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가족여행 바이블 100]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우리나라 가족여행 바이블 100 - 주말마다 즐거운 사계절 행복충전소 프리미엄 가이드북
유철상 지음 / 상상출판 / 2011년 4월
평점 :
품절


요즘엔 특히 자녀들의 현장학습을 겸해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막상 떠나려면 막막한 경우가 있다. 이 책 '우리나라 가족여행 바이블 100'은 이런 사람들에게 여행지선정에 따른 고민을 해결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저자는 《FRIDAY》에서 여행전문기자로 일했고, 여행정보 매거진 월간 《AB-ROAD》에서 편집장으로 일했다. 여행전문기자의 노하우를 살려 랜덤하우스코리아에서 여행출판팀 편집장으로 일한경험을 살려 계절별로 크게 4가지로 나뉘어져 각25개씩 계절별에 적합한 여행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이 책의 강점은 구성에 있다고 생각된다.  부모님을 위한 온천여행, 아이들을 위한 체험여행, 부부를 위한 여행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테마를 찾아 즐기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 특히, 봄과 여름, 가을, 겨울 4계절별 내내 여행을 원하는 독자들이 해당계절에 적합한 장소를 고르기 쉽게한 점이 돋보인다. 여행 장소의 사진도 함께 수록하고 있어 가고자하는 여행지가 어떤 곳인가를 가늠케 해준다. 부록에서 계절별 별미를 소개해 '즐거운 여행'에 이어 4계절이 즐거운 '맛있는 여행'을 통해 여행지에서 맛볼 수 있는 특색있는 음식과 맛집을 찾아보는데 도움을 받을 수있다.
전국 초중고가 내년부터 주5일제 수업이 전면 도입된다는 소식과 함께 이제 주말에 가족여행을 떠나는 것이 더 자유로와질 전망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주5일제가 전면시행될 경우, 주5일제의 부부일 경우 자녀들과 더 많은 여가시간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떠나는 체험학습의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이로 인해 직장인 학부모가 퇴근하는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가족과 함께 타지로 여행계획을 세우시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단순히 눈도장만 찍고 오는 여행에서 벗어나 몸으로 부딪치며 무언가를 체험해보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뿌듯한 마음으로 돌아올 수 있는 여행지들을가족여행에 적합한 여행지를 고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왜 중국은 세계의 패권을 쥘 수 없는가 - 중국 낙관론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31가지 근거
데이빗 매리어트 & 칼 라크루와 지음, 김승완.황미영 옮김 / 평사리 / 2011년 4월
평점 :
품절


2008년 미국발 세계경제위기 이후 중국의 행보는 달라지고 있다. 중국의 미래에 대해서는 일부 비관론도 있지만 일본과 센카쿠 열도를 둘러싸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으며, 미국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이제 중국은 확실히 G2국가로 불릴만하다.지난해 세계 최대인 외환보유고 2조 8500만달러를 기록했고 1조 1600억달러가 약간 넘는 미국 국채를 보유 중이다. 중국은 작년 국내총생산(GDP) 5조8791억 달러로 일본을 제치고 세계 제2의 경제 대국으로 부상하면서, 머지않아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경제 대국이 되는 것은 기정사실이 되어 가고 있으며 한때 유일한 초강대국 미국을 중심으로 한 단극 체제였던 세계는 이제 중국과 미국의 양강 구도로 한창 개편되는 중이다. 지난해말 기준 13억 4100만명의 거대한 인구, 중국 5천년역사 비판적고찰 중국인들의 중화주의는 유별나다.매년 10%가까운 초고속성장을 하며 국력이 커지자, 팍스 아메리카 시대를 종식할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의 부상은 앞으로 다가올 세계적인 세력균형의 변화를 의미하며 앞으로 중국의 위상이 어떻게 변해갈지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으며 또 이와 관련된 책들의 발간도 눈에 띄게 증가하는 편이지만 거대한 중국을 이해하고 진실을 정확하게 보기란 정말로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 책 '왜 중국은 세계의 패권을 쥘 수 없는가 '는 중국이 체제 붕괴의 위협에 직면할 수 있는 이유를 31가지의 근거를 들어 제시한 것으로, 중국 경제 성장의 이면을 속속들이 파헤친 흥미로운 책이다.

