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나를 괴롭힐 때 지금당장 3
데이비드 A. 카보넬 외 지음, 제효영 옮김 / 심심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난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거기에 매몰되어서 기분이 굉장히 안 좋다가 화가나고 분노까지 일어날 때가 있다.

그런 걸 잘 컨트롤하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요즘 아빠 차를 타고 가면 주변 차들이 정말 빨리 달려서 너무 공포스럽고 차가 조금만 가까이만 와도 부딪치는 줄 알고 나 혼자 소리를 지른다.

내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공포심이 있기는 한데 그런 것도 고치고 싶다.

아빠도 뺑소니사고를 당해서 1급 장애인이 되고 엄마도 다른 차가 뒤에서 차를 박아서 허리를 다치고 남동생도 교통사고를 당해서 차가 다 부서졌다.

가족들이 전부 무사고인데도 다른 차가 와서 박으면 어쩔 수 없이 사고를 당하는데 그런 경우의 공포심은 어떻게 이겨낼 수 있는지 알고 싶다.

난 밖에는 거의 안 나간다.

묻지마 사고도 많고 그냥 세상이 무섭다.

이 책을 읽고 세상에 대한 공포심을 극복했으면 좋겠다.

내가 병원에서도 죽을지 모른다는 그런 얘기를 들어서 더 조심하면서 살게 되고 조금이라도 무섭거나 공포심이 들면 전부 피한다.

생각이 좀 강해서 성공하고 멋지게 좀 살았으면 좋겠다. 저자 샐리 M. 윈스턴은 임상 심리학자이다. 그외 9인은 심리학자, 부부치료사들이 많다. 저자가 이렇게 많은 건 처음 본 것 같다.

원치 않는 생각이 아무때나 들어와서 머릿속에 계속 남아 어지럽히면 괴로울 수 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불쑥 떠오르는 것들은 야한 생각, 폭력적인 생각, 비도덕적인 생각, 독실하게 믿는 종교의 교리와 어긋나는 생각들이 있다고 한다.

불안감은 뇌의 신경 경로인 피질경로와 편도체 경로에서 시작된다. 피질 경로는 감각, 생각, 논리, 상상, 직감, 의식적인 기억, 계획 수립과 관련이 있다.

의식이 관여하는 경로이므로 불안치료에서는 보통 이 경로를 활용한다. 피질 경로를 거쳐서 전달되는 일을 더 잘 인식하고 피질의 기능을 활용해서 기억하고 집중한 정보엔 더 쉽게 접근하는 경향이 있다.

어떤 생각이 불안감을 키우는 다른 특정한 생각이나 이미지로 계속 전환 될 때, 의심스러운 일에 집착할 때 걱정에 사로잡힐 때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아내려고 골몰할 때 느끼는 불안은 피질 경로에서 시작됐을 확률이 높다.

편도체 경로는 불안을 느낄 때 몸에 강한 영향을 준다. 편도체는 뇌의 다른 영역과 무수히 연결되어 있어서 매우 빠르고 다양한 신체 반응을 일으킨다.



편도체 경로는 불안을 느낄 때 몸에 강한 영향을 준다. 편도체는 뇌의 다른 영역과 무수히 연결되어 있어서 빠르고 다양한 신체 반응을 일으킨다.

아드레날린이 급증하고 혈압과 심박수가 높아지고 근육이 긴장하는 데 0.1초 안 걸린다. 편도체 경로에서는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생각이 만들어지지 않으며 정보처리 속도도 피질 경로보다 훨씬 빠르다.

불안을 느낄 때 나타나는 여러 반응은 의시적인 인지나 통제 과정 없이 나타난다. 뚜렷한 이유가 없거나 비논리적인 일을 느끼는 불안감은 편도체 경로에서 생겨난다.

차례를 보면 1부 원치 않는 생각이라, 실천 2 모든 마음은 생각을 만든다. 실천4 그러나 생각은 생각일 뿐이다. 2부 생각 분리 연습, 실천6 마음과 생각은 어떻게 다른다,

실천7 생각 통제보다 생각 관찰이 중요한 이유, 실천 9 편도체의 허위 경보에 대처하기, 실천10 수용:생각을 쌓아두지 않는다, 실천11 순응:긍정적인 생각에 무게를 둔다, 3부 불편한 생각을 마주하는 법, 실천12 원치 않는 생각 변형하기, 실천13 두려움은 피할수록 커진다,

실천14 무엇이 진짜 내 생각일까, 실천15 느낌과 사실을 논리로 구분하기, 4부 강박에서 빠져나오기 실천18 늘 최악의 시나리오를 떠올린다면, 실천26 생각을 곱씹는 일이 위험한 이유,

5부 불안한 생각이 사라지지 않을 때, 실천27 불안감을 키우는 생각의 특징, 실천28 감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생각 연습하기, 실천30 호흡은 어떻게 불안을 조절하는가,

실천31 불안감과 맞서는 것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6부 걱정 휘둘리지 않는 자세, 실천32 걱정 시간 따로 내기, 실천33 걱정을 농담으로 만들기, 실천34 걱정을 별일 아니게 만드는 3단계 연습, 실천 36걱정을 큰 소리로 말해보자,

7부 편안함에 이르는 길, 실천37 해석이 중요하다, 실천38 문제의 핵심은 불안감 채널, 실천39 생각과 행동이 혼돈될 때, 실천40 근거 없는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는 법, 실천41 최악의 상황을 떠올릴 때는 이 질문부터,

실천42 잘못한 점보다 잘한 점에 집중하기, 실천43 불안을 작동하는 단어에 대응하기, 실천44사회생활에서 불안을 해소하는 법이다.



원치 않는 생각을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의도치 않게 불쑥 떠오른 생각도 처음에는 평범하게 거슬리는 생각, 엉뚱하거나 웃긴 생각, 혐오스러운 생각으로 시작한다.

보통 어떤 생각에 거부감이 드는 이유는 너무 당황스럽거나 정말 싫은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정한 생각을 걱정하고 거부하고 머릿속에서 밀어내려고 애쓸수록 그 생각은 생각 또는 이미지로 자꾸 반복해서 떠오른다.

시간이 갈수록 원치 않는 생각에 점점 더 주의를 가로잡힌다. 그 생각에 사력을 다해 맞서느라 너무 많은 시간과 정신 에너지를 쏟게 되면서 삶의 질이 점점 나빠진다.

원치 않는 생각은 반복해서 떠오르고 점차 강렬해지는 경향이 있다. 그런 생각이 떠오르는 빈도가 높아지고 내용의 강도가 세질수록 자신의 의도나 도덕성, 자기 통제력을 믿지 못하고 두려워하게 된다.

자신이 제정신인지 의심하기에 이른다고 한다. 실천 방법은 마음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그대로 수용하고 내버려둔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는 사실만 기억해도 엄청난 자유가 찾아온다.

자신과 전혀 맞지 않는 생각이므로 더 강한 반발심을 가지게 된다. 그런 생각은 맞설수록 더 끈질기게 남는다. 생각은 없애려고 할수록 끈질게 뿌리내린다. 의자, 과일 샐러드, 나무에 관한 생각이 우리 머릿속에 오래 남지 않는 이유는 중립적이기 때문이다.

