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는 것도 습관이다 - 언제나 사랑이 어려운 당신을 위한 관계심리학
오카다 다카시 지음, 정미애 옮김 / 카시오페아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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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모솔인데 진짜 사랑이 존재하는지 사랑을 본 적이 없다.

사랑이 시작되는 과정도 정말 궁금하다.

사랑은 하나님과 같은 존재이다.

존재한다고는 하지만 본적이 없다.

평생 나도 짝사랑만 했다.

가장 관심을 표현한게 SNS에 가서 살짝 보는게 다이다.

그러는 이유는 두렵고 아직은 아니라는 생각때문이다.

그 사람이 나의 마음을 받아 줄지 자신도 없고 사랑을 꾸려 나갈 자신도 확신도 믿음도 없다.

오노 요코같은 여성은 자신이 넘치는 것 같다.

유부녀인데도 세계적인 스타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도 기적같고 신기하다.

그것은 그런 인격적 성향이 있어서 였다.

그렇게 되는데는 자라 온 환경도 중요하다.

요즘 뉴스를 보면 연애를 하다가 폭력을 당하고 무서운 사건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연애를 안해서 다행이다라고 자기위안을 많이 한다.

이혼한 친구를 봐도 연애 안해서 다행이고 결혼 안해서 다행이라고 또 자기위안을 한다.

하지만 언제까지 연애나 사랑을 회피하고 도망 칠 수는 없는 것 같다.

이 세상에 왔다면 세기적인 사랑은 아니라도 누군가와 마음은 한 번 통해 봐야 할 것 같다.

요즘은 3포 5포 7포 세대라고 까지 얘기한다.

거기에는 연애 결혼 출산도 모두 포기되어 있다.

7포 세대에 합류하기 보다는 그래도 힘을 내서 연애를 해봐야 겠는데 연애세포 자체가 없는 것 같고 연애세포를 데리고 오고 죽었다면 살려야 하는데 이 책을 보면 여로모로 도움이 된다.

저 번에 책을 보니까 연애나 사랑의 유전자, DNA자체가 없는 사람이 존재한다고 했는데 이 책은 인격 문제에 중점을 둔다.

이런 얘기들이 일리가 있는게 리처드 도킨슨의 유전자 주체라는 얘기를 들어 보면 맞는 것 같기도 하다.

무성애자라고 하던데 그래도 사랑을 한다는 꿈이 있는데 그 사랑이라는 실체를 찾아 떠나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되었다.

결혼도 혼테크라고 하는데 잘해야 하는 것 같다.

사랑을 찾는데 먼저 있어야 할게 자기 자신이다.

자기 자신을 알아 가는데 자기진단테스트를 모두 해보면 될 것 같다.

이 책은 우선 정말 재미있다.

일본에서 베스트셀러라고 하는데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부모는 바꿀 수 없지만 배우자는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연애에도 전문지식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한다.

모솔이지만 연애나 사랑에는 관심이 많아서 이런류의 책을 많이 읽었지만 지금까지 읽은 책과는 또 다른 접근법이었다.

연애를 할 때의 상태는 도파민같은 호르몬 작용때문에 거의 미친 사람의 수준이 된다.

 그런 상태에서 올바른 배우자를 찾고 자기와 맞는다는 판단을 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미리 엄청나게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한다.

연애를 많이 한다고 자기와 맞는 올바른 사람을 만나는게 아니라는 것이  나에게는  희망적인 얘기였다.

연애와 인격은 뗄래야 뗄 수없는 요소이다.

나의 인격을 잘 분석하고 상대방의 인격을 잘 분석하면 앞으로 남은 인생의 행복이 긍정적이고 시너지있는 효과를 얻어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인격분석에는 9가지 유형이 나온다.

나도 이 책에 나오는 자가진단테스트  분석을 해보니까 내가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2가지 유형으로 나왔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자가진단테스트를 하면서 책을 읽으면 자신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게 될 것 같다.

책 뒷부분에 애착유형자가 진단 테스트를 또 해보면 어떤 상대를 만나야 하는지 잘 알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회피성 인격을 보면 친한 사람의 미움을 받기 싫어서 자신의 감정을 잘 표출하지 않는다.

약속시간 직전에 약속을 취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수영복을 입거나 남이 몸에 닿는 것을 싫어 한다.

자신의 기분이나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는다.

이런 성향의 인간이면 회피성 인격이다.

회피성 인격자들은 타인과 거리를 둔다.

신경이 예민하고 타인과 친밀해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마음을 둔 상대가 다가와도 어차피 잘 안될 거라고 상대에게 차갑게 대하고 뒷걸음을 친다.

회피성 인격자는 조용하고 사색을 좋아히고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초식인간들이 많다.

이런 인격자들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기 힘들다.

