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감정을 삶의 무기로 바꾸는 기술 - 불안, 분노, 질투 같은 숨기고 싶은 감정을 경쟁력으로 만드는 46가지 심리술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박재영 옮김 / 갤리온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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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향해서 도전했다가 실패를 하면 자신감도 없어지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나중에는 열등감까지 생기는 것 같다.

열등감이 생기면 나의 존재는 낮아지는데 이 지구상에서 맨틀, 핵까지 떨어지는 것 같다.

열등감을 없애려고 계속 뭔가를 하고 조금 성취를 하면 행복해지고 내가 잘난 것 같다가 아니면 또 자신감 자존감 떨어지고 열등감이 생기고 움츠러  든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계속 반복해야 하는 일종의 불행인지 모르겠다.

약점이 분명히 있어서 강점으로 바꾸고 싶다.

누구나 나쁜 감정이 있고 자신이 강하다는 걸 많이 인식을 못하는 것 같다.

나쁜 감정을 자신의 삶의 원동력으로 만든다는게 궁금해서 이 책을 읽었는데 성과는 있다.

인정을 하면 불안도 너무 커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저자는 그 인정하는 방법을 잘 알려 준다.

 분한 마음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된다고 하는데 분하면 요즘에 조현병이나 폭력으로 표출하는데 긍정적으로 바꿔 주는 건 정말 좋은 것 같다.

사소한 좌절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획기적인 생각같다.

불안, 분노, 질투가 없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그걸 잘 관리하고 긍정적인 감정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이 책을 보면 어느정도 알  수 있다.

화가 많은 사람이 그 화를 억누르려고 명상은 하는 건 어릭석은 짓이라고 하는데 어제까지 읽은 책에서도 명상을 하라고 했는데 말이다.

분노를 원동력으로 만드는 기술을 익혀서 열정적인 삶으로 만드는 것 멋진 일같다.





이 책을 읽는 목적은 딱 한가지라고 할 수 있다.

제목처럼 나쁜 감정을 삶의 무기로 바꾸는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다.

난 부정적인게 전부 사라지는 곳은 천국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누구나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며 산다.

미래를 걱정하고 실패를 두려워하며 비겁한 사람에게 분노한다.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는 분통을 터트리고 복수심에 이를 간다.

저자는 이런 감정을 나쁜 감정이라고 한다.

그 감정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감정을  느끼는 당사자의 입장에서 보면 나쁜 상황에 처했을 때 일었던 감정인 것은 맞다.

나쁜 감정은 마음의 경보 장치 같은 역할을 한다.

과거의 쓰라린 경험을 떠오르게 해서 현재의 상황이 위험하다고 알려 주는 것이다.

조심해, 당하기만 해서는 안 돼,라고 조언해 주는 친구이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니까 나쁜 감정때문에 꼭 불행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그 덕분에 좀 더 신중하고 주의 깊게 상대방을 대할 수 있으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해 입을 가능성을 월등히 줄일 수 있다.

살다 보면 남을 믿어야 한다,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솔직함이 최고다, 분명 잘될 것이다와 같은 조언을 많이 듣는다.

하지만 그런 조언따위는 먹히지 않고 긍정적인 사고만으로는 절대 극복할 수 없는 혹독한 상황이 많다.

긍정적인 생각만으로 세상을 살아가려는 태도는 위험하다.

그동안 내가 알고 있는 생각과는 배치되는 것 같다.

부정적인 것을 전부 빼면 더 성공하고 더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다.

이런 새로운 생각이나 배치되는  점을 알게 될 때  점점 발전하는 나를 만나게 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다보면 교활한 사람들에게 딱 좋은 먹잇감으로 이용당하며 점점 지쳐갈 뿐이다.

그러니 긍정적인 조언보다는 나쁜 감정에 더욱 귀 기울여야 한다.




나쁜 감정이 주는 비밀스러운 혜택이 있다.

잘 알아두길,,,,

나쁜 감정을 쉽게 느끼는 사람일수록 매사에 피상적인 면만 보고 좋다고 판단하는 착하기만 하고 멍청한 사람이 되지 않을 수 있다.

나쁜 감정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 때문에 상대방의 속마음도 눈치채기 쉽고 신중하고 절도 있게 행동할 수 있다.

인간관계에서도 나쁜 감정에 귀 기울이는 태도는 매우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불안을 쉽게 느끼는 사람일수록 상대방을 배려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대화에 능숙하다.

질투가 심한 사람은 애정 표현을 풍부하게 하고 결혼에 빨리 성공한다는 데이터도 있다.

죄책감이 강한 사람은 좋은 선배이자 상사, 부모이다.

이런 사람들은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재능을 숨기고 있다.

나쁜 감정 중에서 특히 강력한 무기를 숨기고 있는 것은 분노, 혐오, 복수심이다.

분노의 경우를  보면 걸핏하면 화를 내는 사람은 의욕적인 경우가 많고 어떤 업종에서든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분노는 매사를 끈기 있게 해내는 힘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부정적인 감정은 현재 상황에 변화를 일으키고 인생을 오름세로 바꾸는 데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숨기고 싶고 없애야  한다고 생각했던 나쁜 감정이 알고 보니 우리를 남몰래 도와주는 일꾼이었던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쁜 감정을 재평가해서 일상생활에 활용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나쁜 감정을 품은 자신을 부정하거나 비하하지 말아야 한다.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고 아무것도 바꿀 필요가 없다.

자신이 느끼는  그 나쁜 감정을 부정하지 말고 받아들여야 한다.

