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앙코르와트 내비게이션〉 

저자 : 정숙영 | 출판사 : 그리고책  

 

 

 

 

 

찬란한 문화유산을 품은 나라 캄보디아, 그 속에는 무한한 빛을 발하는 보석 같은 앙코르(Angkor) 유적이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완벽한 건축물, 뜨겁고 순수한 햇빛이 주는 기적과 같은 일출과 일몰, 때 묻지 않은 캄보디아 사람들의 미소까지. 일생에 꼭 한 번은 만나보아야 할 신비의 유적 앙코르를 가고싶었습니다.  

설레이는 여행의 시작!!!



아마 비행기표를 예약했을 때 부터 그 마음이 설레이지 않나 싶어요 ^^*


앙코르와트 여행은 정말 오래전부터 준비  했었는데요


또 얼마전 방영된 앙코르와트 다큐멘터리를 미리 보고 말이죠~~~
왜냐하면 저는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으로 준비했기때문에 

아무래도 유적지에 대한 설명을 좀 더 잘 알고 가야 했기 때문이었답니다. 

이번에 새로 출간된 앙코르와트 내비게이션은

 나같은 사람에게 딱맞는 책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앙코르와트를 안내하는 가장 쉽고 친절한 여행서를 소개합니다.  


앙코르 유적 관련 책들은 대부분 유적 자체나 역사, 건축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그러다보니 정작 여행자들이 관광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책은 흔하지 않다. 〈앙코르와트 내비게이션〉은 앙코르에 대해 알아야 할 지식부터 관광 편의까지 쉽고 편하게 알아볼 수 있어 좋을듯 싶다.

 

 

 

생존요리(싱글을 위한)   

저자 나동주 |  출판사 수작걸다 

 

 

 

9월신간 추천책은

오늘 소개해 드릴 따끈한 책은 탑블로거 마늘군의

싱글을 위한 생존 요리책입니다. 

이 책은 자취 경력 15년차의 요리 블로거 <마늘>이  

오랜 시간 갈고닦은 소문난 맛집의 시크릿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어  

자취생들이나 요리초보들에게 많은 도움이될것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자의 인생이 누려야 할 65가지 - 당당하되 속물이고 싶지는 않은 당신을 위한 속깊은 공감
김경은 지음 / 에이미팩토리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책안에 담겨 있는 65가지의 주제는 일상에서 가끔씩 생각해보던 내용들이 많이 담겨 있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책을 집필한 저자의 센스가 돋보이는 내용들로 저자는 이 책에서 나약함, 타협적인 성향, 지나친 상냥함, 공손함 등 소심한 여자의 특성을 위트 있게 묘사한다. 이를 통해 여자의 소심한 행동의 원인과 그것을 변화할 수 있는 처방도 전하고 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당당하게 현실의 굴레에서만 안주하지 말고 내 소심함이 내가 가고자 하는 길에 장애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방법, 자의식이 강한 여자가 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자신을 계발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도 많다. 사람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끌고갈것인가?라는 일상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기도 하다.  여자로서 사회에서 요구하는 기준에 자신을 맞추기 보다는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여 즐겁고, 활기차고, 당당하고, 신나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남자보다는 여자들이 결혼에대한 기대가 화려하다. 결혼이란 자기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주리라는 무의식적인공감중에서 제일 많이 와닿는 것은 누구와 마주하고 있을 때만은 그 사람에게 집중할것을 권하는 내용이었다.

스마트폰이 대세이다 연인과 마주 앉아 있으면서도 스마트폰에 눈길이 가는 세태이다. 당신 앞에 마주앉아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존재감의 실종을 느끼게 만드는 대목이다.

이 책의 장점중 하나는 33컷의 현대 미술작품을 책을 읽으면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저자의 말처럼 문명의 발달과 같이하는 기계의 발전은 분명 삶을 좀 더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구석이 있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사이의 정의 근원은 울림에 있다는 점이라는 지적이다.

점점 삭막해져가는 사람사이의 관계를 다시 한번 정립해주는 내용들은 현대인들의 판단력이 흐려지는 현상을 극복하는데 꼭 필요한 처방이라고 본다. 모든 사유의 근거를 외부로만 돌리기보다는 두려움과 망설임을 떨쳐버리고,  자신의 자기무력감에서도 벗어나 당당하게 처신하는 용기를 얻게된 책이라 생각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여성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 개정판 마인드북 시리즈 1
박옥수 지음 / 온마인드 / 201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람은 누구든지 자주적으로 자신의 삶을 조도한다고 믿고 살고 있다. 사람은 혼자 살아갈수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하고 생활하면서 살아가는 존재인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봉사를 생활화하는 목회자이다. 저자는 이 채을 통해 우리 삶의 변화는 각오와 결심으로 노력해서 이뤄지는 게 아니라 마음이 먼저 바뀌어야 가능한 것이라는걸 일깨워 주고 있다.

저자는 우선 우리의 마음은 여섯 단계로 이루어졌다고 주장한다. 첫 번째 단계는 자신을 믿는 단계이고, 두 번째는 태만과 방종의 단계이며, 세 번째 단계는 마음의 단계, 네 번째 단계는 고통의 단계, 다섯 번째 단계는 뉘우침의 단계 여섯 번째 단계는 복을 받는 단계라고 합니다. 우리는 어떤 단계의 마음에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자신의 현재 위치에 대해 단언을 하기ㅏ 히든일임에 분명하다. 복잡하고 힘들고 현실을 도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일것이다.

