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R 리더십 인사이트 -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서 배우는 최신 리더십 에센스
HBR리더십연구회 지음 / 천그루숲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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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비즈니스리뷰의 리더십을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리더는 조직의 운명을 바꾼다.


리더십은 중요하지만 리더십을 한마디로 정의내리기는 쉽지 않다.

리더가 알아야 할 리더십 형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HBR 리더십 인사이트"를 소개한다.






"HBR 리더십 인사이트"은


Chapter 1 마인드셋

Chapter 2 사람관리

Chapter 3 성과관리

Chapter 4 조직관리


로 구성되었다.





Chapter 1 마인드셋


1장 신뢰:리더십의 핵심 전제 에서는


조용한 퇴사는 역량은 있지만 최소한의 일만 하는

월급 루팡을 말한다.


조용한 퇴사의 가장 큰 원인은 리더와 구성원의

관게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리더와 구성원의 신뢰관계가 형성되었을 때

일에 몰입하고 성과를 낼 수 있다.


좋은 관계 맺기, 롤모델이 되기, 일관된 의사결정,

면담, 리더의 취약성 등 신뢰 회복 방법을 살펴본다.



리더가 신뢰를 쌓기 위해서는 진정성, 논리, 공감이 필요하다.


리더는 스스로를 믿어야, 구성원들도 리더를 믿는다.



리더는 초반에 제대로 된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


투사형 구성원들은 능력 있는 리더를 원하며,

근심형 구성원들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느냐를 중요하게 여긴다.


인간적 유대, 진정성 있는 리더의 말, 비전 제시 등

구성원들의 신뢰를 얻는 법을 알아본다.



2장 리더십 마인드:리더에겐 마인드가 전부다 에서는



실무자로서 최고의 성과를 내지만, 리더가 되었을 때

제 역할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의사결정 능력, 성과 기준 설정, 중요한 일에 집중하기,

자기인식을 위한 피드백 등 리더가 갖춰야 할 사항을 알아본다.


불확실성 역량이 뛰어나면 혼돈스러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학습, 게임, 감사, 예측 불가능성, 영웅 프레임 등

상황을 다르게 보는 스킬을 알아본다.


리더는 권한 행사와 수평적 의사결정 중

효율적 의사결정 방법을 유연하게 적용한다.


마인드셋 재점검, 팀 분석, 의식이나 절차 설정,

모드 변경 등 자유자재로 의사결정하기를 말한다.


리더가 자신의 생각과 동조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면 반향실 효과로 생각이 더 강화된다.


피드백 요청, 경청, 긍정하기, 마지막에 말하기,

악마의 변호인 등 반향실 효과에서 벗어나기를 말한다.


팀장은 팀원을 주도하면서, 최고경영자의 팔로워가 되어야 한다.


야누스형, 브로커형, 전달자형, 줄타기 곡예사형 등

연결형 리더의 역할을 알아본다.




Chapter 2 사람관리


1장 커뮤니케이션:독백이 아닌 대화가 되려면 에서는


목표달성과 업무적 역량뿐만 아니라,

사람에 집중하고 소통하는 것도 리더의 중요한 역할이다.


친밀성, 상호작용, 참여, 목적성 등 소통의 기술을 알아본다.


공감 능력은 신뢰를 얻는데 매우 중요하다.


경청, 인정, 염려, 행동 등 공감의 접근법을 소개한다.



리더의 포커페이스 가 언제나 효과적인 것은 아니다.


포커페이스 와 감정 다스리기에 대해 알아본다.



조직에서 탁월한 성취를 나타낸 리더는 감성지능이 뛰어나다.


자기인식, 자기통제, 성취동기는 자기 관리에 대한 감성지능이며,

공감, 사회성은 타인과의 관계에 대한 부분이다.


세대에 대한 고정관념은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


한 걸음 물러서서 다른 각도의 질문 던져보기,

차이점 인정하기, 편견에 이의 제기하고 문제 다루기,

유사성에 주목하고 공동의 목표에 집중하기 등

세대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소통하기를 알아본다.



2장 피드백:구성원을 성장시키는 묘약 에서는


리더는 구성원 각자에 맞춰 코칭할 수 있어야 한다.


지시적 코칭, 자유방임적 코칭, 비지시적 코칭,

상황적 코칭에 대해 알아본다.



질문을 많이 한다고 대화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대화 형태, 톤, 순서, 프레임 등이 중요하다.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질문, 후속 질문,

열린질문 Vs 닫힌 질문, 질문의 순서에 대해 설명한다.



피드백은 업무 개선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진다.


부정적 피드백은 몰입을 떨어뜨리며,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비판자가 아닌 협력자, 상대가 원하는 미래와 동력에 집중하기,

숨은 가능성 발견, 브레인스토밍 후 행동 계획 선택하기 등

리더가 주도해야 할 피드백 문화에 대해 알아본다.



Chapter 3 성과관리


1장 업무 성과:성과를 내는 리더의 핵심 비결 에서는


리더는 상황에 따라 완급 조절을 잘해야 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업무에서의 밀기와 당기기를

상황에 맞춰 잘 활용해야 한다.


밀기는 업무의 방향을 제시하고 책임을 부여하면서

결과를 내기 위한 추진력을 얻는 것이며,


당기기는 업무가 왜 필요한지 설명하고 아이디어를

내도록 도와주면서, 열정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밀기와 당기기를 위한 리더의 행동에 대해 이야기 한다.



리더는 1대1 면담을 통해 구성원들의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구성원의 역량을 개발하며, 조직의 성과를 향상할 수 있다.


1대1 면담은 구성원에게 리더의 영향력을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다. 1대1 면담을 잘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지시하지 않고 목표를 알려주면 부하는 독창성을 발휘한다.


적절한 타이밍, 심리적 안정감, 개입 강도 조절 등

마이크로매니징 의 부정적 효과를 줄이면서

업무에 개입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리더십을 발휘해 저성과자를 고성과자로 끌어올려야 한다.


저조 원인을 파악하고, 코칭의 기회를 제공하며,

일정 기한 동안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



구성원 60.6%의 업무 집중시간이 2시간 이내라는 조사는 심각하다.


업무 목록화, 커뮤니케이션 채널 안내, 안되면 안된다고 말하기,

불필요한 회의 하지 않기, 생산성 있게 일하기, 집중해서 일하기,

집중시간을 지켜주기 등 업무에 집중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2장 스마트워크:효과적인 성과 리딩 에서는


비즈니스 리더에게 가장 요구되는 역량은 창의성이다.


많은 아이디어를 요청하기, 실패와 위험을 감수하기,

혁신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기, 문제의식을 길러주기,

결정을 미루기 등 팀의 창의성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본다.



팀의 성과를 높이는 리더는 잠재력을 이끌어낸다.


회의에서 아이디어와 피드백이 활발하게 주고받으며

팀원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법을 알아본다.



애자일 조직은 민첩하고 유연하게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


속도, 유연성, 다각화, 권한 부여, 학습, 모듈화 등

애자일 조직을 만드는 원칙을 이야기 한다.



Chapter 4 조직관리


1장 동기부여: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성장동력 에서는


업무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심리적 안정감 속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구성원에 대한 신뢰, 가벼운 관심, 팀 경험,

팀과 개인의 강점 조화 등 신뢰를 쌓는 법을 소개한다.



가면 증후군은 타인의 평가에 두려움을 느끼고,

자신을 평가절하하며,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한다.


객관적 성과 피드백, 불안감의 공유와 소통,

리더의 피드백 등 조직의 심리적 안정감에 대해 말한다.



구성원에 동기부여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감정적 필요와 욕구를 연구해야 한다.


성취 욕구, 소속 욕구, 인정 욕구, 방어 욕구 등

구성원들의 욕구에 맞는 동기부여를 알아본다.



팀을 이끄는 리더는 성과를 올리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한다.


공유보다 제안하기, 의도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표현,

능동적이고 행동 지향적 단어 사용 등

구성원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말하기를 설명한다.




2장 변화관리:불확실한 시대의 필수 과제 에서는


리더는 변화에 대해 저항하는 구성원들을 설득해야 한다.


리더는 변화의 필요성과 목표를 명확히 전달해야 한다.

설계자, 연결자, 촉진자 등 변화를 이끄는 리더의 역할을 설명한다.



