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 - 질병으로부터의 해방이 시작되다
박동창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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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박동창

 

어느날 친구가 맨발걷기가 좋다는 얘기를 들어 한번 시도해 보자 학교운동장을 맨발로 걸었단다. 발은 많이 아픈데 숙면을 취했다고 말한다. 이제는 하루에 3바퀴씩 걷는다면서 나에게 맨발 걷기를 추천한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게 되면서, 돈주고 운동하는 것은 매여있는 기분이여 패스하고, 그나마 할 수 있는 운동이 걷기인거 같아 매일 집근처 공원한바퀴를 걷는다. 걷기만으로도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얘기를 많고 시도하고 있으나 문득 이게 정말 좋아지는 거 맞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그러던 차에 맨발걷기로 질병으로부터의 해방이 시작되었다는 제목이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의 저자 박동창님은 은행권 최고 권위자로 역임하고, 은퇴한후 맨발걷기치유효과를 폴란드에서 깨닫게 된다. 현재는 맨발걷기를 통한 질병의 예방과 치유라는 인류적 차원의 대승적 이슈를 계도ㆍ계몽하기 위해 맨발걷기 시민운동을 펼치고 있다.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 1부 에서는 우리의 문명이 발전하면서 신발을 통해 발을 보호하게 되었지만 이로인해 인류는 자유전자의 결핍현상을 겪게 되고 수많은 염증과 만성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걸어야 한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땅을 밟을 때 땅속의 자유전자들이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되고, 인체의 모든 생리적 작용을 최적으로 작동시키게 된다. 맨발걷기 만으로도 신체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부터 노화를 방지하고 당뇨를 예방하고, 불면증 해소, 불안과 과민증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또한 면역체계를 정상적으로 작동시켜준다는 것까지 인체에 미치는 맨발걷기의 효과는 무시하기 힘들다는 이론적인 부분을 설명한다.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는 숲길을 맨발로 걸으면서 발바닥에 산재해 있는 온 몸 장기의 지압점들을 무차별적으로 지압함으로써 혈액순환이 왕성해지고 면역체계가 강화된다는 맨발이론. 땅을 맨발로 밟고 살아야 생리적 체계들이 정상적으로 작동된다는 접지이론을 전한다.

 

현대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질병을 경험하며 치료의 다양한 방법을 찾는다. 도서에서는 신발을 신는 행위가 자유전자의 유입을 차단하고 이로 인해 질병에 노출되는 상태로 만든다고 말한다. 맨발로 10분만 땅을 밟는 행위만으로도 자유전자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정상화 시키고, 혈액을 건강화게 회복시켜준다는 것이다.

 

저자는 맨발로 땅을 밟을 권리 접지권을 입법시킬 것을 제안하기도 한다. 그만큼 맨발걷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2부에서는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카페에 공개된 실제 사례들을 통해 다양한 질환들을 극복해낸 경험담을 볼 수 있다.

 

맨발걷기는 무비용에 복잡할 것도 없다. 따로 시간을 많이 들일 것도 없다. 신발벗고, 양말벗고 잠시 걸으면 된다. 이것만으로도 수많은 질병으로부터 나를 지킬 수 있다. 그저 걷는 것이 아니라 신발을 벗고 걸어야 한다는 저자의 진심이 담겨 있다. 맨발로 걷는 거 조금 위험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먼저 하는 나, 맨발의 중요성을 알았으니 조금 안전한 공간을 찾아봐야 할 거 같다.

 

<도서내용 중>

 

p34. 첫째는 지압이론이다. 숲길을 맨발로 걸으면 땅 위의 돌멩이, 나무뿌리, 나뭇가지 등 자연의 질료들이 우리의 발다닥에 산재해 있는 온 몸 장기의 지압점들을 무차별적으로 지압한다는 걸 확인했다. 이에 따라 혈액 순환이 왕성해지고 면역체계가 강화된다. - 둘째 접지이론이다. 나무나 동물들은 물론 뭇 생명체들은 땅을 맨발로 밟고 살아야 그 생리적 체계들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사실의 통찰이다. 바로 땅 속에 무궁무진하게 존재하는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들이 생체 안으로 올라와 아래의 각종 생명활동의 촉매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셋째 거기에다 맨발로 걸을 때 발바닥 아치의 스프링작용, 혈액 펌핑작용, 발가락의 꺽쇠작용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며 건강한 생리적 활동을 담보한다는 사실도 발견하였다.

