 감정을 알기 위해서는

일생의 이벤트, 매일의 스트레스에 주목해야 한다.


진심으로 공감해주는 사람을 신뢰하는 것은 당연하다.



"어긋난 대화"는 신뢰를 잃는 말하기,

경청의 기술,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확인,

정중하고 탈선하지 않는 대화법,

좋은 질문하기, 신뢰를 얻는 공감의 화법을 다룬다.



상대방과의 대화가 어긋났다는 신호가 나타나면

원인을 바로 알고, 대책을 세우며 바로잡아야 한다.


대화가 어긋나는 가장 큰 이유는 애매하게 말하기 때문이다.


생각해보기도 전에 반사적으로 대답하거나,

자기중심적으로 이해하는 착각,

지식, 정보 부족은 어긋난 대화의 원인이 된다.



경청해야 상대방이 성심껏 말해준다.


상대방이 말을 듣고 있지 않다고 느껴지면

말할 마음이 사라진다.


듣는 매너의 기본은 무릎을 상대를 향해 앉으면서,

몸과 얼굴도 자연스럽게 상대방을 향하게 된다.



확인은 관계를 악화시키지 않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이다.


확인하지 않으면 대화의 핀트는 계속 어긋난다.


확인하기 전에 알겠다고 말해서는 안되며,

상대방이 확인하기 전에 먼저 확인하는 것이 예의다.



희미하고 분명하지 않게 말하면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오해를 하게 된다.


대화의 기본은 정중하게 말하는 것이다.


정중하다는 것은 빠뜨리지 않고 자세히 말하며,

세심하게 말하는 것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빠짐없이 자세히 말할수록 정중하게 느껴진다.



이해되지 않으면 신뢰 받지 못한다.


질문력이 없으면 안 좋은 인상을 주며,

좋은 질문을 해야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신중하게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면 어긋난 질문을

하지 않고 핵심을 물어볼 수 있다.


질문은 모르는 것을 알게 하며,

상대방이 생각하게 만들고,

상대방의 머릿속을 정리해준다.



중심인물에게 돈독한 신뢰를 얻고 싶다면

더 얘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야 한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제대로 된 반응을 보이고,

말하고 싶은 신호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말수가 적은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뭐든지 털어놓게 만드는 질문 기술을 익혀야 한다.


점과 점을 이어주는 화법은

배경과 전제를 파악한 후에 이야기 하면서,

진심을 말하고 싶어지게 한다.


대화의 주도권을 쥐고 이끌어나가는 사람이

진정으로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상상하면서 질문과 대화를 이끌어간다.


상대뱡의 감정을 알기 위해서는

일생의 이벤트, 매일의 스트레스에 주목해야 한다.


진심으로 공감해주는 사람을 신뢰하는 것은 당연하다.



"어긋난 대화"는 말을 경청하고 확인하며 어긋나지 않게 말하기,

정보를 얻거나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질문력을 기르기,

상대의 기분이나 상황을 공감하면서 신뢰를 얻는 방법을 다룬다.



인간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대화다.


대화가 힘들면 좋은 인간관계를 갖기는 어려우며,

직장 생활을 잘하기 위해서는 요령있는 대화 기술이 필요하다.


"어긋난 대화"는 대화가 어긋나는 원인을 이해하고,

대화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용한 방법을 제시한다.


대화가 어긋나면 일이 비효율적이 되며,

신뢰를 얻지 못하며, 오해가 생긴다.


요령있는 대화의 기술은 속마음을 털어놓게 하고,

절대적인 신뢰를 얻으며, 업무 능력을 향상시킨다.


"어긋난 대화"는 사소한 말습관, 잘못된 행동으로

대화가 어긋날 수 있음을 설명하고,


당장 실천할 수 있으며 효과 좋은

구체적이고 대화 기술을 소개한다.


확인하기, 말을 제대로 마무리하기,

구체적으로 말하기, 좋은 질문하기,

대화의 방향을 이끌기, 신뢰를 얻는 화술 등


효과적인 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유용한 기술은

대화에 유용한 지침이 된다.


"어긋난 대화"는 올바른 대화를 통해

자신감과 신뢰를 얻고, 공감과 진심을 일으키는

유용한 해법을 제시한다.


밀리언서재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어긋난 대화"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어긋난대화 #밀리언서재 #서평

#요코야마노부히로 #横山信弘 #황혜숙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어택스세일즈어소시에이츠

#AttaxSalesAssociates

#운이좋은사람들의말습관

#성과를올리기위해피해야할단어

#상대의신뢰를1분만에얻는리액션

#상대가절대무시하지못하는질문하는요령

#조리있게말하는사람들이꼭하는것

#애매한표현을찰떡같이알아듣는법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실패하는 VS 성공하는 기업
이주열.최성안.송종화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의 이론과 실제




책을 선택한 이유



변화가 심한 경쟁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이 필요하다.


오픈 이노베이션 을 알아보기 위해

"실패하는 VS 성공하는 기업"을 선택한다.





"실패하는 VS 성공하는 기업"는


1장 지금 이 시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기업가 정신이다!!

2장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

3장 비즈니스 성장 매트릭스 관점에서 바라본 기업의 신사업과 오픈 이노베이션

4장 지속 성장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프로세스

5장 글로벌 기업들의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사례

6장 오픈 이노베이션 이렇게 하라

7장 마지막 제언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지금 이 시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기업가 정신이다!! 에서는


기업가 정신의 핵심은 적응력, 혁신, 책임감이다.


기업가 마인드 를 가진 기업은 시장의 변화를

빠르게 인식하고, 새로운 기술 도입, 미개척 시장 탐색,

비즈니스 모델 재창조 등 변화를 쉽게 받아들인다.


기업가 정신은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중요한 동력이다.


기업가 정신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상업적으로 이용하면서 위험을 감수하는 능력이다.


기업가 정신에 필요한 역량은 창의, 혁신, 리더십,

위험 감수다.


진정한 기업가는 혁신적인 가치와 활동을 만들어 내며

책임지는 사람이다.


책임지는 행동, 책임지는 언어, 책임지는 일상을

꾸준히 연습해온 사람들이 리더가 되어야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PoPs는 기업가 정신의 프레임으로, 문제의 정의,

비즈니스 기회 탐색,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 관점이다.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의 핵심은 기업의 지속 성장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며,

기본 철학은 기업가 정신이다.



2장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 에서는

 

기업이 신사업을 하는 이유는 이윤을 늘리기 위해서다.


신사업은 BCG 매트릭스 의 물음표 사업을 스타 사업으로

키워내는 과정이며, 신사업은 업의 본질을 바꾼다.


신사업은 기업이 변화하는 매크로 요인들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다.


외부 변화를 빠르게 포착해야 하며, Exit 타이밍을 고려하여

신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오픈 이노베이션 은 내부와 외부의 아이디어 및 기술을 합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열린 혁신이다.


기업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도입하며, 혁신적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


오픈 이노베이션 은 혁신에 필요한 아이디어, 기술을 외부 조달하고,

내부 자원을 외부와 공유하면서 새로운 제품, 서비스 를 만들어 낸다.


내부와 외부의 혁신 자극을 받아들여, 기존 사업의 확장과

미래의 먹거리를 만들어 낸다.


기업 내부의 R&D만으로는 경쟁에서 뒤쳐지므로,

미래 먹거리를 위해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생태계의 중심에는 다양성을 표용하는

혁신적 기업가 정신의 문화와 마인드셋이 자리 잡고 있다.


자율적인 결정권, 예산 집행권, 파격적 보상이 제시되어,

실질적으로 추진력이 없으면 성공 가능성이 높지 않다.


기업은 전략, 구조, 프로세스, 인력, 보상의 5가지 요인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신사업 추진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



3장 비즈니스 성장 매트릭스 관점에서 바라본 기업의 신사업과 오픈 이노베이션 에서는

 

기업은 지속 성장의 딜레마를 갖는다.


리딩 기업의 포지션에 함몰되거나,

혁신 경영, 핵심 사업 실패 등은 기업을 몰락시킨다.


신규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기 위해서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기,

다양한 경험 추구, 학습된 실패 탈피 등이 요구된다.


인간의 욕망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기술의 발전을 촉진시킨다.


