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이 떠나는 주말여행 코스북 - 2018-2019 최신 개정판
김남경.김수진.박은하 지음 / 길벗 / 2018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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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도 뚜벅이이고 여행을 거의 가본적이 없어서 이제부터 여행을 다니자고 한 아빠 엄마의 얘기를 듣고 여행에 대해서 알아 봤다.

공부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걸어서 하는 공부라고  한다.

유럽여행을 가장 가고 싶어서 책으로 알아 봤는데 소매치기가 많고 골목이 너무 좁았다.

가족들이 폐소공포증들이 있어서 좁은 곳을 들어 가면 숨을 못 쉬어서 동굴, 좁은 골목은 못 들어가서 유럽여행은 포기하게  됐다.

스페인이나 이태리골목집들은 냉장고나 세탁기가 못 들어 간다고 한다.

계단도 엄청나게 많구말이다.

그래서 홍콩이나 일본을 알아 봤는데 사람이 엄청나게 붐비고 음식이 짜고 온천에는 레지오넬라균이 있고 태풍, 지진이 있어서 가기 힘들다는 판단을 했다.

여행영어, 여행일본어, 여행중국어공부하다가 그냥 그만 뒀다.

아직은 외국여행을 갈 정도의 체력이 아닌 것 같다.

우리 가족이 면역력이 약해서 왠만한데는 못가겠다는 판단이 들었다.

그래서 서울, 서울주변이나 한국안을 여행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서울여행에 대한 책을 찾아 보고 2군데 다녀 왔는데 좋았다.

역시 책으로 공부를 하고 여행을 가니까 더 알차고 편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했다.

저자들은 여행전문가이니까 어떻게 가고 무엇을 먹고 어떤 테마로 가면 좋다는 걸 잘 안다.

빨리 성공하면 해외여행이나 국내여행을 많이 다녀야 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계속 기다리고 미루는 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끔 엄마 대학원 모임을 따라가면 뷔페를 먹고 항상 일상인 동네를 벗어나서 다른 동네만 가도 기분 전환이 되었다.

우리나라안에도 좋은 풍경이 많을 것 같은데 그런 곳을 보면 행복감이 높아질 것 같다.

그것도 사랑하는 아빠 엄마랑 가면 더 행복지수가 높아 질 것 같다.



여행가이드북은 거의 매년 개정해야 하는 것 같다. 식당과 카페, 게스트하우스가 새로 생겼다가 없어지고 가격이 바뀌는 속도는 대한민국이 정말 빠르기 떄문이다. 책의 가치를 유지하려면 부지런히 업그레드를 해야  한다. 차없이 지방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것은 어렵지만 차로 다니는 여행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준다. 차 없이 다니다가 자동차를 이용하는 여행이 나중에는 시시하게 느껴지기도  한다고 한다. 기차나 버스 안에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창밖 풍경에 빠져드는 일과 같이 여행을 떠나는 일행 또는 현지 주민들과 수다를 나눌 수 있는 즐거움은 차없이 떠나는 여행의 높은 가치이다. 때로는 쉽게 찾아간 곳보다 힘들게 찾아간 곳이 더 멋있고 맛있을 수 있다고 한다. 아직 그런 여행을 다녀본 적이 없으니 잘 모르겠다. 숙소에서 만난 여행자들과  의기투합해 택시를 함께 이용할 때나 유독 버스 시간이 기가 막히게 맞아떨어지는 날이면 지나가는 사람들과 하이파이브라도 나누고 싶은 짜릿함도 있다고 한다. 저자는 차없이도 다닐 수 있는 여행이 많이 보급되어 야 한다고 얘기한다.



이 책의 구성을 보면 여행이 쉬워요가 있다. 버스, 기차로 여행을 떠나기 전 꼭 준비해야 하는 알뜰 패스와 알아야 할 노선 정보를 꼼꼼하게 알려 준다. 테마별로 즐겨요를 보면 당일, 1박 2일 외에도 장기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를 위한 일주일 여행 플랜을 제시한다. 여행지마다 자신의 취향에 따라 여행 테마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를 알려 준다. 그냥 따라만 가세요를 보면 기차, 버스로 부담 없이 완벽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도시를 알려 준다. 여행지에 도착해서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무작정 따라만 가도 저절로 여행이 완성되도록 코스를 자세하게 알려 준다. 이렇게 여행하자를 차 없이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대중교통 편을 소개해준다. 각각의 노선과 비용 등의 세부 정보를 표로 제공한다. 본문에 나오는 코스와 예산 성인 1인 기준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알뜰 팁도 있다. 특정 식당이 저장된 경우에는 점심/저녁 메뉴가 구체적으로 표기되어 있고 여행자가 식당을 선택할 경우에는 메뉴 없이 총 끼니 수가 표기되어 있다. 기본 정보를 보면 코스에서 소개한 장소들의 주소, 가는 방법, 여행 소요시간, 비용, 영어시간, 휴무, 다음 장소로 가는 방법 들을 자세하게 수록해 여행지에서 헤매지 않도록 도와준다.   

 

 

 이곳도 놓치지 말자를 보면 추천하는 코스 외에 여행자의 기호에 따라 가보면 좋은 볼거리와 테마 여행을 알려줘 선택의 폭을  넓혀 준다.

여행 노트를 보면 코스에 소개된 점심, 저녁 장소 외에 코스 주변에서 가볼 만한 음식점, 카페, 숙고를 알려줘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저자는 여행하는 방법을 자세하세 알려 준다.

맨처음에는 여행지를 정한다.

차 없이 떠나는 여행은 환경을 생각하고 건강을 생각하는 여행법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면  지도부터 펼쳐야 한다.

취향에 따라 가고 싶은 여행지를 결정하는 것이 여행의 첫 번째 단계이다.

여행을 떠나는 시기에 따라 계절별로 추천 여행지를 참고하거나 매년 열리는 축제 등을 고래해도 좋다.

평소 가보고 싶었던 숙소나 맛집도 여행지를 결정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이 책에 선별된 46개 지역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행하기 비교적 수월한  곳들이 많다.

큰 일정을 정한다.

여행지를 골랐으면 그곳에서 보낼 기간을  정한다.

당일로 다녀올 것인지 1박이상 숙박할 것인지는 여행자의 의지와 상황에 따라 다르다.

고속열차를 타면 이 책에 소개된 대부분의 지역을 당일로 다녀올 수도 있겠지만 그 지역을 좀 더 알고 재미를 느끼려면 가능한 1박 이상을 하는게 좋다.

두 번 이상 방문한  지역이거나 더 많은 곳을 둘러보고 싶다면 2개 이상의 지역을 코스로 연계해보면 좋다.

다음은 숙소 예약하기이다.

당일여행이라면 상관없지만 1박 이상 머무른다면 숙소부터 알아 본다.

여행자들에게 좋다고 소문난 숙소는 주말이면 일찌감치 예약이 만료된다.

숙소의 종류에 따라 숙박비도 천차만별이다.

숙소는 각자의 예산과 취향에 맞는 곳으로 알아본다.

펜션을 제외한 대부분의 숙박업소는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 관광지 주변에 밀집해 있다.

숙박비는 성수기와 비수기, 평일과 주말에 따라 달라진다.

