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하는 VS 성공하는 기업
이주열.최성안.송종화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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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의 이론과 실제




책을 선택한 이유



변화가 심한 경쟁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이 필요하다.


오픈 이노베이션 을 알아보기 위해

"실패하는 VS 성공하는 기업"을 선택한다.





"실패하는 VS 성공하는 기업"는


1장 지금 이 시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기업가 정신이다!!

2장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

3장 비즈니스 성장 매트릭스 관점에서 바라본 기업의 신사업과 오픈 이노베이션

4장 지속 성장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프로세스

5장 글로벌 기업들의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사례

6장 오픈 이노베이션 이렇게 하라

7장 마지막 제언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지금 이 시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기업가 정신이다!! 에서는


기업가 정신의 핵심은 적응력, 혁신, 책임감이다.


기업가 마인드 를 가진 기업은 시장의 변화를

빠르게 인식하고, 새로운 기술 도입, 미개척 시장 탐색,

비즈니스 모델 재창조 등 변화를 쉽게 받아들인다.


기업가 정신은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중요한 동력이다.


기업가 정신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상업적으로 이용하면서 위험을 감수하는 능력이다.


기업가 정신에 필요한 역량은 창의, 혁신, 리더십,

위험 감수다.


진정한 기업가는 혁신적인 가치와 활동을 만들어 내며

책임지는 사람이다.


책임지는 행동, 책임지는 언어, 책임지는 일상을

꾸준히 연습해온 사람들이 리더가 되어야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PoPs는 기업가 정신의 프레임으로, 문제의 정의,

비즈니스 기회 탐색,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 관점이다.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의 핵심은 기업의 지속 성장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며,

기본 철학은 기업가 정신이다.



2장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 에서는

 

기업이 신사업을 하는 이유는 이윤을 늘리기 위해서다.


신사업은 BCG 매트릭스 의 물음표 사업을 스타 사업으로

키워내는 과정이며, 신사업은 업의 본질을 바꾼다.


신사업은 기업이 변화하는 매크로 요인들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다.


외부 변화를 빠르게 포착해야 하며, Exit 타이밍을 고려하여

신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오픈 이노베이션 은 내부와 외부의 아이디어 및 기술을 합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열린 혁신이다.


기업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도입하며, 혁신적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


오픈 이노베이션 은 혁신에 필요한 아이디어, 기술을 외부 조달하고,

내부 자원을 외부와 공유하면서 새로운 제품, 서비스 를 만들어 낸다.


내부와 외부의 혁신 자극을 받아들여, 기존 사업의 확장과

미래의 먹거리를 만들어 낸다.


기업 내부의 R&D만으로는 경쟁에서 뒤쳐지므로,

미래 먹거리를 위해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생태계의 중심에는 다양성을 표용하는

혁신적 기업가 정신의 문화와 마인드셋이 자리 잡고 있다.


자율적인 결정권, 예산 집행권, 파격적 보상이 제시되어,

실질적으로 추진력이 없으면 성공 가능성이 높지 않다.


기업은 전략, 구조, 프로세스, 인력, 보상의 5가지 요인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신사업 추진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



3장 비즈니스 성장 매트릭스 관점에서 바라본 기업의 신사업과 오픈 이노베이션 에서는

 

기업은 지속 성장의 딜레마를 갖는다.


리딩 기업의 포지션에 함몰되거나,

혁신 경영, 핵심 사업 실패 등은 기업을 몰락시킨다.


신규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기 위해서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기,

다양한 경험 추구, 학습된 실패 탈피 등이 요구된다.


인간의 욕망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기술의 발전을 촉진시킨다.


기업은 성장성과 수익성의 관점에서 방향성을 파악한다.


성장성과 지속성 관점에서 성장 동력을

판단하고 디자인 해야 한다.


성장 잠재력을 파악하면서 최대 잠재력을 예측하고,

실현 가능성을 파악하며,


지속 성장을 만들기 위해 어떤 사업을 선택하고

집중해야 하는가를 전략적으로 고민하고

방법들을 디자인 해야 한다.



