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첫 지식백과 : 우주 내셔널 지오그래픽 어린이 첫 지식백과
캐서린 휴즈 지음, 손수연 옮김 / 키움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도서출판 키움의 <어린이 첫 지식백과> 시리즈는 익히 잘 알고 있답니다.

<어린이 첫 지식백과 왜?> 를 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이기도 하고, 그 내용이나 구성이 저역시 맘에 들기 때문이에요.

일단 6,7세 부터 초등 저학년까지는 커버가 될 정도의 난이도란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우주 편이 출간되었다고 해서 마침 아이들의 관심사와도 적절히 맞아떨어져 얼른 만나 보았네요.

은근 커다란 판형의 시원스런 사이즈랍니다. 표지 그림의 선명한 색감과 행성모양으로 표현된 제목이 눈에 띄네요.

유치원 과학 시간에 뭘 배우긴 하는지 혹은 독서 시간을 통해 알았는지, 태양과 지구 우주 별 등등 관심이 많은 울 아이들..

7살 쭌군의 이런 관심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5살 썽군도 의외로 호기심이 많더라구요.

해는 어디로 지는거야? 달은 어딨어? 지구는 얼마만해? 등등등...

책 오고 나서 먼저 펼쳐들고 그림만 보고도 이런 저런 질문들을 마구 쏟아내는 통해 살짝 곤란했답니다..ㅎㅎ ^^;

책의 차례입니다. 총 5개의 장으로 나뉘어져 있구요,

'지구에서 보이는 우주' 1장에서는 태양과 지구, 달, 유성에 대해 알아봅니다.

'지구만큼 큰 행성들' 2장에서는 지구가 속하고 잇는 태양계와 태양계 속 다른 행성들에 대해 알아보아요.

'지구보다 작은 천체들' 3장에서는 태양계 속에 존재하는 수많은 소행성과 5개의 왜소행성 그리고 혜성을 만나봅니다.

'머나먼 우주' 4장에서는 먼 우주에 있는 별자리, 은하, 성운, 블랙홀에 대해 배워보아요.

'우주 탐험' 5장에선 실제로 우주를 어떻게 탐험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미래의 화성탐사 기지도 구경할 수 있어요.

대충 각 장의 제목과 내용을 간략히 나열한 건데도 우주란 테마를 빠짐없이 잘 다루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주는 아주 멀고 또 무한히 넓은 곳이죠. 그럼에도 또 가깝고 신비로운 공간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아이들도 참 많은 관심과 호기심을 보이는 듯 합니다. ^^

이 책의 구성표입니다. 친절하게 책의 처음 부분에 설명되어 있어요.

미리 참고해서 어느 부분을 세세히 체크해야하는지 궁금한 내용들을 어떻게 담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해당 내용의 제목이 커다랗게 쓰여 있어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지 바로 알아챌 수 있겠죠?

노랑 테두리가 눈에 띄는 동그라미 부분엔 추가 설명들이 담겨 있어요.

좀 더 다양한 정보를 폭넓게 배워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한눈에 알아보기란 박스가 있는데, 해당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해 놓은 거라고 보심 되겠네요.

특히 행성들의 크기를 지구와 비교해 주어 알기 쉽게 표현했고,

어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거리는 우주선을 타고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으로 표현한 부분이 참 맘에 듭니다.

우주란 공간이 얼마나 광대한지 아이들이 조금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것 같네요.

생생한 사진들도 그렇지만 실사와 비슷한 그림들도 아주 생생한 느낌을 준답니다.

우리가 사는 태양계를 알아보는 일, 가장 기본적인 우주 지식에 해당되겠죠?

5살 울 썽군, 이 페이지에서 이런 질문을 합니다.

" 엄마~ 그런데 햇님은 어딨어? "

모든 행성들 아랫쪽으로 자리한 커다란 태양,

실제로 볼 땐 아주 작아보였을텐데 그래서인지 적지않이 놀라는 눈치네요..ㅋㅋ

끈을 가져다가 태양의 모양대로 원을 이어서 만들어 보았더랬습니다.

"정말 이렇게 커? 그런데 지구는 이렇게 작아?"

이해하는 게 아직은 좀 버거운 듯 보입니다.

