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소녀와 좀비의 탐험
도마스 아키나리 지음, 박주영 옮김 / 한언출판사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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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7일 오후 1시 6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3/09/27 13:0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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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철학책을 샀는데 너무 어려워서 아직도 3분의 1을 읽지 못했다.

철학하면 너무 어렵다.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를 모르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1권의 책을 이해할려면 하면 3번이상을 봐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 잠이 아주 잘 온다.

한글을 읽고 있는데도 외게어나 외국어를 읽는 둣한 느낌이 드는 것이 철학책이다.

이 책은 일본의 고등학생들이 등장해서 철학을 재미있게 문답식으로 풀어가는 얘기가 나온다.

그래서 철학이 어렵지만 쉽게 느껴지게 나오는 것 같다.

이 책은 철학자들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가장 유명한 사람들 4명이 등장한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마이클 샌델이다.

난 철학을 공부해서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새롭게 철학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원주의 상대주의가 위험하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상대주의, 다원주의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알게 되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공동선을 부르짖는 이유도 이제 알았다.

사회에서 공동으로 추구하는 선이 있어야 하고 기준이 있어야지 어떤 것이 잘못이고 그 사회에서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알 수 있는 것 같다.

예를 들어서 요즘에는 사회에서 성형수술을 정말 많이들 한다.

외모지상주의가 되어서 그런 것 같다.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어서 내가 볼 때는 정말 예쁜데도 더 예뻐지고 싶어서 또 성형수술을 하고

외모컴플렉스가 심한 사람들이 연예인들이다.

연예인들은 전국에서 가장 예쁘고 잘  생긴 사람들이 모인 집단인데도 외모때문에 고민을 하고 성형을 한다.

연예인들은 우연히 마주쳐서 보면 외모가 탁 튄다.

많은 사람들 사이에 있어도 바로 표가 나다.

너무 멋있고 예뻐서 이기 때문이다.

이런 외모지상주의 사회에서 철학이 있어서 내적인 선과 정의가 우선하는 기준이라는 것이 있다면 이렇게 우리 사회가 외모지상주의 사회로 치닫지는 않을 것 같다.



우리의 학문은 철학에서 뿌리를 두고 나온 것이다.

플라톤은 현실은 진짜 세계의 그림자라고 했다.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다가 죽음을 맞이 한다.

이 세계가 유한하기 때문이다.

유한한데다가 변화기도 한다.

또 육체는 영혼의 감옥이라고 했다.

우리는 감옥에 투자를 너무 많이 하는 것 같다.

감옥은 내것이 아니고 언젠가는 거기서 벗어 날 것이다.

내 것이 아니기때문에 가꿀 필요도 없고 꾸밀 필요도 없고 애착을 가질 필요도 없고 영원을 생각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소크라테스나 플라톤이 말한 변하는 것, 이에 반해 변하지 않는 바탕이 있다.

소크라테스가 말한 진정한 것, 누구에게나 올바른 것이 이데아라고 했다.

이 책은 일본고등학생들이 문답으로 얘기를 하고  풀어 나가서 그 동안 읽어도 읽어도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던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마이클 샌델의 사상들이  나의 머리속으로 이제는 들어 왔다.

그냥 술술 말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공기중에 떠다니던 지식들이 이 책을 통해서 내것이 된 것이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상대주의에 의해서 사회의 윤리가 붕괴됐기 때문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생각하는 철학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누구에게나 올바른 것이라는 최종적인 결과만이 정해져 잇으니까 그 안에서 각자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으면 사회의 규칙이 성립되지 않는다.

정말 요즘은 다원주의이고 쾌락만을 추구해서 그런지 유명인들이 성범죄도 많이 저지르고 속도위반을 해서 결혼도 많이 해서 청소년들이 따라 하는 경향이 많다.

옷들고 짧아지고 벗고 다니는 경향도 많다.

사회에서 같이 살아가기 위해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명확하게 가르쳐 주어야 한다.

이 시대가 철학이 없어서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모른다는 얘기도 많다.

같이 스터디를 하는 오빠는 서울대를 차석으로 나았는데도 자신이 계속 점수가 낮다고  엄살을 부린다.

토익이 만점이 990점이면 970점이라서 속상하다고 다른 사람은 전혀 생각을 하지 않는 발언을 서슴없이 한다.

그런것도 철학이 없어서인것 같다.

철학자들이 얘기한 것처럼  최고의 선 공동의 선을 전혀 모르기 때문인 것 같다.