리더는 변화에 따른 우선순위를 결정해야 한다.


뛰어들기, 물러서기, 의지하기, 기대하지 않기 등

방향성과 해결책을 찾는 방법을 소개한다.



변화 는 소수의 인원을 중심으로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소수의 인원으로 시작하기, 변화 목표를 설정하고 공개하기,

다양한 구성원 참여시키기, 작은 성공을 촉매제로 활용하기 등

변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켜야 할 원칙을 말한다.



직관적 사고와 이성적 사고의 관점 교환을 통해

구성원들의 인지적 유연성을 구축할 수 있다.


수평적 관점 교환, 수직적 관점 교환에 대해 이야기 한다.




3장 협업·갈등 관리:팀워크를 통한 갈등 해결 에서는


조직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타인의 관점을 존중하고, 동료를 적으로 여기지 말아야 한다.


다양한 관점 인정하기, 편견, 세 번째 주체 전략,

공동의 목표, 험담 등에 대해 이야기 한다.



리더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인지적 편향 중

개선하기 가장 어려운 것이 자기과신이다.


자신을 의심하기, 리더의 의견의 한계,

피드백 요청 등 협력적 리더십 발휘에 대해 알아본다.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가 항상 효율적인 성과를 내는 것은 아니다.


책임 소재가 불분명한 문화, 현상에 안주하기,

느린 의사결정 등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착한 사람 콤플렉스, 거절하는 용기, 친절하기 등

조직문화의 개선 방향을 알아본다.



팀 내 갈등은 팀의 생산성과 성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갈등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갈등으로 인해 조직과 프로젝트가 파괴적 수준까지

이르러서는 안된다.


선호도와 기대치, 마찰 예상분야 찾기,

구성원의 의견 제시, 차이점의 이해,

협력을 위한 기본 원칙 세우기에 등을 통한

팀 내 갈등을 방지 방법을 이야기 한다.




4장 조직문화:존경받는 리더의 조직문화 에서는


직장 내 동료들 간의 연결이 사라진 대단절의 시대다.


직장 내 연결을 행사로 만들기, 서로의 도움을 요청하기,

딴짓을 할 수 있는 문화 만들기 등 연대감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 대해 이야기 한다.



디지털화, 개인화 되면서 상호작용하는 시간은 줄어든다.


조직 내에서 공동체 의식을 느끼면,

조직 밖에서도 스트레스를 덜 받고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


공동 프로그램 도입, 전원 참여 규칙,

직원 교류 활성화 지원 등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를 말한다.



임금 인상, 복지 개선만으로는 업무 만족도를 높일 수 없다.


근무 환경 조성, 맞춤형 지원, 신뢰 등

조직문화 재설계 방법을 설명한다.



존중하는 문화는 구성원들의 만족도와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당위적 존중, 획득적 존중 수준을 높이는 방법을 말한다.



"HBR 리더십 인사이트"는

신뢰와 리더십 마인드, 커뮤니케이션과 피드백,

성과를 내는 리더십, 동기부여와 변화에 대처하기를 다룬다.


리더와 구성원의 신뢰관계가 형성되었을 때

일에 몰입하고 성과를 낼 수 있다.


리더가 신뢰를 쌓기 위해서는 진정성, 논리, 공감이 필요하다.

리더는 초반에 제대로 된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확실성 역량이 뛰어나면 혼돈스러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

리더는 상황에 따라 효율적 의사결정 방법을 유연하게 적용한다.


마인드셋 재점검, 팀 분석, 의식이나 절차 설정,

모드 변경 등 자유자재로 의사결정하기를 말한다.


리더가 자신의 생각과 동조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면 반향실 효과로 생각이 더 강화된다.



팀장은 팀원을 주도하면서, 최고경영자의 팔로워가 되어야 한다.



목표달성과 업무적 역량뿐만 아니라,

사람에 집중하고 소통하는 것도 리더의 중요한 역할이다.



공감 능력은 신뢰를 얻는데 매우 중요하다.


리더의 포커페이스 와 감정 다스리기에 대해 알아본다.



조직에서 탁월한 성취를 나타낸 리더는 감성지능이 뛰어나다.


세대에 대한 고정관념은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

세대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리더는 구성원 각자에 맞춰 코칭할 수 있어야 한다.


질문을 많이 한다고 대화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피드백은 업무 개선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진다.



리더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업무에서의 밀기와 당기기를

상황에 맞춰 잘 활용해야 한다.


리더는 1대1 면담을 통해 구성원들의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구성원의 역량을 개발하며, 조직의 성과를 향상할 수 있다.


1대1 면담은 구성원에게 리더의 영향력을 진정성 있게 전달한다.


마이크로매니징 의 부정적 효과를 줄이면서

업무에 개입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리더십을 발휘해 저성과자를 고성과자로 끌어올려야 한다.


구성원이 업무에 집중하도록 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비즈니스 리더에게 가장 요구되는 역량은 창의성이다.


팀의 성과를 높이는 리더는 잠재력을 이끌어낸다.


에자일 조직은 민첩하고 유연하게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



업무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심리적 안정감 속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구성원에 동기부여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감정적 필요와 욕구를 연구해야 한다.


팀을 이끄는 리더는 성과를 올리기 위해

구성원의 행동을 변화시켜야 한다.


리더는 변화에 대해 저항하는 구성원들을 설득해야 한다.


리더는 변화에 따른 우선순위를 결정해야 한다.


리더는 직관적 사고와 이성적 사고의 관점 교환을 통해

구성원들의 인지적 유연성을 구축할 수 있다.



조직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타인의 관점을 존중하고, 동료를 적으로 여기지 말아야 한다.



리더는 의사결정시 자기과신의 인지적 편향을 생각해야 한다.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가 항상 효율적인 성과를 내는 것은 아니며,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에 대해 알아본다.


팀 내 갈등이 파괴적 수준까지 이르지 않도록 방지해야 한다.



직장 내 동료들 간의 연결이 사라진 대단절의 시대에서

연대감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디지털화, 개인화 되면서 상호작용하는 시간은 줄어든다.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본다.


업무 만족도를 높이는 조직문화 재설계 방법을 설명한다.



구성원들의 만족도와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존중하는 문화를 말한다.



"HBR 리더십 인사이트"은

신뢰, 리더십 마인드, 커뮤니케이션, 피드백,

업무 성과, 스마트워크, 동기부여, 변화관리,

협업·갈등 관리, 조직문화 등


리더가 갖추어야 할 역량에 대해

하버드비즈니스리뷰의 리더십 연구 결과를

분석하고 요약해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시 사례를 통해 리더가 맞는 문제를 제기하고,

문제의 원인에 대한 연구 결과를 이해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사항을 살펴본다.



리더는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면 조직은 성공하지 못한다.

리더는 리더십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가는데 바람직하게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해야 한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리더는 신속하고 적절하게 상황에 맞는

유연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지만,


리더가 적절한 리더십을 갖추기는 쉽지 않으므로,

세계적 경영 석학들의 리더십 연구는 많은 도움이 된다.



"HBR 리더십 인사이트"는

리더가 알아야 할 리더십 문제를 이해하고,

문제 상황에 따라 구체적 솔루션을 제시하여,

리더가 현명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천그루숲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HBR 리더십 인사이트"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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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여행 어떻게 즐기나 - 일본 열도 한 바퀴 크루즈 여행
신재동 지음 / 보민출판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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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여행 준비하기




책을 선택한 이유



크루즈를 보게 되면 어마어마한 크기에 압도당한다.


바다를 떠다니는 거대한 호화 여객선,

크루즈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며 여행하는

크루즈 여행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크루즈 여행 어떻게 즐기나"를 선택한다.




"크루즈 여행 어떻게 즐기나"는


1장 크루즈 여행 어떻게 즐기나?

2장 크루즈 선상에서 즐기는 방법

3장 크루즈 여행 예약은 어떻게 하나?

4장 객실 선택할 때 유의해야 할 팁 8가지

5장 크루즈 여행을 예약하면서

6장 크루즈 여행 알고 준비하자

7장 크루즈 여행 가방 꾸리기 팁 14가지

8장 레스토랑에서 지켜야 할 매너

9장 뷔페에서 지켜야 할 매너 6가지

10장 크루즈 10일 일본 일주 여행

11장 크루즈 첫날 출항 오후 5시 반

12장 크루즈 여행을 즐기기에 딱 어울리는 사람들

13장 둘째 날 온종일 항해

14장 프린세스 다이아몬드의 모든 것

15장 각 층의 위치도와 선상 용어

16장 밀실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나?

