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반하다 - 유럽의 도시.자연.문화.역사를 아우르는 순간이동 유럽 감성 여행 에세이
김현상.헬로우트래블 지음 / 소라주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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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한 번도 여행을 가본적이 없다.

수학여행도 가본적이 없고 엠티도 가 본적이 없다.

그런 시간이 아깝고 공부해서 빨리 성공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성공을 못하고 건강을 잃으니까 제일 하고 싶은게 여행이다.

유럽여행,,버킷리스트에 있는 항목,,

난 계획다이어리,,기도다이어리,,감사다이어리,,건강다이어리 버킷리스트다이어리,,를 갖고 있는데 그 다이어리 전부에 들어가 있는게 유럽여행이다.

어떤 사람은 여행다이어리를 쓰는 사람도 있는 것을 봤다.

친구들이 SNS에 유럽에 갖다 온 사진을 대방출할 동안 난 좋아요를 누르고 있다.

요즘엔 영국영어에 빠져서 영국영화나 영국드라마를 보고 싶다.

이원복교수님이 쓴 만화를 보면 영국이 왜 대국인지를 알겠다.

아직도 영국에 귀속된 나라가 엄청 많다.

스웨덴에 교환학생으로 갔다 온 동생이 프랑스음식이 맛있는게 아니라 영국음식이 제일 맛있다고  했다.

 여행을 갈 수 있다는 건 건강과 체력이 있다는 것이고 돈이 있고 시간과 여력이 있다는 것이다.

버킷리스트에 스페인, 그리스, 파리,이태리, 영국, 홍콩, 일본, 대만은 꼭 가보고 싶다.

그곳을 가기 위해서 지금부터 준비할려고  한다.

그 나라들을 가면 하고 싶은 건 그 나라에서 의미가 있는 장소를 가고 싶고 그 나라 음식을 먹어 보고 싶다.

홍대에 가서 대만라면을 먹었는데 완전히 새롭고 신기하고 끌리는 맛이었다.

딤섬도 맛있고 씹히는 맛도 색달랐다.

대만에 관한 여행가이드책을 보고 또 다른 세상을 경험했다.

대만에 대해서 정말 많이 알게 돼고 대만에 가도 테마가 있는 여행을 하게 될 것 같다.

주변에 유럽에 안 갔다 온 사람들은 아무도 없는 것 같다.

페키지로 갔다오거나 여행사를 통해서 갔다와서 그런지 얘기를 들으면 큰 감동은 없다.

스페인은 음식도 맛있을 것 같고 너무 새롭기 때문에 공부가 필요한 것 같다.

스페인에 가고 싶어서 스페인어 공부를 혼자했다.

스페인어를 공부하면 언어라는 새로운 경험을 또  하는 것이다.
쏘조 코레아나,,,소조 코레아노,,,올라,,그라시아스,,우리나라에는 없는 스페인어의 여성 남성이 있다는 걸 알았다.
스페인어를 공부하면 왠지 스페인에 갈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생겨서 했는데 포기했다.

스페인은 가우디라는 천재 건축가가 있는 나라이다.

가우디는 천재적이고 금욕적인 인생을 살았다고 하는데 그에 대해서 관심도 있지만 그가 만든 건물들은 이 세상에서 볼 수 없고 아직도 완성되지 않은 건물도 있다.

가우디가 만든 건축물을 사진으로 봤는데  해골 모양 같기도 하고 울퉁불퉁하고  정말 신비로왔다.

이 세상을 살면서 아름다운 것도 정말 많은데 아름답지 못하고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도 정말 많은 것 같다.

아는 동생이 세계봉사여행을 다니면서 가장 아름다웠던 나라가 스페인이라고 했다.

그 동생은 로스쿨을 갔다.

정말 멋진 동생이다.

여행을 통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조금 단순해 보이더라도 끌리는게 있으면 일단 무조건 도전하고 부딪혀야 하는 것 같다.

여행처럼,,,

실제로 해보면 생각이 달라질지도 모른다.

안되는 걸 걱정하지말고 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는게 좋은 것 같다.

꿈꾸는데 시간을 쓰기보다는 꼭 그 꿈을 실행하는데 시간을 쓰고 싶다.

유럽여행이라는 꿈을 이루는데  혼자가는 것이 아니라 아빠 엄마랑 모솔인 나에게 남자친구가 최초로 생겨서 같이 가고 싶다.

유럽을 가는 여행프로를 보면 가는 연예인들은 좋을 것 같이 보였다.

이 책은 진정한 유럽을 만날 수 있게 도와  준다.

작가가  만난 유럽은 어떤지 궁금했다.

여행을 가면 낯선 곳에서 오는 어떤 감동이나 떨림이 있을 것 같다.

감동이 영원히 가거나 몇 시간이 가는 건 아니고 순간이지만 글이나 책은 영원히 남는 것 같다.