숙소의 유형으로는 찜질방, 게스트하우스, 유스호스텔, 민박, 펜션, 여관, 모텔, 호텔 등이 있다.

최근에는 나홀로 여행자라도 부담없는 게스트하우스나 가족 또는 여성들끼리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한 모텔도 늘고 있다.

베니키아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한국형 비지니스호텔급 체인 브랜드로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호텔이다.

아,,,, 이런 곳도 있다는 걸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았다.

아주 좋은 정보같다.

전국적으로 게스트하우스가 늘어나고 있지만 서울, 부산, 경주, 전주 등을 제외하고는 그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다.

숙박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를 이용할 경우 후기와 평점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예약하면 된다.



나만의 숙소 고르는 확실한 노하우는 검색이라고 생각하지만 검색보다 해당 지역의 관광안내센터로 문의해보는 것이다.

관광안내도우미나 해설사분들이 직접 방문해본 숙소의 정보를 얻으면 보다 현실적인 도움이 된다.



 

 

교통편 예약하기를 보면 토요일 아침 출발, 일요일 저녁 도착으로 일정을 짠다면 기차나 고속버스의 자리를 구하기 쉽지 않다.

고속열차는 일찍 매진이 되기도 한다.

교통편이 다채롭지 않고 유명 관광지가 끼어있는 경우엔 특정 시간대면 유난히 붐빈다고 한다.

구례, 남원 등은 주말의 이른 아침이면 등산객들이 이미 기차나 고속버스 좌석을 점령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 시험이나 큰 행사가 있을 때에도 교통편이 부족해지기 쉽다.

인터넷으로 예매한다면 기차와 고속버스의 좌석을 원하는 자리로 선택할 수도 있다.

여행의 목적이나 기간에 따라 고속버스 프리패스나 다양한 기차여행 패스를 이용하면 교통비를 아낄 수 있다.

현지 일정 짜기 및 예산 점검을 해본다.

여행지를 돌아보는 방식과 예산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무조건 걸어 다닐 요량이 아니라면 가보고 싶은 곳, 해보고 싶은 것를 정한 다음그 장소들을 어떻게 돌아볼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뚜벅이 여행자들이 짧은 시간에 많은 곳을 돌아다니기는 쉽지 않으니 해당 지역 지도를 띄워놓고 가고 싶은 곳을 표시한 다음 교통편과 그 외의 방법을 알아보면 된다.

대부분의 도시에 시티투어 프로그램이 있으므로 대중교통으로 닿기 힘든 곳은 시티투어를 이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대중교통 이용자들은 인터넷을 참고하되 실질적인 운행시간 등은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1년에 한 번 이상 운행시간 횟수, 심지어 노선도 간혹 바뀌므로  인터넷 검색 시에는 최신 정보인지 꼭 확인하고 최종 여행지에 도착하면 안내센터을 통해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많은 관광지와 박물관 등이 월요일에 휴관하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해야 한다.

여행 중에 오일장이 서는지, 축제 기간인지도 함께 파악하면 일정을 짜는 데 훨씬 도움이 된다.




현지 정보 확인 노하우는 역이나 버스터미널 앞의 관광안내소를 활용하면 된다.

해당 지역의 교통 정보는 이곳에서 가장 정확하고 신속하게 파악하고 있다.

관광안내소가  없다면 동네 구멍가게를 이용한다.

읍내는 물론 마을에서도 슈퍼나 약국, 작은 구멍가게들이  대중교통 정보를 가장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

버스 정류장의 안내문은 기본적으로 참고는 하되 100% 믿지는 말아야 한다.

과거 정보들이 붙어 있어 실제 운행 시간과 횟수 등이 업데이트되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안내문애 훼손되었거나 많이 낡았다면 더더욱 그렇다.

버스 운전기사에게 묻는다.

다음 버스 정보, 버스시간 등은 버스 운전기사가 가장 잘 안다.

무뚝뚝한 아저씨를 만나더라도 끝까지 물어 본다.

말투는 거칠게 느껴져도 낯선 지역에 와서 버스를 타고 있는 사람을 보면 잘 알려 주는 사람도 있지만 요즘은 조심해야 한다.


 

 

 

 

여행을 할 때 준비물이 뭐가 있는지 항상  궁금했었는데 저자가 잘 알려 준다.

배낭은 차없이 떠나는 여행에서는 짐을 얼마나 줄이냐가 관건이다.

지역에 따라 물품보관소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하루 종일 배낭을 메고 여행해야 한다.

가방은 어깨에 편안하게 멜 수 있는 백팩이 좋다.

매시 소재로 된 가벼운 배낭이 좋다.

보조 가방은  지갑이나 지도, 책자 등 수시로 꺼내야 하는 물건을 따로 담을 수 있다.

손으로 드는 가방보다는 어깨에 대각선으로 메는 크로스백이 좋다.

수난공간이 충분한 것이 좋다.

교통카드는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티머니카드가 통용된다.

신발은 오래 걸어도 발이 편안한 운동화나 트레킹화를 착용한다.

여름에는 가벼운 슬리퍼를 하나 더 챙겨 가도 좋다.

카메라보다는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는 것도 좋다.

여벌은 여행 기간에 따라 정한다.

여름철에는 에어컨 바람을 막을 수 있는 얇은 긴팔을 준비한다.

겨울철에는 따뜻한 소재의 후드티를 다용도로 활용한다.

1박 이상의 경우 숙소에서 입을 편한 실내복도 준비한다.

가을이나 봄도 알려 줘야 하는데,,,,,,,

속옷, 양말은 여행 일수에 맞춰 최소한의  개수만 준비한다.

장기간 여행할 경우 손빨래를 해서 입는다.

세면도구는 숙소의 종류에 따라 샴푸, 린스,치약, 칫솔, 수건 등을 챙긴다.

숙소에 대부분 세면도구가 준비되어 있지만 칫솔은 꼭 개별 준비한다.

소용량 세면도구 세트나 샘플을 챙기면 무게를 줄일 수 있다.

칫솔과 보조 가방에 따로 넣어두면 식사를 마치고 간편하게 양치를 할 수 있다.

선크림은 계절에상관없이 필수 준비물이다.

비 오는 날에도 자외선에 노출되니  여행을 할 때는 반드시 선크림을 바른다.



겨울이나 늦가을 여행할 경우 갑자기 기온이 내려갈 때는 목도리나 장갑, 모자가 유용하다.

장갑은 등산이나 트레킹을 할 때도 유용하다.

우산을 필수품은 아니지만 유용한 물건이다.

우산은 가벼운 접이식 제품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5단 우산이 양산으로도 쓰고 좋을 것 같다.

휴대폰 충전기, 카메라 충전기, 휴대폰 충전기도 빠뜨리지 말아야 한다.

카메라 배터리는 충분히 준비해야 한다.

휴대폰 이용이 많다면 충전기는 매인 가방이 아니라 보조 가방에 놓는다.

식당 등에서 충전할 수 있다.

물티슈, 휴지, 안대, 비상약, 이어폰, 여자의 경우 클렌징티슈, 생리대도 챙겨 가면 좋다.




저자는 알아두면 좋은 앱과 웹사이트를  엄청 많이 알려 준다.

여행할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코스베스트를 알려 주는데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곳을 정하면 될 것 같다. 

