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인문학 - 미래지향 현대인을 위한
윤석만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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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미래를 진단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디지털 기술의 놀라운 발전은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킨다.


AI는 풍부한 지식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인간 고유 영역을 침범하고,

무인 드론은 러우 전장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전쟁의 개념을 바꾸며,

중국은 소총으로 무장한 로봇 개를 전투 훈련에 사용하기 시작한다.


기술 발전은 사회 구조와 문화에 영향을 미친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

"미래지향 현대인을 위한 미래 인문학"을 선택한다.




"미래지향 현대인을 위한 미래 인문학"은


1장 미래를 향한 빅 퀘스천

2장 포스트 휴먼의 시대

3장 미래의 국가와 사회, 기업

4장 존재의 근원 앞에 선 인간

5장 문명을 바꿔 놓은 기술혁명

6장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

7장 에필로그


로 구성되었다.







1장 미래를 향한 빅 퀘스천 에서는


10년 후 국내 일자리의 52%가 AI로 대체될 것으로 예측된다.


기술 혁신은 기존의 직업을 쇠퇴시키는 대신

새로운 일을 만들어 왔다.


과거 기술 발전은 단순노동을 기계로 대체하지만,

미래 기술혁명은 기계가 인지적 능력까지

대신하게 되면서 인간을 위협한다.


AI가 대부분의 영역에서 인간보다 뛰어나게 되면

직업의 대부분이 사라질 수 있다.


AI는 딥러닝을 통해 스스로 답을 찾으며,

강화학습은 규칙을 이용해 스스로 연습한다.


직관은 바로 본질을 파고 들어간다.


인간과 AI의 본질적 차이는 직관이다.


AI는 자기 내부의 모든 데이터를 검색하며,

디지털 신호로 이뤄진 고도의 알고리즘은

논리와 추론 능력을 갖출 수 있지만,

직관적인 생각을 할 수는 없다.


AI는 지능만 갖고 있으며,

지능은 생각을 모방할 수는 있지만

생각이 될 수는 없다.


사회계약론의 핵심은 천부인권과 자유다.


미국의 수정헌법 1조는 헌법상 자유의 정신을

가장 잘 드러낸다.


로봇이 인간처럼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갖추면

로봇이 반란을 일으킬 수도 있다.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본질과 시민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스티븐 호킹 은 백 년 후 AI의 인간 지배를 경고한다.


인간의 파괴적 본능은 인간이 창조한 AI 알고리즘에 녹아 있다.

자신과 다른 의견을 적대시 하고, 거짓으로 모는 행태는

알고리즘에 따른 확증편향으로 로봇에 심어진다.


열린마음으로 공존과 화합을 모색하지 않으면 전쟁이 벌어진다.



한국 사회의 세습된 부와 권력의 장벽은

고려시대 권문세족의 음서제도를 연상시킨다.


미래 사회엔 불평등이 더욱 심화되고

계층 이동 가능성이 사라질 전망이다.


미래 사회는 직업이 증발되면서,

노동의 의미가 목적 노동으로 전환된다.


불평등 문제는 여전히 해결 과제로 남으며,

프레카리아트 가 혁명으로 사회 전복을 시도할 수 있다.


디지털 기술을 소유한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간극은 더욱 커진다.


기술 생산성, 자본 성장률이 훨씬 커지고,

인간의 노동 생산성은 정체되거나 낮아지면서,

자본과 노동의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기술 문명의 발전은 제도, 문화, 의식의 관점에서

폭넓게 고민해야 한다.



2장 포스트 휴먼의 시대 에서는


신이 만든 피조물 중 인간만 유일하게 창의성을 갖는다.


창의성은 신의 영역까지 넘본다.


AI 기술의 확산은 인간을 자유롭게 하며,

AI와 차별화된 인간 고유의 본질을 찾으려는

노력은 더욱 많아진다.


AI가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는 시대에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면 파멸한다.



평균 수명이 연장되고, 의학 기술이 발전되면서,

죽음의 의미, 노인의 지위, 가족 구조,

일의 방식 등을 고민해야 한다.


생명공학의 발달, 나노 기술, 로봇공학은

인간을 불멸의 삶으로 이끌고 있다.



수명이 늘고 불멸의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일 수도 있지만, 생각지 못했던 많은

문제가 생겨날 것이다.


사이보그는 휴머노이드 와는 달리 상상속 이야기가 아니다.


성형 수술처럼 인공 신체가 유행할 수 있다.

