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컬러타로 -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북
김태인 지음 / 좋은땅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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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퍼펙트 컬러타로/초보자를 위한 가이드북

 

상담직에 근무하던 시절 미술치료에 관심이 있어 잠시 엿보다 몇가지 정보만 취하고 멈춘 기억이 있다. 가족에 대해 동물로 그려 표현하기도 하고, 집을 그리거나 나무를 그리는 것 등으로 성격을 파악하기도 하고, 정적인 아이에게는 활동력을 높여주는 빨강이나 노랑을, 활동량이 너무 많은 아이들에게는 차분함을 주는 녹색이나 파란계열을 접하게 하는 것 등등.

정답은 아니지만 전문가들이 전하는 이야기이니 아이들 성향을 파악하고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했었다.

 

타로를 통해 자신에 대해 알아내고 미래를 알게 되길 희망하는 사람들이 타로점이라는 방법으로 많이 접하고 있다. 요즘에는 타로카페도 있으니 은밀하지도 않다. 그러나 점술적인 느낌이 있어 꺼려지는 것 또한 사실이다. 내 경우 아직 이러한 경험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왠지 자꾸만 궁금해 지는 건 무슨이유인지.

 

[퍼펙트 컬러타로]10년 차 타로 심리상담사로 활동하며 강사로 활동하는 김태인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고자 출간되었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인간의 심리와 성향 그리고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바란다고 하였다.

 

p10. 컬러타로는 색채심리학과 타로카드를 결합한 것으로 각각의 색상과 타로카드의 의미를 조합하여 미래에 대한 예측이나 자기진단, 힐링 등에 활동하는 분야다. - 최근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건강 운세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타로라는 것이 어떤 면에서는 점술쪽에 가까운 것도 있다. 여기에 색채에 따른 에너지로 심리적인 치료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단 색채치료는 반드시 의학적인 전문가와 함께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한다.

 

타로는 15세기 이후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현대에 이르러서는 다양한 형태로 변화되었다. 타로를 통해 상담을 하는 상담자는 타로카드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문제해결 방행성을 제시하게 되기 때문에 상담자로서의 기본적인 윤리의식과 전문적인 자질을 갖춰야 한다. 상담자의 예측에 따라 내담자가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퍼펙트 컬러타로]에는 색채에 따른 특성과 색이 가진 파장으로 인해 (빨간색은 활동성을 높인다, 파란색은 진정효과를 준다. )심리/생리적 효과를 가진다. 여기에 보석, 별자리를 통해 탄생에 따른 특성과 성격에 대해 꼼꼼하게 설명해 준다. 우리가 가끔 하던 성격테스트.

 

차크라의 균형을 맞추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짧게 설명한다. 차크라에도 해당하는 컬러가 있다는 사실.

 

p49. 돌아가는 바퀴라는 의미의 차크라는 몸의 중앙선을 따라 위치하며 주변을 에너지로 감싸고 있다. 7차크라는 세상의 전체적인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존재하며 고대 인도에서는 이것이 결국 생명 에너지가 된다라고 믿어왔다. 인체에서 방사되는 영혼의 에너지가 차크라로 형성되며 그것을 우리는 아우라(Aura)라고 표현한다.

 

파트3에서 빨간색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컬러별 특징과 의미를 전한다. 다양한 색이 포함된 무지개색, 색이 없는 투명한 색과 불투명한 색, 패턴까지 그 영역이 상당히 넓다. 색상에 관련된 미술작품들과 다른 카드에 담긴 색상에 대한 부분까지 더불어 설명해준다.

 

파트4에서 퍼펙트 컬러타로를 활용한 스프레드로 금전운, 애정운, 진로운을 보는 방법을 전한다. 이 부분은 역시 좀더 많은 시간 들여 배워야 할 듯하다.

 

퍼펙트 컬러 타로는 78장의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카드는 다양한 색과 그라데이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라데이션에 따른 해석도 달라질 수 있어 기존 컬러카드보다 정확하고 자세한 해석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우리가 접하는 색에는 다양한 의미가 담겨 있다. 각자가 좋아하는 색이 다르고 심리적인 상황에 따라 선택하고 집중해야 하는 색도 다 다르다. [퍼펙트 컬러 타로]를 통해 각각의 색이 주는 영감과 에너지가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게 된다. 타로라는 것을 통해 현재의 마음 상태를 살펴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자신의 심리상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미래를 알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이 조금더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러나 우리는 미래를 알지 못하기에 이런저런 부분에서 미래를 알아보기 위해 애를 쓴다. 타로 역시 미래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아니다. 그렇기에 타로를 통해 읽어지는 부분은 참고만 할 뿐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에 대해 역시 열심히 임해야 한다.