하지만 우주란 공간과 지구를 포함한 행성들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폭되는 듯~ ^^

아이들이 가장 궁금한 건 바로 지구!!! 우리가 사는 별이지요.

대부분 바다로 덮여 있어 파랗게 보이는 아름다운 별 지구.

한 페이지를 전부 차지하고 있는 정말 선명하고 아름다운 사진이 압권입니다.

옆에 달도 함께 나와있네요. 지구가 자전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해는 어디로 지냐는 아이의 물음에도 답을 할 수 있겠죠?

다음으로 또 궁금해 하는 것 중 하나일 달, 달의 모양 변화에 관한 설명이 나오는 페이지입니다.

각각 모양이 다른 달의 이름도 나와있네요.

달의 모양에 따른 이름이 전부 다 나온게 아니란 점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네요.

하지만 달의 모양이 변하는 이유와 어떤 모습으로 변화하는지에 대해서 알기에는 충분할 것 같네요.

그 외에도 정말 다양한 우주에 관한 정보들이 가득 차 있답니다.

함께 읽는 저두 새로운 사실들에 매우 재밌게 읽었던 것 같아요 ^^

말그대로 우주에 대한 모든것을 다 담은 지식백과가 아닐까 싶어요. 물론 어린이들을 위한 지식백과요.

글밥이 그리 많지 않아 7살 쭌군은 스스로 잘 읽습니다.

간결한 설명들이 이해하기 쉬운지 큰 질문을 하기 보다는 집중해서 읽더라구요.

5살 썽군은 그림만 보고는 어찌나 궁금한 것이 많은지 연타 질문 공세구요..ㅎㅎ

두 아이가 전혀 다른 반응이지만 둘 다 우주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늘어난 것만은 사실이겠죠?

더불어 우주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알게 되기도 했을 거구요.

우주에 대해 조금 더 심도 있게 들어가고 싶은 유아들이나 초등 저학년에게 추천하고픈 책이에요~

우주에 대한 정보는 <우리아이 첫 지식백과 우주>에서 찾아보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재의 탄생 : 숫자 놀이 (만3.4.5세) - 창의력을 키우는 미국식 유아 학습지 영재의 탄생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얼마전에 7살 쭌군과 삼성출판사의 영재의 탄생 초등입학준비 편을 만나보았더랬지요.

초등입합이라니 더이상 샘내지는 못하고 아쉬워만 했던 울 5살 썽군.

그때의 표정이 맘에 남아 이번에 영재의 탄생의 새로운 시리즈를 썽군을 위해 준비해 보았어요 ^^

 

 

수인지는 20 정도까지 되어 있고, 쓰는 건 10 정도까지 가능한데

역시나 5살 썽군 많이 헷갈려 하더라구요. 특히 3과 5, 8같은 것들요.

순서를 제대로 알려줘도 늘 거꾸로 쓰기 일쑤..ㅎㅎ 요 <영재의 탄생 숫자놀이> 로 숫자 쓰는 법 제대로 배웠음 하네요.

 

 

일단 책의 첫 페이지에 이름부터 써넣는 썽군.

딱 맞춤 자리처럼 보이던데, 아예 이름을 쓰는 란이 들어 있었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영재의 탄생> 시리즈는 'Little Fingers Build Big Skills(작은 손가락이 큰 가능성을 만든다)'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아이들을 잘 표현한 문장같아서 넘 맘에 듭니다.

손을 많이 쓸수록 두뇌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건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지요.

6가지의 주제를 통해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 소근육 발달 프로그램인 <영재의 탄생>.

 

 

<영재의 탄생> 워크북인 VARIETY 시리즈에 대한 간략한 소개글입니다.

어떤 것에 중점을 두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더불어 이 책이 왜 좋은지에 대해서도요.

심플하면서도 눈에 쏙 들어오는 일러스트가 눈에 띄었었는데, 미국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이라고 하네요.

각각의 활동마다 부모를 위한 가이드라인이 적혀 있어요. 아이와의 워크북 활동 시간이 더욱 즐거워질 수 있게요.