누구도 신경 쓰지 않고 없애려고 덤비지도 않는 생각은 금방 떨어져 나간다. 원치 않는 생각에는 자신이 원하는 생각과 정반대의 내용이 담겨 있다.

다 자동으로 일어나는 반응이니까 그냥 내버려두는 것이 최선이야하고 명확한 사실을 스스로 한 번 말하는 것만으로도 엉킨 생각 속에서 빠져나오는 데 도움이 된다.

원치 않는 생각이 떠오르면 관찰을 해본다. 신체 감각, 욕구, 충동처럼 몸에서 발생하는 자잘한 데이터는 무작위로 바뀐다. 안 좋은 일이 일어난 것 같으니 그렇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자신이 언제나 느낀 그대로 행동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상기한다. 그 느낌에 의미가 있다는 확신이 따라붙으면 그 생각의 옳고 그름이 아니라 논리를 따져봐야 한다.



미래에 자신이 두려워하는 상황이 생겨 이겨내지 못하리라고 짐작하는 것이 파국화이다.

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머리가 비상하고 예리한 추측 능력을 가진 사람도 미래를 내다보는 초능력은 없다.

나는 ○○하게 될 거야또는 그와 비슷한 문장 형식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생각이 자동으로 떠오를 때 나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는 확실한 사실부터 인정한다.

예측에 사실도 섞여 있다면 그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다는 것을 상기한다. 내 예상대로 나쁜 일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대처할 방법이 있다는 사실도 기억한다.

미래에 대한 예측이 무조건 틀렸다는 건 아니다.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 예측이 현실이 될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미래는 알 수 없으며 불길한 예측을 뒷받침할 근거가 없다는 사실이 포함되도록 생각해본다. 생각대로 될 것이라는 자신의 추측에 근거가 있는지 평가하되 과도한 분석에 빠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내가 교통사고를 떠올렸다는 이유로 진짜 사고가 일어난다는 근거는 전혀 없어라고 한다.

해야만 한다는 표현 대신 그게 내개 도움이 될까로 바꾸고 해야만 하는 일인지 다시 생각해본다. 자꾸 곱씹게 되는 생각을 아무 평가 없이 관찰하고 그 생각의 질적 특성과 양적 특성을 찾아본다.

지금 무엇이 문제인지 따져본다. 현재에 집중한다. 대뇌 피질에서 비롯되는 생각은 의도적으로 바꿀 수 있고 관심의 초점을 다른 생각으로 옮길 수 있다. 이를 인지적 재구성이라고 한다.

인지적 재구성은 피질을 변화시킬 수 있다. 불안감을 키우는 생각에 이의를 제기해 근거가 있는지 따져보고 근거가 없으면 무시하거나 더 적절하고 새로운 생각으로 대체하는 것이 이 기술의 핵심이다.

대체되는 새로운 생각은 대응 생각이라고 한다. 감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생각이나 말은 대응 생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불안감을 키우는 생각은 노력해봤자 소용없어. 절대 나한테 유리한 대로 될 리가 없지.

대응 생각은 한번 해보자. 뭐라도 얻게 될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있으니까. 기회가 될 때마다 대응 생각을 떠올리다 보면 나중에는 피질이 그 대응 생각부터 떠올리게 된다. 뇌 회로를 스스로 바꾸게 되는 것이다. 이런 기술은 정말 좋은 것 같다. 써먹어 봐야겠다.



해야만 한다는 표현은 하면 좋겠다로 바꾼다. 그러면 반드시 따라야 하는 규칙이 아니라 원하는 목표와 바라는 것을 표현하는 문장이 되며 그렇게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의미를 포함한다.

자신을 더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할 수 있다. 불안감은 조기에 대처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기억한다.

불안해서 나타나는 증상과 자신을 구분한다. 불안감을 느낀다고 해서 불안한 사람이 되지는 않는다. 가끔 불안감을 느끼고 이런 감정을 덜 겪게 되기를 바라는 사람일 뿐이다.

불안감과 자신을 동일시하지 않아야 그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계속 방어한다. 지금 느끼는 불안감과 맞설 수 있는 기본 방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첫 단계조차 시작할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는 불안감이나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지금 열심히 노력 중이라는 사실을 상기한다. 하루 중에 온전히 걱정만 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한다.

생각은 마음대로 선택할 수 없다. 하지만 생각에 어떻게 반응할지는 선택할 수 있다.

걱정을 만약에로 시작하는 짤막한 문장으로 써본다. 걱정 문장을 큰 소리로 스물다섯 번 읽는다. 거울 앞에서 큰 소리로 걱정을 말해본다.

불안감을 일으키는 생각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우지 말고 대체하기다. 내가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야라는 생각은 쉽진 않겠지만 해낼 수 있어와 같은 대응 생각으로 바꾼다. 이런 대응 생각을 반복해서 떠올릴수록 생각을 조절하는 능력이 강화되고 불안감을 막는 회로가 활성화된다.

어느 정도 연습하면 결국에는 새로운 생각이 먼저 떠오른다. 생각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여러 경험 중 하나로 인식해서 자기 생각과 관계를 맺는 능력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파국화는 상황에 부정적인 의미를 덧씌우는 것이다. 불안감의 영향으로 떠오른 생각을 말로 정확하게 표현하고 그다음에 무슨일이 예상되는지 자문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다음에는?이라고 묻고 답하는 방식은 파국화의 흐름을 끊는 데 도움이 된다. 나도 불안이 정말 많은데 저자가 알려주는 기술들을 적용을 해보고 덜 불안해하면서 살고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리틀씽 -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의 가치
앤디 앤드루스 지음, 김정희 옮김 / 드림셀러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성경에 너의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거랑 비슷한 것 같다.

미국 해병장교가 성공하고 싶으면 일어나서 침대부터 정리하라고 했다.

나도 성공욕이 강했는데 항상 큰 일이나 잘 드러나는 일부터 잘하고 싶었는데 그건 성공으로 직결되지 못했다.

정말 작은 일부터 성공이 시작되는 게 맞는 것 같다.

이 책을 보고 작은 일에 대한 마음가짐을 배우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저자 앤디 앤드루스는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작가이자 강연가이고 글로벌 기업을 포함해 빠르게 성장하는 조직을 위한 다수의 기업들의 건설턴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차례를 보면 1장 숫자1, 2장 몇 개의 못, 3장 화를 내는 것, 4장 왜라는 한 글자의 질문, 5장 10분의 1인치,

6장 그만두는 것, 7장 다르게 생각하는 것, 8장 조금 더 깊이 이해하는 것, 9장, 관점, 10장 공기소총 한 자루, 11장 남들과 다른 것, 12장 동전의 한쪽 면, 13장 변화, 14장 최고가 되는 것, 15장 존재하는 것에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는 것이다.

난 책을 볼 때 거의 차례를 보고 책을 사는데 이 책은 차례만 봐서는 무슨 내용이 있을지 짐작이 안 된다. 저자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라고 한다.

