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주지 않고 할 말 다하는 말솜씨 - 똑같은 말이라도 이렇게 해야 마음이 다치지 않지
허야거 지음, 김경숙 옮김 / 센시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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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주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말을 하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저자 허야거씨는 정신과의사이자 스피치 훈련 전문가, 커뮤니케이션 교수로서 활발히 활동하는 자기계발서 작가다.

인간관계의 기본이 되는 말 에 대한 관심이 높아 고전, 현대, 각국, 남녀노소를 총망라한 말솜씨를 연구하였고, 말로 상처를 주는 원인을 파악해 현실적인 대응책을  이 책에 담았다.

말은 누군가를 감동시킬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도구다.

반면에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무기로 사용될 수도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은 말을 조심하려고 노력하고, 이왕이면 상대가 듣기 좋게 말하려 한다. 그런데 이런 의도가 늘 성공적이지는 않다.

상대에게 감동을  주고 싶었는데 오히려 상처를 줄 수도 있고 , 사람들을 즐겁게 하려고 한 말인데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 수도 있다.

심지어 말 한마디 때문에 친구와의 관계가 어그러질 수도 있고, 자신에게 온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당연히 자기를 자책하게 된다.

우리에게 말은 중요한 소통의 도구이기 때문에 말을 안 할 수는 없다.

그래서 내세우는 절충이 말을 아끼자는 것이다.

이러한 결심 또한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말실수를 반복하는 사람은 말을 많이 하든 적게 하든 같은 실수를 되풀이할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말 잘하는 법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정말 말을 잘하고 싶다면 이 아니라 마음을 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

모든 인간관계의 핵심은 공감과 소통인데, 말 자체가 그것을 만들어내는 것은 아니다.

말은 그저 상대방의 마음을 주고받는 솜씨가 필요하다.

말솜씨는 단순히 말을 잘하는 기술을 뜻하지 않는다.

여기엔 마음까지 포함한다.

마음을 담은 말이 힘이 세다는 것을 알고만 있을 뿐 그 방법까지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말솜씨가 필요하다.

말솜씨가 좋은 사람은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할 말 다하면서도 마음을 담는다.

'좋은 말 한마디는 한겨울 추위도 녹이지만, 악의적인 말은 6월의 더위도 식힌다라는 말이 있다.

요즘 세상에는 너무 직설적으로 내뱉는 말이나 사사건건 치고 들어오는 반대, 혹은 상대의 결점을 들추는 말로 순식간에 분위기를 험악해지는 상황이 수시로 벌어지곤 한다.

어디에든 남을 헐뜯는 사람들은 존재한다.

그들은 마치 눈에 보이지 않는 가시로 온통 덮여 다가오는 사람들을 마구 찔러대는 듯하다.

이들에게는 거슬리지 않는 사람이 없다.

때로는 아무런 맥락 없는 말을 불현 듯 내뱉어 다른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주기도 한다.

공자는 논어에서 년사십이견오언, 기종야이라 했다.

나이가 마흔이 돼서는 다른 사람들의 미움을 받는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라는 뜻이다.


다른 사람의 미움을 사는 중요한 원인은 바로 무심코 던지는 불편한 말일 때가 많다.

어떤 사람은 평소에 말이 거칠어 무슨 말이든지 뱉고 본다.

화가 나면 앞뒤 가리지 않고 가시 돋은 말을 쏟아내는 사람도 있다.

화가 가라 앉은 뒤에는 경솔함을 후회하기도 하지만 이미 내뱉은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 날카로운 칼에 베인 상처는 쉽게 아물지만 나쁜 말로 인한 마음의 상처는 평생 아물지 않는다. 더군다나 다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면박을 당하면, 그 자리에서 득달같이 반격하는 사람도 있지만 당장 내색은 하지 않은 채 두고두고 더 큰 앙심을 키우는 사람도 있다.

옛말에 아름다운 말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나쁜 말은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준다 라고 했다.

친구의 결점을 꼬집고, 부모의 마음에 상처가 되는 말을 하며, 순간 감정이 좋지 않다고 해서 연인의 존재를 부정하는 말을 내뱉거나 아이를 자극한다는 핑계로 다른 집 아이와 비교하는 말을 한 적은 없었을까,,

그랬다면, 그 순간만큼은 자신에게는 상대에게 좋은 친구, 좋은 자식, 좋은 연인, 또는 좋은 부모라 할 수 없다.

상대가 자기 진심을 잘못 이해했다고 억울해하기 전에 자기가 뱉은 말로 그 사람이 받았을 상처를 먼저 생각해봐야 한다.

꼭 나쁜 사람이 아니어도, 선량한 사람도 다른 사람에게 나쁜 사람으로 보이거나 본의 아니게 다른 사람의 인생에서 악역을 맡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불행은 소통의 원칙, 즉 언어의 기술을 근본적으로 이해하지 못한 결과다.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눌 때 제멋대로 구는 것처럼 보이거나 다른 사람의 감정을 쉽게 넘기게 되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이러한 태도는 이미 습관화 돼 있어서 자기가 사용하는 언어 때문에 스스로 호감도를 떨어뜨린다는 사실은 미처 깨닫지 못한다.

모든 말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결정한다.

말로 덕 쌓는 법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다른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줄 뿐 아니라 자기 자신도 손해를 본다.

좋은 말을 듣는 사람은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받는다.

모든 관계는 완벽하게 끝까지 유지하기는 어렵고 그럴 필요도 없다.

또한 자기가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거절한다고 해서 실제로 관계가 나빠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래도 거절이 어려운 이유는 거절에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난 친구들이 거절전문가라고 한다.

교회 사람이 밤 8시에 술마시게 나오라고 한다.

난 술을 전혀 안마시고 8시이후에는 나간 적이 없어서 안 나간다고 거절한다.

친한 언니는 이태원에 영국인 친구를 만나러 가자고 한다.

이태원에는 엄마나 아빠랑 가지 혼자서는 안 간다고 거절한다.

방송작가 한다고 하는 언니는 가수를 만나러 가자고 한다.

난 엄마랑 가면 몰라도 혼자서는 안 간다고 거절한다.

내가 그렇게 거절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과 나의 신념을 지킬 수 없을 것같다는 판단이 든다.

나에게는 하나님의 뜻과 신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거절전문가가 될 수밖에 없다.



누군가가 자기 부탁을 거절하면, 그 사람이 부탁을 거절한 것이 아니라 자기를 거절한 것처럼 느껴지기 쉽다.

부탁을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어떨까,,

상대가 상처를 입지 않을까 두려워하는 것과 더불어 체면 때문에 거절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친구 사이에 부탁하거나 거절해야 할 때, 어떻게 해야 의사를 전달하면서도 우정을 지킬 수 있을까,,

부탁하는 입장에서는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문제를 솔직하고 명확하게 설명해 줘야 한다.

반대로 부탁을 거절해야 할 때는 우유부단하게 돌려 말하지 말고 간단명료하게 의사를 전달해야 한다.

무슨 부탁을 하든 다 들어주는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더 착한 것일까,,

그렇기도 하겠지만, 그보다 거절하는 법을 몰라서 떠안는 경우가 많다.

남들이 부탁하는 대로 들어주다 보니 이런 사람은 정신이 없고 일은 해도 해도 끝이 없다.

난 아빠가 남의 부탁을 들어주다가 집이랑 땅도 날리는 걸 봤다.

원래 자기 일도 아닌 것에 조바심을 내다보니 심리적으로도 큰 압박을 받게 된다.

자기의 심리적 건강함을 지키려면 어려운 일은 분명한 의사 표시로 거절하되 듣기 좋게 말하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

우리는 자주 난처한 상황에 부딪힌다.

평소에 미덥지 않은 사람이 돈을 빌리려 하는 경우도 그렇다.

절대 갚을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단칼에 거절할 명분을 찾기도 어렵다.

반면 정말 안타까운 순간도 있다.

과거 자기가 힘들 때 도와줬던 친구가 도움을 요청하는데 아직 도울 여력이 없는 경우다.

친구는 상대가 은혜를 저버렸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럴 때는 어떻게 거절해야 할까,,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는 것은 많은 사람에게 꽤 머리 아픈 일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부탁을 하면 안 된다라고 말하기를 미안해한다.

거절하면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하고 두 사람의 관계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기 어렵거나 자신에게 손해가 큰 상황이라면 우리는 반드시 상대의 요구를 거절해야 한다.

