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 거다 - 자존감을 높이고 나를 아끼는 42가지 방법
고코로야 진노스케 지음, 정난진 옮김 / 꿈꾸는별 / 2017년 10월
평점 :
품절


부러우면 지는 거다

작가
고코로야 진노스케
출판
꿈꾸는별
발매
2017.10.27.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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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나 자기긍정감에 대한 책은 죽기직전까지 계속 읽어야하는 책이다.

강한 긍정의 자기 세포 회복탄력성에 대한 책을 읽기는 읽었는데 이 책도 자존감에 대한 책이다.

자기긍정감은 능력있거나 우수한 자신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긍적적으로 생각하는 마음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런 마음을 갖고 싶다.

난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게 자존감인 것 같다.

저 번에 자존감에 집착하는 건 독이라고 자존감을 높일 생각을 하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두해서 살라고 하는데 그래도 자존감은 중요한 것 같다.

어릴 때 부터 너는 최고다,,그런 얘기를 듣고 십자가를 관통한 자존감이다.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존귀한 존재이고 하나님의 뇌와 성품을 가져서 하나님바로 밑이기 때문에 나는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다.

그런데 그런 생각이나 사상에 맞게 세상적인 조건이나 위치도 맞게 되어 있어야지  자존감이 높은데 된게 없으면 괴롭다.

하나님자존감을 갖고 있는데 성공은 못하고 현실이 힘들고 자존감만 높으면 뭐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읽었다.

누가 나한테 뭐라고 하면 공격적이 되고 집착적으로 생각하고 괴롭다.

정말 따뜻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자기긍정감, 자존감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이 책을 보니까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 42가지나 나온다.

자존감이 무조건 높다고 좋은게 아니라 거기에 맞는 능력도 같이 있어야 하는 것 같고 심리적으로 강하거나 상처 받지 않는 그런 방법도 터득하고 있어야 할 것 같다.

성공을 못하면  상처되는 얘기들을 많이 듣는데 자존감이 높다고 성공이나 학업이 보장되지 않는데 그런 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책에서 잘 알려 준다.

자존감에 따라 좌절을 대처하는 방법도 잘 알려 준다.

한 번 좌절하면 일어나기 정말 힘든데 책에서는 그럴 필요 없다고 알려 준다.

인생이 얼마나 길다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고 싶은데 그런 인생을 살기가 그렇게 힘든건지 모르겠다.

조금만 얕잡아 보여도 감나라 ,대추나라 하는 사람들도 생기게 되고 자기가 강하지 않으면 너무 힘든 세상이다.

그런 세상에서 자존감이라는 문제도 껴안고 살아야 하니까 책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자기긍정감을 회복하고 치유하는 방법들이 나오니까 삶에 꼭 필수적인 책이다.

저자는 성격개조 심리카운슬러이다.

이 책을 점점 읽다보면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진다.

이 세상에서 자신말고 자신을 가장 잘 알고 가장 사랑해주고 믿어 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 방법과 감정적인 상태를 알려 주는 책이다.

책은 토끼삽화로 가득한데 토끼처럼 깡총깡총 뛰어서 업되라는 의미같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야 하고 자신을 깔보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가능성을 얕보지 말아야 한다.

지금 나 자신을 우습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엄마는 굉장히 추상적이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학교에서 쫓겨나고 나서는 교수로 있는 아는 분을 엄청 부러워 했다.

엄마는 집에서 자격증을 3개를 따셨다.

엄마는 자격증이 엄청 많으신데 또 따셨다.

그래서 나도 자격증을 6개를 땄다.

자존감이 높아도 성취가 없으면 자신감이나 자부심이 높아지지 않는다.

그래서 뭔가를 계속 해야 하는 것 같다.

엄마의 누군가를 부러워하는 얘기는 ​

 나에게도 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이 책을 읽을 수밖에 없다.​

이 책에서 난 멋진 사람이야하면서 말로 소리를 내서 하라고 한다.

난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이고 솔직히 재능이 넘치고

솔직히 아주 멋지고 솔직히 우아하고

솔직히 매우 자유롭고 솔직히 부모님을 매우 사랑하고 솔직히 능력이 뛰어나고 솔직히 무엇이든 잘하고

솔직히 운이 좋고 솔직히 아이디어가 넘치고 솔직히 매우 준수한 용모에 화려하고

​솔직히 업무 능력도 뛰어나고 주저없이 의견도 내고

솔직히 모태 미인에 귀엽기까지 하고 솔직히 친절하고

솔직히 완벽하고 멋지고 솔직히 무엇을 해도 용납되고

솔직히 엄청난 매력과 재능, 자유로움, 풍요로움을 갖고 있고

솔직히 존재 자체만으로도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솔직히 엄청난 매력의 소유자이지만 숨기고 있을 뿐이고

솔직히 세상을 바꿀 힘이 있지만 두려울 따름이고

솔직히 이런 말을 하면 사람들이 비웃거나 바보 취급할까​ 숨기고 있을 뿐이다.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는 것,,

이제는 숨기고 있던 자신다움, 잊고 있었던 자신의 멋진 모습을 해방시켜야 한다.

자신을 사랑해야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다.

사실 이 책은 이 부분을 읽으면 올킬이다.

읽다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팍 드는 책이다.

어차피 난 사랑받고 있다.

어차피 난 최고로 멋지다.

어차피  난 무슨 짓을 해도 사랑받는 존재이다.

이런 얘기는 어디서든지 들을 수 없는 얘기들이다.

이 책은 구성이 참 예쁘다.

토끼가 여기저기 나와서 격려하는 것처럼 말풍선들이 있고 ​ 다이어리처럼 자신에 대한 이것저것들을 써보라고 한다.

쓰고 나면 또 토끼가 자기자신을 위해서 소중한 사람들과 지내라고 조언을 해준다.​

이 책은 생각더하기에 생각더하기로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 걸 알려 준다.​

난 상처시리즈, 자존감, 심리학에 대한 책은 정말 살아 가는데 도움이 되고 나를 일으키고 보살피는데 완소의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성공학이나 자기계발서보다도 더 힘을 주고 나의 내면에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배려없는 말이나 행동때문에 상처를 받아서 멀어지는 것 같다.

이 책은 자신에 대한 배려와 용기를 주는 얘기들로 가득하다.

 내가 성공을 안하고 권리를 주장할 수 없을 때도 내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 것 같다.

자기 혼자 살면 상처를 많이 안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세상안에서 사람들과 부딪혀서 살기 때문에 상처를 안 받을 수가 없다.

사람들은 서로 다르니까 상처는 꼭 받는다.

