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독서단 - 지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는 독서기
OtvN 비밀독서단 제작팀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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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본 책은 그저 그런 음치가 부른 노래였다면 나랑 똑같이 읽은 책이 비밀독서단에서 패널들이 얘기하는 그 같은 책은 오케스트라로 바뀐다.

그들이 얘기하는 책은 더 의미가 있고 대단하고 깊은 책이 된다.

내가 읽은 그 책은 그냥 얕고 재미없고 사실 뜻도 이해를 못하고 넘어가기도 했었는데 비밀독서단에 등장하기만 하면 읽고 싶어지고 사랑스러워지는 책으로 변한다.

책자체도 중요하지만 책을 대하는 사람이나 사상 감정도 중요한 것 같다.

이 프로그램을 봤을 때 어떤 프로그램을 봤을때보다 더 감동적이고 나에게 어떤 가치들을 마구마구 쏘아 줬었는데 지금은 이 프로가 끝났다.

다시 했으면 좋겠다.

하늘에서 비처럼 해결책이 내려 온다는 그 얘기가 마음에  든다.

난 멋진 남자가 하늘에서 비처럼 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그 표현이 이 책에 적용이 된다고 하니까 더 좋았다.

책 한권을 읽는 이유는 그 책 한권에서 한 단어,,한 문장이라도 가질려고이다.

그럼 그 단어나 문장이 나를 나의 감정과 사고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정말 조금 변화시킨다.

그 맛에 책을,,책 한 권을,,많은 책을 읽는 것 같다.

이 책은 읽어야 하는 책들을 소개해준다.

책을 많이 읽었다고 자부했었는데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책들중에 내가 읽은 책이 3권밖에 없다는게 충격이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 아무것도 안하고 책만 읽었는데 정말 읽어야 하는 책이 3권을 뺀 나머지 책이라니,,,다시 읽고 싶은 교과서 문학,,솔로를 탈출시켜주는 책,,자존감을 높여주는 책,,가족과 친해지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이  뭔지 궁금해서 이 책을 펼쳤다.

다시 읽고 싶은 교과서 문학은 소나기이다.

감성은 전혀 없고 이성적이기만 해서 로봇이라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소나기를 읽었을 때 처음으로 뭔가 찡하는 감정적인 흔들림이 있었다.

그 이후로 어떤 소설을 읽어도 감흥이 없어서 소설이나 문학읽기는 포기했다.

이 책을 계속 읽으면서 또 다시 생각하는 것은 책을 읽는 이유가 무엇일까,,,

나같은 경우에는 책에 있는 내용을 바로 내 삶에 적용을 시키고 나의 삶을 바꾸고 싶어서 책을 읽었다.

실질적인 이득을 바로 얻고 싶어서 책을 읽었지만 책을 읽는 것은 지향력, 사고력, 감정력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책을 읽는 것이다.

위대한 개츠비는 하도 유명해서 아빠엄마랑 영화를 보러 갔다.

책을 읽는 것보다는 화려한 화면과 주인공의 연기를 좋아해서 보러 갔다.

미국의 공항시대, 개츠비말고 다른 남자배우가 개츠비에 대해서 설명을 해나가는 형식이었다.

난 왜 개츠비가 여자주인공을 사랑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친구와 공원을 걸으면서 한 평생을 살면서 사랑에 빠지거나 호감을 느끼거나 좋아지는 사람이 왜 없는지에 대해서 토론을 한 적이 있다.

아무리 얘기를 해봐도 결론이 나지 않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진정한 사랑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개츠비는 사랑을 위해서 무진장 성공하려고 하지만 올바르지 못한 방법도 사용을 한다.

난 윤리도덕적인 기준이 높아서 그런 사랑의 노력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개츠비를 쓴 작가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자신의 일생과 닮아 있는 소설로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가 됐다.

자본화된 20세기 이후 모든 사랑 이야기의 원전이 된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랑꾼 이야기를 쓴 위대한 개츠비이다.

이 책은 1925년도에 출간되어 미국인들이 가장 즐겨 읽는 고전이 되었다.

전 세계의 42개 나라에 번역되어 지금도 매년 30만 권 정도가 판매된다고 한다.

추천 도서 리스크에 빠지지 않고 들어 가는 위대한 소설은 작가가 28세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대단한 것 같다.

그 어린 나이에 쓰다니 말이다.

그의 이름은 그 유명한 피츠 제럴드이다.

미국이 대공황을 겪기 직전 풍요의 시절에 쓰여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허상을 보여 준다.

계급을 다룬 미국 소설 중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꼽히고 정말 슬픈 사랑을 담고 있는 소설이다.

미국 자본주의가 급속하게 발전한 1920년대를 도금시대라고도 한다.

겉은 금색이지만 내용물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뜻이다.

피츠 제럴드는 도금시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인생을 산 인물이다.

20대에 [위대한 개츠비]로 문학적 성공을 이루지만 방탕한 생활에 빠져 재산을 탕진하고 알코올 중독에 빠진다.

그는 1940년 유작 [최후의 제군]을 집필하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피르 제럴드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한 여자였고 그녀가 피츠 제럴드를 어떤 방향으로 몰고 간 것은 분명하다.

[위대한 개츠비]는 자전적인 소설이라고 평가 받기도 하는데 그의 인생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젤다 세이어와의 관계 때문이다.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난 피츠 제럴드와 달리 젤다는 굉장히 부유한 가문에서 태어났다.

결코 넘 볼 수 없는 여자였지만 피츠 제럴드는 젤다를 향해 직진했다.

사랑을 고백할 때마다  가난하다는 이유로 거절당한 피츠 제럴드는 열심히 책을 썼다.

데뷔작 [낙원의 이편]은 좋은 평가를 받았고 [위대한 개츠비]를 통해 작가로서 인정받았다.

그 과정에서 비로소 젤다의 사랑을 얻는다.

당시에는 문인들이 예술계를 이끌나가는 인물이었으므로 젤다와 피츠 제럴드는 할리우드의 스타 못지않은 유명한 커플이 되었다.

그들의 얘기는 텔레비전에서도 본 것 같다.

두 사람 모두 버는 것보다 쓰는게 많았다.

화려한 인생을 살았던 여자와 화려한 인생을 꿈꿨던 남자는 돈과 인생을 낭비했다.

피츠제럴드는 세인트폴이라는 보수적인 시골 출신이었다.

젤다는 부유한 집에서 자유분방하게 자랐다.

그녀는 피츠제럴드에게 가진 것이 없는 촌놈이어서 놀 줄 모른다고 자극하며 일탈을 강요했다.

호텔바에서 술을 마시다가 분위기에서 취한 젤다가 함께 무대 위에 올라가 춤을 추자고 하면 피츠 제럴드는 거절하기 일쑤였다.

그 둘은 분수에 갑자기 들어 가기도 했고 택시 지붕에 올라타기도 했다.

8차선 도로에서 서로 손을 잡고 샴페인을 들고 차를 막기도 했다고 한다.

이 두 사람이 하는 짓을 보면 정상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두 사람의 기행과 방탕한 생활이 여러 사람의 입에 오르내린 것만 봐도 끝까지 자유로움을 불태워야 성이 차는 커플이었던 것만은 분명하다.

시골에서 자란 청년은 뉴욕에서 만난 여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자신의 모습을 지우고 뉴요커의 화려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돈이 떨어지면 글을 쓰고 다시 화려한 생활을 즐기는 인생을 반복했다.

그리고 [위대한 개츠비]를 뛰어 넘는 작품을 남기지 못하고 생을 마감했다.

그는 처음의 시작은 엄청나고 천재였는데 마지막은 비참한 것 같다.