다만 상대의 감정을 고려하고 될 수 있는 한 서로의 감정에 상처를 주지 않아야 한다.

반려동물을 결 따라 쓰다듬듯이 사람을 대할 때도 그의 성격과 생각을 고려해 그 결에 맞는 말을 한다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거절을 할때도 부드럽게 하라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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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여행으로 만난 일본 문화 이야기 - 책과 드라마, 일본 여행으로 만나보는 서른네 개의 일본 문화 에세이 책과 여행으로 만난 일본 문화 이야기 1
최수진 지음 / 세나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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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고시원의 친구가 일드를 보는 걸 같이 보고 잡지를 보면서 접하게 됐다.

그런데 정말 배울 점이 많은 나라였다.

 일본잡지를 보면서 패션테러리스트에서 벗어나고 일본잡지로 공부하면서 미장원에도 안 가게 됐다.

미장원에 가면 머리수 많다고 팔이 아프다 만원을 더 내라 나 때문에 4명 할 시간이 낭비된다고 얘기를 들었었는데 파마약이 일반사람 5개가 더 든다라고 너무너무 구박과 눈치를 받았었는데 일본잡지로 머리를 자르고 헤어스타일어렌지하는 걸 배우면서 그런 구박에서 해방을 받게 됐다.

일본어공부를 하면서 자격증도 더 하나 생기게 됐다.

일본은 우리나라의 과거에 치명적인 상처를 주기는 했다.

중국도 마찬가지이다.

그 나라를 이기려면 그 나라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하는 것 같다.

 친일파프레임은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더 친일파자손이던데 사람들이 쓰기 편하고 하고 싶은 걸 왜 못 쓰게 하는지모르겠다.

공부하는 사람들은 일본펜이 아니면 시험이나 공부도 하기 힘들다.

독일꺼가 좋다고 해서 샀는데 일본펜보다 안 좋아서 시험 볼 때 손이랑 팔이 너무 아팠다.

그런 말하는 사람들은 일본옷에 일본펜에 일본차를  타면서 왜 사람들은 편리한 걸 못하게 만드는지모르겠다.

자기들만 누리겠다는거지,,

일본은 분명히 벤치마킹을 해야 하는 나라이다.

우리나라를 더 잘 살고 더 뛰어나게 하기 위해서라두말이다.

중국은 중국어를 잠깐 공부하려고 보니까 언론도 거의 없고 잡지도 없었다.

그런 나라를 무슨 벤치마킹을 하나,,

시스템도 자유를 빼앗는 나라이다.

일본은 거의 미국 다음이다.

중국 성장을 막아야 하는데 걱정이다.

시진핑이 트럼프한테 우리나라가 자기 나라 속국이라고 하는 걸 봤을 때 분노가 일었다.

좋은 건 다 배워서 써먹어야  한다.











일본에 무인양품이라는 곳이 있다.

무지라고 하고 무지루시료형을 줄인 것이다.

저자도 이 곳의 물건을 사봤다고 한다.

무인양품의 콘셉트는 이것으로도 좋다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가미 다카오는 ~으로도하는 말에 응축된 무인양품의 콘셉트는 일본기업이 만들어낸 수많은 콘셉트 중에 최고 걸작이라고 한다.

이런 콘셉트가 고객에게 주는 메시지는 모든 무인양품 상품이 필요 충분한 품질, 사용의 편리함, 적절한 가격으로 제공되고 있다는 믿음을 준다라고 한다.

우리는 무인앙품의 상품이 싸든 비싸든 적절한 가격, 정당한 가격이라고 무의식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이것이 콘셉트의 힘이라는 것이다.

재미있는 건 콘셉트가 중요라다는 사실뿐 아니라 일본 장수 기업의 특징과 이 콘셉트가 상당히 깊은 관련이 있다.

무인양품 상품을 보니까 무늬는 전혀 없고  아주 세련된 건 아니고 깔끔했다.

창업 500년을 자랑하는 일본전통과자 회사 도라야의 경영이념은 맛있는 일본과자를 즐겁게 드실 수 있게 하는 일입니다이다.

도라야의 일본전통과자 완성도를 보면 어떠한 타협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런 타협없음과 함께 상품에 진심을 담을 때 콘셉트의 힘은 극대화된다고 한다.

도라야 과자들을 보니까 양갱, 녹차빙수 같은게 있는데 과자가 아니라 무슨 예술품같았다.

도라야의 일본전통과자 완성도를 보면 어떠한 타협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런 타협 없음과 함께 상품에 진심을 담을 때 콘셉트의 힘은 극대화된다고 한다.

일본 잡지 mono에서 일본의 걸작품이라는 주제를 다루었다.

mono는 일본의 남성잡지이다.

일본은 사은품도 정말 좋다.

일본의 자랑할 만한 제품에 대한 소개가 주요 내용이었다.

여러 상품 중 저자의 눈길을 끈 것은  테이프 커터였다.

테이프 커터는 문방구에 가면 플라스틱으로 된 테이프 커터는 천원이면 살 수 있다.

mono에 실린 테이프 커터는 그 가격이 16,800엔 (한화 16만 원)이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일본의 전통공예 기술로 만들어졌고 재질이 쇠이다.

이 문구를 만든 카르 사무기라는 회사이다.

1929년 창업한 이 회사의 콘셉트를 안다면 이 제품이 그 전과는 조금 다르게 보일지 모른다.

바로 100년을 쓸 수 있는 문구를 만든다라 회사의 모토이다.

헉~~~~~~~~~~~~~

그 모토가 정말 존경할 만하고 대단한 것 같다.

테이프 커터의 모양은 주전자를 닮았다.

차도의 정신을 현대 문구에 재현한 테이프 커터라고 한다.

찾아 보니까 쇠로 된 물레같이 생겼다고 할까,,,

정말 튼튼하게 생겼다.

플라스틱 테이프 커터는 쓰다 보면 케이스도 깨지고 날도 무뎌진다고 한다.

16만원은 테이프 커터기를 사기에는 너무 비싸지만 죽을 때까지 쓸 수 있다면 구매를 생각해볼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이 콘셉트의 힘이라고 한다.

일본의 오래된 기업, 시니에(100년 이상의 전통이 있는 기계)들은 확고한 신념과 콘셉트가 확실하다.

물건을 만들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한다면 100년 가는 기업을 한 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화과자 점인 이치와는 1000년에 창업했고 오사카의 대표 과자가게 스루가야는 1461년경 창업해서 500년이 넘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오래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놀랍다.

이 스루가야의 목표는 지역의 문화와 사계절의 풍경을 표현하는 과자라고 한다.

스루가야는 과거 다 같이 못 먹고 못 입던 시절에 흉년이 들었을 때 사람들이 돈이 없어도 화과자를 먹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고 10개들이 한 상자를 살 수 없엇던 고객에게 단 한개의 과자도 예쁘게 포장해서 팔았다고 한다.

일본은 아기자기하게 예쁜 것들이 많다.

500년, 1000년 과자 가게 맛은 어떤지 궁금하다.

전통의 맛이 어떨지 정말 궁금하다.

일본에서 역사는 길지 않아도 많은 화제를 뿌리는 과자점이 있다.

1951년 창업한 일본 최고의 양갱 가게인 오자사는 양갱과 모나카 2종류만 판다.

모나카는 찹쌀과 팥소를 넣어 만든 얇게 구운 과자이다.

매일 150개만 한정 판매하는 양갱을 사기 위해 사람들이 40여 년 동안 매일 새벽 4~5시부터 기다린다.

근처에서 전날 숙박하고 새벽 일찍부터 행렬에 가담하는 관광객도 있다고 한다.

저자도 그 양갱때문에 줄을 서보고 싶다고 한다.

이나가키 아츠코 사장은 고교 졸업 후 60년간 휴일 없이 일했다고 한다.

하루에 양갱 150개만 만들어 판다는 원칙을 하루도 어기지 않았다고 한다.

양갱을 못 사고 돌아가는 고객에게는 미안하지만 품질 관리를 위해 어쩔 수 없다고 한다.

사장의 집념도 대단하지만 오래된 것의 가치를 알아보고 찾아주는 손님이 있기에 가게가 계속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 더 놀랍다.

장인의 일은 어려운 기술도 필요 없고 하나라도 쓸데없는 일은 없다고 한다.

장인의 일은 매일 하는 일에 적당히 해서 괜찮은 일은 하나도 없다고 한다.

화과자 장인이 되기 위해 주인공이 노력하는 드라마 안도나츠에 나오는 장인에 대한 대사라고 한다.