기업은 성장성과 수익성의 관점에서 방향성을 파악한다.


성장성과 지속성 관점에서 성장 동력을

판단하고 디자인 해야 한다.


성장 잠재력을 파악하면서 최대 잠재력을 예측하고,

실현 가능성을 파악하며,


지속 성장을 만들기 위해 어떤 사업을 선택하고

집중해야 하는가를 전략적으로 고민하고

방법들을 디자인 해야 한다.



기업 성장 모델을 설계할 때에는 성장 산업 영역을 찾고,

사업 아이템 을 발견하며, 차별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기업의 성장 경로 매트릭스, BGM은 새로운 시장과 채널의

혁신을 추구하는 하나의 축과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창조의

2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기업의 성장 모델 은 기업의 보유 역량을 기반으로 하거나,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주력 사업을 강화한다는 것은 기존 비즈니스 모델로

기존 시장과 고객을 공략하면서 사업을 탄탄하게 만들며,


인접 사업에 진출한다는 것은 현재 역량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레버리지 함으로써 관련 사업으로 확장을 도모하며,


기술 기반 확장 영역 진출은 새로운 제품, 서비스로 승부하며,


확장 영역 진출은 새로운 역량 확보를 통한 비관련 다각화

사업 전략을 말한다.


주력 사업을 강화하는 목적은 시장 지배력 및 영향력 강화를 통한

주력 사업의 지속적 가치 창출이다.


인접 사업 영역 진출은 주력 사업과 보유 역량을 레버리지 하여

관련 다각화 사업으로 진출하는 것이다.


기술 기반의 확장 영역 진출은 새로운 영역의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여 확장하는 것이다.




4장 지속 성장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프로세스 에서는


오픈 이노베이션 시작 단계는 회사 브랜드 노출,

중간 단계는 협업 활동, 숙련 단계는 매출 증대 및 비용 삭감이 목표다.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은 딜 소싱, 딜 테스팅, 딜 메이킹으로 분류된다.


스타트업 스카우팅 모델 + 전초기지 설립,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모델,

사내 벤처Intraprenuership 모델,


벤처 빌더 모델, 벤처 클라이언트 모델,

투자/CVC 모델, M&A 모델 을 설명한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회사의 비전, 인사, 기업 문화까지

고려되어야 하므로, 오너만이 추진할 수 있는 전략이다.


비전 수립,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프로세스,

오픈 이노베이션 진행시 주요 문제점,

오픈 이노베이션 수행에 필요한 요소,

오픈 이노베이션 의 결과물에 대해 설명한다.



5장 글로벌 기업들의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사례 에서는


삼성전자 내 오픈 이노베이션 조직 구조는

Time-to-Market를 고려하여 단계별로 협업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조직을 구축한다.


뷰티 산업에서 뷰티 테크 로 거듭나려는 화장품 기업,

전기차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하는 자동차 부품사,


코카콜라 컴퍼니 의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 빌더,

마스터카드 의 금융 혁신 육성 및 가능성 촉진,


BMW 그룹 의 기술 스타트업과의 협력,

에넬 그룹 의 미래 에너지 솔루션 탐색

등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를 소개한다.



6장 오픈 이노베이션 이렇게 하라 에서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도입하려면 교육부터 시작해야 한다.

지속 성장과 생존, 위험 분산을 위해서 오픈 이노베이션이 필요하다.


외부 전문가와 파트너를 적극 활용하는 것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더욱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핵심 전략이다.


스타트업 은 솔루션을 빠르게 시장에 판매하기 위해

최대한의 상상력과 실행력을 발휘해야 한다.


한국 정부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수많은 페이퍼워크 를 요구하면 스타트업 의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는다.


정부는 플랫폼 방식의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이 필요하다.


지역 산단의 성장 정체를 끊기 위해서

지자체의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이 필요하다.



7장 마지막 제언 에서는


오픈 이노베이션 은 혁신과 성장의 2가지 축으로

혁신의 속도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활용해야 한다.


내부와 외부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균형과

열린 시각의 인재가 필요하다.


회사에 맞는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 을 도입하며,

혁신에 맞는 조직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지속 성장을 이루려면 내외부로 유기적인

정보의 흐름이 만들어져야 한다.




"실패하는 VS 성공하는 기업"은

기업가 정신의 중요성과 개념, PoPs 프레임,

오픈 이노베이션의 개념과 필요성,

BGM으로 본 오픈 이노베이션 방향성,

오픈 이노베이션 방법, 주요 기업들의 사례,

오픈 이노베이션 방향, 오픈 이노베이션 제언을 다룬다.



기업가 정신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상업적으로 이용하면서 위험을 감수하는 능력이다.


기업가 정신에 필요한 역량은 창의, 혁신, 리더십,

위험 감수다.


PoPs는 기업가 정신의 프레임으로, 문제의 정의,

비즈니스 기회 탐색,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 관점이다.


신사업은 BCG 매트릭스 의 물음표 사업을 스타 사업으로

키워내는 과정이다.


신사업은 업의 본질을 바꾸며, 변화하는 매크로 요인들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오픈 이노베이션 은 내부와 외부의 아이디어 및 기술을 합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열린 혁신이다.


오픈 이노베이션 은 혁신에 필요한 아이디어, 기술을 외부 조달하고,

내부 자원을 외부와 공유하면서 새로운 제품, 서비스 를 만들어 낸다.


기업은 전략, 구조, 프로세스, 인력, 보상의 5가지 요인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신사업 추진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



기업은 지속 성장의 딜레마를 갖는다.


리딩 기업의 포지션에 함몰되거나,

혁신 경영, 핵심 사업 실패 등은 기업을 몰락시킨다.


기업은 성장성과 수익성의 관점에서 방향성을 파악한다.


성장성과 지속성 관점에서 성장 동력을

판단하고 디자인 해야 한다.


기업 성장 모델을 설계할 때에는 성장 산업 영역을 찾고,

사업 아이템 을 발견하며, 차별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기업의 성장 경로 매트릭스, BGM은 새로운 시장과 채널의

혁신을 추구하는 하나의 축과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창조의

2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주력 사업을 강화하는 목적은 시장 지배력 및 영향력 강화를 통한

주력 사업의 지속적 가치 창출이다.


인접 사업 영역 진출은 주력 사업과 보유 역량을 레버리지 하여

관련 다각화 사업으로 진출하는 것이다.


기술 기반의 확장 영역 진출은 새로운 영역의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여 확장하는 것이다.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은 딜 소싱, 딜 테스팅, 딜 메이킹으로 분류된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회사의 비전, 인사, 기업 문화까지

고려되어야 하므로, 오너만이 추진할 수 있는 전략이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도입하려면 교육부터 시작해야 한다.

지속 성장과 생존, 위험 분산을 위해서 오픈 이노베이션이 필요하다.


외부 전문가와 파트너를 적극 활용하는 것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더욱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핵심 전략이다.


한국 정부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정부는 플랫폼 방식의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이 필요하며,

지역 산단의 성장 정체를 끊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이 필요하다.



오픈 이노베이션 은 혁신과 성장의 2가지 축으로

혁신의 속도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활용해야 한다.


내부와 외부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균형과

열린 시각의 인재가 필요하다.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 을 도입하며,

혁신에 맞는 조직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지속 성장을 이루려면 내외부로 유기적인

정보의 흐름이 만들어져야 한다.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새로운 사업을 기획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변화는 너무나 빠르고,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며,

성공 여부는 불확실하고, 필요한 기술을 모두 갖추기 어려운 상황에서,

구태의연하고 경직된 경영은 한계에 부딪힌다.



"실패하는 VS 성공하는 기업"은

오픈 이노베이션 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소개하며,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정부 지자체와 공공기관,

대학과 연구소, 스타트업 간의 협업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오픈 이노베이션 이 필요한 이유, 오픈 이노베이션 방법,

오픈 이노베이션 에서 발생하는 문제 등을 살펴보면서

경영에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용하는 방법을 이해하게 된다.


삼성전자, 화장품 기업, 자동차 부품사,

코카콜라, 마스터카드, BMW, 에넬 그룹 등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를 살펴보면서,


경영 현장에서 구현되는 오픈 이노베이션 을 이해 할 수 있다.