옛날에는 심리학분야에서 프로이트가 각광을 받았다.

프로이트는 자신의 가족을 12년 동안 산속에 거의 감금해 놓고 연구를 했다.

그래서 모든 원인을 성이나 무의식에서 찾았는데 사람들안에서가 아니라서 지금은 각광을 안 받고 아들러나 융의 이론을 더 선호하는 것 같다.

아들러도 그렇고 융도 그렇고 열등감이 제일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열등감은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해서 자신이 못 났다는 생각이 들고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는데서 생기는 심리이다.

자신에 대해서 잘 알고 자신을 인정하면 상처가 되는 상황이나 말에도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생길 것 같다.

자존감에 대해서도 책이나 이론이 많은데 이 책을 읽으면  나자신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존감은 자아존중감이고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존중할 줄 알아야지 왜곡된 자아존중감이 안 생긴다.

정말 살기 힘든 세상 강한 내면을 가지고 어떤 상황에서든지 제대로 반응을 해야 한다.

온전한 나를 알면 상처를 받지 않는다.

그게 진정한 행복같다.

기쁘고 행복하게 살기도 짧은 세상인데 항상 고민과 힘듦속에서 산다는게 아이러니하다.

내 자신에 대해서도 그렇고 외부세계에 대해서도 그렇고 잘 알고 진정한 인생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다.

남들이 일상적으로 이루거나 성취하거나 가지지 못한 것은 전부 열등감과 상처로 승화시켜야 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자기 자신을 함몰시키고 기죽이지 말아야 한다.

 책을 읽으면 나의 살 길이 있고 위로와 용기를 왕창 받는다.

나에게  긍정적인 메세지를   준다.

그렇게 생각하는게 옳다는 것을 저자는 가르쳐 준다.

저자는  자신을 방치하지 못하게 하고 무관심하게 두지 못하게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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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돈 되는 경매다 - 돈 없는 당신도 집주인, 상가주인, 땅주인이 될 수 있다!
이현정 지음 / 길벗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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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중에 황석정인가 하는 분이 우리 가까운 동네에 얼마 안되는 돈으로 건물을 사시는 걸 봤다.

난 우리 동네에 전원 주택을 사고 건물이 있고 전문직을 하면서 노년이 걱정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부동산투자나 경매도 고시처럼 공부를 하는 것을 봤다.

지금 책을 혼자서 보고 있기는 하는데 막상하기는 시기상조같다.

그래도 공부를 미리미리 하려고한다.

돈이나 부동산, 경매에 대해서 내 주변은 극과 극인 어른들뿐이다.

어떤 남자분은 보증을 서고 사기를 당해서 집과 땅을 전부 잃었다.

그 분은 아버지가 땅이 많아서 돈이 필요하면 땅을 팔면 돈이 생길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돈이 필요하다고 하면 다 줘버린다.

사람들은 그 분이 돈이 있을 때는 이용해서 돈을 취하고 없을 때는 외면한다.

그 분은 지금 아무것도 없는 신세가 됐다.

노년에 은퇴하고 쉬어야 할 시점에 더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

그 분의 직업은 대학교부총장이다.

또 다른 분은 여의도땅이나 서울땅을 재테크해서 계속 사들이고 외제차에 팰리스에  산다.

그래도 평생 외식 한 번 사먹은 적이 없다.

탕수육이나 짜장면도 시켜 먹은 적이 없다고 한다.

집에 들어 가보면 쇼파나 침대이불 ,커튼 전부 누더기이다.

옷도 안 사입고 파마도 안하고 근사한데 한 번 간 적이 없다고 한다.

자식들에게는 남에게 밥이나 커피를 절대로 사지 말고 학력만 높이라고 한다고 했다.

그 분은 지금 암 3기이다.

건강관리를 해야 하는 상황에도 감자나 고구마만 먹고 잘 먹지도 않는다고 한다.

요즘은 조물주위에 건물주라고 하고 피보다 진한게 돈이라고  한다.

돈에 대한 생각이나 돈관리에 대해서 표본으로 삼을 어른이 주변에는 없다.

뉴스를 보면 돈때문에 형제의 난이 일어나고 돈때문에 영혼을 파는 세상이 되었다.

돈이 맘몬이라고 생각하고 멀리만 한다고 되는 건 아니고 노년도 잘 대비할려면 돈관리, 부동산, 경매, 재테크에 어떤 자세로 대해야 하는지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이 책을 봤다.


 

큰 돈 되는 상가와​ 토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경매가 옛날보다 많이 변했다.

부동산은  시장의 사계절이다.

부동산 시장의 봄,여름, 가을, 겨울 겨울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겨울부터 알아보면 혹독한 겨울의 기억은 봄, 가을보다, 생생하다.

임차인을 구하기 어려워서 주인집은 저자에게 보증금을 내주기 위해 아마 더 싸게 임대를 놓아야 했을 것이다.

이런 상황을 견디고 버텨내지 못했다면, 아마도 집을 팔아야 했을 것이다.

부동산 시장에 겨울이 오면 매매가, 전세가, 월세 모두 폭락한다.

가격은 떨어지고 팔려는 사람이 많다.

집을 사려는 사람에게는 좋은 물건이 사방에 널려 있는 때이다.

하지만 겨울은 춥다.

너나없이 다 춥다.

더 추워질까 몸을 움츠리게 하는 것이다.

겨울에 과감하게 베팅을 하는 사람은 진짜 실력자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

저자에게 여름이 지나고 또 한번의 겨울이 지나고서야, "지금이 봄이야" 하고 이야기 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아마도 저자 주위의 사람들은 다 몰랐을 것이다.

두 번째의 부동산의 봄이 주어진다면, 놓치지 않을 것라고 다짐을 했다.

여름은 가진 사람들만 누릴 수 있는 풍요의 계절, 집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일 뿐이다.

저자가  겪은 첫 번째, 여름은 아무런 감동을 남기지 못했다.

저자는 집이 없었으니까말이다.

신기하게도 부동산에는 가을이 없다.

바로 겨울이다.

어제까지 아무 일이 없었는데, 오늘 갑자기 세상이 무너진다.

그렇게 부동산의 사계절을 다 겪고나서 저자는 경매를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한다.

숱하게 지나쳤던 부동산의 여름도, 미처 대비하지 못했던 겨울도 이제는 어느 정도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래도 여름은 생각보다 더 덥고 겨울 역시 생각보다 훨씬 춥웠다고 한다.

토지는 부동산의 꽃이다.

하지만 지어진 건물만 보고 살아온 도시사람에게는 토지는 낯설고 어렵다.

