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14-01-25  

쿨럭 쿨럭 흠 흠.

 
 
에르고숨 2014-01-26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쿨쿨럭-
 


Forgettable. 2014-01-16  

술마시고 들르겠단 약속은 지켰습니다! 아.. 근데 ㅋㅋ 지우기 전에 와서 "세잎!"을 외치는 것이 오늘의 목표였는데 어쩐지 슬프군요. ㅠㅠ 목표란 무용한 것! 술마시고 제가 와서 매번 이리 꼬장부려도 넓은 아량으로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문득 에르고숨의 의미가 궁금해지는군요. 에르고/숨인 듯 한데. 대체적으로 프랑스어는 에스빠뇰과 맥을 같이하는데 에르고 에르고.. 내가 아는 ergo인가,, 그렇다면 데카르트 생각을 안할 순 없고. 여튼. 굿밤^^
 
 
에르고숨 2014-01-17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뽀 님- 방명록에 new표시가 생기는 설레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너무 좋잖아요 희희. 약속을 지켜주시니 영광입니다. '목표란 무용한 것'!이 오늘의 뽀 님 언명이로군요. 취한 사람을 제가 좋아하므로, 오히려 제가 고마운 걸요. 앞으로도 '꼬장' 기대하겠습니다.
데카르트 맞습니다. 라틴어 cogito, ergo sum에서 '고로 (내가) 존재한다'는 문장을 가져온 것이지요. 모쪼록 술! 게을리 하지 않기를요. ㅋㅋ
 


비로그인 2013-12-25  

방명록은 제가 처음인가요?...

 

2013년 12월 25일이 뭐 대단한 날은 아니지만(?)

이런 날 지금쯤 어떤 시간을 보내고 계실까..

세상에 단 하나 뿐인, 그러니까 그 어떤 프로포즈가 에르고숨님의 크리스마스에 응답하였으리라는

예감으로 몇 글자,

 

낙서를 슥슥...^ 윽 ^

하고 갑니다. 

 

   

 

 
 
에르고숨 2013-12-26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네요, 제 방명록의 존재를 처음 알았습니다.
견디셔 님은 싱글의 크리스마스가 낭만적일 거라 생각하시는 모양입니다;;흡- 그냥 술 마시고 놀았어요. 프로포즈 따위! 없고요ㅎㅎ(우는지 웃는지?)
견디셔 님께 '아름다운 나날'이 쭉 이어지기를 기원합니... 잉? 근데 프로필이미지를 크게 보니 저거저거 <낮술>입니까? 크-

에르고숨 2013-12-26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제가 고맙다는 말씀을 안 드렸네요. 덕분에 외롭지 않았습니다. 올 것(눈)이 와서 마음이 살랑거리는 오후, 견디셔 님의 따뜻한 마음이 고맙습니다.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