나도 인생이 무엇인지 계속 생각하게 된다.

때에 맞춰서 돈을 벌고 결혼을 하고 나이에 맞춰서 사는 것이 맞는 것인가라는 생각도 들고 일반적인 사람들이 사는대로 사는 것이 맞는 것인가라는 생각도 들고 재테크도 해야 하는 것 같고 말이다.

개츠비와 제럴드사이에는 사랑꾼이 있다.

사랑,,나와는 상관이 없고 별 관심이 없는 주제이기는 하지만 위대한 개츠비를 보고 감정적인 충격이랄까,,,

영화의 장면들이 잊혀지지 않아서 비밀독서단을 읽으면 개츠비부터 읽으려고 했다.

피츠 제럴드와 젤다의 이야기는 [위대한 개츠비]의 캐릭터와 흡사하다.

작가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이 소설에 녹여 냈다고 한다.

닉은 개츠비의 초대로 파티에 참석하면서 그와 인연을 맺었다.

과거 개츠비와 자신의 친척인 데이지가 연인 사이였으며 개츠비가 데이지를 찾기 위해 그녀의 집이 보이는 곳에 저택을 구입하고 파티를 연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개츠비는 부자인 톰과 결혼한 데이지를 찾기 위해 불법적으로 부를 축적했고 개츠비와 데이지는 다시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데이지는 남편과 개츠비를 저울질하는 중에 자동차사고를 낸다.

개츠비는 자신이 사고를 낸 것으로 데이지의 잘못을 뒤집어쓰지만 그녀는 끝내 남편의 품으로 돌아가버린다.

소설에서 개츠비가 등장하기전에 개츠비에 대한 소문이 무성하다.

영화에서도 그랬다.

개츠비가 이 소설에 대해서 자신이 직접 얘기를 했다면 자신의 사랑이 얼마나 장대하고 아름답고 화려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비참하게 끝났음에도 집중하는 도취적인 소설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화자가 있으면 그 사랑의 아름다움이나 화려함이나 비참함에 집중하지 않고 사랑의 맥락을 보게 된다.

닉은 시니컬한 사람중에 한 명이다.

소설이 절정에 치닫아도 그것을 막지 않고 방황하는 인물이다.

냉소적이면서도 관찰자에 해당하는 닉에세 개츠비의 이야기를 기술하게 함으로써 어느 쪽에도 편중되지 않고 이어진다.

미국인이 [위대한 개츠비]를 읽었을 때 러브스토리에 집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시골 청년 상경기에 더 집중을 한다.

시골에서 뉴욕으로 올라온 가난한 청년이 사랑에 빠져 뉴요커로서 변모해가는 이야기를 가장 중요하고 직접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개츠비는 뉴욕에 와서 자신의 가치관을 전부 잃어 버린다.

대신 미드웨이스트에서 온 전형적인 중산층인 닉을 화자로 두면서 자신이 잃어버린 자아를 찾으려고 한다.

한 권의 책에 자신을 관찰하는 또 다른  자아까지 두 개의 자아가 존재한다.

영화에서도 그렇고 소설에서도 가장 유명한 장면은 부두 끝에서 조그맣게 반짝이는 그린 라이트를 바라보는 개츠비의 모습이다.

사랑은 감정의 본질이다.

자신이 갖지 못한 것을 갖고 싶은 것이다.

사랑을 얻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고 노력하는 방법도 있고 회사에 승진하는 방법도 있고 주식에 투자를 하는 방법으로 사랑을 이룰 수 있다.

우리는 그것을 아름답고 순수한 감정이라고 포장을 한다.

미국의 신흥갑부가 떠오르는 시대에 자본주의의 발달로 올드머니와 뉴머니의 격돌이 생긴 시대이다.

개츠비의 입장에서 데이지는 선망의 대상이다.

그녀는 올드머니와 뉴머니와 이스트와 웨스트 사이에 있고 남편이 존재하는데 남편은 유럽의 상징이자 올드머니의 상징이다.

데이지와 개츠비는 사랑놀음으로 한 계층과 돈의 M&A를 벌인 것이다.

소설이 쓰여진 1920년대에 개츠비의 사랑은 경제적 계층, 혈통적 신분을 뛰어넘어야 하는 혁명적인 사랑이었다.

사랑은 계급과 계급의 사다리이고 늘 낭만으로 포장될뿐 속물적인 사랑을 얻기 위한 세속적인 권력, 유명세를 이용하는 것은 이 시대 사랑의 본질이다.

개츠비를 보면 사랑의 본질을 너무 적나라하지 않게 그러다고 너무 냉소적이지 않게 너무 로맨틱하지 않게 그 중간 지점에서 잘 풀어냈다.

자본이라는 것은 이별의 사유도 되고 요즘에는 결혼을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기도 한다.

사랑과 자본주의의 관계는 그만큼 긴밀하고 사랑은 속물적 경향을 벗어나기 힘들다.

위대한 개츠비가 말해주듯이 자본에 굴복하는 이들의 결말은 불행하다.

물질에 눈이 멀어 순수한 감정을 잃어버린 지나치게 재고 따지는 현대인에게 사랑이야말로  유일한 탈출구일지도 모른다.

개츠비의 가장 큰 특징은 이상주의자이며 낭만주의자라는 것이다.

개츠비는 데이지를 다시 찾기 위해서 많은 일들을 한다.

하지만 개츠비는 그것이 잘못된 사랑이라는 것을 잘 모른다.

그는 사랑에 있어서는 순수하다.

순수하다는 것은 불순물이 없다는 것이다.

순수하다는 것은 오직 하나만 생각한다는 것이다.

개츠비는 열렬히 사랑하는 것이지만 다른 사람에대한 배려가 없다는 얘기도 된다.

각자의 방식대로 사랑하는 두 사람이 만났을 때는 제 3의 방식으로 사랑해야 그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개츠비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랑을 한 것이다.

데이지가 사랑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자신의 방식으로만 직진을 한 것이다.

정말 데이지를 사랑한 것이 아니라 데이지를 지독히 사랑을 하고 있는 자신을 사랑한 것이다.

개츠비는 투자를 한 만큼 사랑이 돌아 오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데이지에게 자신의 남편을 사랑한 적이 없다고 그 앞에서 얘기를 하라고 강요를 했다.

아무리 남편에 대한 애정이 없어도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여자에게 힘든 것이다.

개츠비는 데이지를 사랑해서 그녀가 원하는 것을 전부 해주면 그녀가 돌아 올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녀의 선택은 달랐다.

개츠비는 돈, 명예, 화려한 파티까지 모든 걸 다 줬지만 사랑을 얻지 못했다.

데이지를 가질 수 있는 마지막 순간의 방법은 살인의 책임까지 뒤집어써서 그녀를 지켜주는 존재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개츠비는 데이지에게 해주고 싶은 것을 이야기하지만 그녀에게 원하는 것을 말하는 법이 없다.

개츠비가 어릴 때 쓴 일기를 보면 정말 성공을 위해서 열심히 살고 한 눈을 판 적도 없이 성실한 사람이었다.

위대한 개츠비는 미국이라는 신자본주의 사회에서 열심히 노력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이라 배운 아이가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죽어버리는 이야기이다.

죽을 때 그것도 못 깨달으면서 죽었을 것이다.

이 책의 메세지는 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지고 싶은 사람에게 개츠비가 될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데이지같은 여자를 바라보지 말라는 것이다.

미네소타 촌놈일 때 옆을 지켜주는 사랑을 찾으라는 것이다.

개츠비를 보면서 개츠비같은 사랑꾼은 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밀독서단이라는 프로를 보면서 책의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왔는데 책은 지금까지 읽은 책중에 제일 재미있었다고 할까,,,,

어쩌면 태어나서 읽은 책중에 가장 재미있고 흥미있는 책일지도 모른다.