양갱은 재료가 팥, 설탕, 한천이다.

만드는 건 간단할지 모른다.

하지만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여기에 조금이라도 미치지 못하면 가게 문을 닫고 물건을 팔지 않는다.

타협 없음과 함께 상품에 진심을 담는다.

일본의 초괴 스시 장인 오노 지로도 가업을 잇는 아들에게 평생 이 일을 반복할 필요가 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반복은 그냥 반복이 아니라 정성을 다하는 반복이다.

단순해 보이는 일이지만 그 안에는 무한한 노력과 태도에 대한 철학, 그 누군가가 하루아침에 넘볼 수 없는 깊이가 있다.

그리고 진심이라는 단어가 너무 마음에 든다.

요즘에 진심보다는 이용, 실리 같은 단어들이 많이 떠오르는데 진심과 정성을 담는다는 것에 그 상품을  향해 마음을 움직일 것 같다.

그 깊이는 눈에 확연히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눈에 잘 안 보인다.

우리는 너무 눈에 보이는 것에만 가치를 두고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한국은 전통있고 사랑받는 가게가 많이 없는지 아쉽다.














일본인들은 점심시간에 혼자 밥을 먹는다고 한다.

아주 가끔 친한 사람들끼리 식사하는 경우를 보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혼자 식사한다.

일본인들은 모두 편의점이나 도시락 가게에서 도시락을 사 와서 각자의 자리에서 먹는다.

저자가 일본에 있었을 때 점심때 산책하러 나가보면 혼자 벤치에 앉아 도시락이나 빵을 먹는 직장인들을 흔히 볼 수 있다.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것이다.

점심시간에 혼자 밥을 먹고 차를 마시면 짧지만 조용한 100% 자신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일본 사람들은 꽉 짜인 하루 업무의 무게와 인간관계에서 잠시나마 뚝 떨어져서 자신을 돌아보는 여유로써 점심시간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문화의 차이를 저자가 주관적으로 풀어 쓴 것 같다.

일본인은 아침형 인간이라고 한다.

가게들이 아침 일찍부터 문을 연다.

일본의 식당이나 패스트푸드점에서는 모닝 세트를 팔고 서서 먹는 우동 가게나 소바 가게도 5시 정도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이른 아침에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 같지만 의외로 가게들은 만원이다.

일본의 유명 커피 체인인 도토루도 6시부터 개점이라고 한다.

매장에 따라 7시부터 여는 것도 있다고 한다.

문을 닫는 시간은 저녁 10시라고 한다.

저자는 신주쿠에서 오랜만에 일본 친구들과 만나서 신나서 수다 떨고 놀았는데 10시면 커피숍이 문을 닫는다고 해서 아쉬워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고 한다.

난 8시이후로는 안 나가니까 잘 맞을 것 같다.

저자가 도쿄에 출장을 갔을 때 도요초도 8시정도면 슈퍼마켓 문을 닫아버려서 편의점이나 자판기가 없으면 곤란했다고 한다.

관광지도 유후인에 갔을 때도 6시면 모든 가게가 문을 닫았다고 한다.

아침 9시에도 기념품 가게가 문을 열고 있어서 조금 놀랐다고 한다.

저자는 왜 이렇게 문을 일찍 닫는지 궁금했는데 아침 일찍 문을 열어서였다고 한다.

미국이나 영국, 독일은 중요한 회의는 거의 아침에 하는 경향이 있고 파티가 열려도 밤 10시가 넘어가는 경우는 흔치 않다고 한다.

스페인, 포르투갈 등 라틴 계통과 지중해 연안 국가 사람들은 저녁형이 많다.

한국은 사회적 시간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아침형과 저녁형이 혼재하고 있다.

몸은 방치해두면 이성보다는 감성에, 일보다는 쾌락에 이끌리게 되어 있다.

그래서 특별한 노력을 들이지 않는다면 사람은 저녁형으로 기운다.

자신의 생활이 활기차게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객관적 여건이 아침형인지, 저녁형인지 잘 판단하고 자신의 몸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 생활의 리듬을 잘 타야 한다.

일본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나랑 잘 맞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100%는 아니지만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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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되살아나는 혈관 건강 비법 - 혈관 명의가 전하는 혈관 건강의 모든 것
김동익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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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엄마께서 고지혈이 있는데 봄이나 여름만 되면 정말 무섭다.

혈액에 콜레스테롤이 끼어서 봄이 되면 혈관이 늘었났다가 줄어 들었다가 하니까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붙어서 상처를 준다고 한다.

그래서 혈관벽에 염증을 일으킨다고  한다.

엄마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갑자기 살이 찌면서 고지혈이 생기셨다.

그런데 고지혈증이 다른 합병증을 불러 오는게 문제다.

혈액이 혈관을 따라서 돌아 다니는게 혈류 같다.

 그 혈류가 잘 돌지를 않으니까 살이 쪘는데도 빈혈이 생긴다.

그래서 12가 넘어야지 정상인데 엄마가 4정도가 돼서 죽을지도 모른다, 혈액을 수혈을 해라, 병원에서 그랬다.

고지혈로 인한 빈혈이 오니까 죽는다고 하는데 증상이 기운이 없고 다리가 터질 것 같고 얼굴이 하얘진다.

그리고 눈이나 핏줄이 보여야 하는 곳에 핏줄이 전혀 안 보이고 창백해진다.

저체온에 식은 땀도 흘리셨다.

엄마도 병원을 여러 군데를 다녔는데 심장협심증인지 알레르기인지 계속 몰라서 5군데 이상을 다니니까 빈혈이 너무 심하다고 나왔다.

빈혈은 피가 안 돌고 안 만들어지니까 숨을 쉬기가 힘들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간이나 고기내장들을 먹는데 평상시에 고기를 안 좋아하니까 너무 먹기가 역겹다.

엄마가 빈혈인데 식단이 전부 빈혈에 좋은 걸로 바뀌었다.

몸의 피가 안 만들어지면 온갖 곳의 통증이 생긴다.

통증이 심하니까 통증의학과에 가서 전기치료를 받고 부항을 뜨니까 빈혈이 더 심해지는 부작용이 있다.

혈액이 안 만들어지는 엄마때문에 이 책을 보고 도움을 받고 싶다.

경동맥초음파를 해봤는데 혈관벽이 두꺼워지거나 튀어나오면 뇌경색이나 뇌졸증, 심장협심증이 온다고  한다.

엄마가 피가 모자라니까 심장이나 뇌에 다른 문제가 올까봐 여러 검사를 해봤다.

어떤 아줌마는 엄마가 92살인데 병원비로 아파트 한채값이상이 엄마한테 들어도 엄마가 살아 있어서 너무 좋다고 같이 살아서 행복하다고 신나했다.

나도 엄마를 빈혈이나 심장협심증으로 잃을까봐 대성통곡을 한 적이 있다.

엄마아빠가 오래오래 내 곁에 살아 계셨으면 좋겠다.

혈관에 대한 것이랑 혈액순환, 혈액생성을 잘 알아야 할 것 같다.

건강책을 읽으면서 건강상식때문에 죽을 고비를 엄마랑 내가 많이 넘겼다.

이 책에 나오는 내용을 정말 알아야 할 것 같다.








저자 김동익은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교수 이며 EBS<명의> 혈관 질환 분야 다수 출연 했다.

Who in Wodd 인명록 수록 The Asia 500 인명록 수록 Outsanding People of the 20eh Century 인명록 수록 의학한림원 정회원 및 윤리위원회 위원 대한혈관외과학회 이사장, 대한 당뇨발학회 회장 및 이사장, 한국줄기세포학회 회장 및 이사장, 대한정맥학회 회장 및 순환기의 공학회 이사장, 등 많은 경력을 가진 훌륭한 분이다.

혈관외과 전문의로서 전문의로 지난 30년 동안 환자를 진료했다.

혈관이 건강하지 않으면 온갖 질병에 걸리기 쉬운 몸이 된다.

혈관이 막히면 전신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우리 몸에 혈관이 닿지 않는 곳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혈관 건강은  15가지만 제대로 알아도 지킬 수 있다.

​이 책은 혈관을 만들고 지키기 위해 기초적인  내용부터 전문적인 내용까지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환자들이 흔히 질문하는 내용과 일반인들이 이해하고 있는 내용 15가지를 선정해 정리했다.

따라서 최소한 15가지 내용만 잘 알고 있어도 혈관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혈관 나이란?