세상에는 두 부류의 20대가 있다. 생각 없는 20대 생각 있는 20대 전자는 부모님의 보호를 당연히 여기고 학교와 직장을 다니면 자기일을 열심히 한다고 생각한다. 후자는 부모님의 보호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한다.

엄밀히 말해서 그대 곁에는 아직 친구가 하나도 없다. 그대가 친구라고 믿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자 여기까지가 그대의 실체다. 이제 그대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자기계발서라는건 어떻게 구별하는고 하니, 내가 능동적으로 느끼기도 전에 나에게 뭔가 바라거나, 권하거나, 시키는 것들을 말한다. 난 왠지 저런 것들이 싫다. 가고 싶으면 내가 가는건데, 저런 것들은 억지로 내 손을 잡아끄는 것 같아서 싫다. 그래서 읽기 전부터 나는 이미 삐딱하다. 출발부터 삐딱하니 쭉 마음에 들지 않았다.

청년 시절, 고향에 굴러다니는 책은 죄다 읽었을 정도로 독서광이었던 저자는  세계 대학생들 10만여 명을 직접 만나 강연하고 상담하면서 그들의 마음을 바꾸어 변화된 삶을 살도록 돕고 있는 마인드 교육 전문가 박옥수가 말하는 마음의 세계를 이야기해 준다. 누구나 세월을 거스를 수는 없다. 그것은 불변의 진리이다.나이가 많은 사람은 세월과 경험에게서 말로 다 할 수 없는 것을 배우고 늙어가는 것이기에, 젊은 사람은 그것을 모르고 자신이 아는 것만이 교과서 이고 진리라고 믿는 교만함은 눈뜨고 보기 힘들 지경이다 .이런 상황에서 성경말씀을 통해 저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거은 마음에 와닿는다. 나 자신도 참 많이 달라졌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도 깊이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몰랐을 뿐이다. 사람의 마음에 대해 정확히 짚어준다. 이런 연유로 이 책은 나도 잘 모르는 내 마음에 대해 명쾌한 분석과 통쾌한 해결책을 제시해주어 많은 젊은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 종교를 떠나 기본적으로 젊은 세대에게 힘을 실어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고의 간식]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최고의 간식 - 감자.고구마.단호박
안세경 지음 /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이 책 '최고의 간식'은 요리전문가인 안세경님이 감자, 고구마, 단호박이라는 우리에게 친숙한 채소들로 만드는  간식들을 소개한 책이다. 모두 세 파트로 나누어 앞부분에는 각 재료에 대한 간단한 설명에서 부터 손질법과 보관법을 또 좋은 재료를 선택하는 방법과 삶기, 찌기, 굽기, 볶기, 튀기기와 같은 재료의 모든 대표 조리법을 수록하고 있다. 각 재료에 대한  요리법도 가벼운 메뉴, 든든한 메뉴, 그리고 시판메뉴 카피켓으로 구분해 담아내고 있다. 

고구마를 재룔 한 요리편에서는 '고구마빠스'와 '고구마 스틱'이 제일 관심이 간다. 길거리음식이라 폄하할런지 몰라도 가장 친숙하게 다가오는 간식이기 때문이다. 고구마빠스는 고구마 맛탕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바삭한것이 특징이다.

고구마를 껍질을 제거하고 마름모꼴로 잘라서 찬물에 담가 녹말기를 제거한 후 노릇하게 튀기는 것이 비법이다. 또한 웰빙음식 으로도 인기많은 고구마스틱을 바삭하게 만드는 방법은 160도 정도로 끓인 포도씨유에 고구마를 갈색의 빛깔이 날 정도로 튀긴 후 기름을 잘 빼야 한다고 비법을 전한다. 

저자는 10년 가까이 이 세가지 채소를 사용해 다양한 요리를 하면서 만드는 기쁨 뿐 아니라 먹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고 남들이 모르는 자신만의 레시피를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이 책을 내게되었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소박하면서도 몸에 좋은 음식을 지향하며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에 동서양의 조리법을 잘 조화시켜 어렵지 않게 만들어 낼 수 있는 귀한 레시피를 만날 수 있었다. 앞으로 아이들간식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아 고맙게 느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금토일 해외여행


짧은 휴가를 이용한 여행, 설과 추석 같은 연휴 등에 즐길 수 있는 가장 최적화된 여행지를 모아 소개하고 있다는  부분에서 실용적인 책이라 생각합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짧은 2박 3일 동안 떠날 수 있는 아시아 주요 관광 도시들을 거의 모두 다룬 것이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베를린인테리어


 

 

 

 

 

  

 

느낌상 독일은 딱딱해보이는데 자유로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베를린풍이라는 책소개를 읽고 무척궁금해집니다.. 구 동독의 정취가 고스란히 남아 있으면서도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이 도시에서 사람들은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고 있다. 이 곳 사람들은 삶의 여유를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듯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인테리어를 배워보고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