 

 

 

 

아빠 엄마는 항상 서울이나 서울 주변을 여행하고 싶다고 해서 서울만 집중적으로 봤다.

사울은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한다.

서울은 500년 조선왕조 도읍지로서 경복궁을 산책한 오바마는 오랜 역사를 가졌지만 서울은 전 세계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그 변화는 1천만의 인구가 가진 자본, 정치, 사회적 모든 모든 욕구에서부터 비롯된다.

서울의 오랜 역사와 세월을 가늠할 수 있는 곳이 강북의 시청, 종로 부근이라고 여겼지만 최근 이 지역은 강남 테헤란로와 별차이 없이 변하고 있다.

우리나라 체육사의 산증거였던 동대문운동장 자리엔 그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도민준이 타고 왔을 법한 우주선 같은 곳이 생겼고 새로 만들어진 남대문은 겉모습만 거의 똑같아 보일 뿐 여전히 진짜와 가짜 논쟁으로 뜨겁다.

오랜 역사를 보듬은 골목 안 식당들은 언제 문을 닫고 자리를 옮길지 알 수 없다.

이런 요지경 같은 모습이 진짜 서울의 매력이다.

그래도 500년 역사를 끊임없이 충족할 수 있는 각종 전시와 공연이 계속해서 열려 잠들지 않는 도시라서 방문할 가치가 있는 것이다.

여행 가기 좋은 계절은 사계절이다.

여행 테마는 문화유적여행, 전시, 공연 관뢈여행, 맛여행, 쇼핑여행이다.

먹거리, 특산물은 전국의 유명한 음식 집합소이도 전 세계 대표 음식 집합소가 있다.

문의할 수 있는 번호도 저자가 많이 알려 준다.

저자가 정말 감사하다.

 

 

서울에는 살 고 있으니까 전철이나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서촌은 아직 안 가봤는데 아빠, 엄마를 모시고 한 번 가봐야 겠다.

경복궁역 1,2번 출구에서 내리고 경복궁에서는 영추문으로 나와서 걸어도 된다.

박물관을 둘러보거나 시장을 이용하려면 낮부터 초저녁 사이에 가야 한다.

경복궁 서쪽에 위치한 동네여서 서촌이라고 한다.

아,,,그렇구나,,,,

북쪽은 북촌이겠네,,,,

행정구역상으로 경복궁와 인왕산 사이의 효자동, 통인동, 옥인동, 사직동 등 15개동 일대를 일컫는다.

처음 알았네,,,,

조선시대에는 중인계급의 관리들이 모여 살았으며  근현대에는 문학가들이나 예술가들이 많이 살았다.

청와대와 가까운 탓에 높은 빌딩이 없고 개발도 힘들어서 북촌보다  오히려 서울의 옛 모습을 잘 간직한 곳으로 꼽힌다.

겸재 정선의 산수화 배경이 된 수성동 계곡을 시작으로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자주 등장한 오래된 책방 대오서점, 고가구와 수석, 박화백의 작품 등이 전시되는 종로구 구립 미술관 박노수 가옥 서촌의 가치를 알리는 옥인상점 등 유명하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다.

책을 읽기만 해도 걸어다니는 느낌이 난다.

산책하면서 마음에 드는  곳에 들어가 구경하면 된다.

맛집도 많은데 통인시장의 기름떡볶이와 도시락 카페를 비롯해 상추튀김, 오순떡이 유명한 남도분식 등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수 있다.

상추튀김이 뭔지 정말 궁금하다.

한국인의 밥상인지 하는 프로를 잠깐 본적이 있는데 거기서 나오는 음식들은 거의 처음 본 것들뿐이었다.

우리나라에 그렇게 많은 음식이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곳곳을  처음 알게 되고 나중에 여행을 시작할 때 헤매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만 봐도 신선하고 재미있는 여행을 잠깐 할 수 있다면 진짜 여행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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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을 만날래요 신데렐라는 뻔뻔하게 말했다
고코로야 진노스케 지음, 김한나 옮김 / 유노북스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신데렐라가 뻔뻔했다니 정말 재미있는 얘기이다.

저자의 나한테 왜 그래요,,평생 돈에 구애받지 않는 법도 읽었는데 재미있었다.

뻔뻔할수록 일도 잘하고 연애도 잘한다는 것이 이 책의 요지이다.

뻔뻔하다는 것은 부정적인 말이다.

부끄러운 짓을 하고도 염치없이 태연하다는 얘기이다.

염치는 체면을 차릴 줄 알고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이고 체면은 남을 대하기에 떳떳한 도리나 얼굴을 말한다고  한다.

그럼 뻔뻔하다는 것은 체면 도리, 염치 이런게 없다는 없다는 것이다.

저자가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심리상담사라고  한다.

신데렐라 매직이 일과 연애를 성공하는 여자들의 비밀과 매력이라고 하니까 나한테 꼭 필요한 매직이다.

 주제자체가 엄청 재미있는 것 같다.

노력할수록 힘든 연애랑 스스로 예쁘다고 말할 수 있는 뻔뻔함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정말 오글거린다.

사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놀라마지 않는다.

남자의 바라기에는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책을 끝까지 읽어야 알려 준다.

한 사람 만나기도 너무 귀찮고 힘든데 어떻게 문어다리에 바람을 피는 건지 신기하기만 하다.

학대 당하는 신데렐라가 일반적이고 무도회에 자기 같은 주제에 어떻게 가겠냐고 하겠지만 신데렐라는 자기도 왕자님을 만나겠다고  한다.

멋있는 여성이고 당당하다.

그것도 뻔뻔함의 일종이다.

뻔뻔한 신데렐라는 자기 스스로 예쁘기로 결정을 했다고 한다.

그런 마인드도 정말 멋지다.

뻔뻔하다는게 남의 눈치를 안 보고 남의 인정을 받으려고 따로 애쓰지 않는 것이다.

자기 자신에게 맞추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이다.

뻔뻔한 여자는 행복도 스스로 결정한다고 하니까 부정적인 뻔뻔함이 아니다.

이런 뻔뻔함을 가지고 있으면 정말 멋지고 행복한 여성이 될 것 같다.