그것만으로도 무한한 힘을 얻을 수 있다.

화를  잘 내거나 겁쟁이거나 불안감을 자주 느끼는 것은 매우 축복받은 일이다.

자랑스럽게 여겨야 할 정도로 말이다.


내가 지금까지 읽은 책들은 나쁜 감정을 없애는 방법, 기분 나쁜 감정들을 제거하는 방법에 대한 책을 계속 읽었다.

나쁜 감정은 없앨 수도 없고 없애야 할 것도 아니다.

오히려 인간에게 유용한 감정이다.

없애지 말고 나쁜 감정을 유용한 도구로 바꾸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질투는 당사자에게는 불쾌한 감정이다.

하지만 질투 역시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질투가 심한 자신이 싫어질 때는  질투가 절대로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둔다.

정말  희망적인 말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의 아얄라 파인스교수는 21세부터 64세의 질투심이 강한 남녀를 연구하여 질투의 긍정적인 효과를 밝혔다.

질투는 상대방의 존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질투는 서로의 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질투는 상대방을 사랑한다는 신호다.

질투는 권태기 커플에게 흥분을 일으킨다.

질투는 파트너를 매력적으로 보여준다.

질투는 서로의 관계를 다시 한 번 바라보는 계기를 준다.

질투는 생명력을 높여서 사람을 생기발랄하게 한다.

질투도 관심과 애정이 있어야 생긴다.

질투가 심하다는 것은 애정이 깊다는 뜻이기도 하므로 나쁜 것만은 아니다.

질투를 느낄 만큼 상대방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자신이 누구를 만나는지 무엇을 하는지 캐묻지 않고 만나자고 귀찮게 하는 법도 없으며 전화나 메신저도 별로 하지  않는 사람은 집요하지 않다는 점에세 고마울 수는 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애정이 부족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정말 사랑받고 있는지 의심이 든다.

저자는 이런 행동들이 조금은 차갑게 느껴져서 그런 상대하고는 별로 사귀고 싶지 않다.

그러니까 질투가 심한 커플이 오래가는 비밀은 바로 이런 것이다.

질투 역시 분노만큼이나 강력한 힘이다.

원동력으로 사용할 것,,,,







나쁜 감정은 자신을 해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나쁜 감정이  솟아날 때도 전혀 적대시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외면하거나 부정하지 않아도 된다.

나쁜 감정은 자신에게 절대적인 도움을 주는 존재이다.

위기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그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힘을 발휘한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몸은 물론 마음에도 적용된다.

마음의 평화가 깨지거나 실제로 자신의 안위에 위협이 가해지는 순간, 나쁜 감정은 솟아난다.

나쁜 감정들때문에 의욕이 생겨 이대로는 안 돼,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해 같은 마음을 먹게 된다.

이전의 자신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강력한 끈기가 생기고 더욱 용감해질 수 있다.

비관적인 생각이 든다면 어떤 상황에서든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철저히 대비할 수 있다.

나쁜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순간, 마음속의 안개가 걷히고 가벼워질 것이다.

나쁜 감정을 무턱대고 싫어하지 말고 믿음직한 파트너로 받아들여서 느긋하게 어울려야 한다.










나쁜 감정은 어린아이와 같다.

나쁜 감정은 불쾌하다고 긍정적이지 못하다고 나쁜 사람이 된 것 같다고 여겨 거부하면 할수록 스트레스를 받아서 마음의 짐이 되고 만다.

그러니 나쁜 감정이 솟아나면 먼저 그 존재를 인정한다.

누구에게나 불쑥 불안감이 찾아올 때가 있다.

그럴 때면 그냥 " 아 , 지금 내가 불안하구나"라며 감정을  받아들이면 된다.

그러면 불안한 마음이 더 이상 커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행동에 어떤 뱐화가 일어난다.

위기를 피하기 위해 여러 가지를 깨닫도록 재촉하거나 행동에 옮길 수 있도록 불안이 자신의 등을 밀어준다.

불안을 느낄 때 우리는 대개는 불안을 떨쳐버리려고 이것저것 최적의 방법을 떠올린다.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해본 뒤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행동을 찾아 실행에 옮기고 결국에는 바람직한 성과를 불러올 수 있게 된다.

반대로 불안을 느끼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낙관적인 생각으로  아무 대비도 없이 무작정 일을 진행해서 신용을 잃을 것이 뻔하다.

위험 요소를 파악하지 않은 상태로 일에 뛰어든다면 실패는  불 보듯 뻔하다.

그런 의미에서 불안을 느끼면 더욱 철저하게 미래를 대비하고 녀력하게 된다고 할 수 있다.

나쁜 감정은 훌륭한 원동력이나 의욕을 만들어낸다.

불안은 행동에너지로 변환이  일어나는 것이다.








모든 일이 잘 풀리거나 성공할 때 사람은 반성하지 않는다.

모든 일이 순조롭기 때문이다.

진심으로 자신이 하는 일을 돌아보며 진지하게 반성하는 것은 큰 실패를  했을 때뿐이다.

역설이게도 사람은 실패하지 않으면 반성할 수 없다.

좌절할 것 같은 경험을 한 사람일수록 변화할 기회를 얻는 것이다.

미국 노터데임대학교의 수잔 나스코 박사는 학생 293명이 한 달이라는 기간을 두고 시험을 두 번 봤을 때 첫 번째 시험에서 따끔한 맛을 본 학생일수록 두 번째 시험에서 제대로 준비하여 좋은 성적을 얻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첫 번째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은 학생은 자만해서 준비를 게을리하게 됐다.