1이라는 숫자는 중요하다. 아이디어 하나가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아이디어 하나가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 아는 동생이 고백을 하는데 1이랑 2가 놀고 있었는데 3이 놀아달라고 하니까 사랑해라고 했다. 난 처음엔 못 알아들었다가 한참 지나서 무슨 말인지 알았다.



저자가 세부 사항을 전부 잘 살피라고 한다. 기분에 상관없이 언제나 어떻게 행동할지 선택할 수 있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훌륭한 직원이 될 수 없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그 화를 먹고 더 화를 잘 내는 사람이 된다. 우리 동네 김밥집이 있는데 아줌마가 불친절하고 화가 항상 나있다. 그런 내면을 가지고 김밥을 만들어서 그런지 편의점 김밥보다 맛이 없다.

한 번 사먹으러 가고 화가 나 있는 상태라서 다시는 가지 않는다. 어떤 사람을 봐도 항상 기분이 좋고 친절하고 유쾌한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과는 계속 말을 하고 가게를 하면 계속 사러 가지만 화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은 가게부터 피한다.

기분이 상할지 불쾌감을 느낄지의 여부는 전적으로 자신이 결정할 수 있다. 화를 내는 것은 처음에는 아주 사소한 일이다. 하지만 그 화를 붙잡고 키우면 실제 원자폭탄과 매우 흡사해진다.

거의는 위험한 개념이 될 수 있다. 그것은 배제, 경제적 손실, 심지어 죽음까지도 허용한다. 속으면 안 된다. 거의 안전하다는 말은 안전하지 않다는 의미다.

거의 똑바로라는 말은 똑바르지 않다는 의미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작게 전략적으로 움직이면 장래에 엄청난 성장을 이룰 수 있다. 인생의 나침반은 보트의 나침반과 동일한 원리에 따라 움직이며 동일한 이동 측정값을 산출한다.

작은 움직임이 큰 이득을 가져올 수 있다.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오랜 시간 동안 작은 움직임을 꾸준히 반복하다 보면 항상 꿈꿔 왔던 곳으로 정확히 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자신이 하는 모든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하지 않는 모든 것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자신이 하거나 하지 않는 사소한 일 하나에 따라 인생은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흘러 갈 수 있다.

남들이 다 한다고 해서 그것이 꼭 옳은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진실이라고 믿게 되면 그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은 채 평생을 살아간다는 슬픈 사실이다.

새로운 사고방식을 기회로 보는 사람은 참으로 가치 있는 귀한 사람이다. 그 사람이 까다롭고 어려운 수술을 하든 일상적이고 평범한 작업을 하든 상관없다.

기존에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통용되던 케케묵은 사고 한 귀퉁이에 빛을 비추면 새로운 가능성을 발전할 수 있고 종종 놀랍다 못해 눈부신 결과를 낳는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낼 수 있다.

논리적으로 생각하다가 잘못된 결론에 도달하면 혼란스럽거나 좌절감을 느낄 수 있다. 말을 물가로 데리고 갈 수는 있지만 말을 억지로 생각하게 만들 수는 없다.

어리석은 자만이 자신이 생각한 모든 것을 믿는다고 한다. 진리는 지혜의 기초다. 지혜로워지고 싶다면 원칙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얻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원칙에 대해 깊이 이해하면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보호하는 놀라운 힘이 생긴다.

더 깊은 이해는 지금보다 더 이해하는 것일 뿐이다. 조금만 더 이해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새로운 것을 배우면 유익하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삶의 거의 모든 결과를 바꿀 수 있는데도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고 현재 상태에 계속 머물러 있으면 안 된다.



지금이 가장 시작하기 좋은 때이다. 관점은 해답 그 자체보다 언제나 더 가치 있는 유일한 것이다.

관점을 선택하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관점은 사실을 조금도 바꾸지 않고도 결과를 극적으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것이다. 안락함, 인정받음, 안정감은 보통 사람들이 당장 원하는 삶의 보상이다. 하지만 탁월한 성취를 이룬 사람들은 한동안 이런 보상이 없어도 가족들이 대대손손 이러한 보상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 일한다.

전 세계 인구 비율에 비하면 탁월한 성취를 이룬 사람들은 많지 않다. 그래서 그들을 남다른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그들의 재정 상태나 영향력은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 탁월한 성취를 이루고 싶다면 남들과 달라야 하고 달라져야 한다.

난 방구석에서 공부하고 책보고 건강 관리를 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래서는 우리 나라에 이바지하는 것인지 궁금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지 요즘은 의구심이 든다. 중국, 북한, 일본이 우리나라를 다 위협하는 것 같다.

영원한 비밀은 없다. 난 사람들이 부정 선거가 있다고 계속 했는데 별로 안 믿었다. 사람들이 제시하는 증거나 중국에 대한 책을 보면서 부정선거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중국이 호주, 캐나다, 미국, 대만, 한국의 선거에 개입한다는 기사와 책을 읽었다. 사전투표를 정말 없애야 할 것 같다. 친중인 정치인, 공무원들도 조심해야 한다고 책에서 그랬다.

친중인 정치인들이 당선이 많이 되는 건 그냥 되는 게 아니라고 책에서 그랬다. 영원한 비밀은 없다. 진실은 항상 수면 위로 떠오를 방법을 찾는다.



모두가 상황이 나아지기를 원한다. 하지만 아무도 상황이 바뀌기를 원하지는 않는다. 변화에는 시간이 걸린다.

사람은 스스로 변화를 원해야 한다. 사람은 바닥을 쳐야 변하려고 한다. 변화는 인생에서 항상 도전이 된다.

변화에 저항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하지만 변화의 요소와 근거 없는 신념을 이해한다면 자신감 있게 창의적으로 기쁘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

변화는 정말 사소한 것이다. 그러나 사소한 것들 중 변화보다 더 큰 파급력을 가진 것은 단 하나도 없다. 변화는 우리의 적이 아니다.

혼란스러워 하거나 당황할 필요가 없다. 제대로 이해하면 변화는 평화와 화합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 작은 변화가 자신과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다.

난 나 자신도 성공하고 싶지만 우리나라가 이 인류가 끝나고 이 지구가 사라질 때까지는 영원히 존재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러시아, 중국, 일본, 북한 사이에서 힘든 우리나라가 정말 강성하고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잘 살고 건강했으면 또 좋겠다. 위대함은 연약함의 산물이고 육체적, 정서적, 영적 근육은 고난을 통해서만 발달하며 의인은 고난이 많다고 했다.

관점은 우리가 어떤 것을 보기로 결정하는 방식이다. 맹목은 그것을 전혀 보지 않겠다는 결정이다. 부정적인 관점을 선택하면 한계가 있다. 하지만 맹목을 선택하는 것은 비극이다.

여러 정황상과 민주주의와 중국에 대한 책을 보니까 부정 선거가 있는 건 아닌지 의심이 간다. 그것으로부터 우리나라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빼박 증거를 찾아야 하는 것 같다.