유럽여행을 텔레비전이나 잡지 친구들의 풍문으로 듣는 것과 책으로 깊이 보는 것은 또 틀리다.
여행은 걸어서 하는 공부라면 책은 앉아서 하는 지식여행이다.
우선은 않아서 여행을 하고 나중에 정말 직접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가고 싶은데 그냥 사진만 찍으러 가는게 아니라 그 나라의 정신이나 숨결을 느끼고 싶다.
비행기를 타고 유럽에 발을 디뎠을 때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
영국차나 비스킷도 궁금하고 이태리 피자 프랑스음식들도 궁금하고 정원들도 궁금하고 아무튼 이런 책이 없으면 어디를 가야 할지 무엇을 먹어야 할지 전혀 모를 것 같다.
유럽여행,,상상만해도 행복해지고 꿈의 일부이다.
로망이기도 하다.
어느정도 목표를 이루면 꼭 가고 싶다.
저자 김현상은 한양공대를 나오고 SNS에서 여행이나 맛집과 관련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아직 가보지 못한 유럽을 본격적으로  이 책으로 여행해 봤다.
프랑스는 정말 가야하는 나라로 정했다.
책 속의 사진들을 보면 아름다운 나라와 도시의 풍경에 흠뻑 젖게 된다.
 스페인 람블라스 거리는 피카소와 달리등 유명한 화가들이 사랑한, 예술적인 거리이다.
미래의 어느 시간이 되면 나도 그 거리를 꼭 걷고 말겠다.
 람블라스 거리엔 각종 잡화점과 카페가 밀집해 있다.
 아름다운 도시 람블라스는  잎이 풍성한 플라타너스가  활기차게 뻗어 있고 그 사이로 거리가 있다.
사진만 봐도 걷고 싶게 만드는 거리이다.
 거리 예술가들의 공연에 정신이 팔려 소매치기의 표적이 되는 일은 주의 해야 한다.
옛날에 스페인에 대한 책을 읽었는데 소매치기얘기가 너무 적나라하게 있어서 가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생각이 뒤집어 졌다.
람블라스 거리의 아름다움이 콜럼버스 광장을 지나 포토벨을 지나 바르셀르나의 바다인 지중해로 이어진다.
아름다움이 전체적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주용한 포인트같다.
프랑스 보쥬광장은 파리를 품고 있는 아름다운 광장이다. 
보쥬광장은 파리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공원이어서 늘 붐빈다.
 지구를 둘러볼 때 그 끝에 이토록 조용하고 아름다운 공원이 있으리라곤 상상하기 힘들어서 보쥬광장의 존재를 모르고 방문한 사람들은 매우 놀라기도 한다고 한다.
그 것에 들어서는 순간 숨통이 확 트일 정도로 아름다운 이 광장은 완벽한 정사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유럽 최초로 도시계획에 의해 조성된 곳이라고 한다.
한번 방문하면 절대 잊지 못하는 이 광장은 예전에 귀족들의 사교장소였으며, 현재는 파리내에 가장 높은 가격을 자랑하는 집들이 둘러싸여 있는 곳이다.
프랑스 파리는 감성을 충전하는 여행코스다.
예술과 낭만의 파리여행은 꼭 해야 한다는 마음이 든다.
오르세 미술관의 내부 모습은 기차역 대합실의 모습그대로다. 
미술교과서 속 많은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이 곳에 들어서면 미술에는 전혀 관심이 없던 사람도 한 작품이라도 더 보기 위해 마음이 분주해진다고 한다.
텔레비전에서 줄을 엄청 오래 길게 섰던 것을 본 것같다.
장 프랑수아, 밀레의 (이삭줍기),(만종), 에두아르 마네의 (풀밭위의 점심), (피리부는 소년), 빈센트반 고흐의 (화가의 방), 은 물론 고갱, 에드가르 드가, 폴 세잔등 이름만 들어도 대단한 화가들의 작품이 이곳에 모두 모여있다.
대박~~~~~~
파리시내 한복판에 있는 콩코르드 광장은 파리에서 가장 큰 광장이다.
이곳은 프랑스 혁명의 중심이 되었던 역사적 장소로서 가치가 큰 곳이다. 
15세기 루이 14세의 기마상을 장식하기 위해 조성되었다는 이 팔각형의 광장은 프랑스 혁명이 발발하면서 혁명 광장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혁명과정에서 기마상은 파괴되었고,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등이 이곳에서 처형되었다.
1119명의 피로 물들었던, 이 광장은 공포정치가 막을 내린 1795년에야 화합을 뜻하는 이름인 콩코르드 광장으로 개명되었으며, 단두대가 있던 자리에는 분수대가 생겼다. 콩코르드 광장 오벨라스에서 광장의 서쪽에 있는 샤를드골 광장에 에투알 개선문까지를 샹젤리제 거리라고 한다.
파리의 최대 번화가인 샹젤리제 거리는 파리 사람들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라고 자부하는 곳이다.
이 곳은  19세기 부터 유럽각지에서 몰려든 부르조아들이 쇼핑과 데이트를 즐겼던 곳이다.
그리스 신화 속 낙원을 의미하는 '엘리제의 들판'을 뜻하는 샹젤리제라는 이름, 이 이름에서 이미 파리 사람의 자부심과 거리의 아름다움을 짐작 할 수 있다. 
스페인, 프랑스 찍고 다음은 영국 코츠월드,
그 곳은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원 마을로 런던에서 두 시간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했다.
코츠월드는 영국 중서부와 남부 6개 주에 걸쳐 있는 구름지대의 작은 마을 200여개를 아울러 칭하는 말이다.
코츠월드 여행의 시작점인 버포드는 마을의 모든 건물이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구석구석 둘러보는데 한 시간 정도 소요되는 아주 작은 마을이다.
그래서 당일치기 여행으로 코츠월드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코츠월드의 가장 유명한 장소는 아무래도 옥스퍼드일 것이다.
옥스퍼드는 여러 대학이 모여 운영되는 곳으로 크라이스트 처지칼리지가 대표적이다. 영화 헤리포드속에 등장한 식당에도 들어가 볼 수 있어서 인기가 많다.
정갈하고 웅장한 대학의 풍경들은 학교안을 걷는 것만으로 산책자에게 어떤 만족감을 준다.
옥스퍼드의 보들리 도서관 역시 추천할만한 여행지다.
이탈리아 누오보 재래시장은 아탈리아음식문화가 우리나라의 식생활을 크게 바꾸었기 때문인지, 이탈리아를 찾는 관광객 가운데 적지 않은 사람들이 아탈리아의 마켓을 궁금해 한다.
그러나 이탈리아 사람들은 대형마트보다는 주로 작은 점포와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편이어서 잇델리 처럼 잘 갖추어진 대형마켓이 우리나라 처럼 많지 않다.
재래시장은 특성상 유명한 거리이다.
대도시 한복판에 있을리 없으므로 이름이 유명한 재래 시장일지라도 찾아가 보려면 관광하려는 동선에서 많이 벗어나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다.
그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덜어 보고자 비교적 역과 가깝고 한국인들이 재미있게 둘러볼 수 있는 재래시장을 소개해준다.
친절한 저자이다.
 테르미니역 24번 플랫폼을 빠져 나와 곧장 걷다보면 로마라 사피엔차 대학교가 있다. 이 대학의 뒤로 누오보 재래시장이 보인다.
로마여행을 하며 묵게되는 대부분의 숙소가 테르미니역과 멀지 않다.
유럽사람들은 정말 꽃을 좋아 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꽃을 즐겨사기 때문에 꽃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의 모습을 흔히 볼 수 있고, 꽃을 판매하는 작은 상점도 많다.
한국보다 꽃가격이 많이 저렴하다.
누오보의 풍경은 로마시대부터 전해내려 오는 골동품과, 고서적, 아기자기한 소품들등이것저것 구경할 것이 많다.
볼게 많아서 구경하는데 빠지기 쉬운데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한다.
또 소매치기가 등장했다.
공포의 소매치기,,,,
여행의 불청객,,,여행의 방해꾼,,,여행의 우울발생자,,,
로마교통의 중심이 되는 테르미니역을 기준으로 포트라 포르세로 이동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테르미니역 근처에 담배파는 가판대에서 버스 티켓을 구매한 후 테르미니역 앞 광장에서 170번 또는 H버스를 탑승한 후 테레베 강을 지나 두 정거장 후에 내리면 누오브 재래시장이 나온다 걸 알아두면 된다.
이탈리아는 유럽의 최고 여행지다.
3대 명소중 하나인  콜로세움은 로마를 넘어 이탈리아를 대표한다.
누스 황제에 의해 건설되기 시작하여 십년 만에 완공된 원형 경기장이다.
로마는 분수도시라고 불릴 만큼 도시에 아름다운 분수를 많이 불 수 있다.
로마의 휴일이라는 아주 옛날 영화를 보면 그레고리 펙, 오드리 헵번이라는 여화배으들이 나와서 이탈리아를 누비는데 정말 아름답고 거기서 분수대를 본 것 같다.
로마는 서양문화의 기둥이자 세계 역사의 한 축을 이끌어 온 곳이다.
이 곳을 여행하는 것은 단순한 체험이 아니라 지적 유희와 감동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항상 가고 싶은 곳중에 하나가 일본이었는데 일본여행에 관한 책을 읽고  일본은 가지 말아야 겠다는 결정을 했다.
책으로 미리 여행한 일본은 나와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레서 일본어공부도 그만 뒀다.
일본을 잘 못랐을때는 끌리는 곳이었지만  책으로 속속들이 깊이 공부를 했을때는 끌리는 여행지가 아니었다.
하,,,지,,만,,,이 책으로 미리 여행한 유럽은 꼭,,,빨리,,,완죤,,,가보고 싶은 나라들이 되었다.
왜냐하면 유럽에 반했기 때문이다.
어딘가에, 누군가에게 반하는 것은 그렇게 반응하도록 도와 주는 매개체나 사람이 필요한 것 같다.
저자가 가르쳐 주는대로 유럽여행을 따라 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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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S 서바이벌 여행영어회화 (플라스틱 포켓북) - 여행영어 딱 이만큼이면 충분하다!
    더 콜링 지음 / 베이직북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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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영국이나 미국을 가면 말을 전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행영어는 틀이 있으니까 정해진 것만 하면 될 것 같다.