실패하는 것은 단기적으로 보면 나쁜 일일지 모른다.

하지만 실패를 통해 앞으로 자기 혁신을 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보면 매우 유익한 일이다.

인간은 정말로 호된 경험을 했을 때만 반성한다.

성공한 사람은 뭔가를 개선하려는 필요성도 자신을 더 성장시키려는 의욕도 느끼지 못한다.

젊을 때 자꾸 실패해야 한다는 말도 젊을 때 실패해야 장래에 좋은 결과를 준다는 것을 경험해 봐서 알기 때문이다.

실패를 꺼리면 안되고 오히려 자꾸 실패해서 호된 경험을 하는 것이 좋다.

사소한 좌절감은 긍정적인 힘이 된다.

저자의 나쁜 감정을 삶의 무기로 바꾸는 기술의 방법을 알았다.

그것은 나쁜 감정에서도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을 찾아 내는 것이다.

부정적인 것들도 자신에게 도움이 되고 발전시켜 주는 요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부정적인 것들에 벽돌을 쌓듯이

계속 보완과 대처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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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쓰기 핵심
임병식 지음 / 해드림출판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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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께서 학교에서 일하고 박사과정을 하시다가 아빠께서 학교에서 돈도 못 받고 쫓겨나시니까 집에만 계셨다.

집에서 자격증공부를 계속 하셔서 합격하시는 걸 보고 내가 엄마의 어릴 때 꿈이 작가라는 걸 알아서 다시 글을 써보라고 했다.

한동안 집에만 계시는 엄마는 우울증이 오려고 하셨다.

사회에서도 쫓겨나서 어쩌면 실패한 거일 수도 있는데 집에서 책을 보고 자격증공부를 하고 합격을 하니까 실패가 무마되는 것 같다.

엄마께 다시 작가수업을 하고 시니어작가 등단을 준비해 보라고 하니까 엄마께서 다시 살아 나셨다.

나의 얘기와 일본작가 시바타 도요씨가 92세에 작가로 등단한 책을 읽고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엄마는 다시 꿈을 가지셨다.

이번에 강의제안이 오니까 엄마께서 너무 좋아하셨다.

엄마친구들은 나이들어서 무슨 공부이고 무슨 책이냐고 하지만 죽을 때까지 공부하고 책을 보는 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어떤 가치와 어떤 의미를 계속 찾고 지니고 살아야 하는 경이롭고 중요한 존재들이니까말이다.

엄마는 매일 일기를 쓰시고 사이버문예창작학과에 다시 입학을 하신다고  한다.

그런 목표를 가지시니까 엄청난 활기가 다시 살아나셨다.

그래서 이 책을 내가 읽고 엄마께 선물로 드리려고한다.

나도 서평이나 자기소개서, 논술같은 글을 계속 써야 하는데 그런 글의 종류가 수필에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수필은 글 따로 , 사람 따로 글이 아니며 써내는 글도 갖추어야 할 요건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의미와 감동이 담겨야 한다는 것이다.

수필은 자기가 체험하고 생각하는 것을 쓴 글이라고는 해도산문의 형식을 갗춘 문장이라고 해도 무엇을 담았는지 알 수 없는 글은 아니라고 본다.

수필이란 말은 서양의 에세이를 동양권에서 풀어 쓴 말이다.

자기의 생각이나 느낌을 구애받지 않고 쓴다는 뜻에서 다를 수, 붓 필자를 쓴 것이다.

수필은 일정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이 쓰는 글이다.

개성과 자신이 있는 그대로 드러나면서 자연스레 인생의 경지를 보여주는 것은 문학이다.

수필은 기본적으로 자기가 주체가 되어 끌어가는 문학이다.

수필은 1인칭 문학이기도 하다.

 ‘를 내세워서 쓰게 되고, 그것이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담더라도 거기에는 자기의 생각이나 가치관이 들어간다.

수필이 서양에서는 에세이로 불린다.

그것도 세분하면 포멀 에세이, 인포멀 에세이로 나누어진다.

동양에서는 중국 남송 때 사람 흥매가 용재수필이라는 책에서 이 말을 처음 사용했다.

뜻하는 바를 따라 앞뒤를 가리지 않고 써두었던 것이 수필이라고 한다.

서양에서 사용한 ESSay라는 용어보다 400년이 앞선다.

그러면 동양 사람의 감성이 더 풍부했을까,,,

수필은 도가  아니라 감성이 있어야 쓸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수필이란 용어를 사용한 시원은 연암 박지원씨의 글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는 44세 때인 1780년 삼종형 박명원을 따라 중국 연경을 다녀와서 열하일기속에 일신수필이란 항목을 넣어 글을 썼다.

에세이란 말의 시원은 프랑스의 에세이에서 나왔다고 한다.

수필은 크게 에세이와 미셀터니로 나눈다.

전자는 지적, 객관적, 사회적, 논리적 성격을 지니는 소평론이 이에 해당한다.

후자는 감성적, 주관적, 개인적, 정서적 특성을 지니는데, 현재 한국에서 주로 쓰는 수필이 이에 속한다.

우리나라 수필역사를 본다면 수필의 시원은 고려시대 이인로의 파한집최자의보한집이규보의 백운소설등을 일종의 수필로 볼 수 있다.

우리 엄마는 이규보씨의 후손이며 이규보를 시조로 두었다고 많이 자랑스러워 하신다.

조선 때는 김만종의 서포만필’, 유형원의 반계수록등이있다.

