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 거다 - 자존감을 높이고 나를 아끼는 42가지 방법
고코로야 진노스케 지음, 정난진 옮김 / 꿈꾸는별 / 2017년 10월
평점 :
품절


부러우면 지는 거다

작가
고코로야 진노스케
출판
꿈꾸는별
발매
2017.10.27.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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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나 자기긍정감에 대한 책은 죽기직전까지 계속 읽어야하는 책이다.

강한 긍정의 자기 세포 회복탄력성에 대한 책을 읽기는 읽었는데 이 책도 자존감에 대한 책이다.

자기긍정감은 능력있거나 우수한 자신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긍적적으로 생각하는 마음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런 마음을 갖고 싶다.

난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게 자존감인 것 같다.

저 번에 자존감에 집착하는 건 독이라고 자존감을 높일 생각을 하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두해서 살라고 하는데 그래도 자존감은 중요한 것 같다.

어릴 때 부터 너는 최고다,,그런 얘기를 듣고 십자가를 관통한 자존감이다.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존귀한 존재이고 하나님의 뇌와 성품을 가져서 하나님바로 밑이기 때문에 나는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다.

그런데 그런 생각이나 사상에 맞게 세상적인 조건이나 위치도 맞게 되어 있어야지  자존감이 높은데 된게 없으면 괴롭다.

하나님자존감을 갖고 있는데 성공은 못하고 현실이 힘들고 자존감만 높으면 뭐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읽었다.

누가 나한테 뭐라고 하면 공격적이 되고 집착적으로 생각하고 괴롭다.

정말 따뜻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자기긍정감, 자존감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이 책을 보니까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 42가지나 나온다.

자존감이 무조건 높다고 좋은게 아니라 거기에 맞는 능력도 같이 있어야 하는 것 같고 심리적으로 강하거나 상처 받지 않는 그런 방법도 터득하고 있어야 할 것 같다.

성공을 못하면  상처되는 얘기들을 많이 듣는데 자존감이 높다고 성공이나 학업이 보장되지 않는데 그런 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책에서 잘 알려 준다.

자존감에 따라 좌절을 대처하는 방법도 잘 알려 준다.

한 번 좌절하면 일어나기 정말 힘든데 책에서는 그럴 필요 없다고 알려 준다.

인생이 얼마나 길다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고 싶은데 그런 인생을 살기가 그렇게 힘든건지 모르겠다.

조금만 얕잡아 보여도 감나라 ,대추나라 하는 사람들도 생기게 되고 자기가 강하지 않으면 너무 힘든 세상이다.

그런 세상에서 자존감이라는 문제도 껴안고 살아야 하니까 책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자기긍정감을 회복하고 치유하는 방법들이 나오니까 삶에 꼭 필수적인 책이다.

저자는 성격개조 심리카운슬러이다.

이 책을 점점 읽다보면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진다.

이 세상에서 자신말고 자신을 가장 잘 알고 가장 사랑해주고 믿어 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 방법과 감정적인 상태를 알려 주는 책이다.

책은 토끼삽화로 가득한데 토끼처럼 깡총깡총 뛰어서 업되라는 의미같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야 하고 자신을 깔보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가능성을 얕보지 말아야 한다.

지금 나 자신을 우습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엄마는 굉장히 추상적이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학교에서 쫓겨나고 나서는 교수로 있는 아는 분을 엄청 부러워 했다.

엄마는 집에서 자격증을 3개를 따셨다.

엄마는 자격증이 엄청 많으신데 또 따셨다.

그래서 나도 자격증을 6개를 땄다.

자존감이 높아도 성취가 없으면 자신감이나 자부심이 높아지지 않는다.

그래서 뭔가를 계속 해야 하는 것 같다.

엄마의 누군가를 부러워하는 얘기는 ​

 나에게도 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이 책을 읽을 수밖에 없다.​

이 책에서 난 멋진 사람이야하면서 말로 소리를 내서 하라고 한다.