    이 책은 여행영어 딱 이만큼이면 충분하다고  한다.

    제일 끌리는 부분이 플라스틱 책이라는 것이다.

    정말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다.

    들고 다니면서 편하게 보고 물에 빠뜨려도 괜찮고 인덱스가 있어서 바로 찾을 수 있고 구겨지지도 않는다는게 모든 책들이 다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럼 비용이 많이 들 것 같다.

    영어공부를 평생하면서 많은 노력을 한 것 같다.

    외국어를 꾸준히 공부하다보니까 말하기와 듣기가 가장 먼저 되면 외국어를 잘할 수 있는 것 같은데 그게 안돼서 평생 하고 있는 것이다.

    영어는 듣고 바로 잘 알아 듣고 하고 싶은 말을 바로 영어로 할 줄 알면 영어공부는 끝인데 그게 안돼서 계속 공부하고 있다.

    미국드라마를 볼 때 보이스레코더로 녹음을 해서 잘 때 듣는데 영어는 연음때문인지 글로 읽는 영어와 귀로 듣는 영어는 완전히 틀리다는 생각이  든다.

    외국어를 익히는데 1000번은 따라해야지 입과 몸에 착 붙는다고  한다.

    진짜 꿈이 원어민이 말하는 걸 듣고 바로 툭하고 말하는 것이다.

    영어를 하는데 기본은 문법이고 단어이고 영작인 것 같다.

    또 영어를 하다보면 기본적인게 이게 왜 이랬지라는 의문이 들때가 많은데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이유가 그것인 것 같다.

    기초영어회화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외우자라는 생각을 하고 패턴위주라고 하는데 평상시에는 써먹을 때가 없다.

    토익공부도 병행하면서 점수영어, 실전영어를 동시에 잘하고 싶다.

    영어공부를 할 때 문법이나 표현 어휘를 머리로 생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바로 답을 할 수가 없다.

    영어공부책이란 책은 거의 다 다양하게 읽었던 것 같다.

    그래서 적용을 하고 미드로 공부도 하고 영드로 공부도 하고 영어회화책이란 책은 다 봤다.

    영작책들도 많이 봤다.

    영어읽기도 썼다.

    그리고 토익공부도 따로 했다.

    토익책이란 책도 다 봤던 것 같다.

    영어연설문도 외우고 영어보카도 종류대로 다  봤다.

    미국뉴스나 영국뉴스도 매일 듣고 영어교육방송도  봤다.

    영어공부를 하면서 읽는 영어와 듣는 영어는 다르고 쓰는 영어는 또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영어공부법에 대한 책들도 엄청 읽었다.

    영어책 한 권이나 하루 10문장을 외우라고  해서 이 책을 전부 외울 생각이다.

    영어 공부법책에서 영어문법이나 독해에서 직독직해를 하고 의미단위로 끓으라고  해서  문법단위로 끓어서 독해를 하고 있기는 하다.

    이렇게 영어공부를 했는데 영어권 나라를 여행한다면 나는 얼마나 말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

    만나서 반가워요,,정도일 것 같은 불안감이  든다.

    이 책은 여행영어라서 완전히 실전영어같다.

    큐알코드나 mp3도 무료로 제공되고 상황별 영어가 제공되니까 그것만 공부해도 걱정이 없을 것 같다.

    여행필수단어 패턴, 공항, 음식주분하기, 쇼핑하기만 알면 여행영어는 어느정도 해결이 될 것 같다.

    근데 여행 가서 급할 땐 책을 손가락으로 찍어서 보여 주면 된다는게 재미있다.

    혼자서 여러 상황을 상상하면서 말로 따라하고 해보고 싶다.

    이 책을 받아 보니까 단어장만했다.

    한 손에 쏙 들어 가서 항상 들고 다니면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 책을 들고 다니는 것을 보고 아빠엄마도 학교일때문에 필리핀에 가시는데 영어를 쓰기 때문에 이 책을 2권 사달라고 하셨다.

    비가 오는  날도 이 책을 들고 나갔는데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전혀 젖지 않았다.

    이 책을 보면서 모든 책들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으면 젖지도 않고  영원히 망가지지 않는 책이라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여행에 대한 책들을 읽으면서 여행지를 결정하게 됐다.

    서유럽은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대만이나 홍콩, 발리는 가고 싶지만 일본은 가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일어공부는 접고 영어와 중국어공부만 하게 되었다.

    책으로 미리 여행을 하는 것은 여행지와 외국어공부까지 결정을  짓는다.

    그만큼 책으로 미리 여행하고 공부하는 것은 어떤 선택을 하게 하는데 너무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아직 해외여행을 가본적이 없어서 여권이 없는데 여행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여권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을 보면 여권을 만드는 방법이 아주 자세하게 나온다.

    출입국수속을 하는 방법과 과정도 자세히 나와 있어서 유용한 것 같다.

    거기에 따른 단어들도 있어서 도움을 받으면 된다.

    기본표현들을 보면 인덱스가 있어서 필요한 대화내용은 찾아 보면 된다.

    정말 편하게 되어 있다.

    문화적 차이에 따른 에티켓에 대한 내용들도 나온다.

    욕실에서 샤워할 때는 욕조의 커튼을 안쪽으로 넣고 해야 한다.

    유럽 호텔의 화장실 배수구는 샤워 부스 안에만 있기 때문에 화장실 밖으로 물이 샐 수 있다.

    화장실 밖에 물이 샐 경우 카펫을 변상해야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런 얘기들은 많이 들은 것 같다.

    서유럽에 갈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미리 알아 두고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세계각국의 화장실은 대부분 유료이므로 미리 확인을 해야 한다.