 

 

 

요 짧은 부분을 읽고도 엄청 찔리고 미안하고 또 배우게 되네요 ^^;

가끔 넘 오랜 시간도 아닌데 무에 그리 힘들어 하나~ 하는 생각에 답답한 맘을 아이에게 표현하기도 했는데

이 시기의 유야들에겐 하루10분, 1~2 페이지 정도가 적당한 분량이라니~ 좀 더 여유롭고 느긋하게 봐 주어야겠어요.

 

 

제일 처음 나오는 건 1부터 20까지의 숫자입니다.

펼침면 한 페이지에 쓰여져 있어요.

위에 숫자를 써도 좋고 색칠하면서 숫자를 친근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전체적인 구성을 보면 크게 두가지로 구분되요.

1부터 20까지 숫자를 쓰고 세보는 활동과

순서대로 선을 이어보고 그림 속 사물의 숫자를 세어보고 찾아보고 써보는 활동입니다.

모든 활동은 펼침면을 중심으로 한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나누어 하기에 좋은 것 같네요.

특히 숫자쓰기 부분은 영어노트처럼 칸이 나누어져 있어서

어려울 수 있는 숫자 쓰는 법을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책의 제일 마지막 페이지입니다.

숫자 숨은그림찾기가 재미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이 워크북을 다 마친 경우 참잘했어요! 란 제목의 상장이 있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할 듯 해요.

 

 

숫자스기 하고 있는 썽군. 1과 2는 술술~ 잘도 씁니다.

늘 거울에 비친 모양으로 쓰며 어려워 하던 3은 왠일로 척척 쓰더니 역시나 5에서 제동이 걸립니다.

일부러 연필로 시작하게 했어요. 처음부터 한번 쭈욱~ 한 뒤에 다음은 얇은 색연필, 다음은 좀 더 두꺼운 크레파스로..

여러차례 반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은 오히려 같은 책을 반복하는 걸 싫어하지 않더라구요. ^^

 

 

숫자가 쓰여진 점들을 순서대로 이어보는 활동입니다.

막힘없이 술술~ 풀어내는 썽군~ 기특하네요 ^^

각 문제마다 지문이 등장하는데, 매우 짧은 글이지만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눠볼 수 있게 이루어져서 좋았어요.

예를 들어 '알을 깨고 나온 아기 거북이 엉금엉금 바다로 가요' 는 거북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볼 수 있어요.

거북은 알을 어디에 낳는지, 왜 바다로 돌아가는지 등등...

자연스럽게 활동 영역이 확장되는 순간입니다. ^^

그림도 너무 귀엽고 예뻐요. 간결한 듯 하고 눈에 쏙속 들어온답니다. 색감도 좋구요.

무엇보다 재미있게 숫자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학습 스타일이 일정한 패턴을 가지는 것도 숫자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겐 배려와도 같은 구성이란 생각이 듭니다.

넘 다양하고 어려우면 시작부터 힘들어지잖아요..

어떤 패턴인지 알고 한번 두번 하다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스피드도 좋아지고..

숫자 공부의 시작으로 아주 좋은 워크북인 것 같아요.

 

 

<영재의 탄생> 시리즈는 두가지 버전이 있답니다. BASIC 과 VARIETY.

이미 여러가지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믿음가는 워크북이군요.

특히 창의형 영재를 목표로 한다는 점이 더욱 마음에 들구요.

VARIETY의 경우 전부 소장해서 매일 여러가지 분야를 조금씩 나눠하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무엇보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겠죠.

그렇게 하다보면 나중에 바른 학습 습관을 가지는 데도 한 몫하지 않을까 싶어요.

꼭 영재가 되길 바라지 않지만 진짜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가진 아이가 된다면 그게 바로 영재가 아닐까요.

그런 아이로 가르치는 시작점, <영재의 탄생>이 잘 맡아줄 수 있으리란 기대를 가져 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재의 탄생 : 오려서 붙이기 (만3.4.5세) - 창의력을 키우는 미국식 유아 학습지 영재의 탄생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 삼성출판사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얼마전에 7살 쭌군과 삼성출판사의 영재의 탄생 초등입학준비 편을 만나보았더랬지요.

초등입합이라니 더이상 샘내지는 못하고 아쉬워만 했던 울 5살 썽군.