기업 성장 모델을 설계할 때에는 성장 산업 영역을 찾고,

사업 아이템 을 발견하며, 차별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기업의 성장 경로 매트릭스, BGM은 새로운 시장과 채널의

혁신을 추구하는 하나의 축과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창조의

2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기업의 성장 모델 은 기업의 보유 역량을 기반으로 하거나,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주력 사업을 강화한다는 것은 기존 비즈니스 모델로

기존 시장과 고객을 공략하면서 사업을 탄탄하게 만들며,


인접 사업에 진출한다는 것은 현재 역량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레버리지 함으로써 관련 사업으로 확장을 도모하며,


기술 기반 확장 영역 진출은 새로운 제품, 서비스로 승부하며,


확장 영역 진출은 새로운 역량 확보를 통한 비관련 다각화

사업 전략을 말한다.


주력 사업을 강화하는 목적은 시장 지배력 및 영향력 강화를 통한

주력 사업의 지속적 가치 창출이다.


인접 사업 영역 진출은 주력 사업과 보유 역량을 레버리지 하여

관련 다각화 사업으로 진출하는 것이다.


기술 기반의 확장 영역 진출은 새로운 영역의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여 확장하는 것이다.




4장 지속 성장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프로세스 에서는


오픈 이노베이션 시작 단계는 회사 브랜드 노출,

중간 단계는 협업 활동, 숙련 단계는 매출 증대 및 비용 삭감이 목표다.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은 딜 소싱, 딜 테스팅, 딜 메이킹으로 분류된다.


스타트업 스카우팅 모델 + 전초기지 설립,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모델,

사내 벤처Intraprenuership 모델,


벤처 빌더 모델, 벤처 클라이언트 모델,

투자/CVC 모델, M&A 모델 을 설명한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회사의 비전, 인사, 기업 문화까지

고려되어야 하므로, 오너만이 추진할 수 있는 전략이다.


비전 수립,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프로세스,

오픈 이노베이션 진행시 주요 문제점,

오픈 이노베이션 수행에 필요한 요소,

오픈 이노베이션 의 결과물에 대해 설명한다.



5장 글로벌 기업들의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사례 에서는


삼성전자 내 오픈 이노베이션 조직 구조는

Time-to-Market를 고려하여 단계별로 협업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조직을 구축한다.


뷰티 산업에서 뷰티 테크 로 거듭나려는 화장품 기업,

전기차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하는 자동차 부품사,


코카콜라 컴퍼니 의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 빌더,

마스터카드 의 금융 혁신 육성 및 가능성 촉진,


BMW 그룹 의 기술 스타트업과의 협력,

에넬 그룹 의 미래 에너지 솔루션 탐색

등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를 소개한다.



6장 오픈 이노베이션 이렇게 하라 에서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도입하려면 교육부터 시작해야 한다.

지속 성장과 생존, 위험 분산을 위해서 오픈 이노베이션이 필요하다.


외부 전문가와 파트너를 적극 활용하는 것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더욱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핵심 전략이다.


스타트업 은 솔루션을 빠르게 시장에 판매하기 위해

최대한의 상상력과 실행력을 발휘해야 한다.


한국 정부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수많은 페이퍼워크 를 요구하면 스타트업 의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는다.


정부는 플랫폼 방식의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이 필요하다.


지역 산단의 성장 정체를 끊기 위해서

지자체의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이 필요하다.



7장 마지막 제언 에서는


오픈 이노베이션 은 혁신과 성장의 2가지 축으로

혁신의 속도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활용해야 한다.


내부와 외부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균형과

열린 시각의 인재가 필요하다.


회사에 맞는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 을 도입하며,

혁신에 맞는 조직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지속 성장을 이루려면 내외부로 유기적인

정보의 흐름이 만들어져야 한다.




"실패하는 VS 성공하는 기업"은

기업가 정신의 중요성과 개념, PoPs 프레임,

오픈 이노베이션의 개념과 필요성,

BGM으로 본 오픈 이노베이션 방향성,

오픈 이노베이션 방법, 주요 기업들의 사례,

오픈 이노베이션 방향, 오픈 이노베이션 제언을 다룬다.