    내가 아는 언니도 세계여행을 다니는데 화장실들이 유료라서 차라리 커피를 마시고 화장실을 공짜로 가는게 더 이익이라고 했다.

    미국에서 택시 이용시 조수석에 탑승하지 않는다.

    위험해서 그런건지 궁금하다.

    세련된 키스법은 보통 상대방의 왼쪽 뺨에 키스를 한 다음 오른쪽 뺨에 키스를 한다.

    외국인과 만나는 자리에서 본인을 소개할 때는 직급이나 지위를 빼고 이름만 말하는 것이 예의이다.

    서양식으로 하는 악수는 서양식 인사법이므로 허리나 고개를 숙이기 보다 상체를 꽂꽂이 하고 대등하게 악수를 하는 것이 맞다.

    음,,,,,이런 것은 간접적으로 얘기는 들었지만 글로 읽으니까 더 진하게 다가 온다.

    필수 패턴을 보면 외국에 나가서 하고 싶은 말들이 정리 되어 있고 발음을 듣고 싶으면 큐알코드를 찍으면 되고 mp3를 다운 받아서 들으면 된다.

    한국어가 먼저 나오고 영어가 나와서 영작처럼 짧게 생각을 하고  잘때 누워서 들으면

    딱 좋다.

     

     

     

     


     

    한국어 해석이 있고 영어문장이 나오고 그 밑에 한국어로 영어 발음이 써 있어서 아주 어린 아이나 발음이 잘 안되는 어른들도 보고 따라하면 될 것 같다.
    해외여행시 주의 해야 할 제스처는 손등 보이며 브이,,,,영국,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에서는 아주 모욕적인 제스처라고 한다.
    제스처를 해보니까 별로 좋아 보이지 않기는 하다.
    굿,,,,,아프가니스탄, 이란, 그리스, 이탈리아의 일부 지역에서는 절대 하면 안된다고 한다.
    오케이,,,프랑스는 가치가 없다,  터키, 브라질, 베네수엘라에서는 속어라고 한다.
    윙크,,,,인도,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모욕을 주는 것으로 이해한다.
    머리를 쓰담쓰담,,,,태국, 라오스의 불교국가에서 머리는 절대 만지면 안된다.
    승리의 주먹,,,파키스탄에서는 손을 잡고 곧바로 떼는 짧은 악수가 무례한 것으로 간주한다.
    집게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을 교차,,,,베트남에서는 여성의 중요 부위를 나타낸다.
    이리와 사인,,,,,필리핀에서는 개를 향해 취하는 제스처라고 한다.
    머리 끄덕이기 터키에서는 'NO'의 의미이다.
    이런 얘기들도 생소하고 재미있는 것 같다.
    더 깊은 뜻을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뒷 편에 여행영단어들도 정리돼 있어서 진짜 여행을 가서 생각이 안 나면 찾아 보면 될 것 같다.
    평상시에도 이 책을 들고 다니고 계속 보면서 읽고 외우고 공부를 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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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수연 토익 RC PART 5&6 강의노트 - 토익, 생각의 순서를 잡아주는 유수연 토익
    유수연 지음 / 사람in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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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8월 13일 토익시험을  본다.

    토익은 영어공부가 아니라 점수를 위한 시험기술이다.

    영어말하기공부나 회화공부가 아니라 영어시험공부를 해야 한다.

    토익책을 여러 권을 보면서 토익점수를 잘 받고 싶으면 토익책으로만 영어 공부를 하라고  한다.

    보카도 토익단어를 공부해야지 다른 영어공부를 하지 말라고  한다.

    토익은 영어공부를 따로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풀면서 공부를 하는게 가장 좋은 토익공부라고  한다.

    토익은 문법이 15개밖에 안 나오고 어휘나 독해가 85개가 나오고 듣기는 비즈니스상황과 일상생활상황만 나온다.

    그러니까 토익은 상황에 맞게 맞춰서 공부를 하면 되는 것 같다.

    고시촌에 있을 때 유수연선생님이 무료강의를 많이 해주는데 토익스킬을 가르쳐 주셔서 점수가 조금 더 나온 적이 있다.

    난 토익이 몇 달 공부하면 금방 만점 받고 그러는 시험인 줄 알았다.

    영문학도 전공했는데 900점 넘고 950점 넘는게 쉬운 줄 알고 시작했다가 정말 오래 걸려서 놀랬다.

    파트5, 파트6이 어려운게 평상시에는 알 것 같은데 빈칸이 하나 생기면 또 헷갈린다.

    파트 5,6은 영어문법적인 법칙이 엄청나게 어려운 빈칸채우기같다.

    평상시에 채워져 있고 완성된 문장이 갑자기 이가 빠진 것처럼 단어같은게 하나가 빠지면 갑자기 어려워지고 잘 모르겠다.

    자만심을 가지고 쉽게 생각했었는데 또 생각보다는 전부 안 맞는다.

    유수연선생님의 유수연의 독설,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시나공 토익pt를 읽었는데 성공할려면 독하고 학벌도 필요없고 자신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 책은 유수연선생님의 강의노트이고 토익기술을 더해서 진짜 실력을 키워 주는 것 같다.

     토익의 푸는 방식이 다르고 빅테이터를 기반으로 문제풀기방식을 가르쳐 준다.

    책의 구성방식을 보면  빈칸을 메울 수 있는 문법공식과 비법이 전부 다 나오는 것 같다.

    파트5,6에서 빨리 풀면 파트7의 시간이 부족한게 해결이 될 것 같다.

    토익이 뉴토익,,신토익으로 계속 바뀌는데 내가 볼때 완전히 다르지는 않는 것 같다.

    조금씩 다르긴 한데 아예 완전히 다른 시험으로 바뀌는 것 같지는 않다.

    이 책으로 공부하면 토익학원을 다니지 않고 독학으로 할 수 있다.

    혼자 하면 한계가 있다고 하는데 이 책으로 하면 하면 한계를 벗어 날 수 있다.

     

     

    이 책은  시험상에서 어떻게 풀지 자세하게 가르쳐 줘서 도움이 많이  된다.

    평상시에 어떻게 공부하는지도 정말 중요하지만 시험상에서 어떻게 문제를 푸느냐가 사실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토익을 잘한다 토익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근 10년 넘게 공부하고 있다.

    토익공부를 할 때  모의고사 봤다가 보카 봤다가 알씨 엘씨 봤다가 다시 모의고사 봤다가 다시 영어회화 봤다가 다시 토익기본서 이것저것 봤다가 계속 돌아가면서 공부를 하니까 지루하지가 않고 로스쿨이라는 목표를 이루는데 일조를 할 것 같다.

    그리고 살아있는 영어나 말하는 영어도 잘하고 시험상의 영어도 잘하고 수단으로서의 영어도 잘했으면 좋겠다.

    기출은 한 번만 풀어 보고 그 다음에는 토익모의고사나 토익문제집을 보는게 맞다고  한다.

    기출은 다시는 안 나오는 문제니까 계속 다른 문제들을 풀어야 하는 것 같다.