근대수필은 유길준의 서유견문'과 최남선의 백두산 근 참기심춘 순례, 이광수의 금강산유등이 있다.

이후 기행문이 아닌 수필을 쓴 이로는 김진섭, 이양하, 조연현, 피천득, 안병옥, 김형석, 김소운 등이다.

수필도 문학이다.

수필은 경험한 사실 몇 가지를 이리저리 얽어매어 내어 놓으면  되는 줄 안다.

그런 자세가 지속하는 한 좋은 작품을 기대하기도 어렵고, 수필을 폄훼하는 말을 듣는 것도 어쩔 수 없을 것이다.

더러는 수필도 문학이야? 하는 비웃는 사람도 만나게 된다.

그만큼 수필문학이 가야 할 길이 멀고, 분발해야 할 점이 존재한다.

먼저 수필은 어떤 글인가를 짚어보자.

우리는 수필쓰기 전이나, 이후에도 가는대로 쓰는 글 이라는 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안이함에서 비롯된 것이다.

수필은 소설처럼 허구를 바탕으로 하는 문학이 아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제재의 제한을 받는다.

이것만 하더라도 얼마나 큰 제약인지 모른다.

 수필은 원천적으로 허구를 배제한다.

창작을 해야 하는 작가로서는 치명적인 약점이다.

수필이 일기처럼 자기만 보고 마는 글이 아니라면새롭게 태어나는 글이어야 한다.

새로운 소재를 찾아 새로운 생각과 기법으로 써야 한다.

새로운 소재를 찾으려면 독창성을 발휘해야 한다.

수필을 공부하는 과정에서는 모방도 하나의 공부 방법이며 용납이 되지만진정한 수필가로 태어나 새 출발할 때는 분명한 자기만의 캐릭터가 있어야 한다.

수필을 쓰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고운 심성과 바른 기개를 가져야 한다.

보통 사람보다는 역사의식과 도덕성이 앞서야 한다.

그래야 하는 이유를 말하자면 독자를 선도하여 의식을 깨우치고 무언가를 느끼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자질은 어느 한 시기잠깐의 노력과 주의력으로 길러지는 것이 아니다.

일제강점기에서 살았던 문인중에 친일했거나 친일까지는 아니더라도 모호한 삶을 산 사람을 기억하고 있다.

이들은 뛰어난 필력으로 문학적 업적을 남긴바가 적지 않지만, 한 때의 잘못으로 빛을 잃고 있는게 사실이다.

오래전, 수필계의 원로인 피천득 선생님의 근황이 신문에 실린적이 있었다.

거기서 그는나는 일제를 위해 부역하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긴다”.라고 했다.

그럼에도 그의 인연이라는 작품을 떠올리면 왜 하필 그때 그 일본 여인과의 인연인가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그 작품이 탄생한 시기를 두고 눈살이 찌푸려지는 정황 때문이다.

수필을 쓰고자 하는 사람은 명심보감이 가르치는 것처럼 자기의 처신과 관리, 성찰을 잘 해야 한다. 수필쓰기 자세에는 아무 준비 없이 덤비는 것도 문제다.

미리 세밀한 얼개를 준비한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구상을 쓰는 과정에서 생각이 빗나가지 않게만 하고 정신을 몰두하여 이끌어야 한다.

어휘선택도 마찬가지다.

마치 소가 주겆대를 벗어나지 않도록 고삐를 바투 당기듯이 생각의 펼침을 다스려야 한다.

 수필가의 태도와 자세에서 무엇보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겸손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에 어떤 것도 겸손해야 하지 않는 것은 없다.

수필은 특히나 무슨 지식을 전하거나 가르치려는 게 아니다.

어떤 사물이나 현상을 보고 그 느낌을 해석하여 전함으로써 깨달음을 얻게 하는 것임으로 교만함을 경계하고 항상 겸손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수필이 인격을 수반한 문학이라면 당연히 격이 있을 것이고, 여기에는 조건이 붙게 마련이다.

누구나 글을 쓸 때는 쓰고자 하는 이유가 있다.

주제가 잘 나타나게 써야 한다.

그래야 문장이 정확하고 꾸밈이 없을 것이다.

소재를 보는 시각이 신선해야 한다.

작가 정신이 들어 있는 글이어야 한다.

문장이 필요 이상으로 늘어져서 주술관계가 엉키면 문장은 불안정해진다.

수필 문장에 있어서 그 길이 따로 정해진 것은 없으나 어색한 표현은 피해야 한다.

훈련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일수록 한 문장 내에 같은 표현이 거듭 될 수 있다.

의미의 중복은 피하는 게 좋다.

문장 길이의 호응도 중요하다.

신선한 소재 찾기도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주제도 그 재료로 쓰인 소재가 평범하고 남들이 이미 써 먹은 것은 신선도가 떨어진다. 남들의 대표작을 보면 나도 한번 그렇게 써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그러나 그것은 이미 그 사람의 특허이기 때문에 흉내 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채찍질해야 한다.

자신만의 고유한 빛깔을 내겠다는 자세로 글을 써야 한다.

저자는 문장을 그 주제에 맞는 문장으로 써야 한다고 한다.

의복도 계절에 맟추어 입듯이 서정적인 문체로, 논리적인 글은 또 그런 문체로 구애됨이 없이 쓰려고 소재 확장에 노력해야 한다.

어떻게 쓰면 자신만의 빛깔이 드러날까 하고 고민하며 쓰는 것이 자신의 작법이라고 볼 수 있다.