이런 사람들은 강하고 엄격한 부모밑에서 자라고 내성적이고 얌전한 성격을 가진 경우가 많다.

회피성 인격자가 사랑에 빠질 때는 조금씩 천천히 빠진다.

갑자기 다가가거나 과도한 칭찬을 하면서 다가가면 그런 인격자들은 부담을 느낀다.

이들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한다.

담담한 태도와 절제된 감정이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결이다.

쿨하게 행동하고 거리를 두고 웃는 얼굴, 사소한 한마디, 작은 친절로 대해야 한다.

항상 일처리가 꼼꼼하다, 모르는 게 없군요,,,등 작정을 하고 칭찬을 하면 안되고 무심한 듯 시크하게 지나가는 말투로 칭찬을 해야 한다.

이런 인격자와 사랑이 깊어지는 방법은 끈기있고 천천히 상대의 감정에 귀를 기울인다.

지배하고 간섭할려고 해도 안된다.

회피성 인격자가 연애를 더 잘하려면 자신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수동적인 인간이기 때문에 얼굴을 직접보고 하는 것보다는 SNS를 이용해서 얘기를 하는게 좋다.

힘들겠지만 평소에도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말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 한다.

주의해야 할 연애 감정은 성가신 일을 기피하지 말고 상대또한 모두 떠맡지 않도록 주체적이 되어야지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다.

자기애성 인격은 남에게는 모르는 자신에게 뛰어난 재능이나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크게 성공해서 유명해지거나 어디선가 이상형을 만날거라고 기대를 한다.

자신을 남들과 다른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칭찬 받는 것을 좋아하고 비판을 받으면 분개를 한다.

억지를 하더라도 자신이 원하는대로 할 때가 많다.

이기적이고 배려심이 없다.

친구나 지인이 행복한 을 보면 속으로 질투할 때가 있다.

주위에서 거만하고 자존심이 센 사람으로 본다.

이용가치가 없는 사람에게는 냉담하다.

이런 사람은 남의 험담이나 비난을 자주한다.

나르시시즘이고 충분히 매력적인데도 이상이 너무 높다보니 현실에서 만나는 이성은 성에 차지 않고 결국 연애다운 연애를 해보지 못하고 혼기를 놓친다.

고학력이거나 특별한 재능이 있는 사람은 자존심때문에 만남이 성사되지 않는다.

상대를 좋아해도 속마음을 드러내면 지는 것 같아서 반대로 행동하거나 말을 할 때가 많다.

자기애성 인간은 자신감이 넘치고 사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자신감이 비대하고 사회성이나 능력이 따라 주지 않으면 강한 불만이 쌓여 가정에서 제왕이나 여왕으로 군림을 한다.

과보호속에서 자라고 사랑을 독차지하다가 사랑을기면 쓰라린 좌절을 맛보고 비뚤어지거나 과도한 자신감과 열등감, 외로움이 병존하는 경우가 많다.

시기심이 강해서 자신보다 행복하거나 성공한 것을 용납하지 못한다.

가까운 사람의 행복을 기뻐해주기보다는 질투하고 배우자나 자식의 행복도 시샘한다.

자신에게 와야 하는 행복이 다른 사람에게 갔다고 생각하고 험담을 자주하는 것도 질투때문이다.

자신의 말을 잘 듣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친절하지만 자기를 반대하는 대상에게 공격적이다.

안정형은 큰 야심과 자신감 추진력으로 성공하는 경우가 많고 애정생활도 행복하다.

불안형은 사소한 요구가 많고 파트너를 지치게 하고 회피형은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 떨어져 무심하고 냉혹한 성격이 강해진다.

자기애성 인간이 사랑에 빠질때는 과시용과 어머니처럼 다 받아 주는 여성을 원하는데 나중에는 후자를 선택한다.

자기애성 남성을 얻고 싶다면 그 삶이 훌륭한 점을 칭찬하되 그 사람이 나약한 부분도 보여 줄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얘기를 잘 들어 주지만 자신의 얘기를 딱 잘라 말하면 안된다고 한다.

이런 사람은 별로인 것 같다.

저기애성 남성은 정복욕을 채우고 나면 정복한 상대를 노예로 생각하고 쉽게 정복하면 할수록 그 가치가 떨어진다.

당신이 그런 유형에게 특별한 존재이고 싶다면 호락호락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게 밀고당기기기술도 써야 한다.

이 타입이 매력적이라고 우격다짐에 넘어가서 만만한 존재가 되어서는 안된다.

엘리트타입의 권력지향형 남성과 호모섹슈얼 타입이 있다.

자기애성 여성은 이성이나 섹스보다는 자신의 업무나 능력에 빠지고 남성에게 지배 당하기 보다는 동등한 관계를 원한다.

이런 여성은 이상은 높지만 현실에서 만족을 못하고 소탈하고 꾸밈없는 순수한 사람에게 빠진다.