성장과 생존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도전적으로 혁신해야 한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외부의 지식, 기술, 자원에 유연하게 접근하면서,

혁신을 추구하고, 변화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실패하는 VS 성공하는 기업"은

지속 가능 성장을 이루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이해하고,

혁신을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광문각출판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실패하는 VS 성공하는 기업"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실패하는VS성공하는 기업 #광문각출판미디어 #이주열 #최성안 #송종화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서평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 - 현대 문명의 본질과 허상을 단숨에 꿰뚫는 세계사
수바드라 다스 지음, 장한라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방인이 본 서구 문명 프레임 비판






책을 선택한 이유



프레임 은 세상을 인식하는 사고의 틀이다.


프레임 은 생각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지만,

형성된 프레임은 고정관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서구 사회의 주요 프레임 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을 선택한다.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은


1장 누구의 말이라도 그대로 믿지 말라 Nullius in verba

2장 아는 것이 힘이다 Knowledge is power

3장 펜은 칼보다 강하다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

4장 정의의 여신은 눈을 가리고 있다 Justice is blind

5장 민중에게 권력을 Power to the people

6장 시간은 돈이다 Time is money

7장 국가는 당신을 원한다 Your country needs you

8장 예술을 위한 예술 Art for art’s sake

9장 죽음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다 Death is the great equaliser

10장 우리는 한배를 타고 있다 We’re all in this together





1장 누구의 말이라도 그대로 믿지 말라 Nullius in verba 에서는


계몽주의 사상가들은 세상 만물의 이해를 추구하는 것이

삶의 의미의 핵심이다.


유럽에서 과학은 합리적 사고력을 증명하는 데 활용된다.


프랜시스 골턴 은 우생학으로 완전히 새로운 과학의 장을 확립한다.


인종은 16세기 후반에는 유형, 종류의 의미로 사용되었고,

18세기에 현재의 인종의 개념이 등장한다.


인류가 과학을 통해서만 입증하게 되면서,

과학이 인종차별주의자들의 알리바이라고 주장한다.


인종 과학은 백인 우월주의를 유지하므로 비합리적이며,

서양이 최고이며, 서양의 방식이 유일한 문명적 방식이라는

믿음을 전 세계에 전파했다고 주장한다.




2장 아는 것이 힘이다 Knowledge is power 에서는


교육은 위험하다.


교육은 지식과 사상을 학생들의 정신 속에 집어넣으며,

교육은 중립적이며, 모든 이들에게 이득을 주는 것도 아니다.


고전은 고래 그리스와 로마의 작품들이며,

오랫동안 살아남은 사상은 내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고전 교육은 현대부터 시작되었으며, 엘리트적 목적을 지닌다.


명예혁명 이후부터 고전 교육이 고위층의 특징으로 자리 잡는다.

교육은 대영제국의 지평을 넓히고 권력을 확고히 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



영국은 그리스라는 영광과 로마라는 위엄을 통해

새로운 로마 라는 미래를 향한 제국의 비전을 발견한다.


알렉산더 대왕은 제국의 롤모델이 되며,

기술적 발전은 변화 자체가 목적이 된다.


고전 외에도 정규 교육이 도움이 되지 않는 방식으로

권위적이 될 수도 있다.


서양은 자신의 우월성을 확립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주요 작품과 지식을 결합한 강력한 정치적 도구를

만들어 낸다.


문화는 제국주의의 한 형태며,

사람들의 정신도 식민지가 된다고 주장한다.


서양의 교육은 차이를 기술하는 도구며,

교육은 제국의 긍정적 역할, 유익함, 중요성을

세뇌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3장 펜은 칼보다 강하다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 에서는


글로 쓰인 말은 기술, 사상, 정보를 전달하는 도구다.


잉카 패러독스 는 고도로 발전한 잉카 문명이

문자 체계가 없다는 모순이지만 사실이 아니다.


잉카 의 키푸 는 고유의 기록 시스템이다.


스페인 은 잉카제국 의 키푸 를 소각시키고

잉카 의 역사를 제거한다.


피라미드 등 고대 문명의 건물들을 외계인이나

고대 아틀란티스 문명이 만들었다는 이론은


서구 문명의 건축물을 외계인이 지었다고 하는

사람은 없으므로 인종차별주의를 함축한다고 주장한다.


글은 문명의 징표로 역사를 기록한다.


잉카의 모든 문자 기록은 스페인 정복 이후에

만들어진 것이며, 잉카인은 스스로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허락받지 못한다.



4장 정의의 여신은 눈을 가리고 있다 Justice is blind 에서는


제우스의 딸 디케 는 지상의 정의를 담당한다.


디케 는 손가락이라는 뜻이며, 올바른 일을 가르키거나

지시한다는 생각이 담겨 있다.


정의는 현실 세계에서 일어나며, 공정하고 올바른 것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부당함도 다뤄야 한다.


서양의 법과 정의는 소수 특권층에게 유리하도록 기울어졌고,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친다.


마그나 카르타 는 정의와 평등이 아니라,

남작들의 권한을 키우고 왕의 권한을 축소시키는 협약일 뿐이다.


삼림헌장이 발표되면서, 남작이 왕의 땅을 원하는 대로 사용하지만,

남작과 귀족의 권리를 제한하면서 평민의 권리를 보장한다.


인클로저 운동은 삼림헌장 이 보장한 평민의 권리를 제한하려는

국회의원들의 행태로 이어진다.


정의가 법에 의존한다면, 정의는 국회의원 수준에 불과하다.


체로키족은 서양의 문화와 생활방식을 받아들이고,

문명화된 체로키국을 세우지만,


미 대통령 앤드루 잭슨 은 체로키족 16천 명을 학살하고,

인디언 보호 구역으로 쫓아내면서 4천 명의 목숨을 희생시킨다.


사법 시스템은 권력자들의 수준까지만 좋거나 나쁘다.




5장 민중에게 권력을 Power to the people 에서는


아돌프 히틀러 는 민주주의적으로 선출된다.


대중 전반의 무지는 근시안적 사고와 불안정함으로 이어지고,

다수결에 의한 억압적 통치가 일어날 수 있다.


20세기 민주주의가 왕성하게 확산한 것은 기념비적이며,

중국과 북한처럼 민주주의를 채택하지 않은 국가조차

인민공화국이라고 칭한다.


서양 문명의 진정한 이상인 사회적 위계와 민주주의는 정반대다.


아테네식 정부 모델은 직접 민주주의며,

서양을 장악한 대의제 민주주의와는 반대된다.


선거에서 이길 수 있는 능력과 국가를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은

서로 다른 능력임은 점점 더 명확해진다.


억압적 다수결주의의 통치는 현실화 되고,

대의제 민주주의 체제는 자기 복제를 위해 설계된 것으로 보인다.


민주주의는 소수가 다수에게 권력을 행사하도록 한다.



6장 시간은 돈이다 Time is money 에서는


철도가 발달하면서 표준시에 대한 요구가 늘어났지만,


음주 반대 개혁가들이 시계를 이용해

도덕 개혁 운동을 했기 때문에 시간이 사용되었고,


미국이 시간대를 그리니치 시간을 기준으로 맞추면서,

전 세계적이고 보편적인 시간을 만들게 된다.


프레더릭 윈즐로 테일러 는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였으나,

사람들을 혹사시킨다.


아인슈타인 은 우주란 모든 사물이

시공간의 구조를 통해 움직이는 곳이며,

시공간은 바로 그 사물들의 질량과 에너지에 따라

형성되고 뒤틀리며,


한없이 복잡한 시간은 수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생각할 수 있는 대상이라 말한다.


시간은 돈이다.


돈을 벌겠다는 효율성은 시간을 놓치는 덫이 된다.




7장 국가는 당신을 원한다 Your country needs you 에서는


영국인이 되기로 마음먹은 주된 동기는

언제라도 영국에서 내쫓길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이지만,

영국 여권은 세계를 쉽게 여행할 수 있게 한다.


영국 이민법은 백인 인종으로 취급되지 않는

영연방의 시민들과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설계된 것이다.


미국 존슨 리드 이민법은 아시아인들이

미국으로 오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는다.