저자들은 첫번 째로 오늘날 중국 체제를 위협하는 가장 큰 위협요소는 커져가는 빈부 격차와 이에 대한 인민들의 불만을 제시하고 있다. 중국인구 중 빈민층에 속하는 수는 1억5천만 명가량, 한자녀 갖기의 결과로 나타난 외동아이는 1억 명, 낙태시술의 증가로 나타난 독신남의 인구만 해도 4천만 명에 이른다. 농민공은 현재 2억4천만 명으로, 연 1천300만 명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 밖에도 하루에 768명이 자살하고 있으며 매년 20만 명의 어린이들이 유괴되고 있다. 또한 '짝퉁의 천국'이라는 오명을 안은 채 몸에 좋지 않은 식품으로  중국과 세계인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고 한다. 상당수의 사람들이 중국의 정치 민주화가 안된 것으로 생각하는데 민주화라는 것은 밑으로부터의 민주화, 전계층의 민주화도 중요하지만 상층부의 민주화도 굉장히 중요하다.  특히, 중국내부에 만연해 있는 부패의 심각성에 관련된 이야기도 담고 있다. 저자는 '콴시'(关系)를 법보다 앞세우고, 사회적 윤리와 도덕보다 사리사욕을 우선시한다면 반드시 심각한 위기에 봉착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한다.한 나라의 기저를 구성하는 문화적 성향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부분을 고려하면 이 부분은 중국이 앞으로 꼭 해결해 나가야 할 커다란 문제라고 생각한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공급되는 중국산 농산물에 포함되어 있는 농약문제 등 중국 경제 성장 이면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늘"이 되어버린 환경오염문제도 심각한 수준임에 틀림없다. 중국정부는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향후 5년간 관련 정책을 집중적으로 펼치겠다고 민중들과 약속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제 남은 관건은 중국 정부가 과연 얼마나 실제적으로 당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느냐 하는 점이 관건이 될것이다.

중국대세론이라는 시대의 조류에 한번 쯤은 중국의 현실에 존재하는 문제들을 알고 넘어가는것이 바람직 스럽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경제발전과정에서도 현재 중국과 같은 비슷한 문제점들이 부각되었던점을 상기하며  중국에 관한 균형잡힌 시각을 정립하는데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역자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하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우석의 100억짜리 기획노트
하우석 지음 / 새로운제안 / 201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람마다의 일하는 방식이 일률적으로 똑같을 수 없으며, 사람마다의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과 방법론에 있어서도 일률적으로 똑같지 않으며 천차만별적으로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사회는 개개인으로 구성되어 구조틀처럼 큰 그릇이 이루어져 돌아가고 있다. 한 개인이 자주성이  큰 사회라는 흐름속에 맞물려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 사회속에서 자기만의 특성을 개발하고 두드러지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처음 대하는 일이나 업무의 기획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작가는 기획력 향상을 위해서 기획을 즐겁고, 항상 기획을 생각하고 업무를 세부적으로 분화하고 주위의 재료를 기획력으로 활용하고 책을 사고 읽는데 즐거움을 부여하라고 한다. 주위의 기획 멘토를 가까이 하고 겸손의 자세로 항상 배우는 자세를 견지하고 사전 사례연습을 통해 사고방식의 전환을 가져오고 시대사적으로 유행하는 풍조를 기획에 반영할 줄 알아야 하며, 심리학의 공부에도 열을 기하기를 당부한다. 기획자는 책을 사는 데 십일조를 바치듯이 과감하게 투자하라고 당부한다. 운동 선수가 보양식으로 투자하는 이유는 몸이 재산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기획자가 책에 투자하는 이유는 두뇌가 재산이기 때문이라는말이 문득 와 닿았다.
개인적으로 기획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독서와 대인관계에서의 멘토 찾기 등을 열심히 하고 즐겁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실천해 옮기고 있다. 항상 모든 업무에는 노하우와 철학이 있다는 열린 사고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모든 지식에 있어서 겸손한 자세를 견지하고 살아가야 할것이다. 저자는 또 강조하길 기획력의 근간은 사람의 마음에 있다고 한다. 기획 자체가 사람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로 폐기되는게 아닌가? 사람의 마음을 읽고 나서 기획을 하여도 늦지 않다. 사람의 마음을 읽기 위해서는 심리학의 범주를 넓게 해석하여 접근하고 사람의 마음을 읽음 자체를 근간으로하여야 함은 틀림없는 사실이라 생각된다.
기획이란 말을 들었을 때, 사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깜깜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지금, 내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느 정도 감도 오고, 기획이라는 것이 회사에서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내 삶 전체에 적용을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획서 작성이 아닌 기획에 대한 마인드와 자세를 다룬 책으로 기획을 하려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꼭 읽어보고 느껴보시길  추천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실용/취미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지리산 둘레길 사람과 풍경이 만나는 곳 (이송이 저, 스타일북스)

 

 

 

 

 

 

 
지리산 둘레길걷기가 하나의 여행 추세지리산 둘레 3개도(전북, 전남, 경남), 5개시군(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 16개읍면 80여개 마을을 잇는 300여km의 장거리 도보길이다.
2011년까지 각종 자원 조사와 정비를 통해 지리산 곳곳에 걸쳐 있는 옛길, 고갯길, 숲길, 강변길, 논둑길, 농로길, 마을길 등 다양한 형태의 길을 만날 수 있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지리산둘레길은 길에서 만나는 자연과, 마을, 역사와 문화의 의미를 다시 찾아내 잇고 보듬는 길이다. 한 땀 한 땀 수 놓듯 이어가는 지리산둘레길을 통해 만나는 사람, 풀 한포기,  나무 한 그루, 모든 생명들의 속삼임을 들을 수 있는 곳이다. 지리산 둘레길 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람들에게 여행의 동반자로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노출의 모든 것 (브라이언 피터슨 저 | 김문호 역 | 청어람미디어)

 

 

 

 

 

 

