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인드 (10만 부 기념 코멘터리 북) - 무의식이 이끄는 부의 해답
하와이 대저택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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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무의식이 무슨 상관 관계가 있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었다.

내 주변에 성공한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 만났을 때는 뭐가 다른지 별로 모르겠다.

성공은 하고 싶은데 아직도 잘 모르겠고 언제 성공할지 가늠이 안 된다. 이 책을 보고 진짜 성공했으면 좋겠다. 저자 하와이 대저택은 무의식을 뿌리째 바꾸고 누구나 원하는 미래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국내 최고의 마인드셋 전문가이다.

이 책은 코멘터리 북이라서 그런지 책 안에 글로 진짜 쓴 것 같은 필기자국이 있다.

원하는 현실을 만드는 해답은 자신 안에 있다. 어제 읽은 책에도 자신의 목표를 생생하게 상상하고 계속 떠올리고 느끼라고 했다.

저자는 무의식이 삶의 95%를 차지한다고 한다. 마인드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눈에 보이는 것은 믿는 것이 아니라 그냥 거기에 있는 것이다. 마인드, 무의식, 잠재의식, 잠재력, 사치, 신뢰, 자신감과 자존감, 에너지, 두려움, 불안, 시간은 엄청나게 중요한데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 인생을 바꾸고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



차례를 보면 1나는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끌어당겼는가, 2 부와 성공의 원칙을 인수분해하다 제1원칙 무의식에 설치된 가난을 삭제하라,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결국 부자가 된다, 가난한 신념에 의심을 품어라, 당신의 무의식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가, 평생 포텐 한 번 못 터뜨리고 살다 갈 건가,

제2 원칙 상상을 통해 무의식에 닿아라, 그건 진짜 당신의 목표 아니다, 상상만으로 현실이 바뀌는 이유, 내 인생을 미리 보기하면 일어나는 일들, 부를 끌어당기는 확실하고 구체적인 방법, 무의식의 힘을 극대화하는 감사하기의 위력, 빚을 생각하면 빚은 늘어난다,

제3원칙 부를 강하게 끌어당겨아, 도대체 언제 이루어지는가, 우너하는 곳에 최단거리로 도달하는 끌어당김의 법칙, 아무런 노력 없이 무의식을 바꿀 수 있다, 무의식의 시그널은 불꽃놀이처럼 다가온다, 동기 부여는 세수하듯 매일 하는 것이다,

제4원칙 불편의 다리를 건너 원하는 곳으로 가라, 지금 당장, 먼저 같은 성공을 시작하라, 일단 시작은 했는데 이 정도로 힘들 줄은 몰랐던 당신에게, 이제 인생의 비대위를 가동할 시간이다, 남들보다 1년 더 길게 사는 법, 제5원칙 고립된 자, 성공한다, 페이스메이커로 살지 마라, 두려움, 망설임, 막연함을 넘어서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상황을 바꿀 수 있는 힘은 내 안에 있다. 모든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알아차리는 데서 시작한다.

저자는 무의식이 보내는 신호를 더 이상 무시할 수 없을 때 저자는 먼저 삶의 우선순위를 노트에 적었다. 저자의 우선 순위는 건강, 시간, 돈이다.

다른 삶을 살고 싶으면 꿈이라는 액체를 굳어버린 잠재력이라는 스펀지에 닿게 만든다. 그냥 속으로 말한다.

자신 주변에서 수없이 안 된다고 말하면 이를 무의식에 새긴 자신 스스로 안 된다고 믿었을 뿐이다. 원래 인간은 스스로 생각한 다음 그걸 스스로 굳게 믿는다.

능력은 욕망과 함께 온다. 욕망하고 상상하고 원하는 삶을 살면 된다. 저자는 필명을 하와이 대저택이라고 했는데 난 은평 대저택이라고 하고 싶다.

부자 운영 체계라는 소프트웨어 없이는 부자 응용 프로그램이 깔릴 수 없다. 윈도우가 깔려 있지 않은데 무슨 수로 프로그램을 설치하겠는가.

상상하고 더 많은 삶을 살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가 되는 사람은 따로 있는 게 아니고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는 것도 거짓말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무의식에 설치된 가난한 생각부터 깨끗하게 삭제해야 한다. 어제 읽은 책이랑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있는 사람은 부자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 나도 이 책을 읽고 있으니까 부자가 될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의 법칙은 전체 결과의 80%가 전체 원인 중 20%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이다.

파레토의 법칙은 경제학, 경영학, 행정학의 조직 관리 영역이나 사회학을 비롯해 삶의 많은 영역에 통용된다. 파레토의 법칙을 적용해보면 이 책을 읽고 있는 나는 80%의 확률로 부자가 될 것이다.

성공하고 싶고 부자가 되는 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20%에 불과하다. 나도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별로 안했다. 저자가 알려주는 대로 따라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부자가 될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이 부자가 될 확률은 없다.

성공은 소수만 한다. 모두가 다 성공한다면 성공이라는 단어는 별다른 의미가 없다. 극소수만이 누릴 수 있는 그래서 많은 이들이 그토록 부러워하는 것이 성공이다.

5%정도 되는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 부와 성공을 생각하고 그렇게 되기로 마음먹고 그걸 위해 행동하고 있다면 이미 부자 리그에 속해 있다.

이 리그에 속해 있는 사람들 중에서 부자가 탄생하고 그중에서도 0.01%의 사람들이 억만장자 혹은 조만장자가 된다.



부자 리그에 속해도 부자가 안되면 새드엔딩으로 끝난다.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만 하는 것은 목표가 없는 상태와 같다.