    이 책도 토익문제풀이 공식을 가르쳐 주지만 어떤식으로 문제가 나오는지 문제위주로 설명을 해준다.

    토익은 스킬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기본과 스킬이 같이 있어야지 진짜 실력이 나오는 것 같다.

    보카책을 보고 있는데 진짜 지루하다.

    그래서 보카는 그냥 문제속에서 외우라고 하는데 그래도 더 잘하고 싶어서 보기는 하는데 그것만 보기는 쉽지 않은 것 같다.

     

    토익모의고사를 풀면서 이 책을 같이 보고 있는데 어떤 토익책들보다 더 해설이 자세하다.

    저자가 그만큼 많이 알고 있기때문에 많이 알려 주는 것 같다.

    영어점수를 우선적으로 얻는게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은 진짜 말을 잘 알아 듣고 바로 말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실력이 어느 정도 됐다고 해도 기본으로 다시 돌아 가서 하고 다시 문제로 돌아가서 풀고 하는 걸 반복하면 언젠가는 진짜 실력이 될 것 같다.

    쉬운 듯 쉽지 않은 어려운 듯 어렵지 않은 만만치 않은 토익시험은 공부하는 책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토익책 본 걸로  탑을 쌓으면 우리집 천장에도 닿을 것 같다.

    이 책으로 공부를 하면서 너무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파트 1,2,3,4 도 사고 파트 7도 살려고 하니까 아직 나오지 않았다.

    파트7도 나오면 바로 사서 공부를 해야 겠다.

    저자 유수연은 현재 영단기 토익 대표 강사이고 유수연영어연구소 대표이다.

    유스타잉글리쉬 대표이사이다.

    실전 토익 강의 17년차이고 50만 독자와 30만 토익 수험생이 선택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강사이다.

    토익강의뿐만 아니라 자기계발, 면접특강 등 수십 회의 대학과 기업 특강을 해왔다.

    고시촌에서 옛날에 애들이 유수연은 연봉이 6억이네 어쩌네 하는 얘기들도 있었다.

    명쾌하고 세련된 강의와 토익계의 전설이 된 고득점 비법 자료를 통해 수많은 토익 고득점자들을 배출해 냈다.

    그동안 마라톤 특강, 전국 대학 무료 특강들을 통해 토익 점수를 권하는 사회에서 고통 받는 수험생들 곁에서 호흡하며 그들의 고민을 같이 해결해 주고자 치열하게 노력을 했다고 한다.

    단순히 영어만 가르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험들에게 끓임없이 동기를 부여하고 자극하는 20대 청년의 멘토로도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신토익lc베스트셀러 [영단기 토익lc] [유스타토익]시리즈 [유수연의 토익 필살기]시리즈 등 수십 권의 토익책과 유수연의 영어공부법[리셋]자기계발서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유수연의 독설] [인생독해][스타강사 유수연의 원포인트 잉글리시][23살 선택,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길을 찾다]등 다수가 있는데 유수연선생님의 책을 거의 다 읽은 것 같다.

    같은 여성으로서 능력이 너무 부러워서 이다.

    특히 영어를 잘하니까 말이다.

    나도 영어, 중국어, 일어를 하다가 일어는 포기하고 영어, 중국어만 하는데 저자처럼 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라는 것을 안다.

    이 책을 보면 한사람의 선생님이 친절하게 자세히 가르쳐 주는 느낌이 든다.

    이런 토익책이 빨리 나왔다면 그 많은 기본서들을 보지 않아도 됐을 텐데라는 생각이 든다.

    파트 1,2,3,4도 주문했는데 보고 파트 7이 출판되면 또 봐야 겠다.

    토익은 해석상 말이 된다고 답이 되는 것이 아니다.

    답의 근거를 찾기 위해서 토익 생각의 순서를 정리해야 한다.

    문장의 구조 분석을 통해 품사의 배열과 문법적인 근거를 찾아야 한다.

    모든 시험은 답의 근거를 찾으면 실력이 올라가는데말이다.

    문제 풀이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문장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문장은 품사들의 조합과 배열이다.

    마구잡이 품사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규칙을 가지게 된다.

    그것이 바로 문법이다.

    정확한 문장 구조 분석은 문제 해결을 위한 문법적인 근거를 찾을 수 있는 가장 기본이 된다.

    문제 해결을 위한 문법 사항을 정리해야 한다.

    단순한 문법공부로는 단기간에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없다.

    토익 시험에서 나오는 문법 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두어야 한다.

    기출 유형 문제를 통해 토익 문법을 정리하되 빈출 유형이나 주의해야 할 사항들도 반드시 함께 정리해야 한다.

    문장 중에 답 결정 단어를 찾아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근거를 알아 두어야 한다.

    막연하게 답이 될 거라는 생각으로 문제를 풀면 안된다.

    문장안에 반드시 답을 결정하는 단어가 있다.

    생각의 순서를 정리하여 답을 결정하는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근거를 확보하는 것이 실수를 최대한 줄이고 정답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어휘는 언제, 누구와 출제되는지를 함께 암기해야 한다.

    각 단어들이 어떻게 쓰이고 누구와 쓰이는지 반드시 알아야 한다.

    예를 들면 동사를 암기하면 단순하게 의미만 암기하지 말고 자동사인지, 타동사인지, 문장안에서 활용 패턴, 어떤 명사와 함께 쓰이는지 알아 두어야 한다.

    부사나 형용사의 경우에는 문장 내 위치나 함께 쓰이는 동사의 시제도 답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 책으로 공부를 할 때 책으로 먼저 공부를 하고 동영상강의를 본 다음 다시 책을 본다.

    이 책으로 공부를 하면 한 달안에 토익마스터가 된다고 하니까  기대를 하고 보면 될 것 같다.

    이 책의 구성을 보면 핵심이 되는 부분의 내용을 간략하게 제시를 한다.

    시험전에 책의 윗 부분만 훑어 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기출에 최대한 가까운 문제가 나오고 그것을 기반으로 설명을 자세히 해준다.

    문제를 풀어 가는 첫 번째 순서가 문장 구조를 분석하는 것이다.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문장도 간단히 정리하여 단 시간에 답을 찾을 수 있게 해서 반복하여 훈련하면 오느 순간에는 문장의 구조가 눈에 쏙 들어 온다.

    공부는 항상 보면 평원을 걷는다는 생각이 든다.

    지루하게 걷다보면 어느 순간 실력이 올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장 분석이 끝나면 답을 찾는 과정의 시작이다.

    이렇게 단계적으로 답을 찾는 훈련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바로 정답에 이르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때까지 항상 정답을 결정하는 요소가 문제안에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이 무엇인가를 찾아 정답과 연결해야 한다.

    토익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도 이런 식으로 해야 할 것 같다.

    정답만 찾고 끝이 아니라 정답을 찾는 과정에서 혹시라도 훈련을 줄 수 있는 표현이나 사항을 꼭 알아 두어야 한다.

    이렇게 해야지 실수를 줄여 가는 공부를 하는 것이다.