17장 아키타(Akita) 관광

18장 관광지에 입항해서 하선과 승선할 때 유의점

19장 사카이미나토 항을 향하여

20장 아다치 박물관 정원(足立美術館 庭園)

21장 유시엔(由志園: 유지원)에서 점심

22장 마쓰에 성(松江城, Matsue Castle)

23장 팁은 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24장 크루즈 객실에서 해서는 안 되는 12가지

25장 긴카쿠지(금각사)

26장 크루즈 선상에서 돈을 절약할 수 있는 팁 9가지

27장 현명한 체중 관리 팁 9가지

28장 ‘이세 신궁(伊勢神宮)’ 관광

29장 인터넷과 휴대전화 사용

30장 장애인 시설과 서비스 동물

31장 크루즈 여행 9박 10일 일본 열도 한 바퀴 총경비


로 구성되었다.




1장 크루즈 여행 어떻게 즐기나? 에서는


크루즈는 훌륭한 서비스, 다양한 식사, 편의 시설,

친절한 직원, 재미있는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크루즈 여행은 낭만과 놀라움, 즐거움이 있다.


크루즈 여행은 가방을 쌌다 풀었다 하는 수고 없이

편안히 구경하고 돌아올 수 있다.





2장 크루즈 선상에서 즐기는 방법 에서는


크루즈 여행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초대형 비즈니스 산업이다.


크루즈 15층 선데크는 하늘이 열려있는 공간이다.

망망대해 아침의 선수의 수평선에서 해가 뜨고,

선미의 수평선으로 넘어간다.


아침부터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이 이어지며,

밤에는 세계적 수준의 공연이 다채롭다.


크루즈 선상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




3장 크루즈 여행 예약은 어떻게 하나? 에서는


크루즈 여행은 1년 전쯤에 계획하고 예약하는 것이 현명하다.

크루즈는 천천히 움직이며, 육지처럼 현지 조달이 어렵다.


인터넷으로 크루즈 여행을 예약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4장 객실 선택할 때 유의해야 할 팁 8가지 에서는


크루즈 여행에서 최고의 객실은 객실과 객실 사이에 끼어있는 방이다.


객실은 잡음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객실을 정하는 데 피해야 할 곳을 알아본다.


여행자의 예산에 맞는 객실, 객실 사이즈,

객실에서 내다볼 수 있는 뷰, 객실의 방향,

이용 인원, 객실 서비스 수준 등을 살펴본다.



5장 크루즈 여행을 예약하면서 에서는


저렴한 가격대의 객실은 바다를 내다볼 수 없어서 답답하다.


바다가 보이는 발코니가 있는 객실은 비싼만큼 가치가 있다.


발코니에 나가 아웃도어 테이블에 앉아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은 낭만적이다.



6장 크루즈 여행 알고 준비하자 에서는


크루즈 여행은 예약 기간이 길기 때문에

미리 예측하고 예비해 두어야 할 부분이 많다.


추가 경비, 여행 시즌, 여행 수단, 객실 선택,

드레스 코드 등 준비할 사항을 소개한다.




7장 크루즈 여행 가방 꾸리기 팁 14가지 에서는


여행을 떠나기 위해 지도를 들여다보고,

짐을 꾸리는 시간은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행복이다.


여행 가방을 싸는 요령 14가지를 알아본다.



8장 레스토랑에서 지켜야 할 매너 에서는


뷔페, 레스토랑, 간이 식당, 유료 레스토랑 등이 있다.


고급 레스토랑은 드레스 코드가 적용되며,

레스토랑의 경우에도 복장이 제한 될 수 있다.


레스토랑에서 음식 주문, 식사 예절에 대해 설명한다.



9장 뷔페에서 지켜야 할 매너 6가지 에서는


뷔페는 편리함과 다양성 때문에 인기가 있다.


먹지 못할 음식을 욕심 내기, 식기 재사용 등

뷔페에서 삼가야 할 행동을 알아본다.




10장 크루즈 10일 일본 일주 여행 에서는


엔저 때문에 일본인들의 해외 여행이 줄어들고,

외국인의 일본 유입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크루즈 일본 관광은 매우 매력적인 선택이다.


김포공항에서 출발, 하네다 공항에 도착,

프린세스 크루즈 전용 버스로 요코하마로 이동한다.


메달리온 위치 추적기가 없는 경우에는

거대한 크루즈에서는 종종 실종 사건이 일어난다.



11장 크루즈 첫날 출항 오후 5시 반 에서는


승선 환영 춤 파티는 요코하마 부두를 출항해서

항구를 벗어날 때까지 이어진다.


일본 열도를 한 바퀴 도는 크루즈는

영어권 여행객 비율이 높다.


선상에서의 복장은 캐주얼이 일반적이자만

정장 한 벌은 준비해 가는 게 좋다.


라스베가스, 런던, 브로드웨이 공연자들이

크루즈 공연에 합류하면서

크루즈 선상 공연은 높은 수준이다.



12장 크루즈 여행을 즐기기에 딱 어울리는 사람들 에서는


신혼부부, 중년이나 노년의 동창 모임,

직원 복지, 단합대회, 노인, 문학 캠프,

크루즈 여행 상품 이용자 등

크루즈 여행을 즐기는 유형을 알아본다.




13장 둘째 날 온종일 항해 에서는


크루즈에서 지정한 흡연 장소 외에는 금연해야 한다.


크루즈 내부 공간의 모습을 소개하고,

크루즈 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찾아다니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하루해가 넘어간다.



14장 프린세스 다이아몬드의 모든 것 에서는


프린세스 다이아몬드 는 일본 요코하마를

모항으로 항해하는 유람선이다.


프린세스 다이아몬드 의 개요

리조트, 피트니스 센터, 실내 수영장,

테라스 풀, 미니 골프장, 셀프 세탁소를 소개한다.



15장 각 층의 위치도와 선상 용어 에서는


16층으로 된 크루즈 위치도 와 주요 시설,

객실, 식당, 크루즈, 기항 등에서 알아두어야 할

주요 용어를 안내한다.



16장 밀실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나? 에서는


크루즈에서는 유료로 즐길 수 있는 성역이 있다.


기능적이면서 매력적이며, 조용하고 고독하게,

가장 좋은 경치를 즐길 수 있다.



17장 아키타(Akita) 관광 에서는


가을 논을 의미하는 아키타는

벼농사, 사케, 여성으로 유명하다.


크루즈 육지 관광은 입항과 출항 시간을 맞춰야 하기에

시간이 늘 부족하다.

크루즈에서 실행하는 관광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무라이 관광지구 등 아키타 관광을 소개한다.



18장 관광지에 입항해서 하선과 승선할 때 유의점 에서는


크루즈가 입항하면 부두에서 입항 절차를 밟아야 한다.


접안 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경우에는

부속선 텐더 에 승객을 태워 육지로 나른다.


메달리온 을 지참해야 승선과 하선이 가능하다.



19장 사카이미나토 항을 향하여 에서는


프린세스 숍의 상품들은 세금이 없어 저렴하다.


라스베가스 같은 카지노, 승선 지참 금지 물품,

피트니스 센터, 스파, 뷔페 에 대해 말한다.




20장 아다치 박물관 정원(足立美術館 庭園) 에서는


사카이미나토 투어에서 일본 정원과 송강성을 방문한다.


아다치 젠코 는 정원도 그림이라는 신념으로

평생 정원 가꾸기에 몰두한다.


아다치 박물관 정원의 미학과 분위기는

정원을 살아있는 액자 그림이라고 본

아다치 젠코의 아이디어다.


요코하마 타이칸의 아름다운 소나무 해변을 모티브로

아다치 젠코는 타이칸의 예술 세계를 정원으로 구현한다.



21장 유시엔(由志園: 유지원)에서 점심 에서는


유지원은 동산의 모습을 따라 조성한 정원이다.


정원과 음식점이 시너지를 발휘하면서 손님을 끌어들인다.

일본은 고려인삼을 현지화하고 다양한 상품으로 수출한다.



22장 마쓰에 성(松江城, Matsue Castle) 에서는


마쓰에 성은 목조 형태로 유지되는 몇 안되는 일본 성이다.