기업가 정신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상업적으로 이용하면서 위험을 감수하는 능력이다.


기업가 정신에 필요한 역량은 창의, 혁신, 리더십,

위험 감수다.


PoPs는 기업가 정신의 프레임으로, 문제의 정의,

비즈니스 기회 탐색,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 관점이다.


신사업은 BCG 매트릭스 의 물음표 사업을 스타 사업으로

키워내는 과정이다.


신사업은 업의 본질을 바꾸며, 변화하는 매크로 요인들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오픈 이노베이션 은 내부와 외부의 아이디어 및 기술을 합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열린 혁신이다.


오픈 이노베이션 은 혁신에 필요한 아이디어, 기술을 외부 조달하고,

내부 자원을 외부와 공유하면서 새로운 제품, 서비스 를 만들어 낸다.


기업은 전략, 구조, 프로세스, 인력, 보상의 5가지 요인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신사업 추진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



기업은 지속 성장의 딜레마를 갖는다.


리딩 기업의 포지션에 함몰되거나,

혁신 경영, 핵심 사업 실패 등은 기업을 몰락시킨다.


기업은 성장성과 수익성의 관점에서 방향성을 파악한다.


성장성과 지속성 관점에서 성장 동력을

판단하고 디자인 해야 한다.


기업 성장 모델을 설계할 때에는 성장 산업 영역을 찾고,

사업 아이템 을 발견하며, 차별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기업의 성장 경로 매트릭스, BGM은 새로운 시장과 채널의

혁신을 추구하는 하나의 축과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창조의

2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주력 사업을 강화하는 목적은 시장 지배력 및 영향력 강화를 통한

주력 사업의 지속적 가치 창출이다.


인접 사업 영역 진출은 주력 사업과 보유 역량을 레버리지 하여

관련 다각화 사업으로 진출하는 것이다.


기술 기반의 확장 영역 진출은 새로운 영역의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여 확장하는 것이다.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은 딜 소싱, 딜 테스팅, 딜 메이킹으로 분류된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회사의 비전, 인사, 기업 문화까지

고려되어야 하므로, 오너만이 추진할 수 있는 전략이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도입하려면 교육부터 시작해야 한다.

지속 성장과 생존, 위험 분산을 위해서 오픈 이노베이션이 필요하다.


외부 전문가와 파트너를 적극 활용하는 것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더욱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핵심 전략이다.


한국 정부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정부는 플랫폼 방식의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이 필요하며,

지역 산단의 성장 정체를 끊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이 필요하다.



오픈 이노베이션 은 혁신과 성장의 2가지 축으로

혁신의 속도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활용해야 한다.


내부와 외부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균형과

열린 시각의 인재가 필요하다.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 을 도입하며,

혁신에 맞는 조직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지속 성장을 이루려면 내외부로 유기적인

정보의 흐름이 만들어져야 한다.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새로운 사업을 기획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변화는 너무나 빠르고,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며,

성공 여부는 불확실하고, 필요한 기술을 모두 갖추기 어려운 상황에서,

구태의연하고 경직된 경영은 한계에 부딪힌다.



"실패하는 VS 성공하는 기업"은

오픈 이노베이션 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소개하며,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정부 지자체와 공공기관,

대학과 연구소, 스타트업 간의 협업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오픈 이노베이션 이 필요한 이유, 오픈 이노베이션 방법,

오픈 이노베이션 에서 발생하는 문제 등을 살펴보면서

경영에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용하는 방법을 이해하게 된다.


삼성전자, 화장품 기업, 자동차 부품사,

코카콜라, 마스터카드, BMW, 에넬 그룹 등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를 살펴보면서,


경영 현장에서 구현되는 오픈 이노베이션 을 이해 할 수 있다.



성장과 생존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도전적으로 혁신해야 한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외부의 지식, 기술, 자원에 유연하게 접근하면서,

혁신을 추구하고, 변화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실패하는 VS 성공하는 기업"은

지속 가능 성장을 이루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이해하고,

혁신을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광문각출판미디어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실패하는 VS 성공하는 기업"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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