    책의 끝부분을 보면 시험에 이렇게 나온다라는 코너가 나오는데 문제의 해석과 어려운 단어 뜻 풀이, 정답을 제하고 있다.

    책의 한 페이지가 문제풀이의 과정을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토익생각의 구조를 따라가면서 공부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 것이다.

    그동안 봐왔던 토익책중에 또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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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아빠 사용 설명서 - 행복한 우리 집을 위한 엄마, 아빠 사용 안내서 사용 설명서 시리즈
    공일영 지음, 주미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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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책은 내가 어릴 때도 나왔어야 하는데 요즘 세태를 보면 자식과 부모의 관계를 깊이 생각해 놓아야 할 것 같다.

    나도 엄마나 아빠와 사이가 정말 좋았지만 힘든 일들이 생기면서 화가 나면 서로 독설을 하고 싸우게  된다.

    엄마가 시골땅을 팔면 남동생을 절반 주고 절반은 우리가 가진다고 해서 우리라고 하면 아빠엄마 나인데 왜 4등분을 안하고 2등분을 하는지 그게 불공정한 것 같아서 따지면 돈밖에 모른다고 엄마 혼자 다 쓸거라고  했다.

    정당하게 요구하는 것이 잘 못인가라는 생각을 해봤다.

    남동생은 결혼을 해서 아빠엄마가 조카한테도 돈을 정말 많이  준다.

     원래 그렇게 하는 건지 모르겠다.

    재산도 머릿수대로 준다고 하는데 나는 혼자이고 남동생은 4명인데 그렇게 준다고 해서 원래 법은 직계만 준다고 얘기를 하니까 딸을 그렇게 주는 사람이 없다고 해서 친구들한테 물어 보니까 친구들은 남자형제들과 전부 똑같이 받는다고 했다.

    아빠가 학교일을 하시는데 그 일이 잘되면 남동생한테 물려 준다고  한다.

    평상시에는 남녀평등을 그렇게 부르짖더니 뭔가 생기면 준다고 하는게 다 남동생이었다.

    나한테는 성공을 하면 한 달에 200만원을 달라, 연예인들이 부모집을 해주는 걸 보면 집을 해달라, 애를 키워 줄테니 돈을 달라, 나한테는 해준다는게 없고 해달라는게 많아서 신기하다.

    남동생은 항상 사교육에 스파르타학원에 메이커에 나보다 더 해준게 많으면서 나한테 뭔가를 사달라고 하는게 더 많은게 이상하다.

    난 과외나 학원도 한 번도 다닌 적이 없고 항상 책으로만 혼자 공부하고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메이커는 입어 본적이 없고 엄마가 입던 옷이나 만들어 준 옷을 입어서 친구들한테 놀림을 받았다.

    우리 학교가 교복을 안 입었는데도 일년내내 같은 옷을 입으니까 나 혼자만 교복을 입는다고 했다.

    대학교때도 교복을 입고 다닌다고 하긴 했다.

    난 공부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패션도 어느 정도 중요하다.

     지금은 내가 가정에 더 기여도가 큰 데 엄마가 그렇게 얘기를 하면 기분이 나쁘다.

    싸울 때 엄마가 나한테 뭘해주고 뭘 해주고를 엄청 얘기하는데 지금은 내가 알바를 해서 옷을 사주거나 한 것은 다 갚은 것 같다.

    남동생한테는 받을 생각도 안하면서 왜 나한테만 받을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난 모솔인데 남자친구를 사귀면 돈도 들고 아프기도 하고 성공도 못해서 안 사귀지만 남자친구에 대한 기준도 높고 결혼도 작은 결혼식을 하자고  한다.

    웨딩드레스도 엄마가 벌써 만들어  놓으셨다.

    내가 너무 아파서 42킬로 나갈때말이다.

    지금은 살이 쪄서 맞지 않을 것 같다.

    입기도 너무 불편하고 꽉 끼는데 걱정이다.

    결혼을 해도 맨날 2층집에서 같이 살자고 하는데 그건 무슨 의미와 뜻이 있는 건지 의심이 간다.

    정말 나를 사랑해서 인지말이다.

    이 책을 읽고 아빠엄마의 생각을 이해하고 공감해 보고 싶어서 읽었다.

    나한테 맨날 어디를 같이 가자고 하는데 그것도 왜 그런건지 알고 싶다.

    자식의 가면을 벗고 인간대 인간으로 부모님을 대하고 얘기를 하고 싶다.

    내 주변에도 부모님들과 사이가 안 좋은 친구들이 많은데 이 책을 읽고 어느정도 아이디어를 얻고 싶어서 읽었다.

    저자 공일영은 경기도 남양고등학교 교사이고 현재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에서 근무중이다.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역사교육을 공부하고 있고 프로젝트 학습의 실천가이자 전도사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평상시에 엄마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부분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어서 찾아 보면 될 것 같다.

    엄마가 지쳐 보일 때를 보면 엄마라는 이름은 여러가지 책임져야 할 부분들의 종합적인 이름이다.
    그런 시각과 생각들이 엄마를 힘들게 하고 엄마도 사람인데 힘들지 않을 수 없다.
    엄마이기 때문에 이겨내야 한다는 책임감이 더 크다.
    엄마가 힘들어 하는 걸 알 수 있는 것은 엄마가 평소보다 말이 없고 한숨 소리가 들릴 때
    잔소리가 더 많아 질 때 혹은 혼내야 하는데 그냥 넘어갈 때가 그 표시이다.
    그럴 때 특별히 무언가를 하는 것보다는 평상시에 할 일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엄마가 힘들어 할 때 엄마가 해야 할 일을 가족들과 나눠서 하면 된다.
    청소, 빨래, 설거지, 안마등을 도와 드리면 된다.
    엄마가 잔소리를 할 때는 우리가 항상 듣고 싶은 얘기만 듣고 살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다.
    잔소리는 필요 이상으로 듣기 싫게 꾸짖거나 참견하는 말, 쓸데없이 자질구레한 말을 늘어놓는 것을 말한다.
    엄마늬 말이 잔소리처럼 들리 때수도 있지만 잔소리를 들을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엄마의 잔소리를 예방하는 방법은 엄마의 잔소리를 다르게 생각해보는 것이다.
    공부는 목표를 정하고 규칙적이고 꾸준하게 스스로 해나는 것이 중요하고 우애는 서로 양보하면서 어껴 주는 마음과 행동을 한다.
    건강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하루 30분 이상씩 걷거나 줄넘기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한다.
    자기가 듣기 싫다고 잔소리로만 듣지 말고 엄마가 왜 저 말씀을 하는지 생각을 해보면 엄마를 이해할 수 있다.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이 있을 때는 정말 자신에게 필요한 것인지 생각을 하고 이것을 갖게 되면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등등을 생각해 봐야 한다.