그러니 배워야 한다.

진짜 부자들은 토지에 투자한다.

토지에 투자할 때는 다양한 변수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매 과정마다 이 길이 맞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먼저 어떤 목적이냐에 따라 선택할 토지가 달라진다.

집을 짓기 위해서라면 법적으로 집을 지을 수 있는 토지여야 한다.

토지구입의 목적은 크게 세 가지다.

땅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가격이 오른다.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 부동산이다.

​토지 투자 좀 한다는 고수들도 의도치 않은 장기투자용 토지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전원주택을 짓는 사람들은 교통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곳을 좋아 한다.

수요자들은 바로 건축을 할 것이다.

땅은 자기 땅이라도 자기 마음대로 개발하지 못한다.

땅에는 나라에서 정한 용도가 있다.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는 토지는 도시 한복판에 있어도 쓸모 없는 땅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여러가지 개발제한을 하는 법이 공법이다.

그 중 '국토계획법'은 토지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법률이다. 

건축을 할 때는 건축법에 맞추어 지어야 한다.

도시에는 도시개발법, 도시정비법, 산에는 산지법, 논에는 농지법이 있다.

​토지투자를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많은 법들을 모두 마스터 하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한다.

자기가 관심있는 물건에 어떤 규제가 있는지 그때그때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민법이 개인과 개인의 거래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하는 기준이라면, 공법은 나라에서 규제를 하기 위해 만든 법이다.

많고  많은 '하지마' 중에서 할 수 있는 법을 찾는게 포인트다.

'토지이용 계획 확인원' 내용이 있다.

지반, 지목, 토지이용 계획, 지가 면적, 단가, 감정가격이 표시되어 있다.

대지는 집을 지을 수 있는 땅을 말한다.

도로까지 딸려 있으니 집짓기에 좋은 땅이다.

토지이용계획 확인원을 직접 열람하면 토지이용 규제원에 물건페이지의 요약 내용보다 더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다.   

​규제 관련 법률이 어떤 법인지도 확인할 수 있다.

입찰한 물건이라면 토지이용 계획 확인원상의 제한 내용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그 지역의 공무원에게 물어 보는 것이 좋다.

집을 짓는 첫 번째 조건은 도로 즉 길이 있어야 한다.

건축법상 도로는 보행과 자동차 통행이 가능한 너비 4M의 도로를 말한다.

경운기가 다니는 시골길은 자동차가 다닐 수 없어 도로가 아니다.

두 번째는 배수로다.

만약 자기 땅 앞에 배수로가 없다면 배수관을 넣어 공사를 해야 한다.

남의 땅을 거쳐 배수로를 만들어야 한다면 그 토지 소유주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

토지별도 등기가 있으면 물건 상세 페이지에 '토지별도 등기 있음' 이라고 표시된다.

다시 말하자면, 집합 건물은 등기를 하면 토지등기부등본이 폐쇠 되는 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간혹 어떤 이유로 건물 등기부와 별개로 토지등기부를 남기는 때가 있다.   

​대부분 위협적이지 않지만, 간혹 위험한 것도 있으니 알아 둬야 한다.

가장 흔한 케이스는 단순히 등기부상 권리가 말소 안 된 경우다.

빚은 사라졌는데 귀찮아서 혹은 시간이 흘러서 따위의 단순한 이유로 등기부상 말소를 하지 않았다면 위험은 없다.

이런 물건은 낙찰 후 토지별도등기 말소를 기관에 청구하여 말소시킬 수 있다.

다만 법적 요건이 충족되어야 하기에 그 과정이 쉽지는 않다.

구분 지상권이 설정된 경우 원래 땅주인은 지상공간도, 지하공간도 함께 소유한다.

그런데, 자기 땅 밑으로 공공시설이 설치되어 있다면 지하공간은 자기 맘대로 할 수가 없다.

구분 지상권이 설정된 토지는 토지등기가 별도로 남겨지고 그냥 그렇게 살아야 한다. 

나라에서 하는 일이니, 이런 경우 토지별도 등기를 말소시킬 수는 없지만, 소유권에 제한을 주지 않는 토지별도 등기이므로 낙찰자에게 위험하지 않다. 

토지별도등기의 대출이 남아 있는 물건은 위험하다.

이런 경우 법원에서는 매각물건명세서상에 주의를 준다.

매각 물건명세서의 경고 내용을 보고,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만약 "토지의 권리를 인수한다."​라고 쓰여 있다면 토지에 있는 권리가 무엇인지, 해결 가능한지를 확인해야 한다.

소유주를 만나 토지 소유권을 가져오면 얼마의 비용이 들지 직접 물어 봐야 한다.

저당권자가 따로 있다면 저당권자를 만나 확인해야 한다.

​전유 부분에 해당하는 토지지분 만큼 "저당권을 소멸함" 이라고 쓰여 있다면 빚이 사라지므로 토지지분을 가지는데 문제가 없다는 뜻이다.

"매수인이 일임한다." 혹은 아무 말이 없다면 더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일단 토지에 근저당을 설정한 채권자가 배당에 참여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경매로 매각된 경우 그 건물에 살고 있는 임차인은 주택임대차 보호법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 

토지에 대출을 해준 근저당자 보호가 먼저다.

그런데 그 물건이 무허가라면 임차인은 주택임대차 보호법의 보호를 받는다.

소액 임차인은 사는 집이 경매를 당하면 전 재산을 잃게 되므로 나라에서 그들을 구제할 방법을 만들었다.

그것이 바로 최우선 변제권이다.

보증금이 소액이라야 한다.

소액임차인이 되면 보증금을  돌려 받기 쉬다는 것은 명도도 쉽다는 뜻이다.

담보 물건 설정일자 기준이다.

말소기준권리와 비슷하지만 압류는 제외된다.

근저당이 가장 흔한 기준시점이다.

소액인차인이 되었다고 해서 보증금 전액을 먼저 배당받는 것은 아니다.

서울 기준 보증금의 법위는 1억 이하이면 소액임차인에 해당되고, 그 중 3400만원을 최우선 변제권으로 보장 받는다.

최우선 변제권을 가지려면 경매개시 결정 전에 전입신고가 되어 있어야 한다.

경매개시결정은 다른 말로 압류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소액 임차인이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가 많다.

가짜 소액임차인이 배당을 받으면 가장 손해 보는 사람이 집 주인에게 돈을 빌려준 채권자다.

임차인이 배당기일에 배당을 받으려면, 임차인은 명도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면 임차인에게 가야할 배당금을 법원에 공탁이 된다. 