마쓰에 성의 샤치호코는 현존하는 성 중에서

가장 거대한 치미 장식이다.




23장 팁은 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에서는


사카이미나토를 출발한 크루즈는 부산항으로 향한다.


스튜어드 는 객실청소, 질문 응대를 담당한다.

크루즈에는 여러 승무원들이 있으며,

서비스를 받은 다음에는 팁을 줘야 한다.


스튜어드들은 담당한 여행객을 위해 진심으로 봉사하고 있다.



24장 크루즈 객실에서 해서는 안 되는 12가지 에서는


크루즈 내에서는 금연이다.

화기 사용, 헤어드라이어, 소음, 복장,

창문, 빨래, 정리, 냄새, 물품, 파손, 금고 등


크루즈 객실 내 유의사항을 알아본다.



25장 긴카쿠지(금각사) 에서는


금각녹원사의 사슴 정원은 정토를 대표한다.


금각사와 은각사의 일본어 발음은 구분하기 어렵다.

금각사는 행복을 가져오고 은각사는 행운을 가져온다는

소설이 생각난다.



26장 크루즈 선상에서 돈을 절약할 수 있는 팁 9가지 에서는


크루즈 여행에서 옵션을 사용하면 가외의 경비가 발생한다.


무료를 이용하면서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지만,

스페셜 딜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옵션을 즐길 수 있다.


스페셜 딜 활용, 해피 아워, 저렴한 시간 노리기 등

절약할 수 있는 팁을 알아본다.



27장 현명한 체중 관리 팁 9가지 에서는


크루즈 여행에서 제공되는 음식은 풍부하고 다양하다.


입이 즐거운 만큼 체중 문제는 괴롭다.

식당 선택, 운동 등 체중 관리 방법을 알아본다.



28장 ‘이세 신궁(伊勢神宮)’ 관광 에서는


오사카에서 출발한 크루즈는 토바시에 도착한다.


이세 신궁은 일본의 정신적 성지다.


일본인들이 평생 한 번은 가보고 싶어하는

이세 신궁에 갈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이세 진구 나이쿠 는 내궁과 외궁이 있다.

내궁은 황대 신궁, 외궁은 풍수대신궁이다.


내궁은 새해 명절에 행운을 기원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세 신궁은 식년천궁이라고 해서 20년 주기로

궁을 허물고 새로 짓는다.


신락전, 오카게 요코초 를 소개한다.



29장 인터넷과 휴대전화 사용 에서는


인터넷 사용은 원활하지 않고 매우 비싸다.


인터넷을 꼭 사용해야 할 경우, 크루즈 예약 시

패키지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크루즈가 연안과 12마일 이내에 있는 경우에만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하며, 통화시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30장 장애인 시설과 서비스 동물 에서는


장애인 시설이 갖추어 지고, 장애인 보조견이 허용된다.

특별식 서비스, 질환에 대해 이야기 한다.



31장 크루즈 여행 9박 10일 일본 열도 한 바퀴 총경비 에서는


크루즈 여행 경비 외에도 기항지 옵션 투어 등은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일본 열도 옵션 투어 경비를 결산해 본다.




"크루즈 여행 어떻게 즐기나"는

크루즈 여행의 특징을 소개하고,

크루즈 여행을 계획하고 예약하는 방법,

크루즈 여행에서 알아야 할 사항을 소개한다.


요코하마에서 출항해 아키타, 사카이미나토,

오사카, 토바시 등 크루즈 옵션 관광 일정을 소개하고,


크루즈의 구조 및 배치, 크루즈 시설 이용 방법,

크루즈 유료 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 등

크루즈 여행을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팁을 제공한다.


크루즈 여행은 여유와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힐링의 휴식 시간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크루즈 여행은 매력적일 것이다.


"크루즈 여행 어떻게 즐기나"는

일본 열도를 한 바퀴 돌면서 일본을 여행하는

크루즈 여행을 소개하며,


크루즈 여행을 적은 비용으로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을 제시한다.



크루즈 여행은 아직 낯설지만 매력적이다.


"크루즈 여행 어떻게 즐기나"에서 알려주는

크루즈 여행에 대한 경험과 상세한 안내는

크루즈 여행을 준비하는 데 유용한 도움을 준다.



보민출판사 와 리뷰어 클럽 서평단에서

"크루즈 여행 어떻게 즐기나"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보민출판사 #리뷰어클럽 #크루즈여행어떻게즐기나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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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앳 홈 - 혼술·홈파티를 위한 칵테일 레시피 85
리니비니 지음 / 리스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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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칵테일의 모든 것




책을 선택한 이유


취하기 위해 술을 먹는다면 독주가 좋을 것이지만

술의 맛과 향을 즐기기 위해서는 적절하지 않다.


일본의 미즈와리 는 술을 물에 희석시켜서

술의 향과 맛을 살리는 음주법이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볼 은 탄산수를 이용한

미즈와리 칵테일의 일종이다.


칵테일은 알코올의 부담을 줄이면서 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칵테일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칵테일 앳 홈"을 선택한다.





"칵테일 앳 홈"은


1장 칵테일을 만들기 전에

2장 베이스별 칵테일 레시피


로 구성되었다.






1장 칵테일을 만들기 전에 에서는


칵테일은 알코올음료에 다른 술을 섞거나

부재료를 혼합해서 만드는 음료다.


하이볼 은 각종 증류수를 탄산음료와 섞어 만들며,


피즈 는 증류주나 리큐르에 설탕, 시트럿 주스를 넣어

셰이커로 섞은 후 소다수 등을 더한다.


사워 는 증류주에 레몬주스나 라임주스 등을 섞어 만들고,


줄렙 은 민트류 허브를 설탕과 함께 으깬 뒤 증류주를 부어 만든다.


펀치 는 큰 그릇에 얼음을 넣고 두 가지 이상의 술과 주스 등을 넣은

여럿이 나눠 마시는 파티용 술이다.


리키 는 증류주에 라임 또는 레몬 조각을 넣고 소다수를 채운 다음

칵테일 머들러로 라임 등을 으깨가며 마시는 칵테일이다.


토디 는 증류주에 뜨거운 물을 섞어 희석시켜 따뜻하게 마신다.


에그노그 는 달걀, 우유, 설탕을 넣어 달고 부드러운 맛이다.


프라페 는 잘게 부순 얼음에 리큐르, 증류주를 셰이크 해 만든다.






칵테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도구가 필요하다.


기본이 되는 코블러 셰이커, 지거, 보스턴 셰이커,

바 스푼, 스트레이너, 믹싱 글라스, 칵테일 픽, 아이스 픽,

스퀴저, 칵테일 머들러 등 칵테일 도구를 소개한다.



칵테일을 만드는 방법은 다양하다.


빌딩 은 잔에 직접 재료와 얼음을 넣어 바스푼으로

가볍게 휘젓는 방법이며, 주로 하이볼 칵테일에 사용된다.


블렌딩, 스터링, 셰이킹, 플로팅, 머들링 등

칵테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다.


칵테일 베이스 는 주재료로 많이 쓰이는 술이다.


과일이나 곡물로 만든 양조주, 양조주를 증류시킨 증류주,

증류주에 맛과 향을 추가한 혼성주 등이 있다.





증류주 진 은 무색투명하며 산뜻한 향, 깔끔하고 시원해서,

탄산음료, 레몬, 라임 등과 잘 어울린다.


보드카 는 도수가 높은 무색투명한 칵테일 베이스로

오렌지주스나 탄산음료와 섞어도 좋다.


럼 은 당밀을 발효시켜 증류한 술로 달콤하고 진한 향,

거친 맛이 특징이다.


테킬라 는 용설란 수액을 증류한 독특한 향으로

독특한 풍미의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


위스키 는 곡물 등을 발효한 후 증류시켜 오랫동안 숙성한다.

도수가 높고 깊은 풍미와 묵직한 맛이 난다.


브랜디 는 과일주를 증류한 고급 증류주다.

풍부한 향에 묵직한 맛을 내는 칵테일 베이스다.





혼성주 리큐르 는 증류주, 양조주에 향미를 더한 술이다.