 

[퍼펙트 컬러타로]는 조금 두렵다 하면서도 궁금한 마음이 너무 커서 이 궁금증을 해소해야 하겠다는 심정으로 접했다. 타로는 많은시간 공부하고 전문적인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어설픈 해석은 위험하다.

 

[퍼펙트 컬러타로]는 신선하고 재미있다. 어쩜 처음 접해보는 것이어서 그런가? 가족 모임에서 한번 신비로운 모습으로 타로카드를 쫙 펼쳐보게 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쫙 펼쳐놓고 보니 너무 어색하고 초보인티가 팍팍난다.

 

부록으로 사랑과 연애에 관한 명언이 정리되어 있고 한번더 복습하는 퍼펙트컬러타로 퀴즈가 있어 한번 더 컬러에 대한 지식을 짚어준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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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사이트 - 배우고, 생각하고, 연결하는 법을 바꿔놓을 시각 혁명
데이비드 로즈 지음, 박영준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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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는 이미 우리사회 전반에 걸쳐 진행되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렇다면 미래사회에 우리가 어떤자세로 맞이해야 하는 지에 대한 지혜가 필요함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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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사이트 - 배우고, 생각하고, 연결하는 법을 바꿔놓을 시각 혁명
데이비드 로즈 지음, 박영준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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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슈퍼사이트/배우고, 생각하고, 연결하는 법을 바꿔놓을 시각 혁명

 

[슈퍼사이트]를 읽다보면 아이언맨, 레디플레이어 온이라는 영화가 떠오른다. 안경을 쓴 주인공들이 현실에서 다양한 정보를 구하고, 가상세계에서 게임을 하면서 현실세계에 변화를 일으키는 이야기이다. 도서에서는 영화에 등장하는 oo7제임스 본드가 착용한 안경, 마이너리리포트에서 미래에 일어날 일을 미리 막아내는 장면을 안내한다. 이것은 그저 영화에 등장하는 가상이 아니다. 안경형카메라가 녹화기능에 녹음과 전송기능까지 발전하였다.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정보들이 노출될 수 있는 것이 현대의 모습이다. 여기에 [슈퍼사이트]는 영화에서 볼수 있었던 발전된 세계가 이미 우리 사회 저변에서 활용되고 있음을 전한다.

 

세인트올라프대학교에서 물리학과 미술을 공부한 데이비드 로즈. 수년 간 음성인식 및 로봇 공학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던 그는 공간 컴퓨팅 분야의 선구자로 불리며 복잡한 기술을 대중친화적인 제품으로 변환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현재 다양한 사물인터넷 제품에 관여하고, 증강현실 기기를 개발하는 클러어워터 AR을 설립해 CEO로 일하고 있다. 그는 [슈퍼사이트]를 통해 증강현실등 새로운 과학세계에서 우리가 학습하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관점을 다시 살피게 하고, 미래 다양한 현실세계에 연결되는 과정에 대해 배우게 한다.

 

슈퍼사이트 시스템은 우리의 현실에 너무도 깊숙이 들어와 있다. 사진을 찍고 보정하고, 많은 가전제품이 사람의 필요에 의해 생각을 한다. 한 예로 냉장고에 자주 활용하는 식재료를 파악하고, 주문을 하기도 하고, 패션에 있어서도 이제는 직접 매장을 방문해야 할 필요가 없이 가상현실에 나를 입력하고, 옷을 골라 선택하면 배송까지 진행되는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

 

생각하는 가전제품이 등장함으로 우리의 가정생활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가전제품이 가진 위험성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사람들이 로봇과 함께 사이좋게 요리할 거라는 상상하지만 현실은 요리에 있어 위험한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로봇 혼자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다양한 소설속에서 등장하는 진짜 인간과 같은 로봇을 생각하기에는 아직 이른감이 있다.