연예인들이니 기업인들은 10억은 돈이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는 경우도 있는데 어떤 사람은 길거리의 폐지를 주워서 겨우겨우 살아가는 것을 본다.

그런 것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더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꿈꾸기 위해서는 더 깊고 깊은 생각을 해서

이데아를 이 세상에서 이루어야 겠다.

이 책을 보면서 철학하는 인간이 되어서 내 개인이 더 잘 살 수 있고 내가 속한 사회가 행복을 추구하고 실펀할 수 있도록 노력도 해야 겠다는 각성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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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고 싶은 한국 베스트 단편소설
김동인 외 지음 / 책만드는집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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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1일 오후 7시 56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3/09/21 19:5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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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한국문학전집과 세계문학전집을 보면서 이해도 잘 안되고 정서적인 충격도 좀 받기도 하기는 했다.
<현진건>의  운수좋은날은 인력거꾼을 하는 김첨지가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에 일을 할려고 나갈려고 하는데 아픈 아내가 나가지 말라고 조르는데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입장이라서 아픈 아내를 뿌리치고 일을 하러 나왔다.

어떤 학생이 인력거로 학교까지 데려다달라고 하는데 김첨지가 부르는 값을 그냥 주겠다고 빨리 가달라고 해서 김첨지는 오늘이 너무 재수가 좋다고 생각했다.

김첨지는 남의 집 문간방에 살고 심부름도 하고 인력거로 그날그날 입에 풀칠을 하는 김첨지는 아칩밥도 거의 굶다시피 하면서 살고 김첨지는 갓난아이를 키우지만 젖이 나오지 않아서 아이는 젖을 빨다가 울곤 했다.

정말 그 당시의 삶이 얼마나 빡빡하고 서글픈지가 느껴졌다.

김첨지는 오랜만에 돈을 벌어서 재수가 좋다고 하면서 아픈 아내에게 설렁탕도 사주고 자신도 술을 조금 먹을 수 있을 거라고 좋아하면서 집에 들어 갔는데 아기는 젖을 빨다가 또 울고 있고 아내의 다리가 나무토막 같이 단단해져 있었다.

김첨지에게 나가지 말라고 한 것이 자신이 죽을 것을 알았기 때문인가 보다.

읽으면 읽을수록 우울해지고 슬픈 소설이다.

운수 좋은 날이 아내의 제삿날이 되었다.

운수 좋은 날은 정말 운수 좋은 날이 아니라 운수가 가장 나쁜 날이었다.

김첨지의 삶은 요즘에도 볼 수 있는 삶인 것 같다.

경제적으로 힘든 삶,,,,

길거리에 보면 페지를 줏는 분들이 많은데 보면 마음이 아프다.

세상은 풍요로워지지만 간하고 혜택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있다.

경쟁이나 차이가 없어지면 안되겠지만 힘든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기본적인 생활은 보장해야 한다는 생각이 이 소설을 읽으면서 많이 들었다.

 

 

 

 

김유정의 봄 봄은 우리 한국이 그 옛날 대릴 사위라는 핑계로 품삵 한푼 안주고 일을 시키는것은 그 시절에도 무식하고 부족한 사람은 장가들기 힘들었나 보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요즘에도 동남아에서 여성을 데리고 와서 결혼을 한다.

그것과 봄봄에 나오는 춘삼이의 상황이 비슷하다.

장인어른은 춘삼에게 일만 시키고 점순이와 결혼을 시킬 생각이 없었던 것 같다.

머슴이 필요하고 돈은 주기 싫고 해서 춘삼이에게 사기를 친 것이다.

4년 가까이 일을 해도 점순이가 키가 안 커서 결혼을 시킬 수 없다고 좀 더 기다리라고 또 속인다.

춘삼이는 화가 나서 장인어른에게 대들고 그러다가 대판 싸우게 되는데 점순이는 춘삼이의 귀를 물어 뜯고 장인어른의 편을 들어서 춘삼이는 또 상처를 받는다.

김유정의 소설은 해학이 가득차다.

김유정의 삶자체가 비극이라서 해학을 배웠는지도 모르겠다.

부잣집이었지만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형이 재산을 탕진하고 누나에게 얹혀 사는데 누나의  구박이 심하고 몸이 치질, 늑말염,결핵이 걸려서 29살에 요절할 때까지 힘들게 살았다.