     

    무언가를 갖고 싶다면 그 이유를 들어야 한다.
    엄마사용설명서가 있다면 아빠 사용설명서도 있는데 아빠가 집에 일찍 들어 오셨을 때의 행동강령은 화목한 모습을 보여 드려야 한다.
    아빠가 집에서 필요한 분이라는 것을 알려 드려야 한다.
    아빠가 휴식을 위할 수 있도록 방해를 하지 말고 쉬게 해드려야 한다.
    난 텔레비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우리 아빠는 드라마광이다.
    아빠가 드라마를 볼 수 있게 뉴스나 썰전같은 프로로 돌리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음료수같은 것도 챙겨 드려야 겠다.
    아빠 엄마 사용설명서가 있다면 부모님사용설명서도 따로 있다.
    예를 들면 용돈이 필요할 때 용돈이 왜 필요한가를 생각한다.
    용돈을 받기 위한 행동을 해야 한다.
    자신의 일을 스스로 잘한다.
    자신의 삶에는 책임이 있는 것이다.
    무언가가 필요하다면 자신의 책임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집안일을 도와 드린다.
    분리수거나 음식물쓰레기를 버린다든지 부모님의 일을 도와 드리는 것이다.
    아빠 엄마꼐 칭찬을 받고 싶으면 칭찬 받을 일들을 하고 부모님도 칭찬을 해드린다.
    부모님도 칭찬을 받고 싶어 하신다.
    엄마 아빠 사용 10계명은 엄마아빠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상대방을 잘 알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우면 결국 좋은 관계를 이룰 수 없다.
    ​자기 자신과 엄마 아빠에게 솔직하지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
    소통이라는 것은 대화의 시작에서 이루어진다.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엄마 아빠와 함께 나누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부와 명예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제일이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모든 것에 감사해야 한다.
    감사함과 동시에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형재자매들이 다투지 말아야 한다.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은 엄마 아빠가 계셨기 때문이다.
    우리도 언젠가는 어른이 될 것이고 책임감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니 어른을 공경해야 한다.
    요즘은 꼰대라고 해서 어른을 공경하지 않는다.
    잣니의 꿈과 비전을 엄마아빠에게 얘기해야 한다.
    엄마아빠가 바라시는 것중에 하나는 우리가 꿈과 비전을 갖고 그것을 이루는 모습을 보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큰 소리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이야기하면 그것이 이뤄질 것이다.
    자신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최선을 다한 모습은 비록 실패하더라도 그 모습이 아름답고 나중에라도 성공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지금 우리 가족안에서 소중한 행복을 찾아야 한다.
    평상시에도 알고 있는 엄마아빠 사용강령이 책을 읽으니까 더 잘 알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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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드 피리어드 - 100세 시대, 60세 이후 세 번째 인생을 준비하라
    장영환 지음 / 라온북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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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지금부터 노후의 나를 상상해본다.

    뉴스를 보면 고독사 같은 걸 보면서 인생의 쓸쓸함을 느낀다.

    나도 투병생활에서 거의 혼자 연락을 끓고 살아 봤기 때문에 그런 사건에 더 공감하는 것 같다.

    지금의 시점에서 나의 인생을 평가해 본다면 가장 암흑기이고 슬픈 시기같다.

    공부 잘하면 성공하고 잘 살 줄 알았는데 그것도 인생의 모두를 지배하지 못하고 좋은 대학을 가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다.

    높은 이상과 비전을 가지고 살면 충만한 삶을 살까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다.

    지금 나이에 보면 아무것도 이루어 놓은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다른 사람의 아픔이나 고통을 공감하는 능력은 생긴 것 같다.

    내가 아팠으니까말이다.

    연애도 한 번도 못해보고 이성과의 사랑은 뭔지도 모른다.

    그것도 슬프고 나의 비전을 이루지 못한게 안타깝다.

    이제 체력이 돼면 완전히 전념해야 겠다.

    비전에 대한 간절함과 이루지 못한 상처와 고통을 머금고말이다.

    지금은 세상과 격리된채라서 그런지 모든 사람들의 말이나 몸짓이 나에게는 상처이다.

    이대로 나이가 들면 안될 것 같다.

    난  지금부터 노년을 준비해서 정말 잘사는 할머니가 돼고 싶다.

    우리 나라의 여성은 결혼을 하면 여자도 남자도 아닌 제 3의 성이 된다고 하는데 난 언제나 아름다운 여성이고 싶다.

    이런 책이 지금은 나의 유일한 친구이지만 언젠가는 그 친구들과 세상에 나가면 모든게 상처가 아니라 삶의 힘이 돼는 조각들이 될 것 같다.

    저번에 텔레비전에서 100살 할머니, 101살 할머니를 봤는데 농사를 짓고 옷도 만들고 강의도 하고 운동도 하는 것을 보고 대박이라고 생각했다.

    정신도 말짱하고 허리도 안 굽고 잘 걸어 다니는 것뿐만 아니라 요리나 기억력, 눈도 좋고 100살인데도 80살정도로 보였다.

    100세를 생각하기 전에 60이후의 삶은 어떤지도 궁금하다.

    엄청 성공하고 멋지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빠엄마를 보면 꼭 그런 것만큼은 아닌 것 같다.

    잘 살다가 사기나 보증을 서니까 집이랑 땅을 전부 날리고 힘들게 사는 것을 봤다.

    가끔씩 인생이 뭔지 승승장구하는 사람들을 보면 잘 사는 것 같기도 하다.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 잘 대비하고 살고 있는 건지 의문도 든다.

    이 책을 보면 재산관리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인생후반을 관리하는 방법들이 나온다고 해서 읽었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인생은 더 힘들어진다는 생각이 든다.

    기반이 잡히고 성공을 하고 있을거 다있고 건강하다면 잘 사는 인생이지만 꼭 그렇게 살 수 있는게 아닌 것 같다.

    변수가 너무 많고 생각대로 안되는게 인생같다.

    실망하고 좌절하고 그냥 앉아만 있으면 안되는 것 같다.

    계속 도전을 하고 시도를 하고 대비를 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그런 답을 주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나도 항상 궁금하고 의문이 드는 이 인생에 대한 답을 여러 곳에서 물었지만 명쾌한 답을 얻지 못해서 책에 눈을 돌렸다.

     그나마 제일 나은 답을 주기는  한다.

     어떤 인생이 맞는건지 어떤 가치를 지키면서 살아야 하는건지 알고 싶다.

    인생의 불행이나 미래앞에서 어떤 태도와 생각을 하고 실행을 해야 하는건지 이 책을 보면 알려 줄 것 같아서 읽었다.

    나이가 들면 어느정도 답을 구하고 아는 것도 많아야 하는데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모르는게 더 많은 것 같고 그래서 책을 더 읽어야 하는 것 같고 그런 뫼비우스띠같은 상황이 계속  된다.

    나이가 더 들면 아는게 더 많아 진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모르는 것들 투성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난 100살에도 여전히 모르는 것들 투성이이면 어떻게 해야 할지 진짜 고민이다.

    두렵기도 하다.