그때의 표정이 맘에 남아 이번에 영재의 탄생의 새로운 시리즈를 썽군을 위해 준비해 보았어요 ^^

 

 

영쟁의 탄생 워크북 VARIETY 시리즈 중 <오려서 붙이기> 입니다.

만 3, 4, 5세를 위한 창의력을 키우는 미국식 유아 학습지랍니다.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삼성출판사의 책이기에 어떤 구성일지 내용일지 궁금해지네요.

특히 지난번 쭌근을 통해 이미 영재의 탄생을 경험한 적이 있기에 기대감이 더욱 컸어요 ^^

 

 

제일 첫 페이지랍니다. 내지의 첫 페이지는 대부분 요렇게 제목이 등장하지요.

꼭이 자신의 이름을 써 넣겠다는 썽군이에요 ^^;;

형도 있고 동생도 있어서일까요? 자기 것은 확실히 챙겨두는 야무진 아이랍니다 ^^

 

 

<영재의 탄생> 시리즈는 'Little Fingers Build Big Skills(작은 손가락이 큰 가능성을 만든다)'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아이들을 잘 표현한 문장같아서 넘 맘에 듭니다.

손을 많이 쓸수록 두뇌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건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지요.

6가지의 주제를 통해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 소근육 발달 프로그램인 <영재의 탄생>.

 

 

<영재의 탄생 오려서 붙이기>에 대한 간략한 소개글입니다.

어떤 것에 중점을 두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더불어 이 책이 왜 좋은지에 대해서도요.

심플하면서도 눈에 쏙 들어오는 일러스트가 눈에 띄었었는데, 미국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이라고 하네요.

각각의 활동마다 부모를 위한 가이드라인이 적혀 있어요. 아이와의 워크북 활동 시간이 더욱 즐거워질 수 있게요.

 

 

요 짧은 부분을 읽고도 엄청 찔리고 미안하고 또 배우게 되네요 ^^;

가끔 넘 오랜 시간도 아닌데 무에 그리 힘들어 하나~ 하는 생각에 답답한 맘을 아이에게 표현하기도 했는데

이 시기의 유야들에겐 하루10분, 1~2 페이지 정도가 적당한 분량이라니~ 좀 더 여유롭고 느긋하게 봐 주어야겠어요.

 

 

<영재의 탄생 - 오려서 붙이기> 편은 요렇게 한장씩 뜯어내서 사용할 수가 있답니다.

또르륵~ 잘 뜯어져요. 한번 살빡만 접었다가 띁어내면 거의 찢어지지 않고 깨끗하게 뜯어진답니다.

조심성 없는 조금은 성격 급한 5살 썽군도 잘 해내더라구요 ^^

 

 

오리기의 기초인 직선 오리기부터 시작합니다.

직선은 세로 가로 모두 경험할 수 있구요, 다음으로는 지그재그 모양 등장입니다.

점점 레벨을 높여 곡선도 오려보구요.

그냥 오리기 활동을 통해 연습을 해보았다면 다음은 오리고 그것을 활용해 활동하는 이중활동입니다.

선을 따라 오려 퍼즐조각을 만들고 그것을 알맞게 맞추어 보는 활동처럼요.

해당 페이지 상단에 작지만 완성된 모양이 나와 있어서 참고할 수 있어요.

그 외에도 난이도를 달리해서 다양한 오리기 활동들이 등장해요.

각각의 그림들엔 모두 이야기가 들어 있구요, 그 점이 도 맘에 들더라구요. 요즘 스톨리텔링이 중요하잖아요 ^^

오려서 자신의 취향대로 꾸며보는 활동도 포함되어 있어요.

 

 

가장 쉬운 직선 오리기부터 시작한 썽군.. 요정도는 안잡아줘도 혼자서 척척 잘해내네요.

마지막엔 오린 부분을 접어 그림 속 사람의 손에 가방을 들려주는 놀이도 해보았어요.

 

 

지그재그 오리기에 돌입한 썽군. 본인이 원하고 즐거워 하면 시간은 좀 늘어도 괜찮겠죠?

먼저 그림 속 지문을 읽어주고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썽군이 좋아하는 소방차 등장해서 이야기 시간이 좀 길어졌어요 ㅋㅋ

이리 저리 돌려가며 지그재그도 오리기 성공!