로봇 부품을 이식하는 일이 대중화 되면,


장애에 대한 차별이 사라질 수 있지만

많은 혼란과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인간의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연구는 상당히 진행된다.


일론 머스크 는 AI의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컴퓨터를 인체에 연결하는 것을 시도한다.


뇌와 컴퓨터를 연동하거나 신체를 대체해,

인간과 기계가 결합된 초인간의 등장은

인간의 개념을 다시 정의하도록 한다.


현대인의 평균 IQ가 떨어지고 있다.


디지털 기기 사용의 확대로 삶이 윤택해지고,

머리 쓸 일이 많아지면서 IQ가 올랐지만,


디지털 기술 발달로 머리와 신체를 쓰지 않으면서,

IQ는 대폭 낮아진다.


AI는 갈수록 발전하는 데, 인간의 지능이 하락하면,

AI보다 못한 존재로 전락하게 된다.



3장 미래의 국가와 사회, 기업 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은 중앙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

분권화된 저장 기술이다.


블록체인 기술은 교육과 미디어 분야에 큰 영향을 발휘한다.


졸업장의 매력이 사라지고, 기업의 연구 기술 능력이 압도하며,

기술 발달이 지식의 카르텔을 무너뜨리면서,

대학 시스템은 위기에 처한다.


편집자가 아니라 알고리즘이 기사를 상위 노출하고,

퀄리티가 높은 기사에 적절한 보상 체계가 주어지며,

1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하게 된다.


일론 머스크는 인간의 20%만 의미 있는 직업을 갖게 된다고 말한다.


인간은 살아가는 의미를 일에서 찾기 때문에

일하지 않고 산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노동의 종말 시대는 풍요롭지만, 부와 권력이 집중되며,

불평등한 현실에 눈을 뜨지 못하도록 할 수 있다.


의미있는 일을 찾기 위해서는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역량을 길러야 한다.



아마존 은 치타가 병약한 가젤을 잡아먹듯,

위기에 빠진 전통 기업을 차례로 쓰러뜨리며,

가격 경쟁으로 시장을 초토화 하고 독점한다.


구글, 페이스북 등도 플랫폼 시장 독점을 가속화하며,

소비자의 일상과 사적 공간에까지 깊숙이 침투한다.


과학 기술의 발전과 타이탄 기업들의 성장은

불평등과 양극화를 부추긴다.



국경과 국적을 초월한 초국적 기업과 거대한 자본은

기업 국가의 등장을 예측하게 한다.


기업은 정부가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사업모델로

만들면서 확장하려 한다.


거대 독점 기업이 국가의 역할까지 도전한다면,

자본주와 국가주의의 치열한 논쟁이 벌어질 것이다.


정부는 초국적 기업에 대한 우려를 과장하면서,

기업과 시장을 통제하고 국가 권력을 강화하며,


기업과 자본의 독점 현상이 심화될수록,

국가는 기업의 국유화, 기업 경영을 통제할 고안이 크다.


국가와 기업이 견제와 균형으로 상생하기 위해서는

시민이 깨어 있어야 한다.


국가주의는 사회적 아노미 상태, 극심한 불평등에서

강력한 국가를 탄생케 한다.


유토피아와 전체주의는 비슷해 보이며,

성숙하고 깨어있어야 구분할 수 있다.



4장 존재의 근원 앞에 선 인간 에서는


저출산과 고령화는 사회를 다운사이징 한다.


학생 수는 급감하지만 교사의 수는 줄지 않으며,

AI 기술이 발전해도 필요없는 동사무소 공무원은 그대로다.


기업들의 인적 구성이 중년 층이 청년 층보다 많은 상황에서,

연공서열 승진은 기대하기 힘들고, 청년 고용은 어렵다.


직업이 아니라 일을 중심으로 재편되는

노동 시장 유연화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다.


현생 인류의 강점은 사회라는 공동체를 만들고

협업을 하는 것이다.


개인의 욕망과 이기심을 공동체와 조화시키기 위해

인간의 본질을 생각해야 한다.



과학 기술의 혁신은 지구의 변화를 야기하고,

지구의 반작용도 나타난다.


지질학자들은 인간이 대멸종의 시기를 앞당긴다는

인류세를 주장한다.


인류는 지구를 아프게 하는 데 익숙하며,

지나친 개발과 지구 오염의 문제를 생각해 봐야 한다.


우주를 탐험하면서 인간이 알고 싶은 것은

생명과 창조의 본질이다.


과학과 기술의 발전은 예상 못한 가치 판단 문제를 낳고,

번영과 멸망의 길이 공존한다.