영국인은 제국과 영연방을 바탕으로 삼는

광범위하고 국제적인 정체성이지만,


잉글랜드인의 정체성은 백인의 전유물이다.


영국의 국적 및 국경법은 난민과 망명자를 겨냥해

개인의 영국 시민권을 박탈할 권한을 지닌다.


민족주의자들의 위협은 범세계주의자다.


민족주의는 옳건 그르건 간에 국가를 지지하라고

요구한다고 말한다.



8장 예술을 위한 예술 Art for art’s sake 에서는


예술이 문명의 정점에 자리 잡고 있으며,

모든 것을 포용하며 사심이 없다는 생각은

예술을 위한 예술이라는 그릇된 생각이다.


살바토르 문디 는 진품성을 추종하는 자들 사이에서

진품이라 입증하는 자가 왕이며,


예술은 서양에서 규정한 틀에 맞으며,

서양이 예술을 적절하게 보살피는 것이

박물관이라는 내재적 폭력이라고 주장한다.


아름다움, 섬세함, 지적 우월성에 관한

서양의 관념이 비서구인들을 의도적으로

무시하도록 유도한다.


균열을 치유한다는 것은 문화적 교류와 연결을

만듦으로써, 문명적인 것과 비문명적인 것 사이의

구분을 끝내는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모두 동등한 수준의 대화 석상에 모이는

사회적 상호작용이 예술이라고 주장한다.



9장 죽음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다 Death is the great equaliser 에서는


해부학자나 의료인이 사형당한 살인범의

신체만 해부할 수 있도록 법에서 제한하면서,


시체 도굴, 살인이 발생하자,

제러미 밴담 은 법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벤담의 실용주의적 접근법은 죽음과 임종 관련 법에 이어지고,


빅토리아 시대 사람들은 죽음에 집착하지만,

20세기 죽음의 장소는 가정에서 병원 등으로 옮겨간다.



좀비 는 식민지 시기 노예 상태에서 도망친 사람들의

후손으로 이뤄진 비밀스런 집단 안에서 벌이는 처벌이다.


죽음을 보는 일은 우리 개인이, 사회가 어떤 존재인가에

어쩔 수 없이 예리한 초점을 맞추도록 만든다.



10장 우리는 한배를 타고 있다 We’re all in this together 에서는


지크문트 프로이트 는 개인의 심리 속에 있는

행복의 뿌리를 밝혀내려고 시도한다.


에이브러햄 매슬로 의 욕구단계설은 20세기의 아이콘이다.


매슬로 가 시크시카 보호구역 블랙풋족에게서

영감을 얻었다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는다.


블랙풋족의 세계관에서 개인이 지닌 진정한 힘은

공동체의 집합적인 힘에 기여한다.


매슬로는 블랙풋족에게 받은 영향을 거의 언급하지 않고,

시크시카 의 연관성을 의도적으로 없애려 한다.


말년의 매슬로 는 골턴 을 연상케 하는 우생학적 생각을 한다.


개인주의와 만연하다라는 말을 같이 붙어서 쓰는 표현은

자기중심성이 사회의 위협이 된다는 것이다.



서양의 진보와 발전이라는 환상 너머를 보아야 하며,

세상을 사고하고 세상에 존재하는 다른 방식을 향해

눈을 떠야 하며,


자신에게 좁은 한계를 설정하기보다는 무언가 더 크고

나은 것의 일부가 되는 일이 어떤 의미일지 상상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은

인종, 고전 교육, 글, 법, 민주주의, 시간,

이민, 예술, 죽음, 서구식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 한다.


프랜시스 골턴 은 우생학으로 완전히 새로운 과학의 장을 확립한다.


인종은 16세기 후반에는 유형, 종류의 의미로 사용되었고,

18세기에 현재의 인종의 개념이 등장한다.


인종 과학은 백인 우월주의를 유지하기 위한

인종차별주의자들의 알리바이 로 이용되며,


서양이 최고이며, 서양의 방식이 유일한 문명적 방식이라는

믿음을 전 세계에 전파했다고 주장한다.



교육은 위험하다.


교육은 지식과 사상을 학생들의 정신 속에 집어넣으며,

교육은 중립적이며, 모든 이들에게 이득을 주는 것도 아니다.



고전 교육은 명예혁명 이후부터 고위층의 특징으로 자리 잡으며,

엘리트적 목적을 지닌다.


영국은 그리스라는 영광과 로마라는 위엄을 통해

새로운 로마 라는 미래를 향한 제국의 비전을 발견한다.



문화는 제국주의의 한 형태다.


서양은 자신의 우월성을 확립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주요 작품과 지식을 결합한 강력한 정치적 도구를

만들어 낸다.


서양의 교육은 제국의 긍정적 역할, 유익함, 중요성을

세뇌하면서, 사람들의 정신이 식민지가 된다.




글로 쓰인 말은 기술, 사상, 정보를 전달하는 도구다.

글은 문명의 징표로 역사를 기록한다.


잉카 의 키푸 는 고유의 기록 시스템이다.

스페인 은 잉카제국 의 키푸 를 소각시키고

잉카 의 역사를 제거하면서,

잉카인은 스스로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허락받지 못한다.



서양의 법과 정의는 소수 특권층에게 유리하도록 기울어졌고,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친다.


마그나 카르타 는 정의와 평등이 아니다.

남작들의 권한을 키우고 왕의 권한을 축소시키는 협약이다.



남작을 위해 만들어진 삼림헌장은 남작과 귀족의 권리를

제한하면서 평민의 권리를 보장하지만,


평민의 권리를 제한하려는 국회의원들은

인클로저 운동에 앞장선다.


정의가 법에 의존한다면, 정의는 국회의원 수준에 불과하며,

사법 시스템은 권력자들의 수준까지만 좋거나 나쁘다.



대중 전반의 무지는 근시안적 사고와 불안정함으로 이어지고,

다수결에 의한 억압적 통치가 일어날 수 있다.



서양 문명의 진정한 이상은 사회적 위계다.


아테네식 정부 모델은 직접 민주주의며,

서양을 장악한 대의제 민주주의와는 반대된다.


선거에서 이길 수 있는 능력과 국가를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은

서로 다른 능력이다.


대의제 민주주의 체제는 자기 복제를 위해 설계된 것이며,

민주주의는 소수가 다수에게 권력을 행사하면서,

억압적 다수결주의의 통치는 현실화 된다.



시간은 돈이다.


프레더릭 윈즐로 테일러 는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였으나,

사람들은 혹사시키며,

돈을 벌겠다는 효율성은 시간을 놓치는 덫이 된다.



영국 이민법은 백인 인종으로 취급되지 않는

영연방의 시민들과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설계된 것이다.


영국인은 제국과 영연방을 바탕으로 삼는

광범위하고 국제적인 정체성이지만,


잉글랜드인의 정체성은 백인의 전유물이다.



민족주의자들의 위협은 범세계주의자다.


민족주의는 옳건 그르건 간에 국가를 지지하라고

요구한다고 말한다.



예술을 위한 예술이라는 그릇된 생각이다.


박물관은 서양에서 규정한 틀로 예술을 바라보며,

예술을 보살핀다.


아름다움, 섬세함, 지적 우월성에 관한

서양의 관념이 비서구인들을 의도적으로

무시하도록 유도한다.



벤담의 실용주의적 접근법은 죽음과 임종 관련 법에 이어지고,

20세기 죽음의 장소는 가정에서 병원 등으로 옮겨간다.


서양에서 죽음은 특정한 공간으로 밀려나면서

눈과 마음에서 멀어지게 한다.


죽음은 개인이, 사회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에이브러햄 매슬로 의 욕구단계설은

시크시카 보호구역 블랙풋족에게서 영감을 얻지만,

매슬로는 시크시카 의 연관성을 의도적으로 없애려 한다.


서양의 진보와 발전이라는 환상 너머를 보아야 하며,

세상을 사고하고 세상에 존재하는 다른 방식을 향해

눈을 떠야 한다.


자신에게 좁은 한계를 설정하기보다는 무언가 더 크고

나은 것의 일부가 되는 일이 어떤 의미일지 상상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프레임은 세상을 바라보는 사고의 틀이다.