 

 

휘리릭 페이지를 넘겨보더니 맛있는 핫도그 가게를 펼치네요.

핫도그 판매대의 지붕을 오려서 예쁘게 붙여 완성!

엄마가 도와줄 것도 없었어요. 5살 썽군에겐 살짝 쉬운 늠낌.

개인적으로 전 요런 활동을 하는 워크북의 경우 조금 손쉬운 걸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잘 안될 때 아이들의 짜증이 넘 커지더라구요. 쉬운 것부터 차근히 시작해 올라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칭찬도 더 많이 듣고 성취감도 더 커지고 말이죠. 그렇게 하다보면 스스로 더 어려운 단계에 진입하려 노력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고른 건 바로 바로 피자! 배가 고팠던 걸까요..ㅋㅋㅋ

열심히 오리고 풀칠하고 붙이고~

 

 

완성 후 시식 권유하는 귀요미 썽군이에요~^^

아들이지만 왕 애교쟁이 썽군~

오늘은 요기까지.. 뭐든 적당한 게 최고~

 

 

마지막 페이지에 등장하는 상장(?) 이에요.

100점 마크를 단 문어가 박사모자를 쓰고 잇네요.

아이 이름을 써넣는 공간이 있어요. 워크북을 끝까지 열심히 한 날 상장 수여식을 해야할 것 같네요 ^^

 

 

3세부터 시작하는 창의형 영재 키우기

<영재의 탄생>은 BASIC 과 VARIETY 로 나뉘어져 있어요. 아이의 연령에 맞게 잘 선택해서 활용하면 좋겠죠?

간결하지만 눈에 쏙쏙 들어오는 일러스트가 특히 맘에 들더군요.

두 줄 정도의 짧은 지문 역시 짧지만 제 역할을 잘 해내고 있구요.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들을 끌어낼 수 있어 좋았어요.

영재의 탄생의 다른 시리즈들도 모두 모두 궁금해지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똑똑한 장바구니 - 안전하게 식품을 고르는 노하우
남기선 외 지음 / 미호 / 2013년 6월
평점 :
품절


장보기...

참으로 즐거운 일이지만 또 한편으론 꽤나 머리가 아픈 일이기도 하지요.

더욱이 은근 어렵다고 할까요.

정말 필요한 상품을 잘 골라 선택하는 일이 참 녹록치가 않습니다.

요즘 모 대형마트에 가면 장보기 순서가 엘리베이터 안에 붙여져 있어 유심히 본 적이 있어요.

냉장 보관이 필요없는 것부터 사고 마직막에 냉장 냉동 식품 순으로 되어 있더군요.

아이러니한 것은 마트의 구조는 정반대인데 말예요..ㅎㅎ

암튼 장보기는 크게 보면 가정 경제와도 직결되고 또 가족들의 건강과도 연관되는 일이기에

만만히 보아선 안될 일이란 생각이 점점 확고해지는 요즘입니다.

그럼 어떻게? 그 답이 바로 요 책 속에 있었어요 ^^

 

 

안전하게 식품을 고르는 노하우

<똑똑한 장바구니> 입니다.

한마디로 내장 냉동 식품을 비롯한 모든 종류의 식품에 대한 정보가 들어 있는 책이에요.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늘 알쏭달쏭한 식품표시에 대해 제대로 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물론 전부 머릿 속에 넣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 장보러 갈 때 가방에 쏙 넣어두어도 좋을 사이즈인 이유가 아닐까요..ㅎㅎ

 

 

목차는 크게 3가지로 나누어져 있어요.

장보기전 체크사항 / 식품 표시 바로 읽기 /  부록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두번째 파트, 식품 표시 바로 읽기는

자연 식품, 실온 식품, 냉장 식품, 냉동 식품의 4가지로 구분해 상세히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이 책에서도 가장 먼저 알려 주는 건 역시 장보기 순서.

식품안전 장보기 시간은 60분이라네요. 흠.. 보통 제일 아랫쪽 식품 코너에서 시작해

아이들 장난감 코너에서 상당 시간을 소비하는 제겐 살짜기 충격이네요.