사랑이 깊어지는 방법은 칭찬과 응석이라는 두 가지 욕구가  채워지면 자신감과 열정이 차올라 갈수록 능력을 발휘한다.

자기애성 인간이 연애를 잘하려면 자존심을 버리고 솔직해져야 한다.

행복한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상대에게 감사와 배려를 잊지 말고 표현해야 한다.

혼자 있는 시간에는 자기 일에 몰두하고 같이 있는 시간은 서로를 위해 쓰는 것도 적절한 균형을 잡는 것이다.

주의해야 할 연애 함정은 뜻대로 안될 때 남탓을 하거나 심술을 부리거나 불쾌하거나 모욕적인 공격에 원만하게 꾹 참고 넘어갈려고 하는 것을 우습게 알고 폭력의 강도 심해질 있다.

양심에 호소하고 살짝 협박을 해봐야 한다.

앞 장의 인격별분석이 끝나면 뒷 장에는 인격별로 어떤 인격을 만나야 하는지 유명인사들의 결혼이나 연애에 대한 패턴을 분석했는데 이 부분이 제일 흥미있고 재미있었다.

유명인사들은 유명세를 가져서 그렇게 많은 연애와 결혼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의 연애는 재미있기는 하다.

유명인들은 여러 번 결혼을 하고 연애를 하는데 거기서 여러가지 조합의 인격을 볼 수 있다.

그 연애에서 깨달은 것은 삶의 환상이 사라져도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공유할 것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

마거릿미첼과 존의 사랑이 가장 이상적인 것 같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마거릿 미첼은 소설 속의 스칼렛 오하라처럼 자유분방한 여성이었다.

그녀의 첫 번째 남편은 소설속의 레드 버틀러처럼 바람둥이였다.

그녀의 결혼생활은 그리 길지 않았고 서로 자기주장이 강하고 양보를 모르니까 결과는 뻔했다.

그녀의 이별을 바랬던 사람이 신문편집자였던 미첼짝사랑남 존이었다.

그는 인내심이 강하고 침착하고 성실한 남자였다.

미첼의 재혼은 그녀에게 행복을 안겨다 주었다.

미첼에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쓰도록 권유한 것도 존이었고 대작의 구성을 도와 준 것도 존이었다.

존이 없었다면 작가 미첼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도 태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작품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경제적으로도 풍족해졌지만 미첼은 작가로서 더 큰 야망을 품지 않고 두 사람은 이전과 크게 다를바 없이 지낸다.

그것은 그녀가 남편을 통해 모든 면에서 충분히 충족되었다는 증거이다.

두 사람의 결혼생활은 남편의 안정된 유착을 통해 아내의 불안정한 애착이 치유되고 안정되는 과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정말 이런 사람을 만나야 하는 것이다.

연애와 사랑, 결혼이 무엇인지 책을 읽는데 조건인지 느낌인지 잘 몰랐는데 인격과 인격의 조합이 잘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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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된 표현형 - 이기적 유전자, 그다음 이야기
리처드 도킨스 지음, 홍영남.장대익.권오현 옮김 / 을유문화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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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도킨슨의 이기적 유전자를 읽었다.

매트 리들리의 이타적 유전자도 이기적 유전자와 같은 시리즈물인 줄 알고 읽었는데 아니었다.

이런 석학, 천재가 쓴 책은 그 자체로 감동이고 읽을 때 가슴이 뛴다.

이기적 유전자에서 리처드 도킨슨은 우리가 죽어서 남기는 것은 2가지가 있는데 밈과 유전자라고 했다.

우리 자신은 유전자를 전하기 위한 유전자기계이다.

유전자기계인 우리는 3대가 지나면 잊혀지는 존재가 된다.

세대가 지날 때마다 유전자의 기여도는 점점 줄어 든다.

아주 많이 시간이 지나면 아예 기여도가 없다.

우리는 번식이라는 과정에서 불멸을 피할 수는 없다.

우리가 세계에 기여를 할려면 뛰어난 아이디어를 내거나 명작을 그리거나 모차르트처럼 명곡을 내놓으면 우리의 유전자가 공통의 유전자속에 녹은 다음에 완전히 생존할 수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소크라테스의 밈복합체는 아직도 남아 있다.

그러니까 정신문화에 기여하는 밈은 영원히 살아서 영향을 준다.

밈은 기능적으로 조직이다.

인간의 뇌는 바이러스가 숙주세포의 유전자조직에 성장, 복제, 번식을 하면서 후손에 퍼트리고 있는 것이다.

철학이나 종교적인 신념처럼 전세계적으로 사람들의 머릿속에 신경계의 한 조직이 의식화된것이 바로 밈이다.

이런게 유전자이다.

유전자도 사람들의 의식속에서 복제, 모방, 성장이 관념처럼 심겨지는 것이다.