5장 문명을 바꿔 놓은 기술혁명 에서는


석가모니, 공자, 소크라테스 는 비슷한 시기에

각자의 문화권에서 정신문화의 꽃을 피우며

최고의 지성이 된다.


기술 혁신의 물질적 풍요, 문자의 확산을 통해

인류는 찬란한 정신문명을 맞는다.


지식인이 생겨나고 지식인들이 만들어 낸

지식과 학문은 문자를 통해 전달되면서,

문명 발달을 가속화 한다.


기술 혁신은 새로운 문명의 전환을 야기하며,

물질적 성장에 걸맞은 정신적 성숙을 요구한다.


4차 산업혁명은 과학과 기술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문화력이 따라 주어야 한다.


다양성을 중시하고 개방, 관용의 정신이

밑바탕이 되는 문화를 키워야 한다.


대항해 시대를 이끈 선장들은 대부분 이탈리아인이다.


르네상스 중심에서 문명의 진화를 겪으면서,

이전 시대와는 비교할 수 없는 지적 역량을 갖는다.

대항해 시대는 기술혁명과 문명의 발전을 함께 이룬다.


미래 사회엔 기술의 생산성이 훨씬 높아지므로,

기술을 소유한 자본이 힘이 더욱 커지며,

인간 자체의 노동 생산성은 더욱 떨어지며

노동과 자본의 격차는 훨씬 벌어진다.



6장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 에서는


칭기즈칸 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혁신적 사고를 갖는다.


보급부대를 없앤 혁신을 만들며,

몽고를 세계 최대의 제국으로 만든다.


안주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고,

통념을 뒤흔들고 변화에 성공하면

큰 기회를 얻게 된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다원화될수록

협업을 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아진다.


현재 교육 시스템은 미래를 준비할 수 없으며,

교육의 목표 설정에 대한 고민과 성찰이 필요하다.


공부는 지식과 정보 습득 및 전달에서,

기존 정보를 취합해 인과관계를 만들고,

다른 분야와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변화한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는 2천 년 로마 제국을 유지하게 한다.


기술혁명이 문명 발전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공정사회를 만들고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사회 지도층에 확산되어야 한다.


1등이 아니면 시장을 선점할 수도 없고,

진입조차 불가능한 사회다.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는 아무도 모르므로,

정해 놓은 방향으로 가선 안된다.


가치, 삶의 목적, 공동체의 지향점 등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는 질문이 필요하다.


미래는 인재가 절대 자원이 되는 시대다.

삶의 목적이 되는 가치, 공동체의 가치를

깨닫는 세계시민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7장 에필로그 에서는


보수와 진보는 세상을 바라보는 성향과 태도다.


보수는 사회 변화는 점진적 개선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하며,

인류가 오랜 시간 사용한 방식은 타당한 이유가 있다는 믿음이다.


진보는 소수 엘리트가 미래를 설계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급진적 시각이다.


플라톤 은 모순된 사회를 바로잡기 위해

새로운 세상에 대한 설계도를 그린다.


자유주의의 토양 아래 진보는 새로운 세상을 설계한다.


과거의 인문적 가치와 관념이 이어져 오는 이유는

정당성과 효용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며,


혁신과 변화가 삶의 습관으로 여겨지는 사회에서

과거의 유산은 극복해야 할 인습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인문 고전은 수백, 수천 년의 시간 동안

다수의 사람이 쌓아온 집단지성이다.


과학과 기술이 발전된 사회일수록

지식보다 지혜가 필요하며,


미래 인문학은 지혜의 열쇠를 찾도록 한다.




"미래지향 현대인을 위한 미래 인문학"은

디지털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 AI의 발전,

거대 기업 국가와 국가주의의 관계,

과학 기술의 발전과 가치 판단 문제,

4차 산업혁명과 문화력의 필요성,

미래 인문학의 필요성을 다룬다.



기술 혁신은 단순노동을 기계로 대체하면서,

기존 직업을 대신하는 새로운 일을 만들어 왔지만,


미래 기술혁명은 기계가 인지적 능력까지

대신하게 되면서 인간을 위협한다.


AI가 대부분의 영역에서 인간보다 뛰어나게 되면

직업의 대부분이 사라질 수 있다.



인간과 AI의 본질적 차이는 직관이다.


AI는 논리와 추론 능력을 갖출 수 있지만,

직관적 생각을 할 수는 없다.


스티븐 호킹 은 백 년 후 AI의 인간 지배를 경고한다.


인간의 파괴적 본능은 인간이 창조한 AI 알고리즘에 포함되며,

알고리즘에 따른 확증편향이 로봇에 심어진다.