뭐든지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경매도 이런 책으로 공부를 많이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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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의 발견 - 꼰대 탈출 프로젝트
아거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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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목이 꼰대의 발견이라고 하고 표지도 약간 코믹해서 재미있거나 가벼운  꼰대들의 얘기인줄 알았다.

읽으면서 우리나라시스템적인 문제,  꼰대들의 활약, 갑질, 차별주의, 계층주의적인 문제들을 심도있게 다뤘다.

뉴스에서 보던 사건들이 많이 나와서 그때는 잘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사건에 대해서 더 이해하게 되었다.

저자가 아거인데 가명인 것 같다.

이런 책을 쓰면 위험할까봐 가명을 쓴 것 같다.

저자는 프리랜서 글쟁이라고 한다.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여기저기의 직장에서 글쓰는 일을 주로 하며 생계를 이어 오고 있다.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사회를 비판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글을 통해 한 개인이 더 자유롭게 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사회에서 살 수 있는지를 모색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을  읽어 보면 저자는 정말 비판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같다.

그런 면으로 정말 잘 썼고  설득력도 충분하다.

익명성에 기대 조금 더 자유롭게 글을 쓰고 사유하기 위해 필명을 쓰고 있다고 한다.

음,,,,,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길이나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할머니나 할아버지들한테  벨 눌러,,,라든가,,,,어디를 가는데 어떻게 가냐,,,라는 반말을 들으면 갑자기 기분이 나빠진다.

모르는 사람들인데 반말을 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는 너무 많다.

그게 바로 꼰대짓이었다.

서열이 자기가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반말을 한다고 하니 그 생각자체게 기분이 나쁘다.

누가 자신의 서열을 정해줬다고 그런 식으로 하는지 모르겠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 이 책에 나오는 등장 인물들도 반말을 듣으면 모욕감을 느낀다.

서열과 신분에 따른 차별 의식은 인간에 대한 모욕의 형태로 나타난다.

한 개인의 자존감을 짓밟는 건 꼰대질의 특징이다.

땅콩회항사건은 꼰대질이 어떤 모욕감을 안겨주는지 명확히 보여 준다.

반말의 기분 나쁨에 대해서 얘기를 하니까 기억나는게 어떤 유치원생 같이 생긴 애에게 여기 유치원에 학생들이 많냐고 물었다.

그 얘는 여기는 학생들은 없고 애들만 있다고 했다.

너는 여기 안 다니냐고 하니까 자기 초등학생이고 동생을 데리러 왔으며 여기 있는 아이들은 학생이 아니라 아이들이라고 했다.

초등학생과 유치원생들도 서로 차별화를 하는 것인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호칭을 무조건 선생님이라고 한다.

그런데 친구가 왜 청소하는 저런 사람들한테 선생님이라고 하냐고 했다.

그런 것도 꼰대질같다.

아는 언니도 사는 동네가 어떻고 강남이 어떻고 스카이나 박사가 아니면 상대를 못한다는 얘기를 서슴없이 한다.

여기저기 꼰대들도 많고 나도 은연중에 그런 생각들이 영향이 생길까봐 이 책을 읽었는데 나도 사실 장담을 못한다.

감히,,,,이런 얘기를 쓰는 것도 꼰대라고 하는데 내주변에는 그런 사람들이 많다.

나도 무의식적으로 심겨지는 감히,,,라는 말이다....

조현아부사장은 사무장한테 '저렇게 호박같이 생긴 애를 서비스를 시키냐'고 했다고 한다.

호박은 사무장이 아니라 그 말을 하는 누구같은데 누구가 남한테 얘기를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남한테 그런 얘기를 들으면 엄청 기분이 나쁘고 존중 받지 못하는 기분이 드는 것 같다.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 사무장이 후배한테 가서 사과를 드리라고 하는데 뭘 사과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

호박같이 생긴 걸 사과해야 하는건지 호박같이 생겼는데 서비스를 하는 것을 사과해야 하는 건지,,,,

난 항상 생긴 건 하나님과 부모님이 주신 고유의 외모라서 그냥 받아 들이고 각각 귀중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긴 것 같고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정말 충격적인 건 그 후배가 사과를 한 것은 실수한 것도 아니고,,,,뜨앙~~~~~

서비스 실수도 아니었다고 한다,,,,,왕충격~~~~~~~

그런데 얼굴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무릎을 꿇고 사과를 했다고 한다.

웃을 수도 없고 내가 볼 때는 무릎 꿇고 사과해야 할 사람은 그 후배가 아닌 것 같은데 말이다.

그걸로 따지면 무릎 꿇고 사과가 아니라 석고대죄를 해야 할 사람이 따로 있는 것 같은데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 인간들이 어떻게,,,,,, 저렇게 경우도 상식도 생명존중도 귀중함도 인격적임도 없는 것인지 열받고 한탄이 절로  나온다.

나도 정말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 생김새를 호박이라고 하고 그 말을 전해 들은 사무장은 호박이란 말을 들은 그 사람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라고 하다니 정말 불합리하고 말이 안되고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열이 받는다.

혹시 호박은 자기인데 그 승무원이 너무 예뻐서 자신의 얼굴을 투영하니까 진짜 호박이 생각나서 화풀이를 한 건 아닌지 모르겠다.

난 승무원들은 전부 예쁘고 호박같이 생긴 사람을 아직은 본 적이 없다.​

왜,,,,,왜,,,왜,,,,사람이 사람에게 그러는지 자기도 똑같이 당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에는 이,,눈에는 눈이라는 게 정말 맞아 보인다.

자기한테 그러면 얼마나 기분이 나쁘고 모멸감이 드는지 모르니까 그러는 것 같다.

실수따위에 무릎 꿇고 사과하는 것도 문제인데 외모를 비하하는 말을 들었음에도 오히려 그 승무원은 무릎을 꿇었다.

대한항공오너들은 이런 일을 아무렇지 않게 해왔다고 한다.

재벌은 다 저런지,,,,

승무원들은 조현아의 땅콩회항사건이 언론에 보도된게 의아할 정도로 이런 일이 많았다고 한다.

헉,,,,,~~~~~

저런 곳에서 어떻게 일을 하는지 정말 궁금하다.

로스쿨학원에 다닐 때 아는 동생친구가 대한항공에 그렇게 들어 가고 싶어서 외국어공부에 전신성형까지 하는 걸 봤는데 정말 그럴 가치가 있는 직장인지 모르겠다.

들어가서 저런 모멸감을 어떻게 견디는냐 말이다.

모르는 사람에게 듣는 반말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까지 든다.