수필은 그냥 볼펜이 가는데로 쓰고 싶은대로 아무렇게나 쓰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나름의  철학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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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 - 독보적 유튜버 박막례와 천재 PD 손녀 김유라의 말도 안 되게 뒤집힌 신나는 인생!
박막례.김유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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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여성으로써 재미있게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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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치질 않니? - 38만 명을 진단한 전문의가 알려주는 스스로 치질을 고치는 법
히라타 마사히코 지음, 김은하 옮김 / 토마토출판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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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이 있다없다 하는데 연고나 부항을 뜨면 좀 괜찮아진다.

오래 앉아서 책을 보고 공부를 하니까 몸이 안 좋으면 또 치질이 도지고 몸이 괜찮으면 또 낫고를 계속 반복한다.

한의원에 가서 환으로 된 약이나 일반병원에 가서 연고를 받아 오는 것말고는 방법이 없다.

심하면 앉아 있기가 힘들고 아프고 피가 날 때도 있기는 하다.

방석도 치질방석을 쓰기는  쓴다.

난 수술말고 그냥 치료를 했으면 좋겠다.

이 책으로 공부해서 자가적으로 고치고 싶다.



이 책을 읽는 목적은 2가지이다. 왜 치질에 걸리는가,,치질을 어떻게 하면 고치는가에 주안점을 두고 읽었다. 그리고 치질에 안 걸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도 포함된다. 난 주변에서 치질수술을 했다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나의 목표는 평생 어떤 수술도 하지 않는 것이다. 시술이나 성형수술도 포함된다. 몸에 어떤 매스도 대지 않는 것이 목표이다. 치질은 인간만 걸리는 병이다. 네 발로 걷는 동물은 심장과 항문의 위치가 비슷하기 때문에 큰 압력을 가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항문의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온다. 인간은 심장이 항문보다 높이 있으므로 항문에서 심장으로 혈액을 되돌리려면 큰 압력이  필요하다. 상체의 무게도 항문에 쏠리기 때문에 인간은 신체 구조상 항문에 을혈이 생기기 쉽다. 항문은 볼일을 볼 때는 열리지만 평소에는 닫혀 있다. 항문을 열고 닫으려면 항문 주변의 괄약근과 항문 점막만으로는 역부족이다. 1밀리미터 정도 틈이 생긴다. 이 틈을 항문 쿠션이 매워준다. 항문쿠션은 근섬유, 동먁, 정맥이 그물망처럼 얽힌 조직으로 부드럽고 탄력이 있어서 대변이나 가스가 새는 것을 막고 배변 시 충격을 완화해준다. 그런데 30세 이후부터는 항문 쿠션을 구성하는 결합조직이 노화하기 시작한다.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이부 자극이 더해지면 쿠션이 늘어지면서 치핵이 발생하여 항문 밖으로 빠져 나오게 된다. 변비에 걸려서  볼일을 볼 때 무리하게 힘을 주면 쿠션에 큰 부담을 주게 되고 이에 따라 쿠션에 울혈이 생겨서 자칫 잘못하면 결합조직이  찢어진다. 이런 이유로 변비에 걸리면 치질에도 잘 걸린다.  변비 외에 설사나 스트레스도 항문에 염증을 일으킨다. 또 냉기나 운동 부족도 항문에 울혈을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항문은 예민한 조직인 만큼  노화할수록 상처를 입거나 염증이 생기기 쉽다. 노화는 인간이라면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그러니 치질은 누구나 한 번쯤 걸리기 쉬운 병이다.



염증이 치질을 일으키기 때문에 염증의 원인을 알아야 겠다. 염증의 원인은 육체 피로가 있다. 눈에도 항문에도 점막이 있다. 이 두 기관의 점막 두께는 같다. 이 사실은 처음 알았다. 눈의 점막은 아주 얇고 섬세하다. 눈에 작은 먼지만 들어가도 눈물이 나고 상처가 났을까라는 예민함을 사람들은 보인다. 강알칼리성을 띤 세균 덩어리가 눈에 들어간다면 염증이 생겨 부어오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명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눈의 점막과 마찬가지로 얇디얇은 항문은 날마다 대변이 통과하는데도 멀쩡한 이유는 국소면역 기능이 활발히 작용하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림프구가 많이 분포되어 있어서 이들이 독성 물질을 부지런히 제거한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육체 피로가 쌓이면 림프구의 수가 확 줄어든다. 그만큼 면역력이 떨어지고 바이러스나 세균이 늘면서 염증이 생긴다. 하지만 항문관 위쪽, 즉 치상선 위쪽 점막은 통증에 둔감하므로 염증이 생겨도 방치하기 쉽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치질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이다.


염증의 원인인 변비는 남성보다 여성들이 더 많이 걸린다고 한다. 여성이 변비에 많이 걸리는 이유는 다이어트, 호르몬 작용, 변의를 무시하는 습관때문이다. 식사량을 줄이면 그만큼 대변의 부피도 줄어든다. 볼일을 보는 횟수 역시 줄어드니  잘못하면 변비에  걸리는 것이다. 생리 전에 황체 호르몬(프로게스테론)은 대장의 연동운동을 방해하여 변비를 일으키기 쉽다. 나도 평상시에는 45, 46킬로인데 생리때는 49킬로까지도 올라간다. 그래서 생리가 끝나면 다시 살을 뺀다고 힘들다. 여성들은 외출 중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신호가 와도 창피하다는 이유로 참고 넘어가버리는 경향이 있다. 이렇게 변의를 계속 무시하면 나중에는 변의 자체를 느낄 수 없게 된다. 직장과 항문 부근에 세균과 노폐물이 가득한 대변을 장시간 대량으로 두면 국소면역 기능이 떨어져서 독성 물질을 제대로 차단할 수 없게 되므로 염증이 발생한다.  변비에 걸리면 볼일을 볼 때 있는 힘껏 배에 힘을 주게 되므로 항문에 과도한 부담을 준다. 딱딱한 변이 항문을 통과하면서 점막에 상처를 입힌다. 그 상처 난 부위에 대변 속 세균이 침투하여 염증이 점점 심해진다. 변비는 이중 삼중으로 항문 건강을 위협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몰랐던 부분이 너무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설사도 염증의 원인이 된다.