로봇이 인간처럼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갖추면

로봇이 반란을 일으킬 수 있다.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본질과 시민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한국 사회의 세습된 부와 권력의 장벽은

고려시대 권문세족의 음서제도를 연상시킨다.


미래 사회엔 불평등이 더욱 심화되고

계층 이동 가능성이 사라질 전망이다.


불평등 문제가 여전히 해결 과제로 남으면서,

프레카리아트 가 혁명으로 사회 전복을 시도할 수 있다.



기술 생산성, 자본 성장률이 인간의 노동 생산성을 압도하면서,

디지털 기술을 소유한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간극은 더욱 커진다.



AI 기술의 확산은 인간을 자유롭게 하지만,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면 파멸하게 된다.


생명공학의 발달, 나노 기술, 로봇공학은

인간을 불멸의 삶으로 이끈다.



일론 머스크 는 AI의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컴퓨터를 인체에 연결하는 것을 시도한다.


인간과 기계가 결합된 초인간의 등장은

인간의 개념을 다시 정의하도록 한다.



디지털 기술 발달은 IQ는 저하로 나타나며,

AI는 갈수록 발전하는 데, 인간의 지능이 하락하면,

AI보다 못한 존재로 전락하게 된다.



블록체인 은 분권화된 저장 기술로

교육과 미디어 분야에 큰 영향을 발휘한다.


대학 시스템은 위기에 처하며,

1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하게 된다.


풍요로운 노동의 종말 시대는 부와 권력이 집중되며,

불평등한 현실에 눈을 뜨지 못하도록 할 수 있다.


과학 기술의 발전과 타이탄 기업들의 성장은

불평등과 양극화를 부추긴다.


거대 독점 기업이 국가를 대신 할 수도,

국가주의 가 국가 권력을 강화할 수도 있다.


유토피아와 전체주의는 비슷해 보이므로,

성숙하고 깨어있어야 구분할 수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된 사회는 다운사이징 해야 하며,

일 중심으로 재편되는 노동 시장 유연화는 거스를 수 없다.


개인의 욕망과 이기심을 공동체와 조화시키기 위해

인간의 본질을 생각해야 한다.



과학 기술의 혁신은 지구의 변화를 야기하며,

과학과 기술의 발전은 예상 못한 가치 판단 문제를 낳는다.


기술 혁신은 새로운 문명의 전환을 야기하며,

물질적 성장에 걸맞은 정신적 성숙을 요구한다.


다양성을 중시하고 개방, 관용의 정신이

밑바탕이 되는 문화를 키워야 한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다원화 될수록

협업을 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아진다.


현재 교육 시스템은 미래를 준비할 수 없으며,

교육의 목표 설정에 대한 고민과 성찰이 필요하다.


기술혁명이 문명 발전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공정사회를 만들고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사회 지도층에 확산되어야 한다.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는 아무도 모르므로,

정해 놓은 방향으로 가선 안된다.


가치, 삶의 목적, 공동체의 지향점 등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는 질문이 필요하다.



보수와 진보는 세상을 바라보는 성향과 태도다.


보수는 사회 변화는 점진적 개선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하며,

인류가 오랜 시간 사용한 방식은 타당한 이유가 있다는 믿음이다.


진보는 소수 엘리트가 미래를 설계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급진적 시각이다.


인문 고전은 수백, 수천 년의 시간 동안

다수의 사람이 쌓아온 집단지성이며,

미래 인문학은 지혜의 열쇠를 찾도록 한다.



기술의 발전은 새로운 변화를 가져온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과거처럼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변화를 가져온다.



변화는 좋은 것 만은 아니다.

수많은 모순과 문제를 일으키면서,

발전에 상응하는 희생을 요구하게 된다.



인류는 AI라는 판도라 상자를 열고 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위험한 길을 가는 것은

인류를 멸망의 길로 이끌 수도 있다.



미증유의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상황을 바로 이해하고 대비해야 한다.


고전 인문학은 새로운 상황을 이해하고,

올바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래지향 현대인을 위한 미래 인문학"은

미래에 발생할 주요 이슈들에 대해,


고전에 기반한 인문적 시각을 통해 살펴보면서,

세상을 바르게 보고 이해하도록 한다.



"미래지향 현대인을 위한 미래 인문학"은

세상을 바르게 보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지혜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광문각출판미디어아르테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미래지향 현대인을 위한 미래 인문학"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미래지향현대인을위한미래인문학 #광문각출판미디어

#윤석만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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