 

데이트를 할 때 혹은 회사의 채용면접에서는 채용담당자는 이미 인공지능 코치에게 상대에 대한 전반적인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도움을 받는 부분에 있어서는 긍정적일 수도 있지만 내 정보가 다른이에게 오픈되어 있다는 사실은 오싹 하다. 인공지능 감성 코치로서의 슈퍼사이트는 사람의 감정 상태를 분석하는 능력을 사용해 상대방의 미묘한 감정 신호를 증폭해 보여 줄 수 있다. 그래서 감정적으로 무딘 사람들에게 꽤 유용하게 작용한다.

 

의료부분에서의 [슈퍼사이트]는 검사결과에 대한 정확도를 90%까지 높일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의사는 과연 필요한가? 라는 의문점이 든다. 그러나 저자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인간적인 측면을 강조하지만 인간과 닮은 인공지능을 가진 휴먼로봇의 등장을 예측하는 측면에서는 이 부분역시 대체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교육부분에서는 가상현실을 통해 역사적인 사건현장에 직접가서 체험하는 방법들은 학습측면에서는 더 효과적이다. 직접체험하는 것과 같은 방법은 기억에 더 효과적으로 저장된다는 것이다.

 

업무적인 측면은 또 어떤가. 구지 회사에 가지 않아도 되지 않나? 상담자들도 꼭 내방해서 상담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지 않나? 가상현실이라는 공간에서 비대면으로 다양한 일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연결되어 있는 매체를 통해 내가 집중하고 있는지, 몰입에서 해제되었는지를 데이터화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슈퍼사이트]를 통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지키고 싶었나 보다. 슈퍼사이트라는 새로운 세계에 우리 삶을 통합하고 결점을 보완하고 선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하고, 이 책을 통해 이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관련 논의에 참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당부도 전한다.

 

너무 완벽해지는 시대에 인간적인 것은 어떤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서툴고, 모자라 보일 수도 있다. 이게 인간다운 거니까.

 

[슈퍼사이트]는 사람의 눈에 집중하는 이유와 스마트 안경을 구성하는 인공지능, 컴퓨터비전, 증강현실 기술들에 대한 원리를 소개하고, 미래 스마트안경을 활용하는 분야, 위협이 될 분야에 대해서 사례와 함께 소개함으로 이해도를 높인다.

 

혁신적이다는 생각과 변화되는 과학세계가 어떤 모습으로 변화될지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이 들게 하는 도서다. 그러나 변화되는 시대의 문앞에 놓인 현대인들에게 과학적인 측면에서의 변화는 거부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두려움보다는 지혜로운 적응이 필요하다.

 

<도서내용 중>

 

p24. 스마트 안경은 단지 우리가 바라보는 대상을 바꾸는데 그치지 않고, 현실을 새롭게 구성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우리가 대상을 바라보는 방법에 혁신을 일으킬 것이다, 이 제품들은 사람과 따로 떨어져 존재하는 선택적도구가 아니라, 우리가 온종일 몸에서 떼어놓지 않는 일종의 보철물이 될 것이다 다시말해 이 웨어러블 장비들은 심리적 측면에서 사용자와 일심동체가 되어 우리 몸의 일부로서 인간 능력의 진화를 상징하는 증거가 될 것이다.

 

p105. 머지 않은 미래에는 광투사 방식의 증강현실 장비 덕분에 거실에 찰스강의 강물이 흘러넘치고, 머리 위에는 다리들이 지나갈 것이다. 공간 오디오를 통해 경주를 지켜보는 관중들의 함성이 사방에 울려 퍼지고, 당신이 조금만 속도를 늦춰도 다른 배들이 금방 앞서 나갈 것이다. 당신과 팀원들은 조정의 투르 드 프랑스라고 불리는 헤드오브 찰스 레가타 경주에라도 나선 듯, 더 힘차고 더 빨리 노를 저으려 할 것이다.

 

p208. 슈퍼사이트 같은 첨단의 도구들은 몰입적 기술을 통해 우리의 두뇌에 삽화적 기억이라는 지속성 강한 기억을 심어줌으로써 의미적 기억을 더욱 강화해 준다. -사람의 기억은 다중 감각적인 경로를 통해 두뇌속에 자동으로 부호화 된다. 인간의 뇌는 시각과 청각을 포함한 여러 종류의 감각적 신호를 합성해서 기억을 받아들인 뒤에, 나중에 이 신호중 일부 또는 전부를 바탕으로 기억을 되살려낸다.