혈관 나이는 어떻게 측정 해야 할까?

혈관 노화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쁜 피를 함유하고 있는 동맥, 과연 어떤 동맥일까?

주요 동맥 질환과 그 증상

주요 정맥 질환과 그 증상

-혈관 질환에도 줄기세포 이식술이 가능한가?

동맥경화를 막기 위해 콜레스롤이 함유된 음식을 안 먹어야할까?

고밀도 콜레스롤과 저밀도 콜레스롤은 무엇이 다른 걸까?

지방이 아니라 탄수화물을 섭취하는데 왜 비만이 될까?


 

포화 지방과 불포화 지방, 무슨 차이일까?

트렌스 지방산이란?

오메가 지방산이란?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에는 어떤 것이 있나?

어떤 강도로 운동을 해야 할까?

우리가 혈관 나이를 알게 되는 것은  건강검진을 하면서 알게  된다.

사람의 혈관 조직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심장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도가 그만큼 증가했다는 의미다.

혈관 나이를 어떻게 측정할까,,

혈관 나이를 측정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혈관나이 측정법은, 혈관 초음파 검사를 통해 경동맥 내막- 중막 두께가 이전 검사에 비하여 0.1mm증가할 때마다 심근경색 발병 위험도는 10-15%, 뇌졸중 발생 위험도는 13-18% 증가한다.

플래밍함 점수 계산법은  나이, 총 콜레스롤, 고밀도 콜레스롤, 수축기 혈압, 흡연 여부, 당뇨병 여부에 대해 각각의 위험 점수를 설정하고 모든 요소들의 점수를 합계 혈관 나이를 계산한다.

스코어 스케일 법은  수축기 혈압, 흡연 여부, 성별 총 콜레스롤 수치를 기존으로 혈관 나이를 계산한다.

혈관 노화를 막으려면  우리 혈관이 탄력이 있어야  한다.

혈관 속 독성 물질들을 제거하고 성인병 예방함으로써 혈관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심장 중심으로 혈관이 나가고 돌아오는 것을 혈관 순환이라고 한다.

따라서 모든 동맥에는 좋은 피가 있지만 예외적으로 폐동맥에는 나쁜 피가 있다.

반면, 모든 정맥에는 나쁜 피가 있지만 예외적으로 폐정맥에는 좋은 피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동맥경화를 막기 위해 콜레스테롤이 함유된 음식을 안 먹어야 할까,,

지질 성분의 일종인 콜레스롤은 동맥경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혈관 차이가 건강 차이다.

심장은 온몸에 혈액을 공급한다.

또한 다른 신체기관과 마찬가지로 혈액을 통해 지속적으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는다.

이러한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이 관상동맥이다.

파이프가 오래되면 녹슬 듯, 관상동맥이 좁아지고 막히는 것을 동맥경화라고 한다.

동맥경화는 혈관이 늙음에 따라 발생하는 질환이다.

그러나 어떤 생활 습관을 갖고 있느냐, 성인병을 앓고 있느냐 등에 따라 그 진행 속도는 다르다.

동맥의 주요 기능은 인체의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다.

따라서 동맥이 막히거나 좁아져서 혈액 공급이 월활하지 못하게 되면 해당 조직별로 여러 증상들이 나타난다.

동맥이 막히거나 좁아지는 주요 원인으로는 동맥 혈관 내부에 기름 덩어리가 붙어서 점차 커지게 되거나 혈관벽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동맥경화를 들 수 있다.

동맥 혈관벽에 생기는 염증반응으로 혈관이 두터워지거나 섬유화되어 동맥이 막히는 동맥 혈관염이 있는데 버거씨병, 타카야스씨병 등 이에 해당한다.

한편 동맥벽이 약해져서 풍선처럼 커지는 동맥류라는 질병이 있다.

이 병은 동맥경화뿐 아니라 결합 조직의 이상, 선천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 때문에 생길 수 있다.

발병하는 혈관에 따라 복부대동맥류, 뇌동맥류라고 하며 동맥류로 인해 주변 조직을 압박하거나 터지면 통증뿐 아니라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정맥의 주요 기능은 심장으로 혈액을 이송하는 것이다.

따라서 정맥 혈관에 이상이 생겨 정맥 혈액이 이송이 잘 안 되면 조직에 나쁜 피가 고이고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정맥은 동맥과 달리 정맥판막이라는 특수 구조가 있어 정맥 혈류를 말초에서 심장 쪽으로만 흐르게 하고 정맥 혈류가 거꾸로 흐르는 것을 막아준다.

모든 질환이 그렇듯 혈관도 중증으로 진행되면 치료가 어려울뿐만 아니라 후유증도 상당하다. 병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초기에 발견하는 것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혈관 질환들은 초기 증상 혹은 전후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을 미리 알고 있으면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이는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장수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뇌졸중은 혀가 잘 안 움직여 무슨 말을 하는지 상대방이 알 수가 없다.

단어 구사 능력이 소멸된다.

시력에 장애가 발생한다.

팔과 다리에 힘이 없고 감각이 떨어진다.

균형을 잡기 어렵다.

의식이 잠깐 사라졌다 회복된다.

목이 뻣뻣하고 두통이 자주 온다.

심근경색은 흉통(바늘로 가슴을 찌르는 느낌, 엄청나게 물건이 누르는 느낌, 쥐어짜는 느낌, 답답한 느낌), 방사통 (흉통이 어깨와 목 그리고 팔로 퍼지는 느낌)이 있다. 

복부대동맥류는 배에서 맥박이 있는 덩어리가 만져진다.

*파열되기 전에는 일반적으로 특이 증상이 없다.

하지동맥폐식증은 빠르게 걷거나 계단을 올라갈 때 장단지에 경련이 발생한다.

발이 창백하고 차갑다.

다리와 발에 감각이 둔해진다.

 발톱이 느리게 자라고 잘 낫지 않는다.

당뇨병은  발바닥에 이상 감각이 발생한다. (자갈밭에 걸어가는 느낌, 저린 느낌, 시리고 화근거리는 느낌, 무감각, 심한 통증 등)

하지정맥류는  다리 피부 밑에 비정상으로 푸르거나 붉은 정맥 혈관들이 보인다.

 *다리는 많은 양의 혈액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하지정맥류는 심장 질환과 무관하기 때문에 심장 질환과 관련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심부정맥혈전증은  팔 다리에 부종이 생긴다.

팔 혹은 다리의 피부가 검푸른 색조를 띤다.

심부정맥 혈전증은 남성인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일반적으로 위의 증상들은 어느 순간 갑자기 발생한다.

림프부종은  팔 혹은 다리에 부종이 생긴다.

팔 혹은 다리의 피부가 우유 빛의 색조를 띈다.

간헐적으로 팔 혹은 다리의 피부 온도가 올라가고 통증과 함께 전신에 고열이 발생한다.

*림프부종은 만성인 경우가 많아 일반적으로 위의 증상들은 수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된다.

다리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들에는 정형외과 질환인 근육통과 척추 질환 그리고 혈관 질환인 동맥폐색증이 있다.

다리 부종 다리부종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은 심부정맥혈전증과 림프부종 그리고 전신 질환 관련 부종이 있다.

뇌졸중의 원인에는  뇌출혈과 뇌경색이 있다.

흔히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면 격렬한 갈등 후 뒷목을 잡고 쓰러지는 중년의 모습은 뇌출혈로 인한 뇌졸중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장면이다.

중풍이라고도 한다.

더구나 중풍은 암과 비교할 때 수명을 단축시키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상당히 오랜 기간 지속된다는 점에서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뇌졸중의 가장 흔한 원인은 뇌경색이다.

뇌경색은 뇌동맥이 막혀 뇌의 조직이 죽는 것을 뜻한다.

심장뿐만 아니라 목동맥(경동맥) 에 있는 혈전(피떡) 혹은 동맥경화 찌꺼기가 떨어져서 뇌동맥으로 흘러가면 혈관이 막혀 뇌경색이 발생하고 중풍이 나타나다.

전구 증상을 보이는 초기 뇌졸중을 일과성 허혈 발작이라고  한다.

동맥경화 찌꺼기 등이 뇌동맥을 짧은 시간 동안 막아 생기는 병이다.

일시적으로 운동마비, 실어증, 감각장애 등이 생긴다.

검사로는 CT혈관 조용술이 있다.