허브 및 향신료로 만들어진

압생트, 베르무트, 캄파리, 베네딕틴 디오엠,

드람뷔, 갈리아노,


과일류로 만들어진

큐라소, 카시스 리큐르, 메론 리큐르, 피치 리큐르,

트리플 섹, 체리 브랜디,


종자 및 너트류로 만들어진

깔루아, 아마레토 등이 있다.



양조주 와인 은 포도를 발효, 숙성시킨 신의 물방울로

다른 부재료와 어울려 산뜻한 맛을 낸다.


맥주 는 톡 쏘는 탄산과 쌉싸름한 맛이 있어,

과일주스나 리큐르 등과 섞으면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탄산음료, 소다수, 과일주스, 과일, 시럽류,

허브, 스파이스, 비터스, 우유, 달갈 등 칵테일 부재료,


올드패션드 글라스, 마티니 글라스, 콜린스 글라스,

와인 글라스, 마가리타 글라스, 허리케인 글라스,

필스너 그라스, 사워 글라스 등 칵테일 글라스에 대해 알아본다.






2장 베이스별 칵테일 레시피



진 베이스 Gin Base 에서는


드라이 마티니 는 칵테일의 왕이다.


쓴맛이 강하지만 향긋하고 깔끔해

오랫동안 사랑받는 칵테일이다.


진토닉 은 청량하고 산뜻한 맛이 나며,

진 & 바질 스매시 는 바질의 향긋함이 더한다.


브램블 은 블랙베리 리큐르에 상큼한 레몬을 더하며,

핑크 레이디 는 사랑스러운 핑크빛의 달콤 부드러운 맛이다.


에비에이션 은 허브 향에 향긋함이 조화된 고급스러운 맛이며,

클로버 클럽 은 진한 핑크색에 산뜻하면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다.


라모스 진피즈 는 새콤달콤 진하고 부드러운 맛의 칵테일이다.

라즈베리 진피즈 는 상큼하고 산뜻한 맛이 난다.


진 그린티 는 라임과 녹차의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로지 는 아름답게 피어 있는 장미를 형상화한 칵테일이다.


바이올렛 은 진한 꽃 향기가 매력적이며,

새콤달콤한 맛은 기분전환에 좋다.




보드카 베이스 Vodka Base 에서는


블랙 러시안 은 깔루아에 보드카의 강렬한 맛이 더해져

달콤하면서도 깔끔하며, 만드는 법도 간단하다.


블랙 러시안에 생크림, 우유를 추가하면 화이트 러시안,

보드카 대신 우유를 섞으면 깔루아 밀크 로 즐길 수 있다.


코스모폴리탄 은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 캐리가 즐기는

칵테일로 세련되고 상큼하다.


스크루 드라이버 는 유전에서 일하던 미국 노동자들에서 유래하며,

섹스 온 더 비치 는 영화 칵테일로 유명해진 트로피컬 칵테일이다.


키스 오브 파이어 는 화끈한 보드카와 설탕의 달착지근함이 매력적이며,

블러디 메리 는 보드카에 토마토주스가 녹아든다.


솔티 도그 는 자몽주스의 쌉살함에 소금이 더해지며,

시크릿 가든 은 프레시하면서 향긋한 오렌지 워터가 상쾌하다.



럼 베이스 Rum Base 에서는


마이타이 는 타히티어로 최고라는 뜻이며,

세 가지 과일주스와 두 가지 럼이 만나

묵직하면서도 새콜달콤한 맛을 낸다.


모히토 는 향긋한 민트와 상큼한 라임에 탄산수를 더하며,

오이 모히토 는 오이와 애플민트를 넣어 더욱 상쾌하다.


피나콜라다 는 럼에 새콤달콤한 파인애플 주스와 코코넛 크림을 더하며,

치치 는 럼 대신 보드카를 넣어 하와이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프로즌 수박 다이키리 는 달고 시원해 갈증 해소에 좋으며,

블루 하와이 는 청량한 맛과 색이 매력적이다.


쿠바 리브레 는 콜라와 상큼한 라임이 들어가 청량하며,

카이피리냐 는 상큼한 라임을 더한 브라질 대표 칵테일이다.



테킬라 베이스 Tequila Base 에서는


마가리타 는 데킬라의 강렬한 맛과

트리플 섹, 라임주스, 소금의 맛이 더해져

시큼하고 독특한 맛을 낸다.


테킬라 선라이즈 는 오렌지주스와 그레나딘 시럽의

멋진 그러데이션이 아름다운 일출을 담았으며,


마타도르 는 파인애플과 라인 향이 그윽하고 달콤하며,

슬로 테킬라 는 데킬라, 슬로 진, 레몬의 맛이 어우려져

강렬한 맛이 나는 칵테일이다.


롱아일랜드 아이스티 는 도수가 꽤 높지만

콜라가 들어가 달고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롱비치 아이스티, 도쿄 아이스티, 텍사스 티,

AMF 등 롱아일랜드 아이스티 응용 레시피를 소개한다.



위스키 베이스 Whisky Base 에서는


올드패션드 는 위스키 베이스 중 가장 고전적 칵테일이다.

버번위스키의 단맛에 각설탕을 더한 달콤 쌉쌀한 맛이 난다.


민트 줄렙 은 으깬 민트에 술과 설탕을 섞어 마시며,

갓파더 는 아마레토 향과 스카치위스키 향이 어우러진다.


맨해튼 은 버번위스키와 스위트 베르무트가 조화를 이룬

칵테일의 여왕이며, 오렌지 비터를 넣어도 잘 어울린다.


위스키 사워 는 위스키에 레몬주를 섞어 만드는 칵테일로

달걀흰자와 레몬주스가 위스키의 묵직한 맛을 부드럽게 한다.


아이리시 커피 는 시럽과 시나몬 파우더가 들어가 추울 때 좋으며,

아드벡 하이볼 은 특이하고도 강렬한 맛이 난다.


아이스티 하이볼 은 시원하면서 달달하고, 홍차향이 향긋하며,

짐빔 하이볼 은 가장 기본이며, 쉬운 하이볼이다.



브랜디 베이스 Brandy Base 에서는


사이드 카 는 묵직한 맛과 향을 가진 브랜디에

트리플 섹과 레몬주스로 상큼한 맛을 더한다.


브랜디 스매시 는 브랜디에 스피어민트의 알싸한 향이 더해지며,

브랜디 알렉산더 는 우유가 들어 있어 부드럽고 달콤하다.


비트윈 더 시트 는 묵직하고 달콤한 향에 레몬주스가 더해지며,

프렌치 커넥션 은 브랜디 특유의 씁쓸하고 묵직한 맛이 강하다.





리큐르 베이스 Liqueur Base 에서는


피치 크러시 는 크랜베리, 복숭아, 사워믹스의 맛을 더한

상큼한 맛이 나는 칵테일이다.


미도리 사워 는 진한 멜론 맛에 사이다가 들어가

가볍게 마시기 좋은 칵테일이다.


준 벅 은 리큐르에 과일주스가 들어가 풍부한 맛과 향을 가지며,

네그로니 는 진과 캄파리의 쌉쌀한 향에 스위트 베르무트가 더해져

달착지근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그라스호퍼 는 시원한 민트와 달콤한 카카오가 합쳐지며,

오르가슴 은 달콤하고 부드럽지만 도수가 높다.


차이나 블루 는 리치 리큐르와 자몽주스, 토닉워터가 만나며,

카시스 프라페 는 다양한 과일 맛과 향으로 가볍게 마시기 좋다.


스푸모니 는 토닉워터의 기포가 올라오는 세련된 맛이며,

시칠리안 키스 는 견과류 향에 풍부한 과일 향이 더해진다.


슬로 진피즈 는 무더운 여름에 마시기 좋은 시원하고 산뜻한 맛이며,

베일리스 밀크 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나는 티 칵테일이다.


카시스 우롱 은 카시스의 진한 베리 향에 우롱차가 더해지며,

콰이페 하이볼 은 적당한 단맛이 깔끔한 칵테일이다.



그 밖의 칵테일 에서는


뉴욕 사워 는 레드와인에 버번위스키와

레몬주스를 더해 적당히 달콤하면서 깔끔한 맛을 낸다.


상그리아 는 레드와인에 과일을 듬뿍 넣어 홈파티에 좋으며,

레드 아이 의 구수한 토마토주스 맛은 해장용 칵테일로 좋다.