수분이 많은 수양성 변은 항문 점막에 염증을 잘 일으킨다.

대변에 수분이 많다 보니 세균이 점막으로 스며들어 점막 자체가 손상될 우려가 높다.

설사를 자주 하면 그만큼 위험하다는 것이다.

설사할 때는 항문에서 물변이 세차게  쏟아져 나오니까 항문 점막에 상처를 입히기도 한다.

물난리가 나면 흙탕물이 솟구치면서 둔치가 깎여나가는 것과  같다.

둔치라는 것은 물이 있는 가장자리를 말한다.

물변이 확 쏟아지다 보니 잘못하면 몸에 해로운 이물질이 항문선와에서 항문선으로 흘러 들어가버린다.

건강 상태가 좋을 때는 국소면역이 세균을 박멸하므로 뒤탈이 없지만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로가 누적되어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는 항문선에 염증이 일어나 화농이 생긴다.

화농이라는 것은 피부하층에  균이 침투하여 균이 자라 고름이 생기는 것이다.

이 화농이 악화되면 치루가 된다.

치루 환자는 여성보다 남성이 많다.

설사가 잦다면 먼저 배변 습관부터 바로잡는 것이 치질 예방의 첫걸음이다.

치루는 암으로 악화될 우려가 있어서 100센트 수술해야 한다.

무서운 얘기이다.

냉기도 항문의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다.

겨울 추위나 여름의 에어콘에 몸이 차지면 항문 주변의 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피가 뭉치고 부어오르는 울혈이 생겨 염증이 생기기 쉬워진다.

생활습관병은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대사증후군이 이에 해당하는데 생활습관병의 원인이 운동부족이다.

난 병원에  갈때 의사들에게 병의 원인을 알려 달라고 하면 여러 요소가 있어서 정확하게  말하기 어렵다고 하지만 이런 책은 정확하게 말을 해줘서 너무 좋다.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은 치질에 걸릴 확률이 높다.

장시간 앉아만 있으면 하반신의 정맥혈이 심장으로 돌아오기 어려우므로 항문의 혈액순환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오랙동안 앉아만 있으면 상체의 무게가 고스란히 항문에 쏠리기 때문에 울혈이 생겨 염증을 일으키므로 치질에 걸리기 쉽다.

울혈은 피가 모인 상태를 말하고 어혈과 비슷한 말같다.






생리 중인 여성의 항문 점막은 대부분 염증이 일어난 상태이다.

그 원인은 아직 확실히 밝혖지 않았지만 황체 호르몬과 난포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2가지 여성 호르몬이 생리 전부터 생리 중간 기간까지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치질의 3가지 종류는 치핵, 치열, 치루이다.

치질이라고 하면 보통 치핵을 뜻할 때가 대부분이다.

치질 환자 60%가 치핵을 앓고 있다.

항문이 찢어졌다고 하는데 열항이라고도 한다.

여성 치질 환자는 치핵 다음으로 치열을 앓는 사람이 많다.

여성들이 변비에 잘 걸리기 때문에 변이 딱딱해서 항문을 통과할 때 항문이 찢어져버리는 경우이다.

치루는 한문선의 안쪽과 항문 바깥쪽 피부 사이에 구멍이 생겨 분비물이 누출되는 질환이다.

남성 치질 환자는 치핵 다음으로 치루를 앓는 사람이 많다.

치질에 대해서 대강 살펴 봤다면 이제 치질을 어떻게 고칠지 알아 봐야 한다.













저자는 치질을 스스로 고치는 방법을 알려 주는데 잘  습득하고 적용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줄여야 하고 몸의 신호를 잘 알아채고 거기에 맞는 조치를 취해아 한다.

피곤하면 한 시간 일찍 잔다.

위장에 탈이 나면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되 평소보다  양을 줄인다.

오늘은 배변을 하지 못했다면 우뭇가사리나 낫토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다.

일본저자라서 먹으라고 하는게 일본식이다.

손발이 차면 뜨끈한 물을 맏은 욕조에서 20분간 몸을 담근다.

내 생각에는 찜찔을 해도 될 것 같다.

변비에 걸리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난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으면 괜찮아지는 걸 느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도 알아 두면 좋을 것 같다.

우뭇가사리, 톳, 다시마, 미역, 목이버섯, 무말랭이,  콩, 콩가루, 우엉, 고구마, 옥수수, 납작보리, 매밀국수, 푸룬 이다.

푸룬이  뭔지 이 책을 통해서 처음 들은 것 같다.

푸룬은 서양자두를 말린 것이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장내 유익균을 늘린다.

대변이 잘 통과하는 자세가 있다.

상반신을 앞으로 숙이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직장이 당겨지면서 똑바로 펴지면서 변이 통과하기 쉬워지는 것이다.