이기적 유전자는 읽을수록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도킨스가 발휘한 글쓰기가 너무나 우아하고 명료해 자기 지성을 활발하게 약동시킬 준비가 된 외부자라면 논증을 따라가 문제가 지닌 미묘한 점을 음미할 수 있다.

이기적 유전자를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그 시리즈물이라니까 안 읽을수가 없었다.

이 책을 너무 읽고 싶어서 읽었는데 수준이 있는 책이었다.

어떤 사람이 댓글을 쓴 것을 보니까 우리나라지식인은 이 사람처럼 글을 못쓴다라고 불평을 해놓았다.
그 만큼 이 책은 지식의 유희를 마음껏 드러내고 있는 책이다.
리처드도킨스은 유명한 진화생물학자이자 과학저술가이다.
그의 책은 필독서라서 읽게 되었다.
인간은 항상 진화하고 전단계의 인간보다 현대인이 될수록 더 진화한다.
대학교때 창조론모임을 했었는데 창조론으로 진화론자인 포항공대애한테 엄청 깨진적이 있다.
창조론으로 진화론을 논박한다는 것은 너무 힘들었다.
그때부터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진화론은 과학이기도 하지만 과학실험이다.
이 세상이 종말을 맞이해도 불멸의 코일로 살아 남는 것이 유전자이다.
유전자의 표현형 효과는 유전자를 다음 세대로 전달하는 도구이고 이 도구들이 유전자의 몸밖으로 확장돼서 다른 생물체의 신경계까지 전달한다.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전공서적같다.
공부하듯이 읽게 되고  빨리빨리 속도를 낼 수 없다.
하지만 인류의 비밀을 알려주기 때문에 그런 수고는 감내해야 한다.
이 책은 과학책이기는 하지만 철학적 이론과 논리가 전부 압축되어 있어서 그 동안 읽은 철학책의 보람을 느끼게 해준다.
이 책의 앞부분은 이기적 유전자의 반론에 변론을 많이 실은 것 같고 뒷부분은 유전자의 표현형이 내부뿐만 아니라 바깥의 표현형도 중요해서 유전자에게 가장 이득을 주는 것들이 최적자로 선택되는 것이다.
유전자는 기기내의 외모를 결정한다고 하는데 그것뿐만 아니라 생물체의 행동에 까지 영향을 미친다.
유성이나 무성이라는 얘기도 흥미로웠다.
기생생물의 숙주, 개미굴, 비버의 댐에서 보면 유전자의 거리에는 한계가 없다.
비버는 어떤 이익이 있는지 몰라도 자신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서인 것 같고 비버의 몸과 행동이 유전자의 표현형이고 댐도 마찬가지로 유전자의 표현형인 것이다.
비버의 호수도 유전자의 확장된 표현형인 것이다.
확장된 표현형은 유전자의 활동이 몸내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물의 활동결과물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뻐꾸기가 자기 새끼를 다른 새들에게 키우게 하는 하는 것은 유전자가 멀리 떨어진 확장된 표현형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뻐꾸기새끼의 입이 빨갛게 매력적이라서 자기 새끼가 아니더라도 먹이를 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유전자가 그 새들에게 그렇게 시키는 것이다.
리처드 도킨스는 생물의 다양성보다는 복잡성에 집중을 한다.
인간의 생각과 몸, 인격, 삶의 결과물,  모두다 유전자의 확장형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 책은 확실히 이기적 유전자보다 훨씬 어려웠다.
 리처드 도킨스를 만나기전에는 유전자는 그냥 인간의 부속물인 것처럼 생각했었는데 유전자가 완전한 주체자라는 게 사고의 전환을 가져 온 것 같다.
신기한 생각이고 진화론은 너무나 매력적이고 계속 공부하고 싶은 분야이기는 하지만
리처드 도킨스가 말한  눈먼 시계공이라는 하나님이 사실 더 매력적이다.
하나님이 유전자에 프로그램으로 짜 놓아서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한다고 하는데 그 얘기는 리처드 도킨스도 똑같이 얘기를 한다.
우리의 모든 의문과 질문의 답은 유전자 프로그램에 있는 것이다.
그것을 완전히 밝히는 데는 리처드 도킨스의 증거가 많이 부족해서 정설이나 이론으로 정착하기가 조금은 힘들 것 같다.
지적충격, 지적 자유, 지적 유희,  지적 전환을 주는 리처드 도킨스 같은  진화생물학자의 책은 계속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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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PSAT LEET 수학개념 잡기 - 자료해석, 상황판단, 추리논증의 독학 교재
여여 지음 / 집중과선택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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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니까 다른 추리논증책들은 쓰레기로 느껴져요
이 책을 빨리 볼 껄 하는 후회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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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골반 교정 다이어트 - 출산 후 빠른 회복과 체중 감량을 돕는 하루 15분 골반 운동
김수연 지음 / 비타북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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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가장 몸이 안 좋은 상태가 될 때가 산후인것 같다.