아이리시 밤은 흑맥주의 진한 맛과 베일리스의 부드러움을 즐기며,

샌디 가프 는 생강 향에 맥주의 탄산을 더하며,


신데렐라 는 세 가지 과일주스를 섞은 무알코올 칵테일이며,

골든 메달리스트 는 셔벗 스타일의 무알코올 칵테일이다.


라벤더 레모네이드 는 라벤더 향을 더한 무알코올 칵테일,

허니 진저 콤부차 는 콤부차에 진저에일 을 섞었으며,

히비스커스 자몽 티 는 새콤한 맛과 자몽 특유의 쌉쌀한 맛이 잘 어울린다.



술은 취하기 위해서 마시는 것이 아니다.


빠르게, 많이 마시는 데 초점을 맞춘

한국의 음주문화는 문제가 있다.



칵테일은 알코올음료에 다른 술을 섞거나

부재료를 혼합해서 만드는 음료다.


칵테일은 알코올 도수를 낮추면서도

술의 맛과 향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칵테일 앳 홈"은 칵테일의 종류를 알아보고,

칵테일을 만드는 도구, 칵테일 기법, 칵테일 베이스,

칵테일 부재료, 칵테일 글라스를 소개한다.


진, 보드카, 럼, 테킬라, 위스키, 브랜디, 리큐르 등

칵테일 베이스별 칵테일 레시피를 안내한다.



하이볼 은 각종 증류수를 탄산음료와 섞어 만들며,

피즈 는 증류주나 리큐르에 설탕, 시트럿 주스를 넣어

셰이커로 섞은 후 소다수 등을 더한다.


사워 는 증류주에 레몬주스나 라임주스 등을 섞어 만들고,

줄렙 은 민트류 허브를 설탕과 함께 으깬 뒤 증류주를 부어 만든다.


펀치 는 큰 그릇에 얼음을 넣고 두 가지 이상의 술과 주스 등을 넣은

여럿이 나눠 마시는 파티용 술이다.


리키 는 증류주에 라임 또는 레몬 조각을 넣고 소다수를 채운 다음

칵테일 머들러로 라임 등을 으깨가며 마시는 칵테일이다.


토디 는 증류주에 뜨거운 물을 섞어 희석시켜 따뜻하게 마시며,

에그노그 는 달걀, 우유, 설탕을 넣어 달고 부드러운 맛이다.


프라페 는 잘게 부순 얼음에 리큐르, 증류주를 셰이크 해 만든다.


칵테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도구가 필요하다.


셰이커의 기본이 되는 코블러 셰이커, 지거, 보스턴 셰이커,

바 스푼, 스트레이너, 믹싱 글라스, 칵테일 픽, 아이스 픽,

스퀴저, 칵테일 머들러 등 칵테일 도구를 소개한다.



칵테일을 만드는 방법은 다양하다.


잔에 직접 재료와 얼음을 넣어 바스푼으로

가볍게 휘젓는 빌딩부터,


블렌딩, 스터링, 셰이킹, 플로팅, 머들링 등

칵테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다.



칵테일 베이스 는 주재료로 많이 쓰이는 술이다.


과일이나 곡물로 만든 양조주, 양조주를 증류시킨 증류주,

증류주에 맛과 향을 추가한 혼성주 등이 있다.


진, 보드카, 럼, 테킬라, 위스키, 브랜디 등 증류주,


압생트, 베르무트, 캄파리, 베네딕틴 디오엠,

드람뷔, 갈리아노, 큐라소, 카시스 리큐르,

메론 리큐르, 피치 리큐르, 트리플 섹, 체리 브랜디,

깔루아, 아마레토 등 혼성주 리큐르,


와인, 맥주 등 양조주 등 칵테일 베이스를 알아본다.


탄산음료, 소다수, 과일주스, 과일, 시럽류,

허브, 스파이스, 비터스, 우유, 달갈 등 칵테일 부재료,


올드패션드 글라스, 마티니 글라스, 콜린스 글라스,

와인 글라스, 마가리타 글라스, 허리케인 글라스,

필스너 그라스, 사워 글라스 등 칵테일 글라스에 대해 알아본다.



"칵테일 앳 홈"은 칵테일 베이스별 칵테일 레시피를 소개한다.


진 베이스 에서는 칵테일의 왕 드라이 마티니부터

기분전환용 칵테일 바이올렛까지,


보드카 베이스 에서는 깔루아에 강렬함을 더한 블랙 러시안부터

프레시 한 시크릿가든까지,


럼 베이스 에서는 최고라는 뜻의 마이타이부터 산뜻한 데이지까지,


테킬라 베이스 에서는 시큼하고 강렬한 마가리타부터

금주법 시대를 풍미한 롱아일랜드 아이스티까지,


위스키 베이스 에서는 칵테일의 고전 올드패션드부터

가장 기본적인 칵테일 짐빔하이볼까지,


브랜디 베이스 에서는 새콤달콤한 사이드 카부터

마피아 영화의 이름을 딴 프렌치 커넥션까지,


리큐르 베이스 에서는 도수가 낮고 상큼한 피치 크러시부터

적당한 단 맛이 깔끔한 콰이페 하이볼까지,


그 밖의 칵테일 에서는 층을 만드는 뉴욕 사워부터

무알코올 칵테일 히비스커스 자몽 티까지,


칵테일의 특징, 도수, 맛, 기법을 소개하고,

칵테일 재료, 칵테일 레시피를 설명한다.


TIP에서 칵테일 만들 때 주의사항, 응용 방법 등을

안내하므로 칵테일을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다.


바쁜 일상에 지쳐서 휴식이 필요할 때

한 잔의 칵테일은 오아시스와 같다.


칵테일은 다양한 칵테일 베이스와 부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하고 청량한 칵테일,

달콤 쌉싸름한 칵테일, 묵직하고 진한 칵테일 등

다양한 칵테일 중 취향에 맞는 칵테일을 선택하고,


레시피를 변형해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보는 것도

칵테일을 즐기는 묘미일 것이다.


"칵테일 앳 홈"은 칵테일의 개요부터, 만드는 법,

칵테일의 특징, 칵테일 레시피 등을 알려주므로,

칵테일에 입문하는 좋은 안내자가 된다.


리스컴 에서 "칵테일 앳 홈"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칵테일앳홈 #혼술 #홈파티 #혼술홈파티를위한칵테일레시피85

#서평 #리스컴 #리니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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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켜진 자들을 위한 노래
브라이언 에븐슨 지음, 이유림 옮김 / 하빌리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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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특급으로의 초대





책을 선택한 이유



하우프트 는 낯에 만나는 상담사에게 쌍둥이냐는 질문을 한다.


낯 상담사는 쌍둥이 형제가 사산되었다고 말하며,

하우푸트 의 이야기로 화제를 돌린다.


밤 상담사는 실재하지 않지만 진짜처럼 보인다.

낯 상담사와 똑같이 생긴 밤 상담사는 누구인가?


낯 상담사가 자신이 쌍둥이가 아니라고 부정하자,

하우프트 는 무슨 게임이라도 하려고 하는지

이상한 생각이 드는데....





라르스 는 사람이 손길이 닿지 않은 대저택으로 들어간다.


공간은 더 불확실하고 광활하게 느껴진다.

어둠이 싫지만 창문은 찾을 수 없자, 숨이 가빠 오면서 기절한다.


꿈속에서 라르스 는 어느 극장에 있다.

수술실 처럼 생긴 극장에서, 라르스 가 자리에 앉자,

의사가 서있는 남자의 가슴에서 살을 벗겨 낸다.


흉측하게 일그러진 얼굴의 남자가

잠에서 깨어난 라르스 에게 악몽을 꾸었느냐고 묻는다.


남자는 라르스 에게 꿈을 말해 달라고 한다.


남자는 사람이 아닌 한 사람이 있었으며,

그 남자는 사람처럼 행동했고,

꽤 많은 면에서는 사람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사람은 아니었고,

가끔은 그 사실을 잊어버리는 바람에

진짜 자신이 새어 나가기도 했다는 이상한 말을 한다.


늦은 오후 정신이 든 라르스 는

대저택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거라 다짐하는데....




"삼켜진 자들을 위한 노래"는

현실과 상상이 교묘하게 어우러진

환상적인 이야기들을 모은 단편 소설집이다.


어디로 봐도, 태어난 사산아, 새어 나오다.