히라타 식 변의 스위치 작동법을 알아두면 유용할 것 같다.

심호흡을 하면서 손발을 탈탈 털고 손목과 발목을 돌리거나 손바닥을 맞닿고 비빈다.

몸과 뇌에 기상 신호를  보내는 동작을 통하여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키는 기립반사 스위치를 켠다.

차가운 물이나 차를 한두 컵 천천히 마신다.

입에서 목구멍, 식도를 거쳐 위와 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상태를 의식하는 과정을 통하여 위, 결장반사 스위치를 켠다.

장을 깨우기 위하여 배를 시계 방향으로 문지른다.

가벼운 변의가 느껴지면 좌변기에 앉아서 먼저 심호흡을 한다.

대변이 미끄러지듯 나오도록 몸을 앞으로 숙이고 긴장을 푼다.

강한 변의가 느껴지면 배에 힘을 살짝 주어 자연스럽게 배변 활동을 촉진한다.

변의가 사라져도 무리해서 힘을 주지 않도록 한다.

화장실에 책이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가지 않는다.

하루에 5천 보 걷기를 목표로 한다.

가볍게 스쿼트를 한다.

괄약근을 강화하는 항문 조이기 운동을 한다.

청결은 기본이다.

대변에는 수많은 세균이 있어서 볼일을 본 뒤항문을 깨끗이 닦지 않고 그대로 두면 세균이 번식해서 피부에 염증이 생기고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인체의 신비는 너무 경이롭고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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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먹어도 날씬한 사람들의 비밀 - 쉽고 확실한 장내 미생물 다이어트 프로젝트
김정현 지음 / 라온북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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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먹고 살 안 찌는 사람이 있는지 난 못 믿겠다.

난 조금만 먹으면 살찐다.

먹고 싶은 걸 먹고 살이 좀 안 쪘으면 좋겠다.

난 42킬로에서 49킬로까지 왔다갔다 한다.

항상 밤이되면 배가 무지 고파서 뭔가를 꼭 먹어야 한다.

밤에 과일이나 다른 대체 음식을 안 먹으면 빵이나 라면을 먹어서 살을 뺐다가 다시 살을 찌운다.

살이 찌면 빼기가 힘들어진다.

바지에서 제일 표가 나고 옷의 핏이 남들은 모르지만 나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과식이나 폭식을 하면 기분이 나빠지면서 숨을 못쉴정도로 계속  먹는다.

폭식을 고치는 책을 봤는데 진짜 배가 고픈게 아니라 심리적으로 배가 고픈거라고 했다.

나도 맛집을 많이 찾아 보고 먹으러 가면 먹을 때는 좋지만 살이 찌고 빼려면 좋았던게 사라진다.

날씬한 몸과 깨끗한 피부를 원하는 현대인들은 건강한 삶까지 향유하고 싶어 한다.

식이섬유와 발효 식품, 유익균과 날씬균의 먹이를 주식으로 삼시 세끼를 먹는 것이 10가지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한다.

날씬해지기 위해서는 뚱뚱균의 먹이를 끓어야 한다.

대표적인 음식이 흰 쌀밥과 빵이다.

빵은 오늘도 저녁식사를 먹었는데,,,

빵을 어떻게 끓지라는 생각이 든다.

빵을 너무 사랑해서 빵 없이는 못 살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사람들도 정말 많다고 한다.

나같은 사람말이다.

국수나 면을 줄여야 한다면 다이어트를 하지 않겠다는 사람들도 있다.

건강한 다이어트가 뚱뚱균을 몰아내는 다이어트이다.

자신의 장 속에 건강하고 유익한 날씬균이 그득하기를 원한다면 자신의 피를 맑게 하고 싶다면 당질 섭취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

과다한 당분은 건강과 다이어트에 치명적이다.

사탕이나 단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도 뚱뚱하거니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도 많다.

당은 설탕뿐만 아니라 밥, 빵, 면, 과일에도 들어 있다.

뚱뚱균의 대표적인 먹이인 육가공식품, 햄, 소시지, 베이컨에도 설탕, 물엿, 과당 등이 첨가된다.

생선으로 만드는 어묵에도 전분이나 설탕이 들어간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건강에 좋다며 챙겨 먹는 과일에도 엄청난 당분이 들어 있고  심지어 채소도 탄수화물에 속한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수많은 당분을 섭취하고 있다.









자신의 몸속에서 에너지로 상용되지 못하는 포도당은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변한 후 피하지방, 내장지방, 근육 내 지방으로 축적된다.

지방의 근원은 탄수화물이 주 범인인 경우가 많다.

생명을 유지하고 에너지를 얻는 데 필수적인 요소가 탄수화물이다.

그래서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것은 몸을 망가뜨리는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난 항상 거짓식욕에 속을 때가 많다.

우리 몸은 비축하고 있는 에너지인 체지방을 소비하지 않으려고 대처하는가에 따라 다이어트의 성공 여부가 달라진다.

그리고 다이어트 성공의 속도도 여기에 달려 있다.

우리 몸은 과다하게 섭취되어 지방의 형태로 비축된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려고 하지만 쓰다 남은 당분들은 결국 체지방으로 저장된다.

출출함을 느낄 때가 바로 저장된 체지방을 소비할 기회이다.

물이나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면서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허기를 날려 보내면 저장된 체지방이 분해되어 살이 빠진다.

나도 허기가 질 때 항상 먹어서 살이 안 빠지는 것 같다.

날씬균 다이어트는 내 몸에  공생하는 날씬균을 키우는 다이어트방법이다.