 

p272. 슈퍼사이트는 우리의 업무 스타일을 완전히 바꿔놓을 잠재력을 갖고 있다. 우리가 올바른 방향을 선택한다면, 이 기술은 인간관계의 우선순위를 재정립하고, 집중을 밯애하는 요인들을 걸러내고, 내가 몰입상태에 있을 때는 앞으로 7분간 방해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동료들에게 보낼 수 있다. 물론 그 시간이 지나면 기꺼이 그들이 모여 있는 공간으로 순간이동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일을 돕고 중요한 순간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

 

p342. 나는 강철과 유리로 상징되는 르 코르뷔지에 스타일의 현대식 완벽함에 저항하는 시대적 트렌드가 이미 생겨났다고 생각한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제작된 대량생산 제품을 거부하고 사소한 흠집과 불균형의 아름다움으로 특징지어지는 소공품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것이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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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 글쓰기 독서법 - 한 권으로 끝내는
김강윤 외 지음 / 와일드북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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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한 권으로 끝내는 책쓰기 글쓰기 독서법

 

나는 조금 다독하는 편이다. 세상에는 읽어야 할 책도 많고, 읽고 싶은 책도 많다. 요즘에는 하루동안 새로 나온 책들도 어마무시하다. 책을 읽는 사람보다 책을 쓰는 사람이 더 많다는 말도 있다. 수 많은 책들 중 좋은 책을 골라야 하는 안목도 필요하다. 내 경우 내가 읽은 책들이 어떠한가에 대한 기록을 위해 서평을 남긴다. 남겨진 글들이 그저 내 기억을 위한 일이었는데 언젠가부터 그 글을 읽어 주는 사람들이 있어 조금 신중해 지는 것 또한 사실이다.

 

책 한권이 만들어지기까지 작가들 나름 자신과의 힘든여정이 있고, 최종적으로 세상에 나오기 까지 복잡하고 지난한 과정들이 있음을 안다. 세상에 나쁜 책은 없다는 말이 있다. 도서에서도 그렇게 말한다. 그러나 내가 경험한, 많은 책들 중 읽으면서 조금 많이 속상하다 싶은 책들도 있다. 그럴 때는 조금 미안하지만 서평이고 뭐고 책장 맨 아랫부분에 놓이게 된다. 솔직히 유명한 출판사가 아닌 경우에는 조금 고민하고 책을 선택하게 되기도 한다.

 

도서 [한권으로 끝내는 책쓰기 글쓰기 독서법]5명의 작가들이 그들이 바라본 책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읽고 있는 나에게 어떤 방향성을 제시한다. 책을 읽는 방법도 사람마다 다르다. 속독을 하는 사람도 있고, 소리를 내서 읽는 사람도 있다. 요즘은 오디오북으로 책을 듣는 사람도 있다. 내 경우 조금 빠른 속도로 읽으면서 책 내용을 파악한다. 그러다 이 책은 좀 신중할 필요가 있다 싶으면 속도를 늦추고, 재독을 하기도 한다. 이런 책을 발견하면 사실 선물 받은 것 같은 기분을 느낀다.

 

도서에서는 독서를 하는데 있어 독서의 목적이 분명해야 하고 책을 읽을 때 호평보다는 혹평을 가하면서 읽으라고 한다. 나는 어떠한가, 내가 독서를 하는 목적은 그저 책이 좋기 때문인 것을. 혹평보다는 왠만하면 장점을 보려고 하는데.

 

도서는 독서법과 더불어 글쓰기 방법을 전한다. 첫 번째 글을 쓰기 위해서 언제 어디서든 메모하는 습관이 있어야 한다. 무엇이든 좋다. 글감이 되기 위한 기본적인 작업이다. 두 번째 글을 쓰기 위해서 체력은 필수다. 세번째 내가 쓴 글을 남에게 보여줘라. 미루지 말라는 말과 함께.

 

김강윤, 이은영, 이소정, 임려원, 전준우 5명의 작가가 전하는 독서법, 글쓰기, 그리고 책쓰기 까지의 과정을 통해 글을 쓰는 과정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자신의 이야기를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도 배우게 된다.