주변 사람은 엄청 중요하고 그 주변 사람들이 바로 자신의 전부이고 자신의 세상이다. 그래서 난 아무나 안 사귀고 안 친해진다.

사람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들이 자신의 세계이다. 주변 사람들을 바로 바꾸기가 어렵다면 자신의 주변을 책의 저자들로 에워싸는 것이다.

자신 주위에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사람들만 주변 사람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 주변에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사람들 중 자신이 인생의 멘토로 삼고 싶고 자신이라는 사람의 평균을 확 올려줄 수 있는 사람을 5명쯤 찾기란 생각보다 굉장히 어렵다.

반면에 책을 쓴 저자들은 5명이 아니라 50명도 쉽게 심지어 금방 찾아내서 자신 옆에 둘 수 있다.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사람들과 만나려면 미리 약속부터 잡아야 한다.

피치 못할 일이 생기면 약속을 다음으로 미뤄야 한다. 그러나 책의 저자들은 다르다. 자신이 이들과 대화하고 무언가 배우기를 원한다면 그들은 언제든, 인생을 관통하는 모든 순간을 자신과 함께해준다. 부와 성공을 이미 거머쥔 수많은 사람과 지인이 되어야 한다.



지금과 다른 세상을 만들고 싶다면 주변 사람부터 바꿔야 한다. 그리고 꾸준한 반복으로 자신의 무의식 속에 자리한 가난 프로그램부터 지워야 한다.

번아웃이 올 정도로 열심히 산다고 해서 부자가 되지는 않는다. 가난소프트웨어를 삭제할 수 있는 것은 어느 누구도 아닌 오직 자신만 할 수 있다. 잠재력이 밖으로 발현되거나 발현되지 않았다는 차이만 있을 뿐 내면에 이미 존재한다.

하루 47500개의 생각들을 자신의 목표가 있는 방향으로 향하게 만들어놓아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무의식은 자신에게 잡념일 뿐이다.

의식을 통해서만 무의식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 무의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일정한 행동을 의식적으로 해야 한다. 무의식을 의식화하는 방법은 간절히 원하는 것을 소리내어 말해보고 손으로 적고 머릿속으로 상상하여 시각화하는 모든 행동을 포함한다. 간절히 원하는 목표를 이미 이루었다고 의식적으로 자신의 무의식에 계속 말해주라는 것이다.

끌어당김의 법칙, 눈치챔의 법칙은 시각화, 확언, 상상이다. 간절히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알려면 간절히 원하지 않는 일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야 한다.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단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뇌는 발달하며 우리의 뇌는 육체적 노력과 정신적 노력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한다.

생각으로 현실을 바꿀 수 있다. 상상을 통해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기적을 만든다. 원하는 삶을 상상하고 시각화, 현실화한다.

날마다 조용한 곳에서 눈을 감고 목표를 이룬 자신의 모습을 굉장히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원하는 것을 이루었을 때 느껴지는 기쁜 기분을 느끼는 순간 뇌의 신경 세포들의 연결망이 재배열된다.

상상이 계속 반복될수록 새롭게 구축된 연결망들은 점점 더 강화되고 궁극적으로 뇌 속 신경 회로 자체가 변하기 시작한다. 상상만으로도 실제로 목표를 이룬 사람과 정확히 똑같은 뇌 구조를 갖추게 된다.

시각화를 할 때 마지막은 항상 감사하기로 마무리한다. 하루에 5분에서 10분 조용한 곳에서 가만히 눈을 감고 목표를 이룬 자신의 모습을 상상한다. 목표를 이루었을 때의 가슴에 벅차오르는 감정을 반드시 느껴야 한다. 바로 그 감정을 느끼기 위해 시각화를 한다.

이 감정을 정말로 생생히 느낀다면 사실 더 이상 시각화를 할 필요도 없다. 생생히 그 감정을 느낀 순간, 뇌의 신경 가소성으로 인해 자신은 이미 그 목표를 실제로 한 번 이룬 사람과 똑같은 상태가 된다.

저자는 그 감정이 잘 안 느껴져서 매일 아이를 재우면서 저자가 원하는 모습을 100번씩 작은 소리로 중얼거리거나 눈을 감고 시각화를 했다. 기분이 좋다는 것은 매우 질이 좋은 에너지 상태에 있다는 것이다.



성공 자동화 과정은 매일 100번씩 소리 내어 말한다. 목표 문장은 나는 2027년에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100억 자산가가 되었다라고 말한다.

100번씩 100일간 손으로 쓴다. 목표를 쓰는 동안 자신의 무의식이 새롭게 설치되고 생각, 생활 패턴, 사고방식이 점차 변해간다. 가장 먼저 해야 하는 방법은 손으로 쓰고 가장 중요한 방법은 시각화다.

시각화의 핵심은 원하는 모습을 이룬 자신을 상상하며 벅찬 감정을 느낀다. 감사한 마음은 성공을 불러들인다. 원하는 사람을 이룬 자신의 모습과 그 상황에 대해 감사한다.

지금 현재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인식하지 못하는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엄청나게 많은 것들에 대해 감사한다. 상상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삶을 미리 보고 선불로 감사한다. 그리고 일정 시간이 흐른 뒤 자신이 원하는 삶을 당연하게 받기만 한다.

목표가 이루어졌다고 노트에 꾸준히 쓴다. 목표를 매일 1000번씩 90일간 말해야 무의식이 바뀐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선불 감사하기를 한다. 성공은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다. 저자의 하와이 대저택이라는 유튜브도 들어봐야겠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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