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무강 건강법 - 김일성 주치의 김소연 박사의
김소연 지음 / 비타북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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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3일 오후 12시 57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3/11/03 12:57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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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완전한 건강이란 존재할까,,,

완전한 건강이란 무엇일까,,,

요즘처럼 오염된 환경에 유해한 첨가물들,,유해한 합성물질들이 난무하는 이 세상에서 완전한 건강이라는 꿈을 과연 이룰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노력은 해봐야 한다는 다짐에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병에 걸린사람들은 병원을 찾아가 의사를 만나 병을 치료받고자 한다.

의사의 지시만 따르면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 믿는 것이다.

그런데 정말로 이 믿음은 올바른 것일까?

아무런 의심 없이 의사를 믿고, 내 목숨과 건강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을까?

의사가 할 수 있는 일은 환자의 몸에 생긴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환자 혼자서는 고치지 못하는 병을 치료해준다는 점은 정말 대단하다.

그런데 그게 전부다.

 약으로, 수술로 병을 고치는 의사의 의료 행위는 동시에 신체의 다른 부위에 이상을 가져온다는 사실은 의료 현장에선 상식과도 같다.

그런데 이 같은 상식이 초래한 결과는 죄다 환자의 몫이다.

치료가 끝난 환자는 더 이상 의사의 소관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시스템화된 현대 의료 현장의 문제다.

의료시스템에선 '지금 현재 질병을 가진 환자' 이외의 사람들을 돌보고 그들의 건강에 관심을 갖는다는 프로그램은 도입되지 않았다.

병원이 봐주지 않는 환자들의 건강은 결국 환자 자신이 돌봐야 한다는 얘기다.

나도 이 얘기에 동감하는 것이 나도 아파봤기 때문에 잘 안다.

난 아프기 시작했을 때 엄마는 엄청난 노력을 하셨다.

병원을 22군데를 돌아 다니고 몸에 좋다고 하는 음식이나 집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들을 하셨다.

엄마는 인터넷을 전부 뒤지고 건강에 대한 책은 전부다 구해서 읽으셨다.

내가 엄마라면 그렇게 까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치료가 끝난 다음 사후관리를 잘못해서 합병증이 생기거나 재발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수많은 결과 중 하나이다.

약에 의한 부작용,  장기간의 투약에 대한 부작용, 약의 오남용으로 인한문제, 수술이 주는 몸에 대한 부담은 의사의 몫이 아니다.

부작용이 생겨도 약의 부작용에 대해 충분히 고지의 책임을 다했거나, 고지를 하지 않은 경우에도 개개인마다 증상이 달라질 수 있다는 변명으로 면죄부를 받기 때문이다.

나도 의사한테 약을 받아 와서 사용하기전에 설명서를 읽어 보면 의료실험이 끝나지 않아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 써 있어서 그 약을 사용하지 않고 의사한테 가서 물었더니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무책임하게 말하기도 했다.

그렇게 의사와 병원은 치료로 인한 긍정적인 결과만을 자신의 공으로 차지하고, 부정적인 결과에 대해선 환자에게  그 탓을 돌리며 책임을 떠안긴다.

내가 만나본 의사도 약을 잘못 줘서 머리가 전부 빠지고 노화가 일어 났는데도 의사는 나몰라라였다.

자신의 건강이, 더 나아가 목숨이 걸린 환자 입장에선 어쩔 수 없이 그 책임을 고스란히 떠안은 채 새로운 질병을 고치기 위해 또 다시 의사와 병원을 믿고 치료를 시작하는 수밖에 없다.

자신의 건강을 병원에만 맡겨두고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은 자기 몸에 대한 직무유기다.

소를 잃고 외양간을 고친들 무슨 소용이 있겠나!

현대 의학의 한계 중 또다른 것은 약의 오남용, 혹은 장기투약의 위험에 있다.

왜 의사들은 알면서도 이것을 멈추지 않는 걸까?

의사들은 각 치료약들의 특징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으로 무병장수를 바란다면 의사를 믿고, 병원을 의지하기에 앞서 내 몸이 하는 얘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나도 아프고 나서는 건강다이어리를 매일매일 자세하게 쓰고 있다.

그래서 의사에게 내가 쓴 것들을 병원에 가지고 가서 얘기를 하면 여러가지를 체크를 해주신다.

병원과 의사는 나를 도와 내 몸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학적 지식을 동원해 도와줄 뿐이지 주체적으로 내 건강을 관리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가져야 하는 것은 바로 내자신이다.

얼빠진 것처럼 살다가 죽을 것인가?

나를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이"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다" 고 말한다.

목표 수명 120세를 얘기하면 눈을 빛내며 의지를 다지는 사람도 있다.  

체내 산소 공급을 저해하는 네가지 이유와 우리 몸이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는 대기오염으로 인한 대기 중의 '산소 농도 감소'다.