이러한 검사로 뇌졸중 원인이 뇌출혈에 의한 것인지 뇌경색에 의한 것인지를 구분할 수 있으며 손상 부위, 크기 및 폐쇄된 뇌동맥 위치를 알 수 있다.

치료는 가장 경미한 뇌졸중인 일과성 허혈 발작은 뇌졸중을 유발시키는 혈전 혹은 동맥경화 찌꺼기의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급성 뇌경색에 의한 중증뇌졸중은 막힌 뇌동맥을 다시 개통시키기 위해 응급으로 혈전용해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그 정도에 따라 보존적으로 치료하기도 하지만 혈종이 커서 두개강내 압력이 높아지는 경우에 응급으로 혈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기도 한다.

심근경색은 돌연사의 주요 원인으로 흔히 심장마비라고 한다.

관상동맥 심장혈관이 막혀서 심장에 영양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심장 근육이 죽거나 기능을 상실하게 됨으로써 생기는 질환이다.

원인 심장 혈액을 몸 전체에 이송하기 위해 강한 힘으로 펌프질을 한다.

관상동맥이 건강해야 심장이 건강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관상동맥 혈관벽에 기름 덩어리가 생기고 이에 따라 혈관이 좁아지고 막히면 심장 기능에 이상이 생긴다.

주요 원인은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당뇨병 등이 심근경색의 원인이 된다.

 갑자기 좌전하행지가 완전히 막히게 되면 얼굴이 창백해지고 식은땀과 구역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심근 기능이 소실되면 심장 박동이 멈추고 갑자기 죽을 수도 있다.

심근경색이 의심되면 심장초음파검사를 통해 심장펌프 기능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CT검사로 관상동맥을 자세히 볼 수 있다.

치료는 심장혈관조영술을 시행해 막히거나 좁아진 관상동맥을 확인하고 풍선확장술, 스텐트 삽입술, 혈전용해술 등을 통해 심근으로 피가 흐르도록 해준다.

예방법은 적당한 운동과 더불어 식사도 중요하다.

양파는 황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오메가쓰리는 혈관을 확장 시킨다.

계피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를 증가시키는 효과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춰준다.

시금치, 양배추 등 녹색 채소에는 질산염이 풍부하다.

오렌지, 레몬, 감귤류에는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 물질들이 많이 들어 있다.

항염증 효과가 있으며 혈압을 낮춰준다.

호두에는 알긴ALA, 비타민 E등이 들어 있다.

토마토는 혈관 수축을 유도하는 물질이 생기는 것을 막아 준다.

생강은 혈압을 낮춰 준다.

그리고 자기 몸에 맞는 운동을 해야 한다.       

    이 책을 보면 혈관과 관련된 병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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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은 미래진행형 -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철학
김윤희 외 지음 / 다온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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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어떤 기자가 쓴 페미니즘책은 별로였다.

이 책은 철학자들의 생각으로 페미니즘에 대해서 얘기한 거니까 읽을만하다.

철학은 밥을 먹여 주지는 않지만 인간을 인간답게 하고 여성을 여성답게 할 것 같다.

미투운동은 잘 일어난 것 같다.

하지만 여성 남성을 서로 적으로 만드는 건 이제 그만하고 성평등과 성화합을 좀 말했으면 좋겠다.

밀이 여성참정권을 말했던 게 밀의 아내가 굉장히 지적이고 밀의 책들을 전부 편집해주고 아이디어를 줬다.

프랑켄슈타인도  남성이 쓴 줄 알았는데 메리 셀리라고 엄마가 메리 울스턴 크래프드라고 페미니즘책에서 봤던 여성이 썼다.

페미니즘책을 읽다보니까 뛰어난 여성들이 의외로 많다.

그래서 자부심도 생기고 그 책들을 읽다보니까 나도 능력을 키워서 남자도 내가 선택해야 겠다.







저자들이 외대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분들이다.

여성의 억압과 소외를 이야기할 때 여성은 시대와 사회에 갇힌 존재들이다.

사상도 시대의 산물이고 시대나 사회를 벗어날 수 없다.

철학의 세계도 여성의 눈이 아니라 남성의 눈으로 대변해져서 그 세계는 반쪽의 세계이다.

이 책은 과거 철학자들의 그시점도 반영을 하면서 여성주의를 재조명하려고 한다.

철학자들이 페미니즘의 시각에서 각자의 시대에 갇혔다고 하더라도 이들의  저작이 고전으로서 시공을 초월하여 계속 읽히고 있다는 것은 이들의 철학이 시대에 갇혀 있지 않은 것이다.

철학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면서 깨우침을 얻는 학문이다.

자신이 아는 지식에 만족하고 거기에 갇혀 있어서는 안 된다.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생각하여 자신의 사상에 폭과 깊이를 더해야 한다.

정말 공감하는 얘기이다.

난 압도적인 지식의 우위를 선점하고 기존 지식에 갇히지 않고 계속 한 차원 높게 올라가고 싶다.

우리가 사는 공동체는 남녀로 구성된다.

역사와 이론 영역의 성평등에 관련한 논의는 시대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통의 틀을 벗어나기는 어렵다.

요즘에 여성 혐오에 맞서는 미투 운동이 일어났다.

차이에 대한 혐오와 분노는 사유하지 않음에서 발현되는 비정상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여성 철학자는 한나 아렌트가 유일하다.

여성화가에 대한 책도 읽었는데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아, 프리다 칼로에 대한 얘기를 읽으면서 여성으로서의 자부심도 생기고 그녀들의 너무 힘들었던 삶에 마음이 아팠다.

한나 아렌트는 항상 소수의 자리에 섰다.

한나 아렌트는 로스쿨 문제를 풀 때 나왔다.

아르테미시아도 로스쿨 문제를 풀 때 나왔다.

소수는 수적으로 작은 쪽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비대칭적인 권력 구조에서 열세에 놓여있는 쪽을 의미하는 것이다.

아렌트는 다른 철학자들과는 다른 의미에서 시대에 갇혀 있다.

그녀가 살던 때는 여성과 유대인에게 차별적이었다.

개인을 강조하던 아렌트와는 달리 당대는 그녀를 개인이 아닌 여성, 유대인, 유대계 여성으로 가두었다.

철학자의 사상을 분석할 때 그 철학자의 삶을 배제하고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렌트는 독일 쾨니히스베르크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은 사회 민주주의의에 동화된 사람들이었다.

사회 민주주의가 아니라 사회주의 공산주의자였겠지,

프리다 칼로 부모도 사회주의자이고 왜 이렇게 사회주의자 부모가 많냐,,, 

아렌트는 일곱 살에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떠나보냈고 열세 살에 어머니가 재혼하며 새아버지의 자녀와 어머니를 공유했다.

아버지의 부재와 어머니에 대한 불완전한 공유는 아렌트를 성장기에 외롭게 만들었다.

그 시간에 사색의 시간과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이런 사색은 아렌트가 정치사상가가 되는데 영향을 미첬다.

1924년 독일 마르부르크대학교에 입학하며 그의 삶에 새로운 만남과  학문의 길이 시작되었다.





열여덟 살의 아렌트는 이곳에서 서른다섯 살의 하이데거를 만났다.

두 아들의 아버지였던 하이데거는 <존재와 시간>의 집필을 마무리하는 중이었다..

이 둘은 평생 편지를 주고 받았다.

젠탈르스키도 그렇고 프리다 칼로도 그렇고 아렌트랑 비슷한 연애구조를 가졌다.

스승과 제자로 만나서 연인으로 학문적 동료로 변화하며 주고받은 편지는 세상의 편견과 선입관을 대신해 실제 둘의 관계를 보여 준다.

아렌트와 하이데거는 연인이자 스승과 제자의 관계였지만 아렌트의 박사과정은 하이데거가 아닌 카를 야스퍼스의 지도 아래 진행되었다.

야스퍼스도 책에서 읽었던 사람이다.

1928년 아렌트는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사상을 바탕으로 학위 논문을 완성했다.

연인기를 지나 맞이한 두 번째 시기에 이 둘은 역사의 한가운데에 놓이게 된다.

하이데거는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 총장에 임명된 후 총장 취임사를 통해 나치즘을 지지했다.

1920년대부터 나치당원이었던 아내 앨프리데의 영향을 받아 그 역시 나치즘당원이 되었다.

아렌트는 독일에서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교수 자격취득을 금지당햇으며 시오니스트 조직에서 반유대 표현을 수집하고 정리한 일을 계기로 체포되었다.

아렌트는 프랑스로 망명했다.