신데렐라는 뻔뻔하고 염치없고 제멋대로에다 남한테 미움받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이 책은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 여자에 대해서 어떻게 얘기하는지 흥미롭게 봤다. 어떤 여자는 파티에서 고기를 힘들게 굽고 있는 착한 여자이다. 또 다른 여자는 매캐한 연기를 피해 가며 열심히 고기를 굽고 있는데 고기를 구울 생각은 하지 않고 뜨겁다고  살이 타겠다라고 자동차로 피난하는 여성이 있다. 햇볕이 따갑지도 않은데 여왕님처럼 차에서 내리기도 하듯 챙이 아주 넓은 밀짚모자를 쓰고 나와서는 화장실이 너무 멀다라는 얘기를 한다. 그런 여성이 있으면 속으로 왜 바베큐 파티에 왔어라고 하고 이런 애는 어차피 인기 없어라며 경쟁 상대 한 명 줄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역설적이게도 손 하나 까딱 안 하는 여성이 훨씬 인기가 많다. 다른 남성은 말할 것도 없고 고기를 구운 여성이 호감을 느낀 남성까지도 그 밀짚모자여왕에게 구운 고기를 들고 간다. 그녀가 하는 일은 고맙다고 말하면서 고기를 받아서 맛있게   먹는 것뿐이다.   그러는 사이에 분위기가 무르익고 얼마 후 두 사람은 교제하기 시작한다. 어떻게 그렇게 되는 걸까,,,신기하다.  고기 구운 여성은 너무 불공평하고 철면피가  따로 없어,,,고기도 자신이 구웠는데 주먹밥도 손수건도 완벽하게 준비해 온 사람은 나라고 하고 외친다.  고기 구운 여성이나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모두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인기 있는 사람은 왠지 모르겠지만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데도 연애든 인생이든 모든 일이 술술 풀린다. 게다가 이런 사람은 쓸 수 있는 돈까지 잔뜩 있다. 이런 사람은 뺄셈 여성이라고 한다. 저자는 한 주제를 끝내내면 신데렐라 매직이라고 정리를 해준다. 정리를 해주는 책은 책을 읽는데 집중을 하게 해준다. 다른 생각을 하게 하다가도 정리된 내용을 보면 다시 각성을 하게 된다.  신데렐라 매직은 왠지 모르지만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데도 인기가 많아서 연애든 인생이든 술술 풀리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을 뺄셈 여성이라고 한다.

뺄셈 여성? 덧셈 여성도 아니고?  뺄셈 여성은 남성에게 아무 것도 해주지 않는 여성이다. 반대로 받기만 하는 여성이라는 것이다. 받는 것에 능숙한 사람이다. 상대방이 뭔가를 해주면 고맙다고 말하며 방긋, 맛있는 음식을 대접받으면 맛있었어요라고 말하고 방긋, 이게 다이다. 왠지 아닌 것 같은데,,,상식과 경우가 없는 여성같은데,,, 뺄셈 여성은 공주님 캐릭터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귀여운 척하는 여성이기도 하다. 헉,,,,,누군가 뭔가를 해주면 꺄,,,정말 기뻐요라고 태연하게 말할 수 있다. 그런 식으로 애교를 부리며 말하면 남자는 더 이상 어쩔 수 없다고 한다. 뭔가를 칭찬했을 때 "아니에요, 제가 뭘요."라며 겸손한 척하기보다 "기분 좋아요, 고맙습니다"라며 기뻐해야 칭찬해준 사람도 더 칭찬해줘야 겠다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 얘기는 맞는 것 같다. 칭찬을 했는데 왜 아부를 하냐, 아니다라고 말하면 칭찬한게 무안해진다.


뺄셈 여성은 그냥 받기만 하고 인기가 많은 남자에게 난 맞지 않아라든지 이 정도로 부자인 그에게 난 걸맞지 않아라는 식으로 일일이 생각하지 않는다. 행운의 물결이 밀려오면 일단 그냥 훌쩍 올라타는 것이다. 그러면 남성은 그런 그녀가 더욱 기뻐하기를 바라며  많은 것을 해주려고 한다. 뺄셈 여성은 남성에게 많은 것을 받지만 남성에게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손하나 까딱하지 않으니까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신데렐라 매직은 시간이 없을 때나  나중에 잠깐짬깐 볼 때 읽으면 되는 부분이다.

뺄셈 여성도 애인에게 가끔 밥을 해줄 때가 있다.

그조차도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자신이 먹고 싶어져서,

자신이 만들고 싶어져서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이 그렇게 하고 싶어서 그렇게 한 것이다.

정말 읽으면 읽을수록 신데렐라형 여성은 대단하고 감탄이 나온다.

뺄셈 여성은 자유롭게 자기 마음대로 행동한다.

그래도 애인에게는 끔찍이도 사랑받는다.

남의 시선에 갇히면 영혼이 갇힌다.

남의 시선에서 벗어나면 마음이 자유로워진다.



뺄셈 여성이 있다면 덧셈 여성이 있다.

덧셈 여성은 애인에게 이것저것 해준다.

바베큐 파티에서 남성에게 고기나 채소, 이것저것을 챙겨 주는 여성이다.

다행히 일이 잘 풀려 교제하기 시작해도 남성을 알뜰히 보살핀다.

항상 남성이 좋아하는 메뉴를 골라 식당에 간다.

이걸 해주면 좋겠지,,저절해 주면 좋겠지라며 앞질러서 해준다.

남성이 지식수준이 높은 사람이라면 그에게 어울리는 여자 친구가 되려고 자신도 공부를 열심히 한다.

그가 아웃도어파라서 등산을 좋아하면 그 전까지 뒷동산 한 번 가 본적도 없지만 일단 등산화와 등산복부터 구입하고 본다.

그건 좀 아닌 것 같다.

자기위주여야지 이게 뭐야,,,,,,,

뎃셈 여성은 항상 부지런하고 최선을 다해 남을 배려한다.

이것저것 더하기에 여념이 없다.

그런데도 웬일인지 원하는 대로 잘 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딱 하나라고 한다.

이런 나이까,,,,,이것저것 다 하지 않으면 미움 받을 거야,,,,

이런 나니까 그에게 어울리는 여성이 되지 않으면 미움 받을 거야,,,,

이런 나니까 좀 더 노력하지 않으면 미움받을 거야,,,

이런 나니까 이 정도를 하지 않으면 행복해질 자격이 없다라고 느끼는 것이다.

하나님은 존재 자체를 사랑한다고 했는데 정말 조건부로 생각하는  덧셈 여성이다.

뎃셈 여성은 받는 것이 서투르다.

뎃셈 여성은 순조롭게 애인이 생겨도 이런 나니까 이 사람을 놓치면 더 이상 미래가 없다고 초조해한다.

그래서 상대방의  스케줄을 빠짐없이 파악하고  자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라면서 그의 주말 일정을 장악하려 한다.

뺄셈 여성처럼 남자가 자신을 쫓아오게 만들면 되는 뎃셈 여성은 그걸 못해서 쫓아다니기만 한다.

대부분의 남성은 무서워서 도망간다.




뺄셈 여성이 나빠 보였는데 덧셈 여성이랑 비교를 하니까 뺄셈 여성이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이 뺄셈 여성인지 덧셈 여성인지 알아 보는 방법도 있다.

자신을 왜 좋아하는지 물어 보면 뎃셈 여성은 요리를 잘해서,,,일에 몰두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늘 성심성의껏 그의 말을 들어 줘서?

덧셈 여성은 이렇게 말을 한다.

뺄셈 여성은 자신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야 나니까,,,,,

뺄셈 여성은 애인이 자신을 왜 좋아하는지 일일이 생각하지 않는다.

나니까 사랑받는 거야라고 생각한다.

대~~~~단~~~한  자신감,,,근자감이다.

나니까라고 확실하게 믿는다.

그런 믿음은 어디서 왔을까,,,,

나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고기를 가져다주고 나니까 모두가 기분  좋게 해 주려고 하는거야라고 생각한다.

정말 저런 자신감으로 살면 이 세상에 무서울게 없을 것 같다.

정말 뻔뻔한 건 세계 일등,,,,

뺄셈 여성이 대단한 것은 있는 모습 그대로의 나면 된다.

꾸밈없이 행동하면 모두에게 사랑받는다라고 생각하는 점이다.