세상의 메듭을 풀기 위한 노래, 두 번째 문,

자매들, 룸 톤, 셔츠와 가죽, 탑, 구멍, 실종,


심장들, 얼룩, 빛나는 세게, 방랑의 시간,

마지막 캡슐, 안경, 메노, 시선, 트리거 경고,

영혼의 짝, 파리들의 거품 등


"삼켜진 자들을 위한 노래"의 옴니버스 이야기는

각각 개별적이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이어져 있다.


식인 괴물의 입장에서 바라본 핼러윈의 풍경,


결혼을 앞두고 소개팅 첫 만남 장소

미술관에 찾아가면서 발견한 기괴한 가죽 작품의 정체 등


일상의 현실에서 등장하는 비현실적 상황의

기묘한 스토리는 색다른 느낌을 준다.


환상은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


현실적이면서, 비현실적인 것이

현실의 틈새를 비집고 드러날 때,

강렬하면서도 섬뜩한 공포가 올라온다.


비틀린 현실이 익숙한 현실의 공간이 아닐 때

느끼는 당혹감은 의식하지 못했던 내면의

공포와 어둠을 들여다 보게 한다.


현실의 분노와 수치심, 강박과 집착 등 삶의 문제가

비현실적 세계에서 투영되어 그려지는 옴니버스,

"삼켜진 자들을 위한 노래"는 무의식의 심연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하빌리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삼켜진 자들을 위한 노래"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하빌리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삼켜진자들을위한노래

#브라이언에븐슨 #이유림 #SongfortheUnravelingoftheWorld

#셜리잭슨상 #월드판타지어워드 #오헨리상 #에드거상

#환상호러소설집 #스티븐킹 #러브크래프트 #히치콕 #데이비드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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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서클 - 젠트리피케이션을 해결하는 새 비즈니스 세계관
강호동 지음 / 북그로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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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의 건물주 되기




책을 선택한 이유



부동산도 생로병사가 있다.


좋은 입지라도 지속적인 개발과 보수가 없으면

슬럼화 되면서 나쁜 입지가 된다,


지역이 개발되면서 부동산이 활성화되면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면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바뀌게 된다.


젠트리피케이션 이 없으면 부동산은 낙후되고 쇠락한다.

젠트리피케이션 은 너무나 당연한 현상이지만

정치적 선동 수단으로 악용되면서 부정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자영업자가 젠트리피케이션 손해를 보지 않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레버리지 서클"을 선택한다.





"레버리지 서클"은


1부 건물주의 레버리지가 되어버린 자영업자들

2부 레버리지 서클을 만드는 세계관 재정립

3부 레버리지 서클이 당신을 건물주로 만든다


로 구성되었다.





1부 건물주의 레버리지가 되어버린 자영업자들



1장 젠트리피케이션의 희생자들 에서는


영업이 매우 잘되는 곳의 건물주는 공실을 두려워하지 않고

임대료를 크게 올리는 경우가 있다.


높은 임대료를 감당할 임차인이 있거나, 매매차익을 올리거나,

임차인을 내보내기 위해서다.


자영업자가 영업을 잘할수록 건물의 가치는 오른다.

장사에서 번 돈보다, 건물 투자로 벌어들인 돈이 훨씬 크다.


입지가 안 좋지만 임대료가 저렴한 경리단길에

자영업자들이 모여들면서 핫플레이스가 되고,


매출이 오르자, 임대료가 상승하면서

경쟁력을 잃은 경리단길은 몰락한다.


프렌차이즈 기업들은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핫플레이스에 입점하면서 젠트리피케이션을 촉진시킨다.


임대료가 높은 건물이 비싸게 팔리기 때문에

임대인은 공실이 생겨도 임대료를 내리기 어렵다.


젠트리피케이션 후 획일화된 가게와 높은 임대료로

공실이 증가하면서 부동산 거품은 사라지고,

지역 상권은 쇠락한다.



2장 젠트리피케이션을 뛰어넘는 유일한 전략, 레버리지 서클 에서는


건물주와 자영업자는 플랫폼과 참여자의 관계와 유사하다.


많은 판매자가 몰려드는 플랫폼은 독점적 지위를 갖는다.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없는 플랫폼은 가치가 없다.


건물이 없으면 자영업자는 영업조차 할 수 없다.

자영업자가 없는 건물은 가치가 떨어진다.


건물주가 오래오래 건물에서 장사해주기를 원하는

임차인이 갑이다.


건물의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 성과를 내는 것이 먼저다.


콘텐츠 제공자인 자영업자가 플랫폼을 소유한다면

이득은 어마어마하다.



레버리지 서클의 첫 단추는 장사다.


건물주가 돼야 돈을 많이 벌 수 있다.

1년 이상 꾸준한 매출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

건물주가 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건물주가 되는 것은 투자 관점이 아니라

사업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자영업자가 건물주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말한다.



레버리지는 작은 힘으로 큰 물체를 움직이는 지렛대의 힘이다.


건물주에게 임차인의 보증금은 금융 레버리지가 된다.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사람과 그러지 못하는 사람은

엄청난 격차가 난다.


자영업자는 건물주가 되기 위해 금융 레버리지를 활용하고,

건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인적 레버리지를 사용해야 한다.


레버리지 서클의 세계로 들어가는 세 가지 열쇠는

장사, 공부, 건물이다.



2부 레버리지 서클을 만드는 세계관 재정립



3장 콘텐츠를 레버리지로 만드는 전략 에서는


건물주를 꿈꾸지만 실제로 시도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일이 잘되서 풍족한 자영업자는 건물을 굳이 사려하지 않고,

월세도 감당하기 벅차다면 건물주가 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사업가는 주로 사업가와 만나면서 장사 이야기를 하지,

건물 이야기를 하는 것도 드물다.


건물주가 되려면 과소비하겠다고 마음먹어야 한다.


자영업자에게 건물은 필수인데, 미룬다면

건물주가 될 시간을 유예하는 것이다.


좋은 입지, 핫한 업종이라도 콘텐츠가 약하면 손님의 발길을 끊긴다.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사람이며, 사장의 일하는 자세가 핵심이다.

사업을 성공시키고 유지하는 초심, 뚝심, 진심의 마음가짐을 말한다.


고객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곳은 현장이다.

현장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단점을 장점으로 개선해야 한다.


부정적인 사람은 핑계를 잘 찾는다.


월세나 대출이자를 감당할 자신이 있다면

금리가 높다고 포기할 일이 없다.



약점을 명확히 파악하면,

꿈을 이루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보인다.


빵도 커피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므로,

카페에 가려면 다른 요소들이 뛰어나야 함을 이해한다.


벤치마킹, 온고지신, 반면교사 등

결핍과 단점을 무기로 바꾸는 방법을 소개한다.



4장 건물주가 되기 위한 기본기 에서는


막연한 두려움과 현재의 안락함은

자영업자들이 건물주가 될 노력을 하지 않게 만든다.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간절함과 절박함이

실행으로 옮기게 한다.


절박함은 왜라는 질문에서 나온다.


좋은 질문에 좋은 답이 나온다.

신념과 철학이 없으면 방법을 찾아내기보다는 포기한다.


책으로 대부분을 배울 수 있으며, 나머지는 실행의 몫이다.


부와 가난의 대물림은 배움, 시간 사용, 마음가짐이 다르기 때문이다.


책은 읽으라고 만든 게 아니다.

일고 실천하라고 만든 것이다.


독서, 강한 의지와 성실함, 실천력이

원하는 삶으로 이끌어줄 수 있다.



생각은 짧게 실행은 빠르게 해야 한다.


직관은 운을 놓치지 않고 붙잡는 능력이다.

경험은 실행을 통해 쌓인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3부 레버리지 서클이 당신을 건물주로 만든다



5장 자영업자를 위한 입지는 따로 있다 에서는


자영업자가 건물주 되는 5단계 로드맵으로

기초 공부, 심화 공부, 손품과 발품, 수지분석,

건물 매입 단계를 살펴본다.


건물주를 망설이는 이유는 두 가지 리스크 때문이다.


이자 리스크는 상환에 필요한 안정적 현금흐름을 요구하며,

공실 리스크는 실사용으로 줄일 수 있다.


건물의 입지는 누가 봐도 좋은 곳이 아니라,

월세를 감당하며 장사를 잘할 수 있는 곳이다.