하이데거는 나치당원으로 승승장구하며 나치의 선전 인물이 되고 아렌트는 유대인으로서 박해의 대상이자 저항의 존재가 되었다.

그러니까 남자도 다 소용없다.

자기자신 혼자만 중요한 거다.

아렌트와 하이데거는 멀어지고 이 시기에 아렌트는 망명 중인 독일 출신의 시인이자 전 공산주의자인 하인리히 블뤼허를 만나 결혼한다.

아렌트가 하이데거를 나중에 또 다시 만나는데 그때는 하이데거가 나치 전력때문에 강의가 전면 금지된다.

아렌트는 하이데거의 구명을 지지해줬다.

왜 해주냐,,

하이데거는 아렌트의 용서로 반유대주의 혐의에서 벗어났다.

하이데거와 연인이었고 하이데거를 용서했다는 이유로 여성사상가로서 비판 받고 폄훼됐다.

하이데거와 관게로 인해 아렌트를 여성으로 읽으며 그녀를 성별에 가두려 했지만 그녀는 자신의 성별과 민족에 머무르지 않았다.

오직 개인으로서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 선택하는 사람으로 살려고 했다.

그녀를 유대인으로 보지만 아렌트 자신은 자신을 독일인으로  봤다.

아렌트는 타인에 의해 정체성이 규정되고 스스로는 끊임없이 혼란스러워해야 하는 생을 살았다.

유대계 여성이라는 집단 정체성으로만 그를 바라보는 시각과 그를 독일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과 인정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방황해야 했다.

그녀는 고향도 마음대로 가질 수 없었고 그녀를 독일인으로 인정하는 것이 일종의 배신처럼 여겨졌으며 그렇다고 해서 독일인 내부에서 독일인으로 제대로 인정받은 것도 아니었다.

타인에 의해 인정받아야만 집단에 속하거나 벗어날 수 있던 시대를 지나오며 그는 집단이 아닌 자신 개인에 집중하는 것을 택했다.

아렌트는 스스로를 철학자라 인식하지 않았으며 자신을 정치이론가로 규정했다.

남이 뭐라고 하든 자기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냐가 중요하겠지,,








개인의 삶이 개인의 것이 될 수 없는 시대를 겪어내며 자신의 사상을 세상에 내놓았지만 여전히 유대인 여성으로 존재해야 했고 그러한 이름으로 시대에 갇힌 삶을 살았다.

개인의 시대인 근대에서조차 여성은 여전히 개인이 될 수 없었다.

한 사회나 조직 내에서 소수자 혹은 유일한 존재로 남아 있는 한 여성은 개인이 될 수 없다.

사회 내의 유일하거나 몇 안 되는 여성일 경우 그의 개인적인 삶과 말, 글은 모두 여성 전체를 대변하거나 대표하는 것이 된다.

유일한 여성 철학자는 철학자 개인이 아니라 여성으로 일한다.

하지만 아렌트는 자신을 집단으로 분류하여 가두려는 시도를 평생에 걸쳐 단호히 거절해왔다.

철학은 남성적인 것이라고 가두려해도 그녀는 개인으로 살고자 분투했다.

여성이라고 해서 개인이 원하는 일을 하지 못할 이유도 없고 아렌트는 여성의 대표가 아니라 개인 자체로 존재하고 싶다고 표현했다.

이런 아렌트를 성별과 민족으로 제한한다면 오독이 난무할 수밖에 없다.

유일한 여성 철학자가 아니라 여러 명의 철학자 중 한 사람이 될 때 비로소 그의 사상이 개인의 것으로 읽힐 수 있다.

다른 남성 철학자의 경우 삶과 사상을 분리하여 분석하고 다루어지는 반면 여성의 경우 반드시 삶과 함께 해제된다.

사상은 살아온 삶과 시대의 영향에서 분리될 수 없지만 성별을 이유로 그 비중을 달리 보거나 다른 기준으로 다뤄서도 안 된다.

아렌트는 유대인 가정이라는 인식이 강하지 않았다.

20대 초반까지 유대인 디아스포라와 차별 문제를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

이런 시각은 자신의 스승인 야스퍼스에게 쓴 편지를 통해서도 드러났다.

그런 전쟁과 나치즘을 경험하면서 시각의 변화를 가져왔다.

아렌트는 독일 나치즘이 하는 짓을 보면서 방관자로 살 수 없었다.

그녀는 유대인 혐오 표현을 모아 정리하는 것은 나치의 골포 프로파간다 활동에 반하는 것이기에 신변의 위협에 시달렸고 체포돼서 독일 국경을 넘어 망명한다.

청년 알리야에서 활동하며 반유대주의 역사 자료를 계속 수집하다가 미국으로 망명했다.

전쟁과 망명의 경험, 그리고 반유대주의 역사에 대한 탐구 과정은 아렌트에게 유대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인시켜 주었다.

전후 처리 과정에서 여전히 유대인이라는 정체성만을 강조하는  유대인 커뮤니티와 달리 아렌트는 유대인을 넘어 개인으로서의 사상을 발전시켰다.

아렌트를 처음 만난 건 악의 평범성이라는 단어와 함께였다.

아렌트는 아이히만의 진술을 말하기 무능력이 생각의 무능력이고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모르는 것과 깊게 연관되어 있다고 판단했다.

아렌트는 아이히만을 괴물 같은 악마라기보다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무능력자로 평가했다.

아렌트는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출간 이후  아이히만이 지적인 사람이었지만 심오한 의미를 가지고 인종 학살을 자행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며 악의 평범성을 설명한다.

아이히만에게는 악마성이 없으며 남들이 무슨 일을 겪는지 상상하길 꺼려하는 단순한 심리가 있을 뿐이라고 한다.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 이런 공감 능력이 아렌트 사상의 핵심이다.

공감 능력의 부재가 살인의 책임을 면해주지는 않는다.

독일인이 특별히 악마성이 있는 게 아니라 문제되는 것은 다른 모든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하지 못하는 무능력이다.

아렌트의 책은 아이히만을 절대 악으로 묘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고 이 책은 유대인과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금서로 분류된다.

유대인의 입장에서 대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게 된다.









아렌트의 <전체주의의 기원>에 있어서 전제주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대중이다.

아무리 뛰어난 지도자라 하더라도 대중이 없이는 어떠한 권력도 만들어 내지 못한다.

아렌트가 말하는 대중은 그냥 다수의 사람이 모여 만들어지는 존재가 아니다.

대중은 분노를 표출하기 위해서 하나의  유기체처럼 움직이는 인간 집단이다.

정치적 의사 표출을 위해 집단적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대중이라고 할 수 있다.

대중은 거창한 이성적 사고를 거쳐서 이를 행위로 옮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치적 의사 표현보다는 집단적 감정 표출이다.

대중의 탄생은 잉여 인간의 등장으로부터 비롯된다.

세상은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으며 자신의 노동력은 언제든지 대체될 수 있다.

개성과 다양성이 사라지고 삶이 획일화되면서 인간은 스스로를 쓸모없는 존재인 잉여 인간으로 느낀다.

잉여 인간들은 분노를 표출할 대상을 찾으며 집단적으로 행동하고 자신들을 구원해 줄 구원자 혹은 지도자를 바란다.

분노에 찬 대중인 폭민들의 집단성, 폭력성, 획일성 등은 이를 교묘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도자의 출현으로 새로운 형태를 띠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전체주의의 등장이다.

나도 요즘에 정치에 관심이  있었는데 정치가는 나를 구원해 줄 수 없다.

나를 구원하는 건 나의 실력과 하나님뿐이라는 걸 또 한 번 느꼈다.

전체주의에서 지도자는 자신의 권력을 유지 및 재생산하기 위해 끓임없이 대중들을 창조한다.

대중들을 창조한다는 것은 그들의 분노를 이용하고 분노표출의 대상을 설정해 준다는 것이다.

전체주의의 가장 큰 문제는 대중의 획일화가 인간성을 파괴할뿐만 아니라 비합리적이라는 것이다.

대중 속에 있는 개인은 대중밖에 있는 대상과 상호 교감할 수 없다.

개인과 대상 사이에 집단이라는 장애물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집단은 개인과 대상 간의 교류를 희석시킨다.

대중이라는 존재는 다수에 속해 있다는 감정, 세상에 대한 분노, 자신들이 옳다는 맹목적인 믿음을 이용하여 개인의 눈을 가린다.