그냥 혼자서 읽었다면 몰랐을 얘기들이 비밀독서단때문에 주변에서 전부 살아 나는 것 같다.

비밀독서단프로도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다.

보면서 책의 또 다른 면을 새롭게 알 수 있는데 말이다.

이 책도 성격책처럼 보관가치가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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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긍정하라 - 긍정적 자기암시가 당신을 성공의 길로 이끈다
니시다 후미오 지음, 장현주 옮김 / 경향미디어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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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긍정하라 reading


성공은 뇌를 속인 사람에게 찾아 오고 실패는 뇌에게 속은 사람에게 찾아 온다고  한다.

성공하게 만드는  뇌로 바꿔야 한다.

뇌는 이미지에 잘 속는다.

긍정적으로 바뀌려면 인간의 심리를 잘 아아야 하는 것 같은데 그 심리를 잘 몰라서 긍정적이 못돼는 거고 긍정적이 못돼서 성공을 못하는  것 같다.

할 수 있는 자신을 만들어 가자는 얘기가 나의 현실이 됐으면 좋겠다.

성공하려면 본능 뇌를 이용하라고 하는데 본능뇌의 원리에 대한 얘기가 책앞부분에 나온다.

뇌는 현실과 이미지를 구별을 못하고 이미 꿈을 이룬 자신을 그려놓고 행동을 하면 그대로 된다.

시기를 놓치면 노력해도 한계가 있다.

성취욕이 잠재의식에서 만들어 진다.

잠재의식에서 성취욕이 일어나면 그냥 저절로 성취욕을 갖게 된다.

감정이 즐거워야 파워가 생긴다고 하고 우월하다고 착각해야지 성장을 한다.

악조건이 새로운 발상을 이끌어 낸다고 한다.

꿈을 이룬 사람의 사고 습관도 또 나온다고 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마더컴플렉스가 있다.

성공한 사람이라면 어떤 콤플렉스도 별로 없는 사람 같은데말이다.

불쾌한 마음이 들면 감사할거리를 찾으라고 한다.

그럼 긍정적으로 바뀌는 것이다.

자기장점을 찾고 적으로라고  한다.

가끔 부정적인 감정이 들면 아무것도 못하고 몸이나 마음 뇌가 완전히 정지될 될 때가 있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이 책을 보면 된다.

부자가 되는 건 자전거를 타는 것보다 쉽다.

난 자전거를 배우려고 하다가 너무 힘들고 다쳐서 포기했는데 나한테는 부자가 되는게 자전거 타는 것처럼 어렵다고 되는 걸까,,,

비교를 멈추면 행복해진다고 하는데 나를 항상 누군가와 비교하려는 검은 세력이 있다.

그 세력부터 이겨야 할 것 같다.

나쁜 세력을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해서 깨라고  한다.

뇌는 특성상 정반대되는 두 가지 생각을 동시에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부정적인 말을 하면 뇌가 부정적으로 움직이고, 긍정적인 말을 하면 뇌에 긍정적인 신호를 주어 뇌가 ‘할 수 있다.’고 착각하여 꿈을 실현하도록 이끈다.

그러므로 자신의 삶을 바꾸고 싶다면 거짓이어도 좋으니 긍정적인 기억 데이터를 뇌에 입력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뇌가 긍정적으로 착각하게 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하루 3번 자기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말로 긍정적인 자기암시를 한다.

“된다, 된다, 나는 된다.”“운이 좋게도 또 새로운 하루가 주어졌습니다.”“운이 좋게도 능력보다 많이 성공했습니다.”“운이 좋게도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냈습니다.” 이 얘기를 먼저 매일 해봐야 겠다.

일본 사람들은 독서천재들이 많다고 하는데 정말인가보다.

이런 책을 만들어 내는 걸 보면말이다.

정말 중요한 얘기는 된다된다 나는 된다같다.

저자 니시다 후미오는 일본에서 이미지 트레이닝 연구 지도의 개척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자신에 대해서 완전히 긍정적인 착각쟁이가 되어야 하고 뇌를 완벽하게 속여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너무 예쁘고 나는 천재이고 나는 매력적이고 나는 능력이 있고 나는 실력이 있고 나는 인격이 훌륭하고 나는 몸매가 끝내주고 나는 스타일리쉬하고 나는 착하고 나는 인격적이고 나는 성공할 것이다라고 착각해야 하는 것이다.

우월도 열등도 종이 한 장 차이이다.

우리 뇌는 다른 사람보다 아주 조금 우월하다고 생각하면 자신감과 연결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반대로 자신이 평균보다 떨어진다고 믿으면 불만만 많아진다.

아무리 우수해도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은 우월하다는 착각에 빠지지 않는 타입이다.

우월하다는 착각에 빠져야 하는 것이다.

이게 논리적이고 합리적인지 잘 모르겠다.

그게 이해가 안되면 앞에 우리의 뇌구조에 대한 설명을 보면 된다.

우월의 착각을 하는 사람은 불만이 해소되고 저절로 부유해진다.

부자가 되기 이해서도 이것은 필요하다.

자신을 평균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반성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반성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반전,,,

그것 자체가 엄청나게 나쁜 착각이다.

사람은 반성하면서 자신을 점점 궁지에 몰아 넣는다.

더욱 깊이 자기 분석을 하는 사이에 우울해진다.

자기 자신을 알아라는 얘기도 맞는 얘기가 아닌 가보다.

대부분 우울증은 착실한 사람이 많이 걸린다.

좋은 의미로 적당히 일을 처리하는 사람은 우울증까지 가지 않는다.

우월의 착각에 빠져 있는 사람은 자신이 있기 때문에 이 정도쯤은 문제없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열등감에 휩싸여 있으면 자신을 믿을 수 없고 점점 부정적인 방향으로 몰아 간다.

물론 열등감도 착각이다.

우울증이 좋지 않은 점은 자신을 비난할 뿐만 아니라 주위에 있는 소중한 사람까지 적으로 간주한다.

화내기 쉬운 성미가 되어 주위 사람들에게 화를 내어 고립되기 쉽다.

그 결과 더더욱 자신을 궁지에 몰아 넣어 부정적인 소용돌이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우월의 착각에 빠져 있는 사람이 주의해야 할 것은 자존감에 상처를 받았을 때의 마음가짐이다.

다나카 가쿠에이 전 총리는 록히드 사건으로 고소 당하고 얼마 가지 않아 병으로 쓰러졌다.

록히드 사건이 뭔지 찾아 봤는데

일본 정계의 고질적 문제인 정경유착의 상징적인 사례로 남아 있는 사건이다.

1976년 2월,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다국적 기업 소위원회는 록히드사를 조사하다가 이 회사가 일본의 고위 관리들에게 6억 엔 규모의 뇌물을 준 사실을 포착했다.

이 정보가 일본에 전달되면서 일본 국회가 진상규명위원회를 구성하고, 검찰은 마루베니, 젠니구 등을 체포했다.
결국 1976년 7월 27일에는 전 총리 다나카 가쿠에이가 마루베니의 자금 5억 엔을 수뢰한 혐의로 체포됐다.

 다나카는 무죄를 호소했으나 1983년 징역 4년, 추징금 5억 엔의 실형을 선고받고, 그의 항소는 기각되었다.

다나카는 중ㆍ일 외교정상화를 이끌어낸 정계의 거물이었으나 록히드사건의 추문으로 몰락하고, 그의 파벌도 분열되었으며 자민당 내 6명의 의원은 탈당하여 '신자유클럽'을 창립했다.