높은 서열의 집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높은 신분을 부여 받고 꼰대질을 할 자격도 획득하는 것처럼 남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모욕한다.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낮은 서열의 사람들에게 무시하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남에게 막말하는 사람의 대다수는 그게 무례하다는 걸 몰라서 그렇게 행동하는게 아니다.

그냥 그래도 되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다.

아,,,,그렇구나,,,난 몰라서 그러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나에게도 누군가 그런다면 알면서 그러는 거였다.

나쁜 인간들,,,,알면서,,,,​

어떤 말을 하는가는 그 사람의 인격과 교양뿐 아니라 그에게 어느 정도의 사회적 권력이 있는가도 함께 드러난다.

권력이 없으면 서럽게 당하면서 살아야 하는 건가,,,

같은 말이라도 어떤 사람은 거리낌없이 하고 어떤 사람은 눈치를 보며 차마 하지 못한다.

사람들은 일상적으로 별다른 악의 없이 무례한 말을 내뱉곤 한다.

"술은 여자가 따라줘야 맛이지"  죽을라고 ,,,,,

수많은 여자들이 회식자리에서 숱하게 들어왔고 여전히 듣고 있는 말이지만 같은 말을 남자 직원에겐 하지 않는다.

만약 그 여직원이 사장의 딸이라면 절대 할 수 없는 말이라는 점에서 철저하게 권력이 있는 쪽이 약자에게 가하는 무례함이다.

사람들은 다들 그렇게 말하니까,,,그냥 웃자고 한 소리로,,,무례한 말을 하고 자신이 방금 누군가를 차별했다는 것조차 깨닫지 못한다.

알면서 얘기는 하는데 차별한 건지 깨닫지는 못한다는게 아이러니하다.

어떤 말을 하느냐는 인격의 차이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회적 권력의 차이 때문이기도 하다.

사회적 권력이 많다고 여겨지는 이들에게 막말은 속내를 드러내는 것과 같다.

모욕적인 말을 하고도 그냥 웃자고 한 소리로 치부해 버린다.

이들에게 매너는 자기와 동등한 서열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나 통용되는 것이다.

어휴,,,,,재수없는 인간들이다,,,,

사람을 부속품화하고 이용하려고 하는 이 불합리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 건가,,,,

저자는 존중을 얘기하고 있다.

덴마크에서 통용되는 겸손의 10계명을 보면서  

꼰대탈출을 꿈꿔야 한다.

겸손을 기본으로 만든 개념인 얀테의 법칙은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낫다고 믿거나 그들을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네가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남들과 같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남들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남들보다 더 나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남들보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하지 마라,

넌 남보다 중요한 사람이 아니다.

네가 무엇이든 잘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다른 사람을 비웃지 마라,

누가 너에게 신경 쓴다고 생각하지 마라,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고 들지 마라,

이렇게 생각하기가 쉽지 않다.

서열의식이나 귀천 의식이 몸과 마음을 알게 모르게 우리를 지배하고 있다.

이 책에는 수많은 꼰대들이 등장한다.

그 꼰대들에게 고통받는 을도 나온다.

을도 반란을 일으킬 수 있고 언제나 당하며 살지는 않을 것이다.

그 꼰대들이 을에게 당하는 날이 꼭 올 수 있고 자신들이 모멸감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똑같이 당하게 되는 날이 꼭 올 것이다.

그게 세상의 이치이다.

꼰대가 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존중받지 못한 을의 마음이 아프다는 것이다.

아픈 마음을 공감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을들이여~~~~일어나라~~~~~~

꼰대들에게 도전장을 내자,,,,

내가 이 책을 먼저 읽었으니까 꼰대는 되지 않으면서 꼰대들을 혼내주지,,,​

이렇게 얘기는 했지만 갑자기 자신은 없어진다.

그래도 이런 책으로 정신무장은 해야지,,,안 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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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공부 천재들 - 창의력과 집중력, 천재들의 공부 비결 이야기
유한준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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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책을 보는 것은 항상 옳다.

난 공부방법이나 공부법이 이렇게 많은 줄도 몰랐고 공부를 잘한다고 하고는 있었지만 언제나 공부방법을 교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보면 각 분야의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전부 나온다.

그들은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알아 내는 것도 능력도 있지만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메타인지를 가동시킨다.

공부를 할 때는 집이 아니라 꼭 밖에 나가서 하라는 얘기도 맞는 얘기같다.

전국 1등들의  공부방법과 고시 3관왕의 공부법도 나온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은  짧은 시간안에 많은 공부를 할 수 있다.

자신이 문제집을 틀렸는데 문제집을 많이 틀렸다고 실제 시험에서 많이 틀리는 것이 아니다.

틀린 걸 보충하고 해설을 잘하면 진짜 시험에서는 안 틀릴 것 같다.

정말 신기한게 평상시에 고민하는 문제가 있으면 꼭 책으로 나온다.

공부멘탈이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난 공부를 할 때 아파서이기도 하지만 책을 보기가 힘들고 우울함이 몰려 온다.

공부를 하는데 친구들이나 엄마, 가족들이 조금이라도 기분 나쁜 얘기를 하면 우울해서 전혀 공부가 되질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보면 공부에 몰입해서 엄청 진도도 빨리 나가고 공부가 중독이 돼고 재미있다고 하면서 16시간 이상씩  한다.

나도 그렇게 되고 싶어서 그런 종류의 책들을 읽었는데 아직도 그렇게 되지 못했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그 힘든 감정을 이겨내는 사람들이다.

 책을 읽는 건 엄청 힐링이 되고 그래도 위로가 되긴 하는데 공부를 하는 것도 그러고 싶다.

공부를 위해서 깊이 자신의 행동이나 말 생각을 언어화시켜서 의식을 해봐야 한다.

그것도 해보니까 뭔가 도움이 되기는 하는데 뭔가 또 부족하기는 하다.

 공부를 우직하게 기분이나 특히 이별을 했는데도 슬픈 일이 있는데도 공부를 그냥 꾸준히 하는 사람들이 이 책의 주인공들이다.

​내가 가장 갖고 싶은 능력이 공부하는 힘이다.

지금 로스쿨시험을 준비하고 있기는 한데 다들 성적이나 실력이 좋고 공부를 해도 성적이 바로 오르지 않아서 미래에 대해 정말 불안하다.

공부를 하는데 몰입 공부를 한지가 대학때 잠깐이었던 것 같다.

직장을 가도 몰입해서 뭘할지가 별로 없는 것 같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은 몰입을 잘한다는 것이다.

몰입을 해서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면 충만해지고 행복감을 느낄텐데 지금은 공부를 하는데 계속 불안하니까 먹기만 하는 것 같다.