이 때문에 타자의 상황, 감정 등은 대중 속의 개인에게 도달하지 못하며 그의 인간적 반응, 합리적 판단을 이끌어 낼 수 없다.

이 구조 속에서는 타자에 대한 대중의 반응만이 남는다.

대중의 반응은 곧 전체주의의 움직임이고 인간성과 합리성이 결핍된 채 지도자의 입맛에 따라가고 있다는 비합리적이고 맹목적인 모습을 보여주거나 분노에 사로잡힌 비인간적인 모습을 보인다.

아렌트는 전체주의의 전형으로 파시즘과 공산주의가 있는데 사상적으로는 반대라고 한다.

지도자가 가진 무소불위의 군력은 대중의 지지에 의존한다.

이들은 대중의 지지를 이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통의 적을 상기시켜 그들의 분노를 자극한다.

히틀러의 경우는 분노의 대상을 유대인으로 설정하고 공산주의는 부르주아였다.

잉여인간을 만들기 위해 히틀러는 개개인의 다양성을 없애고 집단적인 문화와 상호 감시 체제를 만들었다.

이들은 대중의 지지를 근거로 악행을 저지르고 히틀러는 유대인 학살을 자행하여 수백만을 살해했고 소련은 부르주아나 사상이 다르다는 이유로 인간을 가두고 살해했다.

이런 악행은 대중의 지지 속에서 이루어졌다.

요즘의 적폐청산과 막말프레임같은거네,,

전체주의는 지금도 되살아나고 있다.

지역주의도 극명하게 되살아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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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메시스와 간헐적 단식
박용우 지음 / 블루페가수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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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간헐적 단식을 하라는 얘기가 정말 많다.

다이어트책을 엄청 읽고 배운 점은 야식이나 과식을 하고나면 꼭 운동을 하라는 거다.

중학교때부터 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중학교때부터 과식, 폭식하는 습관이 있어서 엄청 먹고 굶고를 평생 반복했다.

과식방지하는 방법에 대한 책도 많이 읽었다.

끼니를 제대로 챙겨 먹어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러면 살이 찌니까 저녁을 굶을 때도 많았다.

그러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새벽 1시나 2시에 그 동안 참은 음식들을 전부 다 먹었다.

엄마께서 살이 찌는 체질이다.

우리 가족중에 제일 조금 드시는데도 가장 살이 많이 찌고 저녁에 조금만 먹어도 퉁퉁 부어서 다음 날 1킬로가 금방 올라간다.

엄마는 신부전증을 앓고 나으셔서 그런 것 같다.

살이 찌는 체질이 되는 건 우울해지는 일이기도  하다.

엄마는 갑자기 살이 찌니까 입을 옷이 전부 사라지고 얼굴이나 몸의 형태가 바뀌셨다.

엄마는 자신 때문에 내가 조금만 살이 쪄도 뭐라고 하시고 다이어트식품을 먹거나 운동을 하라고 한다.

나도 그런 영향이 있어서 조금만 살이 쪄도 스트레스를 받고 빨리 빼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다.

 갑산기능항진증이 있는데 항진증이 저하증으로 바뀌어서 아무리 안 먹어도 살이 찌고 탈모가 심하게 일어난 적이 있다.

그때는 정말 거의 안 먹었던 것 같다.

그래도 살이 전혀 안 빠졌다.

요즘에도 조금 살이 쪘는데 옷이 끼고 기분이 또 나빠진다.

안 먹고 싶어도 기운이 없으니까 다시 먹고 몸이 부은듯한 느낌이 나고 운동을 해도 별로 살이 안 빠져서 고민이  된다.

 과식이나 야식을 하는 습관이 있어서 살이 안 빠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난 고치고 싶은 식습관이 있다.

과식하지,,커피중독이지,,피자나 치킨, 생크림, 아이스크림, 빵같은 걸 좋아하지,,야식하지,,자주 먹지,,그러면서도 살찔까봐 포비아를 가지고 있지,,친구들이 나처럼 먹으면 100킬로도 넘을 것 같다고 모든 걸 초월했지만 먹는 것의 유혹은 넘지 못한다고 그런다.

 갑상기능항진증이라서 먹어도 살이 빠지지만 병이 점점 나으니까 먹으면 살이 찐다.

찌더라구요,,하지만 식습관이 아프면서 많이 먹는 습관이 오랫동안 있었는데 바꿀려고 하니까 또 공포와 스트레스가 몰려 와요,,체력이 마음력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건강이 있어야지 행복할 수 있고 행복해야지 건강을 지키고 관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 같다.

식생활을 바꿔야 하는 것 같은데 뭘 알아야지 실천도 하고 개선도 할 수 있는 것 같다.

엄마를 보니까 한 번 찌면 절대로 살이 잘 안빠진다.

살 찐 사람들을 보면 우울해지는게 남얘기가 아닌 것 같다.

나도 살 찔 수 있는 요소가 너무 많으니까 비만포비아가 살아 꿈틀거린다.

공포스럽고 안되고 싶지만 수렁처럼 빠져드는게 먹는 것에 대한 유혹이다.

건강도 그렇고 날씬함도 그렇고 잘 관리를 하고 싶다.

간헐적 단식이 좋은거면 책을 읽어보고 따라 하고 싶다.








 저자는 국내 최고의 비만 전문 명의로 꼽힌다.

30년간 의학적, 사회적, 심리적인 관점에서 접근한 수많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비만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했다.

의사와 다이어트 사이를 오가며 몸소 체험한 현실적인 다이어트 경험과 지식을 열정적으로 나눠 온 그가 백세시대에 아프지 않고 삶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의 실천방법으로 간헐적 단식을 설파하기 시작했다.

서울대학교 의과 대학을 졸업했고 성균관대학 의과대학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비만클리닉 소장, 미국컬럼비아 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비만 연구소 교환교수, 박용우 리셋클리닉 대표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임상교수와 강북삼성병원 건강의학본부홍보실장을 맡고 있다.

저자는 ​건강검진을 받는 분들에게 의사로서 검진 결과를 전할 때 간혹 아쉬운 마음이 들 때가 있다.

건강검진의 목적은 암 같은 심각한 질병을 조기 발견하는 것이 가장 크지만 나중에 중풍이나 치매 같은 혈관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주의하고 관리하기 위한 목적도 무시할 수 없다. 그런데 암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결과에만 온통 관심이 쏠려있을 뿐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다.

특히 비만 치료를 30년 가까이 하다 보니 뱃살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결국 당뇨병, 심장병으로 이어지는 분들을 보게 되는데, 그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의사가 먹지 말라고 하는 것은 먹지 말고,  뱃살을 빼야 하며, 숙면을 취해야 노후에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심지어 자기 나이 50에 이 정도면 평균 아니냐며 지방간, 공복혈당 상승, 중성지방 상승 등의 결과를 무시해버린다.

50세에 50세의 몸을 가지고 있다면 70세에는 70세의 몸 90세에는 90세의 몸으로 살아가게 된다.

50세에 건강을 잘 관리해서 30세의 몸으로 만들어 놓으면 70세에 50세의 몸, 90세에는 70세의 몸으로 살아갈 수 있다.

각자 주어진 인생을 화려하게 살아내고 난 뒤 인생을  정리하는 노년의 그 소중한 시기에 충만한 정신적 교감과 사회적 교류, 지적인 열망이 아닌 늙고 아픈 몸에 갇혀 하루하루 고통으로 시간을 버리게 된다면 10, 20년 더 살아 장수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으며 인간의 존엄성을 갉아먹는 치매는 또 자기를, 자기 가족을  피폐하게 만든다.

치매는 걸리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나이가 들어가도 건강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대문을 활짝 열어놓은 채 도둑이 들지 않기를 바라는 것과 다르지 않다.

노년의 인생을 버티는 것이 아닌 건강하게 살아가기위한 방법은 아주 쉽고 간단하다.

한 살이라도 젊은 바로 지금 몸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다.

즉 노후의 자신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지금부터 건강 마일리지를 꾸준히 쌓여가는 것이다.

젊었을 때는 타고난 건강체질이었을지 모르나 50세 이후에는 타고난 체질보다 습관과 생활환경이 건강에 더 크게 작용한다.

이 책에는 그동안 유행 다이어트 중 하나로 인식돼왔던 간헐적 단식이 만병의 근원인 뱃살을 빼는 건 물론 장수까지 선물하는 건강한 생활습관이라는 점에 포커스를 맞추기에 간헐적  단식에 대한  정보를 알려 준다.