선관위 상태를 보니까 여러모로 의심이 간다. 사전투표를 없애고 수개표를 해야 하는 것 같다. 아주 작은 진실부터 찾아야 할 것 같다. 그 실체를 정확하게 잡아내야 하는 것 같다. 아주 작은 것으로부터 결정적인 것을 찾아내야 하는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느리게 나이 드는 기억력의 비밀 - 국내 최고 치매 전문의가 밝히는 슈퍼에이저의 7가지 건강 습관
김희진 지음 / 앵글북스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뇌에 지성 마음이 다 있어서 뇌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뇌관리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잘 알고 실천하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저자 김희진은 이화여자대학교 의학과에서 의학사, 동 대학에서 신경과학 의학석사와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건국대학교의료원 신경과 임상교수를 거쳐 뉴욕대학교 뇌 건강선테에서 교환교수를 지냈으며 한양대학교 의료원 신경과 교수, 성동구 치매안심센터장으로 재임 중이다.

저자는 슈퍼에이저에 대해서 연구중이다. 슈퍼에이저는 신체 나이보다 20, 30년 젊은 뇌를 가진 사람들, 뛰어난 기억력과 인지능력이 특징이다.

요즘 매일 기공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원래 나이보다 20년 이상 젊고 기공 훈련을 한 사람들은 남자는 90살에 애를 낳고 여자는 70살에 애를 낳는다고 한다. 그럴려면 하체를 튼튼하게 해야 한다고 한다.

치매에 있어서 가장 위험한 요인은 노화이다. 시간을 잡아야 우리가 두려워하는 여러 질환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노화는 인간이 태어나서 성장하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신체적, 인지적으로 변화하면서 죽음에 이르는 과정이다. 노화는 3차까지 나눌 수 있는데 1차적 노화는 정상적인 노화로 머리가 하얗게 세고 감각이 둔화되며 등이 휘어 키가 줄어들고 자극에 대한 반응 속도가 느려지는 등 기능이 점차 쇠퇴한다. 이런 변화는 건강, 성격, 환경 등에 따라 개인차가 있다.

2차적 노화는 나쁜 생활 습관, 물질 남용, 질병 등에 따른 변화의 단계이다. 노화에 영향을 주는 질병의 대부분은 나이 들면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3차적 노화는 사망 직전에 나타나며 신체와 인지, 사회적 기능이 빠른 속도로 쇠퇴하고 상실되는 것이다. 노화에 따른 신체의 변화 기전에는 노화예정설, 소모설이 있다.

예정설은 노화 과정의 시기를 생체시계의 존재로 가정한다. 소모설은 노화를 무작위적인 사건의 결과로 본다. 소모설은 환경으로부터 오는 외부 요인을 우리 스스로가 조절하여 시간을 늦출거나 되돌려 영원히 젊게 살 수 있다고 본다.



신경가소성은 성장과 재조직을 통해 뇌가 스스로 신경 회로를 바꾸는 능력이다. 폭넓게는 어떤 유전자형의 발현이 특정한 환경 요인에 따라 특정 방향으로 변화하는 성질이다. 서로 다른 형질을 가진 부부가 같이 치매, 파킨슨, 뇌졸중을 앓는다. 매일의 생활 습관은 우리의 신경가소성에 좋은 영향도, 나쁜 영향도 미칠 수 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저자는 30일, 60일, 90일 간의 뇌 건강 계획서를 구성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썼다. 우리에게는 운명을 바꿀 힘이 있다.

어떤 생활 방식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나쁜 유전자를 발현시킬 수도, 아닐 수도 있다. 차례를 보면 1부 이해하기 당신의 뇌는 몇 살입니까, 1장 우리가 몰랐던 뇌가 늙는다는 것의 의미,

2장 뇌는 어떻게 움직이고 기능할까, 3장 우리 몸이 겪게 되는 노화적 변화, 4장 노화를 앞당기는 3대 질환, 2부 따라하기 슈퍼에이저가 되기 위한 7가지 습관, 5장 하나, 일상 점검: 당신의 뇌는 안녕하십니까,

6장 둘, 천재의 식단: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먹을까, 7장 천재의 식단2: 치매 걱정을 더는 치유의 식사법, 8장 증상에 따른 맞춤형 식단 체크리스트, 9장 셋, 뇌 자극 운동: 올바른 내 몸 사용설명서,

10장 넷, 감정 습관: 스트레스에 찌든 멘탈 다루기, 11장 다섯, 뇌를 청소하는 수면 습관: 꿀잠 좀 자 볼까, 12장 여섯, 쉬어 가는 습관: 어떻게 해야 만성피로에서 벗어날까, 13장 일곱, 뇌에 문제가 있다면: 치료는 똑똑하게, 약 복용은 현명하게 부록 인생을 바꾸는 30일 뇌 변화 프로젝트이다.

자연계의 모든 생명체는 노화를 거쳐 사멸에 이른다. 뇌의 나이를 되돌릴 수 있는 최적기인 40~50대를 잘 보내면 노화의 시계를 더디게 가도록 만들 뿐 아니라 미래에 맞게 될 장점을 더 효과적으로 폭발시킬 수 있다.

나이가 같다고 신체적 나이가 같은 것도 아니다. 노화를 부르는 것은 비만, 흡연, 탄수화물 과다, 근감소이다. 노화를 앞당기는 3대 질환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이다. 우리 가족은 지금은 이런 수치가 전부 정상이다.




저자가 뇌의 작용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주는데 다른 책에서 많이 봐서 어떻게 하면 뇌를 지킬 수 있는지 그 방향에 대해서 알아봐야 할 것 같다.

10일 동안 기억력을 되살리는 5가지 습관은 오늘 잊어버린 단어를 메모했다가 자기 전 10번 되풀이 한다. 저녁 시간에 오늘 일어난 일을 떠올리며 예쁜 손글씨로 일과를 정리한다. 새로운 단어(외국어 포함)5개를 외운다.

유튜브에 나온 댄스 동영상을 하루20분 연습한다. 책을 3장씩 소리 내어 읽고 그 내용을 정리한다. 난 하루에 거의 책 1권씩 읽으니까 저자가 알려주는대로 실천을 하고 있다.

블루존은 100세 장수자가 많고 만성질환 방생률이 낮아 건강하게 사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세계 5대 장수 지역은 일본 오키나와, 이탈리아 사르데냐, 코스타리카 니코야, 그리스 아카리아섬,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마린다이다.

젊게 먹어야 젊게 산다. 소식은 젊음을 유지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소식을 어떻게해야 하는지 모른다면 원래 먹는 양에서 3분의 2만 먹는 것부터 시작한다. 소식 그 자체로 장수 유전자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소금, 설탕, 횐 쌀밥을 멀리해야 한다.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을 멀리해야 한다. 기름은 어두운 곳에서 보관한다. 16시간 간헐적 단식이 뇌에도 좋다.