 어떻게 해야 더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을까? 차이는 바로 노출의 이해에서 시작된다. 이 책의 저자는 세계적인 사진교육가 브라이언 피터슨이다.  "노출의 수수께끼를 파악하고, 이미지의 창조적인 선택을 넓혀라"고 말한다. 최근 3년간 아마존닷컴의 예술분야 베스트셀러로 최상의 조리개와 셔터속도를 선택하여 최상의 노출들을 조합하고 찾아내도록 도와준다.
어느 상황에서든 창조적인 노출을 선택할 수 있도록 노출의 트라이앵글, 조리개와 셔터속도, 필름ISO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주며 새로운 기술의 발달로 새롭게 도전해볼 수 있는 기술도 소개하고 하고 있어 사진을 시작해 어는정도 기술을 익힌 중급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행복의 함정 - 가질수록 행복은 왜 줄어드는가
리처드 레이어드 지음, 정은아 옮김, 이정전 해제 / 북하이브(타임북스)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어떤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버는것이 행복이고 어떤사람들은 행복하게 사는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얼마 전 서울시에서 무엇이 행복의 조건인지 설문조사를 했다.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가장먼저 '돈'이라는 대답이 나왔다. 과거 대답과 많이 다른 결과이기도 하다. 자본주의체제에서 돈의 매력은 상상을 뛰어 넘는다. 그렇다면 돈이 얼마나 있어야 행복할까? 물론 여기에 정답은 없다. 어떤 철학자는 무소유를 외치며 나름대로 가난을 즐기며 행복하다고 한다. 물질의 풍요를 누리는 경제대국보다 오히려 빈국의 국민들이 높은 행복지수를 받기도 한다.  

 

나라 살림에서도 부의 증가가 그대로 행복의 증가로 나타나지는 못한다. 국가별로 국민소득의 차이는 엄청나지만 숫자 그대로 행복의 정도가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영국 학자들이 정리한 행복 지수 조사에서 엉뚱하게도 방글라데시의 행복 지수가 가장 높다고 확인되었다. 우리는 가지고 싶은 것을 차지 할 수 없으면 불행하다고 생각하지만, 방글라데시 사람들은 먹을 거리와 옷가지, 그리고 쉴 수 있는 집이 있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 책의 저자는 영국의  런던 정경대 교수이자 경제학자인 '리처드 레이워드'이다. 저자는 일생을 행복에 대한 연구에 헌신한 학자로 21세기의 좋은 국가는 국민이 행복한 국가이며 개인의 행복에 대해 정부가 철저히 책임지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고대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에서부터 심리학, 신경과학, 사회학, 경제학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행복에 대해 분석했다. 돈과 행복의 상관관계에 대해 잘못된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일곱 가지 요소로 가족관계와 재정, 일, 공동체와 친구, 건강, 개인의 자유, 개인의 가치관을 꼽는다.
 

저자는 지난 반세기의 연구를 통해  선진국의 1인당 국민소득 수준은 괄목할 만큼 높아졌지만  국민의 행복지수는 거의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으며 미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두배내지 세배 증가했지만 미국인의 행복지수는 50년전에 비해서 높아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는 일본의 경우도 마찬가지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사람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면 '매우 행복하다'고 느끼는 행복의 기준도 올라가게 마련인데 사람들은 실제로 더 행복해 졌지만 자신이 행복해졌다고 대답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했으며  "가난한 국가에서는 경제성장이 행복을 가져다 준다"면서 "그러나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를 넘어서면 경제성장과 행복은 큰 연관이 없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지구상의 작은 나라인 부탄에서는 GNH(Gross  National Happiness) 즉, 국민총행복이라는 지수를 나라발전의 지표로 삼겠다는 발표를 하였다. 이것은 오직 경제성장에만 입각한 GNP를 국가발전의 척도로 삼아온 세계인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것은 실제로 자신들이 누리는 자유와 평등과 문화와 전통에 달려있다는것이 부탄사람들의 생각이다. 

 

행복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현대인들의 '지위경쟁'이라는 폐해도 지적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사회는 지위경쟁이론으로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학력이란, 사회적 지위획득의 수단으로 작용한다. 이것은 학력상승의 원인이 된다. 즉, 고학력을 가지는 것이 사회적 지위 경쟁에서 결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높은 학력을 얻고자 노력한다는 것이다. 과거 신분제도가 있던 시대에는 개인 간의 자질을 가려줄 별다른 장치가 필요없었다. 하지만 신분제도가 무너지자 사회적 선발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한 역할을 담당한 것이 바로 학교이다. 누구나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상급학교 진학 기회가 개방됨으로써 학교제도는 사회적 선발장치로 이용되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졸업장은 개인의 능력과 노력의 수준을 나타내는 공인된 품질 증명서가 된 것이 바로 그 사례중 하나이다..

저자는 "부의 창출이나 혁신은 때론 유용한 도구가 되지만 결코 최종 목표는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돈에 대한 숭배를 그만두고, 사람들의 경험의 질이 기준이 되는 인도적인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진정한 변화를 찾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람이 함께하는 지혜"라고 강조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