 

아직 글쓰기에 도전하지 못하고 있지만 나도 어느 순간 내 글을 쓰는 날이 오지 않을까? 그때에 내가 읽은 책들이, 내가 쓴 서평들이 나만의 글에 에너지로 작용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한권으로 끝내는 책쓰기 글쓰기 독서법]은 천천히 읽어도 좋다. 저자들이 전하는 이야기들은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다. 책을 좋아하고, 글을 쓰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도서내용 중>

 

p41. 어쩌면 다독이든 정독이든 읽는 이 하기 나름일 수 있다. 뭐가 더 나은 독서법이라고 말할 수 없다.- 어느 분야를 두루 샆리고 내것으로 만들고 싶을 땐 비슷한 부류의 책을 다독하며 자연스럽게 내가 책의 내용을 체득하게 된다. 반대로 심상의 변화를 겪고 싶거나 글쓴이의 의도에 동화되고 싶은 책이 있다면 한권을 깊고 깊게 읽는다. 재독,삼독도 물론이다.

 

p151. 우주선을 쏘고 우주 탐사 시대를 넘어 우주를 여행하는 시대가 되었다. 수없이 많은 현자들의 삶의 지혜를 단숨에 얻을 방법은 책 읽기다. 2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얻는 가치치고는 가성비 갑이다.

 

p246. 충무공이나 제갈량까지는 아니더라도 인생의 소중한 기억이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이다. 더 나아가 글은 성찰을 가져다 준다. 이 또한 말과 큰 차이점이다. -자기가 쓴 글을 읽으며 내 안으로 표현되니 있는 그대로 자신을 투영한다. -그렇게 더 나은 삶을 만든다.

 

p355. 가만 보면 내(당신) 안에 좋은 것들이 많다. 어쩌면 이미 충분하다. 다만 언제부턴가 자꾸만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거나, 비교됨으로 인해 내가 가진 것들을 제대로 볼 생각조차 하지 앟고 있어서 아직도 몰랐을 뿐이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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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의 법칙 - 마약중독자를 8000억 자산가로 만든 단 하나의 마인드셋
그랜트 카돈 지음, 최은아 옮김 / 부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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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집착의 법칙/그랜트 카돈/10배의 법칙 후속

 

어느날 유뷰트에서 강한 어조로 강의하는 모습을 보고 반해서 선택한 그랜트 카돈의 10배의 법칙, 아직 읽지 못하고 있는 와중에 그의 신간 [집착의 법칙]이 눈에 들어왔다. 그가 어떤 이야기를 해 주게 될지 기대가 된다.

 

그랜트 카돈은 10대에 아버지를 잃었고,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OCD(강박장애) 등 진단을 받았고, 대학 졸업 후 파산, 알코올과 마약에 빠져 거의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했다. 그는 중독 치료 후 자신의 삶을 재 설정하는 과정을 통해 탁월한 투자성과를 보였고, 현재 1500만팬을 거느린 인플루언서이자 인생멘토, 운용자산 4, 순자산 8,000억에 자가용 제트기를 소유하고 있다. 그의 동기부여 도서[10배의 법칙]도 유명하다.

 

저자는 도서 [집착의 법칙]에서 자신이 성공한 비결은 마약을 끊었기 때문이 아니다. 마약의 유혹처럼 성공에 대한 집착이 비결이라고 한다. 성공에 집착하기 위해 저자는 여러 가지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성공에 다다르기 위해 먼저 새로운 목표를 세워라. 저자는 아침 잠에서 깨어나 자신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실제 달성하기 어려워 보일지라도 과거나 현재 시제로 적는다. 미래 시제나 소망으로 적지 않고 이미 달성한 것으로 적음으로써 잠재의식은 이것을 현실로 인식하게 되고, 스스로도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집착을 하게 된다.

 

남들이 다하는 방식의 자기계발당신도 충분히 오랫동안 시도해 보지 않았는가? 라는 부분에서는 나 역시 이것저것 자기계발서들에서 독려하는 방식을 시도해 보기도 했다. 많은 자기계발서들에서 자신에 대한 돌아봄을 말하지만 저자는 전혀 반대되는 이야기를 한다. 과거에 어디에 있었는지,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더는 돌아보지 마라, 당신을 무력한 존재로 만드는 자아발견이나 남 탓하기는 이제 끝내겠다고 모두에게 명확히 밝혀라. 그리고 결단력 있게 행동하고 올인하라고 말한다.

 

집착을 통한 성공에 이르면 성공를 비난하는 자들이 나타난다. 그럴 때는 비난자와 싸우지 말고 그들을 안내자로 여기로 연로로 삼으라고 한다.