잘못된 프레임은 잘못된 생각과 행동으로 이어진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프레임을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면,

옳지 못한 행동으로 이어지게 된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스스로 생각해보면서,

프레임의 틀에 함몰되지 않게 되면,

프레임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올바른 행동을 하게 된다.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은

영국을 제국주의, 인종주의, 민족주의로 보는,

인도계 영국인의 비판적 시각을 통해,


서양의 교육, 문자, 법, 민주주의, 국민, 예술,

죽음, 공동체를 살펴본다.


서양이 세계의 중심적 위치를 차지하면서,

서양의 사고 방식이 프레임에 영향을 미친다.


좋은 프레임을 받아들일 수 있으며,

아무리 좋은 프레임도 추종해서는 안된다.


서양의 사고방식의 원류를 이해하면서,

프레임의 원리를 생각하는 것은


프레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로운 해결 방법이다.


주요 이슈를 통해 서구 문명의 프레임을 살펴보면서,

프레임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올바른 프레임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은

서구 문명 프레임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바른 시각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북하우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세계를움직인열가지프레임 #북하우스 #수바드라다스 #장한라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래 인문학 - 미래지향 현대인을 위한
윤석만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문학으로 미래를 진단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디지털 기술의 놀라운 발전은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킨다.


AI는 풍부한 지식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인간 고유 영역을 침범하고,

무인 드론은 러우 전장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전쟁의 개념을 바꾸며,

중국은 소총으로 무장한 로봇 개를 전투 훈련에 사용하기 시작한다.


기술 발전은 사회 구조와 문화에 영향을 미친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

"미래지향 현대인을 위한 미래 인문학"을 선택한다.




"미래지향 현대인을 위한 미래 인문학"은


1장 미래를 향한 빅 퀘스천

2장 포스트 휴먼의 시대

3장 미래의 국가와 사회, 기업

4장 존재의 근원 앞에 선 인간

5장 문명을 바꿔 놓은 기술혁명

6장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

7장 에필로그


로 구성되었다.







1장 미래를 향한 빅 퀘스천 에서는


10년 후 국내 일자리의 52%가 AI로 대체될 것으로 예측된다.


기술 혁신은 기존의 직업을 쇠퇴시키는 대신

새로운 일을 만들어 왔다.


과거 기술 발전은 단순노동을 기계로 대체하지만,

미래 기술혁명은 기계가 인지적 능력까지

대신하게 되면서 인간을 위협한다.


AI가 대부분의 영역에서 인간보다 뛰어나게 되면

직업의 대부분이 사라질 수 있다.


AI는 딥러닝을 통해 스스로 답을 찾으며,

강화학습은 규칙을 이용해 스스로 연습한다.


직관은 바로 본질을 파고 들어간다.


인간과 AI의 본질적 차이는 직관이다.


AI는 자기 내부의 모든 데이터를 검색하며,

디지털 신호로 이뤄진 고도의 알고리즘은

논리와 추론 능력을 갖출 수 있지만,

직관적인 생각을 할 수는 없다.


AI는 지능만 갖고 있으며,

지능은 생각을 모방할 수는 있지만

생각이 될 수는 없다.


사회계약론의 핵심은 천부인권과 자유다.


미국의 수정헌법 1조는 헌법상 자유의 정신을

가장 잘 드러낸다.


로봇이 인간처럼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갖추면

로봇이 반란을 일으킬 수도 있다.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본질과 시민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스티븐 호킹 은 백 년 후 AI의 인간 지배를 경고한다.


인간의 파괴적 본능은 인간이 창조한 AI 알고리즘에 녹아 있다.

자신과 다른 의견을 적대시 하고, 거짓으로 모는 행태는

알고리즘에 따른 확증편향으로 로봇에 심어진다.


열린마음으로 공존과 화합을 모색하지 않으면 전쟁이 벌어진다.



한국 사회의 세습된 부와 권력의 장벽은

고려시대 권문세족의 음서제도를 연상시킨다.


미래 사회엔 불평등이 더욱 심화되고

계층 이동 가능성이 사라질 전망이다.


미래 사회는 직업이 증발되면서,

노동의 의미가 목적 노동으로 전환된다.


불평등 문제는 여전히 해결 과제로 남으며,

프레카리아트 가 혁명으로 사회 전복을 시도할 수 있다.


디지털 기술을 소유한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간극은 더욱 커진다.


기술 생산성, 자본 성장률이 훨씬 커지고,

인간의 노동 생산성은 정체되거나 낮아지면서,

자본과 노동의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기술 문명의 발전은 제도, 문화, 의식의 관점에서

폭넓게 고민해야 한다.



2장 포스트 휴먼의 시대 에서는


신이 만든 피조물 중 인간만 유일하게 창의성을 갖는다.


창의성은 신의 영역까지 넘본다.


AI 기술의 확산은 인간을 자유롭게 하며,

AI와 차별화된 인간 고유의 본질을 찾으려는

노력은 더욱 많아진다.


AI가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는 시대에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면 파멸한다.



평균 수명이 연장되고, 의학 기술이 발전되면서,

죽음의 의미, 노인의 지위, 가족 구조,

일의 방식 등을 고민해야 한다.


생명공학의 발달, 나노 기술, 로봇공학은

인간을 불멸의 삶으로 이끌고 있다.



수명이 늘고 불멸의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일 수도 있지만, 생각지 못했던 많은

문제가 생겨날 것이다.


사이보그는 휴머노이드 와는 달리 상상속 이야기가 아니다.


성형 수술처럼 인공 신체가 유행할 수 있다.

로봇 부품을 이식하는 일이 대중화 되면,


장애에 대한 차별이 사라질 수 있지만

많은 혼란과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인간의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연구는 상당히 진행된다.


일론 머스크 는 AI의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컴퓨터를 인체에 연결하는 것을 시도한다.


뇌와 컴퓨터를 연동하거나 신체를 대체해,

인간과 기계가 결합된 초인간의 등장은

인간의 개념을 다시 정의하도록 한다.


현대인의 평균 IQ가 떨어지고 있다.


디지털 기기 사용의 확대로 삶이 윤택해지고,

머리 쓸 일이 많아지면서 IQ가 올랐지만,


디지털 기술 발달로 머리와 신체를 쓰지 않으면서,

IQ는 대폭 낮아진다.


AI는 갈수록 발전하는 데, 인간의 지능이 하락하면,

AI보다 못한 존재로 전락하게 된다.



3장 미래의 국가와 사회, 기업 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은 중앙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

분권화된 저장 기술이다.


블록체인 기술은 교육과 미디어 분야에 큰 영향을 발휘한다.


졸업장의 매력이 사라지고, 기업의 연구 기술 능력이 압도하며,

기술 발달이 지식의 카르텔을 무너뜨리면서,

대학 시스템은 위기에 처한다.


편집자가 아니라 알고리즘이 기사를 상위 노출하고,

퀄리티가 높은 기사에 적절한 보상 체계가 주어지며,

1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하게 된다.


일론 머스크는 인간의 20%만 의미 있는 직업을 갖게 된다고 말한다.


인간은 살아가는 의미를 일에서 찾기 때문에

일하지 않고 산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노동의 종말 시대는 풍요롭지만, 부와 권력이 집중되며,

불평등한 현실에 눈을 뜨지 못하도록 할 수 있다.


의미있는 일을 찾기 위해서는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역량을 길러야 한다.



아마존 은 치타가 병약한 가젤을 잡아먹듯,

위기에 빠진 전통 기업을 차례로 쓰러뜨리며,

가격 경쟁으로 시장을 초토화 하고 독점한다.


구글, 페이스북 등도 플랫폼 시장 독점을 가속화하며,

소비자의 일상과 사적 공간에까지 깊숙이 침투한다.


과학 기술의 발전과 타이탄 기업들의 성장은

불평등과 양극화를 부추긴다.



국경과 국적을 초월한 초국적 기업과 거대한 자본은

기업 국가의 등장을 예측하게 한다.


기업은 정부가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사업모델로

만들면서 확장하려 한다.


거대 독점 기업이 국가의 역할까지 도전한다면,

자본주와 국가주의의 치열한 논쟁이 벌어질 것이다.