마트 장보면 한두시간 후딱 지나가 버리잖아요. ㅠㅠ

냉장 냉동 식품의 경우 실온에서 60분이란 시간이 지나면 세균의 수가 급속히 늘어난다는 사실.

요즘같은 여름철엔 더하겠죠? 앞으론 꼭 시간 엄수 해야겠네요.

 

첫번째 파트에서는 아주 기초적인 지식들이 등장합니다.

식품첨가물에 대한 상식부터 잘못 알고 있는 내용들까지 새로운 사실들을 알 수 있었어요.

또 유기농이다 무농약이다 헷갈리기만 하는 인증마크에 대해서도 확실히 알고 넘어가구요,

식품 표시의 예와 함께 어떤 내용들이 들어가는지 무얼 살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두번째 파트~ 아~ 정말이지 알아야 할 게 넘 넘 많네요.

가끔은 귀찮아서 또 가끔은 잘 모르겠어서 또 가끔은 알고도 그냥 모른척 지나쳤던 식품표시.

각각의 식품의 특징과 궁금했던 점들까지 콕콕 찝어주는 내용들이라 족집게 과외받는 기분이에요 ^^

거의 매번 사게 되는 주요 식품들은 더 세밀히 살펴보았어요.

달걀,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리얼, 매일 마시는 커피, 없어선 안될 우유와 가공유까지..

흰우유보다 가공유를 선호하는 아이들이라 꼼꼼히 살펴보게 되더라구요.

역시 가공유보단 일반 우유가 낫구나.. ^^;;;

원유 함량도 잘 따져 보아야 겠고 또 당분 섭취가 상대적으로 높은 가공유는 역시 줄여야겠어요.

영양소가 고루 들어 있어 아이들 간식이나 바쁜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많이 먹게 되는 시리얼.

설탕 대신 아가베 시럽이나 프락토올리고당 등을 사용한 제품을 사용하면 당분 섭취를 줄일 수 있다고 해요.

다음번엔 요 성분들을 꼬옥 확인해 봐야겠어요..

어린이용 시리얼의 문제점도 콕 찝어 지적하고 있는데.. 어째 많이 찔리더라는..^^;

색도 이쁘고 맛도 좋고 모양도 괜찮은 어린이 시리얼들.. 설탕이 차지하는 비율이 30% 가 넘는 경우도 있다네요.

예쁜 색은 합성착향료이고 소금과 설탕이 과량 사용되기도 한다니 필히 따져보고 사야할 듯 합니다.

요런 건 아이들과도 함께 이야기 나누고 알려주고 스스로 선택하게 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나중에 어린이 전용 똑똑한 장바구니가 나와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

 

 

부록에서는 식품의 보관법과 손질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장보기부터 집에 도착해 내장고에 넣기까지 완벽 정리가 됩니다.

특히 유용한 정보였던 식품 보관 기간.

내동해 놓을 경우 장기간 두어도 된다는 편견이 있는데 여지 없이 깨주네욤..

복사하든 따로 필사해서 냉장고 옆에 붙여 두어야겠어요.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그동안 정말 바보같이 장보러 다녔다는 생각에 한숨만 나옵니다..이구구..

무엇보다 장보는 순서와 시간을 지켜주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스마트~ 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보아요.

그러기 위해선 미리 장보기 목록을 작성하고 휘리릭~ 장보고 바로 집으로 돌아오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 같네요.

똑똑하게 장보기, 쉽진 않을테지만 또 그리 어렵지도 않겠단 생각이 듭니다.

장보러 갈 때 장바구니와 함께 요 책도 챙겨야겠어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랑에 빠진 재키 the bear's school 베어스 스쿨 3
아이하라 히로유키 글, 아다치 나미 그림, 이선아 옮김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아이들은 참 빠르지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도 그런 것 같아요. 더불어 솔직해지는 것도 같구요.

7살 쭌군의 반에도 늘 핑크빛 에피소드들이 가득한 것 같더라구요 ^^

 

2002년 탄생한 '베어스 스쿨'은 지금까지 사랑받아 온 일본을 대표하는 인기 캐릭터라고 합니다.

막내 곰인 재키와 모두 11마리의 오빠 곰들이 그 주인공이에요.