다나카 총리가 갑자기 병에 걸린 것은 자존감에 상처를 받아 우월의 착각에서 갑자기 깨어 났기 때문이다.

우월감도 열등감도 종이 한 장 차이이다.

착각의 법칙을 잘 컨트롤하여 성공을 손에 넣어야 하는데  그것에 대해서 더 잘 알아야 한다.

다나카 총리처럼 우월의 착각에서 벗어 나지 않을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또 생각을 해봐야 겠다.

이 책은 매일 성경을 읽거나 큐티를 하는 것처럼 한 주제 한 주제를 매일 읽으면서 힘을 얻고 위로를 얻으면 좋은 책이다.

읽으면 읽을수록 계속 긍정적으로 착각을 해야 한다.

자신을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어도 전부다 긍정적으로 해석을 해야 한다.

안 좋은 일이 생겨도 전부다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야 한다.

꿈을 실현하는 사람의 사고과정을 알아 볼 필요가 있다.

성공하는 사람의 뇌를 들여다 보는 것이다.

그들은 상황을 단순화게 파악하여 행동하는 것이 아니다.

현재의 상태와 미래의 성공 상태를 상세히 분석하고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시작하자고 하면서 행동에 옮기는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의 뇌는 전제조건이 있다.

전제조건이란 어떤 사물의 전제가 되는 사항이다.

꿈을 실현하는 사람은 우선 이 전제 조건을 면밀하고 철저하게 조사한다.

다음으로 전제 조건에 대한 통찰을 한다.

통찰이란 주어진 조건에서 모든 가능성을 살피고 철저히 분석해 과정이다.

그러고 나면 이제 목표가 보이고 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라, 잘 팔릴텐데라고 그저 바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빈틈없이 분석하여 확실히 예측한 후에 좋아 이 일을 끝까지 해내겠어라고 목표를 세운다.

보통은 이렇게까지 전제 조건을 생각하지 않고 통찰을 하지 않은 채 목표를 세우고 행동하다가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안되겠다고 하면서 즉시 포기한다.

철저히 분석을 동반하지 않는 목표는 그야말로 실현되지 않을 그럴 듯한 주장으로 매우 약하다.

꿈을 실현하는 사람은 전제 조건을 주고 거기에 대한 통찰을 한 후에 목표를 정하고 행동하여 실행착오를 하면서 수정을 거쳐 꿈을 이룬다.

이 사이클을 습관화하는 점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뇌에서 볼 수 있는 공통된 성질이다.

전제 조건, 통찰, 목표라는 순서로 상황을 분석할 수 있으면 사람은 이루기 어려운 꿈도 실현한다.

구리키라는 사람은 손가락이 9개가 잘려도 에베레스트 정상을 오르겠다는 엄청 힘든 목표에 도전하겠다고 했다.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 계속 통찰했음에 틀림없다.

그 결과 우리들이 보기에는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에 대해 반드시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은 것이다.

나도 구리키같은 확신을 갖도록 해야 할 것 같다.

구리키의 뇌가 할 수 있다는 대답을 산출했다면  그는 언젠가는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다.

구리키는 그 정도로 정밀하게 통찰할 수 있는 뇌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핸디캡을 플러스로 바꾸는 방법이 이 책에 나온다.

어떤 남성이 있는데 아주 못생겼다 그럼 그 자체로 여성의 사랑을 쟁취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성형수술을 해서 외모를 바꿔야 할까,,

자신은 못생겼다는 전제조건을 두고 생각을 해봐야 한다.

여성이 기뻐할 대화 기술을 익힌다.

상배방이 이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은 기쁘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연마를 하는 것이다.

뭔가 부탁을 받으면 바로 그래라고 대답을 해주는 여성을 잘 따라 주는 남성으로 인기남이 되어야 한다.

열심히 노력한 분야에서 이 남자는 똑똑하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되어야 한다.

여성에게는 경제력이 뛰어난 남성도 매력적이니까 돈을 버는 것도 답중에 하나라고 한다.

잘생긴 남자와 못 생긴 남자는 전제 조건이 틀린 것이다.

그 전제 조건을 통찰해서 인기를 얻는 요건을 바꾸면 되는 것이다.

못 생긴 남성이라도 잘 생긴 남자보다 아까 말한 조건들을 갖추면 그들을 이길 수 있다.

물론 잘생겼는데 대화 센스가 있고 돈이 많고 여성의 얘기를 잘 들어 주면 이길 수가 없다.

하지만 전부 갖춘 남성은 없으니까 너무 걱정을 안 해도 된다.

전제조건에서 통찰을 할 때 자신에게 있는 유리한 조건을 가장 돋보이게 노력을 해야 한다.

단 하나의 장점이 있다면 그것을 강점으로 만들어서 멘탈도 강하게 해야 한다.

우월의 착각에서 뭔가 하나에 대한 우월감, 자신 있는 것이 있다면 다른 것에 열등감을 갖고 있어도 강해질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자신이나 이 세상, 전부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바뀌고 긍정꺼리가 없나하고 찾게 된다.

하루중에 가만히 생각을 하고 있으면 부정적인 생각이 치고 들어 올 때가 대부분의 시간인데 이 책은 모든 것을 긍정이라는 색깔로 채우라고 방법들과 전략을 엄청나게 가르쳐 준다.

그 방법대로 따라하면 우주최고의 긍정녀와 성공녀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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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발 할아버지의 손주 양육기
한판암 지음 / 해드림출판사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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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발할아버지의 손주양육기 reading

 

 

난 나이가 들면서 행복한 성공과 행복한 양육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생겼다.

할아버지나 할머니들이 양육을 하면 애들이 잘 자란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내가 어릴 때는 행복이고 뭐고 공부만 잘하면 된다고 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아프고 바로바로 성공을 못하니까 진정한 행복이 뭔지 계속 생각하게  된다.

덴마크나 네덜란드가 세계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다고  한다.

덴마크는 농업으로 시작한 나라라서 공동체가 중요하고 어떤 사람만 특별대우를 안한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요즘 학력, 외모, 돈, 부모가 어떻고 하면서 서열을 엄청 매긴다.

나는 어릴 때 학교가는게 지옥에 가는 것 같았다.

공부를 잘해도 전교생앞에서 받는 상이 반에 들어 오면 다른 애한테 상을  준다.

엄마가 선생님한테 촌지를 안 주니까말이다.

그래서 상을 몇 번 뺏기고 부반장이 돼도 엄청 미움을 받았다.

공부,,그림, 글, 과학, 발명품, 물리 전부 잘해도 항상 선생님한테 더 혼나고 미움을 받고 서울대 나온 삼촌들이 해준거거나 홍대미대나온 삼촌이 그려준거 아니냐고 인정을 안 해준다.

엄마가 나중에는 촌지를 주니까 선생님이 괴롭히는게 덜한다.

옛날에는 선생님이 촌지를 안주면 성적표도 조작했다.

학교를 7번 넘게 전학을 많이 다니니까 서울, 부산, 춘천, 전라도로 전학을 다녔는데 전라도에 가면 경상도에서 왔다고 괴롭히고 서울에 가면 시골에서 왔다고 아파트 몇 평이냐,,아빠는 어느 대학을 나왔냐,,차는 뭐를 끄는냐고 애들이 모여 들어서 물어 본다.

춘천에 가면 전라도에서 왔다고 사투리 쓴다고 놀리고 전라도에 가면 경상도사람이라고 지방색이 그렇게 심한지 어릴 때부터 알았다.

성적이 잘 나오면 애들의 질문이나 동물원 원숭이 보듯이 하는 건 잠잠해지기는  한다.

요즘에는 이지메나 폭력도 많다고 하니까 더 힘들고 김영란법은 잘 생긴 것 같다.