있는 모습 그대로, 꾸밈없이라는 것은 우너래 예쁘니까 사랑받는다거나 성격이 좋으니까 호감을 얻는다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이다.

엄청 안 좋은 점이나 엉망인 점도 포함해서 전부 나야.

그런 나여도 좋다는 뻔뻔함이다.

누군가에게 미움받았다고 해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

그 사람에게 미움받는다고 해도 자신의 가치가 달라지지 않는다고 믿는다.





뻔뻔한 신데렐라는 나니까 왕자님이 첫눈에 반하는 거야라며 자신의 가치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근거가 전혀 없어도 그렇게 믿을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뻔뻔한 신데렐라는 다른 사람보다 월등히 예뻤던 것은 아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하지만 분명한 것은 아무도 말해 주지 않았지만 자신에 대해 난 예뻐라고 자기 혼자 결정한 것이다.

와~~~~~~정말정말 마음에 드는 신데렐라다.

자기결정권,,,,아주아주 감동이고 좋아,,,,

뻔뻔한 신데렐라는 사랑받는다.

뺄셈을 하면 사랑받는다.

멋진 연애를 하려면 뺄셈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뺄셈 여성이 경우와 상식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뻔뻔하고 뺄셈 여성이  되어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이 책은 연애뿐만 아니라 자신감, 근자감, 자존감까지 전부 다루는 책이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집어 들고 몇 구절이라도 읽으면 다시 자신감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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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도 되는 영어 공부법 - 저자만 되는 완벽한(?) 학습법은 가라
우공이산외국어연구소 지음 / 우공이산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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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은 기술이 아니라고 하는데 정말 맞는 얘기같다.

기술적인 면으로는 한계에 부딪힌다.

직독직해나 직청직해도 하고 있는데 그것도 한계에 부딪혔다.

어원 따지는 것도 그만하라고 하고  영어공부법이  많이 업그레이드된 책같다.

그래서 봐야 하는 것이다.



우리동네에 외국인들이 점점 많이 산다.

하지만 이 책은 외국인에게 영어를 하는 수단으로 만들려고 말을 시키지 말라고 한다.

엄마랑 나는 외국인을 보면 항상 말을 시켰는데 하지 말라는 얘기네,,,,,

독해와 듣기는 번역체가 아니라 마음체다라고 한다.

듣기를 빨리 많이 잘하고 싶어서 듣기에 대한 부분을 얼른 폈다.

He's a good swimmer.

걔는 수영을 잘해.

good가 형용사니까 해석도 걔는 훌륭한 영자야아니면 걔는 수영을 잘하는 사람이야라고 해석을 해야 한다고 어떤 사람이 저자에게 얘기를 했다.

원어민은 이 문장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나야 모르지,,,,

원어민은 good를 구분해서 받아들이지 않는다.

뜨거운 물에 설탕을 타면 바로 녹아버린다.

품사가 어떻든 그냥 두뇌에 녹아내려 버린다.

읽기와 듣기의 실제 행위는 보이는 순서대로, 들려오는 순서대로 쭉 진행된다.

읽기라면 왼쪽에서 시작해 오른쪽으로 순독순해가 되는 것이다.




읽기와 듣기는 글이나 말을 내 머리에 녹여 내는 행위이다.

글이 읽기와 듣기를 통해서 나의 머릿속에 저장이 되는 것이다.

걔는 수영을 잘해라고 넣든 걔는 수영을 잘하는 사람이야라고 넣든 그냥 녹여  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영어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떤 문장을 독해하라고 하면 한국어 어순에 맞게 잘 정돈을 한다.

걔는 ---수영을 ----잘 ----하는 ----사람이야라고 한다.

영어소설을 한국어 읽듯이 잘 읽을 수 있냐고 저자가 사람들에게 물으면 고개를 숙여 버린다.

독해나 듣기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모른다.

모를 수 밖에 없는게 그것의 실체를 제대로 들은 적도 없고 제대로 가르쳐 주는 사람이나 책도 없었다.

모르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정의와 실체에 대해 배운 적이 없다는말이다.

읽기는 번역이 아니다.

읽기나 듣기는 읽는 순간, 듣는 순간 전달되어 오는 개념을 순차적으로 두뇌에 녹여 버리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그것을 한국어 어순에 맞게 설명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가 이해했으면 그걸로 끝이다.

더 이상의 추가 과정이 필요없다.

추가 과정이란 한국어나 어순이나 문법 규칙에 맞게 정리 정돈을 하는 것이다.

일상에서의 읽기와 듣기는 이해가 되었다면 그것으로 행위의 종료이다.

걔는 수영을 잘해든 걔는 수영을 잘하는 사람이야든 상관이 없는 것이다.

한국어 규칙에 맞게 정돈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읽기와 듣기의 행위는 번역적 관심을 가지기 이전에 이미 끝났기 때문이다.

저자가 교육방송을 보는데 백인강사가 점프해석을 하고 있었다.

한국교실도 점프 해석, 역순 해석을 하니까 영어 읽기는 어딘가 한국어 읽기와는 다른 느낌으로 저절로 박힌 것이다.

독해는 글을 읽어 이해하는 것이다.





읽었으면 바로 이해됐으면 읽기는 그것으로 된 것이다.

읽기는 번역체가 아니라 마음체인 것이다.

마음안에서 다 끝난 것이다.

학교 수업도 바껴야 한다.

강의를 최대한 줄이고  각자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어휘력 확보부터 해줘야 한다.

수학은 분석력이 중요하고 영어는 적응력이 중요하다.

자전거를 배우듯 몸으로  터득하는 것이 필수이다.

교육청에서 원하는 영어는 잘 독해하고 아케데믹하게 해서 다른 데 적용하는 방향이고 일반 사람이 원하는 영어는 말을 자유롭게 하고 한국 밖에 나가서 원어민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것이다.

그래서 학교에서 독해에 포인트를 주고 하는데 독해를 잘하려고 해도 어느 시점을 넘어가면 스피킹도 해야 독해에 도움도 되고 영작을 해야 독해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





토익은 기술이다, 기술이 아니다라는 말이 많다.

저자는 기술이 아니라고 하는 입장이다.

영어는 항상 각광을 받고 두뇌를 줄 세울 방법이 영어만 한 게 없다.

영어도 어려우니 변별 수단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한다.

자본주의, 사회주의 모든 사회는 두뇌의 수준을 능력이라 이름 붙여 줄 세우기를 한다.

머리 좋아야 살아남는다는 얘기이다.

슬프지만 현실이다.

저자는 영어 문제도 한국어 문제도 모두 한국어 문제지를 푸는 방식으로 한다.

그게 올바르고 자연스로운 방법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영어 문제지는 이상한 방식으로 풀고 있다.

그게 바로 토익은 기술이다라는 것이다.

저자는 모든 내용을 잘 이해하고 푼다.

국어 시험 문제를 풀 때와 같다.

그래서 잠깐 딴 생각을 하지 않는 한 만점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영어가 아니라 한국어처럼 들리고 읽히면 다 맞힐 수 있다.

기출 문제를 풀어 보고 응시하면 되는 정도이다.

지문 독해는 키워드를 찾아 줄거리를 유추하는 그런 행위가 아니다.

그런 방법은 진부한 것이다.

문법은 말하는 규칙이다.