    그래서 100세를 대비하는 삶은 어떤지 책으로라도 대하고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100세시대라고 하는데 인생의 문제들이나 성취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인생은 짐, 그자체 같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성공해야 할텐데, 건강해야 할텐데, 그런 모든 걱정들을 책으로 무마시키고 싶다.

    해결점도 보구말이다.

    서드 피리어드에는   100세 시대, 60대 이후 세번째 인생을 준비하라는 메세지가 들어 있다.

     

     지하철에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직장인들의 무표정한 얼굴과 흐려진 눈빛에는 고단한 삶과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걱정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사람들은 지금의 삶을 뛰어 넘는 인생 3막을 꿈꾸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우리에게는 예전 시대와 다른 30년 이상의 또 다른 인생이 선물로 주어졌다. 
    텔레비전을 보고 100세 넘으신 분들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100세가 현실화 되었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서드 피리어드는 단순한 노후가 아닌 평생 현역형 인간으로 살아가기 위한 자기계발의 핵심을 다룬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길은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왔고, 일하고 있던 삶의 방식을 뿌리부터 바꿀 기술혁명 직전에 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은 그 속도와 파급 효과' 측면에서 이전의 혁명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빠르고 광범위하게 일어나는 것 같다.
    무엇보다 사람들은 4차 산업혁명에 큰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이 새로운 혁명이 미래의 일자리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세계 경제포럼에서 발표한 '미래고용보고서'에 의하면 '로봇과 인공지능(AI)활용이 확산되면서 앞으로 5년간 전 세계에서 일자리 700만개가 사라지고 20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했다.
    1-3차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기계가 인간의 손과 발을 대체했다면, 4차 산업혁명은 기계가 인간의 두되를 대체한다는 것이다.
    100세 시대, 서드 피리어드를 준비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시간은 정신적으로나, 경험적으로 성숙한 30대-40대다.
    때문에 무엇보다 30-40대에 꾸준한 자기관리와 노력은 필수이다.
    인생을 바꿀만한 자기계발은 기본적으로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
    이 시기를 놓치면 더 많은 시간과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안정감 있게 자기계발을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주저하지 말고 지금이 바로 서드 피리어드를 위해 준비할 최적의 시기이다.
    앞으로의 시대는 개인의 지식과 경험이 자본이 되는 시대이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자본화하기 위해서는, 지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지식에는 크게 암묵지와, 형식지가 있는데, 개인의 지식과 경험이 자본화 되는 시대에는, 이 두 가지의 지식 중 직접 경험을 통해 체득되는  암묵지에 주목해야 한다.
    이 암묵지가 나와 다른 사람을 구분 짓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암묵지는 그 사람이 가진 힘이고 매력이다.
    모든 개인은 암묵지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암묵지를 어떻게 드러나게 할 수 있을까이다.
    암묵지가 형식지의 형태로 전환되어 상품화 됐을 때, 퍼스턴 브랜딩이 시작되고 우리는 이것을 통해 가치 있는 사람으로 평가된다.
    우리는 항상 자신의 존재가치를 찾으려 한다.
    직장에서의 생존은 존재감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먼저 업무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지금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서 얼마 만큼 자신이 정통하고 있는가에 대한 답을 얼마나 명확하게 할 수 있는가가 핵심이다.
    존재감에 관련된 고민은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십대들도 고민하는 문제이다.
     또한 관리고객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를 가진 사람과의 우호적이고 친밀한 관계는 영업사원에게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영업을 안해도 좋으니 키맨과의 친분을 잘 유지하라고 한다.
    작은 매출은 우리에게 주고 큰 매출은 경쟁사에 넘겨주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는 고객사 키맨을 상대로 자기회사만 영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처럼 영업하는 사람에게 있어서의 키맨과의 한계는 존재감을 확실히 심어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
    10년 이상 영업을 하면서도 여전히 높은 실적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비결을 들어보면, 이렇게 키맨과의 유대관계를 언급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존재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독서가 있다.
    책을 체계적으로 읽어 나간다면, 다른 사람과 확실히 차별화 되고, 존재감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무기가 될 것이다.
    책을 많이 읽는 저자선배는 어떤 주제를 이야기해도  전혀 막힘이 없다.
    선배는 문학, 철학, 역사에 관련된 책을 4천권 가까이 읽었다.
    이렇게 내공을 쌓으면 아무리 감추려해도 넘쳐나서 사람들이 자연스레 인지가 시작된다.
    가만히 있어도 존재감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제대로 준비하지 않는 자기계발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자기계발은 자신이 목표한 인생의 목적지를 가는데 막히는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가게 하는 힘이다.
    자격증과 어학공부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근본적으로 제대로 공부를 해야 진정한 자기계발이 된다.
    절박함을 평생 현역을 위한 추진력으로 활용해야 한다.
     이 절박함을 잘 활용한 대표적 인물로는  정치인 안철수씨를 말한다.
    그는 뭐든지 완벽하게 이해하고 알게 될 때 까지 끓임없이 반복하는 완벽주의자다.
    자신을 스스로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으로 처하게 하는 것이다.
    한가지 예를 들면 백신을 만들기 위해서 매달 최첨단 기술이 나올 때마다 새롭게 익혀야 하는데 공부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던 그가 택한 방법은 관련 잡지사에 전화해 해당 기술에 대한 칼럼을 기고하겠다고 스스로 나서는 것이었다고 한다.
    독서는 갑접 경험에 해당한다.
    자기계발은 생존과 직결되고 있다.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은 자투리 시간만 활용해도 웬만한 실용도서는 일주일에 한 두권은 읽을 수 있다.
    독서를 하면서 현역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독서를 통해서 본인의 암묵지를 형식지로 전환해야 한다.
     독서를 하면서 중요한 부분을 메모해야 한다.
    사드 피리어드를 위해서는 주변과 신뢰관계를 쌓아야 한다.
    가장 소중한 관계를 저자는 가족으로 본다.
    돈과 권력, 명예보다 가족이 최고인 것이다.
    인생에 있어서 많은 인맥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부모, 형제, 가까운 이웃, 친구등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들이다.
    인맥관리가 중요하면서도 어렵다.
    사회생활에서 가장 중요한게 인간관계다.
    인간관계를 잘하고 있는 사람들조차 인간관계를 어려워 한다.
    서울대 행복연구소 소장 최인철 교수는 행복의 3대 요소는 '자유, 유능, 관계'라고 말한다.
    자유를 누릴때, 자신의 능력을 인정 받을때, 주변사람과 관계가 좋을때, 행복감을 느낀다고 한다.
    이 처럼 관계는 행복의 중요한 요소다.
    생산적인 관계를 위해선 소통의 기술이 필요하다.
    모든 독자는 평생 현역 필살기를 만들 때 지금 삶의 몇 배로 가치있는 인생 3막을 살게 될것이다.
    다양한 온, 오프라인 교육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업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
    이제는 100세 시대, 서드 피리어드를 대비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슬기롭게 평생 현역형으로 필살기를 만드는데 성공하여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도록 잘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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