 


p132. 노화- 이러한 현상들을 세간에서는 단순히 나이가 들어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치부하지만, 맨발걷기의 관점에서 보면 평소 신발을 신고 살고 집에서도 접지가 차단된 삶을 수십년 살게 되면서 초래되는 전자 결핍에서 비롯되는 현상이라 할 것이다.

 

p207. 어떤 질병이든지 관계없이 인간에게는 좋은 피의 생성이 중요하고, 그러한 피를 온 몸에 잘 순환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그 비결은 바로 맨발로 걷는데 있다는 것을...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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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인디고 지음 / 부크럼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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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인디고(indigo. 김이현)님의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는 풋풋한 사랑이야기가 가득하다.

 

일러스트와 함께 짧은 글에 담긴 연인과의 일상은 보고 읽는 것만으로도 기분좋은 미소를 짓게 만든다. 그리 특별할 것도 없지만 연인과의 대화와, 함께 함으로써 느끼게 되는 일상들이 편안하다.

 

만나고,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그러면서 서로에 대한 배려와 관심, 그리고 느끼는 감정들이 여는 연인들과 다르지 않다. 여행하면서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과 그 곳에서 느끼는 감정들도 모나지도 않고, 둥글둥글하다.

 

하트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고 동행하는 두 사람의 표지 그림도 예쁘다. 예쁜 여자친구의 모습과 강아지 모습을 한 남자친구의 미소를 바라보며 어떤 예쁜 생각을 하나 궁금해 지기도 하다.

 

인디고 작가는 소소한 일상들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라면 언제든 아름다운 환상처럼 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를 읽어 나가면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의 평범함 속에서 특별함을 발견하게 된다.

나도 사랑을 시작할 때는 그랬는데 하면서 잊고 있었던 추억도 떠올리게 되고, 추운날 내손 잡아 주머니에 넣어주는 내 짝꿍도 바라보게 된다.

 

언제부턴가 가끔 너 많이 변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하면서 나의 대한 상대의 관심을 먼저 떠올린다. 그러면서 나는 어떠한가를 생각해 보게 된다. 서로를 바라보는 것, 만나러 가는 것 자체만으로도 가슴이 뛰는 순간도 있었는데. 가끔은 서로에 대한 추억속의 한 장면으로 다시 가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봤다. 우리가 맨날 만났던 카페가 지금도 있으려나?

 

<도서내용 중>

 

p51. 카페에서 일을 할 때면 가끔 꽉 막힐 때가 있어. 그때마다 얼음을 띄운 차가운 아메리카노와 인상 쓰지마. 잘될 거야.” 라는 너의 말이 나에게 큰 용기를 줘

 

p84. 가끔 여행하다 보면 이렇게 말도 안되는 풍경을 마주할 때가 있어 그럴 때는 사진을 찍는 것보다 그냥 지금 이순간을 잠시 느끼는 것이 더 좋더라.

 

p114. 처음이란 누구에게나 무섭고 두려운 것일 수 있지. 하지만 너와 함께 길을 헤매고 실수도 하며 찾아가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p153. 너를 만나러 가는 길. 바이크의 엔진처럼 내 심장도 떨려와.

 

p193. 난 수족 냉증이 있어서 겨울이 좀 힘들어. 그래도 네 손이 따뜻해서 참 다행이야.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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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호호호 웃으면 마음 끝이 아렸다
박태이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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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호호호 웃으면 마음 끝이 아렸다/박태이 에세이

 

작가 박태이의 [엄마가 호호 웃으면 마음 끝이 아렸다]를 읽으면서 작가를 향해 이사람 뭐야? 나를 알고 있는 사람인가봐. 이거 내 얘긴데 했다. 그러면서 저자가 친히 써준 읽는 내내 사랑에 관한 추억이 깃들기를 바라며.”라는 말에 한참을 숨고르기를 했다. 도서 [엄마가 호호 웃으면 마음 끝이 아렸다]에 담긴 내가, 내 엄마가, 내 할머니가 생각이 나서, 그들과의 시간이 안타까워서, 그리고 그리워서.