성공을 못하거나 자기가 하는 공부나 일에 몰입을 못하면 원하는 성과를 얻지 못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만 가득해서 볼이 퉁퉁하고 입이 나온채 살아 가는 것 같다.

공부가 몰입을 만났을 때 특별한 경험이 시작되는 것 같다.

몰입을 하면 스트레스나 슬럼프가 없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유있게 뛰어난 성과를 내고 싶은데 항상 다른 사람들을 쫓아가듯이 공부하는 인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이 책을 읽으면 된다.
이 책에는 시험공부에 몰입하는 법도 나오고 머리를 발달시키는 몰입 학습법, 정신적 성숙의 문제도 다루고 있는 것 같다.
시험에 몰입을 못하는 이유가 두려움과 불안 성공을 못할거라는 부정적인 생각때문인 것 같다.
이 책에서는 항상 자신이 잘 될 거라는 긍정적인 생각과 자신감, 자부심을 가지라고 다른 사람들의 예를 통해서 알려 준다.
이 책은 한국에서 공부 좀 잘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도대체 몇 명이나 나오는지 모르겠다.
20명,,,,,

평상시에 만나서 어떻게 공부를 했냐고 물어 보고 싶은 사람들이 대거 등장했다.

가장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고시합격자들이다.

고시합격자들은 고집이 세고 자존심이 강하며 자기 뜻을 굽히지 않는 외곬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다.

고시 3관왕들은 한국에서 시험이 어렵다거나 무서운 줄 모르는 사람이라 천재들의 표본이다.

수재들이 몰려드는 서울대에는 공부짱, 시험짱이라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중에 공부를 잘해서 서울대에 수석으로 입학하거나 수석으로 졸업하는 수재들도 많다.

서울대 수석 자리는 시간이 지나면 관심밖으로 밀려 난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그 사람들이 유명인으로 다시 나타날 때도 있다.

사시, 행시등의 고사와는 무관하게 또 다른 고시 3관왕을 차지한 천재급 스타들도 있다.

고시 3관왕은 아니지만 지금 지금 정치권에서 큰 활약을 하는 대표적인 인물이 있다.

목포 출신 천정배는 호남의 3대 천재로 통한다.

1972년 예비고사에서 전국 차석을 차지하고 인문계 수석을 차지한 뒤, 서울법대 수석입학, 사시 합격 후 사법연수원 3등으로 졸업한 수재이다.

법무장관을 지낸 그는 공부에 관한 한 둘째가라면 서러울 만큼 비상한 두뇌로 공부 잘했던 우등생이다.

4선 국회의원이기도 하다.

성적이 떨어지는 사람은 자신이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면 안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고시왕들은 거의 자신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득한 사람들이다.

그런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에 전념하고 드디어 통과한 노력파들이다.

본래부터 고시왕의 두뇌를 타고난 것이 아니다.

남들이 아무 생각없을 때 목표를 정하고 고시 준비에 뜻을 두고 매달려서 값진 열매를 거둔 것이다.

목표를 세우고 그 길로 정진하는 동안 피나는 노력을 기울였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1등을 못한다거나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좌절감에 빠져 있으면 안된다.

옳은 말씀이다.

사법고시에 수석 합격한 어느 고시왕은 전혀 생각도 못한 일이다.

학생시절에는 1등은 커녕 우등상도 타 본적이 없다.라고 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야지 공부를 잘하고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았다고 한다.

그것이 스스로를 이끌어가는 지렛대가 되었고 고시사시에서 수석의 영광을 차지한 것이다.

그 고시왕의 공부 비결은 학습 내용을 분석하고 파악하는 힘이 뛰어났고 생각하는 방법이 긍정적이었다.

어떤 자만심이나 호기심으로 공부하지 않았다.

수업시간에 충실하고 그날그날의 학습과정을 그날로 소화하는 데 힘썼다.

부족한 내용은 보충 교재로 정복해 나갔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백문여일견이다.

한 걸음 한 걸음 착실하게 전진하는 것이 최우선의 방법이다.

갑자기 큰 일을 이루고자 성급하게 굴면 반드시 실패하게 된다.

목표는 실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세우고 실천하는 것이 정석이다.

작은 성공은 큰 성공을 이루는 에너지이다.

지난번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으므로 내일의 시험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대처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반대로 처음부터 커다란 목표를세우고 도전하면 실패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

만일 실패를 했는지 원인을 분석해 보아야 한다.

또 다른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다.

그 실패의 원인을 알고 나면 그 실패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게 되고 그 교훈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하는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된다.

그러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고시에서의 실패 원인은 시험 문제의 고난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준비 설정에 있는 것이다.

고시를 한 번에 패스하는 사람과 여러 차례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는 뇌가 아니라 전략의 차이에서 오는 갭이 더욱 크다.

음,  그렇구나,,,,전략의 차이,,,,,

 할 줄 아는게 가장 작은 투자인 공부라서 영어도 공부하고 중국어도 공부를 하는데 이 책을 보면서 외국어를 잘한 사람들을 찾아 보면 된다.

 공부가 가끔은 어쩔 수 없이 하는 고통이다.

공부만 한다고 아무것도 못하는 공부벌레가 아닌 공부도 잘하고 연애도 잘하고 다양한 활동도 잘하는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

이성만 있고 감성은 없는 사람이 되어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공부잘하는 인재는 실력 인성 열정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면 된다.

지금은 우리나라에서만 경쟁하는 사람은 도태되기 일수이다.

의료계도 개방되고 법조계되 개방되고 회계,금융쪽도 개방된다.

이 책에는 그 분야에서 공부를 잘한 사람들이 전부 나온다.

그들에게 배우면 되는 것이다.

개방되면 말그대로 영어는 필수가 될텐데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 것인지를 알아야 할 것 같다.
자신감이 있어야 하고 자기동기부여가 있어야 하고 창의력,,,비판적 사고,,,자기 의견을 설득력있게 표현하는 것도 능력이 맞는 것 같다.
서로와 다른 의견을 얘기를 하다보면 목소리가 커지게 되고 얼굴을 붉히게 되는데 그건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자기관리를 잘해서  성취한 사람들이다.
투지도 있고 독기도 어느정도는 있어야 하는 것 같다.
이 책은  공부 잘하는  인재가 되는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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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문학 :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법 - 미술사 결정적 순간에서 창조의 비밀을 배우다
김태진 지음 / 오아시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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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법학적성시험을 준비하는데 왜 미학이나 예술에 대한 책을 을 읽으라고 하는지 이유를 몰랐다.

이유를 모른채 미학책들을 읽으면 정말 어려웠다.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는지를 몰랐다.