아침식사를 거르고 이른 시간에 저녁을 먹는다. 천천히 먹기 위해서는 음식을 오랫동안 여러 번 씹고 젓가락으로 먹는다. 만찬을 즐기듯 식사한다. 뇌를 살리는 똑똑한 물 마시기는 한꺼번에 많이 마시지 않는다. 첨가물 없는 물을 마신다. 상황에 따라 물 온도를 맞춰 마신다.

부족한 영양소는 영양제나 보조제를 먹는다. 종합 비타민, 오메가 3, 마그네슘, 칼슘, 유산균을 먹는다. 브레인 포그는 10년 정도 지나면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 브레인 포그는 과도한 스트레스, 음식 알레르기, 수면의 질 저하, 탈모약 복용으로 올 수 있다.

브레인 포그를 피하려면 과식을 피하고 과일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소고기, 돼지고기를 자제하고 생선, 닭고기, 콩을 먹는다. 암을 예방하는 음식을 먹는다. 상추, 마늘, 양파, 당근, 옥수수, 브로콜리, 가지가 암을 예방한다.



아침, 점심, 저녁에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해야 한다. 고양이 자세, 소 자세를 5~10회하고 목 돌리기를 한다.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를 베고 자면 아침에 목이 아플 수 있다. 목 돌리기 스트레칭은 잠에서 깼을 때 목의 긴장과 뻣뻣함을 누그러뜨리는 데 도움이 된다.

똑바로 서거나 앉은 자세에서 정면을 바라본다. 목 오른쪽이 부드럽게 펴질 때까지 머리를 왼쪽으로 돌린다. 잠시 멈추었다가 머리를 반대쪽으로 돌린다. 이를 5~10회 반복한다.

팔 뒤로 뻗기, 목 옆으로 늘이기, 고개 들며 가슴 펴기, 몸통 비틀기, 어깨 늘이기, 옆구리 늘이기를 한다. 뇌를 깨우는 운동은 주먹 쥐었다가 펴기가 있다. 한 손씩 번갈아 가며 한다.



뇌에 좋은 운동은 등산, 달리기, 축구, 댄스와 책 읽기이다. 근력 운동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근육이 없는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

근육량이 많아도 평소 쓰지 않아 짧아진 근육을 무리하게 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본격 운동에 들어가기 전 10~15분 스트레칭 준비 운동을 한다.

30분에서 1시간 이내로 근력 운동을 끝내야 한다. 2시간 이상 넘어가면 오버트레이닝으로 몸이 지쳐 도리어 해로울 수 있다. 운동하고 난 뒤 휴식은 필수다.

하루 근력 운동을 했다면 이후 48시간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으로 대체한다. 근육은 휴식을 취하고 회복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므로 무리하지 않는 자신만의 운동 패턴을 만들어가는 것이 좋다.

관절염이나 디스크, 오십견등 특정 질환이 있으면 체형과 체력 분석을 통해 상태를 살핀 뒤 맞춤 운동을 해야 한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현재에 집중한다. 매일 자신을 인정하고 감사한다. 활동하고 긍정적이고 자신의 삶의 결정권을 가진다.

SNS를 끓고 친구에게 전화하고 냉소적이고 부정적인 시선을 버린다. 무조건적인 예스는 이제 그만한다. 물질이 아니라 사람에 집중한다. 수면을 더 취한다.

긍정적 사고를 유지하고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감을 느낀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 감정 쓰레기를 비우는 일기를 쓴다. 수면을 관리해야 하고 만성 피로에서 벗어나야 한다.

낮잠을 자고 하루 15분 정도 멍 때리기를 해서 뇌를 청소한다. 피로에 좋은 음식은 양배추, 부추, 강황, 사과, 달걀, 콩, 과일, 채소, 견과류, 귀리, 보리,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뇌에 좋은 음식은 물, 요구르트, 채소, 닭고기, 견과류, 커피, 보리, 현미, 통밀, 생선, 카레라이스, 복분자, 콩, 미나리, 토마토이다. 단전 호흡, 몸털기가 좋다. 산책, 여행, 낯선 장소 가기, 식물 기르기, 조깅, 명상, 시간이 없으면 2분만 걷기이다. 저자가 알려주는 걸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더 마인드 (10만 부 기념 코멘터리 북) - 무의식이 이끄는 부의 해답
하와이 대저택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성공과 무의식이 무슨 상관 관계가 있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었다.

내 주변에 성공한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 만났을 때는 뭐가 다른지 별로 모르겠다.

성공은 하고 싶은데 아직도 잘 모르겠고 언제 성공할지 가늠이 안 된다. 이 책을 보고 진짜 성공했으면 좋겠다. 저자 하와이 대저택은 무의식을 뿌리째 바꾸고 누구나 원하는 미래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국내 최고의 마인드셋 전문가이다.

이 책은 코멘터리 북이라서 그런지 책 안에 글로 진짜 쓴 것 같은 필기자국이 있다.

원하는 현실을 만드는 해답은 자신 안에 있다. 어제 읽은 책에도 자신의 목표를 생생하게 상상하고 계속 떠올리고 느끼라고 했다.

저자는 무의식이 삶의 95%를 차지한다고 한다. 마인드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눈에 보이는 것은 믿는 것이 아니라 그냥 거기에 있는 것이다. 마인드, 무의식, 잠재의식, 잠재력, 사치, 신뢰, 자신감과 자존감, 에너지, 두려움, 불안, 시간은 엄청나게 중요한데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 인생을 바꾸고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



차례를 보면 1나는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끌어당겼는가, 2 부와 성공의 원칙을 인수분해하다 제1원칙 무의식에 설치된 가난을 삭제하라,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결국 부자가 된다, 가난한 신념에 의심을 품어라, 당신의 무의식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가, 평생 포텐 한 번 못 터뜨리고 살다 갈 건가,

제2 원칙 상상을 통해 무의식에 닿아라, 그건 진짜 당신의 목표 아니다, 상상만으로 현실이 바뀌는 이유, 내 인생을 미리 보기하면 일어나는 일들, 부를 끌어당기는 확실하고 구체적인 방법, 무의식의 힘을 극대화하는 감사하기의 위력, 빚을 생각하면 빚은 늘어난다,

제3원칙 부를 강하게 끌어당겨아, 도대체 언제 이루어지는가, 우너하는 곳에 최단거리로 도달하는 끌어당김의 법칙, 아무런 노력 없이 무의식을 바꿀 수 있다, 무의식의 시그널은 불꽃놀이처럼 다가온다, 동기 부여는 세수하듯 매일 하는 것이다,

제4원칙 불편의 다리를 건너 원하는 곳으로 가라, 지금 당장, 먼저 같은 성공을 시작하라, 일단 시작은 했는데 이 정도로 힘들 줄은 몰랐던 당신에게, 이제 인생의 비대위를 가동할 시간이다, 남들보다 1년 더 길게 사는 법, 제5원칙 고립된 자, 성공한다, 페이스메이커로 살지 마라, 두려움, 망설임, 막연함을 넘어서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상황을 바꿀 수 있는 힘은 내 안에 있다. 모든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알아차리는 데서 시작한다.

저자는 무의식이 보내는 신호를 더 이상 무시할 수 없을 때 저자는 먼저 삶의 우선순위를 노트에 적었다. 저자의 우선 순위는 건강, 시간, 돈이다.