가성비 건물을 사서 장사하면서,

건물의 가치까지 끌어올려야 한다.


건물주가 되면 사업만 할 때보다

리스크를 줄이면서, 이익은 커진다.



리서치, 손품, 발품, 건물 매입 등

자영업자의 입지분석 요령을 소개한다.



자영업자는 공실을 채울 콘텐츠가 있다.


장사 잘될 자리를 선별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곳을 찾으면서, 입지를 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


교통편, 이동 동선, 배경 인구, 상권, 인근 가게,

토지 용도, 주변 시세, 인테리어 비용, 주차장 등

입지 분석 요령을 소개한다.




6장 저평가된 건물을 찾아내는 '이면을 보는 눈' 에서는


좋은 입지는 내가 장사를 잘할 수 있는 곳이다.


이면의 건물 중 장사를 잘하면 가치가 높아지는

건물을 찾아내는 안목이 필요하다.


서울은 인구밀도가 높아서 어디든 수요는 있다.


파주나 양평의 크고 좋은 카페를 가지 않고도

편하게 걸어서 갈 수 있는 비슷한 카페는 경쟁력이 있다.


장사의 목은 입지와 상권이다.


잠재된 가치를 파악하고 가격을 오르게 만들어야 한다.


동네 부동산을 공략하는 방법,

공인중개사를 통해 계약서 작성하기 등의 팁을 제공한다.



건물을 사고파는 것도 모두 사람이다.


부동산은 투자가 아니라 사업 마인드가 중요하다.



디테일과 기본을 놓치면 망할 수도 있다.


숲 전체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무 하나하나도 허투루 여겨서는 안된다.


부동산 법인 설립, 은행 대출에 대해 살펴본다.




7장 적은 돈으로 건물주 되는 공동투자 노하우 에서는


공동투자는 경제적 부담과 심리적 허들이 클 때 효과적이다.


조화와 시너지를 고려하면서, 각자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때 이상적인 공동투자가 된다.



공동투자는 지분 투자와 배당 참여로 나뉜다.


투자자는 현금흐름이 잘 나올 자영업자를 원한다.

원하는 임차인을 받기 위해서는 인테리어 지원,

건물 콜옵션 부여 등이 가능하다.


공동투자자 찾기, 공동투자시 알아야 사항을 설명한다.



공동투자는 수익은 적지만 위험을 줄이면서,

부동산 투자 경험까지 쌓을 수 있다.




8장 젠트리피케이션을 직접 해결한 우리가 약속해야 할 것 에서는


건물주와 자영업자는 상생해야만 하는 관계다.


착한 건물주 운동처럼 일방적으로 베푸는 것은

오래가지 못한다.


일방적으로 주거나 받기만 하는 관계는 오래갈 수 없다.


건물주가 되기 위해서 알아야 할 사항을 말한다.



"레버리지 서클"은

자영업자들이 건물주가 되어야 하는 이유,

건물주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마인드,

건물주가 되기 위한 행동에 대해 이야기 한다.



자영업자가 영업을 잘할수록 건물의 가치는 오른다.

장사에서 번 돈보다, 건물 투자로 벌어들인 돈이 훨씬 크다.


경리단길은 입지가 안 좋지만 임대료가 저렴해서,

자영업자들이 모여들면서 핫플레이스가 되지만,

임대료가 상승으로 경쟁력을 잃은 경리단길은 몰락한다.


핫플레이스에 입점하려는 프렌차이즈 기업들은

젠트리피케이션을 촉진시키며,

임대인은 공실이 생겨도 임대료를 내리기 어렵고,


젠트리피케이션 후 획일화된 가게와 높은 임대료로

공실이 증가하면서 부동산 거품은 사라지고,

지역 상권은 쇠락한다.



건물이 없으면 자영업자는 영업조차 할 수 없다.

자영업자가 없는 건물은 가치가 떨어진다.


콘텐츠 제공자인 자영업자가 플랫폼을 소유한다면

이득은 어마어마하다.



건물주가 되는 것은 투자 관점이 아니라

사업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자영업자가 건물주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말한다.



레버리지는 작은 힘으로 큰 물체를 움직이는 지렛대의 힘이다.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사람과 그러지 못하는 사람은

엄청난 격차가 난다.


자영업자는 건물주가 되기 위해 금융 레버리지를 활용하고,

건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인적 레버리지를 사용해야 한다.



건물주를 꿈꾸지만 실제로 시도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자영업자에게 건물은 필수인데, 미룬다면

건물주가 될 시간을 유예하는 것이다.



자영업자는 좋은 콘텐츠를 갖추어야 한다.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사람이며, 사장의 자세가 핵심이다.


현장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단점을 장점으로 개선해야 한다.


약점을 명확히 파악하면,

꿈을 이루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보인다.



막연한 두려움과 현재의 안락함은

자영업자들이 건물주가 될 노력을 하지 않게 만든다.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간절함과 절박함이

실행으로 옮기게 한다.


절박함은 왜라는 질문에서 나온다.


좋은 질문에 좋은 답이 나온다.

신념과 철학이 없으면 방법을 찾아내기보다는 포기한다.


독서, 강한 의지와 성실함, 실천력이

원하는 삶으로 이끌어줄 수 있다.



생각은 짧게 실행은 빠르게 해야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건물주를 망설이는 이유는 이자 리스크와 공실 리스크다.


건물의 입지는 누가 봐도 좋은 곳이 아니라,

월세를 감당하며 장사를 잘할 수 있는 곳이다.


가성비 건물을 사서 장사하면서,

건물의 가치까지 끌어올려야 한다.


자영업자는 공실을 채울 콘텐츠가 있다.


장사 잘될 적당한 곳을 찾으면서,

입지를 보는 눈을 선별해야 한다.



좋은 입지는 내가 장사를 잘할 수 있는 곳이다.


이면의 건물 중 장사를 잘하면 가치가 높아지는

건물을 찾아내는 안목이 필요하다.



장사의 목은 입지와 상권이다.


잠재된 가치를 파악하고 가격을 오르게 만들어야 한다.



부동산은 투자가 아니라 사업 마인드가 중요하다.



디테일과 기본을 놓치면 망할 수도 있다.


숲 전체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무 하나하나도 허투루 여겨서는 안된다.




공동투자는 조화와 시너지를 고려하면서,

각자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때 효과적이다.


공동투자는 지분 투자와 배당 참여로 나뉜다.


공동투자는 수익은 적지만 위험을 줄이면서,

부동산 투자 경험까지 쌓을 수 있다.



건물주와 자영업자는 상생해야만 하는 관계다.


착한 건물주 운동처럼 일방적으로 베푸는 것은

오래가지 못한다.


일방적으로 주거나 받기만 하는 관계는 오래갈 수 없다.



자영업자가 건물주와 대립하는 것은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영업자는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임대료 인상에 부정적이며,


건물주는 자영업자가 높은 수익을 올리면서,

임대료 인상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자영업자가 한 자리에서 오랫동안 많은 돈을 벌었으면,

적절한 시기에 이전하는 것이 합리적이며,


건물주가 임차인이 버틸 수 없는 과다한 임대료를

부과하는 것은 건물주에게도 손해가 되지만,


사람의 욕심은 만족을 모르기 때문에

젠트리피케이션 을 통한 대립은 해결될 수 없다.



젠트리피케이션 은 당연한 현상이다.


젠트리피케이션 이 부당하다고 여긴다면,

자영업자는 건물주가 되어야 한다.


건물주가 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는 부담하지 않으면서,

리스크 없이 낮은 임대료만 요구하는 것은 문제다.


"레버리지 서클"은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이해하고,

자영업자가 젠트리피케이션 에서 발생하는 불이익을

입지 않기 위해서는 건물주가 되어야 함을 말한다.


자영업자는 비즈니스에 적합한 건물주가 되어

리스크를 부담하면서, 사업을 통해 건물의 가치를

향상시켜야 한다.


"레버리지 서클"은 자영업자가 건물주가 되어야 하는 이유와

건물주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자영업자가 사업하기 좋은 건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 자체가 경쟁력이다.


"레버리지 서클"은 자영업자가 비즈니스 측면에서

부동산 투자를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함을 이해하게 된다.


북그로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레버리지 서클"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북그로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레버리지서클

#강호동 #젠트리피케이션 #장사는건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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