저자는 지금도 지적인 호기심이 넘친다.

현대의학의 발달과 함께 또 다른 이론이 등장한다면 적극적으로 실천해 보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자신의 경험을 나눈다.

꿈과 열정은 젊은이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저자는  아직도 젊다라고 생각한다.

80세 이후의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보내기 위해서는 한 살이라도 젊은 오늘부터 자기 몸을 관리해야만 한다.

바로 지금 당장 적극적으로 체중관리와 뱃살관리를 시작해야 치매와 중풍이 없는 노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뱃살을 빼야 중풍과 치매 없이 오래 산다.

앞서 언급한 중풍이나 치매는 대표적인 혈관합병증으로 혈관을 최대한 건강하게 유지해야 80세 이후에도 중풍이나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

혈관의 노화를 유발하는 중요한 인지는 만성염증이다.

만성염증은 이상반응을 일으켜 원래 공격대상이 아닌 건강한 조직까지 공격하기 시작한다.

만성염증의 공격에 가장 취약한 곳은 바로 혈관으로 만성염증이 생기면 혈관은 마치 고속도로를 탄 듯 빠른 속도로 악화하여 노회된다.

혈관의 노화란 혈관이 두꺼워지면서 탄력을 잃은 상태를 말하는데 혈관이 좁아져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으로 이어진다.

불행히도 만성염증은 혈관 노화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병, 각종 암, 당뇨병, 심장병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앞서 만성염증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내장지방 비만이라고 했다.

내장지방에서 분비되는 염증유발 물질이 만성염증의 주된 원인이라면 뱃살이 점점 심해질 경우 알츠하이머병, 암 당뇨병, 심장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말이다.

오래 살고 건강한 노년을 맞이하려면 뱃살부터 빼야한다.

그런 이유로 체중을 줄이는 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뱃살을 먼저 빼야만 한다.

특히 복부 내장지방 비만이 비만 관련 질환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연결고리이기 때문이다.

한때 비만의 역설 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정상 체중을 가진 사람보다 적당히 살이 찐 과체중의 사람이 더 오래 산다는 의미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 연구팀이 코펜하겐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사망자료와 체중과의 관계를 조사해 보니 비만의 정도를 표시하는 체질량지수 BMI27인 사람들의 사망위험이 가장 낮았다.

체중이 증가할수록 사망위험은 증가했지만, 반대로 체중이 정상이고 체질량지수가 25미만인 사람들은 오히려 사망위험이 높았다.

이 결과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의사인 저자의 견해를 말하자면, 체중만으로는 수명을 결정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본다. 나이가 들면 생리적으로 지방이 증가하고 근육량이 줄어든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내장지방, 근육 내 지방이 늘어난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서 체질량지수가 정상수치 23-25인 사람 중에는 상대적으로 근육량이 부족하고 뱃살이 더 많이 나온 이른바 마른 비만 환자들이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

아직도 비만치료의 정석은 저칼로리 식이요법과 유산소운동이다.

적게 먹고운동해서 비만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지만 비만 인구는 해마다 늘어만 간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우선 적게 먹다 보니 넘쳐나는 식욕을 감당하지 못한다.

식약처 허가를 받은 비만치료제 대부분은 식욕억제제이며, 한의원에서 처방하는 약제의 마황성분도 결국 식욕억제 효과로 체중을 감량하는 원리다.

그렇다면 매일 배고픔을 참아가며 평소보다 적게 먹으면 어떻게 될까,,

우선 음식의 갈망이 더욱 강해진다.

배고픈 신호는 더 자주, 더 강하게 온다.

기력이 없으니 신체활동량도 줄어들고, 무엇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기초대사량과 비슷한 개념인 안정대사율이 떨어진다.

​안정대사율을 높이려면 공복시간을 철처히 유지해야 한다.

저녁식사 후 다음날 아침을 먹을 때까지 12시간 공복상태을 유지한다.

간헐적으로 단식해야 한다.

지속적 저칼로리식 16주 동안 평소 음식 섭취량의 67%를 공급했고, 간헐적 저칼로리식 그룹에서 16-30주 동안 2주간의 일반식과 2주간의 저칼로리식 음식으로 번갈아 실험했다.

연구 시작 시점에서 종료 시까지, 간헐적 저칼로리 그룹이 지속적 저칼로리그룹과 비교적 체중감량 폭도 훨씬 더 컸다.

이 연구 결과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간헐적 단식은 중간중간 의도적으로 짧은 단식을 하는 방법을 말한다.

어떤 사람에게 효과 있는 방법이 다른 사람에겐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

건강을 유지하고 노화를 늦추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할 것인지, 체중감량과 뱃살을 뺄 목적으로 사용할 것인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

단백질은 탄수화물, 지방과 마찬가지로 우리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에너지 공급원인 동시에 우리 몸을 구성하는 건축재료 이기도 하다.

, 근육, 적혈구, 면역세포 등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고, 인슐린, 렙틴 같은 호르몬, 아말라아제, 리파제 등의 효소, 도파민이나 세로토닌 같은 신경전달물질도 단백질로 만든다.

우리 몸이라는 화학공장을 운영하기 위해 기계를 돌리려면 연료가 필요하다.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에게 충분한 양의 단백질을 확보해 빠른 성장과 번식을 도모한다.

학자들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어 하는 현대인들에게 단백질 공급원인 육류를 너무 자주, 많이 섭취하면 일찍 죽는다고 말해왔다.

동물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심혈관질환과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수명이 짧아진다.

그렇다면 건강하고 오래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단백질을 섭취해야 할까,,

체중감량 다이어트에서는 단백질이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빨리 가져오는 건 물론 근육단백의 손실을 막아주기 때문에 건강한 노년의 생활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반면 젊은 사람들은 단백질 섭취보다 어떤 단백질을 섭취하는가가 중요할 수 있다.

동물성단백질을 줄이고 식물성 단백질을 늘리면 젊은 사람이건 나이 많은 사람이건 상관없이 단백질의 부정적인 결과들이 모두 상쇄된다.

단백질 섭취는 신장을 망가뜨리고 칼슘 배출을 촉진해 골다공증 위험이 커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저자는 받는다.

물론 단백질 섭취량이 많아지면 대사과정에서 생기는 질소화합물을 무해하는 건 맞다.

하지만 만성신장 질환으로 단백뇨가 나오는 환자의 경우라면 단백질 섭취량을 조절해야 하지만 신장기능이 정상인 사람들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나이가 많을수록 단백질 섭취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인슐린저항성이 악화하고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사실 단백질 때문이라기보다는 육류에 포함된 포화지방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똑같은 칼로리를 먹어도 오히려 단백질을 잘 챙겨 먹으면 지방간도 개선된다.

우리 몸 소화기관이 가장 힘들어하는 게 단백질의 소화, 흡수다.

나쁜 지방과 좋은 지방을 구분해 좋은 지방을 잘 챙겨 먹는 건 오히려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좋은 지방에는 올리브유, 아보카도, 견과류, 등푸른 생선인 연어와 고등어, 들기름, 아마씨 등이 포함된다.

지중해식이 건강식이 된 이유는 올리브유 등이 포함되어서이다.

지중해식식단에 심혈관 발병위험을 줄여준  음식은 올리브유를 포함한 좋은 지방이 함유된 것들이다.

그 다음은  채소, 과일, 콩류, 생선등이 있다.

피해야 할 지방에는  가공식품에만 포함되어 있는 트렌스지방이다.

천연음식에는 트렌스지방이 거의 없다.

트렌스지방은 가공 식품에만 들어 있다고 보면 된다.

인공으로 굳혀 만든 지방으로 마가린, 쇼트닝이 대표적이다.

세포막에 트렌스지방이 들어오면 세포막의 유연성을 떨어뜨리고 딱딱하게 만든다.

또한 트렌스지방은 나쁜’LDL콜레스테롤수치를 높이고 좋은’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린다.

만성염증과 인슐린저항성도 악화시킨다.

도넛, 팝콘, 감자튀김, 감자칩, 튀긴 음식들에는 트렌스지방이 많다.

케이크나 빵도 마가린이나 쇼트닝으로 만들면 트렌스지방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튀긴 지 오래된 튀김요리나 여러 번 사용한 기름으로 튀긴 음식은 트렌스지방 뿐 아니라 산패한 기름보다 유해성분이 함유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먹지 않는게 건강에 좋다.

뱃살을 찌우면 안된다는게 이 책의 가장 큰 포인트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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