 

 

나도 아파봐서 그런지 김유정이 자신이 아픈 상태를 글로 쓴 것을 읽었을 때 눈물이 났다.

김유정은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살무사나 구렁이 사서 먹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서 그런 것도 하지 못했다.

20살에 요절할 때까지 30편의 글을 썼다.

이상도 김유정과 친해진 이유가 같이 결핵이 걸려서라고 하는데  작가의 삶은 고통과 연관되어 있는 것 같다.

삶에서 가장 큰 고통은 아픈 것 같다.

나도 인생의 고통을 겪어 봐서 그런지 한국현대소설들이 마음에 와닿고 슬프게 감정이입이 되어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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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Y 베스트 컬렉션 세트 (전2권 + 영문판) - 성적이 오르고 머리가 좋아지는 셜록 홈즈 베스트 컬렉션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시드니 패짓 그림, 꿈꾸는 세발자전거 엮음, 박기완 외 감수 / 미다스북스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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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는 영국에서 가장 사랑하는 작품중에 하나이다.

요즘에 셜록홈즈처럼 생각하기, 셜록홈즈의 과학추리가 대유행인 것 같다.

이 책은 셜록홈즈의 소설을 국어를 잘 할수 있는 입장으로 만들어 주는 책이다.

평상시에는 그냥 넘어가는 어휘도 책 옆에 적혀 있고

한 에피소드가 끝나면 어휘만 모두 모아 놓아서 보기에 좋게 해놓았다.

이 책은 3권으로 세트로 되어 있다.

독해력이 좋아질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게 맞는 것 같다.

셜록홈즈처럼 재미있는 추리소설로 독서를 많이 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셜록홈즈는 드라마로 봐도 좋을 것 같다.

셜록홈즈는 영화화도 수십 번 되고 영국이나 미국에도 드라마로 된 것 같다.

그만큼 추리소설을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추리소설을 많이 읽어 보지는 않았다.

셜록홈즈는 추리소설의 고전인 것 같다.

요즘 영국 드라마에 셜록홈즈 시리즈를 하는데 인기가 하늘을 치솟는다.

영국은 셰익스피어와 셜록홈즈를 가장 사랑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셜록홈즈를 읽어 보면 알 것 같다.

영드를 보면 현대적으로 재해석이 되어서 앱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은행이나 영국왕실의 보물들을 해제시킨다.

셜록은 사람들의 표정이나 옷색깔 핸드폰상태를 보고 그 사람의 이름이나 형제 직업들을 알아 낸다.

셜록을 보면 정말 부럽기도 하다.

나도 시험지만을 보면 셜록처럼 답을 척척 알아 냈으면 좋겠다.

셜록을 100% 답을 맞추는 것은 아니다.

어떤 경찰은 셜록이 사건이 어렵고 이상할 수록 재미있어 한다면서 사이코 패스라고 한다.

이 책에서 보면 셜록은 보통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줄 아는 천재라고 한다.

나도 가끔 사람들이 볼 줄 모르는 것을 봐서 괴로울 때도 있는데 사람들을 정죄해서는 안된다는 생각도 든다.

모든 인간은 완벽하지 않으니까

셜록은 사람들의 심리나 마음 상태를 과학적인 추리로 알아 낸다고 하는데  그게 안전히 알아 내는 거은 아니다.

여자라고 추리를 했는데 진짜는 남자였고 해부를 하는 여성에게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다고 사람들 앞에서 추리를 막 해냇는데 그 여자는 셜록을 좋아하는 것 같았다.

셜록의 냉장고에는 사람손가락이 들어 있고 이상한게 많이 들어 있다.

셜록처럼 이상한 사람을 친구로 둘 수는 없을 것 같다.

바이올린을 켜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을 추리해내기 때문에 더 사람들과 어울릴 수 없을 것이다.



인간이 얼마나 악하고 다른 사람을 해칠려고 생각하는지를 알기 때문에 더 사람을 좋아할 수 없을 것이다.

셜록은 영화로는 10편이 나오고 영드로는 몇 번이나 나왔는데도 사람들에게 셜록은 계속 먹히고 지금의 셜록을 또 기다린다고 한다.

셜록을 읽어 보면 셜록처럼 생각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를 계속하게 한다.

나도 셜록이 했던 것을 생각을 하고 추리를 할려고 해봤는데 쉽지는 않았다.

셜록은 하녀의 신발을 보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또 추리를 해내기도 한다.