정부는 초국적 기업에 대한 우려를 과장하면서,

기업과 시장을 통제하고 국가 권력을 강화하며,


기업과 자본의 독점 현상이 심화될수록,

국가는 기업의 국유화, 기업 경영을 통제할 고안이 크다.


국가와 기업이 견제와 균형으로 상생하기 위해서는

시민이 깨어 있어야 한다.


국가주의는 사회적 아노미 상태, 극심한 불평등에서

강력한 국가를 탄생케 한다.


유토피아와 전체주의는 비슷해 보이며,

성숙하고 깨어있어야 구분할 수 있다.



4장 존재의 근원 앞에 선 인간 에서는


저출산과 고령화는 사회를 다운사이징 한다.


학생 수는 급감하지만 교사의 수는 줄지 않으며,

AI 기술이 발전해도 필요없는 동사무소 공무원은 그대로다.


기업들의 인적 구성이 중년 층이 청년 층보다 많은 상황에서,

연공서열 승진은 기대하기 힘들고, 청년 고용은 어렵다.


직업이 아니라 일을 중심으로 재편되는

노동 시장 유연화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다.


현생 인류의 강점은 사회라는 공동체를 만들고

협업을 하는 것이다.


개인의 욕망과 이기심을 공동체와 조화시키기 위해

인간의 본질을 생각해야 한다.



과학 기술의 혁신은 지구의 변화를 야기하고,

지구의 반작용도 나타난다.


지질학자들은 인간이 대멸종의 시기를 앞당긴다는

인류세를 주장한다.


인류는 지구를 아프게 하는 데 익숙하며,

지나친 개발과 지구 오염의 문제를 생각해 봐야 한다.


우주를 탐험하면서 인간이 알고 싶은 것은

생명과 창조의 본질이다.


과학과 기술의 발전은 예상 못한 가치 판단 문제를 낳고,

번영과 멸망의 길이 공존한다.




5장 문명을 바꿔 놓은 기술혁명 에서는


석가모니, 공자, 소크라테스 는 비슷한 시기에

각자의 문화권에서 정신문화의 꽃을 피우며

최고의 지성이 된다.


기술 혁신의 물질적 풍요, 문자의 확산을 통해

인류는 찬란한 정신문명을 맞는다.


지식인이 생겨나고 지식인들이 만들어 낸

지식과 학문은 문자를 통해 전달되면서,

문명 발달을 가속화 한다.


기술 혁신은 새로운 문명의 전환을 야기하며,

물질적 성장에 걸맞은 정신적 성숙을 요구한다.


4차 산업혁명은 과학과 기술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문화력이 따라 주어야 한다.


다양성을 중시하고 개방, 관용의 정신이

밑바탕이 되는 문화를 키워야 한다.


대항해 시대를 이끈 선장들은 대부분 이탈리아인이다.


르네상스 중심에서 문명의 진화를 겪으면서,

이전 시대와는 비교할 수 없는 지적 역량을 갖는다.

대항해 시대는 기술혁명과 문명의 발전을 함께 이룬다.


미래 사회엔 기술의 생산성이 훨씬 높아지므로,

기술을 소유한 자본이 힘이 더욱 커지며,

인간 자체의 노동 생산성은 더욱 떨어지며

노동과 자본의 격차는 훨씬 벌어진다.



6장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 에서는


칭기즈칸 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혁신적 사고를 갖는다.


보급부대를 없앤 혁신을 만들며,

몽고를 세계 최대의 제국으로 만든다.


안주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고,

통념을 뒤흔들고 변화에 성공하면

큰 기회를 얻게 된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다원화될수록

협업을 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아진다.


현재 교육 시스템은 미래를 준비할 수 없으며,

교육의 목표 설정에 대한 고민과 성찰이 필요하다.


공부는 지식과 정보 습득 및 전달에서,

기존 정보를 취합해 인과관계를 만들고,

다른 분야와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변화한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는 2천 년 로마 제국을 유지하게 한다.


기술혁명이 문명 발전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공정사회를 만들고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사회 지도층에 확산되어야 한다.


1등이 아니면 시장을 선점할 수도 없고,

진입조차 불가능한 사회다.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는 아무도 모르므로,

정해 놓은 방향으로 가선 안된다.


가치, 삶의 목적, 공동체의 지향점 등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는 질문이 필요하다.


미래는 인재가 절대 자원이 되는 시대다.

삶의 목적이 되는 가치, 공동체의 가치를

깨닫는 세계시민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7장 에필로그 에서는


보수와 진보는 세상을 바라보는 성향과 태도다.


보수는 사회 변화는 점진적 개선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하며,

인류가 오랜 시간 사용한 방식은 타당한 이유가 있다는 믿음이다.


진보는 소수 엘리트가 미래를 설계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급진적 시각이다.


플라톤 은 모순된 사회를 바로잡기 위해

새로운 세상에 대한 설계도를 그린다.


자유주의의 토양 아래 진보는 새로운 세상을 설계한다.


과거의 인문적 가치와 관념이 이어져 오는 이유는

정당성과 효용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며,


혁신과 변화가 삶의 습관으로 여겨지는 사회에서

과거의 유산은 극복해야 할 인습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인문 고전은 수백, 수천 년의 시간 동안

다수의 사람이 쌓아온 집단지성이다.


과학과 기술이 발전된 사회일수록

지식보다 지혜가 필요하며,


미래 인문학은 지혜의 열쇠를 찾도록 한다.




"미래지향 현대인을 위한 미래 인문학"은

디지털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 AI의 발전,

거대 기업 국가와 국가주의의 관계,

과학 기술의 발전과 가치 판단 문제,

4차 산업혁명과 문화력의 필요성,

미래 인문학의 필요성을 다룬다.



기술 혁신은 단순노동을 기계로 대체하면서,

기존 직업을 대신하는 새로운 일을 만들어 왔지만,


미래 기술혁명은 기계가 인지적 능력까지

대신하게 되면서 인간을 위협한다.


AI가 대부분의 영역에서 인간보다 뛰어나게 되면

직업의 대부분이 사라질 수 있다.



인간과 AI의 본질적 차이는 직관이다.


AI는 논리와 추론 능력을 갖출 수 있지만,

직관적 생각을 할 수는 없다.


스티븐 호킹 은 백 년 후 AI의 인간 지배를 경고한다.


인간의 파괴적 본능은 인간이 창조한 AI 알고리즘에 포함되며,

알고리즘에 따른 확증편향이 로봇에 심어진다.


로봇이 인간처럼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갖추면

로봇이 반란을 일으킬 수 있다.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본질과 시민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한국 사회의 세습된 부와 권력의 장벽은

고려시대 권문세족의 음서제도를 연상시킨다.


미래 사회엔 불평등이 더욱 심화되고

계층 이동 가능성이 사라질 전망이다.


불평등 문제가 여전히 해결 과제로 남으면서,

프레카리아트 가 혁명으로 사회 전복을 시도할 수 있다.



기술 생산성, 자본 성장률이 인간의 노동 생산성을 압도하면서,

디지털 기술을 소유한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간극은 더욱 커진다.



AI 기술의 확산은 인간을 자유롭게 하지만,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면 파멸하게 된다.


생명공학의 발달, 나노 기술, 로봇공학은

인간을 불멸의 삶으로 이끈다.



일론 머스크 는 AI의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컴퓨터를 인체에 연결하는 것을 시도한다.


인간과 기계가 결합된 초인간의 등장은

인간의 개념을 다시 정의하도록 한다.



디지털 기술 발달은 IQ는 저하로 나타나며,

AI는 갈수록 발전하는 데, 인간의 지능이 하락하면,

AI보다 못한 존재로 전락하게 된다.



블록체인 은 분권화된 저장 기술로

교육과 미디어 분야에 큰 영향을 발휘한다.


대학 시스템은 위기에 처하며,

1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하게 된다.


풍요로운 노동의 종말 시대는 부와 권력이 집중되며,

불평등한 현실에 눈을 뜨지 못하도록 할 수 있다.


과학 기술의 발전과 타이탄 기업들의 성장은

불평등과 양극화를 부추긴다.


거대 독점 기업이 국가를 대신 할 수도,

국가주의 가 국가 권력을 강화할 수도 있다.