나는 아직 닥치지는 않았지만 미리 준비하고 싶다.

주변 언니들을 보면 출산후에 20킬로그램이상 쪄서 그 상태로 그대로 사는 사람, 불임이라서 몸이 망가져도 애는 낳고 싶다고 하는 사람, 출산후에도 관리를 잘해서 처녀쩍 몸매 그대로인 사람, 물론 마지막 사람이 되고 싶다.

20킬로그램이나 찐 언니는 과거의 사진을 보여 주지 않으면 믿기지 않을 만큼 다른 사람이다.

임신비만이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바꾼다는 것을 알았다.

과거에는 이효리같았는데 지금은 어깨가 너무 큰 럭비선수같은 스타일이 돼서 항상 헬스를 하고 에어로빅을 해도 전혀 살이 안 빠진다고 한다.

그래서 예쁘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들고 가슴도 쳐저서 할머니같은 느낌도 든다.

아들이 엄마랑 다니기 챙피해 한다는 얘기도 했다.

언니 남편은 법무사인데 부부동반모임에 언니를 데려가지도 않는다고 한다.

산후비만은 자존감을 떨어 뜨리고 건강도 헤치는 것 같다.

산후 우울증이나 합병증도 있는 것 같다.

따로 운동을 하는 건 시간이 잘 안 날 수도 있고 스트레칭에 대한 책은 구하기도 좀 어려웠다.

우리엄마도 말랐다가 산후부터 살이 찌더니 살이 찐 몸이 딱 굳어졌다고 한다.

그렇게 되니까 옷도 안 맞고 항상 아줌마라는 얘기를 듣는다.

산후에도 처녀처럼 날씬하고 예쁜 옷도 입고 건강도 유지하면 금상첨화일 것 같다.

엄마를 보면 평생 다이어트를 하는데도 살이 잘 안빠진다.

고지혈증도 있어서 살이 빠지는 한약, 침, 운동, 야식도 끓고 해도 조금만 더 먹으면 원래 몸무게도 돌아간다.

이 책에 나오는대로 한 번 하면 다이어트는 잘 될 것 같다.

김수연 원장님은 대단하신 것 같다.

39살에 첫아이를 낳고 45살에 둘째를 낳고도 몸매는 미혼들 같은 아름답고 건강한 몸매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이 얼마나 열심히 노력과 시간을 투자 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존경 스럽고 부럽다.

이 책을 보면서 이 세상 모든 젊은 엄마들의 선물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아직 결혼도 아이도 낳아 보지 않았지만 분명 어느정도 공부를 하고나면 결혼도 해야하고 아이도 낳아야 할 것이다.

공부하느라 결혼이 늦어지고 있어서 걱정하고 있던차 이 책이 나와서 반가운 생각이 들었다.

 저자의 실제 경험담을 그대로 옮겨 놓았고 나같이 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 준비할 수 기회와 지식을 준다.

이 책으로  산전, 산후 몸의 변화를 글로 경험하면서 그에 따른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했다.

"회복"= "건강"= "아름다움"의 순서로 자기 몸을 변화시키기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만들어 적용했다.

결혼 하고 임신한 여자들의 몸에서 가장 먼저 반응하는 것은 호르몬의 변화이다.

호르몬의 명령으로 임신 전반에 걸쳐 시기적절하게 초기, 중기, 말기까지 태아의 발육과정에 맞춰 몸이 변화된다고 한다.

임신중기까지는 엄마의 몸이 태아가 산도를 통해 순조롭게 출산이 되도록 다시 한 번 변한다고 한다. 자궁이 커지면서 다리가 붓고 골반 뼈가 느슨해지면서 꼬리뼈 통증이 시작된다.

변화 시기는 바로 출산 전후이다.

이렇게 몸속에서 급격히 변화가 일어날 때 '운동'으로 능동적인 움직임을 더한다면 그야말로 변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

 김수연 원장님은 아가씨보다 더 예쁜몸매를 가진 것 같다.

 아직 결혼전인데 이런 책이 나와서 너무 반갑고 원장님이 존경스럽다.

 지금까지 공부를 하다보니 많이 걱정을 했는데 김수연 원장님의 경험담과 치료 방법으로 준비를 하면 노산도 걱정이 없을 것 같다.

출산은 인생 최고의 다이어트의 기회라고 하지만 모든 엄마들은 뜻을 이루지 못하는 것 같다.

 그러나 요즘은 출산후의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확률이 아주 높다고 한다.

출산한지 오래된 엄마들도, 운동을 전혀 하지 않던 산모도 주저하지 말고 이 책대로 하나씩 따라 하면 될 것 같다.