 

우리는 우리의 부모들에게 받는 사랑에 대해 당연함을 느끼고, 그 당연함 속에서 애써 내 일상의 평화를 깨지 않기를 바라기도 한다. 배우자와의 관계, 만나는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역시 그런 생각을 한다. 나에 대해 어찌보면 너무 엄격한 잣대와 다소 까칠함을 가지고 있기 보다는 내려놓음이 필요함을 느끼게 한다.

 

[엄마가 호호 웃으면 마음 끝이 아렸다]는 저자의 평범한 일상을 담담하게 써내려가면서 그 속에서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특히 가족들에게서 느끼는 감정들을 편안하게 담아내고 있다. 우리가 성장해 배우자를 만나고, 부모가 되는 과정에서 느끼게 되는 감정들, 그리고 상대에 대해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게 되면서 느끼게 되는 이야기들이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일상에서 사랑이라는 감정, 행복이라는 감정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들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저자가 써내려간 [엄마가 호호 웃으면 마음 끝이 아렸다]이야기는 특별할 것도, 독특할 것도, 그렇다고 환상 가득담긴 편안함만 있지도 않다. 누구나 살아내는 일상의 기록이다. 그 일상들에 담긴 그녀의 이야기에 잠시 울어보기도 했다. 내 누군가를 떠올리면서. 그리움 속에 있는 사람을 떠올리면서. 날마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하루를 마칠 수 있었던 내 엄마가 그립다.

 

도서를 읽고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당장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오늘이 가고 나면 다시는 할 수 없을 지도 모르니까.

 

<도서내용 중>

 

p32. 서글펐던 이야기는 버티고 버티며 이만큼이나 튼튼하게 자랐다. 어렸던 나는 어른이 되었고 선녀 갔다던 엄마는 무사히 내곁으로 돌아왔다. 외할머니라는 이야기꾼의 입담 속에서처럼 변함없이, 화려할 것 하나 없는 이 낮은 천국에 우리의 이야기만큼은 오래도록 살아 있었다.

 

p47. 어느날 문득 눈을 크게 떠보니 부모님은 내가 챙겨 드려야 할 만큼 나이가 들어 계셨고 그분들이 떠나고 나면 나는 혼자다.

 

p143. 모든 일을 알고 가는 어른 따위는 없으며 닥친 일에 성숙하게 대처할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하다는 말이다. 또한 우리가 죽는 날이 언제라도 저는 제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겠다고. 그러니 남은 말은 하나다. “오래사세요. 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오래요.”

 

p166. 우리는 점점 서로에게 더 편하고 아울러 더 까다롭게 군다. 슬쩍 넘어갈 만한 일에도 민감하게 화를 내고, 내 기분에 관심은 없었냐고 배려를 요구하면서도 서로의 익숙한 일상에 대해서는 더 이상 알 필요 없다는 태도를 취한다. 그렇게 적당히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간다.

 

p207. 인생은 알 수 없는 것이기에, 우리도 언젠가 어느 날에 우연히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할 수 있는 인생을 살자고 그녀에게 멀리서 작은 소리로 전해본다.

 

p224. 외할머니는 허리가 굽고 점점 작아져 땅에 가까워지고 있다. -외할머니는 내가 아는 한 늘 그 집에 존재했고, 이제는 그녀가 어디론가 떠날까 봐 무섭다. -손녀는 새삼 어른 인 척을 하느라 훌쩍이는 일이 겸연쩍다. 그런 내게 백발의 할머니는 네맘 다 안다는 듯이 내 등을 다독이며 빙그레 미소를 띠고 말한다 할미는..., 행복한 사람이다,”

 

p240. 엄마가 저더러 다 될 수는 없다고 할지 몰라도 부탁이니 먹고 사는 일 말고도 중요한게 있다고 말해주세요., 안아주고 다독여 주는 일로도 허기를 채울 수 있다고요.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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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모든 것 - 작가, PD, MD가 말하는 웹소설 불변의 진리
설봉 외 지음 / 데이원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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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모든 것/작가,PD, MD가 말하는 웹소설 불변의 진리