그런 지옥같은 학교를 다녀서 나중의 나의 아이한테는 홈스쿨링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아빠엄마가 박사니까 나도 계속 공부를 하고 남편도 엘리트를 만나서 우리가 교육시킬 수 있게 하는게 어떻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는 언니 아들도 영재라고 초등학교때부터 영재원 학원을 다닌다고 집에 오면 10시라고 하고 쉴 시간이나 놀 시간이 없다고  한다.

지금은 더 심한 것 같다.

교육을 잘 시킨 사람들을 보면 유대인교육법으로 애들을 키워서 영재로 만들었다,,,유대인교육법에 대한 책은 안 읽은게 없다라는 얘기를 들었다.

교육에 대한 게 궁금하다.

물론 내가 자라온 과정도 궁금하고 엄마랑 얘기를 해보고 싶기도 하고 나중에 결혼을 하면 나의 아빠 엄마도 손주를 키우겠다는 얘기를 하신다.

아직 모솔이고 결혼계획도 없지만 교육에는 관심이 많다.

내 주변의 암기만해서 유치원영어를 못해도 이순신이 먼저인지 세종대왕이 먼저인지 몰라도 서울에 있는 대학을 가고 대학원을  간다.

사교육이나 과외로말이다.

그런 것을 보면서 진정한 교육이 뭔지 궁금하다.

사람은 본성이나 인성도 중요하지만 교육도 정말 중요하고 한 인생을 결정 짓는 요소같다.

교육을 받지 못한 인간은 짐승에 가깝다고  한다.

교육도 가정교육을 잘 받았다,,모든 교육은 유치원교육에서 끝난다,,라는 얘기도 있는데 궁금해서 읽었다.

요즘에 우리나라 왕들의 조기교육이나 천재교육에 대한 책을 읽었는데 그 옛날에도 공부나 인성, 품성교육을 엄청 중요시했다.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손주를 키우는 일들이 요즘 비일비재한데 앞으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읽었다.


 

​저자는 원래 공대 교수였는데 수필가가  된 것이다.

내 주위의 사촌과 삼촌들은 서울대 공대를 나왔는데 감성이라고는 1%도 없는데 저자가 이런 책을 쓴 걸 보면 감성이 뛰어나고 대단한 것 같다.

저자는 공대 분이라서  딱딱할줄 알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편견이 깨진 것 같다.

모든 생명이 그러하듯이 아이의 잉태는 주위 모든 사람의 축복과 환희 그리고 부러움의 대상이다.

저자의 손주 부모는 태명을 '콩'이라고 외가에서는 '복실이'라고 불렀었다.

 저자의 아내는 태어날 손주를 위해 몇개월에 걸쳐 퀼트 기법으로 조각 이불을 만들면서 사랑의 마음을 한땀한땀 새기며 복을 지웠고 마음 속으론 아주 기뻐 했다.

이름을 짓는 과정도 전통적인 작명 방법에 따르지 않고 부르기 쉽고 귀에 편하게 와닿는 어감을 첫째의 기준으로 삼았다.

 이런 연유에서는 저자도 단순하게 천륜으로 맺어진 조손 관계가 아니고 축복을 담뿍 담은 특별한 할아버지였다.

우리 엄마도 공부가 좋아서 평생 공부를 하신다.

우리 엄마는 여자는 듣기도 부드럽고 외우기 쉬운 이름으로 지었다.

그리고 우리 조카의 이름도 엄마께서 직접 지어 주셨다.

우리는 기독교의 적응되는 이름과 집안 장손이기 때문에 아들에게는 항렬자를 넣어서 지어야 하기 때문에 작명가가 아닌 엄마가 직접 지으셨다.

저자도 비슷한 생각이신 것 같다.

새 생명은 세상의 모든 것과도 맞바꿀 수 없는 행운이며 축복이었다.

손주가 탄생했어도 직접 찾아가 축복해주지 못한 마음에 수시로 마음을 전화와 인터넷으로 전했다.

손주가 캐나다 벤쿠버에서 탄생했으니까 인터넷으로 하신 것 같다.

저자는  아이가 태어난 직후부터 걷잡을 수 없는 먹구름이 휘몰아치는 광풍노도의 그림자낌새를 까마득하게 몰랐었다.

아이 아빠는 부모들이 걱정할까 봐서  험한 꼴을 겪으면서도 거의 한달 가까이 내색하지 않거나 전화를 하면서도 입에 올리지 않았다.

 아이 아빠는 벼랑 끝으로 몰리면서도 혼자서 애간장을 태우며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발버둥 쳤던 것 같다.

 믿을 수 없는 마가 끼어 모든 것을 일거에 집어 삼키고 엉망진창으로 뒤엉켜 버린 뒤에 사태의 진상을 파악했다.

혹독한 시련이 질풍노도처럼 휩쓸고 지나가는 고초를 겪고 있음을 인지했을 때는 한 발 늦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마중물 노릇을 했어도 원래대로 되돌려 놓기는 역부족이었다.

서정주님의 국화꽃옆에서를 우리 엄마는 많이 읊으신다.

나는 공부만 하다 보니 아직 아이를 키우는 것도 잘 모른다.

나를 키울 때 몸이 약해서 병치레를 많이 하다보니 국화꽃 옆에서를 읊으면서 위로를 받으셨다고 한다.

 한포기 화초도 마지막 꽃을 피우기 위해서 봄부터 긴 시간을 투자하며 기다리데 인간도 못 기다릴까하고 생각하셨던 것이다.

손주의 양육 문제에 대한 최상의 방안으로 조부모로서 천륜에 따르는 길로 책임을 회피하지 않기로 했다.

 손주 유진이는 태어나서  캐나다에서 서울로 서울에서 마산으로 오게 됐다.

 아이의 아빠는 하던 학업을  계속하기 위해서 손주 유진이를 39일째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는 마산으로 아빠 엄마의 품에서 떠나 왔다.

 핏덩이 같은 갓난아이를 캐나다에서 서울에서 마산까지 데려 오는 것은 아이가 버텨내기 힘든 고생을 시킨 꼴이었다.

저자는 막상 집에 데려와 안방에 누이고 나니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 우두커니 넋을 놓고 앉아 있었다.

 태어나 겨우 한 달 남짓한 아이를 포대기에 쌓아 뉜 모습이 무척 어설프고 낯설었던 것이다.

저자는 왠지 모르게 겁이 났다.

저자와 아내는 꼬물거리는 아이를 앞에 두고 말없이 한참을 긴 침묵이 흘렀다.

저자의 아내가 각오를 다졌다는 듯이 먼저 입을 열었다.

"반듯하게 잘 키워보자"라고 하며, 자기 부모처럼 키울 수 있을까? 아내의 대답은 간단 명료하게 결연한 의지를 천명했다.

저자는 아내의 다부진 각오가 믿음직했다.

그렇게 손주의 양육문제는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다가왔다.

 손주와 할아버지의 나이는 예순 두살 차이다.

저자는  사실 양육을 위한 준비가 전혀 없는 상태였다.

저자처럼 조부모가 양육을 맡는 이들이 요즈음은 많다.

조부모는 손주 양육으로 인해 정신적 갈등과 혼란을 많이 겼는다.

솔직히 매우 어려운 육아를 비롯하여 양육과 교육 문제는 버거운 짐이 분명했고

예기치 못한 수 많은 문제가 빈발하게 생긴다.

처음 양육하기 시작한 몇 달은 모든게 뒤죽박죽이고 제대로 아귀가 맞아 돌아가는 가정사가 하나도 없이 덜컹덜컹 삐거덕댔다.

저자는 두 아들을 키우면서 우유를 먹여 봤던 적이 딱 두번인가였다.