셜록처럼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유심히 자세히 이리저리 꼬아서 바꿔서 볼 줄 알아야 하는 것 같기도 하다.



셜록 홈즈는 추리소설의 고전이라서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독해력도 높이지만 책을 읽고 나서 영드 셜록을 보면 정말 정적이다.

셜록에 대한 이해가 더 커지는 것 같고 셜록이 좋아지는 것 같다.

셜록은 빨리 빨리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영상을 보면서 이 장면의 의미는 뭘까라는 생각을 깊이하게 한다.

영국 전통영어도 들을 수 있다.

그냥 영드를 보는 것 보다 이 책의 에피소드를 읽는 것이 정말 도움이 된다.

이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됐다.

셜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셜록옆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왓슨이다.

왓슨은 옛날에는 작가처럼 소설을 썼지만 현대적으로는 블로그를 쓴다.

그 상황도 정말 재미있다.


셜록은 차도남이고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영국에도 셜록이 있지만 미국 뉴욕에도 셜록홈즈가 있다.

거기에는 왓슨이 여자로 나온다.

이 책에 보면 아이린 애들러편이 나오는데 그 편을 읽고 영드를 보고 미드를 보니까 재미가 폭발적이다.

영드의 셜록이 더 멋있는 것 같다.

이 책의 한글편도 읽고 영어편도 읽으면 더 좋을 것 같다.

난 언어이해를 정말 잘하고 싶고 셜록처럼 추리해야 할 상황들도 잘 알아 내고 싶다.

또 영어도 잘하고 싶다.

그런 도움들을 이 책을 통해서 받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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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 경지에 오른 사람들, 그들이 사는 법
한근태 지음 / 미래의창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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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2일 오후 7시 41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3/09/12 19:41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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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정말 고수가 되고 싶다.

병을 이겨내고 로스쿨에 합격해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다.

세상에는 정말 알려지지 않은 숨은 고수들이 많다.

돈을 많이 벌어 빌딩 쇼핑이 취미인 부자가 있다.

그런 사람은 건물을 보는 순간 자동적으로 견적이 나온다.

오랬동안 부동산 관련 일을 했기 때문에 생긴 안목이다.

내가 아는 언니 어머니도 서울의 땅을 광개토대왕처럼 늘려 가셨다.

시의원이라는 직업을 이용해서이다.

고수는 스스로에게 만족한다.

자기 일이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한다.

주변 사람들도 덩달아 신이 난다.

고수들은 고수들과 논다.

그러면서 하루하루 내공이 늘어간다.

 고수는 자기 분야에서 탁월성을 보인다.

거기서는 누구와 붙어도 밀리지 않는다.

자기 분야에서 입신의 단계에 이른 사람이다.

 득도한 사람이다.

'이치'를 깨달은 사람이 고수다.

고수는 어느 분야에나 존재한다.

진정한 고수는 혼자만 잘 사는 사람이 아니다.

자신이 가진 것을 주변과 나누는 사람이다.

혼자만 잘 사는 부자는 넘쳐난다.

고수들은 시작을 잘 하는 사람들이다.

 '지금,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작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나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글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다.

글을 쓰면 전문성이 키워지고, 심심하지 않고, 호기심의 촉을 날카롭게 할 수 있고, 이름도 알릴 수 있고 돈도 벌 수 있고 .....등등 하면서 떠든다.

비행기는 날아오를 80퍼센트의 연료를 소비한다.

하지만 일단 날아오르면 그렇게 많은 연료가 필요하지 않다.

매일 생각만 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에겐 변화는 오지 않는다.

우선 저질러야 한다.

 "행동이 자신감을 회복시킨다.

행동하지 않는 것은 두려움의 결과이자 원인이다.

 행동이 성공을 보장한다.

어떤 행동이든 하는 것이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꼭 행동을 해야 겠다는 결심을 했다.


단순히 오래했다고 고수가 되는 것은 물론 아니다.

만약 그렇다면 나이트클럽에서 평생 노래하는 가수들은 대부분 고수가 되어야 한다.

여기서 1만 시간은 단순한 시간 축적만을 뜻하지 않는다.

다양한 시도를 하고, 문제의식을 갖고 자신을 돌아보며, 마니아처럼 철처하게 빠져드는 상태가 얼마나 지속되는지가 관건이다.

그래서 어느 순간 능력이 폭발한다.

"나는 지금까지 책을 100권 이상 만들어 보았다.