 


웹소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웹소설작가로 활동하는 사람도 많고, 웹소설에 도전하는 작가 지망생도 많은 시대다. 나는 어떤 소설 장르를 좋아한다거나, 싫어하는 분야는 없다. 재미있으면 된다. 거기에서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면 금상첨화다. 가끔 소설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지만 소설을 어떤 방법으로 써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기본기가 없다보니 역시 소설을 쓰시는 작가님들은 대단하다, 나는 독자로서 만족! 하고 만다. 그러나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있기에 작가들이 말하는 글쓰기 방법에 대해 배워보고자 이 책을 펴들었다.

 

[웹소설의 모든 것]에는 12명의 현업작가들이 자신들이 어떤 식으로 글을 쓰는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해 너무 꼼꼼하다 못해 자신들의 노하우를 이렇게 방출해도 되나 싶을 만큼 친절하다. 제목처럼 [웹소설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도서 [웹소설의 모든 것]은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작가가 전하는 글쓰기에 대한 방법을 안내한다. 무협, 판타지, 현대로맨스, 로맨스판타지, 애로틱로맨스판타지 GL, BL로 구분하고, 각 장르에 작가와 작가의 작품, 작가가 전하는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현업작가들의 이야기이다 보니 그 내용들이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저자들이 모두 동일하게 짚어주는 이야기는 웹소설은 누구나 쓸 수 있다. 매일 써야 한다. 체력을 단단히 하라, 유료화의 단계를 넘어야 하지만 처음부터 성공한다는 위험한 생각보다는 자신의 글이 유로화가 된다는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라. 도전하는 장르에 관련된 도서를 많이 읽어라. 더불어 작가의 상상력에 한계를 긋지마라는 말을 전한다. 또한 전업작가가 되는 것에 대한 위험성도 짚어준다.

 

웹소설은 가벼운 장르라고 생각했는데 작가들이 한편의 작품을 위해 얼마나 많은 열정과 자료조사와 기본기를 단단히 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게 된다. 인물하나하나 설정하는 것부터 줄거리, 시대흐름 뭐 하나 놓치지 않는다.

 

도서 중반에 업계관계자들의 웹소설 선택하는 이야기에 웹소설 지망생들에게 또 한번의 방향을 안내한다. 마지막에는 나만의 웹소설 연습장 페이지를 통해 글쓰기에 대한 시도를 해볼 수 있게 배려도 보인다

 

시대가 변하는 만큼 글의 방향성도 시시각각 달라진다. 소설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웹소설의 모든 것]은 소설에 대한 기본기를 알려준다. 기본기는 무시할 수 없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도서다.

 

<도서내용 중>

 

p15. 작품이 끝난 후에 새 작품을 구상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작품을 집필하는 중에 다른 글에 대한 착상이 떠오르면 즉시 틀을 잡아 놓고 여유가 생길 때마다 보완한다.

 

p72. 무협을 잘 쓰기 위해서는 그 만큼 많은 무협지를 읽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무협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장르소설, 더 나아가 창작물 전반에 해당하는 이야기겠지요.

 

p108. 다양한 삶의 경험과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려서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 즐거움을 주는 작가가 훌륭한 소설가라고 본다,-그 이야기 배경이 어디든 모든 소설은 결국 소설을 읽는 사람들한테 재밌어야 한다.

 

p164. 변화는 사소한 것이어도 괜찮습니다. 늘 무뚝뚝한 표정으로 있던 사람이 짓는 작은 미소 같은 거요.

 

p201. 작가가 되는 방법도 여러 가지이듯, 글을 쓰는 방법도 여러 가지입니다. 그러니 마음 가는대로 글을 쓰시는 걸 추천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쓰고 나서 채우면 됩니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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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잠꾸러기가 되는 비법
김성학 지음 / 미디어북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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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잠꾸러기가 되는 비법 /김성학

 

주변에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잠을 잘 수 있는 비법이라고 하면 저절로 관심이 가게 된다. 상추를 먹으면 좋다거나 양파를 잘라 놓으면 잠을 자게 한다거나, 따뜻한 우유 한잔이 좋다거나,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도 방법이라는 등등 민간 요법으로 잠을 잘 수 있게 해주는 여러 가지가 있다. 하지만 지인들이 해본 결과 효과적이지는 않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결국 심한 불면증으로 여러날 고생하게 되면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으로 잠을 자게 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된다.