저자의 아내는  낮 동안 옆에 붙어 앉아 놀아주고 먹이며 건사하는 문제로 비롯하여 밤에도 몇번씩 우유를 먹이고 기저귀를 갈아주던 아내는 완연한 병자의 얼굴을 닮아간다.

저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시간이 나면 졸고 있던 아내의 모습이 중병을 앓는 사람의 몰골과 흡사해져 더럭 겁이 났다.

저자의 글을 읽어면서 내가 결혼하면 우리 엄마는 아이를 키워 준다고 하는데 우리 엄마는 취미가 독서이고 공부하는 것인데 저자의 글을 보니까 우리 엄마가 아이를 키울 수 있을까고 은근히 걱정이 된다.

저자의  아내는 두 아들을 키울때는 젊은 나이이고, 건강했다.

그런데 지금은 저자의 아내는 나이도 먹었고  큰 교통사고로 건강에 문제가 있기도 하다.

저자의  아들을 키울때는 저자가 돕지 않아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아서 꼭 함께 해야 했다.

저자는 아이를 눕혀놓고는 슈퍼에도 갈 수가 없었다.

 어린 손주의 양육을 위해서는 스스로 변해야 했다. 

적당한 분유를 따스한 물에 타서 아이가 먹기에 적합한 온도로 맞추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모두 먹이고 나서 트림을 시키는 문제는 어려웠다.

 마치 고난도의 수학문제를 푸는 것보다 어려워서 쩔쩔매는 때가 많았다. 

헉~~~~~손주가 열살이 되도록 양육하는 과정에서 아직도 익히지 못한게 한가지 있다.

고개도 가누지 못하는 경우를 위시하여 한 두걸음씩 걷기 시작하는 어린아이를 목욕시키는 것이다.

아주 어린 영아였던 유진이를 안은 채 고개를 높이고 하체부분을 낮춰 물속에 담그고 목욕을 시키던 아내의 모습은 가히 신의 경지처럼 느꼈다.

 하도 신기해서 아내의 도움을 받아가며 흉내를 내봤다.

하지만 결국 참담한 실패를 거듭하다가 미련없이 백기를 들었던 씁쓸한 기억이 여태까지도 또렸하다.

아내 역시 육아 경험이 있다고 해도 오래 전 일이라 갑자기 어린아이에게 하루 스물 네시간 매달린다는 것은 무리였다.

매일 밤 두세번 우유를 먹이고 때에 따라서는 여러 차례 기저귀를 갈아주고 옷도 갈아 입혀야 했다.

한 밤중에 일어나 우유를 먹이거나 기저귀를 가는 일은 옆에서 돕기는 해도 정말로 싫었다.

잠을 자다가 사태가 발생하면 당연하다는 듯이 한쪽으로 돌아 누웠다.

 그리고 내일 일이 많아 충분히 잠을 자지 않으면 문제가 생긴다고 그렇게 자기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시키며, 구시렁거렸다.

보면 진짜 엄청난 일을 앞둔 것처럼 어처구니 없이 당연하다는 생각에 위안이 되었다.

그렇게 물에 기름 돌듯 유진이 육아 문제에 대해 멀리하거나 책임을 회피할 구실만 찾던 중에 서서히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서툴지만 기저귀를 갈았고, 우유병을 삶아 소독하고, 분유를 타서 먹이거나 아이를 품에 안고서 어르는 쪽으로 마음이 열리고 있었다.

아주 작은 것도 저자에겐 커다란 변화의 뚜렷한 조짐이었다.

 잦은 잔병치례로 낮에는 멀쩡하다가도, 밤이 되면 갑자기 감기가 심해지거나 신열이 들끓어 당황하게 만듪으로써 어른들의 얼을 쏙 빼놓는 경우였다.

많은 시간을 어려움으로 겪고 지나면서 터득한 결론은 의학지식이 부족한 이들이 손주를 양육할 경우 탈이 나면 서둘러서 병원을 찾으라는 권유를  한다.

그래야 아이를 덜 고생시키는 것이다.

어른들 역시 덜 힘든 일일 것이다.

아이가 아프면 어른도 힘이든다.

빠른 시간에 병원에 가는게 현명한 일이다.

유진이는 유별나게 감기에 약했다.

툭하면 감기에 걸렸고, 걸리기만 높은 열이 따르게 마련이다.

한 번 감기에 걸렸다 하면 며칠씩 된통 앓는 것은 기본이었다.

이 책을 보고  백신 접종이 그렇게 많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때문에 어떤 종류의 백신을 언제 몇번이나 접종시켰는지 모른다고 한다.

한번이라도 빠뜨리면 잘못되기라도 할까봐서 두려웠다고 한다.

백신 접종 종류는 11가지이고 접종회수는 39차례이다.

유진이는  병원에서 말하는 대로 하나도 빠뜨리지 않하고 미련스러울 정도로 우직하게 다 맞혔다고 한다.

결핵(1회) B형간염(2회),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회(5회), 폴리호(3회)뇌수막염(4회), 폐구군단백, 결합백신(4회), 홍역/볼거리,풍진(2회) 일본뇌염, 사백신(4회)수두(1회)A 형간염(2회) 독감(11회)이다.

병원에서 깨알같이 적어준 소아건강 수첩의 내용에 따르면 12세가 되었을 때 추가로 일본뇌염 사백신과 디프테리아, 파상풍/백일해를 각각 1회 접종하라고 적혀있다.

하지만 백신 접종했다고 안심해도 될까?

 실제로 유진이는 수두백신접종을 한뒤에 수두에 걸린 적이 있다.

독감 백신을 하고도 독감에 걸려 학교를 결석 했다.

그대로 모든 백신을 하는게 여러모로 좋다고 한다.

법정 전염병을 비롯한 기본적인 것은 보건소에서 접종하고 취급하지 않는 것만 개인 병원에서 접종하면 비용에 도움이 된다.

 유진이는 수두백신을 접종했는데도 수두를 앓았다.

저자의 아내는육아의 도사다.

뾰루지처럼 빨갛게 돋아난 발진이 전신에 어지럽게 돋아난게 열꽃이나 곤충에 물린 상처와 사뭇 달랐다.

유치원에 알리고 다니던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유진이의 상태를 보더니 단박에 수두라며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주었다. 아이들에게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계속 집에서 머물며 치료를 했다.

 치료 사흘째는 다시 병원에 가서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처방 받아 왔다.

 수두는 5-9세에게 늦가을과 초봄에 주로 발생한다고 했다.

 수두는 2-3주간 잠복기를 거치며 미열, 두통, 근육통이 유발되며 피부 발진이 생겼다가 물집으로 변한 뒤에 딱지로 변해 떨어진다.

손주의 교과 내용은 시 따위에 포함된 흉내 내는 말, 반복되는 말, 한 일과, 본 일, 들은 일 등의 생활 밀착형 말이 있었다.

글을 깨우치고 소통하는 바른 습관 함양을 목표로  했다.

수학교과서는 세 자릿수, 여러가지 도형, 덧셈과 뺄셈, 길이 재기, 분류하기, 곱셈등의 6개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요즘은 전반적으로 무난한 내용으로 편성되어 있었다.

통합교과는 2학년 어린이들에게 벅찬 교과목으로 보였다.

저자는 유진이와 함께 학습을 해나가면서 곳곳에서 내용을 이해시키기 위해 정독이 필요했는가하면 수시로 인터넷 정보검색이 필요했다.

 4권의 책으로 구성된 교과목 내용은 한지붕 네 가족을 연상시킬 뿐만 아니라 난해해서 완전히 소화하려면 상당한 반복 학습이 필요했다.