의술을 빌리는 것이 아니니까 시간이 조금 더 걸리고 조금 더 노력을 해야겠지만, 꾸준히 하면 출산전 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출산 직후 제대로 몸 관리를 하지 못한 산모라면 바로 지금이 흐트러진 자신의 몸을 바로 잡을 기회를 이 책을 통해서 잡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산모들은 출산만하면 특별한 다이어트 없이도 어느 정도 체중이 회복될 거라 생각한다.

내가 아는 언니도 임신을 하고 20킬로가 쪄서 출산을 하면 다 빠지는 줄 알았는데 4킬로도 채 빠지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아기를 낳고 산후조리를 하다 보면 생각대로 잘 되지 않는다.

왜 그럴까? 

그런게 궁금한데 출산으로 몸이 망가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흔히 다이어트를 한다고 운동이나 사우나로 땀을 배거나 이뇨제를 먹기도 한다.

그런데 출산 직후에는 오로지 잠만자도 땀이 흠뻑 나고 소변량도 갑자기 많아진다.

임신 중에는 잘자지 않던 손톱이 쑥쑥 자라고, 오래된 머리카락도 빠지고 새로 돋아난다.

출산 후 체중이 회복되지 않는 이유는 출산으로 몸이 망가졌기 때문이다.

출산후 빨리 움직이면 산후풍으로 고생을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산모들의 가장 큰 두려움 중 하나가 바로 산후풍이다.

출산 후에 통증이 나타나면 산후풍이 오는 건가싶어 서 두려워 한다.

 그 때 부터 조심하고 누워서 쉬게 된다.

그런데 사실 우리가흔히 말하는 '산후풍'은 출산 후 몸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통증이다.

염려하는 것처럼 어딘가 잘못되었거나 앞으로 잘못될 것이라는 전조가 아니라는 뜻이다.

산후에 되도록 빨리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하면 산모들이 헬스나 필라테스, 등산 같은 운동을 떠올린다.

물론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산후 몸 상태를 개선시키기 위한 운동은 다르다.

임신 기간 중 약화된 근력과 체형 변형으로 뻣뻣해진 관절의 유연성을 회복시켜주는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시작하면 된다.

격렬하고 힘든 운동을 할 필요는 없다.

체형이 변하면 호흡이 짧아지는데, 출산 후 호흡 운동을 통해 회경막을 자주 움직여주면 혈액순환과 체순환이 촉진되고 복근이 자연스럽게 회복되며, 부종도 사라진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다 보면 운동 할 시간을 내는 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것 같다.

그래서 틈틈이 시간이 날때마다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 10분-20분 하고 점심시간에도 똑 같이 하면 된다.

시간적으로 많지 않지만 오랫동안 꾸준히 하면 체력 관리나 체중 조절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힘들고 기운이 없을 때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 세포가 자극되어 근육의 힘이 만들어 진다.

스트레칭을 하면 시원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단순한 느낌만이 아니라 진짜 우리 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산모들의 부종 빼는데는 스트레칭만 한게 없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 부종이 심하면 바나나에 우유를 조금 넣고 갈아서 마시고 가벼운 스트레칭한다.

바나나에는 부종에 좋은 칼륨이 풍부하다.

 출산 직후에는 딱히 어디가 아프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온몸이 불편하다.

제왕절개를 했을 때 수술 부위가 아프고 젖이 붓고 온몸이 무겁고 피곤하며 잠이 쏟아지고,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난다고 한다.

책에 나오는 분이 임신전에 48kg 이었고 만삭 때 64kg 까지 늘더니 아기 낳고 6개월이 되었는데 현재 58kg이며, 안 아픈데가 없다고 한다.

예전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을 깨뜨리는 '결정적인 한 순간'이 필요하다.

운동을 한번 해본 적 없는 사람이더라도 무조건 출산 직후 운동부터 시작하면 된다. 

출산 후에 체중이 거의 다 빠진 것 같아도 입던 옷도 모두 입을 수 없게 된다고 한다.

체형교정 전문의인 저자도 출산은 처음이었던지라 간과하고 있었던 것이다.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 골반 모양이 변한다고 한다.

출산후 체중이 돌아오면 임신전 체중이지만 골반이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이를 위해 출산 후에 의식적으로 되돌려야 하는 근육은 두가지이다.

바로 '복근' 과 '골반저근군'이다.

임신을 하면 배가 커지면서 복부의 근육들 가운데 중앙에 위치한 복직근이 좌우로 갈라진다.