현재 대기 중의 평균 산소 농도는 19-21%로, 공해가 심한 대도시의 경우엔 12-15%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데 가뜩이나 희박한 산소를 더욱 더 부족한 상태로 만드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바로 '식습관'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에는 산소가 포함되어 있다.

신선할수록 산소 함유량이 높고, 신선도가 떨어지면 산소 함유량이 낮아지게 된다.

신선도가 떨어지는 식재료를 주로 먹는 도시인들은 음식을 통한 산소 공급도 어려워지는 것이다. 또한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산소가 얼마나 소모되는가에 따라 체내 산소 농도는 크게 달라진다.

각종 화학첨가물로 맛을 내고 보존 상태를 높인 인스턴트식품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자연식을 분해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의 산소가 소모된다.

합성첨가물이나 환경 호르몬 같은 독성물질이 많아질수록 산소 소모량도 더욱 커진다.

이 외에 채소나 곡류보다 육류가, 차보다 커피가, 물보다 알코올이, 통밀보다 백색 밀가루가, 흑설탕보다 백설탕이 소화 시 산소 소모가 높아진다.

또 다른 이유는 '스트레스'다.

스트레스가 암을 일으킨다는 얘기는 수도 없이 들어왔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체내의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산소 소모가 많아진다.

 중년 이상의 남자들이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병으로는 고혈압과 뇌졸증, 지주막하출혈, 동맥경화, 협심증,심근경색 등 심혈관계 질환과 당뇨병, 고지혈증, 콜레스테롤, 암 등이 있다.

그런데 육중한 뱃살은 이들 질환에 큰 영향을 미친다.

뱃살로 대표되는 내장 지방이 혈관을 손상시키고 혈액순환에 지장을 주면서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하고, 혈중 콜레스테를 수치를 높이면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어 내분비계의 이상을 가져와 당뇨병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소금이 건강의 적으로 꼽히는 이유는 바로 소금 속 나트륨 성분에 있다. 

또한 신경자극의 전달에 주요한 역할을 하여 정상적인 근육 운동을 할 수 있게끔 해주며 포도당과 아미노산 등이 소장에서 잘 흡 수 되도록 하는 나트륨펌프를 만드는 데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적절한 양을 섭취하면 이처럼 우리 몸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매일 먹는 나트륨 섭취량이 권장량의 2-3배를 넘어서면 각종 부작용을 일으켜 건강에 치명상을 주게 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만 한다.

나트륨의 섭취를 줄이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매일 먹는 음식에서 소금을 조금씩 덜어내는 노력이 필요하다.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나트륨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다.

그만큼 나트륨은 신장 기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

과다 섭취한 나트륨은 배출될 때에 그만큼 신장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기능이 저하되면서 각종 신장 질한의 원인이다.

 짠 음식을 많이 먹고 난 다음이면 유난히 물을 찾게 된다.

엄마의 제자분도 신장을 수술하셨는데 음식이나 짠 것은 잘 못 드시는 것을 봤다.

이는 체액의 삼투농도가 증가하면서 우리 몸이 자연스럽게 물을 원하기 때문에 생기는 증상이다. 그런데 단시간에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혈액의 양이 늘어나 혈압이 상승하게 된다.

이것이 매 끼니마다, 매일매일 반복되면 고혈압으로 발전해 더 나아가 뇌졸증,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짠맛을 즐기는 식습관이 몸에 해롭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나트륨을 섭취할 수밖에 없는 서글픈 입맛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알면 좋을 것 같다.

나트륨을 건강하게 배출하는 법...짠 음식을 먹을때는 고구마, 감자, 토마토, 브로콜리, 양배추, 대두, 버섯, 오이, 부추, 감귤류 등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곁들이면 좋다.

노년 삶의 질을 위협하는 치매를 예방하라.... 나이가 들면서 죽음에 대한 공포보다. 오히려 치매에 대한 공포가 더욱 커진다.

아직까지 치매에 대한 예방약과 치료약은 나와 있지 않지만, 치매 해결에 도전한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교정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 방병을 늦출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견과류, 등푸른 생선,  오메가 3가 풍부한 음식등 섭취하는 방법도 있다.

술 담배를 끓고 저염식으로 뇌졸증, 혈관질환을 예방하면 막을 수 있다.    

건강은 하나이지만 질환은 5000가지이다.

그 5000가지 병에 대한 정복은 아직까지도 불가능한 일이지만 의료에 대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건강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정보를 갖고 좋은 정보는 실천하도록 본인이 노력을 해야 하는 것 같다.

완전한 건강은 없지만 최선의 건강은 만들도록 건강책은 꼭 읽어야 하는 것 같다. 

이 책의 저자는 김일성의 주치의였는데 김일성은 기쁨조의 젊은이들의 피를 뽑아서 자신의 몸에 수혈을 해서 원래는 AB형이었데 B형으로 바꼈다는 얘기도 충격이었다.

단백질사과를 먹을려고 사과나무밑에 개를 묻고 개구리를 묻고 설탕물을 주었다고 한다.