하지만 예술과 일상생활에 대한 가교역할을 철인문학이 한다는 것은 알았다.

그리고 예술평론가들이 하는 어려운 얘기들의 이유도 예술이 과학의 발달, 돈, 전쟁과 혁명, 세게대전 이후의 대량생산, 대량 소비 시스템의 수많은 요소들의 영향을 받아서 형성 되어서라는 것을 알았다.

예술이 그 시대의 가치관,세계관, 학문들,정치관,과학을 비롯한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때문에 법조인이 될려면 미학을 알아야 하는 거였다.

법은 계속 변하는 인간과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해야 하니까말이다.

그래야 더 올바른 반영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고전주의부터 인상주의 입체파 현대미술주의를 전부 훏고 있고 그 시대의 역사와 미술기법과 미술발달의 요소들을 알려 준다.
 모나리자는 해부학을 바탕으로 그려진 그림이다.

​난 그림을 구경하러 갔을 때 제일 궁금한게 네모 2개만 그려져 있는데 2억이나 5억을 하는 것이었다.
텔레비전방송을 보는데 5살짜리가 그린 그림 같은데 10억을 한다고 해서 의문이 들었다.
그림을 보는 눈이 없어서 애들이 그린 그림같고 나도 그릴 수 있을 것 같고 장난쳐 놓은 그림같은데 몇 억, 몇십억씩한다는 걸 평생 궁금해하고 왜 그런지 의문만 갖고 살아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작가가 그린 그림에는 그 시대의 정치, 철학, 문화, 물리, 심리학, 경제등의 세계관이 전부 들어 가고 작가의 사상이 들어 가서 높은 가치가 있는 것 같다.
화가친구한테 물어 보니까 그 작가의 삶의 깊은 상념과 고통이 농축되어서 그림이 비싼 거라고 하는데 아직도 의문이 풀리지 않는다.
옛날에는 연예인들이 왜 그렇게 돈을 많이 받는지가 궁금해서 경제학책을 찾아 보니까 연예인이 많은 것 같아도 유재석같은 연예인은 희소해서 희소가치때문에 돈을 많이 받는 거라고 했다.
그 사람만의 특이하고 그 사람만이 가진 무언가가 가치있어서 부르는게 값인게 되고 사회적인 것들도 반영하면 더 가치가 높아지는 것 같다.
난 사실 그림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법학적성시험에 미학이 나왔다.
신사실주의에 대한 제시문이 나오는 것을 봤는데 그 그림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이 책을 보면 그 그림에 대한 설명이 나와서 좋았다.
그 그림은 티치아노의 <우르비노의 비너스>였다.
화가들의 사상이나 아이디어는 보통 사람들은 생각해내기가 힘든 것 같다.
이 책을 보니까 그 동안 저 작품은 왜 저렇게 생겼지라고 도대체 뭘 표현한 걸까라고 궁금해했던 작품들이 전부 들어 있다.
예술은 그 시대의 이데아,세계관,신앙, 인간 사회의 계층적 위계질서,정치적 이념이 반영이 된다면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예술가에게 그 모든 것들이 자연히 영향을 줬기 때문에 자신의 작품에도 스며드는 것 같다.
예술은 그냥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르는 것만이 아니라는 점,,,예술이 기법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의 세계관과 이념이 반영된다는 점을 알았다.
우주와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과 심리적인 동기로 인해 예술기법을 만들어 낸다는 것,,,그리고 가장 궁금한 것은 어떤 미술작품에 대해 예술평론가들은 정말 심오한 의미를 부여한다.
이 책을 읽어 보니까 작가들에게 세계관과 철학, 인문학이 뒷받침되는게 맞는  것이다.
이 책은 나에게 지적충격의 감동을 주는 책이다.
인문학과 예술이 그 시대에 설명할 수 없는 한계를 느낀다면 그 한계를 넘는 가치를 만들어 낸다는게 지적쇼크이다.
시대정신을 알고 예술작품을 봤을 때 더 심오하게 이해할 수 있다는 얘기는 언어이해를 하는데 제시문 자체만 보고 공부하는 것보다는 배경지식을 알기 위해 제시문주변의 책도 읽는게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세계관도 그 자체의 의미가 아닌 우리인간의 세계관의 틀로 보는 세계관이 중요하다.
예술에 시대정신뿐만아니라 과학, 종교, 철학, 수학, 건축학, 천문학도 반영된다.
미술이 인문학에 영향을 주는 것인지 아우르는 것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확실히 연간성은 있다.
난 인상파 화가들을 가장 좋아한다.
빛을 따라서 그림을 그리는 화가는 마네로부터 시작해서 모네로 종지부를 찍는다.
고흐는 자신의 붓이나 물감을 살 정도로만 돈을 벌었으면 좋겠다고 얘기를 해서 마음이 짠했다.
죽은 다음에는 고평가를 받는데 살아 있을 때 피카소나 모네처럼 인정을 받지 못해서 불행한 삶을 살았던 것 같다.
행복은 주간적인 가치니까 자신의 열정을 불살라서 그림을 그렸으니까 행복했을 수도 있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은 들었다.
그림을 수정하는 걸 수십 번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모네의 그림은 비평가나 전문가처럼 뭔지는 잘 몰라도 감성을 건드리는 그림같다.
이 책의 모네그림을 보면 모네의 집이나 정원도 정말 아름답다.
자신의 정원에 수련이 많은데 모네가 직접 키운 거라고 한다.
74세에 백내장이 왔는데 수련 연작 8점과 버드나무를 그렸다고 한다.
눈도 안 좋았는데 그 그림들이 크기도 어마어마하다.
50세에 귀가 먼 베토벤이 떠오른다.
귀가 안 들리는데 소나타 30번을 작곡하고 백내장수술을 해서 잘 안보이는데 수련이나 버드나무를 그리고 신기하고 경이로운 사람들이다.
그들의 정신이나 예술가적인 역량은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다.
난 그런 경험이 없으니까말이다.
모네의 그림을 보면 자연이 반사하는 무수한 빛의 향연을 보면 우주적인 감성이 생기는 것 같다.
모네의 그림을 사진으로만 봐도 깃털들이 수만개 모여서 빛과 어떤 형태를 이루는 것 같은데 그런 걸 직접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
감성이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모네를 생각하면 신기한 감성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그는 장수를 해서 그런지 삶의 공감각적인 이해에서 비롯한 통찰력과 초연함, 넉넉함, 은은함이 그림에서 느껴진다.
인상주의파는 대상을 명확하게 그려내는 것보다는 풍경속에서 변화하는 빛을 잡아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과거에는 그의 그림을 보고 그림이 온통 안개 투성이라고 조롱했다고 한다.
그런데 모네는 정말 그림에 안개를 접목해서 그리는게 유일한 관심이자 목표였다고 한다.

