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는 질병이나 부상과 같은 신체적 기능을 조절하고 질병을 예방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거나 개선하는 데 있다. 자연의 힘과 환경이 인간의 건강과 회복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기반으로 한다. 자연치유는 일상적인 스트레스와 건강을 완화하며, 멘탈 상태를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우리 몸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근육을 형성할 때, 노화된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우리의 감성과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자연 치유는 개인의 복지와 행복을 추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 뿐만 아니라 임무를 수행하며, 세포의 여러 기관과 협력하며 다양한 영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자연 치유력이라는 용어는 〈황제내경〉에서 나온 것으로, 몸을 하나의 자연의 운행과 비유하며 설명하고 있다
‘히포크라테스 역시 고대 그리스 의학자로서 몸을 주거 환경, 기후, 섭취한 음식’ 에 중점을 두어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간직한 자연치유력에 의존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자연치유의 영역은 매우 다양하다. 학자에 따라서 약간씩 다르게 동서양의 치유 체계에 따라 분류한다. 자연 약재를 이용한 방법을 활용한다. 자연의 순리를 따른 방법은 광선출요법, 산림요법, 일광요법, 풍욕법이 장부와의 관계를 연계하여 서로의 공명 관계를 통한 자연치유법이 행해지고 있다.
맛은 장부와 관계를 가진다.
신맛은: 담과 공명하며 푸른색의 식재료는 짜증과 감정을 견디게 한다.
쓴맛은: 심장, 담과 공명하며 붉은색의 식재료는 기쁨을 느끼게 한다. 정신과 사고 활동이 이루어진다.
단맛은: 비장, 위장과 공명하며 노란색의 열매나 식재료는 생각을 정리하게 한다.
매운 맛은: 폐, 대장과 공명하여 흰색의 식재료는 슬픔을 자제한다. 짠맛: 신장, 방광과 공명하며 검은색의 열매나 식재료는 공포를 이기게 한다.
담백한 맛은 심포, 삼초와 공명하며 호르몬을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우리 몸에 내재된 자연치유를 위해 한 번 돌아보게한다. 물은 불이 경고망동 못하도록 열기를 식히고 필요한 칠정을 공급하여 나쁜 기운이 침범하지 못하게 해야 번져 나가지 않는다. 정은 생명의 원천으로 신체의 기본임을 말한다. 기는 몸을 지킴으로 정과 신의 근본이고 음식에서 생긴다. 음식물을 통해 위에 들어온 영양분은 호흡에 의해 폐에 전해주면, 온몸을 돌면서 오장유가 기를 받아 생명활동을 한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정체 되거나 거슬러 올라가거나, 가슴에 쌓이기도 한다.
열나고 답답함이 지속되면서 습이 생기고 부종, 오한, 통증 등이 생기며, 대소변도 문제가 생긴다. 해마의 기능을 통해 자율신경 실조의 조절을 하므로 정신세계의 통합과 조정을 하는 것과 같다. 신은 감정과 심리 정신 활동의 주제로 온몸의 주인이다. 혈은 사람 몸에 피가 만들어 지는 것은 열 때문이다. 기쁨, 성냄, 근심∙깊은 생각, 슬픔, 놀람 무서움 등이 혈을 동하게 만든다.
예를 들어 몹시 성을 내면 기가 막히고 간이 상하며 혈을 저장하지 못하므로 피가 갈 곳이 없어져 위로 올라간다. 그 결과 피를 토하고 정신을 잃게 된다. 그런 증상을 알 수 있는 것은 붓고 아픈 증상, 멍, 갈증, 출혈, 의식불명, 피가 밖으로 넘쳐 코피를 흘리거나 피가 항문을 통해 나타난다고 한다. 원래 혈은 열을 받으면 잘 돌아가고 찬 기운을 받으면 엉키는 속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