 

저자는 [집착의 법칙]에서 자신의 삶에서 뭔가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 솔직해야 함을 지적한다. 그리고 결핍사고를 끊어내라. 사고의 반전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찾게 된다. 예를 들어 돈문제에 끊임없이 시달리고 있다면 그런 상황을 인정하고 돈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긍정적으로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추면 돈을 더 많이 버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 긍정은 긍정적인 상황을 이끄는 힘이 있다는 말이 떠오른다.

 

돈을 벌려면 자본이 아니라 용기가 필요하다. 어떤 일을 시작하던 용기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는 것 같다. 더불어 어떤 일에 권위자가 되고, 브랜드화 되어 세상에 자신을 알려라.

 

저자는 [집착의 법칙]마지막에 집착을 계속 유지하는 최종비결 7가지(새로운 사람을 만나라, 최고의 휴가를 즐겨라, 멘토를 만들어라. 경제적 능력을 벗어나는 물건을 쇼핑하라, 교육에 투자하라, 신체건강에 관심을 쏟아라. 기부하라)를 통해 저자의 집착의 관한 이야기를 정리한다. 덧붙여 저자는 도움이 필요하다면 주저하지 말고 자신의 팀에서 연락하라고 말한다. 기꺼이 도움을 주겠다는 말로 마무리 한다.

 

[집착의 법칙]은 많은 도서에서 전하는 상상하라 이루어진다라는 것에 집착하지 않는다. 마인드셋을 기본으로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 자신이 목표로 세운 것에 대한 집착이 필요하고, 또한 용기가 필요하다는 말을 전한다. 그러나 적당한 수준의 집착은 위험하다. 오히려 필사적인 집착이 성공에 대한 길을 열어준다.

도서에서는 개인적인 부분과 기업을 운영하는 입장에서의 직원관리에 대해서도 함께해야 할 유형과 피해야 유형에 대해서도 전한다

 

도서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어떤 일을 성공시키겠다는 강한 집착에 대해 많은 자기계발서보다 더 단호하고 강한어조로 마음을 흔든다. 도서를 읽고 내 하루를 돌아보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 어떤 목표를 세우고, 어떤 집착을 하고 있는가. 내 인생에 최종목표는 무엇인가. 다시금 내가 가진 시간에 대해 재 설정하게 되는 기회가 된다.

 

<도서내용 중>

 

p78. 당당히 일어나서 위대함을 당신의 권리로 주장하라. 다른 사람이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고 염려하든 그 사람에게는 당신의 꿈이 없다. 당신의 꿈은 오직 당신에게만 있다. 그 꿈들이 당신을 유일무이한 존재로 만든다.

 

p107. 나는 어떤 것이 불가능하다는 말을 절대 하지 않는다. 당신도 뭔가가 불가능하다고 결론 내려서는 안된다. - 아예 시도조차 안하는 것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편이 더 낫다.

 

p139. 한편 나는 자유 시간이 성공의 최대 위협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악마를 만나고 싶다면 당신의 일정표에 하얀 여백을 남겨두라.”

 

p174. 사람들은 끊임 없이 내게 묻는다. “당신은 어떻게 그 모든 일을 다 합니까?” 아주 쉽다. 나는 탁월해지고 싶은 일들을 적는다. 그런 다음 그 일을 할 수 없는 변명이 아니라 그 일을 할 시간을 만드는데 집착한다.

 

p232. 절대 목표를 낮게 설정해서는 안된다. 이것이야말로 실패공식이다. 오히려 당신 자신과 다른 사람들이 더 많은 행동을 하도록 밀어 붙여야 한다.

 

p273. 당신이 최고라고 세상에 말하라. - 자랑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신에 대해 자랑할 게 전혀 없어서 그런말을 한다. 당신이 얼마나 놀라운 존재인지 진실을 세상에 알려라. 그리고 그 진실을 보여주라.

 

p345. 평범한 수준의 사람들이 계속 앞으로 나아가지 않을 때 당신은 앞을 향해 발을 내디뎌야 한다. 중간에 포기하면 어차피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이 점을 기억하고 절대 물러서지 마라.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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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우행 2023-08-25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욕심과 집착이 성취라는 동기를 부여할 것 같네요.

i-lsky 2023-12-30 10:41   좋아요 0 | URL
책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자극을 받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