 

 

상큼한 민트색 바탕 표지에 등장한 12마리 곰.

한 눈에 보아도 누가 재키인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는 찬찬히 곰들을 살펴보았어요. 처음엔 다 똑같아 보이더니만

어랏? 조금씩 다르네~ 얼굴 크기, 귀 모양, 눈 사이 간격, 입 모양 등등 미세하지만 분명 모두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책 속 캐릭터들도 살펴보았다지요. 오호~ 동일하게 다르다는 걸 알았어요.

결국 첫째 곰부터 열두째 재키까지 각각의 캐릭터가 존재한다는거죠.

일일이 맞춰 그린다는 것도 어려울 것 같네요 ^^;;

 

 

꼬마 곰 유치원에는 모두 열두 마리의 곰이 있어요. 바로 여동생 재키와 오빠 곰 11마리랍니다.

튜브를 기고 있는 재키, 낚시대를 맨 열째 오빠도 보이고.. 물놀이를 가려나 봅니다.

 

 

곰들이 전부 소개되지는 않네요.. 시리즈마다 한두마리씩 소개해주고 있나봐요.

물론 재키는 매번 나올테죠?

딱 하나뿐인 여동생 재키는 가장 어리지만 가장 장난꾸러기이고 가장 고집쟁이라네요.

 

 

자전거 타고 나들이 하기 딱 좋은 날, 12 마리 곰들이 따르릉, 따르릉~ 자전거를 타고 놉니다.

높은 언덕에선 자전거를 밀며 겨우 넘어간대요.

 

 

처음에 요 그림을 보고 글은 읽지 않고서 어머! 자전거가 줄줄이 매달려 있네~라고 했더니

울 썽군, 동생을 밀어주고 있는거야~ 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역시 엄마보다는 한 수 위군요 ^^;;;

 

 

그렇게 도착한 바다. 그런데, 그만 재키가 파도에 휩쓸려 가고 말았네요.

 

 

이 때 짜짠~ 등장한 새하얀 꼬마 곰 데이빗.

재키를 구해줍니다.

 

 

그렇게 재키랑 데이빗은 친구가 되었어요.

아마도 조금은 특별한 친구겠지요?

북극에서 온 헤엄도 잘치고 스케이트도 잘 타는 데이빗~ 그런 데이빗이 좋아진 재키.

우리 아이들도 좋아하는 어떤 아이를 떠올리며 읽고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

좀처럼 우리 아들들은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진 않지만요 ^^;

 

 

그런데, 데이빗은 북극으로 돌아가야 한다네요.

데이빗이 떠나자 외롭고 슬퍼진 재키.. 재키는 데이빗 없이 괜찮을까요?

슬퍼하는 재키를 오빠들은 어떻게 달래줄지.. ^^

 

 

데이빗이 떠나고 슬퍼하는 재키가 나오는 장면이에요. 두 눈에서 눈물이 뚝뚝 흐릅니다.

그런 재키를 가리키며 슬픈 표정 보여주는 윤양.. 호~ 해주네요.ㅋㅋㅋ

울 때 무조건 호~ 해주는 윤양이에요 ^^

 

 

오빠랑 같이 책 읽는 윤양이에요. 막내 재키는 단번에 찾아내는 두 아이들입니다.

엄마보다 쪼꼼 더 이쁜 친구라며 썽군이 좋아하는 아이가 있답니다. 그래서일까요.. 읽는 내내 집중 집중~ㅋㅋㅋ

슬퍼하는 재키에 완전 공감해주던 썽군이었어요.

어린 아이들의 마음을 잘 표현해 준 예쁜 내용의 이야기였어요. 물론 그림도 너무 너무 사랑스러웠구요.

왜 10년 넘도록 쭈욱 인기가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답니다. 아~ 다른 이야기들도 마구 궁금해지네요 ^^

 

사랑에 빠진 재키, 데이빗과는 헤어지게 됐지만 한 뼘 더 마음이 자랐겠지요.

바다를 처음 마주하는 펼침 페이지의 파란색과

데이빗과 헤어진 후 해가 지는 장면에서의 붉은색이 책을 덮고도 잔상처럼 남더군요.

그림도 색도 스토리도 참 맘에 드는 그런 동화책이었어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