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랍 인형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피터 러브시 지음, 이동윤 옮김 / 엘릭시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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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인 분위기가 좋습니다. 차분한 진행과 반전, 당시 실존 인물 등장이 묵직한 재미를 줍니다. 자기 전에 읽기를 추천합니다. 조명을 끄면 야광 표지가 제 역할을 하거든요(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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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우에우에테낭고 킨 #5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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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알라딘 마지막 주문, 마지막 날에 잘 받았습니다. 새해 맛있게 시작해볼게요. 해피 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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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사회
문윤성 지음 / 아작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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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러미의 수면 후 미래 유토피아(1888)와도 비교해볼 만한 미래상이다. ‘진성’ 사회라면 더 흥미진진하고 기발할 법도 하건만.. 60년대 한계일까. 그 한계 내 예스러운 문투는 매력적이다. (미래에도 여전히) 문학이, 너(나?)와 세계를 구하리라는 취지도 (마음대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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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탑 행성 마로 시리즈 (Maro Series) 1
오에 겐자부로 지음, 김난주 옮김 / 에디토리얼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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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폐해진 헌 지구와 치료탑이 있는 새 지구. 어떻게 할 것인가. 읽는 동안 지루한 감이 없지 않으나 종국에는 약간의 뭉클함을 선물 받음. 오에 선생 표 반핵, 재건, 희생과 희망 같은 메시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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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계절 암실문고
페르난다 멜초르 지음, 엄지영 옮김 / 을유문화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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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어두운데 이 몰입감 뭐지? (‘필력’인가 보다) 죄책감을 느껴야할까? (죄책감과 조처는 응당 정치하는 자들의 몫이 되어야) 3별리뷰에 땡투구매하며 마음의 준비를 했으나 어쩌지, 5별로 반해버린 문제작. (양극성 호불호 주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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