난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이고 솔직히 재능이 넘치고

솔직히 아주 멋지고 솔직히 우아하고

솔직히 매우 자유롭고 솔직히 부모님을 매우 사랑하고 솔직히 능력이 뛰어나고 솔직히 무엇이든 잘하고

솔직히 운이 좋고 솔직히 아이디어가 넘치고 솔직히 매우 준수한 용모에 화려하고

​솔직히 업무 능력도 뛰어나고 주저없이 의견도 내고

솔직히 모태 미인에 귀엽기까지 하고 솔직히 친절하고

솔직히 완벽하고 멋지고 솔직히 무엇을 해도 용납되고

솔직히 엄청난 매력과 재능, 자유로움, 풍요로움을 갖고 있고

솔직히 존재 자체만으로도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솔직히 엄청난 매력의 소유자이지만 숨기고 있을 뿐이고

솔직히 세상을 바꿀 힘이 있지만 두려울 따름이고

솔직히 이런 말을 하면 사람들이 비웃거나 바보 취급할까​ 숨기고 있을 뿐이다.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는 것,,

이제는 숨기고 있던 자신다움, 잊고 있었던 자신의 멋진 모습을 해방시켜야 한다.

자신을 사랑해야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다.

사실 이 책은 이 부분을 읽으면 올킬이다.

읽다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팍 드는 책이다.

어차피 난 사랑받고 있다.

어차피 난 최고로 멋지다.

어차피  난 무슨 짓을 해도 사랑받는 존재이다.

이런 얘기는 어디서든지 들을 수 없는 얘기들이다.

이 책은 구성이 참 예쁘다.

토끼가 여기저기 나와서 격려하는 것처럼 말풍선들이 있고 ​ 다이어리처럼 자신에 대한 이것저것들을 써보라고 한다.

쓰고 나면 또 토끼가 자기자신을 위해서 소중한 사람들과 지내라고 조언을 해준다.​

이 책은 생각더하기에 생각더하기로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 걸 알려 준다.​

난 상처시리즈, 자존감, 심리학에 대한 책은 정말 살아 가는데 도움이 되고 나를 일으키고 보살피는데 완소의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성공학이나 자기계발서보다도 더 힘을 주고 나의 내면에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배려없는 말이나 행동때문에 상처를 받아서 멀어지는 것 같다.

이 책은 자신에 대한 배려와 용기를 주는 얘기들로 가득하다.

 내가 성공을 안하고 권리를 주장할 수 없을 때도 내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 것 같다.

자기 혼자 살면 상처를 많이 안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세상안에서 사람들과 부딪혀서 살기 때문에 상처를 안 받을 수가 없다.

사람들은 서로 다르니까 상처는 꼭 받는다.

옛날에는 심리학분야에서 프로이트가 각광을 받았다.

프로이트는 자신의 가족을 12년 동안 산속에 거의 감금해 놓고 연구를 했다.

그래서 모든 원인을 성이나 무의식에서 찾았는데 사람들안에서가 아니라서 지금은 각광을 안 받고 아들러나 융의 이론을 더 선호하는 것 같다.

아들러도 그렇고 융도 그렇고 열등감이 제일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열등감은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해서 자신이 못 났다는 생각이 들고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는데서 생기는 심리이다.

자신에 대해서 잘 알고 자신을 인정하면 상처가 되는 상황이나 말에도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생길 것 같다.

자존감에 대해서도 책이나 이론이 많은데 이 책을 읽으면  나자신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존감은 자아존중감이고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존중할 줄 알아야지 왜곡된 자아존중감이 안 생긴다.

정말 살기 힘든 세상 강한 내면을 가지고 어떤 상황에서든지 제대로 반응을 해야 한다.

온전한 나를 알면 상처를 받지 않는다.

그게 진정한 행복같다.

기쁘고 행복하게 살기도 짧은 세상인데 항상 고민과 힘듦속에서 산다는게 아이러니하다.

내 자신에 대해서도 그렇고 외부세계에 대해서도 그렇고 잘 알고 진정한 인생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다.

남들이 일상적으로 이루거나 성취하거나 가지지 못한 것은 전부 열등감과 상처로 승화시켜야 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자기 자신을 함몰시키고 기죽이지 말아야 한다.

 책을 읽으면 나의 살 길이 있고 위로와 용기를 왕창 받는다.

나에게  긍정적인 메세지를   준다.

그렇게 생각하는게 옳다는 것을 저자는 가르쳐 준다.

저자는  자신을 방치하지 못하게 하고 무관심하게 두지 못하게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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