여러  방법으로 유진이를 양육하는게 힘들었지만 보람이 있었다고 한다.

저자의 얘기를 읽으면서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많은 것을 이루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손주가 엄마가난을 겪지 않도록 저자는 엄청 신경을 쓴 것 같다.

손주양육에 대한 책을 쓴 것도 멋진 할아버지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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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세상의 모든 과학 - 빅뱅에서 미래까지, 천문학에서 인류학까지
이준호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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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론은 항상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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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학교 - 삶의 한복판에서 마주한 인생수업
송태인.최진학 지음 / 미디어숲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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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책을 읽으면 어떤 책은 좋지만 어떤 책은 읽은 것을 후회하게  된다.

이 세상에서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 책은 고전이다.

고전을 깊이 제대로 읽지는 못했다.

누군가가 제대로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지도 않고 같이 깊이 연구하거나 얘기를 할 사람도 없으니까말이다.

나도 고전에 대한 책은 엄청 구해왔지만 끝까지 읽어 본적이 한 번도 없다.

여기에 나오는 석학들이 일반인들을 만나서 얘기를 하고 소통을 한다는 것이 신선하다.

얼마나 집중하고 자신의 삶을 던졌기에 저 정도의 학문의 깊이를 깨달은 석학이 돼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고전을 읽으려면 독해력과 배경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나도 그런 능력을 갖고 싶다.

그러면 나의 꿈을 이루는데도 훨씬 도움이 될 것 같다.

고전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나눔과 배려, 섬김과 봉사의 인성을 갖춘 인재,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열정, 따뜻한 감성을 지닌 인재가  나도 되고 싶다.

도 가끔 내가 극단적인 이기주의자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런 나의 틀이나 벽을 깨고 내 자신과 사람들과 사회에 도움이 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정의란 무엇인가를 쓴 정치철학자 마이크 샌델교수님이 수업하는 것을 봤는데 학생들한테 계속 질문을 하면서 수업을 하고 석지영교수가 수업을 하는 것을 봐도 학생들한테 질문을 하고 학생들은 서로 토론을 하고 논쟁을 하면서 수업을  했다.

그게 소크라테스방식이다.

그렇게 하면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사고과정이나 사고방식도 서로 알게 되는 것 같다.

법학적성시험을 준비하는데 철학책을 기본적으로 읽으라고 했다.

미학이나 법철학책도 읽고말이다.

그 이유가 뭘까하고 생각해봤는데 법은 우리 실생활의 딜레마에 빠진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는데 철학적으로 깊이 생각할 줄 알고 더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을려면 철학적인 사고틀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 같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시공간을 초월하고 소크라테스나 장자, 맹자 같은 철학의 대가를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지혜로워지기 위해 철학을 한다는 얘기가 정말 맞는 얘기같다.

존 스튜어트 밀은 원래는 바보였는데 고전을 몇 년동안 정독을 하고나서 천재가 되었다고 한다.

난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절실한 이유가 있다.

법학적성시험을 준비하는데 그 시험을 위한 추천도서들이 있다.

철학,동양사상,역사,경제,법학,사회학,생명과학,물리학,문학,예술을 읽어야 하는데 이 책은 이 전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법학적성시험은 언어이해, 추리논증, 논술을 보는데 고전의 힘안에 들어 있는 내용이 제시문과 완전히 비슷하다.

서울대에도 권장도서100권 해제집이 있기는 하지만 요약수준이었다.

처칠, 뉴튼, 에디슨은 어릴 때 모자라다 둔재라는 얘기를 들었던 사람들인데 존 스튜어트밀과 마찬가지로 고전을 일정 시간 정해 놓고 읽은 후에 천재로 돌변했다고 하는데 고전은 꼭 읽어야한다.

 

천재를 만들어 주니까말이다.

 

특히 처칠은 영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정치가였지만 고등학교졸업때까지 늘 꼴찌였지만 하루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 독서광이었다.

처칠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명저를 한 권 정해 제 1의 필독서로 삼고 평생 가까이 두고 읽으면서 교훈, 지혜, 통치술과 처세술을 터득할 수 있었다고 한다.

처칠은 잘 모르는게 생긴다면 고전을 읽으라고 한다.

처칠은 역사를 기본으로 문학, 철학, 과학, 경제로 범위를 넓혀야 한다고 했다.

역사는 현재와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고 고전처럼 과거의 사례를 많이 접하면 임기응변에 능해질 수 있다고 한다.

이런데도 고전을 읽지 않을 수 있을까,,,

헤르만 헤세의 외할아버지는 괴테의 문학에 심취해 시를 썼고 그의 아버지는 동양고전에 정통했다.

덕분에 동서양의 고전을 두루 접했던 헤세는 노벨문학상 수상작가로 우뚝 설 수 있었다.

책을 많이 읽다보면 앞부분을 어느 정도 읽다보면 이 책은 좋구나 안좋구나가 갈리는데 고전은 읽어 보면 역시 좋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성균관대학에서 한국철학을 전공했다.

우리나라도 철학에 관련되서 글 좀 쓴다고 하는 사람은 대부분 성균관대출신이 많은 것 같다.저자는 건국대에서 교수도 했다.

고전을 읽으면 지문의 내용을 빠르게 파악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시험뿐만 아니라 인류역사 3000년 세월의 전분야의 지성을 만나는 것은 지적쇼크가 있다.

고전 그 자체로 읽는 것은 고문인데 소크라테스가 마을주민을 만나서 대화를 하고 장자가 학자를 만나서 대화를 하는 형식은 바로 옆에서 아는 사람들이 수다를 떠는 것 같다.

직장인 같은 사람들에게 현대에 맞게 재해석을 해주니까 읽기도 훨씬 편한 것 같다.

일반인들이 등장해서 고전을 읽게 함으로써 질문을 하게 하는 힘을 갖게 해준다는 것은 정말 필요한 능력 같다.

고전을 읽는 것은 과거 몇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는 것과 같은데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정말 대화를 나눈다.

고전은 가장 조용하고 변함없는 친구같은 존재이다.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고 가장 현명한 상담가이자 나의 가정교사이다.

이 책을 읽으면 교양인으로서 시험준비생로서 지적으로나 감성적으로나 든든해질 것 같다.

철학이나 고전에 대한 책을 많이 읽었는데도 머릿속에는 별로 남아 있는게 없는 것 같다.

소크라테스의 대화법이 소크라테스가 동성애자라서 잘생긴 남자애들과 얘기를 많이 하고 싶어서 발견해 낸 것이라는 것,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35살에 라틴어를 배워서 인문학에 처음 발을 내딛뎠다.

그 당시 수명이 30살이었는데말이다.

그래서 그는 인류에 엄청난 이바지를 했다.

인문학은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주고 철학은 인간이 동물과 다르게 이성이 있다는 사실과 깊은 사유를 하게 해준다.

그 철학이 인류가 발전하고 사고작용을 하는데 도움을 줬다.

그런데 위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책을 읽기는 읽었는데 플라톤, 국가론, 애덤스미스, 보이지 않는 손, 뭐 이런 단편적인 것 밖에는 생각이 안나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철학책을 읽어서 처음에는 완전히 외계어같았는데 그래도 지금은 조금 익숙해지는 언어가 보이기는 하는 것 같다.

예수님은 최초의 페미니스트라고 하는데 요즘에 본 책에는 프랑스의 올랭드 구주인데 선거권을 달라고 여성에게도 권리를 달라고 했다고 사형을 당했다고 한다.

그녀는 사유를 하고 의심을 하고 비판을 하고 주장을 할 줄 아는 여성이라서 단두대에서 죽음을 당한 것 같다.