복직근은 골반과 흉곽을 잇는 매우 중요한 근육으로 출산 후에는 매우 느슨해지는데 이것을 빨리 회복하지 않으면 뱃살이 늘어질 뿐 아니라 골격이 삐뚤어져 체형이 망가지고 요통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난 아직 결혼도 하지 않고 출산도 하지 않았지만 이 책에 나오는대로 다이어트를 위해서 스트레칭을 하고 나중에 출산을 하면 더 본격적으로 책대로 따라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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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어쩌면 당신도 마주칠 수 있는 순간들 79 - 바르셀로나와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김영주 지음 / 생각을담는집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난 아직 한 번도 여행을 가본적이 없다.

수학여행도 가본적이 없고 엠티도 가 본적이 없다.

그런 시간이 아깝고 공부해서 빨리 성공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성공을 못하고 건강을 잃으니까 제일 하고 싶은게 여행이다.

우선 여행을 갈 수 있다는 건 건강과 체력이 있다는 것이고 돈이 있고 시간과 여력이 있다는 거다.

버킷리스트에 스페인, 그리스, 파리,이태리, 홍콩,미국은 꼭 가고 싶다.

그 곳들을 가기 위해서 지금부터 준비할려고 이 책을 읽었다.

그 나라들을 가면 하고 싶은 건 그 나라에서 의미가 있는 장소를 가고 싶고 그 나라 음식을 먹어 보고 싶다.

어제 홍대에 가서 대만라면을 먹었는데 완전히 새롭고 신기하고 끌리는 맛이었다.

딤섬도 맛있고 씹히는 맛도 색달랐다.

스페인은 음식도 맛있을 것 같고 너무 새롭기때문에 공부가 필요한 것 같아서 이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기전에 스페인에 대한 지식은 스페인에는 가우디라는 천재 건축가가 있는 나라이다.

가우디가 만든 건축물은 해골 모양 같기도 하고 울퉁불퉁하고 아직도 짓고 있는 건물이 있다.

그 건물들도 꼭 보고 싶었는데 이 책에서 몇 장면 사진으로 나온다.

스페인은  혼자가는 것이 아니라 아빠 엄마랑 모솔인 나에게 남자친구가 최초로 생겨서 같이 가고 싶다.

스페인을  여행하는 프로를 보면 가는 연예인들이 부럽고 어떨지 궁금했다.

여행가이드책보다는 이런 책이 진정한 스페인을 만날 수 있게 도와 준다.

작가가 스페인에서 만났던 순간이 어떤 건지도 궁금했는데 아주아주 조금은 느낄 수 있었다.

제주도도 안 가봐서 그런지 해외여행가이드가 아니라 해외여행에 대한 책은 신비롭고 새롭게 다가왔다.

스페인에 대해서 아는 것은 위에서도 잠깐 얘기했지만  남미나 미국이 스페인어를 제 2외국어로 쓰고 세계사시간에 지루하게 스페인에 대한 공부를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는 것은 유럽의 어느 나라라는 것과 투우, 탱고의 나라라는 것이다.

그외에는 텔레비전프로에서 세프나 연예인들이 스페인을 여행하는 것을 보고

주변 친구들이 유럽여행을 갔다오면서 들르는 나라라는 것이다.

그 외에는 스페인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가고 싶은 동경의 나라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 알게 된 정보도 많다.

클래식을 듣기 좋아하는데 알람브라궁전이라는 곡이 있는데 알람브라궁전이 스페인에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저자는 여행을 하는데 그냥 슥 지나가고 갔다왔다는 자랑질이나 증거로만 쓰는 사진으로 영원을 남겼다.

순간을 글과 사진으로 남긴 것이다.

세계의 멋진 풍경이라고 올라 오는 사진에는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가장 많다.

저자도 그런 풍경의 순간을 남겼다.

풍경 24시를 보면 바다의 24시를 남겼다.

바다는 붉은 색의 바다와 푸른 색의 바다, 블랙의 바다를 남겼다.

그 바다가 모네의 그림과 헤세의 시가 떠오른다고 했다

에스파냐광장은 사진만으로 봤는데 정말 아름다웠다.

고궁과 구름다리 그 앞에 호수인지 하천인지가 펼쳐져 있는데 그 곳은 어떤 이야기와 어떤 역사가 있는지 궁금했다.

그래도 다행인게 저자가 자세하게 알려 준다.

에스파냐광장의 위치는 마리아 루시아 공원 끝자락이다.

세워진 년도는 1929년이다.

생각보다는 오래되지 않은 것 같다.

탄생된 배경은 이베로 아메리칸 엑스포의 개최장이었다고 한다.

옛날에도 엑스포를 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양식은 르네상스,무데하르,아르 데코가 혼합하면서 스페인의 새로운 양식으로 탄생을 했다.

20세기 초 세비야 토박이 아니발 곤잘레스라는 건축가가 지었다고 한다.

스페인어를 쓰는 나라의 이름에는 곤잘레스가 많은 것 같다.

저자가 에스파냐 광장 설명서를 얘기해 준다.

한복판에 서서 360도로 몸을 돌려 거대한 규모를 감상한다.