헐~~~~~~~그래서 사과에서 고기맛이 났다고 한다.

책에서 이런 얘기들도 솔솔하게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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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 논쟁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4
최영민 지음, 박종호 그림 / 풀빛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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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양극화를 생각할 때 소득이나 경제만을 생각했는데 양극화는 소득뿐만 아니라 교육, 건강,문화,정보,주거까지도 들어 가는 것이라는 이 책을 통해서 알았다.

양극화가 최고점에 다달아서 양극화가 더 이상은 일어나지 않는 상황은 없을까라는 상상을 해봤다.

그 정도 가 된다면 중산층은 모두 무너져 버려 있고 상류층과 하류층만 존재하게 될 것이다.

사실 그것은 어떤 경제식으로 대입을 해봐야 할까를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상류층과 하류층만 존재한다면 사회는 과거의 양반쌍놈보다 더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상류층과 하류층이 갈리는 가장 큰 이유가 돈이고 교육인 것 같다.

평상시에 많이 듣는 얘기들이 개천의 용은 다시 개천으로 돌아 간다는 얘기가 있고 로스쿨을 준비하면서 듣는 애기가 부모들의 직위나 부를 정말 중요하게 여긴다는 생각들이 들었다.

상류층과 하류층만 있는 세상은 완전히 분리되어서 서로 존재하는 공간과 사용하는 물품들과 어울리는 공간이 완전히 다를 것이다.

지금은 그래도 중류층들이 얇게 포진되어 있지만 자본주의를 뛰어 넘는 어떤 이론이나 사회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 사회는 걷잡을 수 없을 것 같다.

연예인들을 신상류층들이라고 한다.

그들의 삶은 올바른 삶도 물론 있겠지만 타락과 탐욕이 난무하는 세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그들의 부와 유명세가 더 탐욕적이고 욕망만 가득한 세상으로 치닫게 하는 것 같다.

신상류층들과 하류층들의 생활을 비교를 해보면 엄청난 차이가 난다.

신상류층들은 명품을 편하게 사용하지만 하류틍들은 명품이 뭔지도 모른다.

그 명품이면 생계를 위해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부의 공정한 분배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인데 그 분배가 세금말고 다른 방법은 없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보면 어떤 답을 내주는 것은 아니고 논쟁의 쟁점을 비교를 해준다.

내용도 가상의 친구들이 나와서 진짜 토론을 해서 더 박진감이 넘치는 책인 것 같다.

소득적인 차원을 복지적인 면과 경제발전적인 면을 비교를 해보면 공정한 경쟁을 해야 한다는 애기를 한다.

공정한 경쟁은 정말 존재하고 공정하다는 것은 무엇일까,,

공정은 어느누군가에게 억울하지 않고 누구나 수긍할 정도여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누구나 수긍할 정도의 경쟁은 없을 수도 있다.

경쟁을 하는데 재벌과 노숙자가 한다면 그 경쟁은 어떻게 될까,,

재벌이 빵사업을 시작하고 노숙자에게 국가에서 어느 정도의 빵사업을 할 수 있는 돈을 대준다면 어떻게 될까,,,

재벌의 마인드와 노숙자의 마인드는 틀려서 경쟁자체가 되지 않는 것 같다.

어느 정도 비슷한 레벨의 사람들이 경쟁을 해야지 공정한 경쟁이 되는 것 같다.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에게 세금을 많이 내게 하는 것에 대해 반대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 세금을 내지 않는 사람들뿐이다.

세법을 만드는 사람들은 그 돈을 많이 내야 하는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그들에게 유리한 법을 만들려고 할 것이다.

오블리스 노블리제를 실현할려고 하는 부자들이 아주 많지는 않은 것 같다.

뉴스를 봐도 말이다.

또 그들은 세금을 많이 내면 경제발전을 저해한다는 얘기를 한다.

미국의 재벌들도 보면 자발적으로 세금을 많이 내야 한다는 얘기를 한다.

다른 대안은 없을까,,,

비정규직의 문제도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어떤 정책을 내야 그들이 보호 받으면서 기업에도 유리한지가 궁금하다.

경제가 성장해야 한다는 팀은 경쟁을 해서 부자가 되는 것은 당연하고 경제가 발전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얘기이다.

경제 발전에 맞춰서 우리 나라를 발전시켰기 때문에 GNP가 올라갔다는 얘기가 있다.

경제가 성장하면 그 성장의 이득이 재벌에게만 가기 때문에 양극화가 심해지는 것이 아닌지가 궁금하다.

그 이득이 골고루 잘 돌아 가도록 하는 방법은 국가가 개입하는 방법밖에는 없을까,,,

국가가 개입을 하면 경제 성장팀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한다는 얘기를 한다.

전체와 개인의 삶의 균형을 맞추는 것도 쉽지 않은 것 같다.