 

[불면증, 잠꾸러기가 되는 비법]의 저자 김성학은 명상가이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명상센터를 운영하면서 자연요법을 통한 치유를 전하고 있다. 그래서 도서에서는 병원 약에 의존하기 보다 자연요법으로 불면증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불면증, 잠꾸러기가 되는 비법]은 잠에 관련된 의학적인 관점에서 뇌파와 수면의 관계, 스트레스와 면역체계에 대한 상관관계에 대한 부분을 짚어준다. 단순히 수면 부족에 그치지 않고 복합적인 요인이 수면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수면부족으로 인한 면역체계에 문제를 발생시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현대사회에서 밤의 빛으로 인한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 이로 인해 뇌파가 떨어질 시간이 없음으로 컴퓨터나, 핸드폰 등에서 조금 멀어질 필요가 있음을 안내한다. 가끔 잠이 오지 않을 때 핸드폰을 보는 나의 습관역시 잘못되었음을 인지하게 된다.

 

저자는 불면증을 질병으로 보지 않는다.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치유할 수 있다고 말한다. 편안한 잠을 위해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스트레스로부터 조금은 자유로워 짐으로서 잠에 대해 편안함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마음명상이 필요하다. 저자 역시 불면증을 경험하고, 불면증이 건강에 미치는 치명적인 부분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불면증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불면증, 잠꾸러기가 되는 비법]에 담긴 수면 자가 점검표를 통해 자신의 수면 상태를 점검하는 것도 재미있다. 난 아주 좋은 상태. 역시 난 잘 잔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다. 잠드는 것도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아무 생각하지 말고 몸에서 힘을 빼는 것. 내가 잠자기 위해 하는 방법이어 반갑다.

 

도서에 담긴 뇌파 떨어뜨리는 운동,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운동도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다. 도서 뒷부분에 내삶의 우선순위 꿈을 이루는 힐링 명상 체험하기 편을 통해 명상시간을 갖게 한다.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스스로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지인에게 전해주고 싶어지는 잠잘자는 방법이 담긴 도서다.

 

<도서내용 중>

 

p72. 불면증은 치유라는 말을 쓰는 것 보다 회복이라는 말을 쓰는 것이 맞다. 이것은 병이 아니기 때문이다. 즉 마음을 다스리는 데는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며, 억지로 끌어당기는 것보다 오히려 그 마음을 포기하고 불면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되는 방법이 빠를 수 있다. 어느 순간 불면을 의식한 후부터 문제가 시작되기도 하고, 아무일도 없었던 그 마음을 회복하는 것이 완전한 원래 상태의 마음의 회복이다.

 

p89. 습관이 오래되면 보이지 않는다는 반복학습의 원리를 생활속에 적용해 이루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세포의 변화무상함을 이용한다면 내가 원하는 꿈, 나의 성공적인 삶의 형태를 의도적으로 바꿀 수도 있게 된다.

 

p125. 마음은 자율신경계와 밀접한 연계성이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한 몸의 변화가 많이 발생한다.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시간이 오래 갈수록 몸은 경직되고 소화계의 기능이 떨어지며 스트레스의 요인에 장기간 노출되면, 장기적인 스트레스 현상을 체험해야 하므로 몸과 마음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 그러면 자율신경계의 부조화로 인하여 자연치유력이 떨어져 몸에 독소가 쌓이게 된다.

 

p212. 수면은 상시 잘 취하는 것이 보약이 되기도 하지만 반면에 수면시간이 부족하게 된다면 만병의 원인이 되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수면이 우리 몸속 자연치유력 향상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주어지는 수면시간에 몸속의 모든 세포들은 생명 유지를 위하여 재생 시간을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몸의 대사작용도 순탄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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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학 2023-07-16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정직한 서평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i-lsky 2023-12-30 10:43   좋아요 0 | URL
잠이 보약인데 잘 자고, 잘 일어나는 것에 대해 잘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