광장을 에두르는 운하를 보며 애써 베네치아를 연상하기,,,하지만 베네치아를 안 가본 사람은 연상하기가 좀 힘들 것 같다.

영화장면 떠올리기(스타워즈 에피소드2 ) 일부를 여기사 촬영을 했다고 한다.

반구형의 건물복도를 쉬지 않고 걸어보기

2층 중앙 발코니에서 사진 찍기,,사실 난 여기저기서 막 사진 찍고 싶은데 여기서 찍는 이유는 광장이 한 눈에 전부 보인다고 한다.

광장에는 소매치기가 적극적으로 활동한다고 한다.

그 얘기를 들으니까 왠지 무서운 것 같다.

외국에가서 소매치기를 만나면 너무 당황하고 우울해질 것 같다.

그런데 걱정이 없는 것이 이 책을 보면 소매치기 대처법이 나온다.

작은 배를 빌려 운하에서 노를 저어야 한다고 한다.

정말 혼자는 못 갈 것 같다.

노젓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라고 했기때문이다.

건물벽을 따라 늘어선 48개의 오목한 공간들을 유심히 살펴 봐야 한다고 한다.

오목하게 들어 간 공간이 스페인의 주를 상징한다고 한다.

다리는 스페인 고대왕국을 상징한다고 한다.

다리 중앙에서 사진은 꼭 찍어야 한다.

악사들이 꼭 있는데 연주를 듣거나 춤을 추라고 작가가 팁을 주는데 흥이 없어서 듣기만 하고 춤을 못 출 것 같다.

박물관을 관람하고 광장공원에서 마차를 타거나 산책을 하라고 한다.

아직은 멀리 여행을 해 본적이 없어서 뭘 조심해야 하는지 잘 모른데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건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눈빛이 어리벙벙하거나 있어보이면 당한다고 한다.

소매치기들은 조직적으로 움직이는데 어떤 무리들이 슬금슬금 다가온다면 바로 피해야 한다.

비싼 물건을 들고 다니면 안된다.

배낭은 등에 매면 안된다.

카메라도 목에 걸면 안된다.

대놓고 지도를 보면 안된다.

객인지 바로 들통이 난다.

카페나 음식점에 가방을내려놓으면 안되고 지갑이 든 자켓도 의자에 걸어 두면 안되고 스마트폰을 탁자위에 올려 놓으면 안된다.

무조건 다가와서 말을 시키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지갑과 티켓은 따로 놓아야 한다.

여권은 몸에 소지하고 있으면 안된다.

가짜 경찰도 조심해야 한다.

신분증을 보여 달라고 하면 조심해야 한다.

어두운 밤 후미진 골목은 다니면 안된다.

아,,정말 스페인을 가야 하는 것인가라는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렇게 위험한 곳을 가야 하는 건지 아름다운 경치와 가우디의 이 세상에서는 볼 수없는 건물을 보고 싶었는데

소매치기가 이렇게 많다는 것은 충격이다.

저자가 여행을 하는 이유는 자아실현때문이라고 했다.

내가 여행을 하고 싶은 이유는 내가 믿는 가장 사랑하는 존재인 하나님이 만든 세상의 한계가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어서 였다.

오늘도 여행을 한 사람에게 여러가지 얘기를 들었다.

프랑스는 동양인을 무시하고 지저분하고 영국은 음식도 맛있고 가장 좋았다고 한다.

스위스나 뉴질랜드도 좋고 홍콩이나 호주도 정말 좋았다고 한다.

하지만 스페인을 다녀 온 사람은 거의 없어서 아무 정보가 없는 것 같다.

인문학책을 읽다가 가우디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그가 만든 건물을 보고 경이감에 빠졌다.

인간이 만들수 있는 건물이 아니라 만화책이나 에니메이션에 나올만한 건물들이었다.

건물은 그냥 네모반듯한게 정설이라고 생각하는데 가우디의 건물들은 마법사가 만든 것 같다.

울퉁불퉁 해골이 창문마다 불어 있는 것 같고 기둥도 뜨거운 불에 녹아 내리는 아이스크림 같다.

가우디는 평생 채식과 독신으로 신께 자신을 드리고 살았다.

파스칼도 그렇고 가우디도 마차에 깔려서 74세의 인생을 마쳤다.

그가 만든 성당은 아직도 짓고 있다고 한다.

유네스코에 아직 전부 만들지도 않았는데 등록이 되었 있다.

정말 대단한 같다.

그는 하나님이 내려와 건물을 지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천재이다.

그의 숨결을 느끼고 싶어서 스페인에 가고 싶었는데 그렇게 소매치기가 많다니 아쉽다.

저자의 순간을 전부 느끼지는 못했지만 가장 느끼고 싶었던 순간은 잡았고 알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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