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사회
문윤성 지음 / 아작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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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러미의 수면 후 미래 유토피아(1888)와도 비교해볼 만한 미래상이다. ‘진성’ 사회라면 더 흥미진진하고 기발할 법도 하건만.. 60년대 한계일까. 그 한계 내 예스러운 문투는 매력적이다. (미래에도 여전히) 문학이, 너(나?)와 세계를 구하리라는 취지도 (마음대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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