 물론 모든 책이 잘 나간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책들을 쓰지 않았다면 이번 책을 쓸 기회를 갖지 못했을 것이다.

피카소도 수천 점 이상의 그림을 그렸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피카소의 그림 3개 이상 알고 있는 것이다.

" 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그가 한 말이다. 

고수들은 자기관리를 잘한다.

잘하는 정도가 아니라 철저하다.

자기 분야에 많이 투자하고 끓임없이 공부한다.

최상의 컨디션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한다.

 쓸데없는 곳에 시간을 쓰지 않는다.

 저자도 이해할 수 없는 커리어다.

저자는 공대를 나왔고, 대기업 경험이 있기 때문에 훨씬 잘 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일을 했기 때문에 더 잘 할 수 있는것이다.

한 우물만을 파는 것이 강점이 될 수도 있지만, 요즘 시대에는 이 우물 저 우물 을 파는 것도 나만의 강점이 될 수 있다.

한 가지만 잘 하는 사람도 필요하지만 여러 일을 해본 사람이 잘 하는 일도 분명 있다.

그런 면에서 미래는 잡종강세의 시대가 될 것이다.

 잡종이 고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첫째- 전공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한다.

둘째-늘 주변에 관심을 가지면서 폭 넓은 시야를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셋째- DNA가 다른 사람들의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넷째- 평생학습을 해야 한다.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호기심을 갖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일을 통해 배워야 한다.

고수는 개방적이다.

하지만 하수는 폐쇄적이다.

고수는 여러 방면의 책을 읽고 여행 경험도 많다.

여러 직장이나 직업을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직업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고 주제도 다양하다.

 그렇다면 개방성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실력을 키워야 한다.

실력이 있으면 자신감이 생긴다.

자신감이 생기면 개방적이 된다.

 폐쇄적인 이유는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다.

운전 단계를 보면 알 수 있다.

초보는 시야가 좁다.

다른 곳을 볼 여유가 없다.

앞만 보고 가기도 바쁘다.

차선 하나 바꾸려 해도 식은 땀이 흐른다.

옆 사람과 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고수가 되면 실력이 붙고 여유가 생긴다. 주변도 살피고 옆 사람과 즐겁게 얘기도 나눌 수 있다.

이처럼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야 한다.

우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실전 모의훈련을 많이 한다.

실전 모의 훈련은 여러 어려운 상황을 의도적으로 만들고 어떻게 할 것인가를 미리 숙달하는 훈련이다.

법학적성시험을 볼때 모의고사를 많이 보는 사람이 유리하다는 것을 시험을 끝나고나서 알았다.

고수는 시간을 잘 지킨다.

고수는 시간에 대해 거의 강박증을 갖고 있다.

시간은 비즈니스를 포함한 모든 인간 관계에서 성패를 좌우하는 첫 관문입니다.

약속 시간을 제대로 지킨다는 작은 사실 하나가 그 사람의 성격과 인격을 대변한다.

반면, 하수는 시간 약속을 소홀히 한다.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 하지 않는다.

 최근 철학 강의로 유명한 모 씨가 그렇다.

어떤 모임에서 약속한 강의 시간에 나타나지 않았다.

연락이 되지 않아서 나중에 물어보니 깜박했단다.

어이가 없었다.

그날 못한 강의를 한달 후에 하기로 했다.

 근데 당일 시간이 됐는데 또 그 시간에 안 보인다.

연락 역시 되지 않았다.

담당자는 애가 탔다.

한 시간 후 나타난 그는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태연하게 강의를 시작했다.

하지만 사람들의 귀에 강의가 제대로 들어올 리 없었다.

청중들은 그를 사람 취급하지 않았다.

사람을 판단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서로 정한 시간을 잘 지키는지의 여부다.

 회의 때 제시간에 오는지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시간을 지킨다는 것은 단순히 습관의 문제를 넘어서서 성실성의 척도가 된다.

늘 제 시간에 오는 사람은 자기 삶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사는 착실한 사람이다.

 고수들은 시간 약속이 철처하다.

그것이 투자 대비 효과가 뛰어난 행동이란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시간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은 이문제를 사소하게 생각한다.

살다보면 그럴 수 있다.

하지만 늘 그런 것이 문제다.

일단 시간을 지키지 않는 사람으로 인식되면 삶이 고달파진다.

때론 생각보다 엄청난 벌금을 물어야 한다.