다른 삶을 살고 싶으면 꿈이라는 액체를 굳어버린 잠재력이라는 스펀지에 닿게 만든다. 그냥 속으로 말한다.

자신 주변에서 수없이 안 된다고 말하면 이를 무의식에 새긴 자신 스스로 안 된다고 믿었을 뿐이다. 원래 인간은 스스로 생각한 다음 그걸 스스로 굳게 믿는다.

능력은 욕망과 함께 온다. 욕망하고 상상하고 원하는 삶을 살면 된다. 저자는 필명을 하와이 대저택이라고 했는데 난 은평 대저택이라고 하고 싶다.

부자 운영 체계라는 소프트웨어 없이는 부자 응용 프로그램이 깔릴 수 없다. 윈도우가 깔려 있지 않은데 무슨 수로 프로그램을 설치하겠는가.

상상하고 더 많은 삶을 살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가 되는 사람은 따로 있는 게 아니고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는 것도 거짓말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무의식에 설치된 가난한 생각부터 깨끗하게 삭제해야 한다. 어제 읽은 책이랑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있는 사람은 부자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 나도 이 책을 읽고 있으니까 부자가 될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의 법칙은 전체 결과의 80%가 전체 원인 중 20%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이다.

파레토의 법칙은 경제학, 경영학, 행정학의 조직 관리 영역이나 사회학을 비롯해 삶의 많은 영역에 통용된다. 파레토의 법칙을 적용해보면 이 책을 읽고 있는 나는 80%의 확률로 부자가 될 것이다.

성공하고 싶고 부자가 되는 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20%에 불과하다. 나도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별로 안했다. 저자가 알려주는 대로 따라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부자가 될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이 부자가 될 확률은 없다.

성공은 소수만 한다. 모두가 다 성공한다면 성공이라는 단어는 별다른 의미가 없다. 극소수만이 누릴 수 있는 그래서 많은 이들이 그토록 부러워하는 것이 성공이다.

5%정도 되는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 부와 성공을 생각하고 그렇게 되기로 마음먹고 그걸 위해 행동하고 있다면 이미 부자 리그에 속해 있다.

이 리그에 속해 있는 사람들 중에서 부자가 탄생하고 그중에서도 0.01%의 사람들이 억만장자 혹은 조만장자가 된다.



부자 리그에 속해도 부자가 안되면 새드엔딩으로 끝난다.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만 하는 것은 목표가 없는 상태와 같다.

주변 사람은 엄청 중요하고 그 주변 사람들이 바로 자신의 전부이고 자신의 세상이다. 그래서 난 아무나 안 사귀고 안 친해진다.

사람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들이 자신의 세계이다. 주변 사람들을 바로 바꾸기가 어렵다면 자신의 주변을 책의 저자들로 에워싸는 것이다.

자신 주위에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사람들만 주변 사람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 주변에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사람들 중 자신이 인생의 멘토로 삼고 싶고 자신이라는 사람의 평균을 확 올려줄 수 있는 사람을 5명쯤 찾기란 생각보다 굉장히 어렵다.

반면에 책을 쓴 저자들은 5명이 아니라 50명도 쉽게 심지어 금방 찾아내서 자신 옆에 둘 수 있다.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사람들과 만나려면 미리 약속부터 잡아야 한다.

피치 못할 일이 생기면 약속을 다음으로 미뤄야 한다. 그러나 책의 저자들은 다르다. 자신이 이들과 대화하고 무언가 배우기를 원한다면 그들은 언제든, 인생을 관통하는 모든 순간을 자신과 함께해준다. 부와 성공을 이미 거머쥔 수많은 사람과 지인이 되어야 한다.



지금과 다른 세상을 만들고 싶다면 주변 사람부터 바꿔야 한다. 그리고 꾸준한 반복으로 자신의 무의식 속에 자리한 가난 프로그램부터 지워야 한다.

번아웃이 올 정도로 열심히 산다고 해서 부자가 되지는 않는다. 가난소프트웨어를 삭제할 수 있는 것은 어느 누구도 아닌 오직 자신만 할 수 있다. 잠재력이 밖으로 발현되거나 발현되지 않았다는 차이만 있을 뿐 내면에 이미 존재한다.

하루 47500개의 생각들을 자신의 목표가 있는 방향으로 향하게 만들어놓아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무의식은 자신에게 잡념일 뿐이다.

의식을 통해서만 무의식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 무의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일정한 행동을 의식적으로 해야 한다. 무의식을 의식화하는 방법은 간절히 원하는 것을 소리내어 말해보고 손으로 적고 머릿속으로 상상하여 시각화하는 모든 행동을 포함한다. 간절히 원하는 목표를 이미 이루었다고 의식적으로 자신의 무의식에 계속 말해주라는 것이다.

끌어당김의 법칙, 눈치챔의 법칙은 시각화, 확언, 상상이다. 간절히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알려면 간절히 원하지 않는 일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야 한다.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단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뇌는 발달하며 우리의 뇌는 육체적 노력과 정신적 노력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한다.

생각으로 현실을 바꿀 수 있다. 상상을 통해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기적을 만든다. 원하는 삶을 상상하고 시각화, 현실화한다.

날마다 조용한 곳에서 눈을 감고 목표를 이룬 자신의 모습을 굉장히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원하는 것을 이루었을 때 느껴지는 기쁜 기분을 느끼는 순간 뇌의 신경 세포들의 연결망이 재배열된다.

상상이 계속 반복될수록 새롭게 구축된 연결망들은 점점 더 강화되고 궁극적으로 뇌 속 신경 회로 자체가 변하기 시작한다. 상상만으로도 실제로 목표를 이룬 사람과 정확히 똑같은 뇌 구조를 갖추게 된다.

시각화를 할 때 마지막은 항상 감사하기로 마무리한다. 하루에 5분에서 10분 조용한 곳에서 가만히 눈을 감고 목표를 이룬 자신의 모습을 상상한다. 목표를 이루었을 때의 가슴에 벅차오르는 감정을 반드시 느껴야 한다. 바로 그 감정을 느끼기 위해 시각화를 한다.

이 감정을 정말로 생생히 느낀다면 사실 더 이상 시각화를 할 필요도 없다. 생생히 그 감정을 느낀 순간, 뇌의 신경 가소성으로 인해 자신은 이미 그 목표를 실제로 한 번 이룬 사람과 똑같은 상태가 된다.

저자는 그 감정이 잘 안 느껴져서 매일 아이를 재우면서 저자가 원하는 모습을 100번씩 작은 소리로 중얼거리거나 눈을 감고 시각화를 했다. 기분이 좋다는 것은 매우 질이 좋은 에너지 상태에 있다는 것이다.



성공 자동화 과정은 매일 100번씩 소리 내어 말한다. 목표 문장은 나는 2027년에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100억 자산가가 되었다라고 말한다.