모네의 지베르니의 연못을 보면 일본식 구름다리도 있고 수련들을 보면 일정한 간격으로 연못안에 자리 잡았고 연못가주변에는 나무들이 길게 늘어져 있다.

그 사이 하늘이 연못에 반사된 것처럼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련그림들이 엄청 크다는 얘기를 들었다.

모네가  말년에 오랜 시간 그린 수련들이 은은한 분위기가 난다.

모네는 형태보다는 빛의 그림자를 표현하는 것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그런  분위기가 나는 거라고 한다.

 

<인상, 해돋이>는 인상주의가 시작되는 시발점의 그림인데 비평가에게 혹독히 비난을 받았다.

그림을 얼핏 보면 그림을 못 그린 것 같지만 모네의 고향 르아브르 항구를 잘 묘사했다.

그림의 시간대에 따라서 빛이 변하는 모습을 잘 보여 준다.

짙은 안개사이로 보이는 연기, 서 있는 배들이 보인다.

원근법적으로 배들이 떠 있는 바다가 화면에서 일렁인다.

인상파가 신기한 건 그냥 선들이 여기저기 그어져 있는 것 같은데 그게 멋진 풍경이나 사람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인상파화가들이 이런 화법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었던 건 튜브형의 물감과 장소를 쉽게 옮길 수 있는 기차때문이라고 한다.

<양산을 든 여인-카미유와 장>은 모네가 그린 그림중에 가장 크고 지금은 미국 워싱턴 내셔널 갤러리에 있다.

그냥 화면으로 봐도 경이롭고 놀라운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멋질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카미유는 아름답고 모네가 가장 사랑하고 평생 잊지 못했다고 한다.

이 그림은 모네가 성공궤도에 올라서기 직전에 그렸다.

그녀는 모네의 뮤즈였다.

양산을 든 여인은 뒷 부분에서 빛이 들어 온다.

푸른 하늘과 초록 풀밭위에 화가의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의 뒷 부분으로 눈부신 햇살이 내려 쬐인다.

그 화법이 외광회화이다.

그들의 표정은 어떤지 정확하지는 않다.

빛이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을 그리는 화가는 자신의 사랑하는 가족들도 빛으로 나타냈다.

이 그림은 카미유가 가장 아름답게 그려진 그림이다.

모네가 그린 건초 더미는 모네가 성공가도에 올랐을 때 그린 것이다.

평생 빛을 그린 모네는 특유의 붓질로 뜨거운 햇살아래의 햇살을 그려 냈다.

인상파하면 은은하고 부러운 이미지인데 모네는 보색대비로 강렬한 햇살과 그림자를 그려 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점은 모네의 시선은 신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고흐는 글을 잘 쓰고 그림을 그릴 때 어떤 경지에 이르는 몰입을 경험한 화가였다.

고흐는 생전에 자신의 그림을 1장을 팔았다.

고흐가 가장 바라는 점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물감이나 붓을 살 정도의 돈만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었다.

고흐는 하숙집딸을 짝사랑을 한 적이 있고 어떤 여성의 관심이나 사랑을 받지는 못했다.

고흐는 프랑스의 어느 시골에 초라하게 묻혔다.

살아 있을 때는 관심이나 사랑을 받지 못했는데 죽어서 영원불멸의 세계적인 화가가 되었다는게 아이러니하다.

고흐를 보면서 살아 있을 때 인정을 받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세상을 살다보면 일반적인 기준에 맞춰서 살아야 한다는 압박들이 많은데 고흐를 보면 그런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권총자살을 하지 않았나 싶다.

그의 그림을 보면서 자유로움과 우주적인 감수성을 느껴진다.

그의 그림은 어떤 화가에게서도 느끼지 못하는 천재성이나 신비로움이 있는 것 같다.

전문가나 비평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반 고흐의 그림은 그의 감정과 의도를 받아 들이게 만드는 힘이 있다.

별이 빛나는 밤에를 보면 밤인데도 깊고 푸른 밤하늘에 일렁이는 별들의 둥근 춤, 투박한 붓질이 흘러가는 방향을 따라 시선을 옮기다 보면 우리는 화면을 가득 채운 우주의 충만함을 느낄 수 있다.

고흐의 밤하늘은 그냥 깜깜한 하늘이 아니라 수억 수 천개의 반짝이는 별들이 은하수처럼 가득하고 정말 역동적이다.

그림을 그냥 보고 있으면 별들이 시간과 방향을 따라서 움직이는 것 같다.

별이 빛나는 밤은 고흐가 정신병원에 있을 때 자신의 침대에서 창밖을 바라 보던 6월의 밤이었다.

고흐는 정신병에 걸린 기간이 10년정도였는데 그동안 어마어마한 그림을 그렸다.

자신의 삶에 성실하고 열정적이었던 화가가 왜 그에 맞는 대우를 못 받았는지 안타깝다.

그래도 이런 책에 나오는 것 자체가 보상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별이 빛나는 밤은 사이프러스를 그려서 네덜란드고향같은 풍경을 그렸다.

고갱과 헤어지면서 귀를 자르고 병원을 다니는 그 시기는 극심한 절망감과 고독을 안고 이 그림을 그렸다.

그의 고독한 밤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았고 사이프러스는 죽음을 상징했고 수많은 별들은 무한한 우주와의 대화를 하는 희망을 담았다.

그의 그림은 슬픔과 그리움을 뛰어 넘고 아무도 표현해 낼 수 없는 천상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 같다.

고흐는 별을 보면 언제나 꿈꾸게 돼고 죽음을 생각하게 된다고 했다.

동생 테오와 나눈 편지들을 보면 작가처럼 글도 잘 썼다.

그런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 수 백번의 습작과 반복의 노력을 했다.

그의 가난하고 슬펐던 삶이 안타깝지만 그의 그림에 대한 열정이 수 백년이 지나도 고스란히 사람들에게 전해진다는 게 조금은 위로가 된다.

고흐의 그림을 만나게 해준 조안나에게 감사하고 보편적 감성을 우주적 감성으로 그려준 고흐에게 감사하다.

고흐는 색채이론으로 그림을 그렸다.

색채이론은 뉴턴의 광학이론에 근거해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반에 발전한 이론으로 색의 구분, 배합, 효과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시각예술의 근간을 이룬다.

암튼 이책을 보면 미술이 전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는 것을 새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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