내가 지금 누리는 자유나 평등이 그런 여성들의 죽음과 철학을 딛고 누리는 거라는 생각에 가슴속에서 뭔가가 느껴지는 것 같다.

난 인간에 대해서 세상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싶다.

그런 능력은 철학하는 힘에서 나오는 것 같다.

조금 전에도 근대 철학의 시조인 데카르트가 인간을 모든 것을 의심하는 사유주체로 설정한다고 유한자인 인간은 타자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잘 알 수 없기 때문에 타자와의 소통에 문제가 생긴다고 했다.

소통의 문제를 고민한 철학자는 스피노자와 라이프니츠인데 라이프니츠는 과학자중에도 같은 이름이 있는데 그 이름인지 아니면 이 사람이 과학도 같이 연구를 한 건지 모르겠다.

스피노자는 인간이란 삶의 주체를 아펙투스와 코나투스를 가진 존재라고 했다.

라이프니츠는 필연적 진리와 우연적 진리를 얘기하면서 인간은 소통을 할 수 없는 존재라고 했다.

옛날같으면 너무 어려워서 읽다가 포기했을 텐데 철학책을 조금 읽어서 익숙한 이름때문에 포기를 안 하고 끝까지 읽었다.

그래도 이해는 잘 안된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과 결정해야 하는 문제들이 많은데 철학적인 사고력을 바탕으로 결정하면 리스크가 조금은 줄어 드는 것 같다.

이 책은 철학의 매력이 폭발한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 것 같다.

우선 유명한 세기의 철학자들이 일반인들과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눠서 더 생동감이 있는 것 같다.

영국의 밴담인가하는 철학자는 얼굴을 미라로 만들어서 유리관에 보관을 하고 있는 것을 봤다.

그의 머리가 너무 천재적이라서 자기를 따라 하라고 후세들에게 자신의 머리를 유산으로 남겨 준 것이다.

철학자들의 생각은 기발하고 특이하다.

고대시대에는 책도 없고 정보도 없는데 대단한 철학자들이 탄생하는 것이 신기하고 의문이 들었는데 인간은 많은 영향보다도 자신의 상상력과 생각이 영향을 많이 준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아직도 미스터리이다.

토론은 그 사람의 지식을 판가름하는 기준도 되는 것 같다.

이 책은 토론 위주와 많은 대화로 진행을 한다.

8인의 사상가를 전부 모아서 그들의 생각을 대화식으로 전부 끼워 맞춘게 대단한 것 같다.

8인의 철학자와 사상을 많은 대화로 전부 집대성해 놓은 것 같다.

철학의 기본사상은 알아야지 패널이 나오는 뉴스나 시사프로를 볼 수 있다.

철학을 공부하고나서는 항상 의심하고 따지게 돼서 사기나 거짓을 피하게 되는 것 같다.

책을 읽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인터넷에는 거짓 정보가 너무 많은 것 같아서이다.

푸코의 감시와 처벌이라는 것을 요약한 책을 읽었는데 미셸 푸코하면 판옵티콘만 기억에 생생하다.

푸코의 진자도 자꾸 떠오르는데 그는 이탈리아 과학자이다.

프랑스철학자,,,포스트모더니즘의 대표적인 사람인데 지금 그가 말한 감옥이나 정신병원의 구조인 판옵티콘이 문제이다.

판옵티콘은 영국의 공리학자인 벤담이 처음으로 만들고 막스 베버가 판옵티콘을 정신 병원, 학교, 공장에 까지 확장해야 한다고 했다.

판옵티콘은 그리스어로 모두 본다는 뜻이다.

이걸 미셸 푸코가 감시와 처벌이라는 책에서 또 자세히 설명했다.

위에서는 아랫사람들이 뭘하는지 전부 잘 보이지만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위에 있는 사람들이 뭘하는지 전혀 안 보인다.

지금 우리나라도 권력의 구조가 판옵티콘의 형식이라서 위에서 무슨 짓을 하는지 전혀 모르고 알지 못해서 밑에 있는 사람들은 당하고 속는다.

판옵티콘은 조지오웰의 1984년에도 또 등장하는데 빅브라더가 나와서 감시국가를 만드는 것을 또 얘기한다.

지금도 국가나 대기업은 판옵티콘의 형식으로 국민들이나 직원들을 엄청 감시하고 통제할려고 한다.

권력이 아래까지 공유되고 개방되고 열려있지 않으니까 썩고 자기들만 향유하는 것 같다.

이런 책에 나오는 고전이나 철학도 마찬가지이다.

소수만 공유되어서는 안된다.

소쉬르의 언어구조학도 읽기는 읽었는데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그때 그 책을 읽을 때 좀 아팠는데 그래서그런지 소쉬르는 구조언어학만 떠오른다.

고전이나 철학이라도 이 책처럼 쉽게 써져야 한다.

철학이 있는 사람하면 왠지 소신이 있고 생각이 깊고 어떤 의미를 추구하는 사람같다.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학교 다닐 때 플라톤은 이데아하면서 공부를 했던게 기억 나는데 학교를 졸업하고는 필요없을 줄 알았다.

그런데 법학적성시험을 볼려고 하니까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소크라테스, 맹자, 공자, 노자, 석가모니, 아우구스티누스 그런 사람들이 다시 또 필요해졌고 우리가 생각하는 사상의 기본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게 뭐가 중요할까라는 생각을 해봤지만 논리의 뒷받침이 없는 사고는 진정한 사고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철학이나 사상이나 논리는 관심이 없었지만 법논리를 공부할려면 언어이해를 공부할려면 플라톤과는 그냥 친구처럼 완전히 이해를 하고 친구처럼 돼야 한다.

플라톤은 이원론이나 관념론,,,대화편,,,관련있는 철학자가 소크라테스라서 더 좋은 것 같다.

법대수업은 소크라테스적으로 한다고 한다.

  장자가 학자에게 많은 애기를 해주고 학자는 장자에게 많은 질문을 한다.

평상시에 누가 이렇게 좋은 얘기를 해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장자는 정말 귀한 얘기들을 해준다.

평상에 독설이나 다이어트 ,피부, 이성문제, 연봉얘기들, 옷, 집, 동네, 이 세상에서 발을 붙이고 있는데 도움이 되는 얘기들뿐이다.

우주적이고 추상적인 얘기들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드물다.

그래서 장자같은 사람을 만나면 더 반갑고 따뜻하고 더 듣고 싶어 지는 얘기들이다.

학자들은 알고 있는 지식으로 옭고 그름과 삶과 죽음을 규정 지을려고 하는데 장자는 그렇게 하지 말고 우주의 운행에 전부 맞기고 자유를 얻으라고 한다.

정말 이런 마음을 가지면 좋겠지만 세상의 기준에 얽매이고 벗어 날 수 없는게 안타깝다.

사람은 자신을 믿어 주지 않는 사람에게 진신을 말했다가는 포악한 사람에게 죽게 될거라고 한다.

나도 사람들을 믿지 말고 솔직하게 말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항상 나에게 화살로 돌아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장자가 조심하라고 알려 준다.

요즘은 서열사회이고 스펙이 중요하다고 한다.

참다운 학자의 자질은 학력과 스펙이 아니라 자기의 모습을 보려고 스스로 애쓰는 사람이다.

주변에 장자같은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적이고 내면의 깊이가 있는 사람말이다.

내 주변에는 아빠엄마가 전부 박사라도 장자까지는 안되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장자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장자는 자기만 옳다고 믿지 말라고 하고 지혜로운 학자는 그른 것을 일부러 구별하지 말라고 한다.

모든 것을 하늘의 저울에 맡긴다.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것이 하늘의 이치라고 한다.

나도 이 세상의 이치가  하늘의 이치가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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