100번씩 100일간 손으로 쓴다. 목표를 쓰는 동안 자신의 무의식이 새롭게 설치되고 생각, 생활 패턴, 사고방식이 점차 변해간다. 가장 먼저 해야 하는 방법은 손으로 쓰고 가장 중요한 방법은 시각화다.

시각화의 핵심은 원하는 모습을 이룬 자신을 상상하며 벅찬 감정을 느낀다. 감사한 마음은 성공을 불러들인다. 원하는 사람을 이룬 자신의 모습과 그 상황에 대해 감사한다.

지금 현재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인식하지 못하는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엄청나게 많은 것들에 대해 감사한다. 상상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삶을 미리 보고 선불로 감사한다. 그리고 일정 시간이 흐른 뒤 자신이 원하는 삶을 당연하게 받기만 한다.

목표가 이루어졌다고 노트에 꾸준히 쓴다. 목표를 매일 1000번씩 90일간 말해야 무의식이 바뀐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선불 감사하기를 한다. 성공은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다. 저자의 하와이 대저택이라는 유튜브도 들어봐야겠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생의 기적을 창조하는 상상의 힘 - 네빌 고다드, 《전제의 법칙》 읽기
슈카이브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기공공부를 하는데 생각이 전부 중요하다고 해서 이 책을 읽고 상상에 대해서도 깊이 공부하고 싶었다.

저자 슈카이브는 영적인 것들에 관심이 많다. 인생에 기적을 일으키는 강력한 힘은 자아관념에 있다.

인간의 내면에는 바라는 모든 것들이 갖추어져 있다. 신성이 있다. 사람들은 건강과 부와 풍요, 아름다움, 조화, 천재성을 가지길 원하는데 모든 영혼에 내재되어 있다.

자기 안에서 찾지 못하는 것은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인생에 기적을 일으키는 강력한 힘은 자아관념이다.

자기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바라보고 믿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진다. 우리는 신적인 존재이고 완벽한 영혼이고 특별하고 위대한 존재들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으니까 당연한 것 같다. 자신이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이미 가졌다고 전제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바라는 것을 얻고 찾고 열린다.

차례를 보면 챕터1 의식이 모든 것을 창조한다. 챕터2나에 대한 관념이 나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 챕터3 이것을 모르면 아무리 상상해도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다,

챕터4 의식이 바뀌면 변화가 시작된다, 챕터5 인생에 기적을 일으키는 강력한 자아관념의 힘, 챕터6 당신의 의식이 당신의 세상을 만드는 유일한 원인이다, 챕터7 지금 바로 이렇게 상상하라, 단지 그뿐이다,

챕터8 오직 상상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하는 이유, 챕터9 바뀌어야 할 것은 오로지 나 자신 뿐이다, 챕터10 닫혀 있는 잠재의식의 문을 열면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챕터11 우리는 우리가 인식한 우리의 모습을 끌어당긴다,

챕터12 성공하려면 자동으로 이것을 떠올려라, 챕터 13 원하는 인생을 연기하라, 챕터14 원하는 인생이 저절로 찾아오게 하는 방법,

챕터15 이런 사람은 아무리 막더라도 반드시 성공한다, 챕터16 정말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다면 독하게 이 습관 하나만 장착하라, 챕터17 다른 건 할 필요가 없다. 부와 성공은 알아서 끌려온다,

챕터18 성공이 당신을 찾아오게 하는 방법, 챕터19 꿈을 실현하는 자는 부자가 아닌 상상하는 자다, 챕터20 가난한 잠재의식을 부자의 잠재의식으로 바꿔라,

챕터21끌어당김은 깨달음의 법칙이다, 챕터22상상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 챕터 23이것을 모르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챕터24 뇌를 속이고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 챕터25 극소수의 부자들만 알고 있는 우주의 기묘한 작동 원리, 챕터26 이것을 알면 다 가졌다는 느낌을 유발할 수 있다,

챕터27 우주는 당신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챕터28 잠재의식의 힘으로 인생의 기적을 창조하는 법이다. 차례가 기적을 일으키는 법칙들 같고 거기서 나오는 이것이 뭔지 알아야 할 것 같다.

의식이 유일한 실체이며 모든 것을 창조해낸다.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의식을 통하지 않고서 만들어진 것이 없다. 저자는 기독교인인데 기독교의 모순점을 많이 봤다고 한다.

의식이 깨어나니까 하나님에 대해서 자신이 잘못 알고 있었다고 한다. 가난하게 사는 것은 가난한 의식 때문이니까 부유한 의식으로 바꿔야 한다.

예수님이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했다. 자신이 빛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내면 상태가 달라져야 외부 환경도 변한다. 변화는 안에서 시작한다.

성경에 약한 자로 하여금 자신이 강하다고 말하게 하라고 한다. 요엘서 3장 10절. 자신이 강하다고 인식하면 자신에 대해서 재배열되고 그것이 굳어져 외부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은 내면 상태가 외부로 투영되어 나타난 것이다. 삶을 바꾸고 싶다면 내면 상태부터 바꿔야 한다. 내면에 가득 차 있는 부정적인 것을 몰아내고 긍정적인 것들로 채워야 한다.

의식이 유일한 실체이다. 영혼은 무언가를 창조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신적인 능력이다. 이 능력을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의식이다.

의식은 마음과 생각(상상)을 만들어낸다. 마음과 생각이 그려내는 것이 현실에 창조되는 것이다. 우리 눈에 보이는 것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한다. 하지만 의식은 모든 것들을 만들어낸 근원이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의식이 유일한 실체이다.

지금의 삶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원하지 않는 것들에 의식을 두었기 때문이다. 의식은 자동적으로 빈번하게 인식하는 것들을 창조한다. 지금부터 원하는 것들에만 의식을 둔다면 원하는 삶이 펼쳐지게 된다.

빠르게 의식을 변화시키려면 의식 성장, 영혼의 진보에 도움되는 책들 위주로 읽는다. 의식과 영혼에 관한 책을 읽지 않으면 진정한 나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 나에 대해 알지 못하는 사람은 나를 제대로 작동하는 법을 모른다.



건강, 부, 아름다움, 천재성은 창조되지 않는다. 마음의 배열, 자아관념에 의해서 외부로 구현될 뿐이다.

자아관념은 자신이 사실이라 받아들이고 동의한 모든 것들이다. 인생에 기적을 일으키는 강력한 힘은 자아관념이다.

자기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바라보고 믿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진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건강, 부, 아름다움, 천재성을 마음껏 발휘해야 한다.

한 사람의 의식은 그가 생각하고 바라고 사랑하는 모든 것, 믿고 동의하는 모든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변화가 이루어지려면 생각들의 전반적 토대가 바뀌어야 한다.

생각은 관념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먼저 새로운 관념을 갖지 않으면 생각은 바뀌지 않는다. 모든 변화의 시작은 변화되고자 하는 강렬하고 뜨거운 열망이다.

마음을 새롭게 하는 첫 단계는 열망과 소망이다. 자신의 소원이 성취된 느낌을 가짐으로써 그 일을 할 수 있다. 갈망하는 모습을 고집해서 지배적인 느낌이 된다면 원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이루어진다.