시간을 훔쳤다는 오해도 받을 수도 있고 때론 자기를 우습게 봤다는 억장 무너지는 얘기를 들을 수도 있다.

고수는 한 눈에 사태의 본질을 파악한다.

본능적으로 냄새를 잘 맡는다.

작은 실마리에서 큰 것을 본다.

 우리나라 속담도 있다 머리와 생각이 있는 사람보고 한개를 가르치면 열 개를 안다는 말이 있듯이 고수는 이런자다.  

아무리 잘나도 혼자 힘으로 성공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크게 사업에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귀인을 만났기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그렇기 때문에 고수가 되고 싶은 사람은 늘 크게 눈을뜨고 사람을 만나야 한다.

남을 소중히 해야 한다.

만남에 최선을 대해야 한다.

어떤 사람이 언제 어디서 네게 큰 도움을 줄지 알 수 없다.

"인생의 가장 큰 기회란 바로 귀인을 만나는 것이고, 이는 인맥에 달렸다.

 긴 여행을 떠날 때 짐을 꾸려줄 사람, 비바람을 만났을 때 마지막으로 뒤에서 밀어줄 사람이 귀인이다.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는 걸 성공으로 생각 하는 사람이 있다.

인맥을 넓히기 위해 최고경영자 과정은 늘 붐빈다.

좋은 인맥이란 다른 사람에게 내 얘기를 잘 해주는 사람이다.

그런 면에서 많은 사람들의 얼굴을 아는 것보다 적더라도 그 사람과 깊이 사귀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명해져야 성공하고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낯익은 것은 아는것이 아니다.

소설가 최인호의 말이다.   

 이 책은 고수가 되고자하고 성공하고자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책이다.

고수와 성공자의 마인드를 알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요즘에 강남의 어떤 목사가 학력이나 논문에 대해 거짓말을 해서 논란이 많다.

그런 것을 보면서 정직한 성공과 바른 성공과 착한 성공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바로 고수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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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관한 모든 것 - 미술을 보는 101가지 통찰
킷 화이트 지음, 김노암 옮김 / 틔움출판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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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림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이유가 왜 그렇게 비쌀까이다.

작가분에게 선물 받은 그림을 팔려고 안국동에 갔는데 하얀 바탕에 회색 네모가 2개가 있는 그림이 2억이고 회색 바탕에 하얀 네모 1개가 잇는 그림이 5억이었다.

인류 역사상 가장 비싼 그림은 폴 세잔의 카드 놀이하는 연작이다.

그 그림을 보면서 난 또 왜라는 물음표만 수천 개를 그렸다.

그림이 비싼 이유가 미술사적 가치가 있어서이다.

회화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기 때문이다.

미술에 관한 모든것---예술은 모든 사람에게 관련된 관념이다.

예술은 모든 문화에서 발견된다.

어떤 물질적 형태이건, 감정적, 미적 혹은 정신적 도전이건, 예술은 모든 문화에 반드시 필요하다.

예술은 삶과 동떨어져 있지 않다.

이 책은 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과 우리의 존재를 풍요롭게 하는 데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인간은 수만 년간 예술 작품을 만들어 왔지만, 미술 학교가 생긴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전통적으로 예술가는 견습생이 되어 숙련된 예술가의 작업장에서 훈련을 받았다.

 그러나 오늘날 미술 학교는 확대된 교양 교육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예술을 우리의 일상 문화의 확장으로 이해함으로써 그 인식이 과거와는 달라진 것이다.

사실 예술은 돈이 많고 여유가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이 많다.

예술은 어디에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돈이 있고 세금면제를 받는 곳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예술 작품을 만들고, 관람하며, 분석하는 방법은 계속 진화해 왔다.

예술가는 모든 범주의 심리적, 미적, 정치적,정서적 정보에서 중요한 것만을 흡수한 뒤 이들을 결합하여 형태를 만든다.

비록 불완전하고 왜곡되긴 했지만, 글에서 전달하는 메시지를 증명해 보이는 역할을 한다.

즉 다른 사람들이 독창적이고 성공적으로 만든 아이디어를 우리가 어떻게 관찰하고 이해해야만, 거기서 교훈을 얻을 것인가를 말하고 있다.

내가 직접 창작한 그림을 뺀 나머지 모방작들은 원작을 대신하려는 것이 아니다.