자본주의를 뛰어 넘는 사회시스템이나 경제이론이 나와서 양극화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교육도 양극화가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내 주변의 서울대나 이대를 나온 친구들을 보면서 깜짝 놀랬다.

엄청난 학원과 과외를 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난 과외나 학원을 다녀 본적이 없다.

집에서 엄마랑 책을 읽으면 공부는 끝이었다.

집에서 혼자공부를 하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공부는 마음대로 한다.

그래서 입시경향과 안 맞을 떄도 있기는 하다.

돈이 많이 안드니까 영문학 물리학 경영학을 공부하고 이제는 로스쿨공부를 한다.

로스쿨준비를 하는 학원을 다닐려면 거의 1000만원 가까이 들어야 한다.

서울대 이대를 나온 친구는 한 명은 로스쿨을 졸업하고 인권운동을 한다.

한 명은 변리사공부를 하다가 2차가 안돼서 지금은 취직을 했다.

변리사공부를 더 할 수 없는 이유는 공부를 하는데 학원을 많이 다녀서 빚이 졌기 때문이다.

난 공부를 하다가 빚이 진다는 것도 이해가 안됐는데 교육양극화를 보면서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서울대를 나온 친구는 실력이 안돼서 지방로스쿨을 가고 실력이 안돼서 인권운동을 하는데 밥벌이 걱정을 해서 돈많은 남자를 만나야 한다고 나한테는 얘기를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원래 꿈이었다고 한다.

인권운동을 하다가 힘드니까 지금은 사교육없는세상 운동을 한다.

본인은 사교육으로 서울대를 갔는데 그런 운동을 하는 것을 보면서 모순을 느꼈다.

진정성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교육의 양극화는 이런 모순된 사람들을 만들어 내는 것 같다.

호주는 교육비가 무상이고 복지가 잘 돼서 별로 경쟁도 없고 부자나 가난한 사람들의 차이가 없다고 한다.

사람들이 여유가 있고 느긋한 정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우리 나라도 북유럽이나 호주같은 교육시스템을 가지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학원은 안 다녀도 책을 사서 공부를 할려면 책값이 만만치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화나 정보도 양극화가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돼고 생각하게 되었다.

사람들의 문화생활이라고 하면 영화, 연극, 뮤지컬,음악회인데 영화말고는 가격이 만만치 않다.

거기에서도 양극화가 생기는 것이다.

법의 정보도 벽이 높아서 보통 사람들이 접근하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내가 생각한 직업은 법저널리스트, 법률작가, 법평론가가 되어서 보통 사람들에게 법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접근시키는 일을 하고 싶다.

건강양극화는 내가 죽음의 터널을 지나와서 절실히 느끼는 부분이다.

건강이 나빠지는 것은 복불복이다.

건강이 나빠지는 것은 장담을 못하는 것이다.

건강이 나빠져서 건강을 관리를 하고 병원을 다니는데는 정말 돈이 많이 든다.

보험을 들어도 모든 혜택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프고 가난해서 병원에 다닐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국가나 부자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내가 부자가 돼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모르겠다.

돈이 없어서 죽어야 한다는 것은 살권리를 침해하는 것 같다.

그것은 보장해 줘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방법은 없는지를 생각해 봐도 아직은 뾰족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 것 같다.

유럽이나 우리보다 더 잘사는 선진국의 경향을 봐야 하는 것 같다.

주거의 양극화도 정말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보통의 사람이 재벌처럼 돈을 갖기 위해서는 선사시대부터 500만원이상 벌어야 한다.

그렇게 사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그렇게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어떤 사람은 집이 대궐처럼 살고 어떤 사람은 방 한칸에 대여섯명이 산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부자의 집에 어떤 규제를 가하는 것이냐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냐라는 문제에 돌입하게 돼고

부자가가 악이 아니라는 얘기도 맞는 것 같다.

그렇다면 나라에서 집을 많이 지어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어야 하는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계속 가난한 사람들에게 헤택을 주면서 부자들에게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방법이 없는지를 생각해 봤다.

지금도 계속 생각하고 있다.

계속 생각을 하다가 생각이 났으면 좋겠다.

이 책은 양극화에 대한 생각을 계속 나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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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암산법 - 6시간 만에 끝내는 초간단 암산 비결!
미즈노 준 지음, 김현우 옮김, 김휘태 감수 / 좋은날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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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8일 오후 12시 34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3/11/08 12:34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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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다닐 때 암산을 잘하는 남자애를 보면서 머리가 정말 좋아 보인다는 생각을 했었다.

대학때 물리학과에 갔을 때도 그런 남자애가 있었다.

나만 보면 미적분으로 풀어야 하는 물리를 머리로 푸는 척을 했다.

난 이제야 걔가 암산학원을 다녀서 이 책에 나오는 방법들을 숙지했다는 것을 알았다.

암산을 천재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고 일상적인 생활들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

일산생활들의 전부는 작은 계산들로 이루어져 있다.