여러 말들을 펼쳐 놓고 그 규칙성을 학자들이 정리한 것이다.

말이 되면 시험 문제는 어색해 보이는 것을 찾으면 그게 답이다.




왜 너만 과자( )먹는거야.

과자부분이 틀렸다.

왜? 이상하니까,,,,,

학원에서 배우는 문제풀이 방식은 과자가 목적어인데 앞  부분은 주격조사이다.

일단 제외다.

목적어 과자의 종성, 받침이 없다.

없으면 들이 아니라 를을 써야 한다.

그게 문법 이론이다.

답을 맞히기는 했다.

이렇게 푸는 사람은 진짜 영어를 배울 수 없다.

그냥 문제 풀이 로봇일 뿐이다.

문제제의 구성을 보면 전부 비슷비슷하다.

이 단어 아니? 어휘력을 묻는 것, 이거 듣거나 읽고 이해할 수 있니?

독해력을 묻는 것, 틀린 어법이 뭔지 아니? 문법 이론을 묻는 것,

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열쇠가 있다.

출발점인 어휘력이다.

단어를 많이 또 제대로 아는 것이다.

진짜 회화를 할 때도 그렇고 요령과 찍기로 문제를 풀 때마저도 단어를 모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번역기가 있어도 영어가 경쟁력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번역기의 등장은 현행의 시대착오적 영어 교육의 불필요성을 드러낸다.

말이 되는 교육을 해야 하는 것이다.

토익은 기술이다는 말은 영어를 하지 못해도 문제는 풀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진짜 실력을 가려내는 변별 수단이 아니라는 것이다.

조만간 진짜 실력을 가려내는 방향으로 준비가 될거라고 한다.

2~3분만 면접라면 영어 실력을 알 수 있다.

외워서 오는 자기소개 같은 것을 시킬 일은 없다.

영어가 되는 사람은 상대가 영어를 할 수 있는지 아닌지 순식간에 가려낸다.

기계적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리스닝과 스피킹중에 무엇이 더 어려울까,,,,

리스닝은 인풋, 이해이고 스피킹은 아웃풋, 표현이다.

보통은 스피킹이 더 어렵다고 생각한다.

고급 수준일 때는 스피킹이 더 어렵다.

읽을 수 있는 사람과 쓰기까지 가능한 사람의 숫자를 조사하면 전자가 80%쯤 된다면 후자는 10%도 안 될 수 있다.

철자를 다 알지 않아도 평소에  촌천살인이라는 말을 들었고 첫 글자와 끝 글자 정도를 알면 읽을 수는 있다.

그러나 쓰는 것은 정확히 알아야 가능한 것이다.

그래서 아웃풋이 더 고난도이다.

초급 수준의 영어를 사용할 때는 인풋이 더 어렵다.

읽기와 듣기가 더 어렵다.

이 두 가지는 글 쓴 자, 말하는 자, 그러니까 상대가 그 난이도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원어민이 마음먹고 지적 어휘력을 뽐낸다고 할 때 전문용어까지 써가면서 말하면 듣는 입장에서 힘들다.

스피킹은 결정권이 모두 자신에게 있다.

쉬운 말을 쓰든 어려운 말을 쓰든, 혹은 틀리든 말든 자기 마음이다.

원어민과의 스피킹은 상대 원어민이 걱정할 일이지 자신이 걱정할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자신이 틀리면 상대가 다시 말해 줄래?

라고 물으면 된다.

아니면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알아들으려 애쓴다.

자신이 알이듣기 위해서라도 원어민은 더 쉬운 말로 대화에 응한다.

스피킹도 리스닝도 결국 실력의 문제다.

실력은 계속 쌓으면 된다.

영어탈피를 끝내면 리스닝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스피킹도 술술  터지기 일보 직전이다.

스피킹 권한은 자신에게 있다.

차분하게 말하면 된다.

그러다보면 속도는 자연히 붙는다.

정확도도 속도와 같이  붙는 것이다.

이 책은 영어에 대한 궁금증을 많이 해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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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톡 왕초보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 기초패턴으로 말하기 -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표현으로 원어민처럼 말하기|하루 10분으로 왕초보 탈출ㅣ무료 해설강의/MP3ㅣ모바일 스피킹 훈련 프로그램 해커스톡 영어회화 시리즈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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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톡 왕초보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시리즈 앞의 2권,

[해커스톡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 패턴으로 말하기], [해커스톡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 유명인처럼 말하기]

을 전부 봤는데 아주아주 좋았다.

mp3만 들어도 암기가 잘 된다.

외국인을 만나면 암기한건만 말로 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쉬운 표현을들 평상시에 쓸 수 있게 해주니까 그동안 본 모든 영어회화책중에 해커스영허회화책이 제일 좋다고 말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인생영어회화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동안 많은 기초영어회화책을 봤지만 해커스 영어회화책이 단연코 1등이다.
요즘 잘 때 이 책의 mp3를 틀어 놓고 따라하면서 잔다.
엄마는 mp3 따라하는 것에 계속 댓구를 하시고 말을 걸어서 조금 웃기다.
많은 영어회화책중에  해커스 영어회화책 mp3도 단연코 최고이다.
최고라고 말하는 이유는 영어음성성우들이 안정감을 주고 한국어 먼저 하고 영어로 반복을 할 때 간격이 딱 맞다.
너무 빨리 말하거나 너무 느리면 내가 생각한 것을 맞추려고 할 때 의식이 다른데 갈 수 있다.
예습과 복습을 혼자서도 잘할 수 있는 mp3이다.
그냥 틀어만 놓아도 공부할 수 있는 구성이다.
mp3도 그렇게 좋은데 책은 어떨까,,,,,



해커스 영어회화책으로 공부하는 방법은 스마트폰으로 큐알코드를 찍어서 미국인의 음성이나 무료 강의를 들으면 된다.
그래도 계속 틈새나 자투리시간에 공부하고 싶다면 mp3를 다운 받으면 좋겠다.
각 문장이 실제로 얼마나 많이 사용되는지 구글 검색 결과로 확인해 보면 된다.
언어는 그 시간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의미가 있다.
언어는 생물이고 그 당시 사람들의 사상을 가장 많이 반영하기 때문이다.
해커스 영어회화책에서 제공하는 사용빈도는 구글 업데이트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까 그런 것에 대한 유연성도 있으면 좋겠다.
만능 기초 패턴이 들어간 영화와 드라마 속 실제 대화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사용하는 대화가 진짜 실생활에 사용하는 언어이니까말이다.




스텝1은 문장 따라 하며 말해보기이다.
권장학습시간은 3~4분이다.
권장학습시간이 있어서 좋다.
어느정도 공부해야 할지 절제와 가능시간을 알려 주니까말이다.
영어공부에 대한 세심한 지도가 책에 들어 있다.
진짜 공부 좀 해본 사람이 쓴 책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만능 기초패턴영어를  활용한 미국인이 많이 쓰는 탑4 문장을 따라 하며 말해보면 된다.
이런 말도 할 수 있어요에 제공된 유용한 표현을 만능 기초 패턴영어와 함께 활용해 추가 문장도 연습하면 된다.
스마트폰으로 큐알코드를 찍어서 들으면 되지만 난 mp3다운과 저장을 선호한다.
보이스레코더에 저장해 놓으면 스피커 없이 아무때나 어디서나 항상 들을 수 있다.
cnn을 보면서 계속 생각해 본다.
저기 뉴스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말할 수 있으려면 어느정도의 노력과 시간이 드는걸까라는 생각말이다.
아직도 미지수이다.
언어는 죽을때까지 공부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까 너무 절망이나 좌절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계속 어떤 노력과 계속 공부를 어떤 방법과 전략으로 할지만 생각하기로 했다.
그래서 이 책을 들고 공부를 하는거니깐,,,,

스텝2는 우리말만 보고 영어 문장 말해보기이다.