또한 내가 이야기한 것을 다른 원작자들이 동의한다는 의미도 아니다. 이 그림들은 단지 예술가의 발상과 작품에 대한 시각적 참조이며,예술 전공자들이 알아 두어야 할 것과 사람들이 진지하게 숙고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책은 101개의 아이디어 또는 이야기를 통해 지난 시기 인류의 문화가 발전하면서 전개해온 미술의 의미와 형식의 변화를 폭넓게 스케치하며 흥미롭게 보여준다.

작품 제작을 위한 기술적이며 조형적인 문제에서부터 20세기 현대미술이 매달려 온 인생과 예술의 운명과 같은 철학적인 문제들에 이르기까지 미술전공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접하게 되는 창작과 감상을 위한 명제나 주장을 엄선하여 설명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현대 철학이 다뤄온 미술과 관련된 난해한 문제들에 대해서도 책의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어떤 부분은 설명이라기보다는 잠언처럼 은유와 상징이 과도하게 등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원근법과 채색에 대한 전통적인 조형의 문제에서 마르셀 뒤샹 이후의 예술과 존재의 문제 등 매우 난해한 철학적 주제들로 확산하며 미술을 통해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사유의 범위를 최대한 포괄적으로 다뤄보려는 저자의 의도에 따른 선택으로 보인다.

사실 미술을 주제로 다루는 경우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한 이슈가 있는가 하면,또 어떤 모호한 비유적 표현이 적합한 이슈가 있다.

우리 미술 문화는 길지 않은 시간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비약적으로 성숙하였고 풍요롭게 되었지만 여전히 사람들을 곤란하게 만드는 많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사람들은 불평하다.

 점점 더 많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으나 미술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안개 속을 헤매는 것처럼 모호하다는 것이다.

익숙한 주제나 평이한 전시회라 하더라도 미술에 대한 우리의 불편과 곤혹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다.

정말 미술은 애매모호하고 어려운 것 같다.

그래서 이런 책을 읽어야 한다.


미술에 대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미술이 처한 현실과 사회 속에 그리고 미술을 대하는 사람의 마음과 태도에 있는 것이다.

 우리의 일상과 현실이 녹록하지 않기에 현재와 미래에 대한 불안은 점점 더 커지고 그런 마음의 상태에서는 어떤 미술 작품도 여유를 갖고 감상할 수 없으며 온전히 소통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이렇게 삶을 낙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불운과 공포를 견뎌야하는 현실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사람들에게, 미술은 더 이상 삶을 더 풍요롭게 경험하도록 하지 못하는 것처럼 인식하게 되었다.

정말 맞는 말인 것이 일상이나 현실이 힘들면 세상의 어떤 것도 보이지 않고 여유도 없고 마음 속에 아무것도 들어 올 수 없는 것이다.

미술은 본래의 순연한 의미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병자에게 처방한 처방전처럼 도구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사람들은 미술이 지닌 많은 미덕들 가운데 아주 작은 부분만을 편식하듯 경험할 수밖에 없고 그것이 전체인 것처럼 학습하게 된다.

이렇게 현대의 미술을 둘러싼 근시안적인 또는 불균형적인 상태에서 벗어나 본연의 미술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힘을 되찾는 노력은 시급한 과제이다.

본질적인 미술을 찾아 내는 것은 또한 쉽지 않을 것 같다.

미술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보내는 시간과 노력, 정신적 고뇌, 그리고 졸업 후 미술가로 살아 가는 이들이 겪어야 할 그 많은 고뇌의 시간들은 어쩌면 개개인의 재능이나 노력의 차이의 문제 이전에 미술이 본래 알게 모르게 갖게 된 오해나 편견을 수정할 수 있고 또 놓치고 있던 것들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문제는 항상 가까이 있으며 그 해답도 그리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

미술 현장에 깊이 발을 담그고 있는 미술인은 한편으로는 구체적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편협하다.  

 나처럼 발을 담그지 않은 사람은 미술에 대해 편협하지 않은 것이다.

편협하지 않다는 것은 추상적이다는 것이거 더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드로잉을 배워라---드로잉은 유사성을 표현하고 담아내는 데 더할 나위 없는 도구다.

 고유의 구문과 문법, 긴박함을 가진 일종의 언어다.

드로잉을 배우는 것은 보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내가 볼때는 그냥 똑같이 베끼는 것같다.

드로잉은 예술을 은유한다.