전철을 타도 얼마가 남았는지 계산해봐야 하고 마트에 가서 물건을 살 떄 머리로 게산기가 아니라 게산기로 계산을 하면 얼마나 편할까를 항상 상상만 했었는데 그 상상이 이 책을 통해서 현실로 이루어질 것 같다.



가끔 캐쉬언니들이 계산을 틀리게 해서 5000원짜리 상품권을 받은 적이 여러 번이다.

그때 내가 암산으로 그 자리에서 해결을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또 사람들과 만나서 회식을 할 때 더치로 내야 할 때 바로 계산을 해내면 멋져 보일 것이다.

엣날에 1박 2일에서 카이스트 애들이 나오고 암산테스트를 했는데 빨리빨리 계산을 하는 걸 볼 연예인들이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들 같다고 감탄을 하는 것을 봤다.

사실은 요령과 방법만 터득하면 암산천재가 될 수 있는 것을 나도 이것에만 집중을 하면 6시간만에 암산왕이 될 것 같지만 이것저것 하는 것이 많아서 하루에 조금씩조금씩 했는데 암산이 되는 것을 보고 정말 쉬웠고 재미있었다.

책이 큼직큼직해서 어렵게 느껴지는 거부감이 없다.

난 로스쿨을 준비하면서 어떤 법조인이 되겠다는 생각이 전혀 없었다.

아파서 직장에 못가고 집에있으면서 병원에만 다녀야 하니까 집에서 할 수 있는 소일거리를 찾아야 했다.

그게 공부였고 몇 년이 흘렀다.

이제 경제전문이나 기업인수합병전문, 환경호르몬전문 법조인이라는 가닥을 잡았다.

난 항상 자본주의상황하에서 양극화가 왜 이렇게 심해지는지가 궁금했다.

경제쪽으로 일하고 싶다면 산수, 암산, 수학은 필수이다.

만약 법정에서나 법쪽에 관계된 사람들을 만나서 사건을 얘기할 때 특히 세금이나 돈계산을 암산으로 파바박 해낸다면

상대방을 압도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했다.

처음에는 절박하지 않았는데 항상 정직과 순결과 정결 공의 ,의로움, 불의에 대한 거부감, 원리 원칙,기준을 똑바로 잡아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그런 것을 좋아하는 내가 법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 들었다.

거기에 맞춰 암산은 꼭 필요한 나의 무기가 될 것 같다.

암산의 요령들은 숫자에 11을 곱하는 방법만 소개를 하면 62가 있다면 가운데를 벌려서 빈칸의 이미지를 놓아 둔다.

빈 칸의 자릿수는 곱하는 수인 11보다 한자릿수를 적게 한다.

62가 두자릿수이기 때문에 빈칸은 하나만 만든다.

양쪽의 두 숫자를 더해 가운데 칸에 넣으면 바로 답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682가 답이 되는 것이다.

만약에 가운데를 벌려서 양쪽 숫자를 더하는데 10을 넘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49X11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할까?

좌우를 벌려서 가운데에 빈 칸을 하나 만들고 4더하기 9를 하면 13이 된다.

더한 답이 두 자릿수가 되어 한 칸이 모자란다.

13에서 앞자리의 1을 앞의 4에 더해주면 되는 것이다.

그럼 답은 539가 된다.

이런 간단하거나 복잡한 암산법이 나오고 다음에는 암산원리가 나온다.

11을 곱하는 암산의 원리는 62X11=62X(10+1)

                                             =620+62

620+62

620

+62

----

682

이렇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암산 연습문제가 있어서 바로바로 적용을 하고 실전을 할 수 있다.

쉬어가기나 요약정리나 듬성듬성 있어서 수학적인 마인드에 도움이 된다.

난 하루에 하나씩 해나가고 있는데 천재가 되는 기분이 들어서 좋다.

내가 준비하는 시험들에도 매일 계획을 짜는 날짜들이나 돈계산에도 정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전부 봐야 하고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 특히 주부들이 진짜 봐야 하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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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의 남녀 대화법 - 몇 마디 말로 이성을 사로잡는
이숙영 지음 / 예담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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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을 만나지 못해 고민하는 남녀들에게 이 책은 도움이 될 것이다.

평상시에도 잡지나 칼럼에서 저자의 글을 많이 읽었다.

나의 경향과는 많이 다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나는 솔로일 것이다.

저자는 원래 그렇게 생겨 먹었다고 자포자기하지 말고, 함께 이야기하는 것만으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 보자고 독려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으니, 스스로 매력을 가꾸는 자에게 머지않아 짝이 생기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사랑의 오디션장이다.

일터에서 길에서 행사장에서 그리고 병원에서까지 사랑의 씨앗은 마구마구 돌아다니며 틈만 보이면 그 누군가의 어깨에 내려앉으려고 한다.

그러나 꽃씨가 흙에 사뿐히 내려앉아야 발아하는 것처럼, 사랑의 씨앗도 흙과 같이 유연한 사람에게 앉아야 결실을 맺을 수 있다. 