권장학습 시간은 2~3분이다.

미국인 많이 쓰는 탑4와 추가 문장을 우리말만 보고 만능 기초패턴영어를 활용해 말해본다.

스마트폰으로 큐알코드를 찍으면 음성을 들으며 문장을 말해보고 정답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스텝 3는 실제 대화 따라 하며 말해보기이다.

권장학습시간은 2~3분이다.

만능 기초 패턴영어가 사용된 실제 대화를 따라 하며 말해보면 된다.

스마트폰으로 큐알코드를 찍어서 대화를 들으며 따라 말해보면 된다.

다시 듣고 싶은 대화를 들어볼 수도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쉽게 기초 패턴 영어로 말하기 연습하기가 있다.

미국인이 많이  쓰는 탑4 문장으로 구성된 <10분 스피킹 핸드북>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쉽게 기초패턴영어로 말하기를 연습할 수 있다.

본책도 큰 편은 아닌데 핸드북은 더 작아서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하고 싶으면 하면 된다.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만능 기초패턴영어100은 패턴 1부터 100까지 정리되어 나온다.

DAY1~9까지 책이 끝나는 때까지 계속 정리되어  있다.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할 때 쓰는 만능 패턴은 I'm on~

나~하는 중이야

내가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할 때 쓰는 패턴이다.

on~하는 중인이라는 뜻이다.

I'm on 패턴 뒤에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넣어 말해보면 된다.

스텝1 I'm on패턴으로 미국인이 많이 쓰는 탑4문장 따라 하며 말해본다.

I'm on it.

나 그것을 하는 중이야.

이런 식으로 계속 나간다.

사용빈도 약 28,590,000회

나는 길위에 있는 중이다라는 뜻으로 지금 목적으로 가고 있음을 알려줄 때 쓴다.

이런 말도 할 수 있다.

I'm on a tip 여행

a date 데이트

break [브레이크]쉼, 휴식

스텝2는 이번에는 우리말만 보고  I'm on 패턴으로 말해본다.

한국어로 나 그것을 하는 중이야하면 I'm on it.

스텝3 I'm on 패턴이 들어간 실제 대화 따라 하며 말해보기

<플랜B>에서 지금 가고 있다고 말할 때

I'm on my way.

나 가는 중이야.라고 한다.

 지금까지 본 영어회화책중에 해커스 영어회화가  제일 공부하기 편하고 자연스럽게 영어로 지껄이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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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소리 나는 유튜브 소리의 비밀 - 상위 1% 크리에이터들의 수익 공식을 파헤치다!
김민철 지음 / 베프북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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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유튜브만 보는데 1인 미디어이고 공영방송에서는 못 듣거나 접하는 방송을 볼 수 있으니까 좋다.

내가 듣는 방송을 보면 정말 목소리나 발음이 또릿또릿한 사람의 것을 계속 듣기는 한다.

이 책을 보면 내가 즐기는 방송이 어떤지, 어떤 방송을 가려 봐야 하는지를  잘 알려 준다.

유튜브의 끌리는 방송은 목소리뿐만 아니라 내용도 중요하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방송을 골라서 보는 재미가 있다.

유튜브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지고 어떻게 찾아서 봐야 하는지 그 과정을  임팩트있고 지루하지 않게 알려 준다.

저자는 영상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형식도 중요하다고  한다.

요즘엔 주변 사람들이 전부 유튜브만  본다.

나한테 보라고 권유를 해서 처음 접했다.

유튜브의 영향인지 텔레비전은 조금만 재미없거나 내가 원하는 내용이 아니면 바로바로 채널을 돌리거나 꺼버린다.

미디어도 내 중심으로 맞추는 것 같다.

과거에는 조금 재미없어도 참고 봤는데 지금은 조금만 사상이 안 맞고 재미가 없으면 스스로 퇴출시킨다.

1인 미디어를 운영하려면 어떤 끼가 있고 얼굴이나 사생활이 공개돼도 괜찮은 사람들이 하는 것 같다.

사람은 시각적인 것에 더 끌리고 그 다음이 목소리라고 생각했다.

이 책내용은 유튜브뿐만 아니라 면접이나 커리어적인 면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트렌드와 사람을 끄는 것이 무엇인지 짚어 주니까말이다.



요즘 내가 접하는 방송은 클래식라디오, CNN뉴스, 그 다음은 유튜브 골라서 듣고 싶은 것이다.

텔레비전은 점점 등한시되어 가는 것 같다.

내 주변에도 텔레비전은 거의 안 보게 된다고 한다.

1인 미디어로 180억을 번다고 한다.

그 사람은 세계 유튜브 1위인 다니엘 미들턴이라고 한다.

하루에 5000만 원, 1시간에 200만 원이다.

계산이 맞나?

많이 벌긴 많이 번다.

난 성경에서 부자가 되려고 애쓰지 말라고 해서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마인드는 없다.

그냥 도시속에 마당이 있는 주택에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 노년을 걱정하지 않는 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정도이다.

그 정도가 돈이 많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가 손흥민인데 연봉이 60억이라고 한다.

그 연봉의 3배 수준이다.

난 정말 궁금하다.

그 정도로 벌면 돈을 도대체 어떻게 관리를 하고 어디에 쓰는 걸까,

대학교때 교수님이 와튼 스쿨 MBA를 나오셨는데 연봉이 6억이라고 하셨다.

대학교때는 상상도 할 수 없는돈이다.

교수님께 그렇게 돈을 벌면 돈이 남아 돌지 않느냐고 어디에 다 쓰시냐고 물어봤다.

교수님은 아버지빚이 있고 애들 유학을 보내 놓고 해외 여행을 다니고 명품을 사면 전부 다 쓰신다고 했다.

6억을 벌어도 전부 쓸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가 해외 스타 유튜브들의  수입을 정리해 놓았는데 나중에 그들이 왜 그런가 방송을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 유튜브방송의 1위는 폼폼토이즈라고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방송이라고 한다.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대도서관, 벤쯔, 허팝, 김이브라고 높은 수익을 올리는 방송들이 있는데 벤쯔는 본 적이 있다.

구독자수가 100만 명이 넘는 유튜브는 한 달 유튜브 수입이 1억이라고 했다.

1년 수입이 아니라 한 달이라니 많이 번다.

매달 올리는 콘텐츠 수와 재생시간 등에 따라 차이는 나지만 대략 연 10억이다.

자유로운 시간 활용, 상사의 눈치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큰 돈을 벌고 있는 것이다.

정말 잘만 되면 꿈의 직업인 것 같다.



시청자를 머물게 하는 목소리를 보면 사람들이 수많은 영상중에 한 가지를 고른다.