유토피아와 전체주의는 비슷해 보이므로,

성숙하고 깨어있어야 구분할 수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된 사회는 다운사이징 해야 하며,

일 중심으로 재편되는 노동 시장 유연화는 거스를 수 없다.


개인의 욕망과 이기심을 공동체와 조화시키기 위해

인간의 본질을 생각해야 한다.



과학 기술의 혁신은 지구의 변화를 야기하며,

과학과 기술의 발전은 예상 못한 가치 판단 문제를 낳는다.


기술 혁신은 새로운 문명의 전환을 야기하며,

물질적 성장에 걸맞은 정신적 성숙을 요구한다.


다양성을 중시하고 개방, 관용의 정신이

밑바탕이 되는 문화를 키워야 한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다원화 될수록

협업을 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아진다.


현재 교육 시스템은 미래를 준비할 수 없으며,

교육의 목표 설정에 대한 고민과 성찰이 필요하다.


기술혁명이 문명 발전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공정사회를 만들고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사회 지도층에 확산되어야 한다.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는 아무도 모르므로,

정해 놓은 방향으로 가선 안된다.


가치, 삶의 목적, 공동체의 지향점 등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는 질문이 필요하다.



보수와 진보는 세상을 바라보는 성향과 태도다.


보수는 사회 변화는 점진적 개선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하며,

인류가 오랜 시간 사용한 방식은 타당한 이유가 있다는 믿음이다.


진보는 소수 엘리트가 미래를 설계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급진적 시각이다.


인문 고전은 수백, 수천 년의 시간 동안

다수의 사람이 쌓아온 집단지성이며,

미래 인문학은 지혜의 열쇠를 찾도록 한다.



기술의 발전은 새로운 변화를 가져온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과거처럼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변화를 가져온다.



변화는 좋은 것 만은 아니다.

수많은 모순과 문제를 일으키면서,

발전에 상응하는 희생을 요구하게 된다.



인류는 AI라는 판도라 상자를 열고 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위험한 길을 가는 것은

인류를 멸망의 길로 이끌 수도 있다.



미증유의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상황을 바로 이해하고 대비해야 한다.


고전 인문학은 새로운 상황을 이해하고,

올바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래지향 현대인을 위한 미래 인문학"은

미래에 발생할 주요 이슈들에 대해,


고전에 기반한 인문적 시각을 통해 살펴보면서,

세상을 바르게 보고 이해하도록 한다.



"미래지향 현대인을 위한 미래 인문학"은

세상을 바르게 보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지혜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광문각출판미디어아르테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미래지향 현대인을 위한 미래 인문학"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미래지향현대인을위한미래인문학 #광문각출판미디어

#윤석만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컨설팅 경영 : 소상공인편 - 1000만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과 성장을 위한 경영 전략 실전서
황창환 지음 / 라온북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상공인 컨설팅 노하우




책을 선택한 이유



컨설팅 은 전문가가 상담하고 돕는 것이다.


소상공인들이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 경영을 통해 살아남는 법을

알아보기 위해 "컨설팅 경영 소상공인편"을 선택한다.





"컨설팅 경영 소상공인편"은


1장 위기 극복 : 어려움을 넘어 새로운 시작 찾기

2장 매장 혁신 : 고객과 함께 새로운 경험 만들기

3장 변화하는 시장에 적응하기

4장 경쟁에서 앞서가기 : 당신만의 비결 찾기

5장 함께 성장하는 조직 만들기

6장 더 큰 미래를 위한 성장 전략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위기 극복 : 어려움을 넘어 새로운 시작 찾기 에서는


최근 4년 간 소상공인 수는 44% 증가했지만

평균 소득은 9.3% 감소하면서,

소상공인들 사이의 빈부 격차는 더욱 심화된다.


펜데믹 이후 소비자들의 디토소비, 온라인 쇼핑 증가,

모바일 결제 시스템, 배달 서비스 확산 등 추세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사업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새로운 트렌드에 주목하고 이에 맞춰 사업을

지속적으로 변화시키면서 경쟁 우위를 점해야 한다.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금리 대출, 신용보증, 신용보증기금 지원제도,

재정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온라인 금융 서비스는 소상공인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사업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강화한다.


온라인 결제 시스템, 크라우드 펀딩, 사모펀드,

벤처캐피털 등에 대해 알아본다.



2장 매장 혁신 : 고객과 함께 새로운 경험 만들기 에서는


매장은 고객에게 독특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고객의 니즈, 직원들의 동기 부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를 해야 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함께 작동하면,

고객들은 더욱 즐겁고 매장은 활기를 띠게 된다.

고객 정보를 분석한 마케팅 계획은 친밀도를 높인다.



SWOT 분석은 경쟁사 분석, 고객 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개발할 수 있게 한다.


독특한 가치와 브랜드 이미지는 고객과

깊은 연결을 추구하게 만든다.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네트워크를 만들고,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확장해야 한다.


AI는 취향과 구매 패턴을 분석한 쇼핑 여정을 제공하며,

AR/VR 기술은 몰입감 높은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POS, 클라우드 컴퓨팅 은 매장 관리를 혁신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나누어 구체적 계획을 세운다.


변화에는 민첩하게 대응하는 유연성이 요구된다.


시장 상황 및 고객 니즈 변화에 귀를 기울이고,

계획을 조정하며, 피드백으로 개선하면서,

사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적절한 전략을 세우며,

리스크를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3장 변화하는 시장에 적응하기 에서는


모든 프로젝트는 지역사회를 단단히 묶어주는

강력한 연결고리가 된다.


지역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하면서,

마을 구성원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며,

지역 사회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한다.


시장 트렌드 분석을 통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경쟁사 분석, 고객 니즈 분석을 통해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 전략을 세운다.



친환경 경영, 디지털 기술로 차별화된 가치 제공 전략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만족을 선사한다.


온라인 쇼핑몰 구축 및 운영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사업을 효율적으로 만들고,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다.


지식 공유와 협력, 경쟁사와 협력, 소상공인과 협력을 설명한다.



맞춤형 지원 정보 제공, 간편한 신청 절차,

성공 사례 공유는 사업을 성장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투자 유치와 사업 확장, 기술 개발과 혁신,

해외 진출 및 마케팅 은 사업 성공의 열쇠다.


시장 변화에 발맞춰 비즈니스를 역동적으로 움직이려면,

미래 예측, 차별화, 고객만족이 중요하다.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것은 산을 오르는 것과 비슷하다.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우며, 중간중간 검증하고 개선한다.


돌발 상황에 직면하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비즈니스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투자 목표, 투자 기간, 투자 가능 금액,

위험 감수 수준 등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관리해야 한다.



4장 경쟁에서 앞서가기 : 당신만의 비결 찾기 에서는


비즈니스를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의 숨겨진 니즈를 파악하고 충족하는

맞춤형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다.


감성 마케팅 은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고

만족도를 높이면서 브랜드 충성도를 높인다.


비즈니스는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서비스 디자인,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 아이디어로 신시장 발굴하기를 말한다.


SWOT 분석은 사업의 건강진단서,

PEST 분석은 외부 환경을 검토한다.


전문가의 도움과 멘토링은 사업을 운영하는 데

강력한 지원군이 된다.


SMART 목표 설정은 사업 여정을 더 명확하고

효율적으로 안내할 수 있다.


성공적인 사업은 훌륭한 조직력이 필요하다.


변화는 도전이자 기회며, 모두 필요성을 이해하고,

변화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소통, 교육, 지원 과정을 통해 변화에 대한 저항을

최소화 하며, 한마음이 될 때 어떤 도전도 극복할 수 있다.



사업의 핵심 성과 영역을 파악하고, KPI를 설정함으로써

조직이 중요한 목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은 보물찾기와 같다.


고객 만족도 조사는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는 출발점이다.

고객의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면서

서비스는 더욱 빛나게 된다.


고객 중심 경영의 핵심은 고객의 요구와 기대를

정확히 파악하고 충족시키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고객 데이터는 사업을 이해하고 성장시키는 데 중요하다.


고객 설문 조사는 직접적인 질문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서비스를 개선한다.


고객 세분화와 맞춤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을 제대로 알아갈 수 있다.


고객 커뮤니티 구축과 운영은 고객과의 관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사업진단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며,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위기의 상황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손실을 최소화하고 빠르게 회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삼는 것이 중요하다.