이 얘기가 정말 와닿는다.

사람들은 나에게 그렇게 예쁜데 왜 남자친구가 없는지 이상하다고 한다.

난 하나님 한 분만 사랑하는 것 처럼 남자도 한 사람만 사랑해야 겟다는 생각을 하고 그 시간을 책이나 공부를 했다.

그래서 그냥 여자친구같은 남자친구만 있고 사랑을 나눠 본적은 없다.

그리고 난 혼전순결주의자라서 남자들이 나에게 라푼젤, 철벽녀라는 얘기도 많이 한다.

정말 멋있는 교포 오빠도 마음에 들었지만 마음에 드는 것을 어떻게 표현할지를 전혀 모른다.

그래서 사랑도 공부가 필요하다.

꽃씨가 시멘트 바닥에는 뿌리내리지 못하듯 사랑의 씨앗도 시멘트깉이 딱딱한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는 다가오지 못한다.

 딱딱해진 마음을 풀고 여유를 보이고 틈새를 드러내야 한다.

그래야 사랑의 씨앗이 그곳에 내려앉는다.

이렇게 누구에게나 일터는 사랑의 오디션장이 될 수 있다.

소개팅이나 선을 보러 나갈 때에만 말끔하게 하고 일터에서는 맨날 코털을 드러내고 다닌다면 정말 최악의 남자일 것이다.

배우 채영인씨는 피부과에 갔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

의사와 환자로 만나서 결혼까지 골인한 케이스인 것이다.

그런가 하면 내가 아는 한 작가는 감기에 걸려서 내과에 다니다가 진료를 해주던 의사와 결혼했다.

또 어떤 후배는 늘 다니던 목욕탕 앞 마트에서 배우자가 될 사람을 만났다.

목욕 갔다 오다가 마트에 들러 맥주한 캔을 사서 마셨는데 그 모습을 본 남자가 후배를에게 말을 시켰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만남을 이어가다가 지금은 부부가 되었다.

그는 마트 사장님 아들이었는데, 목욕탕에서 나온 촉촉한 그녀의 모습에 반했다고 했단다.

저자가 열거한 사례 외에도 우리의 삶의 구석구석이 연애의 오디션 현장임을 일깨워주는 일은 수없이 많다.

이런 얘기는 나에게 도움이 된다.

난 외출하지 않고 집에 있을 때는 츄리닝에 파카 잠바에 야구모자를 쓰고 다니는데 그런 모습은 버려야 할 것 같다.

짝을 찾을때 처음부터 너무 까다롭게 구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 커트라인이 높다 보니 다리 긴 사람이 아니면 아예 접근조차 못하게 된다.

예선 커트라인을 낮추어야한다.

내 취향이 아니라고 무조건 거부만 하지 말고 우선은 '어장관리' 차원에서라도 내치지 않는 게 좋다.

외모나 학력, 집안 조건만 보고 별로라고 생각했다가 진짜 괜찮은 사람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어를 알아보지 못하고 나중에 후회하는 사람들을 저자는 주위에서 수없이 봤다고 한다.

이 얘기도 정말 맞는 것 같다.

난 조건에 맞지 않으면 그냥 한 인간으로만 대하기 때문이다.

첫만남에서 예민한 주제를 꺼내지 말라 진입장벽을 낮추고 많은 만남을 갖기 위해서는 다양한 모임과 소개팅에 적극 나서야 한다.

소개팅 자리에서 절대 꺼내서는 안 되는 이야기가 있다.

정치, 종교, 지역에 관한 것이다.

이 세가지 주제를 꺼내면 꼭 불쾌한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외모에 대한 부정적인 말은 한마디라도 하지말아야 한다.

 우리는 수많은 만남 속에서 인연으로 이어질 작은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 그 만남 속에서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인연의 실을 싹둑 잘라버리는 안타까운 일이있다.

칭찬이라고 생각하고 한 말이 의외로 상대의 마음을 상하게 만드는 경우가 바로 그런 것이다.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예뻐요" 내지는 "화면에서는 엄청 통통하게 나오는데 직접보니 안 그러네요" 라며 현재 모습을 칭찬하다가 오히려 불쾌하게 만드는 경우를 종종 본다.

세상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여자의 얼굴은 두 가지라고 한다.

방긋방긋 웃으며 나를 보는 얼굴,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채로 나를 보는 얼굴,

이 두 얼굴이 남자의 마음에 남는단다.

커다란 눈망울에 그렁그렁 눈물이 고인 채 바라보는 눈길을 어떻게 잊을 수 있겠는가, 

이렇게 시선을 마추치는 것,

즉'아이컨택' 은 오감을 동원해 집중적으로 주고받는 '몸짓언어' 로서 커뮤니케이션의 매우 드라마 피디나 영화감독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주인공을 선택할 때 배우의 눈빛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고 한다.