화려한 애니메이션효과와 함께 영상이 시작한다.
진행자가 첫 마디를 하는 순간 귀를 의심한다.
화려한 효과와 콘텐츠 구성력과 어울리지 않는 목소리는 보는 내내 시청자의 귀를 거슬리게 한다.
길지 않은 영상을 끝까지 보지 못하고 다른 콘텐츠를  찾는다.
선택의 기준은 정확하게 뭐라고 말할 수 없지만 여러가지 요인이 있다.
눈에 띄는 제목, 선정적인 글귀, 재밌어 보이는 쎔네일 사진 등 많은 요소들이 작용한다.
이런 요소들은 콘텐츠를 선택하게 만드는 중요 포인트다.
선택한 콘텐츠를 계속 보게 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그 요소는 바로 목소리다.
소리의 효과는 상상 이상으로 크다.
혼자서 방송하는 1인 미디어의 콘틴츠 방식에서는 진행자의 목소리가 매우 중요하다.
시청자를 얼마나 오랫동안 붙잡고 있을지는 소리에 의해서 결정된다.
많은 콘텐츠 창작자들은 소리의 중요성을 간과한다.
화려한 효과와 애니메이션에 신경을 쓰는 반면 소리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는다.
모두가 아나운서처럼 말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콘텐츠를 기획하고 방송을 진행할 때 소리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
자신의 콘텐츠에 더 어울리고 적합한 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면서도 확실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대도서관이라 방송이 있는 게임방송이라서 나와는 상관이 없어서 먹방 방송인 벤쯔를 보면 그의 먹는 양만큼 눈에 띄는 것이 그의 목소리다.
그 많은 양을 다먹는 건 아니겠지,,, 끝까지 본 적은 없어서,,,,
중저음의 보이스의 무게감 있는 목소리는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만든다.
울림 있는 발성과 적절한 속도, 동굴 보이스는  듣는 이에게 편안함을 준다.
님들이란  표현을 사용하면서 시청자들을 존중하는 느낌을 전달한다.
단순히 목소리가 좋은 거뿐만 아니라 콘텐츠에 어울리는 적절한 표현과 소리로 매력을 발산하다.
들어 보니까 확실히 목소리가 좋았다.



여성의 경우도 디바 제시카의 방송을 보면 저자가 지금껏 들었던 어떤 영어 수업보다 재밌다고 한다.
나도 디바 제시카방송을 봤었는데 저자의 얘기에 동감한다.
뺴어난 미모와 발음, 콘텐츠 구성력도 한몫하겠지만 무엇보다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게 하는 것 중 하나는 그녀의 목소리다.
카랑카랑한 목소리와 애교있는 콧소리를 듣고 있으면 영어공부를 안 할 수 없게 만든다.
맞다, 나도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
20~30분 넘는 방송을 보면서도 단 한순간도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지 않는다.
오히려 방송이 짧다는 느낌마저 든다.
강약 조절이 매우 능하며 말의 속도를 조절하면서 매 순간 긴장을  놓지 않게 만든다.
시청자들과의 소통, 리액션도 매우 능숙하다.
칭찬과 가벼운 혼내기를 반복하면서 호흡하는 느낌을 준다.
그녀의 방송을 한 번만 본다면 왜 130만 명의 구독자들이 시청하는지 알 수 있다.
나도 생각을 해보변 황소장님의 방송을 계속 듣는데 그분의 사투리와 목소리가 흡인력이 있다.
사실 생각이나 비평이 100%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계속 듣게 하는 것이 그분의 목소리때문인 건 맞는 것 같다.
다른 분의 방송도 내용적인 면은 100%공감을 하지만 목소리가 약간 답답하고 흡인력이 떨어져서 가끔 듣게 되고 황소장님의 방송은 듣기성경처럼 매일 자면서 듣는다.
그래서 목소리가 중요하다는 걸  느낀다.

저자는 라디오를 즐겨 듣는다.
라디오를 들을 때는 DJ의 목소리에 신경을 쓴다.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고 부담이 되지 않는 소리를 찾게 된다.
최근에는 1인 미디어도 이런 라디오 콘텐츠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
팟케스트가 그렇다고 하는데 팟케스트는 들어 본적이없다.
누나 쟤 흙먹어라는 팟캐스트는 나긋하면서 또박또박 읽어 주는 여성 진행자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조금 서툰듯 하면서도 진실성 있는 목소리는 라디오의 향수를 찾는 청취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들려 온다.
세상의 잡지식을 재밌게 풀어내는 잡쇼라는 팟캐스트 채널을 즐겨 청취하는데 4명의 남자 진행자들이 즐겁고 유쾌한 목소리로 진행을 한다.
듣고만 있어도 저자는 기분이 업된다고 한다.
옆 집언니들이라는 팟케스트는 매력적인 목소리의 여자 4명이 진행한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목소리로 옆집 언니같이 친근하게 수다를 떤다.
듣고 있으면 어느새 피식 웃게 된다고 한다.


유튜브 채널 중에도 진행자의 얼굴이 나오지 않는 영상이 있다.
내가 듣는 것중에는 일본어 문제풀이 영상인데 글이나 소리, 문제집, 손, 소리만 나온다.
생각보다 많다고 한다.
30만 명이 구독하는 소개해주는 남자라는 영화리뷰 채널을 보면 영화의 줄거리를 요약해서 영상으로 보여준다.
나중에 이것도 들어 봐야 겠다.
나레이션 형태로 대략적인 설명을 음성으로 직접 들려준다.
또박또박 감정 없는 목소리로 영화의 내용을 설명해준다.
조금은 딱딱한 느낌이 들 수 도 있지만 영화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리뷰엉이라는 채널은 32만 명이 구독 중에 있다.
이 채널의 방송을 보면 말을 짧게 끓는다.
뭔가에 물린듯한 상처, 아내에게 남은 거라곤 40시간 이런식으로 끝을 단어로 끝낸다.
불필요한 말을 최대한 줄이고 말을 많이 하지도 않는다.
최소한의 개입으로 영화영상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든다.
같은 영화리뷰 영상도 나레이션마다 본인만의 특징과 콘셉트가 존재한다.
이런 콘셉트가 그 채널의 매력을 만들고 시청자들을  붙잡는다.



오디오북 콘텐츠는 자신이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책을 읽어준다.
세련되고 깔끔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 잡는다.
잠들기 전 듣고 있으면 책 읽다가  잠드는 것 같은 효과가 난다고 한다.
이 영상도 나중에 꼭 들어 봐야 겠다.
소리가 콘텐츠의 전부는 아니다.
절대적인 기준도 아니며 모두가 아나운서 같은 목소리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하지만 소리의 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매우 크다.
절대로 간과하면 안된다.
얼굴이 나오지 않는다면 더욱 소리에 집중해야 한다.
나도 매일 하루종일 듣는 방송이 클래식방송인데 거기에 나오는 아나운서들의 목소리는 차분하고 좋다.
물론 클래식때문에 드든 것이지만 말이다.
클래식방송을 들으면 다른 모든 활동을 할 수 있다.
공부, 독서, 방청소, 옷정리, 전화, 글쓰기, 전부가 가능하다.
이 책은 재미있고 가장 많이 이용하는 유튜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준다.
그리고 어떤 방송을 들어야 할지도 알려 줘서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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