날씬균은 몸에 이로운 프로바이오틱스이고 날씬균의 먹이를 프리바이오틱스라고 한다.

날씬균이 먹이를  먹고 대사를 해서 만들어내는 산물을 포스트바이오틱스라고 한다.

매일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어야 하는 것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날씬균이고 프리바이오틱스는 날씬균의 먹이이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날씬균의 영양제이다.

쌀밥보다는 100퍼센트 현미밥을 먹고 콘플레이크보다는 통곡물, 그래놀라를 먹어야 한다.

케이크보다는 치아푸딩을 먹고 착즙 과일 주스보다는 과육, 걸쭉한 스무디를 먹어야 바이오틱스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날씬균 다이어트를 위한 식사 지침서에서 매일 먹어야 하는 음식은 채소, 과일, 요거트, 보조제, 발효 음식이다.

피해야 하는 음식은 흰 빵, 흰 쌀 떡, 설탕, 탄산음료 등의 액상과당, 단순당, 트랜스 지방에 튀긴 음식이다.

매일 마시면 좋은 음료는 공복에 따뜻한 물, 간식 시간의 따뜻한 차, 매 식후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발료 음료이다.

복용하면 좋은 보조제는 오메가-3, 코엔자임Q10, 비타민D, 프로바이오틱스, 마그네슘, 비티민B군이다.



외식할 때머릿속에 항상 3PB를 의식하면서 메뉴를 고른다.

순두부나 콩비지 등 단백질 위주의 메뉴를 선택한다.

이러한 메뉴를 선택할 때도 어김없이 흰 쌀 밥이 딸려 나온다.

날씬균 다이어트 초기에는 흰 쌀밥은 먹지 않고 두부와 달걀만 먹는다.

장 속에서 주인공으로 자리 잡은 뚱뚱균을 몰아내려면 일단 뚱뚱균의 먹이인 흰 쌀밥을 공급하지 않아야 한다.

나물이나  채소 반찬이 잘 나오는 음식점을 선택하여 두부와 함께 양껏 먹으면 좋다.

식후에는 당이 많이 들어 있지 않은 무가당 요거트나 콤부차를 마시면 된다.

채소비빔밥도 외식으로는  좋은 메뉴이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7가지 규칙은 뚱뚱균의 먹이를 제한한다.

채소, 요거트, 콤부차, 식이섬유를 먹는다.

극단적으로 양을 줄이지 않는다.

점심 때 어쩔 수 없이 피자와 파스타를 먹었다면 저녁에는 좀 더 신경 써서 샐러드와 콤부차를 먹으면 된다.

따뜻한 물을 충분히 마신다.

날씬균 다이어트를 할 때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물을 2컵 마신다.

허기가 느껴질 때나 피곤할 때도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수록 대사가 호라발하지 않아서 적게 먹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느낄 것이다.

따뜻한 물을 마시면 몸의 체온도 높아지고 체온이 조금만 높아져도 기초대사량이 증가한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로 변비도 완화된다.

무리한 운동은 장기적인 디어어트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스트레칭이나 스쿼트 등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한다.

오후에는 카페인을 줄이고 저녁에 마그네슘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도 숙면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

잠을  푹 자는 것이야말로 건강한 다이어트의 기본 규칙이다.










날씬균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들은 두부, 요거트,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현미, 귀리, 쌈채소이다.

귀리는 오트밀이라고도 하는데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슈퍼푸드 중 하나다.

곡류이지만 지방과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 중에서도 불포화지방산이 75퍼센트를 차지한다.

귀리의 단백질 함량은 쌀의 2배 이상이고 심이섬유는 보리의 3배에 이른다.

쌀이나 보리에 비해 당분은 적으면서 식이섬유는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 즐겨 먹는 식품이다.

오트밀로 만든 제품이 많이 나와 있으니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쌈채소는 상추, 깻잎, 치커리, 케일이 좋다고 한다.

다이어트는 너무 욕심을 내서 목표를 과도하게 잡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단순히 쉽고 빠른 다이어트가 아니라 건강을 고려한 다어어트를 해야 한다.

굶어서 빼는 다이어트는 근육만 잃는다.

엄마께서도 다이어트약을 먹는데 항상 몸이 안 좋아지는 것을 봤다.

다이어트약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식용을 억제하기 때문에 내성이 생기기 쉽고 의존성도 높아 중독될 우려가 크다.

다이어트약을 복용한다고 해서 마냥 살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배고픔을 억제해서 칼로리를 제한하는 것이다.

사람들의 욕구를 억제할수록 반동으로 더 큰 욕구가 솟구친다.

다이어트약을 중단하거나 굶는 다이어트를 한 후에 폭식증이 찾아오는 것도 그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는 옷을 맵시 있게 입고 늘씬한 몸매와 탄탄한 근육을 뽐내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가 많다.

다이어트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건강이다.

그 다음 중요한 요소는 지속성이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것이다.

저자가 식단을 날씬균위주로 짜주는데 참고로 따라 해봐야겠다.

뚱뚱균이 좋아하는 음식은 피해야 하는 음식인데 흰 쌀밥, 쌀국수, 떡, 식빵, 흰 빵, 우동, 라면, 콘플레이크, 과자.

전부 좋아하는 음식들이다.

날씬균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현미밥, 통밀빵, 통밀 파스타, 해초면, 곤약면, 메밀소바이다.

메밀소바는 좋아하는데 다행이다.

저자가 다이어트음식을 만들어 먹는 방법도 자세하게 알려 줘서 잘 봐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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