난 남자가 빤히 쳐다보면 눈길을 피하는데 그래도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눈빛 레이저를 쏘아야지 여기저기 남발했다가는 인생이 피곤해지는 부작용이 따를 것이다.

아하,,,마음에 드는 사람과의 아이컨텍이 정말 필요하구나,,,

'만약 누군가가 당신에게는 잘 대해주지만 웨이터에게는 거만하게 행동한다면 그는 좋은 사람이 아니다.'

이 말은 미국 경영자 사이에서 불문율로 적용되는 '웨이터법칙' 이라고 한다.

자신보다 사회적 지위가 낮은 사람에게 어떻게 말을하고 대하는지 살펴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는 뜻이다.

 사람을 만날 때 이 웨이터 법칙을 상기하기 바란다.

이성을 만났을 때 아무리 근사한 사람이라도 지위가 낮고 사회적으로 약자인 사람에게 함부로 말하고 막 대한다면 교제를 끓는게 낫다.    

우리 엄마께서는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하라고 하신다.

그래서 청소하거나 폐지를 줍는 분들에게 인사를 잘하고 커피나 먹을 것을 주신다.   

흔히 여자들은 남자가 투자하는 돈과 마음이 비례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맞는 말이다.

실제로 남자는 마음이 없는 여자에게는 돈을 쓰기 싫어한다.

돈이 없고 여유가 안 되고 그럴 여력이 없어서 못 쓰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남자는 마음이 가는 곳에 돈을 쓴다.

사랑하는 마음은 있지만 정말 여력이 안 된다면 돈이 아닌 마음의 선물로 물질 못지않은 기쁨을 주면 된다.

취업이 안 돼서 늘 여자 친구의 신세를 지고 있는 어떤 남자는 선물 대신" 이 다음에 내가 돈 많이 벌면 백배로 해줄게, 지금 사랑을 저축하는 거야, 이자 많이 쳐서 네 사랑 갚아줄게" 라는 말로 여자를 행복하게 해준다.

 이렇게 말 한마디 잘하면 수백만 원짜리 명품 백 선물보다 효과가 크다.

어떤 여성이 가장 아름다울까?

 이 질문에 프랑스 작가 아니에르노는 이렇게 표현했다.

"가장 아름다운 여성은 얼굴에 지성이 있는 사람이다.

나르시시즘이 아닌 내면의 아름다움이 있는 여자다."

그래서 아니에르노는 서른 이전의 여자 중에 아름다운 여인이 없다고 강조한다.

한마디로 20대 여성은 '진정한 여성' 이 아니라 는 뜻이다.

그러니 여성들이여 나이먹는 것을 두려워 말라, 두려운것은 나이 먹는 것이 아니라,

 늙어 보일까봐 전전긍긍하는 그 마음이다.

정말 늙어 보이기 싫다면 당당해야 한다.

비굴하면 늙어 보인다.

가끔 내주제에 무슨 연인을 만날 수 있겠는가, 하고 자신을 비하하는 사람들을 본다.

그런 사람들은 조금 더 키가 컸으면, 조금 더 예쁘거나 멋있었으면 하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닌다. 그러나 과연 키와 외모 때문에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걸까?

아름다운 여성, 잘생긴 남자는 몇 번이야 눈이 즐겁겠지만 그 후에는 다른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성의 눈이 아니라 마음을 빼앗아야 한다.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한없이 울고 있는 여자에게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선물한 남자가 그녀와 이루어졌다.

그 책에 삶과 죽음에 대한 초연한 철학이 들어 있다는 걸 몰랐다면,

그 책을 통해서 어머니를 잃은 슬픔을 치유할 수 있다는 걸 그가 몰랐다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진정 이성을 유혹하고 싶다면 성형외과 대신 도서관에 가라고 권한다.

저자의 얘기대로 지성과 미모와 내면을 가꾸는 것이 이성을 만나는데 최적의 조건이라는 것을 알았고 자신의 반쪽을 만나는데는 한계가 없고 전우주라는 것을 알았다.

나의 친구들도 배우자를 만나는데 너무너무 걱정을 하고 두려워했지만 길거리에서 한국에 처음 온 교포에게 길을 알려 주다가 그 사람과 결혼을 하고 비행기에서 만나서 결혼을 하고 전세계가 저자의 말대로 사랑의 경연장이다.

나도 진입장벽을 낮추고 나의 사랑을 찾아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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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다큐다
김재욱 지음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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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는 일은 '내가 왜 나라는 존재로 여기서 태어났는가' 하는 물음만큼이나 어렵다.

연애와 사랑이 가장 어려운게 맞는 것 같다.

연애가 더 이상 환상이 아닌 다큐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을 때쯤이면,

안타깝게도 우리는 많은 혼란과 상처들을 맞이하게 된다.

이처럼 잔인하리만큼 정확하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 무방비로 방치된 이들에게, 저자는 탁월한 재치와 센스로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본 남녀 간의 사랑법' 에 대해 이야기한다.