저자는 가난을 전부 쓰레기통에 던지고 자신이 바라는 것들로 채워나가기 시작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의식이 변화되자 가슴 뛰는 소망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 소망을 이루고 싶은 뜨거운 열망이 24시간 그림자처럼 저자를 따라다녔다. 그 결과 지금의 저자가 있게 되었다.

자신의 의식이 자신의 세상을 만드는 유일한 원인이다. 새로운 사랑이 되기 위해서 기꺼이 현재 자아를 죽여야만 한다. 내가 이미 원하는 존재가 되었다고 전제해야만 하며 이렇게 새롭게 사실로 받아들인 믿음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아직 원하는 것이 자신 삶의 현실 속에서 구현되지 못했을지라도 원하는 존재가 이미 되었다는 전제를 완전하게 지켜감으로써 이러한 새로운 의식의 상태가 외부에 구현될 것임을 확신해야 한다. 이것이 완전함이며 온전함이다.

완전함과 온전함은 자아를 넘어선 이상에 자신을 내던지는 것으로 이것이 의식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다.

상상력은 우주 안에 존재하는 유일한 구원의 힘이다. 자신이 이미 원하는 존재가 되었다는 상상으로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켜 스스로를 구원할 수도 있다. 자신이 이미 원하는 존재가 되었다는 상상과 그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자신이 추구하고 성취하고자 하는 이상은 저절로 나타나지 않으며 자신이 이미 그 이상적 모습이 되었다고 상상해야만 비로소 현실에 나타난다.

근본적인 심리적 변화, 소원이 성취된 느낌을 갖는 것 이외에 다른 길은 없다. 모든 것은 우리가 하는 상상에 의해 나타나는 결과물일 뿐이다.



자신이 사실로 받아들인 것이 현실과 같은 감각적 생생함을 가질 때까지 자신은 소원이 성취된 느낌을 가져야 한다. 자신은 소망하는 것을 이미 경험하고 있다고 상상해야 하고 소원이 성취된 그 느낌에 완전히 사로잡힐 때까지 그 느낌을 계속 지녀야 한다. 그러면 그 느낌은 그것과 모순되는 생각들을 의식 밖으로 몰아낼 것이다.

소원이 이미 성취되었다는 전제가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믿으면서도 그 속으로 뛰어들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전제의 법칙을 의식적으로 사용하며 살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이다.

자신을 현재 모습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상상하지 않는다면 자신은 현재 모습 그대로 남게 된다. 원하는 상태나 되고 싶은 사람의 이미지를 마음으로 그린다. 이제 이미 그 사람이 되었다는 느낌에 주의를 집중시킨다.

자신의 의식 속에서 그 영상을 시각화한다. 그 후에 마치 그것이 자신 주변 세상에 형성된 것처럼 그 상태에 있다고 느낀다.

자신의 상상력은 단지 마음속의 이미지에 불과했던 것을 확고한 현실처럼 바꿔준다. 통제된 상상력과 실현시키고자 하는 대상에 대한 확고하고 반복된 주의 집중에 있다.

자신은 마음 세상안에서 이상을 창조하고 자신이 이미 그 이상이라고 받아들임으로써 그 이상과 자신을 동일시하여 자신을 그 이미지로 변형시키는 일을 한다.

이상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이상으로부터 생각하는 것이다. 이상을 생각하면 모든 상태는 단순한 가능성으로 존재하게 되지만 이상에서 생각할 때는 강렬한 현실이 된다.

상상력은 가장 힘이 세다. 자신이 평소에 하는 상상력을 통제할 수 있다면 삶은 빠르게 달라진다. 우리가 평소에 자주 떠올리는 것들이 현실에 나타난다.

자신이 바라는 것들을 상상하기보다 싫어하는 것들을 상상하면 가난해진다. 자신이 싫어하는 것들을 상상하기보다 자신이 바라는 것들을 상상해야 한다.

의도적으로 상상력을 통제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자신이 인식한 자신의 모습을 끌어당기기 때문이다. 상상력을 통제하고 주의력을 잘 유지해서 소원이 성취된 느낌에 의식의 초점을 반복적으로 확고하게 맞춘다.

집중의 힘을 키워야 모든 발전이 가능하다. 자신을 행동하게끔 이끄는 생각들은 자신의 의식을 지배하고 주의를 사로잡은 생각들이다. 다른 생각들을 몰아낸 집중된 생각이 행동을 하게 만든다.



빨리 이루어지는 소원은 매 순간 강렬한 느낌을 가지면서 상상한 것들이다. 소원이 성취된 느낌에 주의를 집중하고 내면에 그 느낌을 가득 채워야 한다.

주의력을 완전히 통제하고자 한다면 밤마다 자신이 잠들기 전에 그날에 일어났던 일들을 역순으로 기억해본다. 자신이 가장 나중에 한일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시간의 역순으로 사건들을 거슬러 올라간다.

시간의 역순으로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집중력을 발전시키고 통제해서 원하는 것에 의식의 초점을 맞출 수 있다. 지식보다 더 강한 것은 상상력이다.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창조할 수 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보다 자신이 원하는 바대로 되었음에 주의를 집중한다면 자신은 재를 대신해서 아름다움을 주게 된다.

자신이 바라는 것을 외부에서 찾으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낭비한다. 자신은 자신에 대해 사실이라고 주장하지 않는 것을 외부에서 실현시킬 수 없다.

저자는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정했고 그것을 저자의 상상 속에서 전제했다. 그런 과정에서 소망들이 하나씩 실현되기 시작했다.

소망이 성취된 느낌을 가져본다. 자신의 의식이 전개되는 경로를 관찰한다. 자신이 하나의 전제를 충실하게 받아들인다면 자신의 의식 앞에는 그 전제와 관련된 이미지들이 펼쳐진다.

소망하는 것을 상상할 때 그것이 이미 실현되었을 때 느끼게 될 감정을 그대로 느낀다. 얼마나 생생하게 상상하고 느끼느냐에 따라 소망의 실현 여부가 달려 있다. 이것을 모르면 아무리 상상해도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다.

자신의 소망이 실현될 거라는 완전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마음이 물질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곧 물질이다. 마음이 현실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현실인 것이다.

저자는 너무 가난하고 불행하게 살다가 네빌 고다드가 말하는 방식으로 상상하고 말하고 행동하자 삶이 단기간에 달라졌다고 한다. 지금은 몇 백억 자산가가 되었다.

자신의 소망이 성취된 느낌을 갖고 그것이 이미 이루어졌음을 믿고 기다리면 된다고 한다. 불타는 욕망을 가지고 자신이 바라는 것이 이루어진 상태를 자주 상상한다. 성취되었을 때 어떤 느낌이 들지 생각한다. 자신의 기분과 마음상태는 어떨지를 떠올려본다.

아직 현실에선 성취되지 않았지만 상상 속에서 이미 완결되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결과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결과를 생각하기 때문에 평생을 시작만 하다가 제대로 된 끝을 맺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한다. 저자가 얘기한 대로 오늘 밤부터 결과에서 생각하는 걸 해봐야 겠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