위기 관리 프로세스, 위기 관리 전문가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한다.



변화 관리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변화를 성장과 발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전문적인 조언과 지원은 변화 관리 과정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5장 함께 성장하는 조직 만들기 에서는


회의를 통한 소통, 개별 면담,

오픈 커뮤니케이션 은 매우 중요하다.


공동 목표 설정은 조직 전체의 목표와

직원 개인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모두와 공유하는 것이다.


조직력 구축 활동, 다양성 존중,

포용적 리더십, 공정한 평가 시스템 을 말한다.



조직 프로젝트 는 직원들이 함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서로를 동기부여하고, 조직력을 강화하면서,

성공으로 이어지게 한다.


인센티브 시스템, 멘토링 문화를 이야기 한다.



직원들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직원들이 다방면에서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유연 근무제 도입은 성과 관리 시스템과 연계해야

조직의 전반적 성과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


건강 관리 프로그램, 복지 프로그램,

직원 만족도 향상,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해 말한다.



성과 리뷰는 직원들의 업무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점과 성공 사례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혁신 문화, 원활한 소통과 협력, 변화 관리를 말한다.




6장 더 큰 미래를 위한 성장 전략 에서는


사업 계획서는 사업이 무엇인지,

어떤 특별한 점이 있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해야 한다.


재무 계획을 세우고, 매력적인 포인트를

강조해야 한다.


투자 유치 전략 수립, 협상 전략을 설명한다.



성공적인 M&A는 목표에 부합하는 기업을

정확히 찾아내는 것에서 시작된다.


기대 효과 분석은 M&A가 기업에 어떤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과정이다.


실사 과정, DD는 타깃 기업의 진짜 가치를 파악하는 데 필수적이다.


DD를 철저히 진행하는 것은 M&A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타깃 기업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적인 단계다.


통합 계획 수립은 M&A 이후의 성공적 통합을 위한

필수적 과정이다.


통합 과정에서는 조직 문화의 변화가 발생하며,

변화 관리 전략을 세우고, 직원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새로운 조직 문화에 대한 적응을 돕는다.



시너지 효과 창출은 사업 통합에서 시작한다.


지속적 성장을 위한 노력은 장기적 관점에서 이루어지며,

장기적 성공을 위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데 기여한다.


상호 존중과 신뢰 구축은 성공적 합병과 인수의 핵심 요소다.


협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갈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M&A에서 상대방과의 정보 불균형은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할 수 있으며, 협상 결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시장 환경의 변화는 M&A의 가치와 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시장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유연한 전략을 수립하여 시장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



협상 후에는 기업 M&A 협상 과정에서 세운 목표들이

얼마나 잘 달성되었는지 분석하고, 피드백 한다.


피드백은 협상 접근 방식, 조직의 협상 능력,

협상 전략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M&A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통합 계획을 세우고,

소통을 강화하며, 조직 문화를 조화롭게 통합해야 한다.


조직 문화의 통합은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며,

공통된 가치관을 확립하고, 소통 및 협력을 증진시키며,

조직 문화의 변화를 관리해야 한다.


M&A 과정의 복잡한 법률적 측면을 이해하고,

리스크를 평가할 수 있는 변호사를 선임해야 한다.


M&A를 진행할 때에는 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과 규제 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성공 기업의 핵심 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하면,

사업 전략을 세우은 데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성공 사례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혁신을 추구하는 데

필수적이다.


지속적인 성장 전략 수립은 사업의

장기적 성공을 위해 필수적이다.


경쟁력 강화는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지속적 성장 전략을

수립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컨설팅 경영 소상공인편"은

온라인 서비스, 매장의 변화, 변화에 적응하기,

고객과의 소통, 조직 구성원 동기 부여,

M&A에 대해 다룬다.


소상공인들 사이의 빈부 격차는 더욱 심화되며,

펜데믹 이후 소비자들의 추세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사업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새로운 트렌드에 주목하고 이에 맞춰 사업을

지속적으로 변화시키면서 경쟁 우위를 점해야 한다.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장은 고객에게 독특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고객의 니즈, 직원들의 동기 부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작동하며,

고객 정보를 분석한 마케팅 계획을 실시한다.


SWOT 분석은 경쟁사 분석, 고객 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개발할 수 있다.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네트워크를 만들고,

AI, AR/VR, POS, 클라우드 컴퓨팅 등을 활용해

매장 관리를 혁신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목표를 나누어 구체적 계획을 세우고,

변화에는 민첩하게 대응하는 유연성이 요구된다.



지역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하면서,

마을 구성원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며,

지역 사회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한다.


시장 트렌드 분석, 경쟁사 분석, 고객 니즈 분석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변화에 대응한다.


온라인 쇼핑몰 구축 및 운영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사업을 효율적으로 만들고,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다.


시장 변화에 발맞춰 비즈니스를 역동적으로 움직이려면,

미래 예측, 차별화, 고객만족이 중요하다.


돌발 상황에 직면하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비즈니스를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의 숨겨진 니즈를 파악하고 충족하는

맞춤형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다.



SWOT 분석은 사업의 건강진단서,

PEST 분석은 외부 환경을 검토한다.


SMART 목표 설정은 사업 여정을 더 명확하고

효율적으로 안내할 수 있다.


성공적인 사업은 훌륭한 조직력이 필요하다.


변화는 도전이자 기회며, 모두 필요성을 이해하고,

변화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소통, 교육, 지원 과정을 통해 변화에 대한 저항을

최소화 하며, 한마음이 될 때 어떤 도전도 극복할 수 있다.



고객 만족도 조사는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는 출발점이다.


고객 중심 경영의 핵심은 고객의 요구와 기대를

정확히 파악하고 충족시키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고객 데이터는 사업을 이해하고 성장시키는 데 중요하다.


고객 세분화와 맞춤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을 제대로 알아갈 수 있다.



사업진단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며,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위기의 상황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손실을 최소화하고 빠르게 회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삼는 것이 중요하다.



공동 목표 설정은 조직 전체의 목표와

직원 개인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모두와 공유하는 것이다.


직원들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직원들이 다방면에서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성과 리뷰는 직원들의 업무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점과 성공 사례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성공적인 M&A는 목표에 부합하는 기업을

정확히 찾아내는 것에서 시작된다.


기대 효과 분석은 M&A가 기업에 어떤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과정이며,


실사 과정, DD는 M&A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타깃 기업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가능하게 한다.



M&A 이후의 성공적 통합을 위한

변화 관리 전략을 세우고,

새로운 조직 문화 적응을 돕는다.


시장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유연한 전략을 수립하여 시장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



M&A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통합 계획을 세우고,

소통을 강화하며, 조직 문화를 조화롭게 통합해야 한다.


성공 기업의 핵심 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하면,

사업 전략을 세우는 데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성공 사례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혁신을 추구하는 데

필수적이다.


경쟁력 강화는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지속적 성장 전략을

수립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경영은 조직,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다.


경영자는 트렌드 변화를 이해해야 하며,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매장을 만들고,

시장에 맞는 역동적 비즈니스를 운영하며,


고객의 니즈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M&A 를 통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성장이 둔화되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사업 환경은 점점 열악해진다.


성장기에는 주먹구구식으로 경영해도

사업으로 성공하기 쉬운 환경이었지만,


기술은 발전하고, 소비자 수준은 까다로워지면서,

소상공인도 과거처럼 안이한 태도로는 견뎌낼 수 없다.



"컨설팅 경영 소상공인편"은

시장 트렌드 변화에 맞는 새로운 경영 기법을 소개하고,

경영자가 알아야 할 주의 사항을 안내한다.



경영은 어렵다.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하며,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제품 서비스를 공급하고,

목표에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들을 움직여야 한다.



자기 사업을 이해하고 문제를 파악하며,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영을 알아야 한다.


경영은 어렵지만 경영을 배우고 활용하지 않으면,

사업에서 성공하기는 쉽지 않다.



"컨설팅 경영 소상공인편"은

경영자가 알아야 다양한 경영전략의 핵심을 소개하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라온북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컨설팅 경영 소상공인편"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컨설팅경영소상공인편 #라온북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황창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