무엇보다 사랑의 결실은 가정이고 가정은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의 선물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이 책은 크리스천을 위한 해피엔딩 사랑법을 넘어, 아름답고 건강한 연애를 꿈꾸는 이 세상 모든 남녀들을 위한 책이다.

바쁘고 지치는 일상, 시원하게 한번 웃어보자는 심산으로 시청하는 한 편의 예능 버라이어티, 빵빵 터지는 옷음 속 세상살이 시름들이 날아갔나 보면, 여전히 거기 있는 너, 내 연애만이라도 예능 혹은 로맨틱 코미디면 좋으련만....'연애는 다큐' 란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한 장면이 떠오르면서 슬며시 서운함이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연애' 하면 아무래도 솜사탕 같이 달콤한 장면들이 먼저 떠오르기 때문이리라.

저자 특유의 재치 있는 문체를 따라 연애의 단맛과 쓴맛, 날 것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읽어 내려가다 보면 분명 웃고 있는데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고 지나간 연애들이 떠오르면서도 어느새 현재의 연애를 보게 되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수박 겉 핥기 식 이야기가 아닌, 현실적이면서도 솔직한 생활밀착형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그 중심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삶의 예배를 드리기 원하는 마음이었기에, 새로운 글이 올라올 때마다 많은 공감의 댓글들이 이어지곤 했다.

연애도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저자에게 또 하나의 설렘을 안겨 주었다.

우리 모두 올해 진짜 달콤하고 지혜롭고 열매 맺는 '로맨스 한 편 찍어보자.

예비 신랑 신부가 결혼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사소한 것에도 크게 다투는 경우를 종종 본 적이 있다.

그때 그들이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새삼 고개가 끄덕여졌다.

 특히 1장의 '남녀 간의 믿음도 들음에서 온다'는 크게 공감되는 글이었다.

연애와 결혼에 대해 혼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하나님이 허락하시고 인도하시는 짝을 만나기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이 명쾌하고 시원한 '고민해법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웃음기는 빠졌지만, 보다 진솔한 메시지와 성경 속 이야기를 담은 것 같다.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정의한다면 '애정 만능' 사랑 과잉의 시대에 돌아보는, 참을 수 없는 연애의 가벼움이다.

 연애는 원하는 대로 착착 들어맞는 비현실적인 드라마가 아니라, 민낯이 그대로 드러나는 실전 다큐다.

교회에 가면 처음에는 신앙이 어떻고 하나님이 어떻고 교회봉사가 어떻고 하다가 마지막엔 하나님안에서 연애가 왜 이렇게 어려운가,,신앙이 깊은 형제는 만나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가라는 깔대기법칙이 적용한다.

교회언니들의 결혼을 못해서 연애를 못해서 울고불고를 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는 결혼을 한다는 연락들이 온다.

나도 신실한 형제를 만나기 위해서 20년 가까이 배우자를 기도를 하고 작정기도를 하고 매일 방언기도를 하고 있다.

지치지 않기 위해 중보기도도 하고 있다.

연애나 사랑이나 결혼을 위해 책을 80권이상을 읽었지만 현실적인 결실은 아직까지 없다.

결혼을 한 것은 기적처럼 보인다.

결혼도 나혼자의 능력으로 할 수 없는 것이다.

오로지 하나님만이 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매일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께 묻고 싶다.

내가 어떤 가정을 이루고 어떤 남자를 만나기를 원하시는지 궁금하다.

엄마께 나의 배우자도 같이 구하자라고 하니까 엄마는 엄마가 구해 오면 너네 아빠같은 사람밖에 못 얻어라고 하셨다.

우리 아빠는 그 옛날 교회청년부에 한 명밖에 없던 형제였다.

그것도 대학생,,,지금은 대학의 부총장,,남자의 권위의식도 별로 없고 인격도 좋은 분이다.

엄마는 그런 아빠보다도 더 훌륭한 사람을 데려 오라고 하시는거다.

난 인격자를 만나고 실력자를 만나고 하나님앞에 신실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내가 결혼한다고 할 때 하나님앞에서 킹카,,,세상에서 킹카인 사람을 만나고 사람들이 깜짝 놀랄 사람을 만나고 싶다.

이 책을 보면 우리가 교회에서 해답을 얻지 못하는 질문에 대한 답들이 수두룩하게 많다.

나도 평상시에 궁금했던 문제들을 이 책을 보면서 해소를 많이 했다.

지금까지 읽었던 그 수많은 80권이 넘는 사랑에 대한 신앙서적의 주제는 기도를 하고 자신을 더 가꾸고 혼전순결을 지키고 만났을 때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져야 한다는 거였다.

이 책은 그런 이론적인 얘기들보다는 현실적인 얘기들로 가득하다.

그래서 연애와 결혼때문에 힘들어 하는 크리스챤들에게  이 책은 정말 도움이 될 것 같다.

로맨스가 아닌 잔인한 현실의 다큐로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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