전달할 수 없는 의미를 표현하기 위하여 유사한 특성을 가진 다른 사물이나 관념을 써서 표현하는 어법어떤 형태가 되었건, 그것은 지각과 사유를 이미지로 변경하고 우리에게 눈으로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사물 자체로 돌아가는 것은 지식 이전의 세계로 돌아가는 것이고, 지식은 언제나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은 우리를 둘러싼 세계로부터 얻은 것이다. 예술은 명백한 표현으로 세계를 탐구하여 우리에게 단순히 보는 법이 아니라, 본 것에 어떻게 반응하고 보는 행위를 통해 무엇을 알게 되는가를 알려준다. 

예술은 과정의 산물이다.

개념적이건 경험적이건 정서적이건 혹은 형식적이건, 과정이 곧 이미지를 생산한다.

이미지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요소끼리는 공간적 관계를 맺는다.

"전통은 창의적 경험을 기록한다."

 예술 제작의 "전통은"예술과 다르다.

여기까지 보는데 무슨 말인지 역시 어렵기는 어렵다.

전자가 탐험의 기록이라면, 후자는 특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진행된 탐험의 산물이다.

 예술은 예술이 만들어진 세계를 기술한다.

 그것이 예술이 지닌 가치다.

예술은 우리가 어디에 있었고 지금 어디에 있는 가를 말해 준다.

"무의식이란 우리가 알고 있거나 경험했던 것이지만, 이름을 부여하지 않은 것이다."

프로이드의 무의식의 세계라는 것을 항상 들었다.

이미지는 인지적이며, 촉매 역할도 한다.

이것이 이미지에 특별한 힘을 보게 했다.

이미지는 세대를 거치면서 위험하면서도 마술적인 성격을 갖게 되었다. 이미지는 경험으로 기억 된다.  

경험이 없는 사람은 이미지도 없는 것이다.  

스타일은 그 내용에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묘사된 결과물이다.

스타일은 치마 단의 높이나 화려하고 불필요한 장식처럼 이미지를 수정하거나 꾸미기 위해 덧붙여지는 것이 아니다.

스타일은 만든 이가 말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표현 된 말의 부산물이다.

스타일이 얼마나 중요하면 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도 생겼을까,,,

의미있는 스타일은 묘사라는 가장 기본적인 필요에서 비롯된다.

추상은 세계에서 비롯된다.

추상은 덧붙여진 것이라기보다는 덜 걸러진 것이다.

이 말도 정말 어려운게 덧붙여진 것과 덜 걸러진 것은 같은 말이 아니가,,,,

그림들은  우리에게 수많은 이미지와 패턴을 보여준다.

구성, 조화, 비례, 빛, 색채, 선, 질감, 덩어리, 동작 등을 모두 시각적 어휘에 해당한다.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할 때에만 훌륭하다.

 매체를 완벽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

미숙한 표현은 좋은 아이디어를 망치거나 주제를 실망스럽게 만든다. "개념이 실행을 앞설 수 없다.

작업 과정을 여행으로 간주하고, 알지 못하는 것을 찾아 나서라, 그것은 새롭게 밝혀지거나 우연히 드러나는 미지의 대상이다.

인간의 얼굴은 평평하지 않다.

인간의 얼굴은 커다란 달걀 모양의 머리에 눈, 광대뼈, 코와 같은 일련의 겹쳐있는 구로 구성되어 있다. 

이미지의 형태가 숨겨진 은유를 전달한다.

수평으로 긴 직사각형은 지평선을 암시하고 그에 따른 풍경을 떠올리게 한다.

수직으로 긴 사각형은 서 있는 신체를 연상시키고 그에 따라 인물이 차지하는 공간을 암시한다.

예술은 문화가 그 자체를 스스로에게 기술하는 수단이다.

 문화는 다른 문화와 다른 역사의 관계 속에서 예술을 생산하고 탐구하며, 예술은 이러한 문화를 확인하고 연구한다.

우리의 예술은 바로 우리 자신의 모습이다.

이것이 예술 교육을 통해 연마되는 일이다.    

처음에 미술이나 예술과 관련된 책들을 읽기 시작한 이유는 왜 그림들이 비싼 이유를 해결하고 싶어서 읽기 시작했다.

비싼 그림을 그리는 작가들은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고 자신의 이름값, 몸값을 브랜드화하는데 성공한 사람들이다.

미술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도 했지만 보통 사람들이 생각할 수 없는 창의성을 만들어낸 사람들인 것이다.

이 책도 작고 짧은 글들이 기발하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가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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